아노렉시아 널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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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메탈 밴드답게 어두운 분위기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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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차도남'''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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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병맛 삘 철철 나는 사진도 꽤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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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폴란드에서의 라이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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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창 중인 보컬리스트 RMS Hreidmarr.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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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Maître Stefan Bayle.

1. 개요
2. 역사
2.1. 초창기
2.2. 2집: Drudenhaus(2000)
2.3. 3집: New Obscurantis Order(2001)
2.4. 4집: Redemption Process(2004)
2.5. 몰락
3. 멤버
3.1. 마지막 멤버
3.2. 이전 멤버
4. 여담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5.2. EP 앨범
5.3. 컴필레이션 앨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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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심포닉 블랙 메탈의 전설격 밴드'''

1995년 프랑스 리모주(Limoges) 시에서 결성된 심포닉 5인조 블랙 메탈 밴드. 정식 명칭은 '''Anorexia Nervosa the Nihilistic Orchestra'''. 2005년부터 현재까지 보컬리스트 RMS Hreidmarr의 탈퇴로 '''활동 중지'''(On hold) 상태이다. 2016년 현재까지도 재결합설은커녕 멤버 개개인의 소식도 거의 검색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해체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하다.
아무래도 CoF의 인지도가 압도적이다 보니 초기에는 크레이들 오브 필스의 짝퉁 밴드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으나, 이들이 추구하는 18세기 퇴폐주의(Decadence) 컨셉트와 CoF가 추구하는 뱀파이어, 흑마법 컨셉트가 서로 다르다는 평론으로 마무리되었고 이후 크래들 오브 필쓰가 매너리즘에 빠지고 실력이 저하되는 등 슬럼프를 겪는 동안[1] 초기의 골수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으면서 그 반동으로 인기를 얻으며 서로 다른 밴드임을 확실히 한 바 있다.

2. 역사



2.1. 초창기


원래는 1995년까지 활동했던 데스 메탈 밴드 Necromancia의 멤버를 규합하여 만든 밴드로, 그 당시 멤버로 아노렉시아 널보사를 조직한 멤버로는 Maître Stefan Bayle(기타), Marc Zabé(기타/신시사이저), Pier Couquet(베이스), Nilcas Vant(드럼), Stéphane Gerbaud(보컬)이 있다. 이 당시의 음악은 신시사이저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거칠고 음울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었으며 인더스트리얼 메탈에 가까웠다. 그리고 1집 Exile(1997)을 발매했는데 이게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앨범이기는 하나 곡의 길이가 짧으며 음질마저 조악한 탓에 이 앨범의 인지도는 바닥을 긴다. 아노렉시아 널보사표 사운드를 기억하는 팬이라면 심하게 충격먹을 수도. 역사를 알아가고 싶은 골수 팬이 아니라면 검색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그냥저냥 굴러다니는 밴드로 잊혀질 뻔했으나..
1998년에 원래 멤버 Marc Zabé와 Stéphane Gerbaud이 탈퇴하고, 그 자리에 키보디스트 Neb Xort와 보컬리스트 겸 작사가 RMS Hreidmarr가 새로 들어오는데, 전성기의 공격적이면서도 화려한 아노렉시아 널보사표 사운드의 토대를 이루게 되는 인물들이다.

2.2. 2집: '''Drudenhaus(2000)'''


'''아노렉시아 널보사의 최고 앨범'''

