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온리 센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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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로리 버전
[1]
1. 개요
2. 성격
3. 현실에서
3.1. 여성스러움
4. 작중 행적
4.1. 1권
4.2. 2권
4.3. 3권
4.4. 4권
4.5. 5권
4.6. 6권
5. 평판
5.1. 진실
6. 사역수
6.1. 뤼이
6.2. 자쿠로
7. 보유 센스
7.1. 전투 계열 센스
7.1.1. 장비계열
7.1.2. 마법계열
7.2. 보정 계열 센스
7.2.1. 스테이터스계열
7.2.2. 내성계열
7.3. 행동계 센스
7.3.1. 생산계열
7.3.2. 동작계열
7.4. 보조 계열 센스
7.4.1. 탐색계열
7.4.2. 지식계열
7.5. 특수계 센스
7.5.1. 발동계열
7.5.2. 눈계열
8. 소지 아이템
8.1. 무기
8.2. 방어구
8.3. 액세서리
8.4. 그외 아이템
9. 플레이 스타일
9.1. 본업은 생산직입니다
9.2. The 서포터
9.3. 생존 능력
9.4. RPG가 아니라 FPS
9.5. 효율? 먹는건가요?
10. 기타
10.1. 운
10.2. 선구자
10.3. 인맥
10.4. 약점


1. 개요


가상현실 게임 소설 온리 센스 온라인의 주인공. 본명은 슌이고 윤은 게임 캐릭터 이름이다.
MMORPG 【Only Sense Online】의 베타 테스터였던 여동생 미우(뮤우)와 누나 시즈카(세이), 타쿠미(타쿠)에게 권유받아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이전에는 게임 경험이 많은 편은 아니었던 모양.[2]
하지만 기기 오류로 여자로 인식되어 여캐가 생성되어버렸고,[3][4] 뮤우와 세이가 "레어 캐릭터다! 아까우니까 이대로 가자! 만약 캐삭하면 흑역사 만천하에 알릴거야(...)"라는 협박으로 몰아붙이는 바람에 그대로 플레이하게 된다.[5] 게다가 기기 조작이 익숙치 않은 탓에 'SYUN'이라고 이름을 입력하려다 'YUN'으로 오타를 내는 바람에 이름까지 빼도박도 못하게 여자가 되었다(...).[6]
팔라딘 스타일의 뮤우, 마법사 스타일의 세이를 지원하고자 서포트에 도움이 될 만한 캐릭터를 만드려고 했지만,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이유로 고른 비인기 센스들이 왜 비인기 센스인지는 생각을 안하고 고른 결과, '''잘도 그런 쓰레기 조합을 골랐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하지만 윤은 저 센스들을 나름대로 살리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고, 이후 생산직에 재미를 느끼면서 생산직 위주로 플레이하고 사냥은 간간이 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정립하게 된다.

2. 성격


요약하면 '''츤데레'''
첫인상은 외모상 쿨한 느낌의 미소녀인지만 정작 알고보면 '''완전 천사같은 여성'''
싫다 싫다 거리면서도 주변 지인들이 부탁하면 마지못해 하면서도 결국은 들어준다. 자신도 결국 이렇게 부탁을 들어준다는건 아는데 주변에서 츤데레라고 하면 화낸다(...).
기본적인 성향이 매우 착하고 부지런해서 매일 같이 부모님 대신 뮤우의 밥을 꼬박꼬박 챙겨주고[7] 타쿠미의 방학숙제 를 도와주고[8] 쟈쿠로 폭주 사건에 연루된 피해자의 파티원이 자쿠로와 자쿠로와 같이있는 자신들을 노릴때에도 오해가 풀린 뒤 자신이 아닌 애완동물과 리리에게 사과하라고 말한다. 거기에 어려운 '''생물'''(사람만이 아니다!)이 있으면 가능할 만큼 도울려고 하며 어지간하면 진심으로 화내는 일은 없고 더더욱 자신때문에 화나는 일은 자책이 아닌한 작중에서 아예 없을 정도 타인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9]에게나 '''자책'''할 때만 진심으로 화를 낸다.
거기에다가 2권 때 리리일행들을 보내줄 때 도시락 챙겨주고 포션 챙겨주고 해독제 챙겨주고 그이후로 걱정하는 것 때문에 리리에게 엄마 소리를 듣고 자신도 내가 엄마도 아닌데 왜 이러지 하면서 독백하기도 했다.

3. 현실에서


아버지인 아키히데는 자택>사무과>출장과를 전전하시고 어머니인 사쿠라코도 야근으로 늦게까지 자고 누나인 시즈카는 대학때문에 집에서 꽤나 떨어진 곳에서 자취중이기 때문에 사실상 집안의 주부 포지션.[10] 요리도 수준급으로 레시피만 안다면 어지간한 요리사 이상으로 할 수 있고 창작요리도 상당히 잘하는 편. 단지 음식만이 아니라 케이크나 차같은 간식, 다과쪽도 해박한 편으로 바리에이션이 매우 넓다.
【OSO】내에서 장궁을 사용하다 보니 현실에서도 영향을 받아 궁도 체험에서 첫발부터 맞추기 시작해서 10개 중 7발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9, 10발 째는 주위의 소리가 들리지 않게되어 '''게임의 감각'''과 비슷하게 되어 이상적인 궤도를 그렸다고[11]

3.1. 여성스러움


읏, 파괴력이 너무 높아요. 소년답게 선이 가늘면서, 소녀와도 같은 언행의 부드러운 접객. 그리고, 조금 힘든 듯한 미소녀 파츠를 모은 얼굴에서의 기백 없이 웃는 얼굴에 이 정도의 위력이 있을 줄은!

남자의 제복이라든지 관계없어. 이미 성별을 넘은 신의 예술!

어느 여성 클래스메이트의 평가

자신의 용모를 객관적으로 판단해라. 이렇게 말해져도 곤란하다.

눈매는 '''조금 무기력감이 감도는 느낌으로 가늘고''' 머리카락도 '''가족끼리 같은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냄새'''를 가지고 있다.[12]

옛날은 가짜 웃음을 지었기에 귀여워해졌지만, 그것은 아이 특유의 사랑스러움. 지금은, 가짜 웃음보다 쓴웃음이 많아졌다.

신체적으로는, 동년대의 평균적인 키. '''학교의 블레이저 코트로 체형은 숨겨졌지만 꽤 가늘어도''', 결코 빈약하지 않다. 미우에게서, 해님같은 냄새가 난다고 말해진 것은, 이미 성별에서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이므로 판단할 근거는 되지 않는다.

언동도, 남자다운 일인칭의 나(오레).

결론은--

'''나의 어디를 여성적이라고 판단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

윤의 자기 평가(...). 참고로 저 오레말투마저도 마기를 시작으로 죄다 오레코[13]

라고 말하고 다니고 절대 남자라고 생각은 못한다(...)

'''기기가 잘못 인식할 정도'''이므로[14] 당연히 현실에서도 복장과 짧은 숏컷때문에 남성으로 인식되는 수준이지만 그것만빼면 피부나 외형등은 어지간한 미소녀 수준으로 보인다.
반장인 엔도가 오감을 근거로 추측(?)한 바로는

음. 인간은 오감으로 판단하니까요. 시각과 청각으로 '''가까스로''' 남성. 후각과 촉각은, '''거의''' 여성. 이 시점에서 2대 2. 최종적으로는, '''인간의 소망이 판단'''하기 때문에


요컨대, '''"이런 귀여운 아이가 사내 아이일 리가 없다. 여자 아이였으면 한다."'''라고 한다(...)
'''가까스로''' 시각 부문에서 남성판정을 받은 것을 보아[15] 슌이 남자인걸 아는 관련인물들도 보이시한 미소녀라고 남성들은 눈을 돌리고 있고 여성 중에서 부녀자들은 이런 외모 덕분에 타쿠X슌을 열렬히 덕질하고 있다(...).
이 외모로 인해 현실에선 남녀 가리지 않고 여장시키고 싶어하는데 당연히 본인은 질색. 문화제에서 타쿠X슌 BL동인지 사건으로 슌이 변장하는 것으로 정체를 숨기고 다니게 되었는데 변장시키는 사람들이 유령의 집을 하는 반이라 유령 분장인 줄 알았는데 '''여장'''이었다(...). 얼마나 예쁘게 되었냐면 길을 걷기만해도 주위사람들이 당황하며 다가오지를 못했다.

4. 작중 행적




4.1. 1권


친구인 타쿠미(타쿠)에게 여름방학 숙제를 보여준 보답으로 추첨에 당첨되어 얻게된 VR기어를 공짜로 받게 되고, 여동생인 미우의 재촉과 대학덕에 잠시 멀리간 누나까지 같은 게임을 한다는걸 알고 MMORPG 【Only Sense Online】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신식게임은 커녕 게임자체를 제대로 해보지 않은 슌은 커스터마이징이나 기본설정을 죄다 뮤우에게 맡겼고 뮤우도 윤의 모델링은 보지 못하고 머리색이나 복장등만 대강 커스터마이징하고 끝낸지라 윤의 얼굴에 속은(...) 인공지능이 여캐로 만들어버렸고, 이름마저 실명인 SYUN으로 하려다 YUN으로 오타를 내는 바람에 여성형 이름이 되었다.
본인은 캐릭터를 삭제하고 다시 만드려 했지만, 누나의 협박[16]으로 포기하고 그대로 플레이하게 된다.
이후 윤이 고른 센스가 죄다 마이너한 센스에 쓸모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지적받는다(...). 처음엔 남매 3명이 같이 사냥했지만 각자 제 갈길을 가게 되고,[17] 사냥을 하는데 수입보다 화살값이 더 비싼 상황에 고민하다 타쿠에게 '채집으로 아이템 획득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일단 사냥은 미뤄두고 생산계로 방향을 전환, 생산 관련 센스들을 실험해보며 센스 레벨을 올렸으며 생산직으로서의 재미를 느끼고 본격 생산직으로 전환을 결심한다. 그 과정에서 [합성]으로 화살을 제작해 화살값을 아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18]
그렇게 채집&사냥&합성을 하다가 만든 포션은 마을에서 노점상을 하던 '마기'라는 대장장이 유저에게 판매하며 친분을 쌓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번 돈은 생산 센스의 필수품이나 밭을 사는 데 금방 탕진한다(...)[19]
이후 현실 친구인 타쿠에게 함께 사냥을 하자는 제안을 받고 임시로 파티에 가입해 사냥하는데, 【매의 눈】이 단순히 시야 확보용이 아닌 '''타겟팅'''에 관련된 능력이라는 게 밝혀진다. 사정거리가 겨우 '''2M'''인 【부가】도 【매의 눈】 보정으로 원거리에서 쓸 수 있었던 것.[20] 타쿠파티의 주의와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이 사실은 따로 공개하지 않고 윤만의 노하우로 삼기로 하고 타쿠파티는 윤이나 다른사람이 밝히기 전까지 입을 다물어 주기로 했다.
한동안 【연금】, 【조합】을 통해 만든 아이템과 포션을 마기에게 판다든가, 뮤우와 둘이서 사냥을 한다 든가, 【세공】으로 악세서리를 만든가 하는 식으로 게임을 즐겼으며, 그렇게 번 돈은 또 밭을 구매하느라 탕진(...) 마기의 지인인 '목공사' 리리, 재봉사 '클로드'[21]가 윤이 만든 포션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친분을 갖게 된다.[22] 두 사람에게 방어구와 활도 주문해 장비를 갖췄으며, 이후로도 윤의 장비는 리리와 클로드가 담당한다.
【부가】의 레벨을 올려 습득한 【부가술】을 통해 스킬이나 스탯이 담긴 소모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제조법을 마기, 리리, 클로드에게 알려주는 대가로 300만 골드를 받는데 이렇게 번 돈은 가지고 다니기 무섭다는 이유로 장비를 맞추고 '''또 밭을 사고 가게 만드느라 또 땅을 사는데 약 백만 가까이 날려먹고''' 가게를 만드는 데 투자. 소모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 【아트리옐】을 개업한다.[23]

