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자들
1. 개요
채널A에서 2016년 12월 27일부터 2019년 7월 14일까지 방송된 시사 예능 프로그램.
2019년 1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되었다. 2019년 1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되었다. 2019년 4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9시30분부터 11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방송되었다.
2. 상세
기본적인 방송 포맷은 JTBC의 <썰전>과 TV조선의 <강적들>을 서로 섞은 듯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사회자 1명을 제외하고 진보와 보수 패널 각각 2명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의 보수적인 패널로만 이루어진 <강적들>과는 다르게 진보/보수의 균형을 맞췄다. 대부분의 토론 프로그램은 보수는 보수끼리 진보는 진보끼리 나란히 앉는데, 외부자들에서는 같은 진영의 패널들이 대각선으로 자리해서 자리배치가 특이하다.
1화부터 73화까지 개그맨 남희석이 MC를 맡았고, 74화부터 131화까지 아나운서 박혜진이 MC를 맡았다.
현재 진행자로는 박혜진 아나운서, 진보측 패널로는 진중권 교수, 진성준 前의원, 보수측 패널로는 이동관 前홍보수석, 정옥임 前의원이 출연중이다. <외부자들>이라는 프로그램명에 걸맞게 국회 등 공직사회 내부자로 진입하는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다.
2019년 7월 14일, 131화를 끝으로 시즌1을 종방했다.
3. 출연진
3.1. MC 박혜진
''''앵커 박'''' ''지상파 뉴스 앵커 출신의 위엄. 남다른 지성미를 자랑하는 시사 예능 MC계의 비주얼 센터''
18년 5월 29일부터 남희석 대신 합류했다. 매회 시작시 노래를 하나 부르는 이상한 기믹이 추가되었다.
3.2. 이동관
''''미스터 홍보수석'''' ''언론 기자에서 청와대 홍보수석까지. MB의 입''
18년 6월 19일부터 외부자들 개편으로 하차한 안영환, 전여옥의 빈 자리를 대신할 보수 패널. 동아일보 정치부 부장 출신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퇴임 이후에도 보좌한 친이계 핵심 정치인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인수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대변인,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을 역임했으니 가히 MB의 입이라고 할만한 인물. 조중동 부장에 청와대 수석비서관[1] 을 지냈던 만큼 지금까지 외부자들 패널 중 가장 '급'이 높다. 언론인으로서의 감각에 더해 국정운영 경험에 바탕한 식견 있는 의견 제시로 방송 내에서 명언제조기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다. 시사 예능에 출연하는 친이계 핵심인물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썰전에 출연하고 있는 박형준과 비슷하다.
3.3. 진중권
''''모두까기의 대가'''' ''아군, 적군을 구분하는 진영논리 없이 모두 비평하는 뇌섹 외부자''
19년 현재 유일한 원년 멤버로 진보쪽 패널로 참여한다. 정의당 당원으로 4 패널중 가장 진보적인 발언을 하는 편이다. 정봉주와 전여옥이 온갖 스포트라이트를 받다 보니 상대적으로 화제성이 떨어지는 감이 있다. 정청래 前 의원과 같이 종편을 앞장서서 까는 인물로 유명했는데 이제는 패널로까지 출연하니 격세지감이 느껴진다는 사람도 있고 말 바꾼다고 욕하는 사람도 있다.
3.4. 정옥임
''''토론의 여왕'''' ''존재감 가득한 전천후 토론의 퀸''
19년 3월 3일 방송에 수습사원으로 첫 출연하였다. 이후 수습사원으로 2번 더 출연하였으며, 19년 5월 5일 방송부터 정규 패널로 합류하였다.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전문위원, 국가정보원과 국방부 정책자문의원을 지냈다. 또한 미 브루킹스 연구소 펠로십 연구위원 및 18대 국회의원 당시에는 국회
남북관계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며 ‘북한 전문가’로서 확고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3.5. 진성준
''''정계 제갈량'''' ''진보 진영의 독보적인 지략가''
19년 5월 5일 방송부터 정규 패널로 합류하였다.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를 지내고 지난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거캠프 전략본부 부본부장과 대통령비서실 정무기획비서관을 역임 후 최근 서울시 정무 부시장직을 마치고 돌아온 ‘전략 기획통’이다.
