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만화)/등장인물
1. 일곱 개의 대죄
일곱 마리 짐승의 표식이 새겨진 극악한 일곱 명의 대죄인으로 구성된 왕국 최강, 최악의 기사단 7인. 다른 성기사와 달리 성기사장을 섬기지 않고 왕의 명령을 듣는 왕실 직속 기사단이다. 하지만 10년 전 왕국전복을 꾀했던 혐의로 왕국의 모든 성기사들로부터 총공격을 받아 다 흩어졌다. 작중 시작 시점에는 전원 행방불명 상태로 성기사들과 여주인공 엘리자베스가 찾고 있는 대상.
'''사실 왕국 전복 혐의는 전부 누군가의 계획적인 누명이다.''' 성기사장 자라트라스가 부른 장소에 일곱 개의 대죄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성기사장이 누군가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상태였고 타이밍 좋게 왕국 성기사들에게 포위당해 버린 것.
물론 그 이전에도 여러 종족의 연합 조직인 스티그마가 있었지만, 현 시점에서 광범위한 종족이 모여있는 조직은 일곱 개의 대죄가 유일하다. 일단 단장인 멜리오다스는 마신족, 다이앤은 거인족, 킹은 요정족, 에스카노르는 인간, 고서는 인형, 멀린은 현자의 자식(베리아르인)[의문] , 반은 언데드이다.
일곱 개의 대죄 구성원에는 몸 어딘가에 각자의 짐승을 상징하는 표식이 있다. 이는 서구권에서 실제 7개의 대죄 각각에 대응되는 상징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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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편에서는 각자 갑옷을 입은 완전무장 상태였다가 복귀시점에서는 사복을 입고 다닌다. 그러다가 대죄 멤버 전원 재결합 이후 카멜롯 원정 때 모처럼 갑옷을 입는 장면이 나온다. 좀 더 구체적으로 나온 곳
왕에게 하사 받은, 혹은 자신이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강력한 무기인 '신기'를 사용한다. 신기가 있으면 다룰 수 있는 마력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초반엔 이게 없어서 다들 고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신기 없이도 이들 앞에선 나라 하나와 맞먹는다는 성기사들이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고 단장은 성기사단장과 마신족과 호각으로 싸운다. 2부에선 반을 제외하면 모두 신기를 지참한 상태.
2부가 시작된 후 마신족봉인이 풀려 1부 최종보스위치에 있던 하위 마신족들이 잡몹으로 전락하고 투급이 기본적으로 만 단위에서 노는 중간보스 집단 십계가 등장하면서 그에 맞춰 단원 중 몇몇은 파워업을 이루고[2] 그와 함께 2부에서 첫등장한 에스카노르의 하드캐리(갈란, 에스타롯사 리타이어[3] , 드롤, 글록시니아, 메라스큘라 일시 리타이어)로 십계를 궤멸상태로 몰아넣었다.[4]
하지만 단원들의 재집합 후 카멜롯으로 향하던 중 멜리오다스가 함정에 빠져 메라스큘라의 암담의 고치에 감금되고 그 마력을 부수기 위해 극한까지 마신의 힘을 해방. 그결과 통상의 폭주상태가 아니라 정신과 기억을 잠식당해 과거 십계를 통솔하던 때의 마신족으로 돌아가버리고[5] 그를 막기 위해 에스카노르가 퍼펙트 큐브 내부에서 단장과 사투를 벌인 결과[6][7] 멜리오다스를 제압하는데는 성공했으나 둘다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했었으며 고서의 분석으로는 멜리오다스는 78%의 대미지를, 에스카노르는 98%의 대미지를 입었다고.
얼마 지나지않아 마신왕으로부터 멜리오다스를 탈환하란 명령이 떨어지고 멜리오다스의 스승 찬드라가 '''진짜 밤을 끌고''' 나타나 이미 전투불능이 되어있는 에스카노르가 무력화되고, 멀린과 다이앤 마저 그의 마법에 전투불능상태가 되고만다.[8] 반은 뒤늦게나마 파워업 이벤트의 일환으로 연옥으로 향했다. 정확히는 멜리오다스의 감정을 찾으러 간 것이였으며 284화에서 멜리오다스와 연옥을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1.1. 규율
일곱 개의 대죄 단원들 사이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율 7가지가 있다. 이것을 만든 사람은 단장 멜리오다스.
1.2. 구성원
일곱 개의 대죄의 일원을 소개할 때는 ??의 죄라고 쓰고 '해당되는 동물의 영문 명칭+Sin(죄)'라고 읽는다.[10] 멜리오다스의 예를 들면 분노의 죄 - 드래곤 신(Dragon Sin)이 된다.
1.3. 주점 돼지의 모자
멜리오다스가 운영하는 이동식 술집. 정보 획득용으로 사용하며 집으로서의 용도도 겸한다. 현재 엘리자베스와 다이앤, 고서가 서빙을,반이 요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킹이 식료품 조달을 맡고 있다. 호크는 잔반 처리 담당.
이 주점은 '''놀랍게도 멜리오다스가 자신의 신기인 로스트베인을 팔아서 세운 것이며[11] ,''' 2기 23화(원작 187화(추정))에 몬스피트, 데리엘리에 의해 부서지게 된다. 이후 3기 1화(원작 221화) 바트라의 지원을 받아 새로운 주점을 세웠다.
- 점장 멜리오다스
- 서빙 겸 마스코트걸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 서빙 다이앤
- 요리사 반
- 식료품 조달 킹
- 서빙 고서
- 잔반처리 호크
- 호크의 엄마
성우는 나카지마 카요. 이동식 술집 '돼지의 모자'의 본체인 거대한 초록색 돼지. 술집은 모자의 형태로 머리 위에 있다. 보통은 땅 속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움직일 때 모습을 드러낸다. 아들인 호크와 달리 인간의 말을 하지 못 하기 때문에 호크가 직접 듣고 번역해준다.
128화에서 십계의 일원인 몬스피트가 쏘아낸 옥염조를 먹었다(...) 일단 멜리오다스가 아니면 처내기 힘들었을 공격이었는데 그냥 꿀꺽했다.[12][13]
188화에서 왕도로 향하는 도중 하위 마신 5마리[14] 가 공격하려 하자 그대로 뚫어버려 산산조각냈다.
최신 전개를 통해 호크가 연옥토착생물 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이 돼지도 연옥의 생물로 추측된다. 다만 말을 유창하게 하는 호크와 와일드에 비해 아무 말도 안해서 자세한 사항은 불명. 그리고 최근 일곱 개의 대죄 극장판 개봉과 함께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호크의 엄마는 혼돈의 어머니로, 여신족과 마신족의 균형이 어긋나 있을때는 그 균형을 맞추고 반대로 그 균형이 유지되고 있으면 균형을 깨버리는 존재이며, 극장판에 나오는 흑의 6기사를 봉인한 것 또한 호크의 엄마라고 한다. 극장판에서 호크가 흑의 6기사의 영혼을 받고 부활한 응징의 인듀라에게 죽을 뻔할 때 살려줘!! 엄마!!! 하고 울부짖자 지면에 몸이 감싸진채로 인듀라에게 몸통박치기를 시전해서 호크를 구해준다. 그리고 본모습을 드러내어 인듀라의 파괴광선을 먹어치운다음 코에서 빛나는 섬광을 발사해서 인듀라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그 다음에 일곱개의 대죄가 인듀라를 쓰러트리고 호크엄마를 타고서 리오네스로 돌아갈 때, 디안느가 멀린에게 천공섬에서 살아가는 천익인이 만들어낸 전설 속의 존재 하양님에 대해 묻자, 멀린이 이렇게 대답한다.
>디안느: 그런데 멀린. 하양님은 대체 뭐야?
>멀린: 아마도 천익인이 지어준 이름이겠지. 그리고 그 안에 단서를 찾았지. 옛날에 밝고 하얗게 빛나는 거대한 생물이 존재했었던 것 같더군. 그것은 마신족조차도 두려워했던 어둠과 여신족조차도 숭배했던 빛을 지니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사람들은 그 존재를 이렇게 부르더군. 혼돈의 어머니라고.
그러면서 호크엄마의 엉덩이의 피복이 깨져 속살이 일부 드러났는데, 눈처럼 하얗고 빛난다! 참고로 혼돈의 어머니는 간간히 그 전에도 몇번 언급되었는데, 흡혈귀 왕족들과 태고의 유귀 아니온 등이 혼돈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났다고 한다. [15]
128화에서 십계의 일원인 몬스피트가 쏘아낸 옥염조를 먹었다(...) 일단 멜리오다스가 아니면 처내기 힘들었을 공격이었는데 그냥 꿀꺽했다.[12][13]
188화에서 왕도로 향하는 도중 하위 마신 5마리[14] 가 공격하려 하자 그대로 뚫어버려 산산조각냈다.