4.2. 2권


【요리】도 추가로 습득하고, 한동안 생산직 센스를 올리는 데 주력하다가 부업으로 아르바이트 퀘스트를 수행중 소재 채집을 시도하다가 강에서 익사한 후(...) '''익사하기 싫다고''' 쓰레기 센스라는 수영 센스[24]도 획득한다.
게임 공식 오픈 후 첫 이벤트인 서바이벌 이벤트에는 마기, 리리, 클로드와 4인 생산직 파티로 참가했다. 이름 그대로 자연 속에 플레이어들을 던져놓고 플레이하게 하는 이벤트였다.[25] 다른 전투직 플레이어들이 보급에 골치를 썩히는 동안 '''리리가 통나무집을 짓고, 클로드가 인테리어 및 소품 제작을 도와주고, 채집한 재료들은 윤이 감별하고 요리하는 캠핑 라이프를 보낸다.''' [26] 사냥에 필요한 소모품은 윤이 공급하고, 장비 수리는 나머지 3명이 담당했다. 주변에서 사냥하는 도중에 새끼 동물(유수) 3마리를 발견했으나 정작 그 세마리는 윤을 제외한 3명을 각각 주인으로 삼았다(...)
생산직 4명이 필요로 하는 소재가 제각각이다보니[27] 낮에는 흩어져 솔로잉으로 돌아다녔으며, 소재 아이템을 채취하던 중 윤에게 다가온 유니콘 유수(새끼)를 만나 샌드위치를 주고 길들인다.
우연히 '레티아'라는 엘프 컨셉의 【조교】 유저가 배고파서 쓰러진 것을 도와주고(...) 【조교】 센스에 대한 조언을 얻는다.
다음날엔 호수 속에서 유니크 몬스터, 양식 참치[28]를 물리치고 호수 내부의 건물에 진입해 숨겨진 보물 상자를 발견. 파티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귀속무기 4개를 얻었다.[29]
우연히 근처에 있던 뮤우 일행과 조우하고, 식재료 아이템 채취를 도와주며 뮤우의 베이스캠프로 향했지만 캠프는 날뛰는 새끼 여우에 의해 불바다가 되어있었다. 새끼를 죽이려는 뮤우의 파티원들에게 이의를 제기하며 뮤우와 둘이서 새끼의 저주를 풀어내고 제압했다.[30]
이후 윤을 캠프 전소의 범인으로 오해한 플레이어에게 습격당하거나, 새끼들과 노는 모습이 커뮤니티에 업로드되어 유명세를 타고 보모라고 불리운다든가(...) 밤 새도록 포션 제작에 갈려들어간다든가 하는 트러블을 겪으며 이벤트를 즐겼고, 클라이맥스인 최종보스 '환수포식자'와의 레이드에도 참가, 버프 및 원거리 딜러, 매직 젬을 활용한 임시 장벽 생성으로 활약한다. 마지막에는 마법으로 사실상 인간로켓이 된 후 공중에서 몬스터의 등 뒤에 매직 젬 융단폭격을 해버리는 활약도 한다.

4.3. 3권


서바이벌 이벤트에서 얻은 책을 읽으려고 언어학 를 얻는다. 타쿠가 도서관 구조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조사하여 윤과 같이 퀘스트를 진행하려다가 뮤우의 파티와 함께한다. 퀘스트는 도서관 폐관 후 퀘스트. 때문에 귀신이 나오는데 호러에 약한 윤은 겨우 퀘스트를 해결한다. 퀘스트 보상은 서치 오브[31].
도서관 퀘스트 다음에 타쿠의 파티원인 마미가 찾아오는데 한창 유행중인 펫 붐으로 귀여운 합성 몹을 원한다. 여러 시도 끝에 젤을 만들어낸다.
이후 클로드와 리리에게 생산 길드의 길드증이 없기에 길드증 획득 의뢰를 맡는다. 뮤우, 세이와 같이 퀘스트를 받고 길드증을 얻는데 성공하여 생산 길드가 생겨나게 된다.

4.4. 4권



4.5. 5권



4.6. 6권


평소처럼 일상을 보내다가 레티아의 의뢰로 에밀리와 함께 금속실의 제작법을 연구하게 되고 그런 도중에 레티아일행과 만나고 플레인과 만나면서 잡담도 나누기도 했다. 이후 소재를 찾기 위해 갔던 곳에서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기간제 퀘스트를 주는 요정을 만나게 되고 손토큰을 잡으라는 퀘스트를 파티로 잡거나 솔로잉으로 잡거나 하면서 퀘스트를 깨고 타쿠파티, 뮤우파티와 함께 최종 퀘스트를 클리어하여서 페어리링을 받은 뒤 고민끝에 요정을 해방해주고 요정이 가져온 꿀과 함께 동물들과 다과회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 여담으로 이후 요정이 왠지 윤의 아트리옐주변에 꼬이게 된다고 하며 이때문에 윤은 '''정작 오라는 손님은 안오고 내 가게가 인외마경이 되는것 같다(...)'''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윤이 '''남자처럼 보이고 싶다.'''며 모발을 짧게 만든는 약과 예비로 모발을 길게 만드는 약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었는데 윤의 요정이 짧게 만드는 약을 지 입맛대로 손봐서 '''(육체한정)유아퇴행시키는 약'''을 만들기도 했다. 이게 폭발하면서 두개분을 윤이 뒤집어써서 로리가 된게 위의 모습. 참고로 윤이 저번에 레이드보상으로 얻은 갑옷은 윤이 입기 전에 '''어린 윤이 모습을 숨기는 용도'''가 사실상 첫등장(...) 당연히 보는사람 족족 극도의 모에를 느끼며 폭발했다(...)

5. 평판


가로되, 가게를 가진 민완 생산자.

가로되, 활을 들면 화살은 필중인 활의 명수.

가로되, 강력한 사역수를 데리고 다니는 조련사.

가로되, 변신을 남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플레이어 윤에 대한 소문
【Only Sense Online】에서는 꽤나 유명한 여성 플레이어. 1마을 엘프실 동쪽 구획에 위치한 잡화상 '''아틀리옐'''의 주인이다. 매우 드문 궁수계열 유저라는 것,[32]흑발 스트레이트 헤어의 쿨계열의 남성 말투를 쓰는[33] 미소녀라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사역마로 귀여운 백마와 검은 여우를 데리고 다니는 것으로 제일 유명하며, 서바이벌 이벤트 당시에 어린 새끼들을 돌보는 스크린샷이 커뮤티니에 퍼져 수많은 남성들의 심장을 후려치며 '''【보모】'''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변형된 별명으로 '''【새끼동물의 보모】''', '''【흑과 백의 사역자】'''[34], '''【OSO의 양심】'''[35], '''【최강의 보호자】'''[36]라고도 불린다.
그 외에 특기할만한 평가로는
  • 톱3 생산직도 베타 테스터도 아니면서 빠른 기간에 자신의 가게를 설립한 수완이 뛰어난 생산직이다.
  • 명중률과 사정거리가 나쁘기로 알려진 【활】센스를 사용하면서도 초장거리의 저격이 가능한 명사수다.[37]
  • 사역수 중 검은 여우는 제 1 대규모 이벤트 당시 많은 플레이어를 아웃시킬 정도로 강력하며 백마 또한 그 검은 여우를 진정시킬만큼 강력한 사역수다.
  • 간혹 평상시와는 다른 스펙의 능력치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마다 몸에서 다양한 빛이 보인다는 얘기가 있다.
  • 【백은의 성기사】 뮤우의 언니이자 【수정의 마녀】이자 상위길드인 【야오요로즈】의 서브마스터인 세이의 여동생이며 각각 전사직, 마법직, 생산직의 최상위 플레이어라 【OSO 3미소녀】라 불리고 있다.
  • 최초의 소생약 작성자로 그 레시피는 아직까지도 비밀에 싸여있다.
  • 생산직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전투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다.
  • 타쿠라는 남성 플레이어친밀한 관계이며 단둘이 행동하는 모습이 종종 목격된다. 현실에서도 소꿉친구이며 종종 밥해주러 집에 찾아가기도 하다는 둥 온갖 염장을 지르는 소문으로 수많은 솔로부대의 마음에 불을 지피며 반지를 선물했다는 이야기로 종결을 찍었다. 윤의 해명으로는 지금까지 신세를 졌다는 의미였다는데 글쎄... 그때까지 타쿠와 수많은 남성플레이어들의 장렬한 추격전은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중에는 타쿠와 같은 파티원인 간츠도 있었다고(...)

5.1. 진실


'''남자다.''' 본인은 계속 남자라고 어필하고 다니지만 OSO는 '''기본적으로''' 현실과 같은 성별만을 쓸 수 있기에 남자처럼 행동하는 컨셉으로 플레이하는 여성으로만 여겨진다(...) 하지만 말투만 남성 말투일 뿐 몸짓도 대단히 여성스러우며(...) 작중 묘사론 보는 것만으로 사람들을 심쿵하게 한다.
사람들이 남자인 자신을 보모라고 부르는 것을 알게 되고 왜 활잡이나 조약사같은 게 아니냐고 삐치자 마기가 그런 쪽으로 플레이하면 자연스럽게 별명이 바뀔 것이라고 말해줬다. 실제로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럽게 변해 타쿠나 리리 같은 친한 플레이어 들에게는 '''【보모신[保姆神]】'''으로 불리기도 한다.'''(...)
위에 열거된 평가에 대한 본인의 입장은
  • 빠른 기간에 가게를 세운 건 맞지만 비주류 센스들끼리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틈새시장을 잘 잡았고 거기에 가장 결정적인 건 스킬/장비 인챈트의 습득으로 톱3 생산직인 마기, 클로드, 리리에 3M(3백만) G라는 거금을 받은 게 결정적이었다. 다시 말해 수완과는 관계가 없다. 오히려 가게를 열기 전까진 마기가 전량을 사들여서 위탁판매를 하는 식이었기에 시장 시세에 대해선 무지한 편이었으며[38] 가게를 연 다음에도 싹쓸이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당 구매갯수 제한을 둔다거나 가격 역시 시세 최저가 혹은 그보다도 낮게 책정하는 경우도 많다.[39]
  • 일반적인 사거리를 뛰어넘는 초장거리 저격은 【장궁】계열 센스만이 아니라 초장거리의 대상을 타게팅 시켜주는 【매의 눈】, 사정거리에 관련된 수치[40]인 ATK를 늘려주는 【부가】의 ATK인챈트가 있어서 가능한 것이다.
  • 검은 여우인 자쿠로는 분명 플레이어를 여럿 아웃 시킨 전적은 있지만 저주 아이템에 의한 스텟이 대폭 상승한 채로 폭주한 결과였고 뤼이도 혼자 진정시킨게 아닌 여럿이 도운 결과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뤼이는 굳이 보자면 보조에 가깝지 직접 흑여우를 진정시킨건 윤의 저주해제포션 + 뮤우의 디스펠이다. 뤼이와 나머지 뮤우파티맴버들은 공격을 받아내주는 역할을 주로 했다.[41]
  • 몸에서 빛이 나는건 부가의 기본 효과다. 근데도 저렇게 소문날정도로 부가 자체에 대한 정보가 적다는 이야기고 그만큼 부가가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얼마나 무시당하는지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버프(부가)를 썼으니 당연히 강해지는게 보통이다[42]
  • 【OSO 3미소녀】라 불리는건 가족인 뮤우나 세이와 실제 친구인 엔도와 타쿠가 모두 진실을 밝히기는 커녕 윤이라는 여성체로 게임하는 것찬성하며 자신을 여자처럼 대하기 때문이다. 본인은 현실에서도 여자취급을 꺼리는지라 게임에서 대대적으로 자매취급 받는게 환장할 노릇(...) 두사람과 함께 윤이 남자라는걸 아는 타쿠마저도 주변에서 떠드는걸 그냥 개그보듯이 구경하는 수준이고 그나마 희망인 엔도마저 딱히 자기가 앞서서 일을 벌이기보단 그냥 일이 흘러가는 추세를 보는걸 즐기는 타입이라 어지간해서는 작품이 끝날때까지 실은 남매라는건 밝혀지지 않을 듯 하다.
  • 소생약 레시피는 딱히 비밀은 아니고 언어학을 습득한 후 도서관에서 조사하면 나온다. 찾기 어려울 뿐이지. 윤도 일단 비밀 레시피 모음집이나 레시피별 성능 상승 공식 같은 어드벤티지는 비밀로 해두기는 한다. 아니면 【경험칙적 민간약 사전】이라는 레이드 퀘스트 보상아이템에 있기는 하지만... 이것도 일단 상술한대로 레이드 퀘스트 보상이고 책이므로 언어학 필수. 즉 소생약을 만들고 싶은 생산직이면서 레이드에 참여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거나 책을 입수할 수 있는 인맥이 있으면서 비주류센스인 언어학을 성장시켜야 하기에 힘들다.
다만 윤 외에도 소생약을 제조해 유통시키는 플레이어들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으며,[43] 시세도 조금씩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15만 골드라는 고가이지만.[44]
  • 애당초 윤은 생산직을 목표로 센스구성을 한 게 아니라 서포트 특화로 시작했다. 워낙 가성비나 효율, 성능이 시궁창스러운 센스들을 어떻게든 굴려먹을려고 자가공급을 하던 와중에 생산직에 흥미를 느껴서 이쪽 계열로 갈아탄것일 뿐. 거기에 【활】은 공격력과 사정거리에 ATK 수치가, 명중률에 DEX 수치의 영향을 받는데 생산직 센스의 보너스가 DEX라 다른 무기와는 다르게 시너지가 발생한다. 거기에 요리/포션/인챈트를 통한 도핑이나 공격 아이템 물량 특공까지 가능하니 순수 생산직보다 전투에 빈번하게 호출되는건 당연.[45]
  • 타쿠와는 '동성' 소꿉친구다.
  • 가라사대 마지막의 변신은 자쿠로의 빙의를 하면 수인처럼 꼬리와 귀가 생기면서 진실이 되었다.더욱이 꼬리 수 만큼 자동방어능력과 카운터 능력이 생기는 만큼 변신하면 어떤의미로든 강해지는 클리셰도 가져갔다.
유명세+최상급의 포션 제작 플레이어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끈질긴 길드 권유가 계속되자 넌더리를 내게 된다. 일부 태도가 불량한 길드는 상점 출입을 금지시키고, 생산직 대부분이 담합해 보이콧하게 만들었을 정도.
이로 인해 짜증이 난 윤이 OSO를 그만두는 걸 걱정한 세이와 클로드가 세이는 '암자의 진흙'라는 '''보스몹'''이 떨어뜨리는 '''레어 강화 소재'''를 상태이상약과 교환해 주고[46] 클로드가 그것을 CS No.06 오커 크리에이터 【겉옷】[47]에 사용하여 【인식 저해】를 부여하고 덤으로 가면을 선물로 줘서 밖에서는 일반인은 '''레어몹'''마냥 보기가 힘들어졌다. 거기에 세이가 알려준 미니 포탈을 공방에 설치해 출현률은 한 층 급하락(...).