레이블을 Season Of Mist에서 Osmose로 옮긴 후, 2000년에 아노렉시아 널보사의 최고작이며, 심포닉 블랙 메탈계에 한 획을 그은 희대의 명반, 정규 2집 '''Drudenhaus'''[2]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 앨범 컨셉은 18세기 퇴폐주의 + 마녀사냥인 듯. 화려한 키보드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오히려 공격성과 폭력성을 한 층 높인 이 앨범은 이후 아노렉시아 널보사 하면 떠오르는 명반이 되었으며, 전 유럽에 프랑스의 심포닉 블랙 메탈의 명성을 떨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Drudenhaus''가 타 심포닉 블랙 메탈 앨범과 구별되는 점이라면, 전반적으로 날카로운 녹음 가운데서 무엇보다도 신시사이저가 드럼이나 기타 같은 기본 악기를 압도할 정도로 막강한 포스를 보여 준다는 점. 블랙 메탈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심포닉 블랙 메탈은 본래 블랙 메탈의 음악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출현한 장르이다. 신시사이저를 사용함으로써 음악의 폭이 넓어지고 (부수적 효과로) 좀 더 상업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신시사이저가 전면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헤비 메탈의 많은 하위 장르가 스래쉬 메탈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90년대 심포닉 블랙 메탈에도 스래쉬 메탈의 냄새가 강하게 배어 있었다. 이는 크레이들 오브 필스의 2집을 들으면 알 수 있다.
그러나 ''Drudenhaus''에서는 신시사이저가 드럼 페달이나 베이스 기타 소리가 묻혀 버릴 정도로 세게 들린다. 어지간히 강도를 높이지 않는 이상 신시사이저가 많이 사용되면 음악이 전반적으로 물렁해지고 유치해지는데 ''Drudenhaus''에서의 신시사이저는 휘황찬란하다 못해 정신 사납고 시끄러울 정도로 전면부에 나서는 데다가 신시사이저의 과도한 사용이 아노렉시아 널보사의 퇴폐주의 컨셉과 기가 막히게 잘 맞아 떨어져 오히려 웅장하면서도 사악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었다. 그때까지 이런 음악을 듣지 못했던 메탈 애청자들에게 이 앨범은 무척이나 충격이었다.[3]
보컬 RMS Hreidmarr의 창법도 인기에 한몫했다. 크레이들 오브 필스의 대니 필스(Dani Filth)가 구사하는 초음파스크리밍을 채택하지 않고, 스크리밍과 그로울링을 반쯤 섞어 놓은 듯하면서 음역대가 대니 필스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 괴물 같은 창법을 구사했다. 슬립낫의 보컬 코리 테일러가 잘 구사했던 분노 짜내기식 샤우팅의 블랙 메탈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싶다. 보컬이 직접 쓴 가사 또한 통상적인 영어 가사에 라틴어, 프랑스어를 적절히 혼합해 퇴폐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데 기여했다. 내용은 주로 마녀사냥이 유행할 당시 마녀로 몰려 죽어가는 여자의 입장에서 고통을 표현하거나 누군가를 저주하고 신에게 접촉하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관계를 리얼하게 묘사하고 고문받는 내용도 나오는 등, 해석할 때 정신 건강에 별로 좋지는 않을 것이다. 가사 절반 정도가 라틴어나 프랑스어라서 그 언어를 잘 모른다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가사 모음
하지만 퇴폐주의를 너무 청각적으로 표현하려 했던 나머지 음악이 너무 산만하고 시끄러워져서 호불호가 무척 갈리게 되었다. 메탈 아카이브에는 5개의 리뷰가 달려 있으며 모두 100% 만점 기준 80%를 매겨 주었지만, 메탈 킹덤에서 반응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화려하다''' vs '''정신 사납다'''로 나뉜다. 2016년 4월 기준으로 2000년 발매된 앨범 중 1위, 전체 앨범 중에서는 23위를 기록해 그 위상을 짐작하게 하지만 "신시사이저로 과도하게 떡칠을 해 놓았다", "과대평가된 앨범이다"라는 코멘트도 존재. 분위기가 일관되게 휘황찬란하다는 것은 뒤집어 말하면 전개가 진부하다는 뜻도 되며 실제 리뷰에도 그런 내용이 종종 보인다. 음질도 빈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는 없다. 딱 2000년에 나온 앨범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동시기에 나온 심포닉 블랙 메탈 중 최상급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1994년부터 활동하여 2집 ''Dusk and Her Embrace'' 같은 명반을 줄줄이 내던 크레이들 오브 필스는 동년 10월에 4집 ''Midian''을 발매했는데 이게 나쁜 앨범은 아니었지만 2, 3집보다는 좀 떨어지는 퀄리티여서 당시부터 아노렉시아 널보사의 평가는 엄청나게 올라갔다. 사실상 이들의 리즈시절.
2000년 당시 앨범 발매 직전에 인터뷰한 기록이 남아 있다(영어). 흔히 볼 수 있는 인터뷰 내용이고 별로 어렵지도 않으므로 관심이 있으면 읽어 보도록 하자.