최신 전개를 통해 호크가 연옥토착생물 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이 돼지도 연옥의 생물로 추측된다. 다만 말을 유창하게 하는 호크와 와일드에 비해 아무 말도 안해서 자세한 사항은 불명. 그리고 최근 일곱 개의 대죄 극장판 개봉과 함께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호크의 엄마는 혼돈의 어머니로, 여신족과 마신족의 균형이 어긋나 있을때는 그 균형을 맞추고 반대로 그 균형이 유지되고 있으면 균형을 깨버리는 존재이며, 극장판에 나오는 흑의 6기사를 봉인한 것 또한 호크의 엄마라고 한다. 극장판에서 호크가 흑의 6기사의 영혼을 받고 부활한 응징의 인듀라에게 죽을 뻔할 때 살려줘!! 엄마!!! 하고 울부짖자 지면에 몸이 감싸진채로 인듀라에게 몸통박치기를 시전해서 호크를 구해준다. 그리고 본모습을 드러내어 인듀라의 파괴광선을 먹어치운다음 코에서 빛나는 섬광을 발사해서 인듀라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그 다음에 일곱개의 대죄가 인듀라를 쓰러트리고 호크엄마를 타고서 리오네스로 돌아갈 때, 디안느가 멀린에게 천공섬에서 살아가는 천익인이 만들어낸 전설 속의 존재 하양님에 대해 묻자, 멀린이 이렇게 대답한다.
>디안느: 그런데 멀린. 하양님은 대체 뭐야?
>멀린: 아마도 천익인이 지어준 이름이겠지. 그리고 그 안에 단서를 찾았지. 옛날에 밝고 하얗게 빛나는 거대한 생물이 존재했었던 것 같더군. 그것은 마신족조차도 두려워했던 어둠과 여신족조차도 숭배했던 빛을 지니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사람들은 그 존재를 이렇게 부르더군. 혼돈의 어머니라고.
그러면서 호크엄마의 엉덩이의 피복이 깨져 속살이 일부 드러났는데, 눈처럼 하얗고 빛난다! 참고로 혼돈의 어머니는 간간히 그 전에도 몇번 언급되었는데, 흡혈귀 왕족들과 태고의 유귀 아니온 등이 혼돈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났다고 한다. [15]
2. 브리타니아
본작의 주요 배경이 되는 섬이며 3000년 전 성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다나폴, 리오네스 등의 왕국들이 이곳에 존재한다.
259화부터는 카멜롯도 주요도시로 등장(멜리오다스가 마신왕화 할때 카멜롯에서 마신왕화를 하였다)
헬브람이 대학살을 자행한 요새도시 코란도도 주요도시로 등장(멜리오다스가 어썰트 모드를 실행 후 더 원 상태의 에스카노르와 격전을 벌인 곳)
2.1. 리오네스 왕국
다나폴과 자웅을 겨루던 강국 중 하나. 성기사의 무력을 바탕으로 국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나폴이 멸망한 지금에 와선 카멜롯과 함께 나라의 형태를 제대로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가다. 3천년 전의 요정왕의 숲 위에 건설된 나라이며 여신족 관련 유적이 온전히 남아있다.
2.1.1. 왕족
- 왕 바트라 리오네스
- 왕비 캐롤라인 리오네스
바트라의 아내이자 마가렛과 베로니카의 친어머니이면서 엘리자베스의 양어머니. 엘리자베스를 양녀로 삼았을 당시 장면에서 잠시 등장. 양녀임에도 불구하고 엘리자베스를 매우 귀여워해주었다고 한다. 현재 시점에서는 모습도 나오지 않고 언급이 없는 것을 보면 정황상 고인 인듯.
- 제 1왕녀 마가렛 리오네스
- 제 2왕녀 베로니카 리오네스
- 제 3왕녀[16]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 전 전 왕녀 나자 리오네스
- 왕자 트리스탄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아이. 마신족과 여신족 사이에서 태어날 아이라 삼촌뻘인 젤드리스가 엄청나게 놀란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21] 외형은 멜리오다스의 머리스타일에 엘리자베스처럼 긴 뒷머리 + 은발의 남자아이. 눈동자도 두사람의 색을 물려받아 오드아이이지만 여신족의 곡옥 무늬는 없다.[22] 최종화인 346화에선 왕국의 대역죄인들인 일곱 개의 대죄가 모여 왕국을 지배하려는 소식을 접하고 백성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있었다. 사실은 트리스탄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해주려고 단원들과 백성들이 모두 비밀로 했던 것.[23] 이후 고서가 멜리오다스에 대한 기억을 전해주면서 눈물을 흘렸고 멜리오다스에게 자신은 성기사가 아니라 일곱 개의 대죄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이후 속편에서 주역으로 나올것으로 추정된다. 일단 등장은 확정된듯.
2.1.2. 성기사
강인한 육체와 마력에서 비롯된 고유의 능력을 타고난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명의 성기사의 힘이 국가의 병력과도 같다는 언급이 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국가마다 성기사가 되기위한 요구 투급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리오네스 성기사가 되기 위해선 투급 300은 넘어야 한다고 한다. 이 세계관에서의 마력은 대개 선천적이며 그 총량도 타고난 경우가 많지만 능력에 각성하는 데는 개인차가 있는 듯.[24]
작중 초반에선 왕에 대한 충성심으로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지 못해 잘못 판단한 슬레이더나 처음부터 올바른 신념을 가진 하우저 등 극소수의 인물을 제외한[25] 리오네스 성기사들은 스스로를 왕국을 지키고 성전에 대비하기 위한 존재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왕을 유폐하고 백성들을 착취하는 등 방식이 상당히 비뚤어져 있는 상태였다.
성우는 후루카와 마코토/김지율[A] /크리스 해크니. 제리코의 오빠. 얼음 속성의 마법을 사용한다.[27] 리오네스 왕궁 방어전에서 재등장하여 젤드리스의 계금에 의하여 세뇌된 사람들에게 기습당해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다. 같이 있던 말마스는 그 자리에서 즉사. 그레이 로드와 대치하던 중 심각한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레이 로드의 능력에 의하여 악마로 변하려는 사람들[28] 을 자신의 마법으로 얼렸고 그 후 생사가 불확실 했으나 십계가 격퇴된 뒤 열린 장례식에서 사망한 모습으로 나온다. 번외편인 275.1화에선 유령으로 제리코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슬레이더를 필두로 한 5인의 성기사 팀. 멤버는 슬레이더,질리언,사이먼,휴고,와인하이트가 있다. 질리언,휴고, 그리고 와인하이트는 프라우드린에게 죽은 걸로 추정 그리고 슬레이더와 사이먼은 성전이 끝나고도 함께 일하는 사이
2기부터 등장한 성기사 집단으로 1기 시점에서는 헨드릭슨과 프라우드린이 자신들의 계획에 방해가 될 것이라 생각해 파견 명목으로 변방에 멀리 보내놓아서 등장하지 못했다. 멤버는 아덴, 와이요, 델드레, 도겟, 데스피어스, 덴젤이 있으며, 그중 덴젤은 십계 순결의 데리엘리에게 사망 도겟은 불살의 계금의 걸려 사망 나머지 4명은 뤼드시엘의 브레스 오브 블레스를 맞고 성전에서 활약을 한 적이있다.(아주 잠깐이지만)
- 트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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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미야케 켄타/시영준.[A] 강력한 검기로 주변을 깔끔하게 자르는 능력을 가진 거한. 성기사 견습으로 입버릇은 "결정! XX" 이런 말투를 쓴다. 1화에서 멜리오다스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패배한다. 나중에 제리코와 함께 악마의 피를 주입하지만 제리코와는 달리 부작용이 일어나 폭사하고 만다. 여담이지만 형이 있는 듯 하다. 수도로 온 고우셀을 쫓던 성기사 중 스레더에게 한방에 깨진 성기사가 있는데 이쪽도 말버릇이 특이한게 "처벌 결행!" 이렇게 소리친다. 드레퓌스가 고우셀과 싸움에 환각에 사로잡힐 때 뒷배경으로 형제가 모습을 보인다.
성우는 미야케 켄타/시영준.[A] 강력한 검기로 주변을 깔끔하게 자르는 능력을 가진 거한. 성기사 견습으로 입버릇은 "결정! XX" 이런 말투를 쓴다. 1화에서 멜리오다스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패배한다. 나중에 제리코와 함께 악마의 피를 주입하지만 제리코와는 달리 부작용이 일어나 폭사하고 만다. 여담이지만 형이 있는 듯 하다. 수도로 온 고우셀을 쫓던 성기사 중 스레더에게 한방에 깨진 성기사가 있는데 이쪽도 말버릇이 특이한게 "처벌 결행!" 이렇게 소리친다. 드레퓌스가 고우셀과 싸움에 환각에 사로잡힐 때 뒷배경으로 형제가 모습을 보인다.
- 알리오니
- 카일
성우는 무라타 타이시. 해당 현재 시점에서 수년 전의 단장 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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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한 송곳니
반이 갇혀있던 바스테 감옥을 지키던 4인조 성기사팀. 하나같이 어둡고 비뚤어진 성기사들로 가장 악역에 걸맞는 행보를 보여준다. 바스테 감옥에서 일곱 개의 대죄 일행에게 깨진 후 등장이 없다가 멜리오다스 사망 후 이들의 행적이 나오는데 일곱 개의 대죄 일행에 걸려있던 누명도 벗겨지고 왕국도 복구되면서 단체로 왕국에서 쫓겨나고 방랑자 생활을 한 모양.
