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웅/프로듀스 101 시즌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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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 최종순위 23위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1.1. 프로필 사진
2. 방영 내용
2.1. 방영 이전
- 마보이 프로젝트
101 마보이 프로젝트 '''마보이 뽑기'''에서 '이의웅'을 무조건 뽑기 위한 조합은 다음과 같다.
[image] [image]블랙→무쌍→어깨깡패→탕수육 찍먹[4]
→비빔냉면→매운맛→연하→과학→강아지→후라이드치킨/양념치킨 아무거나→겨울
- 마보이 진행 현황
2.2. 영상 공개
- 나야 나 (PICK ME)' 최초 공개
2.3. 1회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리더로 등장해 타 기획사 연습생들과 트레이너들에게 팀을 소개했다.
등급평가 때 보아의 먼저 할 사람 있느냐는 질문에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자원하였다. # # 테스트에서는 GOT7의 딱 좋아를 불렀다.[6] 랩을 하다가 갑자기 브이를 그리며 윙크를 한 것이 압권. # # [image]
등급은 '''C'''를 받았다.#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별 퍼포먼스 - 딱 좋아
2.4. 2회
입장 전 마지막 각오를 적는 화이트보드가 있었는데, 높은 곳에 글씨를 쓰려고 최승혁에게 '''어부바'''를 해달라 한 뒤 최승혁의 등에 올라타서 글씨를 쓰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바로 뒤에 나오는 YG케이플러스의 연습생들이 아무런 도움 필요없이 높은 곳에 글씨를 쓴 것과 강제 비교당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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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3회
등급 재평가 결과 등급이 C에서 D로 내려갔다. # 팬들은 병아리옷 입은 모습을 못 본다고 아쉬워하는 중.
반 이동 시간에 D반으로 '''너무 해맑게''' 들어와서 안형섭을 멘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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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의 센터 선발전을 보고 '''그냥 춤만 추는 게 낫지 않았을까...'''라고 대답하였다. 그룹별 공연에서 나야 나 전체 센터인 이대휘가 자기 이름을 부르자 깜짝 놀라는 표정이 압권. 이렇게 '''어벤저스조'''로 가장 주목받는 팀의 일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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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이 아니라 '''센터 101'''이라는 개인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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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4회
- 그룹배틀 무대 - 상남자 1조
- 그룹배틀 직캠
예고편에서 얼굴을 찡그리며 눈앞을 가렸는데 # # 이건 점수를 본 뒤의 반응이 아닌 카운트다운 들어갈 때의 반응이었던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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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5회
순위발표식 전 비주얼센터를 뽑는 장면에서 비주얼센터로 배진영을 지목하였다. 그런데 자막이 '''MMO 최태웅'''이라고 뜨는 자막실수가 있었다.
강동호와의 팔씨름에서 상남자 1조 단체로 지는 모습이 등장하였다. 상남자 무대에 이어 다시 한 번 복근을 보여줬는데, 이번엔 '''아기같이 웃으며''' 보여줬다는게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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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몰래카메라에서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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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보다 3계단 내려간 '''17위'''를 했다. 본인도 자신의 등수가 하락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위에화 연생들과 같이 손을 잡고 매우 긴장하며 기다리다가 순위가 발표되는 순간 최대한 담담한 표정을 지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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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세운과 함께 소감 말하는 부분이 편집되었다.
끝나고 방출당한 임우혁 연습생을 끌어안고 펑펑 우는 모습이 잠시 카메라에 잡혔다.#
2.8. 6회
포지션 평가로 랩, 니가 알던 내가 아냐 조를 선택하였다. # 중간에 리더 스티커를 붙이고 메이크업을 받는 장면이 스치듯 지나가는데 팀에서 막내인 이의웅이 '''어떻게 리더가 된 것인지''' 리더와 센터 선정과정을 '''단 한 장면도''' 보여주질 않았다.
김동빈이 랩 수업 시간에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고 특유의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짓고, # 동그란 안경을 썼다. 이 것 말고는 6화에서 분량이 진심으로 1도 없다. # #
와중에 7화 예고에서 잠시 등장한다. 예고에서는 빠짐 없이 등장하나 본방에서는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
2.9. 7회
- 그룹배틀 무대 - 니가 알던 내가 아냐
- 그룹배틀 직캠
보아가 포지션 평가 직전에 포지션이 뭐냐고 묻는 장면이 등장한다. 의웅이가 랩을 맡는다고 답하자 연습생들이 놀란듯 오~ 하는 소리가 들린다. 포지션 평가 곡으로는 <니가 알던 내가 아냐>를 선택하였고, 마주치고 싶지 않은 멤버로는 우진영을 골랐다. 그러나 우진영이 합류하고 김상균까지 합류하자 다른 연생들이 "저 팀 장난아니다"라며 감탄한다.
