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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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명: 점보트3(ザンボット3)
에너지원: 이온 에너지
전고: 60 미터
중량: 700 톤
잠수한계심도: 약 7000 미터[1]
출력: 35만 마력
무적초인 점보트3의 주역 메카닉. 처음에 작품을 기획할 때 전국시대가 모델이었던 흔적인지, 최종 합체 형태가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다테 마사무네와 비슷하게 디자인되었다.[3]
진 패밀리의 선조인 비알성인이 지구로 도망친 후 가이조쿠의 재공격에 대비하여 만든 메카닉으로, 점버드, 점블, 점베이스의 3기의 메카닉이 '''점보트 콤비네이션'''으로 하나가 된 형태이다. 지구의 병기에 비해 확실히 강하다. 최초 등장은 3화. 2화까지는 사실상 점버드로만 싸웠는데, 점버드는 세 메카 중 유일하게 점보에이스라는 인간형 메카로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
1977년 11월호 코단샤 테레비 매거진에선 길이 60미터, 무게 10만 톤, 출력 10만 마력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며, 얼굴 디자인에서도 시행 착오가 있었는데, 현 초승달 장식 디자인 이전의 디자인에선 그로이저X를 닮은 형태의 디자인이나 깅가이저처럼 아이 마스크를 장착한 형태 디자인 같은 다양한 도안이 있었다고 한다.
다양한 무장을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격투 무기가 많지만 작중에서 이 기체는 공격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적의 약점을 정확히 공략하기 전에는 문어택 이외의 무장이 거의 먹히지 않는다. 물론 적 메카부스트가 강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적의 약점을 찾아낼 때까지 버티거나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대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대신 장점이 하나 있는데, 가끔 잔고장이 일어나거나 팔이 잘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장갑이 엄청나게 단단해서 약점을 알아낼 때까지 적과 싸우면서 버틸 수 있다.[4]
순간적 에너지 총량과 출력량은 전함인 비알 1세도 웃도는 수치이며 합체시의 메인 조종 제어는 점버드로, 서브 조종 제어는 점블과 점베이스가 담당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아군 두명이 점블과 점베이스로 자폭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결말 부분은 점보 에이스가 차지하게 된다. 최종전투 직전에는 UN이 카미키타 헤이자에몬으로부터 설계도를 건네받아 양산을 계획하기도 한다.
점보트의 합체대사는 점보트 콤비네이션! 원! 투! 쓰리!의 구성.(순서대로 캇페이, 우츄타, 케이코)
캇페이의 원을 쵸니시키가 '멍 (왕!)' 이라고 짖는 걸로 대신하기도 한다. 일본어로 멍!과 원!의 발음이 같다는 걸 이용한 말장난. #
사실 슈퍼로봇대전에서도 대대로 그다지 강력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그저 그런 슈퍼로봇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왠지 모르게 원작과 달리 장갑이 약해 데미지도 크게 받는다.[5] 볼테스는 신 슈로대에서 한 번 콤바트라 없이 나온 적 있지만 점보트는 한 번도 다이탄과 떨어진 적 없다.
초기에 나온 4차에서는 3인의 정신기 조합이 괜찮고 무기의 효율이 매우 좋아 강력한 슈퍼로봇이었으나, 이후 시리즈에선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6] 보통 점보트 자체의 능력치는 준수한데 파일럿인 캇페이의 능력치가 바닥을 기기 때문에 그 성능을 반도 못살리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 제일 신랄한 평가를 얻었던건 슈퍼로봇대전 Z였는데 어정쩡한 정신기, 슈퍼로봇 치고는 약한 장갑, 단독 필살기의 어중간한 공격력 등 약점이 많아 효율 좋은 슈퍼로봇이라곤 할 수 없다. 그나마 기력이 빨리 올라가고 다이탄3와의 합체기가 있어 좀 낫긴 하지만, 하란 반죠에겐 혼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서브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예외적으로 AP에서는 싫어도 키워야 할 정도로 중요성이 높은데, 이동후 공격이 의외로 고성능인데다 정신기 밸런스도 의외로 우수한데다 특히 서브파일럿인 케이코가 AP에서 매우 중요한 정신기 감응을 갖고 있는데다 소비 SP도 20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종분기의 목련 루트에선 감응 보유자가 숨겨진 캐릭터를 제외하면 케이코 뿐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23화에서 다이마진을 격추해 SP소비 감소를 얻었다면, 바로 케이코에게 주자.
