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개고생
1. 개요
영화,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그리고 현실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잘 했지만 '''딱 한 번''' 실수하는 바람에 개고생을 당하는 클리셰다. 한 세력의 에이스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 존경을 한몸에 받던 인물이 이거 하나로 완전히 막장 취급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해당된다. 일종의 나비효과라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안 좋은 쪽으로.
많은 경우 지독한 행위 플롯의 예시가 될 수 있다. 단, 이 플롯의 특징은 주인공의 실수가 그의 몰락으로 이어질 만큼 심각함에도 그 처절함이 연민과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는 것이므로 그러한 정서를 촉발하는지 살필 것.
경우에 따라선 좋은 의도로 한 선행이 오히려 독이 되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다. 선행 자체가 실수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하필 도움 받는 쪽이 인간 말종이라 오히려 도움을 준 사람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거나 물리적으로 해를 가하는 짓도 서슴치 않기 때문이다. 이 경우 도와주고 누명쓰기에 해당되기도 한다.
2. 사례
말 그대로 '''다른 건 모조리 다 잘했는데 딱 한번의 잘못으로 흑역사가 된 경우'''에만 서술하며 해당 인물의 잘못이 2회 이상인 경우는 제외.
2.1. 현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등 올림픽 통산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1개를 따냈지만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직전 네비도 주사를 맞은 것이 도핑테스트에 걸려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수상한 메달 6개를 모두 박탈당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찬밥 신세를 받게 되었고 전세계 수영인들에게도 약쟁이로 낙인찍히면서 이미지가 추락했다. 지금은 예능에 나와서 간간히 활동을 하는 정도다.
사실 이전에도 동성애자들은 총으로 쏴죽여야한다거나[1] 1박 2일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이 나오는 등 논란이 아주 없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큰 파장 없이 지나갔고,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를 구사하며 전성기를 누려왔으나, 병역비리 사건 때문에 이 모든 걸 다 말아먹었다.
- 남자/여자랑 딱 하루 잤다가 후회해도 못 돌아올 짓을 벌인 여자/남자.
선수 시절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역대 최고의 포인트가드였고, 이후 원주 동부의 감독을 맡아서도 훌륭한 성과를 거두는 등 승승장구했으나 승부조작이라는 용서받지 못한 범죄를 저지르는 바람에 영구제명까지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
저그의 마에스트로로 추앙받았으나 승부조작 사건 한 방으로 자신의 모든 업적을 스스로 말아먹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라는 역대급 말실수 한 번으로 이미지가 급격하게 추락했고, 현재까지도 이미지 회복을 못하고 있다.
이미지가 좋은 방송인이었지만 단 한 번의 음주운전으로 자신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에 끝내 돌아오지 못했으며, 비긴 어게인을 제외한 예능 상당수가 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덤으로 이 음주운전 때문에 결과적으로 두 해를 걸친 거대한 나비효과로 돌아왔다. 그래도 후에는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평이 예전보단 나아진 편이다.
수원과의 ACL 4강에서 임상협을 박치기 한 후 사과하는 모습은 커녕 이기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얼토당토 않는 변명을 대면서 미칠 듯이 까이고 있다.
서울대 다음으로 고위 공무원 학벌을 형성하는 연세대 출신에 젊은 나이에 고시를 합격했기에 핵심 요직을 줄곧 거쳐왔다. 이후 본인이 하기에 따라 공공기관의 장이 되는 것이 유력시되는 인물이었지만 초대형 논란을 터뜨리면서 사실상 핵심 공직자리에 부임한다는 것은 아주 어렵게 되었다.[3]
MBC 앵커를 지낸 그는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이래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노무현과 더불어 유일하게 완주하는 등 차세대 대선주자로 이름이 오르내리기 시작했고 2004년 열린우리당 의장에 취임해 그의 정치인생에 탄탄대로가 놓이는 듯했으나 그 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 중 젊은층에게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한 발언이 노인 폄하 논란으로 번져 이후 그의 정치인생이 가시밭길이 되었다.
팬과 안티가 극명하게 나뉘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WWE는 물론 프로레슬링 전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전설적인 인물이나, 흑인 인종차별과 관련된 발언을 한것 덕분에 여태까지 쌓아온 커리어가 모두 WWE측에 의해 말소되었다.[4] 게다가 인종차별을 금기시하는 경향이 강한 미국 사회에서도 사건이 터진지 제법 지났지만 아직도 비난에 시달리는 중.
팀 포트리스 2계에서 어느 정도 명성을 쌓으며 인기가 서서히 상승하던 유튜버였으나 방송 중 실수로 아동 포르노를 송출해 결국 명성이 밑바닥까지 추락하면서 유튜버로서의 인생도 사실상 끝났다.
대세 아이돌도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다는 걸 보여준 사례. Channel AOA에서 역사 문제에 지민이 안중근을 긴또깡과 이또 호로모미라고 하면서 문제가 되었고, 설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말했으며, 김구를 김귀라고 적으면서 팬들에게도 비난을 받고 있다. 그래도 후에는 비난을 수용하고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 평은 나아지는 상태였으나, 그 뒤 지민은 같은 멤버를 괴롭힌 일로 인해 연예계에서 매장당했고, 설현 역시 멤버의 따돌림에 있어 사실상 공범으로 지목되면서 이미지가 추락했다.
외모는 준수했던 개그우먼이었으나, 김치를 먹는데 성공해서 김치녀가 되겠다는 발언을 했다.
멤버 두 명이 한 번씩 말실수를 한 바람에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우즈마키 나루토를 비롯한 소년 캐릭터 및 당당한 중년 여성 캐릭터 연기는 물론 내레이션에서 입지를 굳힌 그 사람이다. 여기까지라면 좋은 성우로 남았을 텐데, 어떤 후배의 성희롱에 대한 그릇된 언행으로 이 사람의 이미지는 바닥을 치게 되었고 사실상 그 범죄자와 동급으로 취급받고 있다. 이후 투니버스에서 재더빙 방영한 웨딩피치의 악역 레인 데빌라를 맡았으나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고, 나루토와 오버워치의 아나 두 배역 하차 압력도 덤. 그래도 이후 성우협회에 장문의 사과글과 아나 배역에서 자진 하차하면서 이미지를 어느 정도 회복했다. 거기다 비슷한 시기에 동기 윤소라의 행동과 대조되어 더 효과가 있던 점도 있었다.
히트곡 많고 가창력이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였으나 미성년자 성매매 논란이 터지면서 그 후로 방송 복귀에 실패했고 뮤지컬도 거센 하차 요구와 불매운동까지 겹쳐 결국 하차하는 등 더 이상의 방송 복귀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오점을 남겼다. 그래도 콘서트 활동이나 드라마 등의 OST는 문제 없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중이며 음원 차트에서도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고, My Way라던지 그의 노래는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써 크게 사랑받고 있다.
이전부터 SNS에서의 논란성 발언으로 말들이 나왔으나[5] 그렇게 크게 파장이 일어나지는 않았고 유야무야 넘어갔다. 하지만 달빛천사 15주년 기념 펀딩 논란으로 인하여 비판론이 늘어났다.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쪽을 지지할 것이고, 제 선택이 잘못되었다면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면 될 일이다'라고 한 대로 자신이 책임을 지고 넥슨과의 계약을 파기했다. 잘못한 건 맞아도 이전의 성우 범죄자 둘이나 이선주와는 달리 범죄라고는 할 수 없는데, 해당 셋과 동일 선상에 놓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는 편.
위의 김자연의 논란에 동조하고 지지하는 트윗을 남긴 것도 모자라 자신을 비판하던 사람들에게 폭언을 하면서 성덕들을 적으로 돌렸다. 공교롭게도 이선주와 함께 MBC 성우극회 8기 동기 출신. 거기다 비슷한 시기에 이선주가 사과와 함께 자진 하차를 하면서 대조되어 더욱 까이는 신세가 되었다. 더욱이 그녀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사건 이후에도 계속해서 트인낭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러한 행동이 옳다고 굳게 믿고 있다.
학교폭력 가해자인 아들을 옹호한 발언 때문에 사실상 연예계에서 매장당한 상황이다.
자신에게 잘해준 글자네를 오해해서 욕했다가 한동안 방송을 중단해야 했다.
