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프로듀스 101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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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참가자이자 브랜뉴뮤직 소속의 연습생으로 방송 전 엠 카운트다운에서 선공개된 공식 주제곡인 나야 나 (PICK ME)의 센터를 맡았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역시 시즌2의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센터이며 밝은 에너지와 끼, 그리고 차별화된 음색과 춤 실력을 갖춘 준비된 연습생이다. 또한, 첫 등급 평가 때 선보인 곡을 직접 작곡, 작사, 편곡한 실력파 연습생으로, 17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너와 타 연습생들에게 크게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매 과제 때마다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며 상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특히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독특한 '''음색''', 격렬한 안무 가운데에서도 매번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이고 있다. 팔다리가 길고 선이 가는 편이라 춤선이 깔끔하고 예쁘다는 평가를 늘 받고 있다.
2. 방영 이전
2.1. 사진 공개
2.2. 영상 공개
2.3. 마보이 프로젝트
2017년 3월 17일부터 시작된 서포트 제도로, 시즌1에서 했던 마이돌 프로젝트와 같은 이벤트로 지지하는 연습생을 후원, 달성 정도에 따라 연습생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11개의 양자택일 문제를 풀면 자신과 어울리는 연습생을 뽑아주는 '마보이 뽑기'가 존재하는데, 특정 조합에서 특정 연습생이 무조건 등장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연습생의 특성과 설문조사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대휘 후원 링크 이대휘 마보이 뽑기 페이지 링크
마보이 뽑기, 후원, 그리고 이를 페이스북에 공유할 경우 제작진이 부여한 여러 문구를 볼 수 있다.
4월 3일 마보이 프로젝트 1단계를 달성했다. 4월 5일 마보이 프로젝트 1단계 인증 영상이 프로듀스 101 시즌2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4월 18일 마보이 프로젝트 2단계를 달성했다. 5월 2일 마보이 프로젝트 2단계 인증 영상이 프로듀스 101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5월 8일 마보이 프로젝트 3단계를 달성했다. 5월 19일 마보이 프로젝트 3단계 인증 영상이 프로듀스 101 시즌2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5월 29일 마보이 프로젝트 4단계를 달성했다. 6월 5일 마보이 프로젝트 4단계 인증 영상이 프로듀스 101 시즌2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3. 방영 이후
3.1. 1회
2017년 4월 7일 방송되었다.
힙합레이블로 유명한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다른 연습생들인 김동현, 박우진, 임영민과 함께 등장했다. 힙합 소속사 이미지와는 매우 달리 등장시에 엄청난 깨발랄한 표정을 지으며 끼돌이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근데 들어오자마자 긴장한 나머지 박우진과 함께 자리로 안 가고 무대로 헛발걸음(...)을 한다.
하지만 1등 자리는 침만 꼴깍 삼키고 브랜뉴뮤직 연습생들과 나란히 12등에 착석한다. 그 뒤로 뜨는 예상 등수 2등(...)이라고 모니터에 뜨자 매우 부끄러워한다. 그 후로 죽 엉뚱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리액션과 추임새를 간간히 넣으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3.2. 2회
2017년 4월 14일 방송되었다.
연습생 등급 평가 막판에 받은 자작곡을 선보이면서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트레이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이석훈은 고작 17살의 나이에 아이돌에 걸맞는 노래를 작곡, 편곡을 했다는 것에 '''참 물건이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정적인 보컬 라이브와 춤 실력으로 함께 공연한 브랜뉴뮤직 연습생들 중에서 박우진과 마찬가지로 A등급을 받았다.
A등급은 총 7명. 매우 깐깐하게 뽑힌 A등급 연습생들에 대한 기대가 높은 건지 이석훈과의 트레이닝에서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는다. 문제는 이 "나야 나 (PICK ME)" 같은 경우엔 매우 음역대가 높다. 해당 항목 참조.
상당한 하이테너가 아니면 힘든 구간들 때문에 이대휘 스스로도 음역대가 맞지 않아 힘들다고 토로한다.
반면에 댄스 트레이너인 권재승에게 받은 평가는 매우 좋았다. 특히 A반 중에서 김사무엘과 함께 가장 잘하는 투톱임을 증명했다. 스스로도 김사무엘과는 선의의 경쟁자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등급 재평가 영상에서 가장 처음으로 나와서 깔끔하고 '''퀄리티 있는''' 춤으로 보아의 극찬을 받는다. 이석훈에게서도 노래에 끼를 넣을 줄 안다는 칭찬을 함께 받아 A로 잔류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이대휘 등급 재평가 영상
3.3. 3회
2017년 4월 21일 방송되었다.