- 고르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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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쵸/장호비/조나단 판.[A] 바스테 감옥을 수호하는 성기사. 몸을 투명하게 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불길한 송곳니 멤버 중 가장 악당스런 면모를 보인 인물로 멤버들 중에선 비중은 단연 톱.[29] 십계에게 바칠 제물로써 자신을 쫓는 인간들을 피해 다니다 엘리자베스 일행에게 구해지지만 호크에게 냄새로 정체가 들통난다. 서로 싸운 상대에게도 자비를 배푸는 엘리자베스의 모습에 작별인사를 하며 주점을 떠난다. 어둠에서만 살아온 자신에겐 너무 눈부시다며.
성우는 쵸/장호비/조나단 판.[A] 바스테 감옥을 수호하는 성기사. 몸을 투명하게 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불길한 송곳니 멤버 중 가장 악당스런 면모를 보인 인물로 멤버들 중에선 비중은 단연 톱.[29] 십계에게 바칠 제물로써 자신을 쫓는 인간들을 피해 다니다 엘리자베스 일행에게 구해지지만 호크에게 냄새로 정체가 들통난다. 서로 싸운 상대에게도 자비를 배푸는 엘리자베스의 모습에 작별인사를 하며 주점을 떠난다. 어둠에서만 살아온 자신에겐 너무 눈부시다며.
- 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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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오노 아츠시/황창영.[A] 바스테 감옥을 수호하는 성기사. 방울을 매개로 사람을 조종하는 최면 마법을 사용해 다이앤과 멜리오다스를 혼란에 빠뜨린다. 엘리자베스가 방울을 빼앗으면서 정신을 차린 멜리오다스에게 쓰러진다. 멜리오다스가 십계에게 사망한 후 프리지아와 함께 갑옷을 벗은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십계에 의해 공포에 사로잡혀 살기위한 방편으로 자발적으로 십계에게 바칠 강자를 찾아다니던 인간들에 의해 발각되고 곧이어 등장한 프라우드린에 의해 프리지아와 함께 혼이 먹혀 사망한다.
성우는 오노 아츠시/황창영.[A] 바스테 감옥을 수호하는 성기사. 방울을 매개로 사람을 조종하는 최면 마법을 사용해 다이앤과 멜리오다스를 혼란에 빠뜨린다. 엘리자베스가 방울을 빼앗으면서 정신을 차린 멜리오다스에게 쓰러진다. 멜리오다스가 십계에게 사망한 후 프리지아와 함께 갑옷을 벗은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십계에 의해 공포에 사로잡혀 살기위한 방편으로 자발적으로 십계에게 바칠 강자를 찾아다니던 인간들에 의해 발각되고 곧이어 등장한 프라우드린에 의해 프리지아와 함께 혼이 먹혀 사망한다.
- 프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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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한 메구미/임윤선.[A] 불길한 송곳니 멤버 중 홍일점인 여성 성기사. 독충을 사역하며 무기는 채찍. 다이앤의 손에 쓰러졌다. 이후 루인과 같이 프라우드린에 의해 혼을 먹혀 사망한다. 기습당해 얼떨결에 죽은 루인과 달리 도망을 치려고는 했지만 대기하고 있던 인간들에게 붙잡혀 바닥에서 몸부림치다가 처절하게 사망한다. 괴상한 갑옷 디자인과는 별개로 외모는 꽤 준수하다.
성우는 한 메구미/임윤선.[A] 불길한 송곳니 멤버 중 홍일점인 여성 성기사. 독충을 사역하며 무기는 채찍. 다이앤의 손에 쓰러졌다. 이후 루인과 같이 프라우드린에 의해 혼을 먹혀 사망한다. 기습당해 얼떨결에 죽은 루인과 달리 도망을 치려고는 했지만 대기하고 있던 인간들에게 붙잡혀 바닥에서 몸부림치다가 처절하게 사망한다. 괴상한 갑옷 디자인과는 별개로 외모는 꽤 준수하다.
- 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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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박상훈.[A] 바스테 감옥을 수호하는 성기사. 오랫동안 반을 고문해왔으나 정작 반 본인은 고통이 무엇인지 느끼고 싶어서 일부러 봐준 것이었고 결국 감옥을 나온 반에 의해 쓰러졌다. 아무래도 이때 죽은 듯.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박상훈.[A] 바스테 감옥을 수호하는 성기사. 오랫동안 반을 고문해왔으나 정작 반 본인은 고통이 무엇인지 느끼고 싶어서 일부러 봐준 것이었고 결국 감옥을 나온 반에 의해 쓰러졌다. 아무래도 이때 죽은 듯.
- 마르마스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석승훈.[A] 코믹스판 29화에서 병풍으로 얼굴을 비췄다가 41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 전신을 갑옷으로 감싼 성기사로 두개의 마라카스(!!!)를 무기로 사용하며 중력을 통상의 몇 배로 증가시키는 마법을 사용한다. 원래의 거대한 모습으로 돌아온 디안느에게 순식간에 발리고 등장이 없었으나 이후 마신화한 핸드릭슨에게 통상의 30배에 달하는 중력을 가하는 마법을 사용하였다. 오랜 시간이 지나 리오네스 왕궁 방어전에서 다시 등장한다. 에스카노르의 마력 때문에 성기사들의 갑옷이 녹아내려서 다들 갑옷을 벗는 중에 맨 얼굴이 나오는데 그냥저냥 평벙하게 생겼다. 그런데 젤드리스의 계금에 의하여 세뇌된 사람들에게 기습당해 칼에 찔려 사망한다. 국왕에게 사태를 보고하는 길선더가 세뇌된 주민들에게 성기사 한 명이 이미 사망했다고 언급함으로써 확인사살.
2.2. 카멜롯
리오네스 남쪽에 위치한 왕국. 팬북에서 소개된 지도에선 브리나티아 남쪽 대부분을 영토로 가지고 있으며 168화의 언급으로 리오네스 다음가는 대국이라고 한다.생긴지 얼마 안된 듯 하며 10년 전 대죄멤버들이 흩어졌을 때 멀린이 이 곳에 의탁하여 아서의 가정교사를 했었다. 십계가 부활한 후 젤드리스의 경신의 계금으로 인해 순식간에 멸망하며 마신족의 근거지가 되어버린다. 이후 고치공방전의 멜리오다스 마신왕화 저지가 실패로 끝나 2차 마신왕 전의 영향으로 지하에 숨어있던 국민들과 지대가 황폐화 되버린다. 아마 혼돈 사건이 해결된 후 아서와 멀린이 돌아가 다시 복구했을 것이다.
펜드래곤가의 양자인 아서의 형. 어릴적에 절벽에서 사과를 베는 신기를 보였던 절벽 위에 있던 아서를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하며 죽일려고 했다.
2.3. 다나폴
작중 시점에는 이미 16년전 누군가에 의해 멸망한 왕국.[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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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겁의 윤회로 환생한 106번째 엘리자베스. 다나폴의 마술사가 부활시킨 프라우드린에게 살해 당하고 그 모습을 본 멜리오다스가 폭주해 다나폴이 멸망하고 한 여인에 의해 단행본 1권에 등장하는 107번째 엘리자베스와 재회(사실 멜리오다스는 어린 엘리자베스의 직속 성기사였다) 단행본 7권까지 멜리오다스가 가지고있던 영원한 어둠의 관도 이때 갖게 되었다. 성우는 엘리와 동일한 아마미야 소라 / 김하루.
영겁의 윤회로 환생한 106번째 엘리자베스. 다나폴의 마술사가 부활시킨 프라우드린에게 살해 당하고 그 모습을 본 멜리오다스가 폭주해 다나폴이 멸망하고 한 여인에 의해 단행본 1권에 등장하는 107번째 엘리자베스와 재회(사실 멜리오다스는 어린 엘리자베스의 직속 성기사였다) 단행본 7권까지 멜리오다스가 가지고있던 영원한 어둠의 관도 이때 갖게 되었다. 성우는 엘리와 동일한 아마미야 소라 / 김하루.
- 케인 발자드
성우는 이나가키 타카시/윤용식.[A] 바이젤 편에서 술에 취한 채로 등장한 할아버지. 멜리오다스가 다나폴 성기사단의 단장이었던 시절의 동료였다. 그 당시의 이명은 '불꽃의 발자드'. 맨얼굴을 보인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멜리오다스는 그의 화염 마법을 보고 나서야 알아차렸다.
다나폴 왕국이 멸망했을 때는 어떤 임무 때문에 왕국을 떠나있어서 화를 면했으나, 정황을 몰랐기 때문에 멜리오다스가 의도적으로 다나폴을 멸망시킨 줄 알고 있었다.
다나폴 왕국이 멸망했을 때는 어떤 임무 때문에 왕국을 떠나있어서 화를 면했으나, 정황을 몰랐기 때문에 멜리오다스가 의도적으로 다나폴을 멸망시킨 줄 알고 있었다.
3. 요정족
요정왕의 숲에 살고 있으며 비교적 작은 체구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족들처럼 약 1000~1500세 가량 장수할 수 있다. 설정상 요정의 체취는 식물향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Q&A에서 밝혀진 바로는 엘레인은 라벤더, 글록시니아는 진저, 게라드는 민트 등.