6. 사역수



6.1. 뤼이


> 몸으로부터 강한 빛을 뿜어, 황혼 가운데에서 눈뜰수 없을 정도로 눈부시다. 그 빛 가운데에서 가까스로 보이는 윤곽이 서서히 변화해 나가, 빛이 들어갔을 때, 거기에는 훌륭한 뿔을 기른 성수가 있었다.
2권 서바이벌 이벤트에서 만난 유수. 하얀색에 이마에 뿔이 달려있는 백마다. 정식 종족 명칭은 일각수. 점심식사를 하던 윤의 곁으로 은신해서 다가와 먹튀를 했으며(...)[48] 윤이 음식을 더 주자 윤을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
기본적으로 쿨한 성격에, 자신이 인정하지 않는 상대에게는 만지게 해주지 않는 등 도도한 면을 많이 보인다. 그래도 나름대로 친해지면 츤데레나 제멋대로인 면을 보여준다.[49]
이벤트가 끝나면서 정식으로 윤과 계약, 계약 전보다 살짝 성장하고 뿔이 조금 길어졌다. 소환석의 색깔은 흰색.
주력 센스는 【환술】과 【정화】. 센스의 수 자체는 적지만 기본적인 신체능력이 뛰어나고, 환술을 통한 은신& 환영 생성 능력이 강력하다. 치트급 플레이어라는 뮤우를 환영과 은신만을 사용해서 농락할 정도.[50] 거기에 말답게 각력과 스피드가 상당한 편이며 속성 마법[51]+ 치료계(힐,정화)마법도 사용가능하다.
윤에게 있어선 성능보다는 애완동물로서의 측면이 강한 듯하다. 마을에 있을 때는 뤼이와 자쿠로를 소환하고 있을 때가 많으며, 둘을 보기 위해 가게로 찾아오는 손님들도 있다고.
2차 대규모 이벤트 당시 윤이 밤까지 소재를 채취해서 가져오는 퀘스트를 받았는데, 소생약을 노리는 PK플레이어와 그 PK플레이어를 노린 플레이어까지 몰려들어 던전 내에서 난전이 벌어진다. 난전에 휘말려 이리 저리 치이다 탈출하고 간신히 채취에 성공했지만 이미 날은 저물고 있어서 포기하며 게임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분하다고 주저 앉았는데 뤼이가 물을 뿌리기에 윤이 올려보니 성수로 진화했다. 그리고 윤을 태운채로 숲 하나를 순식간에 가로질러 통과해 제 때 퀘스트를 성공시킬 수 있었다.
성수화되면서 크기가 커지고 뿔이 길어졌으며, 스텟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52] 특히 속도가 매우 빠르고, 거기에 윤의 부가가 더해지면 무시무시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다만 유수(어린동물)에서 성수(성장한 상태)의 영향으로 성수상태일땐 소환 코스트(MP)도 늘어났다. 자쿠로와는 달리 전투에 동원된다. 주로 추격이나 도주 시 발이 되는 역할이지만 환술이나 정화도 종종 사용하는 편.
보유 센스는 이하와 같다
  • 【일각수 Lv1 → Lv10 → Lv??】[53]
  • 【환수 Lv1 → Lv4 → Lv??】
  • 【마력 Lv1 → Lv5 → Lv??】
  • 【수속성 마법재능 Lv1 → Lv3 → Lv??】
  • 【정화 Lv1 → Lv8 → Lv??】
일각수 고유 센스. 각종 상태 이상을 정화한다.
  • 【환술 Lv1 → Lv3 → Lv??】
일각수 고유 센스. 환술을 사용하여 상대를 오인시킨다. 주된 사용법은 자신의 모습을 감추는 은신용.[54] 은신도 가능하며[55] 임의의 모습을 재현한 미끼를 만들고[56][57]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뤼이의 속도와 조합하면 미친듯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여타 게임의 은신과 마찬가지로 공격시엔 해제되지만, 윤은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라서 뤼이에게 탐승한 채 원거리에서 은신한 채 선제공격하고 다시 은신할 수 있다.(...)
  • 【유수 Lv1 → Lv89 → LV100】[58]→【성수】[59]

【유수】가 Lv100가 되어, 유수로부터 성수로 이행 합니다. 이것에 의해 유수상태에서 제한되었던 능력이 해제됩니다.

  • EX스킬 【유수화】

새끼 동물 육성에 의해 EX스킬【유수화】를 획득했습니다. 성수를 유수화시켜, 소환 코스트[60]

를 줄이는 대신에, 능력에 제한이 발생합니다.[61]


6.2. 자쿠로


2권 서바이벌 이벤트에서 만난 유수. 종족은 공천호(空天狐). 외견은 검은 색의 새끼 여우이며, 소환석은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무늬의 소환석.
성격은 매우 소심하다. 전투를 해야하는데 자기보다도 작은 상대가 위협하는걸 보고 바로 전의 상실하는 수준이다(...)[62] 낯을 많이 가려서 모르는 사람은 꺼린다.[63]
서바이벌 이벤트 당시 불량한 플레이어들이 미감정 아이템을 확인하기 위해 지나가던 유수를 붙잡아 억지로 착용시키곤 했는데, 자쿠로에게 착용시킨 아이템이 【폭주】, 【저주3】,[64] 【HP, MP 회복】이 달려 있는데다 (저주를 해제하지 않는 한) 죽기 전에는 해제가 불가능한 저주템이었다. 거기다가 공격력을 극대화하고 방어력이 최악으로 떨어지는 아이템이라서 베이스캠프를 불바다로 만들며 미쳐 날뛰게 된다.[65]
뮤우, 루카토와 함께 있던 윤은 화재 원인인 자쿠로를 '퇴치'할 생각이었지만 뤼이가 만류하고, 윤은 그걸 받아들여 뮤우 파티와 뤼이의 도움으로 자쿠로의 저주를 해제하고 구조해낸다.
이벤트가 끝나면서 정식으로 윤과 계약, 계약 전보다 살짝 성장하고 꼬리가 2개로 늘어났다. 소환석은 검은색이며 붉은 줄이 새겨져있다.
윤에게 있어선 성능보다는 애완동물로서의 측면이 강한 듯하다. 마을에 있을 때는 뤼이와 자쿠로를 소환하고 있을 때가 많으며, 둘을 보기 위해 가게로 찾아오는 손님들도 있다고.
멋진 타이밍에 성수가 된 뤼이와 달리, 3차 대규모 이벤트인 공성전에 대해 【소재 가게】에서 마기, 클로드, 레티아, 에미리와 의논할 때 부들부들 떨더니 이란 귀여운 소리와 함께 성수화했다.(...) 서적판에서는 꽃구경을 위해 리리와 이동하면서 채집하는 도중에 성수화한다. 성수화하면서 꼬리가 3개로 늘어났지만 크기는 변화가 없는 특이 케이스이며, 신체적인 스펙의 변화는 거의 없는 대신 센스가 3개나 늘어났다. 물리적인 면에 특화된 뤼이와는 달리 특수능력 특화로 성장하는 듯. 그리고 모여드는 시선에 부끄러워 윤에게 기어들며 새로운 센스인 【빙의】를 사용했다. 였으나 서적판에서 전개가 달라져 긴급 R퀘스트의 전투중 빙의한다.
보유 센스는 이하와 같다.
  • 【공천호 Lv1 → Lv7 → Lv??】
  • 【환수 Lv1 → Lv3 → Lv??】
  • 【마력 Lv1 → Lv3 → Lv??】
  • 【여우불 Lv1 → Lv2 → Lv??】
공천호 고유 센스. 꼬리 끝에서 여우불을 만들어 공격한다. 꼬리의 수만큼 동시 생성이 가능하며 마법판정이라 동시에 공격해 체인 데미지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아직은 레벨이 낮아 초급 마법 정도의 위력밖에 내지 못하기에 아직은 실용적으로 쓰기에는 부족하다.[66] 여우불에는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효과도 있다.
  • 【재앙 Lv1 → Lv1 → Lv??】
공천호 고유 센스. 상대의 스테이터스를 일시적으로 떨어뜨리는 디버프 계열로 윤의 부가술중 커스드와 비슷한 능력.
  • 【유수 Lv1 → Lv66 → Lv100】 → 【성수】
    • EX스킬 【유수화】
  • 【빙의 Lv1】
성수로 변화한 후 추가된 센스로서 공천호 고유 센스. 단 유일센스는 아니며 고스트계열 몬스터들도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이때는 단순히 스테이터스 증가정도로만 인식되었으나 펫으로서 빙의를 해서 그런건지 스테이터스 증가에 더해서 자쿠로 본인의 모든 센스가 윤에게 적용된다.[67]
현재까지는 '''윤'''에게만 사용했다. 사용할 시 빙의한 자에게 '''여우귀와 3개의 꼬리가 생긴다!'''[68]
  • 【자동 방어 Lv1】
성수로 변화한 후 추가된 센스로서 공천호 고유 센스. 상대가 공격할 시 꼬리가 부풀며 자동으로 방어한다. 쟈쿠로 자신도 자각을 못해도 사용되기에 겁이 많은 쟈쿠로가 가지고 있는게 안성맞춤인 능력 이 능력의 진가는 【빙의】센스와 연계하여 사용할 때 발휘되는데 자쿠로가 그대로 윤에게 빙의하는 만큼 자쿠로의 센스가 그대로 윤에게 깃든 것이나 다름없기때문에 빙의시에는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발동되는 자동 방어와 요격의 판정에 윤도 포함된다. 뤼이의 성수화로 인한 초고속으로 이동으로 공격에 맞기가 어려운데 이젠 그 공격을 3개까지 동시 방어가 가능하다.[69]
  • 【자동 요격 Lv1】
자동 방어와 함께 성수성장시 새로 생긴 공천호 고유 센스. 이름에서 알수 있다시피 '''공격한 대상에게 자동으로 카운터를 날리는 공격''' '상대가 나를 공격했다.'라는 것을 기준으로 판단하기에【자동 방어】에 공격이 막혀도 카운터가 날라가며【빙의】중에도 가능.