등급 재평가 결과 A등급에 무난히 안착되었다.
이로서 A등급은 기존 A등급이었던 김남형, 김사무엘, 노태현, 박우진, 옹성우, 하성운과 이대휘를 비롯하여, 강다니엘, 김상빈, 김성리, 이우진, 임영민, 우진영, 안형섭, 김태동, 한종연이 되었다.
다음에 이어진 센터 선발전에서 "나야 나 (PICK ME)"에 맞춰서 1분간 창작 무대를 펼치게 되었다. 다른 연습생들 대부분이 무대나 무대 근처에서 연습을 하는 것과 달리, 이대휘는 홀로 계단 위에 올라가서 자신의 무대를 준비했다.
"나야 나 (PICK ME)"의 멜로디를 이용해서 춤, 랩, 혹은 노래를 선보였던 다른 연습생들과 달리, 이대휘는 시즌1의 주제곡인 "PICK ME"의 멜로디를 차용하여 노래와 춤을 선보이면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하트 시전 애교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낸다. 모든 연습생들의 투표 결과, 이우진과 최종 후보에 오른다. 결론적으로 연습생들에게서 밝고 아이돌스러운 이미지가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의 '''첫 센터'''가 된다.
엠 카운트다운 무대를 무사히 마친 후, 연습생들은 다음 과제인 그룹 배틀 평가를 위해 조원 선발과 경연곡 선발을 하게 된다.
이 조원 선발이 상당히 잔인한 방식인 것이, 조원 선택권을 지닌 연습생이 모든 연습생들을 선정해야만 그 선택권이 다른 연습생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라 선발 순서에 따라 팀 전력이 결정되는 불공평한 방식이었다. 이대휘는 센터이기 때문에 선발 우선권을 갖게 되었다. 현장 투표 수를 고려하여 이대휘는 엠 카운트다운 무대 이후 화제가 된 연습생들을 위주로 조원을 선택하게 된다. 그 결과 모두 A등급의 연습생을 데리고 갈 거라는 우려와 달리, A등급의 김사무엘, 하성운, B등급의 박지훈, D등급의 이의웅, 그리고 F등급의 배진영과 주학년 연습생을 선택함으로서 다소 고른 등급 분포의 팀을 구성한다.
경연곡 선발 당시 6등으로 들어오면서 팀이 원하던 곡이었던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상남자"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같은 경연곡으로 배틀을 하게 될 상대팀으로는 김용국 연습생 팀을 선택하게 되었다.
팀 내의 리더는 하성운 연습생이 되었고, 이대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를 또 하고 싶다고 어필했지만 결국 박지훈 연습생에게 센터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3.4. 4회
2017년 4월 28일 방송되었다.
지난 회에 방영되다가 떡밥만 주고 말았던(...) 이대휘가 속한 상남자 1조의 무대가 방영되었다.
무대를 선보이기 전까지의 에피소드에서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에게서 혹평을 받았다. 즉슨 "상남자"의 격렬한 안무 속에서 노래를 해야 하는데, 안무를 숙지하는 데에 급급해서 노래를 소홀히 했다는 것이었다. 조원들을 1순위로 뽑았기에, 이대휘는 상당히 이 난관에 대한 책임을 느끼는 듯했다. 어벤져스 조라는 자신감이 결국엔 이대휘 본인에겐 어느 순간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만일 현장 퍼포먼스에 실수가 있거나 호응이 없다면 이대휘에게 많은 사람들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부분이었고,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었던 거 같다.'''
상남자 1조는 인지도 면에서 최상위권 연습생으로 뽑았다. 제일 처음에 뽑은 하성운은 기량이 있었지만[5] 경연곡의 파트가 정해져 있어서였는지 센터인 박지훈과 배진영이 고음 파트를 맡으면서 고음 부분이 애매해졌다. 애드리브 보강을 위해서 그 두 연습생의 목소리를 더블링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리허설 때 상대편인 강동호 연습생의 지적을 받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사전에 합의를 했었다고 했지만, 이에 대해서 잘 몰랐다는 2조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인지 본 무대 때에는 더블링을 하지 않았다.