최종무장인 이온포는 사격무기인데, 메인 파일럿인 캇페이의 사격능력이 낮아서 써먹기 애매하다. 차라리 이온포를 포기하고 합체기용으로만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연구가 필요한 로봇.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는 점보트 그랩, 점보트 커터, 점보트 블로우가 전부 연출이 똑같았고 무기 그래픽마저 없어서 대체 어떻게 생긴 무기인지 알 길이 없었다(…). 돌진한 뒤 한번 번쩍 하고 쓱 긋는 연출. 게다가 이온포는 점보트 몸체에서 발사되는 커다란 레이저 정도로 표현했다. 무기 그래픽조차도 표현해주는게 그렇게 싫었는지… 그런 주제에 문 어택 연출은 윙키시절 로봇대전치고 공들이긴 했는데 원작을 모르는 이들은 대체 어떤 원리로 때리는지 알 수 없다(…). 피니시 연출까지 있을 정도로..
3차 Z에서는 비슷한 꼬맹이 파일럿인 왓타, 쇼타로와 친하며 볼런티어부와도 꽤 친한 사이.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으로 정신기도 3인분에 무적 컴비네이션이 있어 밥값은 하는 편. 정신기에 기합+가 있으며 슈퍼로봇이니만큼 내구력은 나쁘지 않아서 서브로는 특급. 하지만 ALL무기인 이온포가 사격무기에 이동후 공격불가라 상당히 애매하다. 위력은 강한편이지만 EN소모가 크고 캇페이의 사격이 낮아서 그리 신통치는 않다. ALL무기가 약해 단독기로 밥벌이를 해야하는 유닛의 서브, 혹은 강한 어시스트 무기를 가진 유닛과 함께 태그를 짜고 그냥 격투위주로 가는 편이 낫다. 반골심이 있어서 기량 육성은 금물. 반골심은 꽤 괜찮은 기능이지만, 레벨이 좀 오르면 기량이 올라서 자코에게는 발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몰아주기 플레이를 한다면 굉장히 의미없는 능력. 일반적으로 가장 약한 자코급(AI류)에게는 거의 발동하지 않으며 그 다음급의 자코(초능력자, 이도무 등)에게는 거의 항상 발동한다. 후반부에 가면 보스들이 프레셔를 가지고 나와서 아무 의미도 없는 능력이 되어버리는 것은 주의. 다른 파일럿들은 기량을 올려서 프레셔를 벗어날 수 있지만 캇페이는 반골심때문에 기량 육성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의 항상 달고 다닌다고 보면 된다. 그 외에 히비키가 스피어 발동을 하면 기량이 10올라서 반골심에 불리해지며, 바사라의 트라이 어게인, 슈레이드, C.C의 에이스 보너스 등도 주의. 기량이 올라서 반골심이 발동아 안될때가 많다.
진 캇페이가 탑승하는 고속 전투기로 에이스 체인지를 활용해 변형 가능하며 무게는 250톤. 합체 후엔 콕핏이 기체의 중앙부로 이동하고 추가 장비로 방해 전파와 에어백 및 방열 날개가 내장되어 있다. 콕핏은 왼쪽 발에서 캇페이가 탑승하며, 오른쪽 발에선 쵸니시키가 탑승한다.
