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오비토/사용 술법

 


1. 개요
2. 동술(瞳術)
2.1. 사륜안(写輪眼)
2.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2.3. 윤회안(輪廻眼)
3. 인술
3.1. 성질변화(性質變化)
3.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3.2.1. 소환술(口寄せの術)
4. 십미의 인주력(人柱力)
4.1. 음양둔
5. 체술
6. 기폭찰
7. 기타


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 우치하 오비토의 사용 술법을 정리한 문서. 원작,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 내에서의 기술 등을 일람.(나루티밋 히어로, 나루티밋 엑셀, 나루티밋 임팩트 등)
원작에서 나온 기술은 ★을 표시한다.

2. 동술(瞳術)



2.1. 사륜안(写輪眼)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환술(幻術)
구미부터 삼미를 자유자재로 다루었던 4대 미즈카게까지 조종할 정도로 오비토의 환술 실력은 나루토 세계관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 외에도 코난, 야마나카 후아부라메 토루네등 실력자들도, 어김없이 오비토의 환술에 당했다.

2.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나루토 세계관 최고의 시공간인술이자, 만화경 사륜안 동술 중에서 작중 최고의 활약상과 성능을 보인 오비토의 고유 만화경 동술.
9기 극장판 로드 투 닌자에서 사용한 술법. 일미부터 칠미의 힘으로 만든 평행세계 환술. 위의 언급된 만큼 오비토가 환술을 얼마나 잘 다루는지 알 수 있는 장면.

2.3. 윤회안(輪廻眼)


카부토가 그 동안 사냥한 인주력들을 예토전생으로 부활시킨 것을 건네받아, 다시 인주력으로 개조해 구성한 페인 육도. 오비토가 사륜안과 차크라 수신기, 마상의 사슬을 응용해 제작했다. 우선, 예토전생된 인주력들에 차크라 수신기를 꽂고 개조해 페인 육도로 만들고, 마상에 봉인된 미수들을 마상의 사슬을 꽂은 채로 끌어내어, 육도들에게 봉인해 그들을 다시 인주력으로 만든 후, 그들에게 꽂인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마상의 사슬을 발생시켜 미수를 구속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주력을 사륜안과 차크라 수신기로 조종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도들은 모두 오비토의 사륜안과 윤회안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 나가토의 페인 육도처럼 시야공유가 가능한 건 물론이고, 사륜안이 깃들여져 각 인주력 모두 능력이 상승되어 있다. 이전 페인의 술법은 차크라 소모량이나 능력들의 노출 등으로 인해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들 모두를 미수화를 시킬 수 있기에 대단히 위협적이며 미수 6마리를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 엄청난 전력을 구성할 수 있다. 단, 전투 도중 사미 손오공이 마상에 흡수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5마리까지만 동시에 등장했다. 게다가 이 때문에 오비토는 윤회안의 술법을 사용할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새로 만든 페인 육도가 이타치가 카부토를 상대로 예토전생을 풀어버리는 바람에 모두 승천해버리는 바람에 결과적으론 윤회안을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했다.[1]
  • 영혼의 술(吸魂の術)★
상대의 영혼을 빼내어 기억을 읽어 내는 술법. 인간도의 능력으로 토비가 이 능력을 야마토에게 쓸려 했지만, 야마토를 다른 목적으로[2] 이용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다.
엄청나게 많은 차크라를 댓가로 죽은 자를 되살릴수 있는 술법. 발동하면 지옥도의 소환수가 나와 입에서 죽은 자들의 영혼을 내뱉고, 이 영혼이 육신으로 돌아가면 대상은 되살아난다. 생에 단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술법이지만 살릴 수 있는 사람의 제한은 없다. 나루토와의 대담으로 회심한 오비토는 제4차 닌자대전으로 죽은 이들을 살리기 위해 이 기술을 사용하지만, 검은 제츠가 오비토의 육신을 조종해 전생 대상을 우치하 마다라로 변경시켜 마다라를 되살리게 된다. 이 때는 1인 한정으로 사용해서인지 지옥도가 튀어나오지는 않고 윤회안을 제외한 마다라의 육체를 살아있는 육체로만 바꾸는 연출이었다.

3. 인술



3.1. 성질변화(性質變化)