시청자들이 악마의 편집에 익숙해지면서 편집에 희생된 상남자 1조의 군무가 재평가받으며 안무 숙지에 힘쓴 것이 인정받고 있다.123
무대 후 현장 투표 결과 상남자 1조는 총 494표를 받게 되었으며, 이대휘는 박지훈에 이어 105표를 받아 팀내 득표 2위를 차지했다. 전체 연습생 순위는 15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베네핏 3천 표를 받게 되면서 순위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예측된다.[6]
3.5. 5회
2017년 5월 5일 방송되었다.
이 날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첫 순위 발표식이 있던 날이었다. 기본적으로는 순위 발표식을 위주로 방송이 되면서도 그동안 무대들을 준비하면서 벌어졌던 에피소드들이 중간중간에 보여주는 형식이 되었다. 또한 시즌1의 멤버들인 최유정, 김소희, 그리고 김소혜가 코멘터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보아의 강연이나 댄스킹 선발전에서 거의 리액션 위주로만 나오다가 마지막에 "너무너무너무"를 추는 부분에서 나름대로 끼를 발산하면서 춤을 추는 것이 목격된다.
맞춤 바디클래스에선 플랭크 자세를 하던 중 팔을 들라는 다음 단계에서 괴성을 지르면서 17년 인생 통틀어 최대 고비를 맞으며 광탈한다.
그룹 배틀 평가 연습 당시에 벌어진 연습생들의 팔씨름 대결에서 상대편인 상남자 2조의 강동호 연습생의 폭풍 팔씨름에 너덜너덜하게 종잇장처럼 쓰러진다(...) 그와 함께 쫑긋 올라가는 다리는 덤이다.
비주얼 센터 투표 때, 배진영과 박지훈이 분명히 많이 투표될 것이라고 추측한다.[7] 그 중에서 이대휘는 배진영이 얼굴이 정말 콩알하다면서 비주얼 센터로 뽑았다.
이어진 몰래카메라에서 분량은 많이 없었지만 귀신을 거울 속에서 발견하자마자 득음한 듯이 고음을 여러 번 뽑아내면서(...) 의자가 넘어지도록 큰 액션과 함께 방을 뛰쳐나간다.
순위 발표식에서 '''그 전 주의 순위였던 2위에서 5단계나 하락, 7위에 안착했다.''' 본래 순위 발표 전에 보아가 "PICK ME"를 추던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는 발언을 해서 1회 때 PICK ME 춤을 췄던 안형섭이 아닐까 하는 추측들이 오갔으나, 결국 센터 선발전 때 역시 PICK ME 춤을 췄던 이대휘가 그 주인공임이 밝혀졌다.
이런 의외의 결과였지만, 이대휘는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제가 많이 부족하고, 방송에서 밉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더욱더 노력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여러분 모두에게 예쁨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력적으로나 인간적인 부분에서 더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지는 대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침착하게 소감을 말한 뒤 7등 자리에 착석한다. 연습생들의 "파이팅"이라는 응원과 함께 착석하게 된 대휘를 향해, 보아는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분명히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인정해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이대휘 첫 번째 순위 발표식 소감발표
3.6. 6회
2017년 5월 12일 방송되었다.
첫 방출 이후 방송. 두 번째 과제는 '''포지션 평가'''로 보컬, 랩, 댄스 분야에 포진된 곡들을 연습생 순위 순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이대휘 같은 경우는 본래 보컬과 댄스가 출중한 편이라서 보컬을 가든, 댄스를 가든 무리가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원서에도 분명 보컬 포지션으로 기재되어 있는 바, 이에 맞춰서 보컬을 선택한 듯하다. 경연곡 중에서는 BLACKPINK의 "불장난"을 골랐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보컬 음색이 독특한 편인데다 리드미컬한 장르에 최적화된 믹스보이스를 지녔으며, 음역대가 고음보단 중저음 위주로 진행되는 편이라 보컬 포지션 경연곡 중에선 최선의 선택이었다.
같은 불장난 조에는 이대휘가 고른 이후, 13위였던 정세운, 19위였던 최민기, 그리고 20위였던 강동호가 합류했다. 다소 고른 분포의 순위권대인데다 대부분이 편곡을 할 수 있던 연습생들이라 다른 조의 연습생들에게 기대를 한 몫 받았다. 정작 편곡이 가능한 능력자인 이대휘는 1차 순위 발표식 이후로 위축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크게 나서지도 않았고, 센터에도 자원하지도 않았다.