4. 前 출연진
4.1. 정봉주
''''카리스마 저격수'''' ''BBK 저격으로 현실 정치에 발 담그지 못하고 겉돌게 된 비운의 외부자''
진보쪽 패널로 참여한다. 손학규계로 시작했으나 결별하고 현재는 친문 성향을 보인다. 종편 개국 초기 시사 토론방송에서 상대방의 말을 끊고 일방적으로 말해서 비난받은 경험이 있다. 이번에도 누가 어떤 발언을 하던 간에 중간에 끼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전여옥은 워낙 기가 쎄니 정봉주가 끼어들 때 정색하며 동시에 할말 다 하고, 진중권의 경우 받아먹기와 받아치기의 대가로 능수능란하게 처리한다. 토론 중 분위기가 안 좋아지면 자신의 유머로 분위기가 가라앉기도 한다.안형환과 마찬가지로 다르다와 틀리다 구분을 잘 못한다.
서울특별시장 출마 결정으로 62회를 마지막으로 외부자들에서 하차.[2][3]
4.2. MC 남희석
''개그계의 JP. 사회문제에 관심 많은 오지라퍼형 MC''
채널A의 간판 프로그램인 이제 만나러 갑니다(프로그램) MC를 보면서 미세하게 보수적인 이미지를 보였다. 그동안 한번도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시사 관련한 발언을 한 적이 없어 시사 프로그램 MC를 맡을 능력이 있는지는 의문. 역시 김구라와 비교했을 때 수준이 훨씬 떨어진다는 평이 중론이다. 후발 주자인 판도라의 진행자 배철수와도 비교 불가. 손가락 접기 게임 등 각종 개그 드립 치는 쪽으로만 특화되어 있다. 그래도 현재는 1년이상 하다보니 첫방송 이후 한두달보다는 진행방향을 잡은 듯 하다. 아무래도 같은 동향 출신이라 그런지 2017년 대선정국 때 반기문 前총장을 지지했다고 한다.[4] 73화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4.3. 안형환
''''정치계 빅데이터'''' ''방송기자, 국회의원 경력으로 내부 사정을 훤히 알고 있는 마당발 외부자''
보수쪽 패널로 참여한다. 현역 정치인일 당시 친이계였던 전직 정치인으로 18대 대선때는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2회 시작 부분에서 이 방송으로 자신을 처음 알았다는 시청자 의견을 보았고 분노하였다. 인지도가 다른 3명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린다.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40분에 채널 A에서 <안형환의 시사포커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방송중에 별명이 '근데'이다. 박근혜와 최순실을 깔 때 좌우 합작으로 다함께 까는데, 차이점은 안형환은 '근데 이러 이러한 측면도 있다~~' 하면서 혼자서 태극기 집회 세력에 대해서는 살짝 대변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해 정봉주-남희석이 '근데 안형환 선생'이라고 놀린다. 친이성향의 실용 보수주의자이지만 보수 진영의 적폐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을 까는데는 혼자서만 주저주저한다. 이런 면에서 같은 친이계 출신의 이념 보수주의자 전여옥과 갈린다. 전여옥은 같은 이념 보수주의인 박근혜를 사정없이 깔 뿐더러 현재는 MB에 대해서 유별나게 방어를 해 주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안형환은 이명박 前대통령에 대한 안 좋은 얘기가 나오면 이명박과 친이계를 변호하려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기자 출신답게 예리한 지적들을 자주 내놓지만 종종 과거의 선입견에 자주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5월말에 6.13 지방선거에 대해 묻혀서 50% 미만이 나올 것이며 야당에게 불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오히려 6·13 지방선거 투표율 60.2%라는 23년만에 최고치에다 여당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면서 체면을 구겼다.[5] 기자 출신임에도 '다르다'와 '틀리다'를 자주 혼동하곤 한다. 75화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4.4. 전여옥
''''독설의 여왕'''' ''원조 친박에서 저격수로 귀환. 거침없이 내부를 폭로하는 돌아온 외부자''
'''박근혜의 더러운 입에서 모두까기 언변의 신으로'''[6][7]
보수쪽 패널로 참여한다. 정몽준의 국민통합21로 정치를 시작했으며, 이후 '박근혜의 입'이라고 불린 원조친박 출신.[8] 그러나 17대 대선에서 뜬금없이 친이로 돌아선다. 이때문에 친노/친박 좌우 합작으로 엄청난 욕을 먹었다.