점버드에서 변형한 인간형 메카닉 로봇으로 길이는 30미터, 무게는 250톤이다. 전투기 형태로 돌아갈 땐 버드 체인지 모드를 활용하며 콕핏은 머리 부분에 위치해 있다. 민간인을 오른쪽 발의 콕핏에 탑승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카미에 우츄타가 탑승하는 중전차로 길이는 14미터(크러셔 드릴 활용시에는 20미터), 높이는 10미터이다. 엔진을 활용한 비행도 가능하며, 콕핏이 비교적 아래쪽에 위치해 있지만 점보트3로 합체한 후에는 케이코가 탑승한 아래쪽으로 콕핏이 이동한다. 원래는 점보에이스처럼 인간형으로 변형할 예정이었는데, 콕핏 위에 장착된 암 펀치는 그 흔적이며 초창기 디자인에선 머리와 다리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었다. 추가 장비로 구명 사다리와 보트가 마련되어 있다.
카미키타 케이코가 탑승하는 정찰 지원 메카로 길이는 35미터, 높이는 9미터. 합체 시에는 점보트3의 다리로 변형하며, 콕핏은 우츄타가 탑승한 콕핏의 아래쪽으로 이동한다.
기체명: 점보트3(ザンボット3)
에너지원: 이온 에너지
전고: 60 미터
중량: 700 톤
잠수한계심도: 약 7000 미터[1]
출력: 35만 마력
1. 소개
무적초인 점보트3의 주역 메카닉. 처음에 작품을 기획할 때 전국시대가 모델이었던 흔적인지, 최종 합체 형태가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다테 마사무네와 비슷하게 디자인되었다.[3]
진 패밀리의 선조인 비알성인이 지구로 도망친 후 가이조쿠의 재공격에 대비하여 만든 메카닉으로, 점버드, 점블, 점베이스의 3기의 메카닉이 '''점보트 콤비네이션'''으로 하나가 된 형태이다. 지구의 병기에 비해 확실히 강하다. 최초 등장은 3화. 2화까지는 사실상 점버드로만 싸웠는데, 점버드는 세 메카 중 유일하게 점보에이스라는 인간형 메카로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
1977년 11월호 코단샤 테레비 매거진에선 길이 60미터, 무게 10만 톤, 출력 10만 마력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며, 얼굴 디자인에서도 시행 착오가 있었는데, 현 초승달 장식 디자인 이전의 디자인에선 그로이저X를 닮은 형태의 디자인이나 깅가이저처럼 아이 마스크를 장착한 형태 디자인 같은 다양한 도안이 있었다고 한다.
다양한 무장을 탑재하고 있으며 특히 격투 무기가 많지만 작중에서 이 기체는 공격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적의 약점을 정확히 공략하기 전에는 문어택 이외의 무장이 거의 먹히지 않는다. 물론 적 메카부스트가 강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적의 약점을 찾아낼 때까지 버티거나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대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대신 장점이 하나 있는데, 가끔 잔고장이 일어나거나 팔이 잘리는 경우를 제외하면 장갑이 엄청나게 단단해서 약점을 알아낼 때까지 적과 싸우면서 버틸 수 있다.[4]
순간적 에너지 총량과 출력량은 전함인 비알 1세도 웃도는 수치이며 합체시의 메인 조종 제어는 점버드로, 서브 조종 제어는 점블과 점베이스가 담당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아군 두명이 점블과 점베이스로 자폭을 하기 때문에 중요한 결말 부분은 점보 에이스가 차지하게 된다. 최종전투 직전에는 UN이 카미키타 헤이자에몬으로부터 설계도를 건네받아 양산을 계획하기도 한다.
점보트의 합체대사는 점보트 콤비네이션! 원! 투! 쓰리!의 구성.(순서대로 캇페이, 우츄타, 케이코)
캇페이의 원을 쵸니시키가 '멍 (왕!)' 이라고 짖는 걸로 대신하기도 한다. 일본어로 멍!과 원!의 발음이 같다는 걸 이용한 말장난. #
2. 슈퍼로봇대전
사실 슈퍼로봇대전에서도 대대로 그다지 강력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그저 그런 슈퍼로봇이라는 인상이 강했다. 왠지 모르게 원작과 달리 장갑이 약해 데미지도 크게 받는다.[5] 볼테스는 신 슈로대에서 한 번 콤바트라 없이 나온 적 있지만 점보트는 한 번도 다이탄과 떨어진 적 없다.