더욱이 본인이 직접 언급한 바와 같이 1회에서도 강동호가 입장하자마자 무서워하면서 놀란 모습이 인터넷에 이미 돌아다닐 정도라서, 강동호가 무서워서 기가 죽었을 가능성도 있다.[8] 이 부분도 악마의 편집과 더불어 이대휘를 더욱 위축시켰을 가능성이 있다.[9]
사실 포지션 평가에선 개인이 돋보여야 하는 부분인데, 이때부터 이대휘 연습생이 자신의 포지션에 욕심을 내지 않고 소극적으로 변한 모습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 이후로도 아직까진 크게 욕심을 부리는 모습이 보이지 않고 '''주어진 파트에 최선을 다 하고 역량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반전의 모습을 보이면서, '''꽃가루 불기''' 퍼포먼스를 시전, 팬들의 마음에 정말로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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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얀 블라우스와 붉은 초커, 그리고 염색한 머리가 모두 잘 어울러져 비주얼으로 완벽한 아이돌 모습을 보여주면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보컬 포지션만 놓고 봤을 때에는 서브보컬인데다 분배된 파트가 적은 편이라서 팀 내 개인평가에서 '''3위'''를 차지했다. 개인 등수에 비해 부족한 등수였지만, 정작 본인은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3.7. 7회
2017년 5월 19일 방송되었다.
다른 조들이 평가하는 내내 깨알 리액션을 보였지만 기본적으로 분량은 많지 않은 편이었다.
마지막에 해당 포지션인 보컬 포지션 내에서 546표로 14위를 차지해서 다소 낮은 순위를 받았다. 기본적으로 불장난 조의 순위가 낮은 편이라 팀내 1위였던 정세운 연습생도 10위인 상황이었기에 그에 비해선 많이 낮다고 볼 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영 후에 공개된 개인 직캠 순위가 다소 높아서 전체적인 개인 등수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3.8. 8회
2017년 5월 26일 방송되었다.
콘셉트 평가 파트 분배와 연습이 방영되었다.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의 결과로 트리플 H 작곡의 "NEVER"에 배정되었다. 이 조에는 다수의 상위권 조원들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당시 6주차 순위 10위였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대휘도 이 중 한 명이었다. 재방송에서 보여진 바로는 당시 국민 프로듀서 투표에서 11명 중 10번째 순위로 "NEVER"에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들끼리 임시 센터 2명을 선출하게 되었는데, 총 7명의 센터 지원자가 나왔으며 이대휘 연습생도 자원했다. 킬링파트 "Never" 부분에서의 표정 연기로 대결했으나, 팀원끼리 투표 결과로 센터가 되는 데에는 실패했다. 임시 센터는 황민현 연습생과 라이관린 연습생으로 확정되었다. 초반엔 조원이 11명이라 임시 1, 2조로 나뉘어서 연습했는데, 하성운, 김재환, 박우진, 라이관린과 함께 조를 이뤄서 연습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2차 순위 발표식에서 1차 순위 발표식에서의 7위, 6주차 투표에서 10위라는 하락세를 떨치고, '''4등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연습생들과 본인 모두 놀라게 했다. 특히 이대휘 본인이 놀란 모습이 간간히 포착되기도 했다.
(2분 25초부터 4위 소감 발표가 나온다.)
발표가 난 뒤, "지난주 등수를 보고 이번엔 기대를 많이 안 하고 왔는데 그래도 이렇게 높은 등수에 앉혀주신 국민 프로듀서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구요. 엄마, 안녕. 미국에서 보고 있으실 텐데요. 저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고 이제 손에 물 안 묻히고 제가 이제 듬직한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사랑해요." 라고 소감을 침착하게 마치면서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등의 애교를 보인다. 하지만 자리로 돌아가서는 울먹거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그동안 첫 센터로서의 부담감과 악플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3.9. 9회
2017년 6월 2일 방송되었다.