2.3. 3집: ''New Obscurantis Order''(2001)


2001년 아노렉시아 널보사는 또 하나의 앨범, 3집 ''New Obscurantis Order''를 발매했다. 전작이 너무 성공을 거두어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우려하는 반응이 있었지만 이번 앨범에서도 강력한 포스를 뿜어내서 다시 한번 팬들을 설레게 했다. 전작에서 신시사이저가 곡의 흐름을 주도했다면, 본작에서는 드럼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전작에서도 블래스트비트 실력은 상당했으나 신시사이저가 너무 크게 녹음되어 기타고 드럼이고 뭐고 다 묻어 버린 반면 본작에서는 신시사이저의 비중이 상당히 줄어들고 녹음이 전반적으로 어둡고 건조한 느낌이 강해져 드럼 소리가 잘 들리고, 곡의 흐름을 주도한다. 전작에 비하면 새로운 시도였으나 분위기가 너무 딱딱해진 탓인지 2집, 4집보다 점수를 박하게 받는 안습한 물건이기도 하다. 가사 내용은 성모 마리아에 관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사 모음
2016년 4월 기준으로 2001년에 발매된 앨범 중 24위, 전체 앨범 중 607위를 기록하고 있다.

2.4. 4집: ''Redemption Process''(2004)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돌아온 밴드는 2004년 4집 Redemption Process를 발매했다. 2, 3집과 음악적 방법론에서 큰 차이를 보인 앨범으로, 퇴폐주의 범벅으로 떡칠한 2집, 드럼 난타로 대표되는 3집과 달리 꽤나 얌전해졌다(!) 전반적으로 엄숙하고 장엄한 분위기가 일품. 보컬이 클린 보컬도 사용하면서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시도가 엿보인다. 가사 내용은 제목에서도 대충 알 수 있듯 신과의 합일과 구원을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 가사 모음
2016년 4월 기준으로 2004년에 발매된 앨범 중 13위, 전체 앨범 중 37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만 주욱 갔다면 후대에 길이 남을 위대한 밴드가 되었겠지만....

2.5. 몰락


2005년 보컬리스트 RMS Hreidmarr가 돌연 '''탈퇴'''를 선언하고 나섰다.
그 까닭은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지만, 당시 프랑스에서 이들의 팬이던 여학생이 투신자살하는 사건 때문에 프랑스 내에서도 상당히 큰 논란이 되었으며, 블랙 메탈에 관한 대중들의 시각이 부정적으로 변하면서 압박감을 견디지 못해 탈퇴한 것으로 추정한다. 이후 Hreidmarr는 The Cosa Nostra Klub(약칭 CNK)이라 하는 블랙/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로 넘어가서 현재까지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밴드 멤버들은 그를 대체할 만한 보컬을 찾으러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워낙 전임자의 실력이 엄청났던 탓에 오디션을 몇 번이나 거쳐도 맞는 사람을 구할 수 없었고, 결국 2007년부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로는 각자 살 길을 살고 있는 듯하다. 기타리스트 Maître Stefan Bayle은 CNK에서 2007년 피쳐링을 해 준 적도 있고, 2016년에 새 밴드에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키보디스트 Neb Xort는 알세스트의 전집에 모두 믹싱, 마스터링을 담당했고 다른 밴드에서도 활동하며, 메탈 아카이브에서 마지막 활동 이력은 2015년으로 작성되어 있다. 베이시스트 Pierre Couquet, 드러머 Nilcas Vant는 이후 활동 이력이 확인되지 않는다.