썰전이 강용석의 이미지 세탁용 프로그램이라는 평이 있었는데, 외부자들은 전여옥의 이미지 세탁용 프로그램이라는 평이 있다. 아닌게 아니라 정치인 활동 당시에는 당시 대한민국 정치인 통틀어 최고의 욕을 얻어 먹었다. 친이로 돌아선 이후에는 박사모에게도 욕먹어 좌우 합작으로 욕을 먹는 불멸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복귀하면서 언론 인터뷰에서 박근혜를 까면서 욕이 싹 사라졌다. 당시 '팽당한 전여옥의 추태다', '갑자기 변절했다'고 한 것도 최순실 사태와 관련되어 다 이해되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동안 말만 하면 논란이었는데, 외부자들을 찍으면서 가장 집중 조명을 받았고 제대로 이미지 세탁을 하였다. 박근혜의 대변인 시절 말만 하면 입에 걸레 물었다고 논란이 일어났는데, 외부자들을 찍으면서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다. 다만 이준석을 언급할 때는 게거품을 물며 광분한다. 이준석과의 악연에 대해서는 전여옥 문서 참고. 외부자들 1주년 방송때 외부자들 출연 이후 가장 많이 이미지가 바뀐 인물로 선정됐다. 75화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4.5. 최강욱
''''법조계 사이다'''' ''논리와 정의로 승부하는 최강 팩트폭행러, 법률과 시사를 아우르는 팔방미인 외부자''
진보쪽 패널로 하차한 정봉주 대신 18년 5월 29일부터 합류한 진보쪽 패널. 정봉주의 후임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더불어민주당을 대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 변호사답게 법조계에 관해 빠삭한 지식을 자랑하는데다가[9] 전여옥 작가에 기싸움과 말싸움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강력한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
2018년 9월 5일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내정되면서 87화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4.6. 장진영
''''법조계 시사엔터테이너'''' ''해박한 법지식과 위트는 기본 제3지대 정치혁명을 꿈꾸는 무주택자''
18년 9월 최강욱 하차 후 합류한 중도 성향의 패널이다. 바른미래당 당원 중 중도주의 성향이 강한 인물임에도 중도 보수 지지자들에게서도 많은 지지를 받는 인물로[10] 꼽혀 상대적으로 중도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과거 무한도전 죄와 길 특집에서도 최단비 변호사와 같이 활동한 바 있어 예능적 위트도 있는 편이면서 동시에, 법률적인 지식도 상당히 해박한 편이다.
2019년 4월 28일 21대 총선 출마 준비를 하기 위해 120화를 끝으로 하차하였다.
5. 임시 멤버
공식 채용 전까지는 1회당 1명씩 공석의 자리를 채운다. 외부자들이라는 프로그램 이름과는 다르게[11] 임시 멤버는 대부분 국회의원인 내부자들이다.
첫 임시 멤버는 시사 예능의 대부이자 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이철희, 그 다음주에는 민주평화당의원인 김경진 의원이 나왔고, 세번째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박범계 의원이 나왔다. 네번째는 민주평화당의 이용주 의원이 나왔다. 하차한 사람이 진보측인 정봉주 전 의원이라 그런지 임시 멤버로 보수인 자유한국당이나 중도인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안나오고 있는 중이다. 다섯번째 임시멤버는 바른정당의 하태경 의원, 다음은 더불어민주당의 기동민 의원, 일곱번째 멤버는 드디어 자유한국당에서 나왔는데 나왔으면 하는 분은 나오지는 않았지만 황영철 의원이 나왔다.
시청자들은 보충 멤버로 출연이 잦았던 안민석 의원이나 한 입담하는 노회찬 의원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끝내 출연하지 않았고, 표창원 의원과 오신환 의원이 마지막 수습사원들로 나왔다. 최강욱 변호사가 후임 멤버로 발탁됨에 따라 이 임시 멤버는 더이상 안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전여옥과 안형환이 동반 하차함에 따라 최강욱 합류 2주 후부터 하태경 의원, 류여해 전 최고위원, 강연재 변호사, 이준석 최고의원 등이 수습사원으로 나왔다.
전여옥과 안형환 하차 이후로 고정 멤버 섭외에 제작진이 매우 애를 먹고 있는 듯하다.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수습사원을 등용하고 있고, 최강욱 변호사 하차로 고정멤버가 2명밖에 남지않아 존폐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최강욱 변호사 하차 후 얼마되지 않아 장진영 변호사를 고정멤버로 섭외했고, 여당 의원들을 수습사원으로 섭외해서 출연시키는 중이다.
장진영 변호사 합류 후 하차 전까지 7개월동안 꾸준히 수습사원들을 등용하였다.