7. 보유 센스


소멸된 센스는 취소선처리합니다.
처음 캐릭터 생성하면서 고른 센스는 【활】, 【매의 눈】, 【마법 재능】, 【마력】, 【연금】, 【부가】, 【조교】, 【합성】, 【조합】, 【생산의 소양】. 다른 사람들에게서는 대놓고 망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일반적으로 하나하나가 전부 안 좋은 조합이다. 【활】과 【연금】은 가성비가 최악, 【매의 눈】은 멀리 있는 게 잘 보일 뿐인 센스, 【조교】는 조교 성공 확률이 낮아 사용하는 사람이 없음. 【합성】, 【조합】으로 제조할 수 있는 아이템은 그냥 상점에서 사는 게 편하다(...)[70]
다만 이 평가는 윤이 아직 초보시절 한정으로 윤이 레벨을 올리면서 각 센스의 장점이 발휘되어 그만큼 윤의 평가가 오르고 윤 외에도 【활】이나 【조교】를 주력으로 삼는 플레이어들도 등장한다.[71]

7.1. 전투 계열 센스



7.1.1. 장비계열


  • 【활 Lv1 → 20(1권) → 28(2권) → 30 → 55】
    • 【장궁 Lv1 → 31 → 41】
      • 【마궁 Lv1 → 10 → 25】
이름 그대로 활 사용에 관련된 센스. 화살의 위력 증가, 아츠 사용 가능 등의 효과가 있다. 셋 다 중첩이 가능하며 윤은 활 - 장궁 - 마궁 삼중 중첩 + 부가술 버프 + 볼프 사령관의 장궁에 인챈트한 버프 + 하늘의 눈 타겟팅 등등의 다중중첩으로 화살로 폭격을 구현하기도 했다.

7.1.2. 마법계열


    • 【마도 Lv1 → 27 → 32(13권)】
【마법 재능】과【마력】이 50레벨이 될때 합성되어 나오는 센스
  • 【지 속성 재능 LV1 → 3(1권) → 13(2권)】-【대지 속성 재능 Lv1 → 10 → 14(13권)】
지 속성 마법은 실제 지형에 영향을 주는지라 데미지는 안입어도 파티에게 방해될수 있어서 마법 중에서도 인기 없는 편인데 윤은 그래서 그걸 선택했다(...) 딜링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지 속성 마법의 특징상 행동방해나 방벽등에 특화된지라 그런쪽으로 많이 쓰는편 지 속성 마법의 몇없는 공격수단이자 처음으로 배우는 봄은 매직젬으로 만들어서 소장하고 다닌다. 다만 상위 마법이 그 속성 마법을 일정수 이상 사용해야 되는데 젬으로 사용하면 횟수가 카운트 안되는 특성 때문에 그걸 알게 된 이후로는 직접 사용하기도 한다.

7.2. 보정 계열 센스



7.2.1. 스테이터스계열


  • 【속도 상승 Lv1 → 14(1권) → 22(2권) → 50】 → 【준족 Lv1 → 30(13권)】
  • 【물리 공격 상승 Lv1 → 10 → 23】
  • 【생산의 소양 Lv1 → 20(1권) → 30(2권)】-【생산자의 소양 Lv1 → 17 → 25】

7.2.2. 내성계열


    • 【신체 내성 Lv1 → 5】
    • 【정신 내성 Lv1 → 4】
신체 내성은 독/마비/수면/기절 내성이 통합되어 하나가 되었고, 정신 내성은 저주/매료/혼란/분노가 통합된 것이다.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내성 센스를 바꿔낄 필요가 없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가 8배로 필요하다는 페널티가 있고, 통합된 이후 레벨1로 돌아가면서 사실상 내성 보너스가 줄어 들었다. 윤은 팔백만 길드의 도움을 받아 8개의 내성을 하루만에 모두 30대로 올렸는데, 제대로 설명을 듣지 않고 합치면 좋겠다싶어서 바로 내성을 합성해 버렸다.[72]

7.3. 행동계 센스



7.3.1. 생산계열


  • 【조합 Lv1 → 30(1권)】 → 【조약 Lv1 → 2(1권)→20(2권) → 50】 → 【조약사 Lv1 → 12 → 29(13권)】
    • 【연성 Lv1(14권)】
  • 【세공 Lv1 → 23(1권)→29(2권) → 30】 → 【조금 Lv1 → 5 → 26 → 39(13권) → 43】

7.3.2. 동작계열


  • 【요리 Lv1 → 20(2권) → 30】 → 【요리인 Lv1 → 17 → 20】
  • 【조교 Lv1(1권) → 2(2권) → 35 → 40】
  • 【수영 Lv1 → 13(2권) → 15(10권)】
  • 【등산 Lv1 → 21】

7.4. 보조 계열 센스



7.4.1. 탐색계열


  • 【발견 Lv1 → 10 → 24(2권) → 30】 → 【간파 Lv1 → 38 → 40】(미정발)

7.4.2. 지식계열


  • 【언어학 Lv1 → 25】

7.5. 특수계 센스



7.5.1. 발동계열


  • 【부가 Lv1 → 30】 → 【부가술 Lv1 → 8(1권) → 16(2권) → 50】 → 【부가술사 Lv1 → 8】
  • 【염동 Lv1 → 6】

7.5.2. 눈계열


  • 【매의 눈 Lv1 → 30(1권) → 38(2권) → 50】 → 【하늘의 눈 Lv1 → 5(5권) → 25 → 29】

8. 소지 아이템


대부분, 특히 스테이터스 부분은 초기 정보라 강화 이후의 수치는 불명. 오커·크리에이터의 경우 머리와 같은 수준이라 판단하면 될 듯하다.
메인 장비는 ☆, 특정 상황에서 쓰는 장비는 ★, 오더 메이드는 ○, 드롭·퀘스트 보수 아이템은 ●

8.1. 무기


  • 기본활 【무기】
  • 검은 소녀의 장궁 【무기】☆○
ATK+40+α 추가 효과: 【ATK 보너스】 【원투(遠投)】
생산직 탑3 중 목공사인 리리의 오더 메이드. 당연히 최상급의 아이템이며 상시 업그레이드 중이다. 그러나 그만큼 DEX요구 수치가 상당히 높아 어지간한 플레이어는 사용하기 힘들지만 생산직 센스 등의 보너스로 DEX가 상당히 높은 윤은 잘만 사용하며 이동 사격과 함께 철을 뚫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볼프 사령관의 장궁을 습득한 이후에도 볼프 사령관의 장궁이 지원 특화로 가게되어 계속 메인웨폰으로 활약중이다. 현재 공격력은 더 강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곤드 나이트에게서 얻은 소재를 강화에 사용하여 원거리 공격시 사정거리와 위력에 보정이 붙게되었다. 다시말해 안 그래도 넓은 사거리가 더 넓어졌다. 참고로 이 효과는 장비하고 있다면 활 외에도 맨손 투척이나(투척 센스가 없으므로 데미지는 없고 던지는 사거리만 늘어난다) 발리스타, 투석기 같은 기물을 사용할때도 적용된다.
  • 볼프 사령관의 장궁 【무기】★●
활의 명수이자 수인의 사령관·볼프가 사용하고 있던 장궁.
ATK+25+α 추가 효과:【대공 보너스】 【지원 효과(攻)】
무기의 추가 효과 용량은, 통상 최대 10개까지 부여할 수 있지만, 이 무기는, '''최대 15개'''까지 부여할 수 있습니다. 또 유니크 장비이기 때문에, 뺏기지 않고, 부서지지 않습니다. 추가 효과는, '''자유롭게 삭제가 가능'''하지만, 부여하는 경우, 다시 같은 공정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제 1 대규모 이벤트 당시 획득한 유니크 아이템. 유니크 아이템이면서 ATK+25라는 검은 소녀의 장궁보다 떨어졌으나 추가 효과의 제한수가 다른 아이템보다 5개나 많다. 이 무기의 장점은 추가 효과를 한가지 계통으로 몰아 넣을때 극대화 된다는 점. 현재 추가 효과에는 비행 몬스터를 공격할 때 데미지에 보정이 더해지는 【대공 보너스】와 전투중인 아군 전원의 공격력을 상승 시켜주는 【지원 효과(攻)】을 부여했으며 지원 특화로 진행중이다. 평상시 사냥에는 검은 소녀의 장궁, 레이드 같은 대규모 전투에는 볼프 사령관의 장궁을 사용하는 형식.
여담으로 【지원 효과(攻)】의 효과로 인해 지모신이 아니라 【보모신】이다라고 친한 플레이어에게 듣고 있다. 사령관의 장궁이란 명칭에 걸맞게 대규모 전투에서 전군의 정황에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성장중이다
  • 마기씨의 식칼 【무기·식칼】★○
ATK+25 SPEED+15
  • 큰 고기썰기용 식칼·중흑[重黑] 【무기·식칼】★○
ATK+75 SPEED-7 추가 효과:【DEX 보너스】【암속성 보너스(중)】【장비 중량 경감(소)】
마기씨가 고심 끝에 만든 2개 한 벌의 고기썰기 식칼·중흑. 흑철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꽤 튼튼하지만, 무거워 예리함은 별로였다. 운성강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가벼워지면서 다루기 편해졌다.||
  • 해체 식칼·창무[蒼武] 【무기·식칼】★○
ATK+65 추가 효과:【DEX 보너스】, 【수속성 보너스(中)】
마기씨가 고심 끝에 만든 해체 식칼·창무. 아름답고, 또 날카로운 예리함을 가진다. 칼날을 뒤따르는 인문은, 물의 힘에 의해 햇빛을 받아 변한다.||
애시당초 근접무기로 사용할 걸 염두에 두고 만들어서 식칼 치곤 상당히 크다. 중흑은 클리버와 유사한 도끼형. 창무은 좀 큰 단검의 형태. 마법과 화살을 뚫고 근접해보이는 적을 요격하기 위해 주로 사용한다.
  • 마기씨의 채굴용 피켈 【무기·피켈】★○
ATK+99 SPEED-15 추가 효과:【내구도 향상(대)】, 【채굴 속도 상승(중)】, 【채굴 보너스(소)】, 【장비 중량 경감(소)】
기존에 사용하던 흑철제 피켈이 망가진후 마기에 의해 운성강으로 수리, 강화된 피켈. ||

8.2. 방어구


  • CS No.6 오커·크리에이터【머리】☆○
DEF+25+α MIND+25+α 추가 효과: 【DEX 보너스】 【인식 방해】[73][74]
  • CS No.6 오커·크리에이터【겉옷】☆○
DEF+16+α 추가 효과: 【DEX 보너스】 【자동 수복】
  • CS No.6 오커·크리에이터【속옷】☆○
DEF+10+α MIND+10+α 추가 효과: 【DEX 보너스】
  • CS No.6 오커·크리에이터【허리】☆○
DEF+10+α SPEED+10+α 추가 효과: 【DEX 보너스】
  • CS No.6 오커·크리에이터【팔】☆○
DEF+20+α MIND+20+α 추가 효과: 【DEX 보너스】
  • CS No.6 오커·크리에이터【가슴】☆○
DEF+8+α MIND+8+α SPEED+4+α
오커 크리에이터 시리즈는 재봉 1인자인 클로드의 풀 커스텀 작품이다. CS 는 '클로드 스페셜'의 약자.
  • 명랑[冥狼]의 수호갑옷●
DEF+30 추가 효과: 【방어 속성:불사】 【강력】 【기능 봉인】
레이드 보스몹 【가룸·팬텀】의 보수 아이템 중 하나. 착용자의 방어 속성을 불사, 다시말해 언데드나, 유령과 같은 속성으로 바꾸는 【방어 속성:불사】[75], ATK의 수치를 대폭 강화시키는 【강력】, 스킬, 아츠를 일절 사용 불능 상태로 하는 【기능 봉인】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8.3. 액세서리