3. 멤버



3.1. 마지막 멤버



3.2. 이전 멤버


  • Marc Zabé (기타/신시사이저)
  • Stéphane Gerbaud (보컬)
  • RMS(Rose Mother Sucking) Hreidmarr (본명 Nicolas st Morand) (보컬)

4. 여담


  • 탈퇴한 보컬리스트 RMS Hreidmarr는 블랙/인더스트리얼 메탈 밴드인 The Cosa Nostra Klub(CNK)에서 보컬로 활동 중이다. 그런데 이 양반이 아노렉시아 널보사에 들어오기 전만 해도 밴드를 무려 3번이나 갈아 치웠다.
  • 2009년이 되자 갑자기 신보가 떴다고 해서 팬들을 엄청나게 기대하게 했는데, 정작 알아 보니 지금까지 냈던 앨범 노래를 짜깁기한 앨범이라 소속사는 나노 단위가 되도록 까였다.
  • 국내에는 4집이 처음으로 라이센스되었는데, 하필이면 중간에 배급사가 부도가 나 버리는 바람에 음반 가격이 5천원 미만으로 훅 떨어져 버린 적이 있었다.
  • 일본에 관심이 많은 듯. 2005년 EP 앨범 The September EP에는 X JAPAN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 들어있다.
  • 이름 탓에 구글에서 그냥 Anorexia Nervosa라고 검색하면 섭식장애 관련 결과밖에 뜨지 않는다. Anorexia Nervosa band 같은 식으로 검색해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 디스코그래피



5.1. 정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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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Exile'''''(1997)
데뷔 첫 음반. 이후의 사운드와는 확연히 다른 인더스트리얼적인 느낌을 강하게 풍긴다.
곡 제목이 하나같이 길고 아름답다.

1
Prologue - To Exclude From The Cycle Of Generations / Cycle I - Delusive Complexion
2
Sequence 1 - Spiritu Fornicationis / Action 1 - Distressing Amnios
3
Sequence 2 - Say The World That Fall In The Sky / Action 2 - Gnostic Wails
4
Sequence 3 - The Unveiled Mirror / Action 3 - Other Wails
5
Sequence 4 - Divert The Necessities Of The Body / Cycle II - Burning Tongue
6
Sequence 1 - Against The Sail / Action 1 - Vertebrae Embryo
7
Sequence 2 - Faith / Action 2 - Discordant Effects Of Suicides
8
Sequence 3 - Acclaim New Master / Action 3 - Slave
9
Sequence 4 - First Tasting Of Faecal Matter / Cycle III - Man-Machine
10
Sequence 1 - Some Miracles Of Entrails / Action 1 - Not Showed
11
Sequence 2 - Spirit Of The Valley / Action 2 - Enclose
12
Sequence 3 - Flesh Goes Out Without Grace
13
Epilogue - Running Of Mental Flu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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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Drudenhaus'''''(2000)
'''전설의 시작.'''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1
A Doleful Night in Thelema
2
The Drudenhaus Anthem
3
God Bless the Hustler
4
Enter the Church of Fornication
5
Tragedia Dekadencia
6
Divine White Light of a Cumming Decadence
7
Dirge & Requiem For My Sister Whore
8
Das Ist Zum Erschiessen Schön
9
The Red Arch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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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집 '''''New Obscurantis Order'''''(2001)

1
Mother Anorexia
2
Châtiment De La Rose[4]
3
Black Death, Nonetheless
4
Stabat Mater Dolorosa
5
Le Portail De La Vierge[5]
6
The Altar Of Holocaust
7
Hail Tyranny[6]
8
Ordo Ab Chao - The Scarlet Communion
9
Solitude[7]
10
Metal Meltdow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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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Redemption Process'''''(2004)
이전 작품과 크게 대비되는 앨범.
공격성이 많이 거세되고 심포닉 위주로 흘러간다.
1
The Shining
2
Antinferno
3
Sister September
4
Worship Manifesto
5
Codex-Veritas
6
An Amen
7
The Sacrament
8
Les Tzars[9]
9
Stabat Mater Dolorosa[10]
10
I'll Kill You[11]
11
Sister September[12]
12
Codex-Veritas[13]

5.2. EP 앨범


[image]
EP 1집 '''''Sodomizing The Archangel'''''(1999)
현재의 라인업이 되고 난 후 낸 EP 음반. 뭐 특별한 것은 없다.
1
Divine White Light of a Cumming Decadence[14]
2
Blood & Latex Terrortech War
3
Excreted Communion Under Khaos Zero
4
A Caress of Flesh & Vomited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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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집 '''''The September EP'''''
보컬 탈퇴 직전 발매한 EP 앨범.
4곡의 라이브[15] 음원이 수록되어 있다.
1
Sister September[16]
2
La Chouanne[17]
3
Quintessence[18]
4
I'll Kill You[19]
5
The Shining (live)
6
Stabat Mater Dolorosa (live)
7
Worship Manifesto (live)
8
Le Portail de la Vierge (live)