과거 전국적인 명문고등학교였던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한데다,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해 소장 진급도 1차에 하는 등 동기들 가운데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던 군인이었으나, 17사단장 임기 말에 여군 하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되어 불명예 전역한 뒤 성범죄자 알림e에 등재되었으며, 그와중에 자신보다 소장 진급을 늦게한 육사 동기인 김운용과 김병주는 중장 뿐만 아니라 대장 진급에도 성공하였으며 임기까지 무사히 마치고 명예롭게 전역하였다.[6]
양띵크루의 상징적인 원년 멤버로 이미지를 쌓았던 인물이었으나, 탈퇴 사건으로 인해 양띵크루에서 사실상 영구적으로 퇴출되었고, 그 동안 쌓아왔던 이미지가 무너진 건 물론 그의 흔적 및 존재 자체가 지워지고 있다. 거기에 미소의 이름 조차 거론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미소 특별법'을 적용시키게 만든 장본인.
- 이전까지 잘 했으나 한번 크게 실수하거나 대패해서 오점을 남기는 경우.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 브라질 대표 팀으로써 마지막 경기에서 뛰었던 선수단
마지막 상대였던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재배만 해도 우승을 거머쥘 수 있었고 경기 전까지만 해도 브라질의 영웅으로 추앙받았지만, 마라카낭의 비극으로 회자되는 충격의 패배를 당하고 나서 개고생길에 올랐고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된 선수들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 중 가장 고통받았던 것은 당시 골키퍼였던 모아시르 바르보자 나시멘투. 브라질은 물론이고 남미 전체에서도 잘나가는 골키퍼였으나, 패배 이후 순식간에 역적 낙인이 찍힌 것은 물론이고 그것이 죽을 때까지 50년 넘게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녔다. 오죽하면 브라질에서는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43년 이상의 징역을 살지 않는데 자신은 그 한번의 패배 때문에 50년 넘게 죄인처럼 지내야 했다는 말을 유언처럼 남겼을까.
- 김진아 PD
책 한 번 잘못 빌린 게 원인이 되어 우주비행사에서 퇴출되었으며 그 자리는 이소연으로 대체되었다. 그 후 그는 우주비행사의 길을 떠나 3D프린터 사업을 하고 있으며 빌린 책은 우주선을 단계별로 조종하는 방법을 기록한 내용이었다.
원래 실력이 그다지 나쁜 수비수도 아니고 대표팀에서나 소속팀에서나 그 전의 활약상이 나쁘지도 않았으나, 하필이면 여러 악재가 겹쳤던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불과 1분 안에 자책골을 2번이나 기록하는 바람에 무수한 악플과 인신공격성 비방에 시달렸고[7] , 결국 이 여파로 현역 은퇴까지 선언하며 29세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선수 커리어를 마감하고 말았다.
선수로서는 그냥 그랬으나 감독으로서는 인정받던 인물. 3부리그 프레스턴 노스 엔드 감독으로 시작하여 2부리그 상위권까지 올려두고 에버턴 FC 감독으로서 10년넘게 팀을 이끌며 팀을 리그 4강에 올려두기도 하며 능력치를 인정받았다. 결국 알렉스 퍼거슨에게 자신을 이을 맨유 감독으로 추천받고 드디어 맨유 감독이 되었으나…. 그에게는 개고생으로 남게 되었다.
임진왜란만 안일으켰더라면 바닥부터 시작해서 출세한 입지적인 인물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2010년대 중반 들어서는 일본 사극에서도 슬슬 임진왜란을 묘사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그의 평가는 일본 내부에서조차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 딘 애치슨
제2차 세계 대전 직후 미국 트루먼 행정부 시절의 국무장관으로 전후 서유럽을 지원하는 마셜 플랜과 NATO의 창설 등의 초안을 구상하는 등 유럽의 공산주의 확산을 막는 데 기여한 능력있는 인물이었지만, 동아시아의 방위선을 잘못 그어 공표하는 바람에 어느 미치광이의 침략전쟁을 유도했다는 이유로 대한민국 국민들과 자국 보수파들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혀 사망할 때까지 자신의 발언을 변호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고, 사후에도 두고두고 까이고 있다.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팀을 거치면서 계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가 발렌시아 CF를 맡을 당시 한 번 팀을 말아먹었다. 그 시기가 10년이 넘은 감독 생활 동안 반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후 다른 팀에서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팬들에게 이 일때문에 실력을 평가절하하고 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발렌시아 팬들이나 일부 해축빠들에게 그럴뿐. 전체적으로 개고생이다 할 수도 없다. 프리미어리그로 가서 사우스햄튼을 중상위권에 올려두고 유로파리그 진출권까지 따냈던 걸 비롯하여 그냥 로날드 쿠만 문서만 보면 발렌시아 빼면 다른 팀에서 성적이 매우 좋다. 때문에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로 여럿 오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된 이후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다.
1994 FIFA 월드컵 미국서 대활약한 결과 이탈리아를 결승으로 이끌었고 팀이 패배했더라도 그는 영웅으로 남았을 것이다.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만 넣었다면. 어차피 승부차기를 성공시켰어도 다음에 나올 브라질의 5번 키커가 성공했다면 그냥 끝이고 이탈리아에 바조 말고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2명의 선수가 더 있었지만 본인 혼자 독박을 썼다. 마지막의 임팩트란게 이렇게 강하다. 그는 10년 뒤 2004년에 축구 인생을 마감하고 은퇴하는데 본인도 매우 아쉬웠는지 인터뷰에서 "축구 인생에 후회나 미련은 없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94년의 승부차기는 다시 차보고 싶다."라고 말했을 정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브라질을 우승시키며 자국 국민들에게 추앙받는 지도자가 되었으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너무나도 임팩트가 큰 한 경기의 패배로 인해 브라질 축구사에서의 흑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야신상까지 받을 정도로 승승장구했으나,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한독전 당시 조국 독일이 계속 밀리자 결국 경기 후반에 골문을 버리고 자신도 공격에 가담하는 바람에 다른 한국 선수에게 한 골을 먹혀서 독일 팀에게 굴욕을 안겼다.[8]
제갈량의 뒤를 이을 촉망받는 유망주였으나 산 한번 잘못 올라갔다가 대패하고 자기도 목숨을 잃었다. 다만 그는 가정 전투 이전에도 별다른 전과가 없고 평가도 엇갈려서 한 번의 실수 때문에 망했다고 할 수 있을지는 다소 의문이 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만 아니었어도 위대한 핵물리학자로 남았을 것이다.
콜롬비아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 1994 FIFA 월드컵 미국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자국을 본선진출에 기여했다. 콜롬비아에서 인기많은 훈남 선수로서 TV광고에도 여럿 나오며 인기를 끌었지만 단 한번의 자책골로 팀이 광탈했고 귀국하고 나서 27살의 나이에 피살당했다.
- 에드워드 존 스미스
타이타닉호의 선장. 당초 1911년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선사 측의 요청으로 타이타닉호에 승선하게 되었고 그의 은퇴 항해가 될 예정이었던 타이타닉호의 처녀 항해는 결국 대재난으로 막을 내렸다.[9]
명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유능한 장군이었지만, 워털루 전투의 삽질로 그루시는 어디 있는 거야(Ou est Grouchy)?로만 기억된다.
비공계 부계정에서 유출된 욕설 파문 때문에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더군다나 아직 20살이 되기 전인데도...
정사,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로 흥행과 평에서 연이어 대박을 거두던 감독이지만 다세포 소녀 영화 하나로 흥행과 평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장선우보단 그나마 덜 손해를 봐서 이후로 차기작을 내놓았지만 다세포 소녀의 악평에 가려졌다.
사단장 평균 임기보다 조금 넘겨서 36사단장으로 재임하던 중 2018년 11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소장 2차 보직을 맡지 않은 채 중장으로 진급하여 8군단장에 취임하였으나 군단장에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은 2019년 6월 발생한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 당시 상황보고를 받고도 저녁 회식을 진행하는 바람에 군단장직에서 보직해임되고 전역대기직이던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복무중이던 3사 3기수 선배 이창효와 보직을 맞바꾸었다.