리더를 맡았는데 어떻게 17살 막내가 리더가 된 것인지 리더 선출 과정도 '''통편집''', 연습 장면은 피디가 김상균으로 악편각을 세우느라 '''통편집''', 무대에서의 각오도 '''통편집''', 마지막 어필 부분도 혼자만 '''통편집'''되어 팬들은 도대체 피디가 '''의웅이에게 왜 그러는지 분노'''하고 있다.[10]
다만 빈약한 분량이어도 랩 포지션으로서의 이의웅의 정체성을 확인시켜주었다고 평가할만하다. 프듀 참가자들과[11] 트레이너들[12] 사이에서도 의외로 받아들여진 듯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무대에서 김상균의 "아노아노 하지메마시떼"와 우진영의 "우진영 미쳤지"를 이은 '''"메타몽 정체모를놈~"''''이라는 가사로 메타몽 연습생이라는 캐릭터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매우 좋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같은 팀원들이 워낙에 실력자라 조 4위, 전체 7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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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를 받아들고 예상했던 것이라고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2.10. 8회
'''이의웅이 드디어 처음으로 분량을 받은 회차.'''
'''저는 무대에 계속 서고 싶고 '목숨 걸자' 이 생각밖에 없어요.'''
[image] [image]'''넌 똘똘한 것 같아 똘똘해 그냥 너 이제부터.''' -- 이석훈
처음에 국민 프로듀서들이 뽑아준 대로 연생들이 하나하나 연습실에 들어간다. 이건희가 연습실에 들어간 이후 바로 곡을 열어보는 장면이 나와서 이렇게 또 '''통편집'''당하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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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Little Girl>의 센터를 뽑는데 박지훈, 최민기와 더불어 센터 지원을 한다. 3명 중 2명을 추리기 위해 장문복과 리더 이건희의 제안대로 한 명씩 돌아가면서 "넌 내가 지킨다"라는 킬링파트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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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두 연생이 카리스마있고 듬직한 표정연기를 한 반면 혼자만 '''귀여운''' 표정을 지어서인지, 아무도 센터로 추천하지 않아서 '''"이대로도 내가 이 팀에서 많이 비춰지지 않을 것 같다"'''라고 걱정하는 인터뷰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나서 연습을 하는데 다른 연습생들과 떨어져서 혼자 연습하는 모습이 나오고, '''"계속 순위가 떨어져서 이대로 마지막이 될 것 같다"'''라고 걱정하는 인터뷰 장면이 나온다.
날이 밝고 차들이 한바탕 다닌 뒤 트레이너들 앞에서 연습한 것을 보여주며, 가희와 던밀스, 이석훈에게 "내가 달리 해 줄 말이 없다. 자기 꺼 딱 하고 깔끔하게 돌아가는 게 너무 마음에 든다.", "되게 안정되어 있고 똘똘하게 잘하고 있다."라며 칭찬을 받는 모습이 연달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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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사실 어제는 집중을 못했는데 그거 잊으려고 열심히 땀 흘리면서 연습 엄청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저는 무대에 계속 서고 싶고 '목숨 걸자' 이 생각밖에 없어요.'''"라는 인터뷰를 하며, 땀 흘리며 연습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어지는 순위발표식에서는 두 계단 상승한 '''23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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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에서 "절대 포기하지 말자고 다짐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마음을 갖게 되던 게 죄송하다. 감사하다"라는 인터뷰를 한다.
순발식이 끝나고 탈락해서 울고 있는 이광현과 정세운 옆에 서 있는 모습이 잠깐 보인다.
2.11. 9회
- 컨셉 평가 직캠
2.12. 10회
프로듀스 101 명랑 운동회를 한 회차. 컨셉 평가를 같이한 연습생들끼리 팀을 꾸렸는데, 역시나 Oh Little Girl 팀의 분량은 거의 없었다.
코끼리코 20바퀴를 하고 립스틱 발라주기에서는 정세운과 한팀이 되었다. 예고편에서 박지훈과 배진영이 서로 립스틱을 발라주는 모습이 나와서 팬들은 형섭의웅 케미를 기대했지만 상대는 정세운이였다. 사실 둘은 원래 친하다고 한다. 원픽 고르기에서 이의웅이 정세운을 골랐을 정도.
자신에게 비틀비틀 달려와서 립스틱을 칠하는 정세운을 참지 못하고 밀치고, 게임이 끝난 후 한 말이 대유잼.
[image]제가 원오원 촬영을 하면서 한번도 화를 낸적이 없는데, 이번에 화를 좀 많이 낼 거 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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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임으로는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했는데, 그중에서 안형섭이 자신의 차례가 되면서 열심히 표현했지만 아무도 알아맞추지 못했는데, 도중 Show Time 팀이였던 노태현이 "형섭이에게 이게 없어~!" 라고 힌트를 주자 형을 잘 아는 웅이가 '''스웩'''이라고 외치면서 정답을 맞혔다.#[13] 그리고 이후로도 이건희의 '샤워'를 맞히면서 정답킹에 등극.