3.1.1. 화둔(火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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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이로 일으킨 소용돌이에 입으로 내뿜는 화둔을 더해 거대한 화염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날리는 술법. 랭크는 B.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우치하 화염진(うちは火炎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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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마상십미로 각성하는 동안, 외도마상을 보호하기 위해 구사한 화염 결계. 랭크는 B. 접촉하는 모든 것을 태워버리며 팔미조차 단신으로는 돌파가 불가능할 정도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후에 십미가 부활하자 결계 역시 함께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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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랭크 술법. 공격계 근거리형 화둔 인술로 입에서 불의 공을 내뿜는 술법.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호화구의 술 선염(豪火球の術 仙炎)
상대를 군바이(軍配)로 밀친 후 호화구의 술을 사용하는 술법.
  • 선염호화(仙炎豪火)
군바이(軍配)로 상대에게 화둔을 일으키는 기술.
  • 봉선화의 술(鳳仙花の術)
C랭크의 공격계 근거리용 인술. 호화구가 일격형 술법이라면 이 술법은 산탄형 술법이다. 입에서 대여섯 개의 불꽃을 날리는 모습으로 연출되며 근거리에서 맞으면 제법 위력이 상당한 듯 하지만 실제로 연출을 보아하면 봉선화의 술법을 다 맞는 것보다 호화구의 술을 한 대 맞는 게 더 아플 것 같다. 불꽃 속에 표창을 숨겨 상대를 속일 수도 있다. 단 오비토는 애니와 게임 한정이며 원작에서는 사스케, 이타치, 마다라와는 달리 봉선화의 술을 사용하는 묘사가 없다.
  • 농락하는 폭염
상대를 공격한 뒤, 화둔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 선화의 불꽃(仙化の炎)
상대를 공격한 뒤, 화둔을 내뿜어 소용돌이를 만드는 기술.
  • 육도 십자봉화(六道 十刺鋒火)
자신 주변으로 강력한 십(十)자 모양의 화둔을 내뿜는 기술.
  • 홍련뇌화의 술(紅蓮雷火の術)
오비토의 화둔과 카카시의 뇌둔을 합쳐 불과 번개의 폭풍을 만들어 날리는 기술. 나루티밋 스톰 4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

3.1.2. 목둔(木遁)


반신에 하시라마의 세포로 만든 제츠를 이식해 상당히 강력한 목둔을 사용한다. 오비토가 보여준 목둔은 마다라나 하시라마처럼 스케일이 큰 술법보다는 적의 살을 꿰뚫고 파고드는 살상력을 극대화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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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창을 만드는 술법. 꺾꽂이의 술이라고도 불리며, 술자는 토비.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목룡의 술(木龍の術)★
나무를 용의 형상으로 만들어 조종하는 기술로 이 용은 차크라를 흡수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작중에서 육도선인이 된 오비토가 신수를 조종해 사용하는데, 하시라마나 마다라의 목룡과 달리 코가 돼지코인게 특징이다.
  • 지옥의 난(地獄の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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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나무 줄기를 끌어올리거나 피어올려 상대를 조르거나, 꿰뚫는 술법. 이 술법으로, 오비토는 안개 마을 닌자 전원과 오리지널 아카츠키 일원들을 물리칠 정도로 위력 하나는 굉장하며, 오른쪽 팔로 약간만 내비쳐 응용하는 모습도 나온다. 이름은 나루티밋 스톰4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원작과 게임에서 모두 등장한 기술. 다만, 이 기술을 사용한 이후 오비토는 약간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돌창의 술(突槍の術)
상대에게 목둔으로 만든 가지를 던지는 기술. 꺽꽂이의 술 마이너 버전이다. 원작에 나왔다면 나온듯 하지만, 엄연히 꺽꽂이의 술법이 작성되어 있으므로 따로 서술하지 않음.
  • 대창수의 술(大槍樹の術)
꼬아서 만든 모양의 거대한 나무를 4대를 소환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 나무산탄술(木の霰彈術)
상대방을 나무로 계속해서 꿰뚫어버리는 연속 기술.
  • 병꽃나무 산(倂花木の山)
상대를 발로 찬 후, 나무를 날리는 연속 기술.
  • 가지치기
나무로 창을 만든 후, 내리쳐 공격하는 기술.
  • 기생(妓生)
상대를 공중으로 날린 후, 목둔으로 꿰뚫는 기술.
  • 수해침식(樹解沈熄)
나무 줄기를 상대방에게 날려 공격하는 기술.

3.1.3. 토둔(土遁)


  • 토룡 은닉술(土龍隱れの術)★
차크라로 술자 주위의 땅을 고운 모래로 변화시켜 땅속을 다니는 술법. C랭크 술법. 땅속에서도 지상을 감지할수 있고 빠른 속도로 지상에 나타나 적에게 기습할 수있는 상당히 유용한 술법. 땅 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적을 기습할 수 있어, 마치 두더지 같다하여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많은 닌자들이 사용하는 보편적인 토둔 술법이다. 토비는 이를 통행차단의 술법이라고도 본인이 언급한다. 사스케와 겨루던 데이다라의 차크라 폭탄을 땅 속에 설치하는 보조 역과 사스케를 추적 중이던 7반 8반을 방해할 때 사용했다.

3.1.4. 풍둔(風遁)


  • 우치하 되치기(うちは返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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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가 항상 지니고 있던 부채(군바이 : 軍配)로 발동하는 B랭크 술법. 이름으로 봐서는 우치하 일족, 그것도 수장에게만 전승되는 술법으로 추정된다. 방어용 술법이다. 부채를 들고 술법을 발동하면 차크라가 부채와 술자를 감싸고 이 차크라가 벽을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막는다. 그 외에 상대의 공격을 반사시키는 듯한 사용법도 보인다. 나루토가 날린 나선환을 오비토가 군바이로 막았는데 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오비토가 술법을 발동하자 나루토를 향해 폭발이 일어났다.