위나라의 오장군까지 오를 정도로 유능하고 공로도 많아 조조가 아끼던 장수이지만 같이 잡힌 방덕이 전혀 빌지 않고 꿋꿋하게 최후를 맞던 거랑 대조적으로 관우에게 투항한 것 하나 때문에 인생 막판에 조비에게 조롱을 당하면서 최후를 맞았다.
- 울산큰고래
울산큰고래·옆집현욱이 트위치 스트리머 공개비방 사건. 이 사건 이후 본인이 직접 울산큰고래라는 이름을 지웠다.
- 장선우 및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관계자들
장선우 자신은 서울예수로 데뷔한 이래로 실패를 경험해본적이 없는 감독으로 찍은 영화들은 흥행에 성공하거나 흥행에서 망한 작품이 나와도 비평에서 호평을 받았고 이 때문에 잘만 했으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충무로 질서를 탈피하는 영화감독으로 등극할뻔 했지만 2002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기록적인 대실패와 함께 감독으로 쌓아올린 그간의 커리어를 완전히 말아먹으며 다시는 영화감독을 맡을수 없게 되었다. 여기에 제작사인 기획시대는 망했고 사장인 유인태는 개인회생 절차를 밟아야 했으며, 주연배우들도 커리어를 말아먹었다.
아버지에 이어 가수가 되어 성공을 했지만 화영 왕따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추락했다. 그래도 2013년 후반부에는 노래 파트가 꽤 늘고 실력 등에서 발전을 보여 이전보다는 평판이 나아진 편이다.[10]
군인으로서는 미군 훈장도 많이 받는 등 아주 훌륭했으나 제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 이거 하나 때문에 대장 진급이 좌절되고 중장으로 제대해야만 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심판. 오랫동안 꾸준히 심판 경력을 쌓아가며 평판도 좋았지만 갈러라가의 퍼펙트 게임을 날려먹는 치명적인 오심을 범하면서 커리어에 크나큰 오점을 남겼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한때는 대런 영과 함께 프라임 타임 플레이어스라는 태그팀으로 태그팀 챔피언까지 올라갔으나, 싱글 전향 후 대니얼 브라이언의 은퇴식이라는 대형 이벤트에서 회장님께 장난을 쳤다가 60일 출장정지를 먹고 소소하게 이어지던 푸쉬가 완전히 끊겼다.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문서로. 위에 언급한 설현과 지민의 사건보다 파장이 크다.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의 멕시코전 백태클 퇴장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그 경기 말고는 단 한 번도 퇴장당한 적이 없을 정도로 페어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였다. 게다가 불과 3분 전에 한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선제골을 넣은 선수였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더한다.[11]
직원의 실수로 파산.
1994 FIFA 월드컵 미국 대회의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결정적 골찬스를 날려먹은 후 엄청난 비난에 시달린 적이 있었다. 하지만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대회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승에 일조한 뒤에는 비난이 없어졌고, 감독으로 전향한 후에는 비난을 받은 만큼 찬사를 받고 있다.
네이마르 사건 전까지만 해도 세리에의 잘나가는 풀백이었으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전에서 네이마르에게 살인적인 플라잉 니킥을 날려 중상을 입혔고, 이것이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이어져 모든 브라질인의 원수가 되었다. 플라잉 니킥 하나만 안 날렸어도...
앞날이 창창했던 성우였으나 딱 한 번 가명으로 AV 여배우를 했다는 게 들통나 성우계에서 영구제명당했다.
자세한건 트위치 스트리머 성추행 의혹 및 FEVER 퇴출 논란 참조.
컨텐더스 시즌 1에서는 4강에 들며 선전했지만, 시즌 2 리빌딩 과정에서 대리기사 출신 선수의 영입으로 인해 메타 대리움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고 있다.
- 대학교 수강신청
우스갯소리로 보일 수도 있지만, 팀플이 주 활동인 과목이나 형편없는 과목을 잘못 신청했다가는 한 학기 내내 개고생을 하게될 확률이 높다.
소니를 걷어차지만 않았었다면 영원히 게임계의 1위로 남아있었을 것이다.
이 사건은 괜히 폐건물이라고 주인없다고 착각하고 흉가체험을 하다가 안 격어도 될 현장 목격을 한 것이다.
모델 출신으로 떠오르던 배우였으나 다리 굵은 여자는 싫다는 식의 말을 해서 여성팬들의 외면을 받았다. [12] 지금도 활동 중이지만 저 말 때문인지 예전만큼의 인기는 못 누리고 있다.
엄밀히 따지면 실수도 아니다. 존 목슬리와의 대립에 떠밀려 풍평피해를 받아 자버가 되었다.
- 오토바이 운전자
AKB48 시절 동료 멤버 니시노 미키와 함께 섭취 불가라는 표시가 되어 있는 구강섭취제를 선배들을 포함한 타 멤버들에게 먹였다가 푸쉬를 뺏겼다. 지금도 검색창에 코지마 마코를 치면 옆에 구강섭취제가 뜰 정도.
NEWS의 멤버들. 이전까지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미성년자에게 권주를 했다가 본인들도 미성년자로서의 처신 문제로 팀을 망친 다른 3명의 멤버들[14] 과 다를 바 없는 취급을 받게 되었다.
- Ori - 데뷔 무대가 너무 엉망이라 곧 은퇴 무대가 되어 버렸다. 지금은 고국으로 돌아가 작곡가 활동을 간간히 하는 중.
- 심현섭 - 개그콘서트에서 잘 나갔을 때 보이콧을 선언하고는 다른 방송국 코미디 프로그램들을 전전하였지만, 예전만큼의 전성기를 누리지 못했다. 본인의 의지가 아닌 소속사의 결정이 컸지만, 스타밸리 사단의 중심인물인데다가 정치색으로 인해 방송국과 마찰을 빚었다는 말이 있다 보니 본인이 주동자 취급을 받으며 배신자라고 손가락질 당하고 있다.
- 김진철 - 깜빡이 캐릭터의 히트로 KBS 18기 코미디언 중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었고, 동료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았으며, 그 김병만마저도 자신보다 김진철이 인기가 많다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악감정이 있던 후배 김지환을 해코지하는 과정에서 그의 동기들을 집합시킨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좋던 이미지는 한순간에 나락을 탔고, 그 이후 그가 출연했던 코너들은 큰 인기를 누리지 못하면서 활동 자체가 뜸해진 편이다.
- 룰라의 남자 멤버들
- 이상민-허세와 잘못된 투자로 인한 이혼과 파산과빚이 있었고 불법 도박장 개설 및 대출 사기로 인하여 몰락했었다. 예능으로 다시 부활했으나 샴푸 과장광고 의혹으로 급격히 평이 나빠졌다.
- 신정환 - 오죽하면 별명이 칩사마겠냐. 상습도박을 저지른 전과가 있으며 대중에게 거짓말을 하여 뎅기열 자작극을 버려서 연예계의 생명을 말아 먹은 케이스. 복귀를 시도했으나 여론이 부정적이였으나 2020년에는 여론이 많이 좋아진 편이다.
- - 이 인간은 쓰레기다. 상습적으로 미성년자를 성폭행하여 연예인 최초의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그야말로 양아치다. 2020년 인스타그램으로 소통을 하겠다며 복귀를 시도 했으나 생매장 당할정도로 평생까임권이 되었다.
2.2. 가상
어린 시절때 이 대사로 인해 유명한 패드립 캐릭터로 찍혔다.
동굴에 가서 보물 때문에 싸우다가 대신관 가쟈를 비롯한 적들이 부활하고 만다.
본인의 부주의로 하이랜더의 은신처가 발각되 아스타롯에 전멸당했다.
- 굿타임(영화) - 코니 니칼스, 닉 니칼스
스토리 자체가 한 번의 실수 때문에 겉잡을수 없이 꼬여가는 상황을 다루고 있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그만…
- 귀멸의 칼날 - 타마요
- 병약해서 얼마 살지 못할 운명이었으나 무잔의 오니화 권유를 뭣도 모르고 어린 자식이 어른으로 끝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보고싶어 수락했고 남편과 아이를 자의가 아니었음에도 잡아먹고만다.