3차 순발식이 시작되고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안형섭과 같이 입장하며 I Know You Know의 엔딩 포즈를 취했다. [image]
모든 연습생이 입장한 후, 35인중 파이널 진출 커트라인이 20위라고 발표가 났고, 이의웅은 20위부터 22위인 라이관린, 김용국, 권현빈과 같이 4분할에 들어가게 되었다.
의웅이가 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안형섭은 "웅아 제발" 이라며 간절함을 내비쳐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다. 하지만 결국 최종순위 23위로 방출이 확정되었다. 이의웅의 순위가 공개된 이후 안형섭의 어두운 표정이 화면에 잡혔다.
의웅이가 수련회를 가지 않았다는 소문에 다들 파이널에 붙은 줄 알았지만, 사실은 스포일러 우려로 가지 못했던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친누나마저도 의웅이의 방출을 방송을 보고 알았을 정도. 이에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학교 가기를 좋아하는 의웅이를 고작 스포일러 우려 때문에 수련회에 보내지 않았다는 소식에 팬들은 격분했다.
그리고 23위로 방출이 확정된 후 의웅이는 쿨하게 "아쉽네요!" 라고 소리친 뒤 프로듀스 소감문 역사에 길이 남을 명언을 남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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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럽고 멋있는 소감문에 다른 방출 연습생이였던 노태현은 "나도 저렇게 말할걸" 이라며 부러움과 아쉬움을 토했다."비록 제가 이렇게 방출이 확정 되었지만, 기필코 <프로듀스 101> 데뷔 멤버들 보다 더 멋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TV에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출된 연습생들이 살아남은 연습생들과 이별하는 장면에서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안형섭과 손을 잡고 울었다. 다른 연습생들과 껴안고 결과를 받아들이듯 미소지으며 우는 모습이 팬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제 '도전'은 이제 시작이에요"
이의웅은 23위로 프로듀스 101 시즌2 여정을 끝내게 되었고, 마지막까지 이렇다 할 분량은 받지 못했다. ] 라고 말한 부분을 집어넣어 팬들이 분량을 기대했지만, 본인의 방출이 확정되고 프로듀스 101 데뷔 멤버들보다 멋있는 가수가 되겠다는 17살의 소년의 당당하고 패기 넘치는 소감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남았다.
2.13. 11회
비록 3차 순위발표식에서 방출되었지만, Final 생방송 오프닝 때 나야 나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었다. 이후에도 중간에 (특히 안형섭의 모습이 비춰진 직후에) 다른 참가자들과 자리에 같이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다.
[1] 리더 : L, 센터 :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실제로는 부먹파라고 해서 팬들 중에는 픽을 안하겠다는 농담도 나왔다.[5] 프로듀스 101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 '프듀 도장찍기'(도저히 볼 수 없는 오글거리는 영상들을 보는 미션) 미션들 중 하나[6] 원래 다른 노래들을 준비했는데, 자신들에게 맞는 노래라고 판단하여 이것을 보여주었다고 V LIVE에서 밝혔다.[7] 사실 안녕하세요에서도 이미 잘생긴 얼굴과 더불어 목소리까지 좋다며 더 주목을 받았다.[8] V앱에서 본인 피셜로 사무엘과 랩 대결을 통해 압도적인 지지로 메인 래퍼가 됐지만, 이 과정이 방송에 나왔으면 재미있었을텐데 나오지 않았다고 안타까웠다고 한다.[9] V LIVE에서 원래 자신이 강심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때 이후로 귀신이 무서워졌다고 밝혔다.[10] 하필 성희롱 논란으로 하차한 하민호를 통편집하면서 하민호와 같이 등장하는 부분이 대거 삭제됐을 가능성이 있다.[11] 특히 김상균은 이의웅과 우진영에 대해서 "생긴 거로만 봐서는 똘망똘망 해가지고 도통 랩을 듣지도 않을 것 같은 애들이 이 노래를 골랐다고? 흠 좀 의아했어요."라는 이야기까지 했다.[12] 이석훈 : 의웅아 원래 랩 (포지션)이야? 난 (보컬 포지션인) 줄 알았는데 랩을 왜 이렇게 잘하나"[13] 첫 번째 V LIVE에서 안형섭의 손동작을 본 직후에 노태현의 힌트를 듣고 맞췄다고 밝혔다. 이 장면의 엄청난 임팩트 때문에 프로듀스 101 시즌2 이후에도 안형섭에게는 스웩이 없다는 기믹이 붙었을 정도.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