- 초대 요정왕 글록시니아
- 2대 요정왕 달리아
134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31]
- 3대 요정왕 할리퀸
4. 거인족
- 대지의 신 드롤
- 마트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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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토 리나./곽규미[32] 바이젤 싸움축제 편에서 다이앤에 의해 언급만 되다 외전에서 첫 등장. '대지의 어금니'란 별명을 지닌 여성 거인이자 한 거인 부족의 우두머리이다. 외전에서 기사단[33] 들의 음모로 용도 죽이는 독에 당해 죽은 것으로 나오나 127화에서 생존한 것으로 확인. 다이앤을 십계에게서 구해준다. 150화에서 춤을 추는데 당했던 다리 쪽이 의족이다. 독에 당했을 때 다리를 자른것으로 추정된다.
15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트로나 본인이 자기 다리를 자른 것이 아닌 자르파라는 야만족 인간이 독에 중독된 마트로나의 다리를 자르고 삼일 밤낮으로 간병하며 상처를 치유해 구해준 것이었다. 참고로 이 자르파라는 자는 과거 다이앤이 살려준 야만족들 중 한명이었다. 즉 비록 간접적이지만 다이앤이 마트로나를 구해준 셈이다. 그래서 지금의 마트로나는 과거 비정하고 목적을 우선시 하던 성격에서 상냥하고 가족을 위하는 성격으로 바뀌어 있다. 청색 조인 악마에게 양자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바이젤 대싸움 축제에 참가한다.
여담이지만 근육질의 몸매가 특징이다.
성우는 사토 리나./곽규미[32] 바이젤 싸움축제 편에서 다이앤에 의해 언급만 되다 외전에서 첫 등장. '대지의 어금니'란 별명을 지닌 여성 거인이자 한 거인 부족의 우두머리이다. 외전에서 기사단[33] 들의 음모로 용도 죽이는 독에 당해 죽은 것으로 나오나 127화에서 생존한 것으로 확인. 다이앤을 십계에게서 구해준다. 150화에서 춤을 추는데 당했던 다리 쪽이 의족이다. 독에 당했을 때 다리를 자른것으로 추정된다.
151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트로나 본인이 자기 다리를 자른 것이 아닌 자르파라는 야만족 인간이 독에 중독된 마트로나의 다리를 자르고 삼일 밤낮으로 간병하며 상처를 치유해 구해준 것이었다. 참고로 이 자르파라는 자는 과거 다이앤이 살려준 야만족들 중 한명이었다. 즉 비록 간접적이지만 다이앤이 마트로나를 구해준 셈이다. 그래서 지금의 마트로나는 과거 비정하고 목적을 우선시 하던 성격에서 상냥하고 가족을 위하는 성격으로 바뀌어 있다. 청색 조인 악마에게 양자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바이젤 대싸움 축제에 참가한다.
여담이지만 근육질의 몸매가 특징이다.
- 돌로레스
성우는 히로하시 료. 다이앤과 알고 지냈던 거인족 여성. 싸움에는 적성이 그다지 없었기에 다이앤과 같이 마을을 떠날 생각도 했었으나 가출을 단념, 마을에 남는다. 타 종족이 거인족을 받아주지 않을 거라는 예상 때문. 이후 무리하게 마트로나의 지시로 전선에 나갔다 사망한다. 조금만 늦게 출발했어도 다이앤과 함께 마을을 나갈 수도 있었을수도 있었으니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들지않는다.
- 덤벨버스
성우는 야마모토 이타루. 서쪽 지역의 거인장으로 '움직이는 산맥'이란 별칭을 지녔다. 야만족에게 고용되어 마트로나와 싸우나 결국 지고 죽음을 맞이한다.
5. 그 외
-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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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코바야시 유미코. 바니 마을에 살고 있으며 일곱 개의 대죄를 자신의 친구라고 말하며 접근한 소년. 거짓말이 몸에 배어 있다. 하지만 본래는 마음이 따뜻한 소년으로 본래 여행자 부부의 아들이었으나 바니 마을에서 부모가 전염병으로 병사하고나서 마을 사람 모두의 도움을 받아 자라났지만 결국 자신은 고아라는 사실에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게 된 것. 이름의 유래는 Mead(봉밀주)로 추정.
성우는 코바야시 유미코. 바니 마을에 살고 있으며 일곱 개의 대죄를 자신의 친구라고 말하며 접근한 소년. 거짓말이 몸에 배어 있다. 하지만 본래는 마음이 따뜻한 소년으로 본래 여행자 부부의 아들이었으나 바니 마을에서 부모가 전염병으로 병사하고나서 마을 사람 모두의 도움을 받아 자라났지만 결국 자신은 고아라는 사실에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게 된 것. 이름의 유래는 Mead(봉밀주)로 추정.
- 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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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안장혁/카일 에이베어.[A] 바스테 감옥이 있는 달말리 마을에 사는 의사. 부상을 당한 멜리오다스를 치료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실은 고르기우스의 협박을 받고 수작을 부린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딸 세네트가 인질로 잡혀있어 어쩔 수 없이 가담한것이며 공격을 받아 치료를 받고 깨어난 이후 이에 대해 상당한 죄책감을 느꼈다.
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안장혁/카일 에이베어.[A] 바스테 감옥이 있는 달말리 마을에 사는 의사. 부상을 당한 멜리오다스를 치료하는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실은 고르기우스의 협박을 받고 수작을 부린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사실 딸 세네트가 인질로 잡혀있어 어쩔 수 없이 가담한것이며 공격을 받아 치료를 받고 깨어난 이후 이에 대해 상당한 죄책감을 느꼈다.
- 세네트
성우는 코보리 유리에. 다나의 딸. 바스테 감옥에 인질로 잡혀 있다가 마침 탈출하던 참인 반의 호의로 풀려났다.
- 루이지와 엘렌 남매
성우는 카토 에미리(루이지)/후루키 노조미(엘렌). 반이 역참 타라에서 단독행동 중 발견한 어떤 남매.[34] 엘렌은 엘레인을 닮은 인간 여자아이이며 엘레인과 이름의 발음이 비슷하다보니 일곱 개의 대죄 파티멤버들에게 이름을 밝힐 때 반은 엘레인을 떠올렸다. 루이지는 엘렌의 오빠로 첫 등장 시 반이 엘렌에게 험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오인, 갈퀴를 들어 그를 공격했으나 엘렌이 반이 자신을 돌봐줬다며 변호를 하여 바로 사과한다.[35]
- 타이주
- 데일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 고서의 갑옷을 입은 의문의 기사. 고서가 지켜왔던 인물이었으나 성기사의 명령에 의해 고서가 직접 목을 잘라 성기사에 건네줬다. 하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다. 오히려 인간의 부분은 그 갑옷 거인의 몸에 기생해 있었고 그 기생한 마물이 계속 일곱개의 대죄 일행을 공격해 온다. 숙주의 심장까지 뽑았지만 그 마물은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엘리자베스가 가져온 멜리오다스의 진짜 검으로 개체를 해체, 반이 핵을 뽑아 목숨을 끊고 결과적으로 퇴치된다. 숙주의 정체는 길라와 질의 아버지였던 인물로, 멜리오다스도 자식 자랑을 하는 그의 과거를 기억해 그가 사람 좋은 인물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일곱 개의 대죄 파티 멤버가 이 캐릭터와의 만남으로 인해 흑막의 정체를 파악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에피소드.
- 질
- 지바고
[image]
인간으로 변신했을 때 모습은 여기 참고.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 반의 스승이자 웨어 폭스. 도적으로서의 삶을 가르쳐 주며 뒷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줬지만, 마지막 순간에서 망설인 끝에 친아들[36] 을 잃고 방황하던 끝에 반과 재회했다.[37] 이름의 모티브는 닥터 지바고로 추정. 재회 후 멜리오다스와 엘레인 사이에서 갈등하던 반에게 조언(동시에 유언)을 남기고는 조용히 숨을 거두고, 후일 갈란에게 혼이 삼켜질 위기에 놓인 반 대신 자신의 영혼을 희생하여 구해주면서 퇴장. 사실상 반의 진정한 아버지이다.
인간으로 변신했을 때 모습은 여기 참고.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 반의 스승이자 웨어 폭스. 도적으로서의 삶을 가르쳐 주며 뒷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게 해줬지만, 마지막 순간에서 망설인 끝에 친아들[36] 을 잃고 방황하던 끝에 반과 재회했다.[37] 이름의 모티브는 닥터 지바고로 추정. 재회 후 멜리오다스와 엘레인 사이에서 갈등하던 반에게 조언(동시에 유언)을 남기고는 조용히 숨을 거두고, 후일 갈란에게 혼이 삼켜질 위기에 놓인 반 대신 자신의 영혼을 희생하여 구해주면서 퇴장. 사실상 반의 진정한 아버지이다.
- 오슬로
[image]
개 형태의 요정. 종은 수가 적은 흑요견이라고 한다. 입 안이 다른 장소로 이어지는 통로라서 누군가를 전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킹은 오슬로를 다른 멤버들에게는 소개하지 않고 있는데, 이유는 돼지고기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이라고...[38]
킹의 오랜 친구이며 글록시니아가 요정왕의 숲에서 자취를 감춘 뒤 태어나서 오랫동안 게라이드와 같이 지내왔으며, 지금은 킹 곁에 있을 수 없는 게라이드 대신 킹 곁에서 함께 하고 있다.[39]
그러나 279화에서 에스타롯사의 공격에서 킹을 지키고 대신 죽고 만다.