- 날아라! 호빵맨 꼬마사과와 모두의 소원 - 짤랑이, 해골맨 : 저주받은 동화책인지 모르고 잘못 여는 바람에 아주마녀가 책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영 좋지 않는 짓을 하다가 결국엔 작품이 흑역사로 남았다.
전쟁마다 승승장구하며 제왕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으나, 쓸데없이 유료도로당에 싸움을 거는 오기를 부리며 자멸. 사실 이것이 주퀘도 인생의 단 한 번의 실수로 평가받지만...이후 군령자인 갈로텍에게 전생하여 결국 유료도로당을 파멸시켜버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그 직후 그의 생애는 유료도로당에게 패배한 것까지 포함하여 완전무결한 것이었었으며 오히려 이걸 고쳐버린 것이 자신의 인생을 실패로 만들어버렸다는 것을 깨닫는다. [16] 작품 내의 관점으로 단 한 번의 실수는 오히려 이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알고 보면 여기에 있는 캐릭터들 중에서 본좌이기도 하다. 도라에몽 도구를 이용하면 알맞게 사용해아 하는데 그걸 역 방향으로 이용해서 문제 그러다가 본인이 된통당하는에 일상 다반사.
- 드래곤볼
- 베지터 : 셀편에서는 제2형태의 셀을 매우 쉽게 죽일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완전체 셀이랑 정정당당히 싸우기 위해 기다려준 덕분에 완전체가 된 셀에게 죽기직전까지 당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이후 부우편에서는 마인 부우의 부활을 충분히 막을수 있었는데도 손오공과의 결투에만 집중하다 결국 마인 부우의 부활 에너지를 채우게 만들어 마인부우가 부활하는데 매우 큰 기여를 했다. 이후 자신이 부활시킨 마인 부우를 없애려고 자폭까지 하였으나, 부우는 죽긴 커녕 살아남아서 파괴를 하게 만들었다.
- 파라가스 : 아들인 브로리를 이용해서 "사이어인들을 이 세상에서 없애버리거라" 이렇게 말을 하다가 결국엔 포트탈려고 할때 아들한테 죽음을 당한다.
둘이 결혼한 뒤에 유세이가 여장을 하고 루나와 온갖 SM플레이 및 검열삭제를 하다가 그것을 아들인 사이카가 몰래 그걸 목격해서 본의아니게 아들성격이 이상하게 꼬여버리게 만든다.
- 더 테러 라이브 - 윤영화
사실상 영화 내용에서 스포일러가 있으니 자세한 건 본 문서의 줄거리를 참고할 것.
자신의 알량한 자존심 하나 때문에 린드 L. 테일러를 바로 심장마비로 죽였다가 L과 맞붙게 된다. 라이토는 이 행동 때문에 데스노트의 존재 및 한계[18] 를 L에게 들켜버리고, 방송 송출 위치를 근거로 자신의 위치까지 확정되는 등 수많은 전략적 손해를 입었다. 만약 곧바로 손을 쓰는 대신 시간차를 두고 죽였거나, 병사나 사고사로 죽였다면 수사에 큰 혼선을 줄 수 있었을 것이다. 때문에 자존심 하나 지키자고 고생했다는 식으로 비치기도 하지만, '신세계의 신'이 되려는 라이토의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거역하려는 자를 전 세계의 모두가 보는 가운데 직접 죽인다는 것만큼 강력한 효과를 거둘 퍼포먼스는 없었을 것이다. L의 가공할 만한 실행력과 권한을 감안해도, 함정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던 것이 라이토의 실책이었던 셈. 어떻게든 죽어라 고생한 끝에 L에게는 승리했지만, 결국 L의 후계자들에게 패배하고 만다.
- 라이온 킹
- 무파사: 동생인 스카가 왕위 찬탈 계획을 꾸미던 적을 무찌르다가 상처를 얻었는데 스카는 주변에서 찬사를 받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정작 무파사는 돌아온 스카를 걱정해주거나 칭찬하거나 독을 해독해주기는 커녕 한술 더떠서 스카라는 좋지 않은 별명을 지어 놀렸는데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으나 이것이 결정적으로 작용을 하여 스카는 이때 진짜 스카가 되어 무파사를 살해할 계획을 꾸미게 되었다고 하며 결국 무파사는 동생인 스카에 의해 목숨을 잃게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카 문서나 스카문서의 라이온 가드 항목을 참조.
- 스카: 애니메이션이든 실사영화든 심바가 프라이드 랜드로 다시 돌아왔을 당시 스카에게 자신은 트라우마를다 극복했다고 말은 했지만 사실 심바는 그때까지도 자신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기에 심바는 스카의 말에 제대로 반박도 못하고 절벽에 간신히 메달려서 떨어지기 직전까지 몰려있었는데 여기서 입방정 떨지않고 계속 정신적으로 몰아붙이거나 그상태로 하이에나 무리들과 함께 공격을 시도했다면 심바는 절벽에서 떨어져서 죽거나 스카와 하이에나 무리에게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그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다.하지만 마지막에 "내가 네 아버지를 죽였다."라는 한 마디에 결국 분노한 심바에게 역공을 당함과 동시에 모든 진실이 밝혀짐에따라[19] 모든암사자들이 들고일어난데다 라피키와 티몬과 품바까지 싸움에 참전하면서 결국 역전을 당했고, 궁지에 몰리자 살려달라고 심바에게 빌었으나 모든 잘못을 괜히 하이에나들의 탓으로 돌려서 충성을 다 하고 있던 하이에나들까지 분노하게 하여 스카에게서 등 돌리게 하였고 결국 하이에나들에게 끔살당하고 만다
빵 한번 훔쳤다가 엄청나게 기구한 인생을 살았다. 해당 문서로.
- 마녀의 집 - 비올라
하필이면 사귄 친구가 자신을 이용해서 통수를 때리는 바람에 어느 엔딩이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링컨 클레이가 죽은 것을 확인하지 못해 결국 마르카노 패밀리를 파멸의 길로 이끌었다.
- 명탐정 코난[20]
- 쿠도 신이치: 모리 란과 놀러간 놀이공원에서 아무런 대책 없이 수상한 사람 뒤를 몰래 밟다가 오히려 기습당해 쓰러지고 결국 독약까지 강제로 먹게 되지만 다행히 부작용으로 목숨은 건지나 신체가 어려지는 바람에 그 뒤 여자친구 집에서 신분을 속이고 얹혀 살며 시계형 마취총으로 모리 코고로등을 잠재우며 몰래 탐정 활동을 하게 된다.
- 모리 란: 9기 극장판인 수평선상의 음모 에서 소년 탐정단들의 잃어버린 물건을 가지고 올려고 하다가 결국엔 배가 침몰해서 에도가와 코난 과 아버지 모리 코고로가 구해야 하는 위기가 왔다. 또 17기 극장판인 절해의 탐정에서 스파이 X랑 싸우는데 중간까진 괜찮았지만 후반때 균형을 놓쳐서 바다에 빠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여자아이를 지킬려고 하다가 결국엔 전기 충격기에 맞아서 붙잡힌 히로인 신세가 되어버렸다.
- 하이바라 아이: 5기 극장판인 천국의 카운트 다운편에서 자동응답장치에 담긴 언니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화를 걸었는데 검은 조직 멤버 중 하나인 진이 셰리(시호)를 없애려고 언니 미야노 아케미의 집에서 역추척 프로그램을 통해 위치를 알아내려고 했고 실패하긴했으나 하이바라가 한말을 통해 트윈타워 빌딩에서 여는 파티에 참가한다는걸 알아내버려서 진과 워커는 배신자 쉐리를 죽일겸 요시하키가 조직의 정보를 해킹한 장소인 컴퓨터실과 전력실을 폭탄으로 날려버렸고 하마터면 본인과 스즈키 소노코와 죄없는 대다수 사람들이 사망할 뻔했다.
- 목걸이 - 마틸드 루아젤. 기 드 모파상의 소설. 이 클리셰의 대표자라 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실수 한 번에 10년의 세월을 날려버린 기구한 인물.