  • 피해 흡수 가면【장식품】(중량:2)☆○
추가 효과:【데미지 흡수:천 방어구】
  • 페어리 링【장비품】(중량:1)☆●

DEF+5 MIND+5 추가효과 : 요정의 축복
[76]
윤이 계속 강화한 결과 생산 길드 설립 시점에서 은 반지로 바뀌었다. 거친 외관은 변하지 않았다. 이후 요정마을 퀘스트를 거치면서 페어리링으로 변화.
  • 대신하는 보옥의 반지【장식품】(중량:2)☆
추가 효과:【대역 보석】
  • 몽환의 주민【망토】☆○
DEF+5 MIND+7
추가 효과:【인식 방해】 【소음기능】
  • 토륜부의 삼발이【장식품】(중량:1)★○
DEF+4 추가 효과:채굴 보너스(소)
토륜부라고 써, 드워프라고 읽는다. 제작진의 말장난.
  • 채굴의 블레이슬렛【장식품】(중량 3) ★○
DEF+1, SPEED-2 추가 효과: 【채굴】
윤의 스킬인첸트로 EX스킬 【채굴】을 부여한 블레이슬렛.
  • 포이즈너스·링【장식품】(중량:1)★●
DEF+15 MIND+15 추가 효과:독화(化) 3
  • ??????·링【장식품】(중량:1)★●[77]
DEF+15 MIND+15 추가 효과:??3[78]
보면 알겠지만 오더메이드가 죄다 생산계 탑3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뮤우 파티의 루카토조차 돈이 쪼들려서 확실한 무기를 못얻은걸 생각하면 엄청난 템트리 거기에 대신하는 반지는 야오요로즈들의 포션&음식을 만든걸로 미카즈치에게 받은 일당치고 성능이 준사기급 아이템[79][80] 거기에 클로드가 준 CS No.6 오커·크리에이터는 기본성능만해도 방어력이 천갑옷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인데다 천갑옷은 방어구 디메리트도 없다. 다만 천갑옷중에서나 높은편이지 본격적인 갑옷에 비하면 방어력이 떨어진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그리고 이후에도 무기처럼 업그레이드도 하고 있기에 현재는 더욱 방어력이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8.4. 그외 아이템


  • 【도등화의 묘목】●
레이드 보스몹 【가룸·팬텀】의 보수 아이템 중 하나. 현재 【아틀리옐】의 정원에 심어져 나무로 자라서 【도등화】의 채취가 가능해졌다.
  • 【왕화앵 묘목】●
레이드 보스몹 【어비스 스파이더】를 쓰러뜨린후 나온 시간제한퀘스트의 보상. 도등화와 마찬가지로 【아틀리옐】의 정원에 심어져있다. 나흘에 한번 특별한 버찌가 열린다고 맺힌다. 버찌 자체는 그다지 사용되는 일이 없어 그냥 꽃구경용 벛나무
  • 【경험칙적 민간약 사전】●
레이드 보스몹 【가룸·팬텀】의 보수 아이템 중 하나. 다양한 조약 레시피가 적혀있는 사전. 현재까지 밝혀진 레시피는 【정력제】【흥분제】(...) 의뢰자는 클로드(...)였다.[81]그외에도 시유의소금절임, 토우의 설탕절임, 속성 연고[82] 그리고 소생약[83]이 있다.

9. 플레이 스타일


생산직을 메인으로 하고 사냥은 간간이 하는 스타일이다. 사냥을 하는 것도 레벨업이 목적인 사냥이 아니라 생산에 필요한 소재를 구하기 위해서나 지인에게 같이 사냥하자고 제안받았을 때가 대다수.[84]
생산(합성, 요리, 연금, 조합, 세공), 근거리 전투(식칼), 활을 사용한 원거리 전투, 지 속성 마법( 중거리 딜링 및 이동 방해), 아군에 대한 버프 및 디버프(부가)가 가능하다. 사실상 탱커힐러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 가능. 포션을 충분히 사용하면 서브 힐러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기본이 생산직이라 전투를 메인으로 플레이하는 전투직 플레이어에 비하면 약한 편이지만, 본인이 생산한 소비 아이템을 아낌없이 쓰면 그 격차를 메울 수 있다.
전투 스타일은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검은 소녀 장궁의 【부가술사】로 자가 버프를 걸은 뒤 【하늘의 눈】과 【원투】의 조합을 이용한 초장거리에서의 딜링과 볼프 사령관의 장군의 【지원 효과(攻)】과 【하늘의 눈】 + 【부가술사】를 이용한 아군의 강화로 나눌 수 있다. 공통적으로 【부가술사】로 상대에게 디버프를 걸으며 다양한 상태이상과 지 속성 마법으로 상대를 방해한다. 그외에도 대인전의 경우 전장의 상황에 따라서 숨어서 히트 & 런과 함께 저격을 하는 방식도 있는데 이 경우 세이를 상대로 승리할 정도로 강력하다.
좋게 말하면 ''' 만능''', 나쁘게 말하면 ''' 잡캐'''다. 다만 14권에서 등장한 최강의 자신을 구현한 도플갱어 왈 '''"최강의 궁수이자 암살자, 그리고 파티에서는 강력한 서포터"'''

9.1. 본업은 생산직입니다


평상시는 아트리옐이라는 잡화상에서 생산 및 판매를 주로 하고 있다.[85] 주력 물품은 각종 포션류와 상태이상 유발 아이템, 매직 젬, 인챈트 스톤 등의 소모품. 하지만 취미 겸 부업으로 시작한 음식이 오히려 잘 팔린다고(...) 【세공】 센스로 악세사리도 만들긴 하지만 취미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86]

9.2. The 서포터


"음, 윤은 무엇을 목표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응, 서포트일까?"

'''만능 서포터'''
지금은 생산직으로 노선을 바꿨지만, 처음 플레이를 시작할 당시 생각했던 방향은 파티원을 보조하는 서포트 특화 캐릭터였다. 현재도 【부가】의 레벨이 높아 상당한 수준의 버프&디버프를 사용할 수 있기에[87] 레이드#s-1.2에 서포트 요원으로 불릴 때가 종종 있다. 거기에 각종 포션을 통한 회복 및 버프, 소생약을 통한 부활, 상태이상 유발 아이템과 소환수의 상태이상 부여(여우불) 혹은 상태이상 해제, 매직 젬을 사용한 순간 폭딜 및 전략적인 군중제어기 사용, 몬스터의 약점을 간파하는 센스, 활을 통한 원거리에서의 정밀공격[88], 함정 혹은 기습 등의 위험 감지까지 있기 때문에 서포터로서 상당한 평가를 받고 있다. 장비에 의한 보너스인 【지원 효과(攻)】도 고평가를 받는 중. 파티 플레이를 해본 타쿠의 감상으론 그야말로 '''효율이 다르다고'''
레이드 진행에 【언어학】같은 마이너한 센스 소유자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도 해서 퀘스트 진행을 위한 해독 요원으로 불려갈 때도 있다.
실제로 3권에서는 팔백만[89]의 길드장인 미카즈치나, 최상위 플레이어인 뮤우의 파티, 타쿠의 파티도 윤을 파티 멤버로 권유하려고 했을 정도.
다양한 서포트가 가능하지만 무엇보다 뛰어난건 전체의 DPS를 끌어올리는 능력. 광역 버프와 디버프는 물론이고 아이템에 의한 강화에 상태이상 부여, (사전 준비를 전제할시)노 코스트 다중 마법, 거기에【지원 효과(攻)】까지 있다.
혹은 적에게 데미지만 주지 않는다면 공투 패널티가 발생하지 않는데 6인 파티를 만들고 윤은 버프나 상태이상 해제, 방어벽 생성만하면 공투 디버프가 생기지 않는 7번째 파티원으로 활약한다는 선택지도 있다.
하지만 윤은 생산직이 주체라 고정 파티에도 가입하지 않았고, 길드에는 속박되는 게 싫은 것도 있지만 혹할 만한 메리트가 없기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솔로잉으로 사냥한다. 서포터 특화 캐릭터로 키워놓고 솔로잉 위주의 플레이를 하니 이건 뭐....

9.3. 생존 능력


【활】과 【부가】계열 센스를 주력으로 삼는 원거리 데미지 딜러 겸 버퍼이다 보니 HP와 방어력은 꽤 낮은 편이다.[90]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늘의 눈 센스를 이용한 초장거리에서 싸우며 [91]상태이상을 자유롭게 해제할 수 있다. 대역의 반지와 쟈쿠로의 자동 방어로 최대 동시 4회의 공격을 무효화 시킬 수 있으며, 뤼이를 소환해 탑승할 시에는 은신과 동시에 환영으로 교란을 하면서 고속 이동이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빙의에 의한 스테이터스 증가에 추가로 방어력이나 속도에 버프를 걸 수도 있다. 거기에 매직 젬을 사용해 즉발 다중 마법 사용이 가능한데다[92] 간파 센스로 시각외의 공격도 감지가 가능하기에 생각보다는 생존력이 높다.[93]. 무엇보다 자신의 본업 덕에 자유롭게 소생약의 보충이 가능해 죽어도 별다른 부담 없이 부활할 수 있다. 추가로 미카즈치에게 직접 단련받아 플레이어 스킬이 '회피에 한정'해서 상당히 늘었다.
요약하자면 타 원거리 캐릭터처럼 접근전에는 취약하며 방어계열 스펙이 떨어지만[94], 애초에 접근을 허용하지 않으며 방어 대신 데미지 무효화나 자동요격 등의 특수한 방식으로 생존력을 확보하는 타입.[95]

9.4. RPG가 아니라 FPS


"아―, 그렇게 말하면, 너만 딴 게임 하고 있는 느낌이었어 정말. 센서 폭탄이나 지뢰, 독약. 거기에 화살의 정밀 사격. 너는, 혼자서 용병짓이냐"

"실례인 녀석이네. 나는, 판타지계의 게임에서 단순한 생산직을 하고 있을 뿐이야"

'''"판타지에 사과해라!"'''


솔로잉시 【부가】로 자신에게 버프를 건 채 활을 통해 원거리 저격으로 전투를 시작하고, 지 속성 마법으로 상대방의 이동을 방해하는 게 기본 전법. 접근전이 불가피할 경우에만 식칼을 사용해 접근전을 한다. 거기에 필요에 따라 매직 젬, 포션, 상태이상 약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이렇다보니 다른 플레이어들과는 전히 전투 스타일이 다르고, 서양 판타지풍 RPG보다는 FPS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

9.5. 효율? 먹는건가요?


앙케이트 상위에는, 미우가 말한 센스가 확실히 있었다. 하지만, 내가 본 것은 아래쪽. 이른바 비인기 센스라고 하는 것들이다.

"노린다면 '''틈새산업적인 센스다'''"

"……오빠 바보! 어째서 그런 '''쓰레기 센스만 모으는 거야?!'''

'''나는 나의 페이스로 게임을 할 생각이다.'''

게임을 처음 하는 것도 있고 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없어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서포트에 치중하려 했는데, 결과적으로 비인기 센스만 잔뜩 골라 초기에는 뭐 하나 하기 힘들고 비효율적이기 그지없는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었다. 우연찮게도 센스간 시너지가 있는 구성이었기에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했지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또 인기 없는 센스를 취득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비효율적이라는 말을 들어도 본인은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으니 괜찮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10. 기타


성격상 벌레나 유령, 호러 같은 기괴한 부류는 상당히 질색한다. 1권에서 여자들이 질색한다는 동굴 조사 퀘스트의 지네 몬스터나 3권 도서관 퀘스트의 유령 몬스터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자 기겁하면서 퀘스트고 뭐고 도망치려는 걸 뮤우나 타쿠 등이 붙잡아서 퀘스트를 수행했다. 참고로 여동생 뮤우는 같은 퀘스트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죄다 때려잡았다(...)
노래방에서 부르는 곡을 원작 애니메이션을 알지 못한 채 곡조와 가사로 선택하고 있다. 안에는 '''에로게'''나 '''미연시'''의 음악도 있지만 알지 못하고 '''열창'''. 알고 있는 사람은 아연실색하게 된다. 덧붙여 스위치가 들어가서 진심으로 노래한다. 기분이 좋을 때는 곡조가 좋은 음악을 콧노래로 노래하고 있는 일이 있다.