3.2.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세계관 최고의 시공간인술로, 오비토만의 고유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

3.2.1. 소환술(口寄せの術)


생물과 피로 계약을 맺어, 필요할 때 인술로 불러내는 시공간인술의 일종. 랭크는 C.
과거 나루토가 태어날 때 구미를 탈취한 뒤 나뭇잎 마을에 소환시켰다.
윤회안을 이식 받은 후, 외도마상을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몸의 절반이 하시라마의 세포로 구성된 토비의 신체 특성 상 윤회안이 없어도, 외도마상을 다루는 것은 가능하다고 한다.

4. 십미의 인주력(人柱力)


십미인주력으로서 모든 인술을 무효화할 수 있으며, 육도선인의 힘인 '음양둔(陰陽遁)'을 다룰 수 있게 된다. 자세한 것은 육도선인십미 문서 참고.
원래 차크라의 주인인 신수를 다룰 수 있게 되며, 이 신수는 접촉한 모든 생명체의 차크라를 빨아들여, 생기까지 빨아들인다. 작중에서 오비토는 이 신수를 목룡의 술로 바꿈으로써, 활용했다.
  • 멸도(滅道)
공중에 뜬 뒤 구도옥과 십미의 팔로 공격하는 기술.
미수들의 고유 기술. 십미의 입에서 미수옥을 발사하는 기술로써, 타 미수와 다르게 십미의 미수옥은 위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십미의 인주력인 오비토는 이 미수옥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다.신수를 이용해 한번에 4발을 쏘는 것도 가능.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육적양진(六赤陽陣)
사자염진(四者炎鎭)보다 열배 더 강하다는 4명의 호카게들이 펼친 사적양진 상위호환 기술. 오비토는 사방에 차크라 수신기를 쏘아보내고 수신기를 통해서 육적양진을 발현시켜 사용한다. 미수옥을 사용하면서 육적양진으로 닌자연합군 전원을 가뒀다.

4.1. 음양둔


  • 누노보코의 검(ぬのぼこの剣)★
육도선인이 사용했다는 신검. 구도옥으로 만들어진 검으로 형태는 인간의 DNA를 형상화한 모습이다. 상상의 힘에 따라 위력이 갈리는 검이지만, 오비토는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하고 호카게가 되는 생각을 하면서 위력이 약해져 나루토와 사스케, 닌자 연합군에게 깨져버렸다.
  • 만상필멸(滿狀必滅)
상대를 누노보코의 검으로 공격하는 기술.
  • 천승타락(天陞他落)
상대를 누노보코의 검으로 깔아 뭉개는 기술.
음양둔의 속성을 띄고있는 구체로,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왜구도(歪求道)
구도옥을 계속 지속적으로 투척하는 기술. 오비토는 상대가 오는 것을 이 왜구도로 방지했다.
  • 잔월(潺月)
상대에게 구도옥을 형태변화 시켜 공격하는 기술.
  • 천봉(天封)
상대에게 구도옥을 형태변화 시켜 공중에 띄운 뒤, 공격하는 기술.
  • 추락(墜落)
상대에게 구도옥을 모두 날리는 기술. 위력이 매우 크다.
  • 구도초토(救道焦討)
구도옥으로 번개를 만들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 흑화화(黑化火)
상대를 구도옥 속에 가둬 폭발시키는 기술.

5. 체술


  • 사슬 당기기(鎖引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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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카무이로 통과시킨 뒤, 사슬로 당겨 공격하는 기술. 미나토와의 싸움에서 사용하였으나, 미나토가 비뢰신의 술법으로 탈출하였다.
  • 낙쇄(落鎖)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사슬로 내려치는 기술.
  • 사슬끈
상대를 공중에 띄운 뒤, 사슬 끈으로 내려치는 기술.
  • 항쇄(項碎)
목둔으로 공격한 뒤, 사슬로 묶어 던지는 기술.
  • 축격의 추(逐擊の錘)
상대를 공격한 뒤, 카무이로 뒤로 이동해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

6. 기폭찰


  • 폭장(爆狀)
카무이로 뒤로 간 뒤, 기폭찰을 터트리는 기술.
  • 천지폭장(天地爆狀)
카무이로 상대방을 통과 하면서, 대량의 기폭찰을 터트리는 기술.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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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토가 정체를 숨길 시절때, 사스케를 추격하러 온 나뭇잎 닌자들 상대로 사용한 개그 술법(?). 그냥 망토를 벗고 손으로 도마뱀 제스쳐를 취하는 행동이다. 사실상 놀리기 위해 쓴 도발이라고 봐야할 듯.


[1] 한쪽을 이식한 것만으로도 정신이 붕괴될 뻔했다곤 했다.[2] 카부토가 야마토의 목둔에 대한 실험과 커다란 나무 줄기에 보관하여 제츠 군단을 강화시킬 의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