- 무인시대 - 의종: 비록 환궁하라는 김돈중의 말을 듣지않아서 무신정변이 일어나긴했으나 간신들이 많이 죽음에따라 새 정치를 시작할수도 있었고 (본인은 몰랐지만) 김돈중이 몰래 도망쳐서 군사를 끌고오고 있었으며 정중부를 비롯한 장군들은 대충 이의방 이고 등 하급 관원에게는 돈이나 좀 주고&허튼짓 못하게 감시를하고 자신들은 높은 벼슬을 받는것으로 대충 사태를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으며 반대로 이고등은 아예 장군들을 없애버리자고 하고있었기에[21] 잘만하면 한쪽 세력을 제거하거나 둘다 자멸하는걸 기대할수도 있었으나 이상황에서 의종은 환관인 왕광취에게 혈서를 써주고 환관들을 시켜 정변의 주동자[22] 를 제거한다는 최악의 수를두는데 판단부터 잘못된데다[23] 가능성도 없었던 이 계획은 당연히 실패로 돌아가고[24] 이 사건을 계기로 의종은 결국 폐위된 후 훗날 김보당의 난 당시 이의민에게 등뼈가 꺾여 끔살된다.
정규군의 실수로 센트럴 파크 폭파에 의해 어머니와 아들이 죽자 심한 충격을 받아 정규군에게서 등을 돌리고 반란군을 이끌어 쿠데타를 이르켰다.
통곡의 협곡에서 에른의 이름을 크게 부르다가 검은 환수들이 모조리 깨어나서 루페닌을 포함한 킬라빈 소대원들 전원이 독 안에 든 쥐 꼴이 되었다.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에서 사우론을 쓰러트리고 절대반지를 탈취하는데 성공하나 운명의 산의 심장부에서 절대반지를 파괴하라는 엘론드의 충고를 저버리고 반지를 소유한다. 운명의 산 중심에서 절대반지의 유혹은 프로도조차도 저항하지 못했을 정도로 강력하기에 그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사우론을 파멸시킬 기회를 날려먹었다는 결과만 남았다.
수많은 전쟁에서 승승장구를 거두고 평민의 몸으로 일국의 장군까지 오르지만, 절친한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떠나 버려서 충동적으로 그만… 이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자신을 충심과 경애로 따랐던 매의 단 전체를 고드 핸드에게 바친다.
북유럽 신화 최고의 인간 영웅이었지만 규쿵족의 왕비 그림힐드의 음모를 알지 못한채 함정에 걸려 결국 본인이 비참하게 죽는 원인이 된다. 다만 이건 난쟁이 안드바리의 반지를 가져 그 반지의 저주에 걸린 탓도 있기는 하다.
- 빙탕후루 - 장산
강에 빠진 '초초'라는 여인을 구하고 그 여인과 혼인을 하였는데 하필 초초의 정체가 나찰조였다. 결국 본인은 나찰조에게 목숨을 잃게 되고 신방에 숨어 있던[25] 친구들도 같이 죽게 된다. 물론 본인의 의도는 절대 아니었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겐쥬로의 모친
아들인 키바가미 겐쥬로를 아동학대하다가 결국엔 끔살을 당한다.
원래는 시라가미 요우코 이전에 쿠로미네 아사히가 짝사랑 하던 상대였는데 이때 그냥 고백을 받아줬다면 서로가 해피엔딩 이였겠으나 당시엔 쿠로미네 아사히의 호의자체는 기뻐했으나 지구인과 불필요하게 접착하는걸 원치않아서 아사히를 차버렸는데 그뒤로는 오히려 본인이 아사히에게 관심을 가지며 결국에는 반대로 본인이 아사히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으나 이때 이미 아사히는 시라가미 일편단심 이였고 둘이 어느정도 썸까지 타던 사이였다 그렇기에 나름대로 방해공작도 펼쳐보고 본인의 마음을 어필하기도 했으나 아사히의 마음은 변함이없었고 결국 아사히는 시라가미와 이어지고 본인은 다른 히로인 들이 다 결혼하고 미래의 배우자가 나오는 와중에도 혼자서만 누구와도 이어지지 못해서 배우자가 나오지않았다...
꿈은 영원 일족의 일원이면서도 사적인 연민과 나르시시즘에 의해 죽여야 할 대상을 방치한 적이 있다. 이 여파로 세계관이 멸망의 위기에 직면하거나, 몰락을 겪는 등 온갖 고생이 이어졌다.
저팔계는 항아를 덮치려다가, 사오정은 술잔 한 번 잘못 깼다가 천상에서 쫓겨나서 온갖 고생을 다 했다. 저팔계가 한 짓은 사실상 성범죄니 그렇다 쳐도 사오정은 상당히 억울할 수 있는 부분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 난입하여 닥터 에그맨이 육귀중을 제압할 때 쓰던 소라피리를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가 통제에서 벗어난 육귀중이 에그맨을 배신하고 그가 만든 지구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장치를 점거하여 맘대로 쓰는 바람에 지구의 생물이 전멸 직전까지 갔다. 또한 동물이 갇힌 캡슐을 함정인 줄 모르고 누르려 달려들었다가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소닉을 막으려던 테일즈가 대신 잡혀가게 되어 버린다.
- 소림축구 - 명봉
'황금의 오른발'이라 불리는 중국 최고의 축구선수인 명봉이 라이벌이자 2인자인 강웅이 제안하는 승부조작을 받아들이고, 결승전의 마지막 승부차기에서 실축하였다. 이에 분노한 관중들은 명봉의 다리에 다구리를 가하였고 결국 그는 절름발이가 되어 축구선수를 은퇴하였다. 그 일이 있은 후 20년이 흘러, 강웅은 축구계의 1인자가 되어 선수생활 은퇴 후에도 축구협회장과 축구단의 구단주를 겸직하면서 호화로운 생활을 보낸 반면에 명봉은 나락에 떨어져 거지꼴을 면하지 못하였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명봉의 축구팀이 강웅의 축구팀을 이기고, 강웅의 악행을 만천하에 공개해 그동안의 치욕을 되갚았다.
사랑하는 여인을 잃을 것 같자 그녀를 살릴 수 있다는 팰퍼틴의 말에 혹해 결국 팰퍼틴과 싸우던 메이스 윈두를 공격함으로써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 결과 팰퍼틴은 은하제국을 세운 뒤 황제가 되었고, 제다이 기사단은 학살당했으며,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시스 군주가 되었으며, 스승과 싸우다가 큰 부상을 입어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그가 구하고자 했던 사랑했던 여인은 돌아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났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택한 길은 자신과 자신이 사랑하던 사람 그리고 그 자식들에게까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어느날 자기 할아버지네 연구소에 방문했는데 하필 그때 네거가 사일런트 코어를 흡수하던 때라 마이너스 에너지에 휘말리고 자기도 모르는 새에 악의 인격이 생겨 세뇌를 남발하고 바쿠간을 마구 죽음으로 몰고가는 악당이 되어 있었다.
- 슈퍼전대 시리즈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타유의 약혼자
이 대사 하나 땜에 닌닌저라는 작품이 흑역사가 되었다. 사실 그걸 제외해도 닌닌저의 문제점은 넘쳐나지만...
비를 피할 저택 하나를 잘못 찾았다가 애인인 제니퍼는 납치되고 릭은 헬 마스크를 쓰고 온갖 고생을 하게 된다.
위 항목의 그리피스와 비슷한 패턴.
남동생(스포일러)을 아끼는 누나였으나 남동생이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유학을 떠난다는 걸 알고 남동생이 크게 상심하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게 된다. 수연은 남동생이 괴로워하지 않게 여자친구가 보낸 마지막 문자를 지웠는데 그게 고생의 시작이 되었다.
NEW판에서 에피소드인 겨울이야기에서 트럭에 온게 돈인줄알고[26] 고길동씨의 이불까지 뺏어서 편지까지 쓰지만, 아침에 고길동 아저씨가 일어나 본것은 음식물 쓰레기였다. 결국엔 도우너한테 들켜서 길동 아저씨한테 혼나고 말았다.
- 아기장수 우투리 - 우투리 엄마
해당 문서 참조. 시기상으로 보나 사실상 이 문서의 원조.
취재 한번 잘못 갔다가 고문에 손가락 절단, 멘탈붕괴까지 하고 종국에는 총알세례를 맞지만, 월라이더로 각성하여 통수친 박사 일행에게 보복하게 된다.