10.1. 운


여담으로 운이 꽤나 상당한 편이다. 마이너한 스킬들중 열개를 뽑아봤는데 알고보니 사기급 시너지를 일으키는 센스들이 있다거나 아직 숨겨진 성능이 많은 센스들이 있었고 1권에서 타쿠파티와 골렘을 잡을때 자기혼자 한방에 지정령의 돌이라는 레어 아이템이 뜨고[96] 여동생따라 동굴탐방갔더니 활력수씨앗화석을 줍고 여동생 말듣고 농장에 대해 생각하다가 플레이어중에 처음으로 씨앗양산법을 깨닫고 2권에서는 뭐가 있나 호수에 잠수했더만[97] 운좋게도 '''레어몹'''이랑 '''힌트'''랑 기본능력이 평범한 대신 자유롭게 장비를 강화할수 있는 생산직에게 '''강화 횟수 15개에 추가&제거 자유'''라는 '''유니크 아이템'''[98]알고보니 무기가 숨겨져 있던 그 수중신전은 최종보스잡는 이벤트에서 엘리트몹들과 보스의 약점을 알려주는 벽화들이 있었으며 점심밥 먹으려다 딴데 정신팔다가 정신차리니 어느샌가 유니콘이 자신을 따르고 있었고 그 유니콘이 새로운 인연(레티아)도 만나게 하고 자쿠로와도 만나게 해주었다. 처음에 보면 작아보이는 운들이 데굴데굴 뭉치더만 눈덩이처럼 더커지고 있다.

10.2. 선구자


스타트부터 센스구성을 거의 마이너 센스, 아니 마이너 센스중에서도 '''선호 랭크 최하위'''에서 부터 올라가며 '''서포트'''에 올인했는데 왜 인기가 없는지는 조사하지 않고 그냥 찍은 결과(...) 최악의 코스트 퍼포먼스부터 시작해서 할 필요가 없는 고생을 해가며 키운 결과 '''어떻게든 시너지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99]
본인의 막대한 운빨 덕에 그 마이너 센스들끼리 연쇄하여 시너지를 일으키는데 성공하였고 부차적으로 마이너 센스를 성장시켜 상위 테크에 위치한 이점을 가장 먼저 향유하는 메리트를 얻을 수 있었다.
  • 매의 눈 - 원거리 타겟팅이라는 강력한 기능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이 센스와 부가를 조합하여 강력한 원거리 서포터가 될 수 있었다.
  • 부가술 - 'EX스킬:채굴'을 아이템에 인챈트 시켜 '채굴의 브레이슬릿'을 만들어 냈고 그게 불티나듯 팔렸다.
  • 수영 - 수중 던전을 발견했다.
  • 언어학 - 취미 센스라 판단되던 【언어학】을 습득해 놓은 덕분에 다양한 방면에서 어드밴티지를 얻어, 최초의 완전한 소생 방법을 구현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 조교 - 이걸 가지고 있던 덕분에, 서바이벌 환수의섬 이벤트에서 고득점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마리의 희귀 사역수를 획득하였다.
  • 요리 - 만복도 시스템의 도입됨에 따라, 음식의 맛과 음식으로 인한 버프 효과가 알려지게 된다. 음식 판매로도 꾸준한 수익을 얻게 되, 서바이벌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포션 제작 관련으론 1인자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Hp/MP를 동시 회복시키는 포션. 블루 포션의 상위 포션인 옐로우 포션 등 게임상에서 거의 단편적인 힌트만 있는 포션의 조제법을 연구해서 알아내고 한걸음 더 나아가 고순도로 조제해 내는 등 그야말로 초일류.
생산직 플레이어 임에도 개척 탐색에도 상당한 업적을 이루고 있는데 R퀘스트의 최초발견, 고원에리어와 지하계곡 에리어의 최초발견자로 추정된다.[100] [101]
요즘은 쓰레기 센스라고 하는 '염동'을 소소하게 잘 쓰고 있다. 염동의 평판이 얼마나 나쁘냐 하면 습득했다는 소릴 듣자마자 뮤우가 언니 바보라고 했고, 윤을 잘 아는 다른 생산직 친구들도 미묘한 얼굴을 했을 정도로 MP 소비는 많고, 그에 비해 범위도 효력도 적다. 관성이 적용되지 않아서 고속으로 만들어도 센스가 끊기는 순간 그냥 자유낙하한다. 그래도 윤은 DEX치가 높고 하늘의 눈의 보정을 갖고 있어서 그럭저럭 잘 사용한다. 다만, 염동을 상위센스로 진화시키면 '트랜스퍼'란 스킬로 자신의 MP 를 타인에게 전달해주는 것이 가능하기에, 인기가 없을 뿐 아예 미개척 센스는 아니다. 실제로 팔백만 길드에서 개최한 RVR 전에서 MP 포션 사용을 제한한 조건하에서, 트랜스퍼 와 MP 회복 센스를 이용하여 MP 공급을 하는 전술이 사용된 바 있다. MP 포션을 물마시듯 퍼마시는 윤에게는 또 다른 의미에서 최고의 서포터가 될 수 있는 센스이다.

10.3. 인맥


일단 누나인 세이는 게임내 최강 길드 팔백만의 부길마이자, 최정상급 마법사이다. 여동생 뮤우 역시 강력한 공격직 플레이어이다. 현실의 친구인 타쿠도 전사직 탑3로 평가받을 만큼의 최정상급 플레이어이다. 이런 사람들과의 인맥 덕분에 윤은 다른 생산직보다 한발 먼저 다른 지역을 탐사하거나, 고레벨 몬스터를 처치하고 희귀 재료를 얻을 수 있었다.
포션 판매 덕분에 알게된 마기는 게임 내 대장장이 분야 1인자이다. 또한 마기 덕분에 알게된 클로드는 재봉 1인자, 리리는 목수 1인자이다. 이런 덕분에 윤은 무기와 방어구 모두 특제 커스텀 장비를 착용중이다. 또한, 다른 생산직과의 교류 덕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려 자신만의 특제 포션등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10.4. 약점