6. 시청률
1화(16년 12월 27일)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3.7%, TNMS 3.7%로 첫회임을 감안하면 대단히 선전하였다. 4화(17년 1월 17일)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4.395% 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 회차별 방영내용
8. 여담
- 최초 출연진이 공개되었을 때 여러 커뮤니티에서 토론 분위기가 너무 살벌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많았다.## 패널 4인 모두 각각 과거에 심한 말싸움을 벌였던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근데 초창기 주요 주제가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라서 그런지 어째 진보와 보수의 위 아 더 월드로 화기애애하게 박근혜만 까고 있다. 대립각은 전혀 안서는 상황. 그나마 사드배치 논쟁이 있을때 간만에 대립각이 섰는데, 첨예하게 의견이 갈리긴 했지만 살벌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 초창기의 경우, 녹화일은 매주 수요일이고 다음주 화요일 방송되었다. 즉, 녹화 후 6일만에 방송되는 것이다. 강적들이 매주 일요일 오전 녹화-수요일 밤 방송, 썰전이 매주 월요일 저녁 녹화-목요일 밤 방송하여 녹화 후 3일만에 방송되는 것을 감안하면, 녹화일과 방송일의 간격이 거의 1주일이나 되어 녹화 당시와 방송할 때의 상황이 바뀌어 본의 아니게 뒷북치는 일이 생긴다. 제작진도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었고 현재에는 어느 정도 시점을 미루어서 녹화를 하고 있다. 2017년 7월 4일자 외부자들 27회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같이 간 안민석 의원과 통화를 하는데, 시간대를 미루어 짐작건대 토요일 오전으로 옮긴 듯하다.
[1] 차관급이다.[2] 그리고 미투운동의 "가해 혐의자"가 되었다. 당사자는 아니라고 부인하고 피해자는 그렇다고 언론을 통해 밝힌 상태이며 현재는 당사자와 이를 공식화한 언론 간에 다툼이 진행 중에 있다.[3] 하차당시 남희석이 농담이긴 하지만 '6월 이후에 어차피 다시 볼 건데' 하면서 넌지시 복귀각을 찔러보는 형국이었는데 현재 정봉주 전 의원이 호텔에 간 흔적(카드 사용 내역)이 드러나 모든 고소를 취하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상황이 묘해졌다. 결국 조기숙 교수의 글에 대해 직접 외부자들에서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진중권 패널이 정봉주 건은 미투인가 아닌가를 조기숙 교수에게 물어보면서 미투 이슈와 관련하여 언급이 되고 말았다.[4] 남희석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남희석은 애향심으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같은 이유로 대전의 한화 이글스 광팬이기도 하다.[5] 다만 안영환의 분석도 일리가 있었는데 큰 이슈때문에 지방 선거가 묻히는 것은 과거에 상당히 자주 있었다. 그리고 투표율이 낮으면 야당에게 불리한 것이 맞았다.[6] 전여옥이 당 대변인 시절, 거의 말이 없는 박근혜의 속 마음을 대변한다고 해서 별명이 '박근혜의 더러운 입', '박근혜의 속마음' 이었다. 참고로 '박근혜의 부드러운 입'은 후임 대변인 나경원 의원이다.[7] '언변의 신'이라는 언급은 11월 셋째주 외부자들에서 말하는 것을 본 다른 패널들이 붇인 칭호다(이때 황영철 의원이 나와서 전여옥에게 난타당했을 때 옆에서 정봉주 전 의원이 작두탔다고 했을 정도).[8] 관련 문서에서도 나오지만 전여옥은 박근혜 당대표 시절 당 대변인을 맡았을 뿐이지 친박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친박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생겼던 시작 자체가, 기사 검색 해보면 박근혜 당대표가 탄생한 시기에 당직을 맡았던 김무성, 유승민, 전여옥 등을 일컬어 '친박'이라고 하며 처음 등장한다. 즉 원조 친박이 맞다.[9] 직업 분포가 2기자, 1교수로 법관련 지식을 가진 사람이 부족했던게 사실인데 이에 관해 꽤나 충실하게 보충해주고 있다.[10] 이는 장진영 변호사가 바른미래당 내에서 하태경계에 해당해서이기도 하다. 장 변호사는 구 국민의당계 인사이지만 구 바른정당계 인사와도 매우 친하고 지지를 많이 받고 있다.[11] 진중권 교수를 제외하고 모두 국회의원 뱃지를 한번씩은 달았다.[12] K스포츠재단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