- 야인시대
- 김두한 : 아편 사건에서 김두한은 아편 사용법을 몰라서[27] 그걸 중국에 팔려고 했는데 그 거래가 성공했다면 하마타면 많은 중국 사람들을 마약중독자로 만들 뻔했다 조병옥이 아편을 모두 몰수하고 불태워 버려서 망정이지...
- 임화수 : 얘 하나때문에 화랑동지원과 동대문 사단이 파탄났으며 본인도 줄을 잘못 선 죄로 사형을 당한다.[28]
- 이정재 : 마지막에 비참하게 조리돌림 당한후 사형당하고 마는데 사실 원래대로 김두한과 우미관패의 편에서서 지내거나 동대문 사단의 회장자리에 만족하거나 김기홍이 조언한대로 자유당과의 관계를 정리하거나 이기붕과의 관계대신 곽영주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김두한이나 조병옥같은 야당의원들과 손을잡거나 내각을 넘겨주는식으로 거래를 하는등 여러가지 살길이 있었고 어차피 이정재는 자신의 선거구인 이천에 온갖 노력을 기울였기에 딱히 자유당의 빽 없이 무소속으로 나가도 충분히 당선되고도 남았고 이기붕의 보복따위는 곽영주가 뒷배를 봐주고 있었기에 충분히 무마할수 있었다.이렇듯 많은 선택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살길을 전부 다 차 버리고 김기홍 유지광을 비롯한 다른사람들의 조언까지 모두 무시한채 오로지 이기붕과 자유당과 결탁하는 길만을 고집했다가 결국 정치깡패로서 철저하게 이용만 당하다가 국회의원이 되볼려는 찰나에 토사구팽 당하고 남자로서의 모든 야망을 포기했으나 때는 이미 늦어 자유당이 망한후 사형을 당하고 만다.
- 정진영 : 위에 이정재 하고 약간 비슷한데 공산주의자가 돼서 김두한과 척을 지다 모든 걸 말아먹었다. 그나마 자신은 김두한하고 나름 잘지낼 방법을 모색해봤으나 주변인들이 말을 안듣고 멋대로 행동하는 바람에[29] 일이 꼬인거라 변명의 여지는 있다.
중학교 시절 라비의 괴롭힘을 심하게 만드는 탓에 그만...게다가 진아는 라비의 괴롭힘이 심화된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에 같은 중학교를 다녔던 한봄보다 더 심하게 비판받는다.
챔피언 시절 승리에 집착했다가 애슬론과의 교감이 깨져버렸고 걷지못하는 몸이 되었다.
술김에 사인 한번 잘못했다가 전쟁터로 끌려가고 만다.
자신의 약혼녀인 베티가 자신이 산 왕관을 장난삼아 씌워서 미쳐 버리게 된다.
엘소드 스토리 내에서 가장 강력한 스포일러가 들어 있으므로 해당 문서로.
괜히 조조에게 연락을 해서 유흥업소에 갔다가 모르고 대마초를 피우게 되 결국 마약사범이 되어버렸다.
현주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던 미래 부탁을 무시하고 반 아이들 앞에 나가 불우한 미래를 돕자고 성금을 걷고 분노한 미래는 성금 상자를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쓰레기통에 쳐박은 후부터 미래는 영원히 혼자가 되고 반에서 은따가 되어갔다.
3화의 그 장면 때문에 토큐저 종영 후에도 길이 남을 전설(안좋은 의미)이 되었다.
현재 시점으로부터 약 8년 전인 베네치아 사건 당시, 본래 납치하여 정보를 얻어내야 하는 대상인 안토니오 바르탈로티를 분노로 인해 탈론의 본진 한가운데에서 우발적으로 쏴죽이는 바람에 온 도시에 경보가 울려 자신을 포함한 블랙워치 요원들을 전부 위험에 빠트린 것은 물론이고, 이 사건은 이후 오버워치가 파멸하는 치명적인 계기 중 하나가 된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원래는 그냥 가족이랑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하는데 그걸 포기하고 고마 될려고 악당이 될려고 하다가 결국 마지막회에서는 천화성 료 한테 사망하고 만다.
- 올드보이 - 오대수 : 입 한 번 잘못 놀렸다가 15년 동안 감금을 당하고, 결과적으로 혀가 잘린다.
- 유희왕 - 다이나소 류자키 : 듀얼리스트 킹덤편 당시 죠노우치 카츠야랑 듀얼할때 무려 80만엔이나 하는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하여 죠노우치를 압박하고 당시 죠노우치의 덱에는 흑룡보다 강한 카드는 없었기에 죠노우치는 거의 전의를 상실한 상황이였고 이대로 계속가면 자연스럽게 류자키가 이기고도 남았겠으나 죠노우치의 시간의 마술사를 얻으면 쿠자크 마이를 이길수 있을거란 생각으로[31] 자신의 흑룡을 걸고 죠노우치에게 안티룰을 신청하는데 이에 죠노우치는 시간의 마술사의 효과도 잘몰랐지만 류자키가 흑룡까지 걸자 시간의 마술사에는 그이상의 가치가있는건가? 라는 생각을하고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시간의 마술사의 효과를 발동하는 바람에 류자키의 몬스터는 화석이 되어 패배하고 80만엔이나 하는 흑룡을 허무하게 넘겨주게되고 에이스인 흑룡이 없어졌기 때문인지 이후로 류자키는 계속 패배만 하는 안습한 상황에 쳐하게된다.
- 은하영웅전설 - 아서 린치, ,
- 아서 린치 : 소장 계급으로 경비사령관 직을 수행하던 평판 좋은 군 간부였으나 제국군의 침공 앞에 민간인들을 버려 두고 도망가다 잡혀서 포로가 된다.
- : 다곤 성역 회전에서 "제1명령, 돌진하라! 제2명령, 돌진하라. 제3명령, 오로지 돌진하라!"라는 명령을 내렸다가, 이전에는 신중한 지장으로 알려졌던 장군이 그 후론 닥돌하는 맹장으로 이름을 떨쳐(?) 후대에 전해지게 되었다.
-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 이건 실수라기보다는 양 웬리가 워낙 잘한 것이 크다. 오히려 라인하르트의 진짜 실수는 베스터란트 학살사건이다.
- : 다 좋은데 섬기는 주인이 문제였다.
고블린들 중 최고의 대인배지만 호드 주둔지 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
이세계로 환생할려던 중 도발하던 여신을 선택해서 스스로 고생의 문을 열어버렸다. 심지어 이후 모집한 파티원들의 경우 카즈마가 없으면 대차게 망하기 때문에 고생이 더욱 늘어나게 된다.
- 이비츠 - 이토 카즈키 : 괴기 로리타의 질문을 대답하는 바람에 그만......
일개 행성의 임페리얼 제너럴이 존경할 정도로 알려진 인물이자 챕터가 5개 중대를 맞길 정도로 능력있는(?) 지휘관이었으나, 카우라바 2행성 전투에서 패배한데다 궤도폭격으로 아군까지 날려버린 관계로 패배의 상징이나 똥별의 상징으로 낙인찍혔다.
꿈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게 된 아내와 함께 림보에서 탈출하기 위해 한 생각[33] 을 심었는데, 그게 현실에까지 영향을 끼쳐 아내가 자살하게 되고 도미닉 자신은 누명을 써서 해외 도피 생활을 하게 되었다.
밭 방어용으로 설치한 죽창 함정 근처에서 돼지고기를 굽는 바람에 냄새에 낚인 용사가 빠져 비명횡사하고, 반강제로 대신 용사가 되어 싸우다가 몇번이나 죽을 뻔하고 있다.[34][*스포일러]
어머니 망모 부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황후 후보로 장 태중의 외동딸인 장리를 태후에게 추천을 하여 리를 거의 강제로 황후가 되게 만들었다.[35] 물론 의도는 좋았지만 당시 황제 봉림이 리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스승 되는 태중에게서 병적인 증오가 있던지라… 이 일의 근원은 소거이고 소거는 이후 리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음 고생을 하였긴 했지만 사실 소거보다도 진짜로 더한 개고생을 한 사람들도 있다.