기본 평타인 활질부터 화살이라는 아이템을 소모하는 판정인데다가 각종 서포트도 포션과 젬 위주로 해결하다보니 아이템 사용 금지 룰이 걸릴 경우 급속히 약체화 된다. 화살은 쏠 수 없지만 궁기는 아츠로 취급되어 발동할 수 있고 지 속성 마법인 붐, 클레이 실드 등과 버프, 디버프 마법들은 사용할 수 있지만 전문 격수나 마법사가 아니다 보니 어느 쪽도 어중간해진다. 무엇보다 회복류 물약, 부활약 및 인챈트 아이템들도 전부 다 못 쓰게되다보니 서포터보다는 디버퍼에 가까워지게 된다.
[1] 게임쪽은 완벽한 '''여성체'''이므로 오토코노코가 아니라 온나노코가 맞다.[2]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이전에도 무조건 전위를 고수하는 뮤우와 후위에서 지능전을 고수하는 시즈카의 성향에다가 자신이 괜히 적극적으로 게임에 개입해봤자 초보의 개입으로 고수들의 방해만 할까봐 이 둘을 지원하는 서포터만 주구장창 했다고 한다.[3] 원래는 신체의 친화성이나 현실성을 고려해 원래 성별과 동일해 지지만 '''기기가 슌의 몸을 여자라 인식할 정도로 여성체에 가까운 생김새라 남성임에도 여성체가 되어버렸다.''' 실제로 엔도 또한 '''현실에서의''' 슌의 외모 평가를 오감에 따라 남자와 여자인 요소가 거의 절반에 가깝다 평가했다. 현실이라면 최후에 결정하는 것은 '믿고 싶은 쪽'이라고 [4] 게임 내에선 실제 성별이 '''여성'''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온천에서 남탕에 들어가려 하자 '''이성은 들어가지 못한다.'''라는 이유로 '''시스템 차원에서''' 출입금지를 당했다.[5] 정확히는 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캐삭후 재생성할려고 했지만 후술하는 대로 세이가 과거의 비밀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해버려서 여성체로 남게 되었다.[6] 윤이 여성만의 이름이 아니라 남성 중에서도 쓰이는 이름이긴 하지만 비교적 나긋나긋한 느낌이 강해셔 슌보다는 확실히 여성이 연상될 만한 이름이다.[7] 예전에는 뮤우에게 집안일을 가르치려는 시도도 했지만 '''뮤우의 재능과 노력이 대부분 게임에 몰려 있어서(...)''' 요리를 시키면 망치기 십상이라 이젠 거의 포기하고 가끔 농담조로 건네는 느낌이 되었다. 정작 뮤우 본인도 자신의 그런점은 제대로 아는지라 '''자기가 괜히 밥해먹는다고 설치는건 손해밖에 없으니 오빠가 밥차려주지 않으면 굶는게 나은 수준'''이라고 언급하기도 하며, 실제 오빠가 깜빡하고 밥을 안해주면 그냥 굶는다.[8] 슌이 하는 말을 보면 게임을 밤샘하는걸 방학동안 계속 반복하느라 자연스레 방학숙제가 밀리게 되고 그래서 제깍제깍 바로 방학숙제 끝나는 슌껄 베끼는 게 '''매년 일어나는 일'''이라는 듯 하다. 거기에 엔도와 윤, 타쿠의 대화를 보면 애초에 윤이 타쿠와 친해진거 자체가 윤의 남을 돕지않곤 못배기는 성품과 그 당시 24시간 게임에 매진하는 인간쓰레기(...)에 가까웠던 타쿠의 겜창인생이 한데 뭉친 결과 윤이 타쿠의 뒤치닥거리를 하는 사이클이 이어지는 거라고(...)[9] 트레인맨이나 쟈쿠로 폭주 사건의 범인 등[10] 단 어머니인 사쿠라코가 쉬는 날이라거나 빨리 돌아오는 날엔 '''저녁한정'''이라도 도와주거나 해주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쉬는 날에도 저녁한정인건 '''쉬는 날은 아침밥먹고 바로 쓰러지듯 잠들어버리기 때문'''이라고(...)[11] VRMMO같은 가상현실의 특성상 시스템보정이 있다고 해도 키보드 조작이 아닌 직접 자세를 잡아야 하며 OSO는 탄도학이나 실제 물리법칙 등을 적용했을 것으로 보이므로 명중률보정이나 힘보정 등은 없다쳐도 자세만은 확실하게 교정될 수 있다.[12] 슌의 가정이 자취중인 시즈카를 포함하면 3'''녀''' 2'''남'''가정이므로 가족공유로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쓴다면 '''여성에게 알맞거나 향기로운''' 샴푸&트리트먼트일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슌은 딱히 이런 거에 상관하지 않고 아버지는 가족애가 넘쳐서 가족이 시키는 대로 끌려갈 성향인지라 거의 100% 확률로 여성용품일 가능성이 높다.[13] 오레라는 말투를 쓰고다니며 남성적으로 보일려하는 보이쉬한 여성을 뜻하는 신조어로 비슷한 말로는 1인칭이 보쿠인 보쿠소녀가 있다. 오레코가 비교적 야성적인 느낌의 여성이라면 보쿠소녀는 남성적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비교적 귀여운 축에 속한다는 느낌.[14] 참고로 저 기기라는게 '''최신식 VRMMO용 게임기'''이다. 즉 최신기술의 집대성중 하나라는게 '''인간의 성별을 햇갈릴 정도로 남성보다는 여성에 가깝다는 뜻'''[15] 문제는 여장하면 시각으로도 여성중에서도 미녀에 속하는 여성이고 목소리도 애니메이션 여성캐릭터같은걸 의도적으로 낼 수 있을 정도(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딱봐도 작위적인 느낌의 목소리가 아니라 희소하긴 하지만 캐릭터같은 느낌이 아니라 실제 목소리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쉽게 설명하면 '''성우가 녹음과정에서 내는 기계로 보정하기전의 느낌''') 이 때문에 과거 가장대회에 '''여장도 가장이다.''' 라면서 등떠밀어져서 그 당시 유행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코스프레하고 출전했는데 '''관련자들을 빼면 아무도 슌이 남자라는걸 파악하지 못한 채로''' ''''여학생' '''이 코스프레를 했다고 여겨지며'' 우승을 했다(...)[16] 흑역사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 정확히는 상술했던 코스프레 대회 때 여장도 코스프레라며 여장한 채로(정확히는 어떤 작품의 여성 캐릭터 코스프레로 여장) 이쁘게 꾸며진 채 강제 출전당했고, 목소리마저 어느 정도 여성틱했기에 그대로 남자라는 걸 한 번도 의심 안 받고 대상을 타고 돌아왔다는 과거(...)를 인터넷에 유포한다고...[17] 뮤우와 세이는 베타 플레이부터 알고 있던 파티원들이 있어서 마냥 윤과 사냥할 수는 없었다.[18] 단 이땐 아직 아이템 부족이나 합성센스 파악부족등 여러 문제때문에 바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돌화살을 만들진 못하고 흔하게 주울수 있는 재료들로 만드는 돌화살 한단계 아래의 나무화살을 썻다.[19] 작중의 상황을 보면 7천골드를 얻은뒤 여러 아이템들을 사면서 '''아직 돈이 남았으니까 괜찮다.'''라며 아이템들을 사들이다가 어느새 돈을 거의다 써버린(...) 상황으로 설명된다. 상시 흑자를 기록하게 된 요즘에는 저축하여 가게 확장이나 새로운 설비 구입을 위해 모아두고 있다. [20] 버프가 이런 RPG류 게임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 치고는 부가의 인기가 시궁창인 것은 '''마법계 센스주제에 '근거리 수준의 사정거리'이기 때문'''이다. 아츠가 MP를 소모하지 않기에 상대적으로 MP가 많지 않거나 아예 없는 근접형 캐릭터가 쓰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그렇다고 마법사가 쓰기엔 전열까지 나와야하므로 애초에 논외다.[21] 마기를 비롯한 이 3명은 생산직 중에서도 톱 플레이어로 평가받는다. 그런 만큼 최전선 인물들과 안면도 튼 것인지 뮤우 파티 중 전사직들은 마기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나온다.[22] 포션제작자라는것 밖에 모름에도 윤이라고 바로 특정지었던 것은 '''최상급 '전사계열' 장비 제작자'''인 마기의 상점에 '''전사 계열은커녕 제대로 된 장비도 안 갖춘 신입나부랭이로 밖에 안 보이는 활잡이'''가 자주 드나들었기 때문에 오히려 모르는게 이상할 정도였다.[23] 아틀리에+옐 의 합성어. 다른 플레이어들을 응원하는 공방이라는 의미다.[24] 이름대로 수영하는 걸 잘하게 만들고 옷을 빨리 말리게 해주는 걸 빼면 아무 능력도 없는 취미용 센스이다.[25] 플레이어가 이벤트존에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에 제한을 두었으며, 이벤트 맵에 있는 동안 새로운 센스 취득도 1개로 제한되었다. 대신 식재료 아이템 이 풍부하게 채취된다든가 하는 배려도 여러모로 갖춰져 있었다. 물론 전투를 위한 몬스터도 많이 있었다.[26] 애초에 마기의 특성상 리리가 지은 집을 '''요새수준으로 보강할게 아닌 이상''' 중갑이나 전사장비등 대량의 중금속을 다루는 마기가 일상생활을 준비할때 나설게 없기도 했다.[27] 윤은 약초 및 식재료, 마기는 광석, 리리는 목재, 클로드는 천 및 가죽이 필요했는데 하필이면 윤이 노리는 재료만 다른 세명이 노리는 재료가 분포하는 방향과 다른 방향에 있었다.[28] 일정구간에 인공적으로 생선들을 키운다는 의미에서의 養殖이 아니라 서양식 요리할때의 양식(洋食)이다(...) 쓰러뜨린 후 드랍한 아이템은 파스타면을 뽑는 기계같은 양식 요리 세트.[29] 상자를 열때나 던전입장때를 기점으로 파티에 대한 정보를 조사한건지 들어있는 무기 모두 파티원들 각각의 센스가 주력으로 쓰는 무기들이 있었다.[30] 미감정 상태의 아이템을 얻자 그걸 유수에게 끼워서 확인하는 악질 플레이어들이 있었는데, 그게 하필 착용시 저주가 걸리는 반지였던 것. 참고로 새끼 여우에게 끼웠던 반지의 성능은 분노(피아식별 불가 및 행동강제라는 디버프를 받는 조건으로 공격력 대폭증가)와 공격력 대폭 증가&방어력 대폭 감소였다.[31] 적의 간단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오브[32] 조작이 쉬운 단궁계열이 아닌 장궁계열을 쓰는 것 때문에 더더욱 드물다.[33] 링크는 보쿠소녀지만 일인칭은 오레이므로 보쿠소녀보단 오레코가 맞다.[34] 자쿠로와 뤼이의 털색이 각각 흑색, 백색인것에서 따온 것.[35] 유저들의 말로는 전투직이나 생산직에 뛰어나서 붙은게 아닌 '''외모와 행동만으로 별명이 붙은 경우는 전무후무하다고 한다.'''[36] 당연하지만 최강인 존재를 보호하는 자가 아닌 보호자인 본인이 최강이라는 의미.[37] 이부분은 【활】계열 테크트리의 차이가 있는데 【단궁】계열은 연사속도와 명중률이 장점이지만 【장궁】계열은 반대로 사정거리와 위력이 장점인데 문제의 명중률은 명중률의 범위가 모호한만큼 생산계열들 대부분은 레벨에 따라 명중률을 올려주는 경우가 많아서 그것으로 보완했다.[38] 마기도 이에 대해 걱정하며 자기가 아니었으면 대부분의 상인들이 후려칠 정도라고 조언할 정도였다.[39] 물론 그 비주류 센스들 간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킨 건 어디까지 윤의 노력이고 어디까지나 장사수완과는 관계가 없는 거다. 게다가 알고지내는 사람들이 사실상 시세를 결정하는 톱 플레이어들이고 본인 역시 여러 가지 판매 아이템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점점 나아지고 있는 추세.[40] ATK는 사거리와 공격력을 올려주고 DEX가 명중률을 올려준다.[41] 다만 뤼이도 정화가 가능해서 틈이 보일때 정화를 한번 걸긴 했다. 이후엔 윤을 데리고 공격을 막으면서 정화까지 걸만한 틈이 안보여서 한번밖에 못 건 것[42] 생산직 3톱이나 세이쪽같은 최전선맴버들이나 윤과 같이 사냥해본 사람들이라면 윤을 통해 봤기 때문이든 아니면 막대한 사전조사로 인해서든 어느정도 알고 있긴 하지만 부가가 너무 마이너 하다보니까 사전조사에서 마이너한센스의 이펙트까지 다 기억하고 있거나 윤과 사냥을 같이 해본적 있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대부분의 유저는 그냥 몸 전체에서 빛이나더니 원리는 모르겠지만 강해진다 정도로 생각한다.[43] 언어학 소지중인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탁해 해독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보전달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듯(...) 실제로 속성내성 증가 아이템인 속성연고를 만들려다 제작 경험자와의 내용이해도가 달라 내용 전달이 잘못돼서 악취 크림밖에 안되었다고 한다.[44] 처음에 어떻게든 만들긴 한 모양이지만 윤이 만든 것보다 효율도 낮은 것을 400만에 팔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윤의 말에 따르면 어떻게든 본전이라도 얻고 싶은 발악이라고(...) 실패를 한 만큼 제작비라도 거두기 위해서는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어차피 저 가격에 살 사람이 있을 리가 없으니 가격은 알아서 하향평준화 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45] 당연하지만 이런 도핑이나 아이템의 비중이 높아서 재료비용이나 만드는 시간을 생각하면 역시 관련특화직에 비하면 코스트 대비 효율면에서는 떨어진다.[46] 그 보스몹은 남쪽의 습지대의 숲 넘어에 있는 새로운 마을 앞의 필드 보스인 다크맨이라는 몬스터인데 외형적인 특징은 인간형에 문자 그대로 새카맣고 지금까지의 보스 MOB에 비해 몸집이 작아서 단독개체의 성능만 보면 비교적 약하다. 단순 스텟상으로는 제 2마을과 제 3마을 필드보스인 골렘이나 블레이드리자드가 강할지도 모르는 수준인데.... 문제는 싸우는 방식이 트리키하다는 점. 어떤 방식이냐면 '''물량은☆강해'''를 체현하는 것 같은 존재다. 우선, 다크 맨의 그림자에서 한 번에 다크 맨과 같은 모습의 각각 다른 무기를 가진 '''오리지널과 같은 스펙의''' 그림자가 10마리나 만들어진다. '''비교적 약하다고는 해도 보스몹인데.''' 다행히 상술했듯이 보스몹 치고는 본체가 그렇게 강하진 않은 만큼 분신도 하나하나는 강하지 않은데, 콤비네이션의 숙련도가 높아 혼자 싸우면 100% 다굴빵. 