개 형태의 요정. 종은 수가 적은 흑요견이라고 한다. 입 안이 다른 장소로 이어지는 통로라서 누군가를 전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킹은 오슬로를 다른 멤버들에게는 소개하지 않고 있는데, 이유는 돼지고기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이라고...[38]
킹의 오랜 친구이며 글록시니아가 요정왕의 숲에서 자취를 감춘 뒤 태어나서 오랫동안 게라이드와 같이 지내왔으며, 지금은 킹 곁에 있을 수 없는 게라이드 대신 킹 곁에서 함께 하고 있다.[39]
그러나 279화에서 에스타롯사의 공격에서 킹을 지키고 대신 죽고 만다.
- 어떤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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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요시모토 겐키. 다이앤과 친했던 어느 아저씨. 할리퀸과 다이앤이 함께 살고 있게 된 시점에서는 그의 손자가 등장하고 있다. 요정의 하루와 인간의 하루가 시간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요소. 인간을 미워했던 헬브람에 의해 그 손자의 가족들이 살해당한다. 킹이 예의를 지키기위해 힘 넣은 모습이라는 뚱뚱한 남성 모습은 이 사냥꾼의 모습이다.[40]
성우는 요시모토 겐키. 다이앤과 친했던 어느 아저씨. 할리퀸과 다이앤이 함께 살고 있게 된 시점에서는 그의 손자가 등장하고 있다. 요정의 하루와 인간의 하루가 시간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는 요소. 인간을 미워했던 헬브람에 의해 그 손자의 가족들이 살해당한다. 킹이 예의를 지키기위해 힘 넣은 모습이라는 뚱뚱한 남성 모습은 이 사냥꾼의 모습이다.[40]
- 펠리오
[image]
사진의 금발 머리 소년.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 원작에서는 촌장의 아들로 성기사를 꿈꾸는 개구쟁이 소년. 동료들과 헤어진 고서가 펠리오 밑에 아만드라는 가명으로 하인 겸 친구로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마을 인근의 오르단 숲에서 인간과 악마가 섞인 괴물이 등장하자 대죄 코스프레 놀이에 심취해있던(...) 펠리오의 강요로 인해 괴물과 어스름의 포효 기사단 그리고 진짜 일곱 개의 대죄 등 3개의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현장에 침입하게 되었다. 펠리오의 민폐행위로 인해 괴물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아만드는 펠리오를 구하고 자신은 괴물에게 살해당한 듯했으나..... 고서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동료들과 재회하자 헤어진다. 애니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잘렸기에 아예 설정이 다르다. 어머니[41] 가 병으로 사망한 후 아버지[42] 와 함께 마을을 떠나는 도중 만나게 된다. 이후 3기 1화에서 마족들에 맞서 저항하다가 죽을뻔했는데, 마침 나타난 고서와 일곱 개의 대죄에 의해 구출된다.
사진의 금발 머리 소년.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 원작에서는 촌장의 아들로 성기사를 꿈꾸는 개구쟁이 소년. 동료들과 헤어진 고서가 펠리오 밑에 아만드라는 가명으로 하인 겸 친구로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마을 인근의 오르단 숲에서 인간과 악마가 섞인 괴물이 등장하자 대죄 코스프레 놀이에 심취해있던(...) 펠리오의 강요로 인해 괴물과 어스름의 포효 기사단 그리고 진짜 일곱 개의 대죄 등 3개의 세력이 대치하고 있는 현장에 침입하게 되었다. 펠리오의 민폐행위로 인해 괴물에 의해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아만드는 펠리오를 구하고 자신은 괴물에게 살해당한 듯했으나..... 고서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동료들과 재회하자 헤어진다. 애니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잘렸기에 아예 설정이 다르다. 어머니[41] 가 병으로 사망한 후 아버지[42] 와 함께 마을을 떠나는 도중 만나게 된다. 이후 3기 1화에서 마족들에 맞서 저항하다가 죽을뻔했는데, 마침 나타난 고서와 일곱 개의 대죄에 의해 구출된다.
- 로우
성우는 니시 린타로. 과거 마신족과 스티그마의 대결에서 마신족의 편에 선 눈매나 전체적인 외모가 반을 꽤 닮은 인물이다. 다만 심성이 사악하거나 세뇌 당해서가 아니라 마신족 하나를 돌봐 주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스티그마가 자신의 소꿉친구와 마을 사람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몰살했기 때문이다. 동료들과 함께 스티그마에 속한 자들을 상당수 죽이나, 죽은 자신의 소꿉친구와 닮은 게라이드를 차마 죽이지 못한다. 이후 게라드를 죽이려고 한 자기 동료를 죽이고 게라이드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했고, 꼭 살라고 눈물을 흘리며 작별한다. 동생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 글록시니아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도발하고[43] 끝내 증오에 휩싸인 글록시니아의 손에 사망했다.[하지만][44]
- 어느 마을 여성
235화에서 몬스피트, 데리엘리를 데려와준 여성. 살고있는 곳이 시골이라서 알려진 것이 없기에 십계같은 것을 몰라서 이들을 데려온 것으로 보인다. 데리엘리에게 여자다운 옷도 입혀주는 등의 친절을 배푼다. 259화에서 십계, 연합군의 싸움이 발발해 피난을 가려고 하지만 집에 숨겨둔 이들을 걱정해 잠시 머뭇거렸다. 결국 260화에서 이들에게 피난소식을 알리려는 순간 계금을 회수하러 온 에스타롯사에게 새까맣게 타버리면서 사망하게 된다. 허나 몬스피트가 은인이라면서 자신의 마력 트릭스타로 영혼이 에스타롯사에게 먹히는것을 막고 데리엘리가 고맙다고 하면서 저승으로 보내준다.
- 팬티가게 여주인
'번외편 - 팬티를 찾아서'에서 반과 엘레인, 슬레이더, 호크, 엘리자베스, 킹, 제리코 이렇게 엘레인의 팬티를 사기 위해 같이 팬티가게를 가는데 팬티가게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의 말투가 트위고와 비슷한 어투로 '결제!'라고 한다[45] . 또, 261화에서 와이요가 하늘에 남성과 여성의 얼굴을 떠올리는데 떠올린 여성이 팬티가게 여주인과 많이 닮았다. 참고로 트위고, 와이요, 팬티가게 여주인은 모두 동일한 스타일의 콧수염이 있다는 것.
- 말라키아 암살단
- 토라
- 지그모
페어로 참여한다.
- 에스타로
파계승인 아바스와 같이 참여한다.
- 아바스
바이젤 싸움대회에 에스타로와 같이 참여한 파계승. 이후 여신족 타르미엘이 그의 육체에 빙의한다. 266화에서 타르미엘이 말하길 싸움대회가 끝나고 하위마신과 싸우다 목숨을 잃었고 그의 혼에 동의를 받아 그의 시신에 깃들었다고 한다. 소라시드와 달리 시신이라서 육체의 변화가 없다고 한다. 이후 그의 몸에서 나와 시신은 잘 매장해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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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하마노 다이키/곽윤상.[47] 바이젤 싸움대회에서 아서와 같이 팀을 짠 이국의 검사. 추측컨대 동양쪽 사람. 아마도 일본인.[48] 아서에게 검술을 가르쳐주며 엑스트라답지않게 어마어마한 포스와 간지를보여준다. 애니 3기 13화 쿠키영상에 따르면 말수가 적지만, 입에 문 풀에 따라, 기분을 알 수 있다고 한다.[49]
성우는 하마노 다이키/곽윤상.[47] 바이젤 싸움대회에서 아서와 같이 팀을 짠 이국의 검사. 추측컨대 동양쪽 사람. 아마도 일본인.[48] 아서에게 검술을 가르쳐주며 엑스트라답지않게 어마어마한 포스와 간지를보여준다. 애니 3기 13화 쿠키영상에 따르면 말수가 적지만, 입에 문 풀에 따라, 기분을 알 수 있다고 한다.[49]
- 솔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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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야노 쇼고. 바이젤 싸움대회에서 하우저와 팀을 짠 음유시인. 이후 여신족 사리엘이 육체에 빙의한다. 266화에서 빙의의 영향으로 신체가 성장했는데 알고보니 '여성'이였다.[50] 사리엘이 말하길 그녀의 '악기'에 사리엘이 빙의해있었고 불치병을 치료해주는것을 대가로 빙의했다고 한다. 싸움대회에 참가한것도 불치병을 낫게해달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사리엘이 약속을 지킨다면서 그녀의 몸에서 나오게 된다.
성우는 야노 쇼고. 바이젤 싸움대회에서 하우저와 팀을 짠 음유시인. 이후 여신족 사리엘이 육체에 빙의한다. 266화에서 빙의의 영향으로 신체가 성장했는데 알고보니 '여성'이였다.[50] 사리엘이 말하길 그녀의 '악기'에 사리엘이 빙의해있었고 불치병을 치료해주는것을 대가로 빙의했다고 한다. 싸움대회에 참가한것도 불치병을 낫게해달라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사리엘이 약속을 지킨다면서 그녀의 몸에서 나오게 된다.
- 하이판
바이젤 싸움대회에서 스레이더와 팀을 짠 권법가.