초기에 나온 4차에서는 3인의 정신기 조합이 괜찮고 무기의 효율이 매우 좋아 강력한 슈퍼로봇이었으나, 이후 시리즈에선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6] 보통 점보트 자체의 능력치는 준수한데 파일럿인 캇페이의 능력치가 바닥을 기기 때문에 그 성능을 반도 못살리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 제일 신랄한 평가를 얻었던건 슈퍼로봇대전 Z였는데 어정쩡한 정신기, 슈퍼로봇 치고는 약한 장갑, 단독 필살기의 어중간한 공격력 등 약점이 많아 효율 좋은 슈퍼로봇이라곤 할 수 없다. 그나마 기력이 빨리 올라가고 다이탄3와의 합체기가 있어 좀 낫긴 하지만, 하란 반죠에겐 혼이 있기 때문에 어차피 서브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예외적으로 AP에서는 싫어도 키워야 할 정도로 중요성이 높은데, 이동후 공격이 의외로 고성능인데다 정신기 밸런스도 의외로 우수한데다 특히 서브파일럿인 케이코가 AP에서 매우 중요한 정신기 감응을 갖고 있는데다 소비 SP도 20으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종분기의 목련 루트에선 감응 보유자가 숨겨진 캐릭터를 제외하면 케이코 뿐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23화에서 다이마진을 격추해 SP소비 감소를 얻었다면, 바로 케이코에게 주자.
최종무장인 이온포는 사격무기인데, 메인 파일럿인 캇페이의 사격능력이 낮아서 써먹기 애매하다. 차라리 이온포를 포기하고 합체기용으로만 써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사용하려면 연구가 필요한 로봇.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는 점보트 그랩, 점보트 커터, 점보트 블로우가 전부 연출이 똑같았고 무기 그래픽마저 없어서 대체 어떻게 생긴 무기인지 알 길이 없었다(…). 돌진한 뒤 한번 번쩍 하고 쓱 긋는 연출. 게다가 이온포는 점보트 몸체에서 발사되는 커다란 레이저 정도로 표현했다. 무기 그래픽조차도 표현해주는게 그렇게 싫었는지… 그런 주제에 문 어택 연출은 윙키시절 로봇대전치고 공들이긴 했는데 원작을 모르는 이들은 대체 어떤 원리로 때리는지 알 수 없다(…). 피니시 연출까지 있을 정도로..
3차 Z에서는 비슷한 꼬맹이 파일럿인 왓타, 쇼타로와 친하며 볼런티어부와도 꽤 친한 사이. 성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으로 정신기도 3인분에 무적 컴비네이션이 있어 밥값은 하는 편. 정신기에 기합+가 있으며 슈퍼로봇이니만큼 내구력은 나쁘지 않아서 서브로는 특급. 하지만 ALL무기인 이온포가 사격무기에 이동후 공격불가라 상당히 애매하다. 위력은 강한편이지만 EN소모가 크고 캇페이의 사격이 낮아서 그리 신통치는 않다. ALL무기가 약해 단독기로 밥벌이를 해야하는 유닛의 서브, 혹은 강한 어시스트 무기를 가진 유닛과 함께 태그를 짜고 그냥 격투위주로 가는 편이 낫다. 반골심이 있어서 기량 육성은 금물. 반골심은 꽤 괜찮은 기능이지만, 레벨이 좀 오르면 기량이 올라서 자코에게는 발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몰아주기 플레이를 한다면 굉장히 의미없는 능력. 일반적으로 가장 약한 자코급(AI류)에게는 거의 발동하지 않으며 그 다음급의 자코(초능력자, 이도무 등)에게는 거의 항상 발동한다. 후반부에 가면 보스들이 프레셔를 가지고 나와서 아무 의미도 없는 능력이 되어버리는 것은 주의. 다른 파일럿들은 기량을 올려서 프레셔를 벗어날 수 있지만 캇페이는 반골심때문에 기량 육성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의 항상 달고 다닌다고 보면 된다. 그 외에 히비키가 스피어 발동을 하면 기량이 10올라서 반골심에 불리해지며, 바사라의 트라이 어게인, 슈레이드, C.C의 에이스 보너스 등도 주의. 기량이 올라서 반골심이 발동아 안될때가 많다.