자, 그렇다면 다크 맨을 직접 노리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겠지만, 다크 맨의 특징은 '''사라지는 것'''이다. 진짜를 순간에 간파! → 난전 → '''사라짐''' → 다시 등장 →을 반복하며, 일정시간동안 '''섀도우를 계속 소환'''한다. 거기에, 시간이 너무 경과하면, 다크 맨은 '''아예 소멸해''' 마을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당연하게도 획득 경험치, 드롭은 전무(全無)'''. 다시 말해 '''물량 특화인데 시간제한'''이 딸린 보스다. 난이도는 그 '''뮤우'''가 고전할 수준. 전투나 다음 마을로 진입하는 게 힘든 게 아니라 '''쓰러뜨리는 게''' 힘들다. 게다가 보스몹이라 리젠률도 낮다. 그런 놈의 '''레어 강화 소재'''(...) 솔직히 그냥 준 거나 다름 없다. [47] 밑에서 장비 항목에는 모자에 사용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소설 4권에서는 겉옷에 사용하여 자동 수복 옆에 인식 저해 효과가 표시되어 있다. 게다가 소설 5권 기준으로도 오커 크리에이터 장비 부위는 외투, 속옷, 가슴, 허리가 전부다. [48] 실제로 윤의 스펙이면 뭔가가 있다.정도를 인식하고 제대로 보면 뤼이의 스텔스를 꿰뜷어 볼 수 있다. 즉 딴거보느라 한눈팔지만 않았으면 적어도 식량이 다 먹힐일은 없었단 소리[49] 윤을 머리로 밀어서 넘어트린후 그 무릎 위에서 자거나 하는 등[50] 정확히는 스텔스로 자기 모습을 감추고 환술로 나무를 자기 모습으로 위장시키는 것으로 뮤우를 농락했다. 그나마 감지계열 센스가 뛰어난 윤과 토우토비는 정확히 파악했지만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닌자가 쓸법한 통나무 바꿔치기나 아니면 순간이동을 썻다고 여겨질 수준의 묘기.[51] 전투나 자쿠로를 치료하는 장면을 보면 광속성+수속성의 이중속성이거나 아니면 일각수 오리지널로 수속성 치유마법을 지닌 듯 즉 최소 수속성은 지니고 있다.[52] '락 드럼'이라는 몬스터를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 참고로 락 드럼은 물리방어 특화 몬스터. 1권 골렘사냥때 방어력 높은 몬스터를 보고 근접은 잡기힘들지만 마법직(고화력)에게는 잡기 쉽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비슷한수준의 몬스터를 상대로 저정도의 위력을 보이는걸 보면 단순한 각력이 어지간한 마법이상의 위력이라는 말이다.[53] 유수LV100 달성 당시 불명[54] 레벨 1일 때에도 윤의 발견 센스를 사용해도 흐릿하게 보이는 수준이었다.[55] 정확히는 언급이나 환술이라는 센스명을 보면 카멜레온이 주변 색에 동화하는 것과 비슷하게 환술로 주위 생명체들의 인식을 흐뜨려놔서 주변풍경과 자신을 똑같이 보게하는 듯 하며 그런만큼 간파센스에 통달하고 있다는걸 알고 제대로 보면 파악가능하다.[56] 허공에도 가능하며 아니면 어느 물체의 형태를 원래모습과는 상관없이이 허상으로 바꿔보이게 하는것도 가능하다 2권에서 뮤우와 술래잡기할때 나무를 자신의 모습으로 바꾸는 것으로 뮤우를 속였다. 물론 기본적으론 실체는 없고 허상으로 모습을 바꿔도 본질은 같기에 뤼이를 잡자고 돌진한 뮤우는 나무에 직격했다(...)[57] 윤의 부탁을 받아서 윤의 모습을 재현한 환상도 만들수 있으며 움직이게 하는 것도 가능했다! 다만 뤼이를 뮤우가 건드려 해제되는걸 보면 쓰는데는 상당한 집중력이 요구되는 것으로 보인다.[58] 한자로 쓰면 幼獸로 해석하면 어린 동물이라는 뜻 유아, 유치원등에 쓰이는 '유'와 동일하다.[59] 어른(?) 동물, 다 큰 어른을 일컫는 성인과 똑같은 '성'을 쓴다.[60] 소환중에는 해당 사역마의 코스트만큼 최대MP가 줄어든다. 현실적으로 설명하자면 걷는 운동만 하다가 달리는 운동으로 바뀔때 신진대사량이 늘어난 것과 비슷하다 여기면 된다.[61] 새끼동물 상태에서 성수가 되면서 능력 제한이 헤제되어 강해진 만큼 코스트가 상승했지만 유수화 중에는 코스트가 도로 줄어들며 또한 대부분의 사역마는 성수화 하면 몸집이 커 플레이어 홈에는 둘 수 없기에 유수화를 하여 부피를 줄인다. 다만 레티아의 코끼리 사역마 무츠키는 새끼동물 당시에도 엄청나게 컸다. 종족명은 가네샤(...). 그외에도 2권에 지나가듯 언급되었던 흑룡도 무츠키급 질량이기에 이런 경우 소환하지도 않고 소환석 코스직행이다.[62] 성수가 된 후 성능 실험으로 밀버드인 나츠와의 대결 당시→ 「쟈쿠로! 성수화 했어. 위협이야, 위협!」「!」 꼬리를 크고 넓게 부풀려, 자신의 존재를 주장하는 쟈쿠로. 그에 대해, 레티아의 팔의 나츠는 날개를 벌려, 주둥이를 크게 벌어져, 울음 소리를 낸다. 「큐우~」「아니, 위협 전투에서 전의 상실하지 말아줘」 크기에서는, 이기고 있으니까, 무기력해지지 말아줘. 라고 바라지만, 울먹이며 나의 쪽을 반짝반짝 되돌아 본다. 라고 언급될 정도로 겁쟁이(...)[63] 이는 서바이벌 이벤트시절 야생동물일때 납치당하고 저주의 아이템까지 받아서 폭주한 것의 반작용으로 낯선사람을 꺼리는 것 그렇기 때문에 주인인 윤과 같은 주인을 둔 뤼이와는 아무 문제없이 어울리고 자주보면서 친해진 마기일행과 그들의 사역마들과는 친하며 리리의 개인 필드에서 다른 사역마들과 함께 놀기도 한다.[64] 해제는 가능하지만 저주 해제에 대한 내성이 있어서 해제를 여러 번 해야 하고 심지어 해제를 할 때마다 화력이 더 올라간다.[65] 이런 짓을 한 플레이어들은 가장 먼저 죽었다고 한다(...) 자쿠로가 처음인 것도 아니고 이런 일을 여러 번 했던 듯. 자쿠로를 만나기 이전 윤과 레티아가 만났던 족제비도 이들이 강제로 저주받은 팔찌를 끼웠기 때문이다.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아이템을 얻는 족족 그랬는지 같은 베이스캠프의 전원이 꺼릴 정도로 악질[66] 폭주 당시에는 저주 아이템에 의해 방어스텟이 대폭 떨어진대신 공격스텟이 대폭 상승했기에 가능한 위력이었다.[67] 단 유수화나 성수 센스같은 동물이기에 가능한 능력까지 적용될지는 분명. [68] 꼬리갯수가 자쿠로의 꼬리갯수와 동일한 3개인것을 보면 이후 꼬리 갯수가 늘어나거나 크기가 변하면 그만큼 빙의후에도 변할듯[69] 거기에 윤은 공격을 무조건최소 1회는 막아주는 대신하는 반지가 있기 때문에 윤에게 유효타를 먹일려면 뤼이의 이동속도를 예측하거나 앞질러서 재빠르게 4회공격으로 방어를 다깨부순뒤에서야 가능한데 윤의 장비가 어지간한 판금갑옷 저리가라 수준이라(...) 거기에 소생약을 직접 생산해서 항상 여러개를 가지고 다녀서 죽여도 자체 소생 가능.[70] 단 합성과 조합은 고지역 마을에 있는 아이템이나 독자적인 아이템을 재료만 있다면 만들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윤이 고른 센스중에선 비교적 고른 사람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었다.[71] 윤만보고 조교나 활을 고른게 아니라 원래부터 골랐다가 뒤늦게 포텐이 터진 레티아등같이 윤이나 본인의 실적이 오르면서 덤으로 센스의 평가가 오르기 시작한 것[72] 윤이 SP의 여유만 된다면 다시 개별센스들을 배워서 익힐순 있지만 스토리 진행에 재미없어질걸 염려한건지 그럴 가능성은 없을듯.[73] 서적본에서는 인식 저해 계열 효과는 【머리】부분이 아닌 【겉옷】부분에 달렸다.[74] 13권에서 인식을 저해하는 효과를 가진 소재인 【셰이드 진한 녹색 염료】와 【암자의 진흙】을 조합하고 클로드에게 조합된걸 사용해서 방어구를 강화하고 몽환의 주민이라는 액세서리를 만들면서 【인식 저해】는 【인식 방해】로 강화되고 인식 저해 계열 장비가 하나 더 늘어남에 따라서 윤의 은밀성이 한 층 뛰어올랐다.[75] 그렇다고 죽지 않는건 아니고 암속성 데미지 무효·성속성 약점 부여 같은 느낌. 그 외에도 참격계열의 공격에도 내성이 생기는 듯 하다[76] 2개 합쳐서 DEF+4, 초기 장비의 방어력과 같기에 초반에 그걸 들은 타쿠가 다행이네. 방어력 2배라니, 치트잖아?라고(...)[77] 명칭은 나오지 않고 비슷한 효과의 남은 상태이상 7개의 반지[78] 독, 마비, 수면, 기절의 물리계열 4계통, 저주, 매료, 혼란, 분노의 정신계열 4계통[79] 대신하는 반지의 제약이 사용을 위해서라면 상당량의 보석을 지니고 다녀야하고 작은공격이든 큰공격이든 무조건 한발로 치기때문에 데미지량(환수포식자의 한방에 깨지는걸 보면 데미지량도 제한량이 있긴한듯 하지만 오버킬나도 무조건 한방은 버텨준다.)이 아닌 회수로 치지만 윤은 액세서리등을 만들기 위해 항상 보석을 들고 다니고 기동성이 매우 빠른덕에 어지간해선 공격자체를 맞는 일이 거의 없다.[80] 가끔 가다가 실수해서 혼자 솔로잉중 강한몹을 잘못 건드렸거나 아니면 환수포식자같은 위험한 상황등 경우를 따져보면 맞으면 무조건 죽을 상황인데 죽을 상황이 많지는 않다. 그나마 위험했던것도 2권에서 뱀의 눈에 당했을 때지만 이땐 마비만 걸렸지 공격에 맞지도 않았고 직후 세이가 구하러왔다. 근데 저게 대신하는 반지덕에 죽을상황이 더 사라졌다(...)[81] 당시 대화→ 「전에 RAID 퀘스트의 보수에 있던 책이 있겠지. 【경험칙적 민간약 사전】안에 신경이 쓰이는 레시피가 있어서 말이야. 윤에 만들어 받으려고 생각해서」「아, 그래. 지금, 책이 목록안에 있지만, 몇 페이지의 놈이야」「그래, 중간 근처다. 레시피명은 - -【정력제】【흥분제】다」「……클로드. 조금 생각해 말해」「역시, 이 부르는 방법으로는 안 되는 건가. 소재는, 약석, 카르코코의 열매, 생명의 물, 활력수의 열매, 약영초, 마영초. 이 중의 반 이상은 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탁하면 만들어 준다고 생각했지만」「문제는 거기가 아니잖아. 무슨 【정력제】라든지 【흥분제】라니 보통 사람이 들으면 오해하잖아」「오해이고 뭐고, 나는, 그것을 사용해 밤의 활동의 준비를 「네, 아웃!」」(...) 물론 밤의 활동이란 밤의 레벨링(...), 정력제는 어브소프션·태블릿, 흥분제는 마나·태블릿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으며 능력은 각각 일정 시간 동안 HP·MP Max 수치 상승이다. 민간약 사전 다운 네이밍이라 해야할까...[82] 정식 명칭은 엘리먼트•크림[83] 언어학을 배운 조약사가 없어 해독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많다. 야오요로즈에서 속성연고의 레시피 해석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탁했더니 언어전달에 문제가 있어 악취크림이 되어버려 윤에게 부탁한 전적이 있기에 이 책 하나 해독하자고 언어학 배우는 플레이어는 없는 듯하다[84] 단, 돈에 여유가 생긴 이후로는 소재는 다른 플레이어한테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85] 윤이 자리를 비웠을 때는 고용한 NPC가 물품 판매나 밭 관리를 대신 해준다.[86] 세공 레벨은 높지 않아도 인챈트를 사용한 특화 아이템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지만, 본인 및 지인이 쓸 아이템 을 만드는 정도고 본격적으로 판매하진 않는다. 타쿠는 의외로 비싸게 팔릴 거라고 말해줬지만 '''윤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렸다(...)''' 다만 초반에 마기의 권유로 마기의 대장간에서 위탁 판매를 한 적이 있던 만큼 그 루트로 소량씩 판매할 가능성은 있다.[87] 하늘의 눈과 병행하면 '''유일하게 광역 버프&디버프를 쓰는 유저다.'''[88] 사정거리, 정확도 면에서 마법사보다 우위에 있다. 원거리 공격이라면 발리스타 같은 기물에마저 적용된다[89] 윤의 누나인 세이가 부길마를 맡고 있는 길드. 게임이 정식 오픈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30명 이상의 길드원이 가입했다. 게임 내 최고로 평가받는 길드 중 하나.[90] 방어력은 센스는 물론이고 장비등으로 올릴수 있지만 Hp를 올리는 방법에 관해선 Hp상승 센스외에는 밝혀진게 없다. [91] 신체 내성으로 통합해서 사실상 죽은센스로 돌변했다[92] 폭딜용으로도 쓸 수 있지만, 순식간에 방어벽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93] 단 원거리 계열 캐릭터과 비교했을 때. 근거리 캐릭터는 눈앞에서 적과 싸우는 위험이 있기에 방어력과 Hp(이쪽은 안올리는 경우도 있다)에도 투자를 하기에 생존력도 동시에 오른다. 반면 윤의 경우 속도와 감지, 메직젬 등으로 사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비교적 많기에 회피할 능력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 다른 원거리 캐릭터처럼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94] 예를 들면 윤이 PvP를 연습하겠다고 스스로 근접전을 하는 등의 어처구니없는 경우가 있었다[95] 예를 들면 대규모 이벤트에서 엘리트 몬스터가 공헌도로 인해 어그로가 윤한테 끌리는 등의 특수한 상황이었음에도 붙잡히지 않은채 솔로로 처리하는데 성공했다.[96] 이것의 능력이 MP로 옷을 자동수복시키는 능력인데 옷수리비가 한번에 구입비의 1할인걸 생각하면 누적될수록 무시할수가 없다.[97] 호수에 잠수할 수 있었던 것도 수영 센스를 익혔기 때문. 물에 들어가도 괜찮고 젖은 옷이 금방 마른다는 것 이외에 아무런 장점이 없는 죽은 센스였으나 단지 강 속에서 돌멩이를 줍겠다는 이유만으로 윤은 익혀뒀었다.[98] 윤네 파티가 자주 쓰는 무기라는 언급이 있는걸로 보아 파티별로 보상이 다를 것이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99] 다만 이 센스구성을 운영하는 초기 투자와 소재 구입 등의 비용이 쓸데 없이 많아서 다른 센스였다면 필요 없다는게 함정이다.[100] 추정인 이유는 남몰래 발견만하고 알리지 않은 가능성도 있으므로.[101] 다만 이런 최초 발견 에리어는 기존의 길을 막고 있는 특정 몹을 해치우고 돌파하는 곳이 아니라 이미 발견되어 있는 필드에서 숨겨진 다른 길을 찾아내는 방식의 에리어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