- 길프로스트
- 실버
바이젤 싸움대회에서 등장한 의문의 성기사. 코아춰와 팀을 짠다. 사실 그의 정체는...
- 와일드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 270화에서 멜리오다스와 반이 연옥에서 만난 정체불명의 멧돼지로 마신왕을 만나게 해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남동생을 찾아달라고 요구한다. 외형은 송곳니와 야생동물처럼 털이 난 호크다. 271화에서 호크의 본명은 마일드라고 알려주며, 호크의 실제 모습(잔반 처리 기사단...)을 듣고서는 실망하지만 피를 나눈 형제라며 귀엽다고 한다. 이후 두사람을 연옥에서 탈출시키기 위해 마신왕의 공격을 대신 맞고 리타이어 된다. 이후 344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연옥에 찾아온 자신의 동생인 호크(마일드)와 눈물의 재회를 하였다. 참고로 마신왕의 공격으로 치명상을 입어서 앞으로 100만년 밖에 못 산다고(...)[52]
- 랜슬롯
반과 엘레인의 아이. 원래 요정족은 수목이나 꽃에서 태어나는데 이쪽도 인간과 요정족 사이에서 태어나서인지 엘레인이 직접 임신했다. 특별편에서 등장했는데 외모는 여자애처럼 곱상하게 생긴 남자아이로[53] 작은 날개가 달렸지만 날지는 못한다. 또한 어머니처럼 다른 이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54] 아버지를 닮아서 어린 나이에도 힘이 세지만 술을 많이 마셔도 취하지 않고 쓴 맛만 느낀다고 한다. 제리코는 랜슬롯을 제자, 남동생처럼 여기고 있다. 리오네스에서 누군가가 돌연히 사라지는 현상이 생기자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제리코와 함께 원인으로 보이는 수수께끼의 경계 너머로 들어가 사라진다. 이후 나레이션으론 몇년후 귀환해 호수의 왕자로 불려지게 된다고 언급된다.
- 킹, 다이앤의 아이
최종화인 346화에서 언급. 이쪽 역시 요정족과 거인족의 혼혈일 것이고 트리스탄, 랜슬롯처럼 아서왕 신화의 인물 중 한명으로 추정된다.
6. 마신족
고대 브리타니아에 존재했던 다섯 종족 중 하나. 이름 답게 악마 포지션이며 작중에 나오는 대부분의 장면이 파괴, 학살 등에 몰려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7. 흡혈귀 일족
일곱 개의 대죄 번외편 '에든버러의 흡혈귀'편에서 나온 일족들. 3천년 전의 여신족과 마신족의 전쟁 당시 마신족의 편에서 싸우던 중 수장 이즈라프가 은밀히 반란을 일으키려다가 발각당하고 전원 처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처형을 맡은 '십계' 젤드리스는 그들을 봉인하는 선에서 처분을 끝냈다. 이후 봉인이 풀려 에든버러에서 날뛰다가 일곱 개의 대죄에 의해 전멸당한다.
- 이즈라프
흡혈귀들의 수장. 마력 '부정'을 사용하며 그것에 닿는 것은 모두 소멸한다.[55] 전투력 역시 4890으로 일곱 개의 대죄와 대등 그 이상이나[56] 그를 상대한 에스카노르는 그보다도 훨씬 더 강했기에 상처 하나 입히지 못하고 폭사한다.
- 모드간느&간느 형제
작은 체구로 검격을 날리는 마력을 사용하는 형 모드간느와 거대하고 우락부락한 몸집의 동생 간느로 이루어진 형제 흡혈귀. 다이앤과 킹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한다(물론 다이앤과 킹은 반의 피지컬 헌트로 인해 상당히 약해진 상태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동료인 척 위장해 있던 고서에게 허를 찔리고 사망한다.
- 올론디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와 접촉한 흡혈귀. 상대방의 움직임을 마비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반의 움직임을 봉한 뒤 피를 빨면서 빨아도 빨아도 끝없이 나오는 반에게 침을 흘리며 평생 먹이로 삼아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불사신인 반에게 애초에 독은 통하지 않았고 올론디가 피를 빠는 동안 자신의 힘을 빼앗은 반에게 그대로 몸이 박살난다. 그러고도 죽지는 않았기에 이후 반이 취한 틈을 타 그를 노리나 멀린에게 잡혀 실험용 샘플이 되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219화에서 재등장하였다. 외눈에 날개만 달린 채로. 멀린을 따르며 카멜롯에서 아서를 찾다가 젤드리스와 마주치고 공격을 당해 사망... 하나 싶었지만 살아있었고[57] 아서와 만난다.
- 렌
양 손의 발톱을 무기로 사용하는 여자 흡혈귀.멜리오다스를 젤드리스로 착각하고[58] 강한 적의를 보이며 그를 공격한다. 일시적으로나마 멜리오다스를 핀치로 몰아넣지만 게르다가 뒤통수를 치면서 그대로 불타 죽는다. 3천년 전 당시 봉인당한 것이 젤드리스가 자신을 힘으로 제압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리 한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8. 여신족
과거 마신족과 대립한 종족으로 천사의 날개와 눈동자는 곡옥모양을 하고 있다. 헌데 실상은 마신족을 벌레이하로 취급하고 무자비한 성향을 보인다.[59]
마신족을 봉인한 후 육체는 소멸되어 다른 생물에 빙의하는 정신체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상위 마신, 천사가 빙의하면 인간의 육체에 변화가 생기는데 육체가 급성장한다거나 마력의 일부가 남게된다고 한다. 단 육체가 이미 죽은상태였다면 이런 변화가 생기지 않고 은총의 영향으로 빙의 대상은 생명력을 잃고 죽는다고 한다.
여신족이라지만 여성개체만 있는 건 아니다. 최고신이 여신이어서 여신족인 것으로 보이며 남성개체 여성개체 전부 있는 천사형 종족.
4대천사들은 최고신에게 은총이라는 힘을 부여받았다고 한다. 비유하자면 십계가 마신왕에게 부여받은 계금같은것.
- 엘리자베스
마신족을 업신여기는 대다수의 여신족과 달리 여신과 마신 뿐만 아니라 요정,거인, 하물며 가장 약하다고 평가되는 인간마저 평등하게 바라보는[60] 가장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감정이 없이 비정했던 멜리오다스에게 애정을 깨치게 한 장본인이자 성전의 계기가 된 인물중 하나. 아직 멜리오다스가 배신하기 전, 몇몇 전장에서 멜리오다스와 밀회를 가졌으며 의미없는 전쟁을 끝내자고 맹세하였다.[61] 여신족중에서도 최강이라 불린 마엘과 뤼드시엘과 맞먹는 마력을 가졌다.[62] 그녀를 본 마신족 병사들은 왠지 싸우기 싫다고 한다. 마신족들이 함정에 빠지는걸 막기 위해 단신으로 찾아가 마신족들을 막아세운다. 이때 십계들도 엘리자베스의 성품을 보고 포로들을 풀어달라고 협상에 응하지만 직후 뤼드셀이 포로로 잡은 마신족 인질들을 모두 몰살시키는 바람에 분노한 데리엘리에게 맞아 그대로 추락한다. 최고신(여신족을 이끄는자)의 딸로 사대천사들도 존칭으로 부른다. 성전을 막기위해 마신족을 포함해서 인간, 요정, 거인족 등이 모인 스티그마의 일원으로 전쟁을 막기위한 활동을 하다 최고신에게 마신족을 구하고 마신족과 맺어졌다는 죄목으로 영겁의 윤회의 저주를 받게 된다. 이 저주로 3000년간 인간으로 짧은 생을 반복하며 환생하게 되며 107번째 환생한 현재 시간대의 환생체가 엘리자베스 리오네스다.
- 네로바스타
신병장급 여신족. 성우는 노토 마미코. 뤼드시엘의 직속부하로 그를 사모하고 있다. 뤼드시엘이 직접 출전하면서 천계의 문을 사수할것을 명령받는다. 이후 고서에게 기억이 조작되면서 원군요청을 위해 문을 열려고 한다.
성전이 끝나고 어둠의 관을 사용한 영향으로 여신족들은 실체를 잃었는데 이후 창천의 6연성 단장 덴젤의 몸에 현신한 천사가 바로 네로바스타였다. 십계를 상대하기 위해 덴젤이 목숨을 내놓은 것이었으나 네로바스타는 사대천사는 물론 십계보다 약했기 때문에 도망겨라다가 결국 언니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힌 십계 데리엘리에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한다. 이로 인해 왕은 여신족을 신용하지 않게 되었다
성전이 끝나고 어둠의 관을 사용한 영향으로 여신족들은 실체를 잃었는데 이후 창천의 6연성 단장 덴젤의 몸에 현신한 천사가 바로 네로바스타였다. 십계를 상대하기 위해 덴젤이 목숨을 내놓은 것이었으나 네로바스타는 사대천사는 물론 십계보다 약했기 때문에 도망겨라다가 결국 언니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힌 십계 데리엘리에게 허무하게 죽임을 당한다. 이로 인해 왕은 여신족을 신용하지 않게 되었다
- 어느 여신족
성우는 시라이시 료코. 뿔피리 형태의 물건에 깃들어 있다.[63] 반에게 멜리오다스를 죽일 것을 의뢰하였다. 직접적으로 대화하지 않고 매개체를 통해 그 의지를 전달했다. 처음엔 그저 주인공인 멜리오다스를 마신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없애버리려는 듯한 느낌이 강했지만[64] 이후 밝혀진 행적으로 보면 여러모로 여신족이 멜리오다스를 껄끄러워할 만했다. 에스타롯사의 말에 의하면 십계의 통솔자였을 당시의 멜리오다스는 여신족이 십계들 중 유일하게 두려워했을정도로 강인하고 비정하다고 했을정도였고 3천년 전의 전쟁도 멜리오다스가 반기를 들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승기가 있다고 판단한 여신족의 공격으로 시작된 만큼 그에 대한 여신족의 평가가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이 가능한 부분. 아마 반이 언급한 걸로 보아서는 네로바스타로 추정된다. 이후 멜리오다스가 찾아왔을 때 도발하고 부셔졌다(...).