고토 영감 일행과 피아나를 뺀 나머지는 처참하게 박살난다. 롯치나는… 스스로 고생을 자처한 것인지도.
남의 자동차가 탐난다고 함부로 강도질을 하고 쓸데없이 개까지 죽인 탓에 아버지에게 정신교육을 받고, 조직에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정신없이 도망다니다가 결국은 본인의 목숨마저 잃고 만다. 2에서는 이놈이 훔쳐온 차 때문에 마피아가 사업처를 옮기려 하면서 죽어서도 피해를 줄 뻔 했지만 존 윅이 자비를 베푼 덕에 그것은 면했다. 두 번째 인물에 대해서는 각주를 참고바람.
-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르지 않고 지멋대로 움직이다 핸들이 부러지면서 고생한다.
봉인된 책의 글자 하나 읽었다가 카드가 다 날아가서 다시 카드를 다 모아야 했다. 사실 이건 사쿠라(체리)만의 잘못이 아니고 카드를 관리해야되는데도 불구하고 잠자고있던 케르베로스(케로)의 탓도 있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치코 주술만 아니였어도..
혼돈의 숲에서 기억상실에 옷과 신분증도 잃어버린데다가 수라의 습격을 받았다고 하는 웬 사람을 만나 그를 불쌍히 여겨 자신의 집에서 지내게 하는 등 친절을 베풀었지만 하필 그 남자의 목적이 자신을 암살하여 수라들이 도시로 들어가게 만들기 위해[37] 일부러 칼리블룸으로 접근하였던데다가[38] 이후 사가라에게 죽임을 당하여 이에 폭주한 간다르바가 수라화를 하여 칼리블룸에 헬게이트를 열게 되는 계기가 된다. 물론 일이 끝난 뒤에는 아샤에 의해 다시 되살아나긴 하지만...
비슈누로 변신한 칼리에게 속아 넘어가 그녀에게 자신의 미래를 지불하고 남편 간다르바의 죗값을 대신 짊어지게 되어 간다르바가 계속 죽지 않고 왕 자리를 누리게 해 본의 아니게 작품 속 만악의 근원을 제공하였고 자신은 죽은 이후 칼리에게 이용되어 현재 그녀의 분신 타라카로 활동하고 있다. 더군다나 메나카의 딸인 샤쿤탈라가 바로 이 타라카에게 잡아먹혔을 의혹이 있다…
가스를 켜놓은 상태에서 신노스케가 라이터 불을 켜는바람에 집이 말그대로 펑하고 터져서 집이 완전히 부서져서 노하라 일가는 시로하고도 떨어진채 한동안 마타즈레장에서 지내야했다 자세한건 펑! 가스가 폭발했어요편 참고
지구 귀환 작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전파인 김 강가남이 이끄는 정규군을 제외하고 시민군(디아나 카운터)을 동원할 정도로 무력 충돌을 피하려 했지만, 잉그랫사에 강하한 시민군 파일럿 포우 에이지가 잉그랫사 밀리샤 복엽기들의 공격에 대전함용 빔포를 쏴 갈기는 바람에 지구인들에게 침략자로 낙인 찍히고, 이후에도 숱한 화평 제안들이 물거품이 된다[39] .
다행히 후반부에 김 강가남의 정규군이 지구로 와서 깽판을 부린 덕분에[40][41] 동맹과 교섭이 이루어지면서 개고생이 끝난다.
다행히 후반부에 김 강가남의 정규군이 지구로 와서 깽판을 부린 덕분에[40][41] 동맹과 교섭이 이루어지면서 개고생이 끝난다.
수배범 하나 잡겠다고 그의 친구와 계약했는데 그 수배범과 뜻을 같이 하게 되는 바람에 계약에서 굉장히 불리해졌다. 계약 내용은 란과 주인공이 수사망에 들게 되는 순간 텐은 죽는 것.
23화에서 비록 순간적인 홧김이었다고는 했지만 말 한 번 잘못해서 인기가 대폭추락하고 말았다.
비록 악당의 속임수에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악시아를 열었다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렸다.
한지우의 에이스 포켓몬이었으나 알랭의 메가리자몽X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이후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방생되었다.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보여줬다가 리그에 별다른 이유없이 출전해서 우승해 순식간에 이 사람의 길을 걷게되었다.
-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 크로노스
사람의 혼을 인도해야할 사신이 그 혼을 흥미를 느껴 일순간의 유희로 큰 상처를 입혀버렸고 이에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신의 자리를 포기해버리고선 그 영혼을 달래고 지키기위해 무려 12년동안 그 곁을 지켰고 결국 속죄를 위해 자기자신을 스스로의 손으로 소멸시켜버렸다.
- 포스 마쥬어: 화이트 배케이션 - 토마스
별거 아닌 눈사태에 겁먹고 가족 버리고 도망가려고 했다가 아내한테 단단히 찍혀서 수난받는다.
자신의 학교 선배 되는 어떤 사람의 탈을쓴 마귀(악마)의 본성을 모른 채로 좋아하고 사귀던 도중 그의 본성을 제대로 알게되었으며 이후 관계가 파탄나고 깨지게 된다. 그러나 그 사이코의 농락으로 인해 자신이 진짜로 좋아하던 상대인 하루와 같이 조롱을 당하는 등 여러 번 마음 고생을 하게 된다.
연애에 대한 상상을 하면서 길을 가다가 웬 인간 쓰레기와 실수로 부딪치고 결국 그 쓰레기에 의해 강제로 임신 당하고 그 작자와 결혼해 아이들을 낳아 키우면서 망가진 삶을 살게 되었다.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바스코 타 조로키아 위에 이정재 정진영 하고 약간 비슷하다.
도세훈이 멋대로 현장에 들어갔다가 패닉 상태였던 박근태의 오발탄에 살해당하고, 그로인해 정의롭던 박근태는 장희준의 꼭두각시가 되어 타락해버렷다.
정은창은 지체장애가 있던 동생에게 저도모르게 험한말을 해 버리고 뛰쳐나왔고, 죄책감 때문에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사이 김성식 패거리의 기습 철거로 동생이 숨졌다. 그리고 김성식은 황도진을 원흉으로 알고있던 정은창 앞에서 그걸 자신의 짓이라고 자랑하는 바람에 정은창에게 배신당했다.