2차 순위 발표식 이후 콘셉트 평가 조원 재조정이 있던 가운데, NEVER 팀의 경우는 11명 모두 생존하면서 도리어 총 4명의 연습생을 방출해야 하는 위기에 놓이게 된다. 조원들끼리 최종 인원인 7명을 순위별로 써서 투표한 후에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는데, 7명 중 6위로 선정되어 가까스로 NEVER 팀에서 방출을 면했다.
트리플 H에게서 중간 점검을 받게 되었는데, 다른 조들은 새로운 조원들의 유입으로 파트 재조정과 연습을 처음부터 다시 재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던 반면에, NEVER 팀은 그럴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연습량이 훨씬 월등했다. 때문에 트리플 H뿐만 아니라 다른 작곡가들과 연습생들에게도 감탄이 될 만한 중간 점검을 보여주었다.
음원을 레코딩할 때에는 최종 버전에서 황민현 연습생이 부르게 된 첫 소절을 부르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트리플 H에게서 '''"통으로 좋은데?"''', '''"음색도 좋아"'''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독특한 음색과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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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는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첫 센터답게 NEVER의 안무에서 독보적인 정확성과 섬세함을 보여주면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여러 킬링파트들을 보여야 하는 "NEVER"에서 '''바닥을 짚는 안무와, 웨이브, 그리고 눈빛 연기에서 나이에 걸맞지 않는 뛰어난 센스를 보여주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쳐보였다.'''
# 모든 손동작 하나하나 디테일을 잘 살리고 어깨를 쓰면서 춤을 추는 것이 멋있다. #
3.10. 10회
2017년 6월 9일에 방송되었다.
3차 순위 발표식에서 다시 10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워낙 순위 변동이 크기 때문에 팬들도 이번엔 충격을 크게 받지는 않았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에서 키높이 깔창을 신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본인은 1cm밖에 안 된다며 다른 사람들이 더 높게 신는다고 주장. 배진영까지 언급한 것이 묘미. 없어진 얼굴 판넬을 통해 배진영과 이대휘 둘 다 자신과 서로를 고정픽으로 뽑은 것이 확인되었다.
생방송 경연에서는 Super Hot 곡의 서브보컬5 파트를 맡게 되었다. 같은 팀이 된 유선호와 난해한 안무 창작 아이디어[10]를 내서 안무를 담당한 김사무엘을 좌절시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겼다.
3.11. 11회
2017년 6월 16일 방송되었다.
최종 3위로 Wanna One의 멤버가 되었다. #
4. 그외 공식 영상
5. 관련 문서
[1] 리더 : L, 센터 : C[2] 팀내 개인순위[3] 부문별 순위[4] 여름에서도 나오긴 하나, 이 경우 김상균이 나오기도 한다.[5] 핫샷의 메인보컬이었다.[6] 방송 내에선 모두 공개되지 않았다.[7] 박지훈의 판넬이 너덜한 걸 보고 바로 알아채는 셜록에 빙의...[8] 강다니엘도 무서웠다고 한다.[9] 같은 그룹의 멤버인 최민기에게는 같은 95년생 동갑이라서 강동호가 편한 상대이겠지만, 이대휘에게는 '''무려 6살 차이'''가 나는 형이다. 더욱이 이대휘는 외동인 만큼 나이 차이가 이렇게 많은 형들에게 익숙하지 않았을 수 있으며, 체격도 자신보다 큰 형이라서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되었을 것이다. 반면 정세운은 강동호 앞에서도 차분하게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는 모습을 보여 대조를 이루었는데, 정세운의 입장에서 강동호는 2살 차이에 불과한데다 강동호보다 나이가 더 많은 형이 둘이나 있어 형들과 같이 있는 분위기에 어느 정도는 익숙했을 것이다. 더불어 정세운이 강동호보다 키도 크고 체격도 꿇리지 않기 때문에 이대휘보다는 이미 심리적으로도 압도당할 이유가 적었던 것. 다만, 강다니엘은 이대휘랑 마찬가지로 외동인데다 체격도 크고 강동호와는 꼴랑 1살차이 밖에 안나기 때문에 그렇게 또래처럼 대했다.[10] 신유미 트레이너가 열어줘 보컬 클래스 도중에 고음이 잘 나오려면 다른 사람이 머리를 눌러줘야 한다고 했는데 그걸 그대로 안무에 적용했다. 하지만 실제로 안무에 쓰이진 않았다. [11] 이대휘, 박지훈, 김사무엘, 주학년, 배진영, 이의웅, 하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