3. 무장[7]
3.1. 점버드
진 캇페이가 탑승하는 고속 전투기로 에이스 체인지를 활용해 변형 가능하며 무게는 250톤. 합체 후엔 콕핏이 기체의 중앙부로 이동하고 추가 장비로 방해 전파와 에어백 및 방열 날개가 내장되어 있다. 콕핏은 왼쪽 발에서 캇페이가 탑승하며, 오른쪽 발에선 쵸니시키가 탑승한다.
- 트랜블 혼
- 50구경 발칸포(버드 건)
점버드 콕핏의 윗부분을 개방해 포탄을 난사하는 기관총형 무장으로, 좌우에 2문씩 수납되어 있으며 점보에이스로 변형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3.2. 점보에이스
점버드에서 변형한 인간형 메카닉 로봇으로 길이는 30미터, 무게는 250톤이다. 전투기 형태로 돌아갈 땐 버드 체인지 모드를 활용하며 콕핏은 머리 부분에 위치해 있다. 민간인을 오른쪽 발의 콕핏에 탑승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 점보 매그넘
점보 매그넘에 소음기, 총열, 유탄 발사기, 개머리판, 망원 렌즈 등의 부품을 조립해 변형한 무장으로, 대용량 탄창으로 일일이 갈아 끼울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하며 그레네이드(수류탄) 런쳐를 발사해 적 메카에 조준할 수 있다.
3.3. 점블
카미에 우츄타가 탑승하는 중전차로 길이는 14미터(크러셔 드릴 활용시에는 20미터), 높이는 10미터이다. 엔진을 활용한 비행도 가능하며, 콕핏이 비교적 아래쪽에 위치해 있지만 점보트3로 합체한 후에는 케이코가 탑승한 아래쪽으로 콕핏이 이동한다. 원래는 점보에이스처럼 인간형으로 변형할 예정이었는데, 콕핏 위에 장착된 암 펀치는 그 흔적이며 초창기 디자인에선 머리와 다리가 존재하는 경우도 있었다. 추가 장비로 구명 사다리와 보트가 마련되어 있다.
- 암 펀치
- 크러셔 드릴
기체 앞부분에서 튀어나가는 드릴 형태의 무장이다.
- 빅 미사일
기체 선부두에서 발사해 적 메카에 조준한다.
- 빅 캐논
기체 중앙에서 나오는 대포 형태의 무장이다.
- 불 미사일
기체 앞부분에서 발사되는 연사형 미사일로 합체 후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3.4. 점베이스
카미키타 케이코가 탑승하는 정찰 지원 메카로 길이는 35미터, 높이는 9미터. 합체 시에는 점보트3의 다리로 변형하며, 콕핏은 우츄타가 탑승한 콕핏의 아래쪽으로 이동한다.
- 베이스 미사일
백팩에서 발사할 수 있다.
- 베이스 레이저
콕핏 주변에서 발사하는 레이저 대포형 무장이다.
- 베이스 파이어
기체의 상부두에서 발사하는 열전포 무장이다.
- 레곤
카메라를 내장한 정찰형 메카로 메카부스트의 약점을 알아낼 수 있으며 합체 후에도 사용 가능하다. 비알 1세에도 동일한 디자인의 메카가 내장되어 있고, 반도크에서도 비슷한 스네소쟈란 달팽이 형태의 정찰형 메카를 발사해 활용하는 모습이 보였다.
3.5. 점보트3
- 점보트 그랩
일본 오키나와의 무기인 사이 형태의 무장. 삼지창을 짧게 잘라 놓은 듯한 외관. 손목 부근에 2자루가 장비되어 있으며, 칼날만 빼서 사용할 수도 있다. 슈로대에서는 첫등장할때랑 V에서만 단독무기로 나왔고 이후로는 그랩 콤비네이션 초반부 및 베어내기용 무기로 쓰인다. V에서는 커터/블로우를 제치고 정말 오래간만에 단독무기로 나왔다.