- 나나시
최종권 41권에서 추가된 내용으로 젠나 자네리 자매처럼 그가 여신족이라고 밝혀진다. 마신들을 간단하게 썰어버리는 장면과 국왕 아서의 스승이 되었다는 것으로 인해 엑스트라치고는 상당한 간지와 포스를 내뿜었는데 이것이 그 이유인 것. 현재는 주인을 잃고 방황하는 검사라고 한다. 황폐화된 카멜롯의 일부 국민들을 여신족의 치유술로 살려내고 리오네스에서 돌아온 멀린과 아서와 재회한다. 참고로 등에 돋아난 4개의 날개를 모두 잘랐다. 완결 후 발간된 인터뷰집에서 밝히길, 그는 아서 밑의 기사가 될 것이라고 한다.
- 최고신
엘리자베스의 어머니이자 여신족들의 수장.[65] 마신왕과 비슷한 거구이며, 얼굴에는 안면 대신 태양 같은 장식으로 되어 있다. 마신왕은 연옥에 있다는 것이 밝혀 졌지만, 현재까지 최고신의 소재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영원한 어둠의 관을 발동하면서 여신족이 정신체가 되었겠지만, 아직가지 별다른 언급 자체가 없었다. 296화에서 뤼드시엘의 언급에 따르면 자리를 비운상태라는듯. 안습인게 완결이 되었는데도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다만 후속작에서 작가가 최고신 관련 스토리를 푼다고 밝혔으니 기대해도 좋을 듯.[66] [67]
8.1. 사대천사
최고신의 은총을 받은 십계에 대응되는 여신족 최강의 집단. 뤼드시엘이 수장이다.
8.2. 드루이드
여신족을 섬기는 인간족. 헨드릭슨과 자라트라스 또한 드루이드 출신이다.
이 중 젠나와 자네리 자매는 본래 여신족으로, 성전 당시 성전 자체에 의문을 가지고 싸움을 피해 도망치던 중 죽어가는 현재의 몸의 주인인 인간 자매를 만나 그녀들의 동의하에 둘의 몸에 빙의해 인간인 척 하며 계속 도망쳤다. 몸은 인간이지만 정신은 여신족이기 때문에 '아크'도 사용 가능하며 날개를 뻗어내 날 수 있다.
- 젠나
성우는 아카네야 히미카/이유리[A] 족장. 호크와 티격태격하는 기믹이 된다. 빨간색 드레스. 헨드릭슨이 마을에 돌아오지 않는 것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반을 좋아하는지 계속 반을 데리고 오라한다.
- 자네리
성우는 치스가 하루카/이다은[A] 족장 공동대표. 젠나의 여동생.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언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옷의 길이가 길다. 성격도 차분하고 침착한 편. 멜리오다스에 호감을 가지고 있으나 멜리오다스가 일편단심인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봐줄꺼라는 기대는 없다. 그래도 엘리자베스와 함께하면 고통받는다는 걸 알기에 멜리오다스를 위해 엘리자베스를 떼어 놓을려고 애를 쓴다.[68] 3차 마신왕전에서 마신왕이 브리타니아 대지를 계금의 그릇으로 삼자 멜리오다스에게 빨리 도망치라며 걱정한다.
- 테오
8.3. 천익인
천공궁이라는 곳에서 살고 있는 여신족의 후손. 극장판에서만 등장하였으나, 후속편 묵시록의 4기사에서 천공섬과 함께 '천익인이라고 불리는 여신족'이라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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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오다스를 닮아서 등장인물들이 멜리오다스와 착각을 한다.[70] 멜리오다스와는 달리 요리는 좀 하는지 반에게 나쁘지 않다는 소리를 듣고, 고서는 단장 대신 단장이 되면 가게 매상이 300% 오른다고 계산했다.[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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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섬의 전사이며 소라다의 약혼녀로 소라다가 전쟁에 강제로 참여하는 걸 반대한다.
- 조리아(ゾリア) - 성우: 오오츠카 아키오
소라다의 아버지이며 천공섬의 전사장이다. 법도를 가장 중시해 아들인 소라다를 늘 압박하며 살아왔다. 오래전 마신족과의 전쟁 중 부인을 잃은뒤 마족에 대한 증오와 고정관념이 생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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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익인 일족의 예언가 격 인물. /
9.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 퍼시벌
- 바르기스
퍼시벌의 할아버지. 오랜기간동안 모종의 이유로 퍼시벌과 함께 은거해 왔으나, 붉은 갑옷을 입은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할아버지 사후, 남겨진 투구와 망토는 퍼시벌이 입고 떠난다.[73]
[의문] 최근 연재분 337화에서 베리아르인은 고등한 '''인류'''라고 한다. 극장판에서도 멀린은 자신을 인간이라 소개하는 것을 보아선 인간이겠으나.. 자신의 본명을 인간(+요정족,거인족은 알아 듣지 못했다.)은 발음할 수 없다는 떡밥으로 인해 멀린의 종족은 정확히는 불명이다.[1] 이후 홀로 십계전원과의 싸움에 패하여 에스타롯사에게 죽고 1달이 지나 부활한 뒤엔 프라우드린과의 싸움에서 보여준 투급 6만으로 2배 가까이 뛰어올랐다.[2] 예전 멀린이 봉인시켜 둔 본래의 힘과 팔아버린 신기를 되찾은 멜리오다스[1] , 진:영창을 발현하고 초대요정왕에게 받은 시간회귀의 술을 이용한 시련을 통과한 이후 날개가 자라나며 힘이 개화하기 시작한 킹. 마찬가지로 거인의 왕 드롤에게 같은 시련을 받고 파워업한 다이앤. 자신의 출생을 까먹고있다가(...) 기억해낸 멀린, 자신이 봉인했던 기억을 되찾음과 함께 본래의 마력까지 돌아온 고서[3] 236화에서 의식이 돌아오긴 했다.[4] 갈란은 자신의 계금으로 인해 자멸, 그레이 로드와 메라스큘라는 멀린에게 수집, 데리엘리와 몬스피트는 잠적, 드롤과 글록시니아는 탈퇴, 고서(십계)의 대리인 프라우드린은 사망, 에스타롯사는 에스카노르와의 싸움의 여파로 현재 혼수상태.[5] 이는 죽은 뒤 연옥으로 내려가 마신왕에게 감정을 먹힌영향이 컸다.[6] 이때 정오 직전의 에스카노르의 투급은 11만4000이라는 충격적인 수치가 밝혀졌다. [7] 한술 더 떠서 정확히 정오부터 1분간 '더 원' 상태가 될 경우 전투력 '''측정 불가'''[8] 이때 멀린은 풀카운터로 인해 스스로에게 걸어놓은 마법이 풀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미공개] A B 원작이 끝날때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어쩌면 후속편으로 발표된 묵시록의 4기사(가칭)에서 공개될지도 모른다.[B] A B 애니메이션 성전의 전조 2화에서 공개. 다만 성전의 전조는 애니 오리지널이라 원작과 같을지는 불명.[9] 320화에서 반에 의해 공개되었다.[10] 보통은 ~의 죄라고만 간략하게 얘기한다.[11] 멀린 왈, 그것을 되찾아오는데 적자가 났다고.[12] 만약 멜리오다스가 풀 카운터를 사용했다면 그대로 그들의 정체가 발각되었을 것이고, 쳐내지 않았다면 주점과 동료들이 그대로 불타버렸을것이다. [13] 멜리오다스가 풀 카운터 대신 카운터 배니시를 썼을 수도 있지만, 멜리오다스가 생각할 새도 없이 먹어버렸다.[14] 3마리는 회색 마신, 2마리는 적색 마신[15] 혼돈의 귀부인의 왈 혼돈 자체로 확정 아서랑 공명하여 외견은 찌그러졌으며 내용물은 아서안에 있는 상태라고 한다.[16] → 제 3왕녀 겸 왕비[17] 왕[18] 바트라가 왕위를 양도했다.원래 엘리자베스가 마계로 간다고 해서 무산 될 뻔 하였으나 큐잭에 의해 마신왕이 된 젤드리스를 쓰러뜨리고 왕위에 올랐다.[19] 왕의 동생[20] 멜리오다스가 왕위에 오르면서 자동 편입.[21] 정확히는 엘리자베스는 인간의 육체에 여신족의 기억 + 힘이 각성한 상태이니 마신족과 인간의 혼혈로 보는게 맞다.[22]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전투력도 강하다고 한다. 물론 멜리오다스에겐 그냥 아빠가 아들이랑 장난치는 수준에 불과하지만.[23] 정확히는 멜리오다스가 아들에게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다. 멜리오다스도 정체를 들켰으니 이제 죽이겠다는 전형적인 악역처럼 아들을 놀렸다(...) 거기다 트리스탄이 보기에도 아버지가 계속 어린이처럼 생겼고 어머니에게 성희롱까지 하는 모습을 봐와서 더욱 그렇게 생각했었고...