[1] 여기에는 욕설까지 곁들여져 있었는데, 이건 본인이 와전된 거라고 나중에 밝히긴 했다.[2] 이 경우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박한이.[3] 보통 고위직 출세를 노리는 고시 출신들은 대부분 공공기관의 장을 꿈꾸는 경우가 태반인데 당연히 권한과 대우가 큰 공공기관의 장들은 기본적으로 인사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문제는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초대형 논란을 야기한 인물을 임명 강행할 인물이 누가 있겠냐는 것.[4] 딸이 흑인 남성과 하룻밤 잤다는 사실에 열받아 이랬다고 알려져 있다.[5] 적대국의 수장인 김정은을 친근하게 으니라고 부른다든지 예채능은 타고난 재능이 다분한 사람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거나 달빛천사 일본 애니성우를 뒷담화한다든지 대구광역시를 지속적으로 비하한다든지 등등.[6] 2014년 당시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과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으로 인해 육사 40기 내 소장급 엘리트 주자였던 서상국 22사단장과 이순광 28사단장이 낙마한데다, 구속되기 3일 전에 요직인 육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에 영전될 예정이었기에 이미 중장 진급은 확정된 상태였다고 보면 된다. 구속 직후 해당 요직은 동기인 김운용이 영전하였다.[7] 심지어 이 경기에서는 김주영만 경기력이 나빴던 것도 아니고 두 번이나 조기소집에 응해준 K리그 클럽들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K리거들을 배제한 체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만 뽑았기에 전력 자체가 급조된 것에 가까워 조직력도 사실상 전무했다. 이에 신태용 감독이 임기응변 차원에서 변형 스리백이라는 전술 실험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이것이 철저하게 실패하면서 경기력이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헌데 김주영에게 이런 평생 한 번 경험하기도 힘든 불운까지 겹치면서 수비진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 것이었다.[8] 다만 이건 어느 정도 변명의 여지가 있는 게, 독일은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이겨야 했고 이미 한 골을 먹은 상황이라 최후의 발악으로 공격 머릿수라도 늘려보려고 공격에 가담한 것이다. 사실 노이어의 플레이 스타일과 기록상 이런 식으로 나서서 큰 도움이 된 적이 꽤 많았었기 때문이다. 즉 노이어니까 시도할 수 있고 납득 가능한 플레이였다. 하지만 결과는...[9] 다만 이를 본인의 실책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10] 다만 사건이 한참 지나서 알려진 정보에 의하면 멤버들보다는 당시 소속사 측의 책임이 더 클 듯하다.[11] 이 사건으로 인해 하석주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에게 이 질문을 듣곤 한다.[12] 주위 사람들에게 못됐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라고 본인이 직접 말했으니....[13]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두말할 필요도 없이 강원래. 오토바이를 타고 신논현역 사거리 근처를 지나다 불법 유턴하는 자동차와 충돌하였다. 당시 강원래가 헬멧을 쓰지 않았다면 그자리에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뻔했다.[14] 모리 타카히로(현 ONE OK ROCK) , 우치 히로키, 쿠사노 히로노리[15] 특히 이희성은 등장 할 때마다 문짝을 부순다.[16] 주퀘도 曰 염병할 붓질은 한 번으로 끝내야한다.[17] 개종한지 얼마 안 되어 신앙심이 약해서 (사실상 죽음이나 마찬가지인)승천을 거부하는 모습이 나온다.[18] 죽이는 데에는 조건이 필요하며, 죽일 수 없는 사람도 존재함.[19] 애니메이션 에서는 심바의 강압에 의해 본인이 직접 진실을 밝혔고 실사영화 에서는 끝까지 아니라고 잡아때면서 심바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선동하지만 사라비에게 절벽에 늦게 도착했다면서 어떻게 무파사의 눈빛을 본거냐면서 진실이 폭로 당한다.[20] 이쪽은 만화 자체도 마찬가지이다.[21] 만약 이대로 사태를 마무리 지을경우 정중부 등은 벼슬을 받고 충신 소리를 듣겠지만 본인들같은 하급 관원들을 달라지는거 없이 돈이나 몇푼 받고 끝나거나 반역자 소리를 들으면서 토사구팽 당할게 뻔했기 때문.[22] 이고 이의방 채원 셋을 말한다.[23] 이고 이의방 채원만 죽이면 모반을 진압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애초에 이의방 세력만으로는 성공가능성이 희박해서 이의방이 기를쓰고 정중부를 거사에 끌어들인것이고 직접적으로 싸움은 안했지만 벼슬이 가장높고 거사를 주도한건 다름아닌 정중부였던걸 생각하면 이들만 제거한다고 될일이 아니였다.[24] 싸움한번 해본적도없는 환관들이 인간흉기급인 셋을 상대하기에는 당연히 역부족이였고 황궁안에는 이의방과 정중부 일행의 군사가 쫙 깔려있었으니 애초부터 실패할수밖에 없는 계획이였다.[25] 장산의 마을(창가촌)에 결혼식 첫날밤에 다른 사람들이 신방에 몰래 숨어 있다가 신랑과 신부를 놀래키는 풍습이 있다고 한다.[26] 사실은 음식물 쓰레기.[27] 정확히는 청년단의 자금을 마련할수만 있다면 중국사람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므로.[28] 물론 이건 엄밀히말해서 1대회장이였던 이정재의 책임이 더 큰데 김기홍의 말대로 일찍 자유당과의 관계를 정리하거나 이기붕과의 관계를 끊고 곽영주와의 관계를 돈독히해 자신과 곽영주의 입지를 올리거나 이승만을 종신대통령으로 만드는대신 내각을 민주당에게 넘기는 방법등 여러가지 살길이 있었으나 무턱대고 이기붕과의 관계만 고집하다가 모든걸 말아먹었고 후임자인 임화수 입장에서는 별로 선택지가 없었다. 이미 발을 빼기앤 너무 깊게 들어온데다 임화수가 아니면 어차피 토사구팽 돼서 동대문 사단 자체가 사라질 판이였으니...[29] 김두한과 금강이 싸운직후에는 정진영은 총을 쏘지말라고했으나 김천호와 허성탁이 발포 명령을 내리는바람에 서로싸우다가 김무옥이 죽고 보복으로 전위대원들이 살해당하는등 일이 꼬여버리고 그뒤 한번더 김두한과 만남을 가져보려고했으나 이번엔 부하인 김천호가 계략을꾸며 마치 김두한이 함정을 판것처럼 꾸며서 김혜숙을 죽게 만들었다.[30] 단 이는 하치만의 실수도 있지만 유키노시타 유키노의 본심을 숨기는 성격 또한 원인이었으며 현재는 원활하게 갈등을 해결했다.[31] 당시 류자키는 배에서 마이랑 내기듀얼을 하다가 패배후 자신의 방에서 쫒겨난후 배에서 당한일을 갚아주고자 마이에게 리벤지를 신청했으나 자신에게 도전하고싶으면 우선 죠노우치부터 쓰러트리라는 말을듣고서 죠노우치랑 듀얼을 한다.[32] 더군다나 이 일이 이누야샤 스토리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고 그로 인한 피해자 범위를 생각하면(...) 안습[33] '내가 있는 이곳은 거짓된 꿈속이고 죽으면 현실로 갈 수 있다.'[34] 다만 이경우에는 용사 시온도 멋대로 고기를 집어 먹을려고 다가갔다가 함정에 빠졌기에 용사 본인의 책임도 있다. 실제로 토우카와 유나도 이를 말릴려고 했고[*스포일러] 사실 용사는 함정에서 죽지않고 얼마든지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반쯤 자살한 셈. 그렇기에 토우카가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것을 굉장히 미안해하고 고마워한다.[35] 태중은 황제에게서 딸을 지키기 위해 거의 숨기다시피 키웠다. 더군다나 당시 리는 약혼자와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던 예비 신부였다. [스포일러] 존 윅 본인. 2에서 산티노는 살해를 저질러서는 안 되는 킬러 호텔 안으로 도망치는데, 존 윅의 실력을 생각하면 차후 죽일 수 있는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었으나, 눈 앞에서 깐죽대면서 오리 지방을 씹는 모습에 분을 못 이기고 산티노를 죽여버린 탓에 3에서 개고생이 예정되어 있다.[36] 텐진 초등학교 칸노 유키 등 어린이 유령들은 실수가 아닌 납치 후 살인 당한 것이라서 제외. 사에노키 나호에 경우는 키비키 코를 구하러 텐진 초등학교 간것 자체는 실수라 할 수 있을지 언정 행복의 사치코 주술을 퍼트린건 실수가 아닌 고의적인 것에 가깝다. 타카이 아즈사는 고의적으로 주술을 시행한 것이므로 제외.[37] 테오는 혼돈의 신관인데 혼돈 속성의 특정상 트리플 무속성이 도시 안에 있기만 하여도 자동으로 결계가 쳐진다고 하며 참고로 트리플 무속성은 정말 희귀한 속성이라고 한다. 즉 사가라-간다르바 연합이 칼리블룸에 쉽게 들어가기 위해 당시 도시에서 유일한 트리플 무속성이였던 테오를 죽여 쉽게 도시에 들어갈 수 있도록 먼저 간다르바가 테오에게 접근하였던 것.[38] 물론 간다르바도 맨 처음에 테오가 자신의 암살대상인 혼돈의 신관이라는 것을 몰랐었다.[39] 이건 잉그랫사 영주 구엔 서드 라인포드의 잘못이기도 하다. 이 인간은 이미 수년 전부터 문레이스들에게 지구 귀환을 전해 들었지만, 혼란 방지를 핑계로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은 체, 갈리아 대륙과 전쟁이 날 우려가 있다며 군비를 확충했다. 이렇게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 결과 우발적인 충돌이 일어나게 된 것.[40] 이놈들이 저지른 만행을 보면 이전의 디아나 카운터가 저지른 건 양반으로 여겨질 정도.[41] 그런데 얘네들이 이리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디아나가 귀환작전에서 깅가남대를 배제해서 그 불만때문에 그런 것이다.[42] 다만 이러한 내용은 GTA 온라인에서 정사가 아님이 밝혀졌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