5.3. 컴필레이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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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필레이션 1집 '''''Suicide is Sexy'''''(2004)
팬들에겐 '''흑역사'''일 수 있는 앨범. 이 영문 기사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자살 사건 당시 블로그에 게시된'''
''' 가사가 이 앨범의 가사이다.'''
1
Le Patient est isolé
2
In a brown gnostic study
3
Quelque chose comme l’idée qu’il n’aurait mieux pas fallu naître
4
Anamorphic effect; the revival
5
Retrouver son état initial, éviter… avant qu’il ne soit trop tard
6
In the mental confinement (mosaic of infinite visions)
7
Avec le triomphe de l’esprit et la faillite de la déité
8
The Shadows Howling
9
Garden of Delight
10
Dismal Paradise
11
Autoerotic Death
12
Lepros D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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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필레이션 2집 '''''Disturbed'''''(2009)

팬들이 밴드의 재결성을 기다리던 시점에 나온 거라
많은 팬들을 본의 아니게 물 먹인 앨범(...)
1
Intro
2
The Drudenhaus Anthem
3
Das Ist Zum Erschiessen Schon
4
God Bless the Hustler
5
Sister September
6
Antiferno
7
Worship Manifesto
8
I'll Kill You (X JAPAN Cover)
9
Quintessence (Darkthrone cover)

[1] 이 평가는 2003년 발매한 정규 5집 ''Damnation and a Day''가 혹평을 받으면서 시작되었고 2008년 8집 ''Godspeed on the Devil's Thunder''까지 이어지다가 2010년의 9집 ''Darkly Darkly Venus Aversa''의 발매 때부터 "그나마 초심으로 돌아왔다"는 호평을 들으며 잠잠해졌다.[2] 중세 시대 프랑스에서 마녀를 수감하던 감옥이라는 말이 있는데,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3] 흔히 웅장한 음악으로 유명한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로는 딤무 보거를 많이 꼽는데, 딤무 보거는 2003년에 발매한 정규 7집 ''Death Cult Armageddon''에서 우주적 분위기의 정점을 이루었다. 딤무 보거 또한 초기에는 데스 메탈 밴드로 시작했던 만큼 90년대에 활동할 때에는 심포닉 메탈 계에서 그렇게 큰 임팩트를 보여 주지 못했다.[4] 영어로 장미의 응징(Chastisement of the Rose).[5] 영어로 처녀의 현관(The Virgin's Portal).[6] 라흐마니노프 전주곡 Op.3-2 '모스크바의 종' 커버.[7] 스웨덴 둠 메탈 밴드 Candlemass의 곡 커버.듣기 원곡 [8] 주다스 프리스트의 곡 커버. 바로 그 유명한 Painkiller 앨범에 실린 곡이다. 듣기 원곡 [9] 프랑스 뉴웨이브 락 밴드 Indochine의 곡 커버. 유럽판 한정.듣기 원곡 [10] 정규 앨범 3집에 실린 동명의 곡을 4집 분위기식으로 어레인지한 것. 일본판 한정.[11] X JAPAN의 곡 커버. 일본판 한정. 듣기 원곡 [12] 3번 트랙의 데모 버전. '''대한민국(!)'''판 한정. [13] 5번 트랙의 데모 버전. 역시 대한민국판 한정.[14] 2집에 실린 동명의 곡의 데모 버전.[15] 2005년 7월 5일 끌레르몽-페랑(Clermont-Ferrand)에서 라이브 공연.[16] 정규 앨범 4집에 실린 동명의 곡의 디렉터스 컷 버전.[17] 프랑스 블랙/고딕 메탈 밴드 Forbidden Site의 곡 커버. 듣기 원곡 [18] 노르웨이의 로우 블랙 메탈 밴드 Darkthrone의 곡 커버. 듣기 원곡 [19] 정규 앨범 4집의 곡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