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호

 

[image]
李方鎬
1945년 3월 6일 (79세) ~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4. 소속 정당
5. 둘러보기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종교개신교이다. 본관경주(慶州)[1]다. 딸 이지현유승민의 측근으로 바른정책연구소 부소장을 지내다 2018년 12월 자유한국당에 복당하였다.

2. 생애


1945년 경상남도 사천군 삼천포읍 선구리(현 경상남도 사천시 선구동)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삼천포 지역 수산업계에서 종사하였으며 수협 조합장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남도 사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친여 무소속 황성균 후보에 밀려 패하였다. 이후 황성균이 입당하여서 지구당위원장직을 내 놓아야 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황성균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1년 한나라당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였다. 2007년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사무총장 겸 총선 기획단장으로서 한나라당 공천을 주도하였다. 그런데 이 때 친박계 사람들을 공천에서 대거 탈락시켜서 당내 반발을 야기하였다. 이때문에 박근혜와 친박에 찍혀서 자신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겨우 178표차. 이때 낙선한 이유 중 하나가 친박계 공천학살에 대한 보복으로 친박연대박사모의 합작으로 주도한 강기갑 당선운동.(...) 이때 노골적으로 사천지역에서는 한나라당 유세단이 분열이 되어있었고 거기다 이방호의 출신인 삼천포와 통합이전 구 사천읍 사람들의 지역감정까지 동원되어 있던 탓에 구 사천읍 사람들이 강기갑에 몰표를 주어 결국 이방호를 낙선시키고 만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 통폐합 등의 이유로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그러자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사천시-하동군-남해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에 밀려 또 낙선하였다. 이후 복당을 신청했으나 2013년에 안습하게도 복당을 보류(사실상 거절)당하다가 2014년에 복당을 승인받았다. 2016년 총선에서도 예비후보 등록은 하였으나 결국 출마를 포기하였다. 그 이후 계속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당적을 유지하고 있다.
친이계 정치인이면서도 의원직을 야당시절에 지내고 정작 정권을 다시 가져온 이명박 정부는 물론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야인이었다.(...) 이유야 당연히 위에 언급한 박근혜와 친박에 찍혔기 때문...

3. 선거 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사천)

17,350 (27.60%)
낙선 (2위)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사천)
''' '''
'''32,618 (57.32%)'''
'''당선 (1위)'''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사천)
''' '''
'''30,965 (60.09%)'''
'''당선 (1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사천)

23,696 (47.33%)
낙선 (2위)
총선 당시 당 사무총장[2]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사천·남해·하동)

28,251 (24.57%)
낙선 (2위)


4.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6 - 1997
정계 입문

1997 - 2012
합당[3]

2012
당명 변경

2012 - 2014
총선 공천 탈락 불복으로 인한 탈당

2014 - 2017
복당

2017 - 2020
당명 변경

2020
합당[4]

2020 -
당명 변경

5. 둘러보기






[1] 42세손 호(鎬)자 항렬을 쓴다.[2] 여권 실세가 여권이 대승하는 상황에서 험지도 아닌 곳에서 낙선해버린 초유의 사례가 되었다.[3] 통합민주당과 신설 합당[4]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