[24] 그 예로 아서 팬드래건은 상당한 마력의 소유자이면서도 아직 자신의 능력이 뭔지 전혀 모르고 있다. 드루이드들의 성소에서 수련한 후에 이상한 고양이 비슷한 생물이 어깨에 생기게 되었는데 이게 능력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25] 초반 중간보스 느낌의 길선더도 마가렛이 인질로 잡혀서 악역연기 한 것이다. 본성은 선량한 인물.[26] 당시 길선더가 행방불명이었던탓에 성기사장 대리를 맡게되었다[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27]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선 마력 이름이 얼음 이라고 한다.[28] 정확히는 자신의 동생 제리코와 길라의 동생 질[29] 여담으로 쓰고 다니는 투구의 디자인이 십계의 갈란의 것과 매우 흡사하다.[30] 단순히 나라가 폐허가된게.아니라 아예 지도상에서 지각째로 완전히 사라졌다.[31] 수련굴에서 멜리오다스가 선대 달리아도 선선대 초대 요정왕도 훌륭한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라고 언급했다.[32] 일곱개의대죄 그랜드크로스 한국어 더빙판.[33] 당시 단장의 이름은 갸논으로 성우는 노지마 켄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는 개논. [34] 위의 엘렌과 루이지 남매는 사실 죽은 자의 도시로 향하는 길을 안내해 주는 길잡이 유령같은 존재다.[35] 헌데 이때는 반이 갈퀴에 이미 찔린 뒤였다. 본인이야 낯선 사람이 여동생한테 해코지를 하려는 걸로 보이는 상황이었다고는 하지만 만약 반이 불사신이 아니였다면....[36] 이름은 세리온. 이쪽은 일단 늑대. 성우는 불명.[37] 과거 도둑질에 잡힌 반을 구할지 사냥당할 아들 세리온을 구할지 양자택일의 선택의 기로에 놓였는데 망설임 끝에 세리온을 구하는 걸 선택했지만 세리온은 죽은뒤 반에게 면목없다고 사죄하지만 반은 '친아들을 버려가며 자신을 구했다면 나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았을거다'하며 넘어갔다.[38] 물론 디안느에게는 소개를 진작에 했다.[39] 사실 성전 당시 인물이자 게라이드와 사랑에 빠졌던 로우의 환생이다. 글록시니아도 킹과 다이앤에게 시련을 준 후 오슬로를 보고나서야 그가 로우의 환생임을 눈치채었다.[40] 다만 변신을 이상한 타이밍에 해서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41] 성우는 코우다 카호.[42] 성우는 타나카 신타로.[43] 자신의 동료의 손에 중상을 입은 게라드를 보고 자신이 한 짓이 스티그마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깨닫고 살아갈 의지를 잃었다.[하지만] 이후 흑요견 오슬로로 환생해서 현재까지 요정왕의 숲을 지키고 있다. 죽을 당시 미처 말로는 못했지만 게라드에게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다시 태어나 너를 지키고 너의 소중한 것을 대신 지키겠다고 맹세하는데, 정말 '무슨 모습으로라도' 환생해서 약속을 지키고 있는 것.[44] 애니와 원작에선 그로키시니아가 날린 일격으로 인해 상반신이 날아가서 산채로(!!!) 끔살당했다.[45] 호크도 결제라고 하는 것을 보고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참고로, 트위고는 '결정!', 그의 형으로 추측되는 성기사는 '결행!', 와이요는 '결혼!', 이 여주인은 '결제!'라고 한다.[46] 해당 문서로 들어가면 알겠지만, 이름이 없다는 뜻이다. 문자 그대로 나나시라고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47]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48] 단행본 41권의 추가된 내용에 따르면 여신족이고 주인을 잃은 방황중인 검사라고 밝혀졌다.[49] 그때는 아서가 기분이 좋다고 하였다. 호크는 못믿는 것같았지만 홍조가 띄는 나나시는 덤(...)[50] 여담으로 일본 성우는 중성톤인데 한국 성우는 불명이지만, 남자아이 목소리다. [51] 복선으로 VS멜리오다스에서 사용한 프리즈 코핀으로 어스 크롤러를 공격하였고, 기술 시전 타이밍이 길선더가 공격당할때였다(...)[52] 연옥과 인간계의 시간의 흐름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정도의 수명이 남은 것이다. 인간세계의 시간으로 따지면 1~2년 정도[53] 리오네스에서 트리스탄과 싸우면서 이마에 상처가 생겨서 가리고 있었지만 나중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면서 반과 흡사한 모습이 된다.[54] 요정족들이 속으로 자길 인간 취급하면서 거리를 두자 화를 낸다.[55] 여담으로 그레이 로드의 마력도 부정이다. [56] 전에는 멜리오다스보다 높다고 써 있었으나 나중에 나온 힘이 봉인되기 전의 멜리오다스의 전투력은 32500이였지만 후에 전성기 시절로 완전히 회귀한 것도 아닌 멜리오다스의 투급은 142000.[57] 하지만 수정구로 그상황을 지켜보고있었던 멀린은 중상을 입는다.[58] 사실은 형제여서 닮은것이다.[59] 마신족의 비전투인들을 잡아놓고 십계들이 보는 앞에서 전부 몰살시킨다. 이들중엔 데리엘리의 언니도 포함되었다. 단 마신족들이 본편에서 보인 악행들과 인간들의 혼을 잡아먹는 모습때문에 여신족이 마신족만큼 사악하다고 보기는 아직 어려운 상태. 실제로 뤼드시엘은 마신족에 대한 혐오감을 멜리오다스와 다른 인간들에게도 보였는데 인간들은 별 불만 없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엘리자베스가 인듀라가 된 데리엘리, 몬스피트를 구하기 위해 협력을 요청할때 방금전까지 이들과 싸웠던 사리엘, 타르미엘이 힘을 보태준것으로 보아 뤼드시엘만큼 뒤틀리진 않거나 엘리자베스가 그만큼 신뢰받는 인물인것으로 보인다. 뭐 결국 뤼드시엘도 2차 성전 유언으로 성전이 끝이 아니며 서로 적대했던 마신족과 여신족이 한 걸음 더 가까워져야 한다고 말을 남겼을 때 어느 정도 그 가치관이 바뀐 듯.[60] 비단 여신족과 마신족 뿐만 아니라 다른 종족도 서로를 얕잡아 보는 일이 흔하다.[61] 이때문에 멜리오다스의 배신을 엘리자베스의 탓으로 돌리는 마신도 있다. 특히 챈들러[62] 인듀라화한 십계 두명에게 사대천사 3명이 처참히 발리고 있을때 단신으로 십계 둘을 막아세웠다.[63] 여담이지만 멜리오다스에 의해 붙은 별명은 뻥피리(...).[64] 반이 엘레인을 살려달라고 했을때 멜리오다스를 죽이면 살려준다고 함(거짓말이였다.)[65] 뤼드시엘의 언급으로는 계속 다시 태어나게 하는 윤회의 저주와 멜리오다스가 영원히 죽지않는다는 영겁의 저주를 건 장본인이다. ( 뤼드시엘: '어머니가 건 윤회의 저주는 아직 풀리지 않았군요.', 이번 성전에 공을 세우면 어머니께서 저주를 풀어주실지도 모릅니다./ 멜리오다스: '내 저주는 최고신이 건 저주고..(중략)') 아마 엘리자베스가 기억을 되찾으면 3일 후에 죽는다는 저주와 196화에서 멀린이 언급한 멜리오다스가 죽으면 감정을 빼앗긴다는 저주는 마신왕의 저주일 것이다.[66] 만약 멜리오다스와 자기 딸 사이에 아들이 있다는걸 안다면 어떤식으로든 트리스탄을 가만두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67] 그외에도 전작에서 결국 풀리지 않고 추측만 난무하던 에스카노르와 태양의 은총에 관한 이야기도 풀릴지도 모른다.[68] 여담으로 젠나와 자네리는 여신족 신병이었지만 성전에서 도망치고 몸의 원 주인인 쌍둥이 자매를 만나 지금의 모습을 이루고 있다(단행본 24권 76페이지 참조).[69]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 들어보면 마음의 소리의 조석 목소리가 난다(...)[70] 유일하게 고서만이 멜리오다스와의 차이점을 알아챈다.[71] 엘라테와 소라다 모두 본작의 원형이 되는 단편 일곱개의 대죄에 나왔던 초기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와 디자인이 유사하다.[72] 처음에는 닮은 외모때문에 엘리자베스인줄 안 사람들이 꽤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원작 198화에 나온 바로는, 엘리자베스의 날개는 4쌍이다.[73] 그와중에 망토에 퍼시벌의 발이 걸려 넘어지는게 개그(...) 덤으로 퍼시벌은 망토가 너무 길다며 투덜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