- 점보트 커터
2정의 점보트 그랩을 연결해 변형시켜서 칼날 부분을 늘린 버전으로 점보트3용의 검이다. 시미터마냥 칼의 몸체가 휘어져 있는 곡도(曲刀)이다. 한 쪽은 자루 속에 줄여서 수납이 되며 주요 기술로는 '점보트 십자베기'가 존재한다. 4차 슈퍼로봇대전에선 이 무기를 개조하면 슈퍼로봇들의 근접격투무기 중에서도 효율이 상당히 좋아저서 점보트3가 매우 쓸만해진다.
- 점보트 블로우
2정의 점보트 그랩을 연결하여 손잡이 부분을 늘인 양날창으로 사용횟수는 점보트 커터보다 많으며, 극중 연출마다 길이가 다르게 표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 원작에서의 사용횟수를 반영해서인지 A 이후 사정거리 2로 채용됨으로 점보트의 이동후 공격중 쓰기 편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 그랩 콤비네이션
슈퍼로봇대전에서 추가된 준필살기로 점보트 그랩으로 난도질한뒤 점보트 블로우로 연결하여 찌르고 점보트 커터로 마무리하는 기술. 첫 등장한 슈퍼로봇대전 IMPACT에서는 말 그대로 세 기술을 하나로 뭉쳐서 해당 무기들이 따로 없었으나, 사정거리가 충실해서 밥줄기였으며 슈퍼로봇대전 AP에서는 점보트 커터의 연출에 유용되었는데 중간의 블로우 찌르기를 삭제하고 커터로 마무리한다. Z에선 반대로 점보트 커터 단독은 없어졌고 그랩 콤비네이션으로만 남았으며 사정거리 1. 3차 Z 천옥편에선 새로 그리면서 연출을 일신했는데, 그랩 난도질후 커터로 베고나서 점보트 블로우로 상대를 꼬치로 만들어버린뒤 냅두고 간다(…).
- 점보트 버스터
무릎에 장비되어 있는 십자 수리검형의 투척무기이며 손으로 던져 적에게 2번 히트한다. 예외적으로 접속부에서 직접 발사하거나 손으로 들고 적을 때릴 수도 있다. 슈로대에선 이동후에도 쓸 수 있는 장거리 무기로 나오기에 급할 때 은근히 도움이 되지만 잔탄 2발이라는 압박이 있어서 남용은 못한다.
- 버스터 미사일
- 문 어택
이마의 초승달형 장식에서 에너지를 발사하는 점보트의 필살기이다. 에너지만 있다면 언제든지 발사 가능하며 연속 사용도 가능하다. 점보트의 기술 중에선 그나마 적에게 잘 먹히는 강력한 필살기이지만 통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이온포
원래는 킹 비알의 무장이던 것을 점보트3가 활용한다. 점보트3의 전 무장 중 최강의 화력으로, 회로의 접속 변경과 에너지의 집중이 필요하며 발사 후에도 전투 행동에 영향이 미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최후의 수단이다. 사실 점보트의 전용무장은 아니기 때문에 일부 슈퍼로봇대전에선 합체기로 나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1] 작중에서 공격을 위해 9500 미터까지 잠수하기도 했으나 기체가 수압에 견디지 못해 콕핏 내부에 물이 새는 모습을 보였다.[2] 미활용 무장은 제외[3] 일본풍이 강한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슈퍼로봇대전 V에선 마이트가인에 악역 쇼군 미후네가 탐내기도 했다.[4] 17화에서 메카부스트 히라얀가에게 에너지 파이프가 손상당한 것과 23화의 비알 1세에 의한 오폭, 반도크의 대형 포탑에 의한 데미지 공격을 제외하곤 크게 손상입은 사례는 없었다.[5] 다만 4차에서는 '''리얼로봇 수준'''의 운동성을 보여줬다.[6] 사실 4차때도 그렇게 좋은 수준은 아니었다. 효율만 좋을뿐 한방의 위력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추가무장 이온포는 사격계다.[7] 미활용 무장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