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고등학교

 



'''죽전고등학교
Jukjeon High School
'''
[image]

<color=#373a3c> '''개교'''
2001년
<color=#373a3c>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color=#373a3c> '''성별'''
남녀공학
<color=#373a3c> '''운영 형태'''
공립
<color=#373a3c> '''교장'''
김유성
<color=#373a3c> '''교훈'''
날로 새로워라
<color=#373a3c> '''상징'''
호랑이
장미
소나무
<color=#373a3c>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color=#373a3c> '''학생 수'''
1096명 (2020년기준) [1]
<color=#373a3c> '''교직원 수'''
74명 (2017년 5월 10일 기준)
<color=#373a3c>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2771번길 23
(죽전동)

1. 개요
2. 학교 연혁
3. 상징
4. 학교 시설
4.1. 층별 시설
4.2. 운동장
4.3. 화장실
5. 학교 특징
6. 학교 생활
7. 교복
8. 교통
8.1. 버스
8.2. 철도
9. 사건사고
10. 출신 인물
11. 기타

[clearfix]

1. 개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2020년
01.06
졸업식(348명 누계 6963명)
03.02
입학식(12학급 377명)
09.01
제7대 한관흠 교장 취임
2019년
01.02
졸업식(425명 누계 6538명)
03.02
입학식(12학급 367명)
2018년
02.08
졸업식(419명 누계 6113명)
03.02
입학식(12학급 348명)
2017년
02.09
제14회 졸업식(439명 누계 5694명)
03.02
신입생 입학식(12학급 404명)
2016년
02.04
제13회 졸업식 (453명 누계5,259명)
03.02
신입생 입학식 (12학급 442명)
09.01
제6대 김유성 교장 취임
2015년
02.10
제12회 졸업식(462명 누계 4,806명)
03.02
신입생 입학식(12학급 433명)
2014년
02.12
제11회 졸업식(452명 누계 4344명)
03.03
신입생 입학식(12학급 451명)
2013년
02.08
제10회 졸업식
03.04
신입생입학식
2012년
03.02
신입생입학식
02.08
제9회 졸업식
09.01
제5대 소진복 교장 취임
2011년
03.02
신입생입학식
02.11
제8회 졸업식
2010년
09.01
제4대 강희붕 교장 취임
03.02
신입생 입학식
02.12
제7회 졸업식
2009년
03.02
신입생 입학식
02.13
제6회 졸업식
2008년
03.03
신입생 입학식
03.01
제3대 한경희 교장 취임
02.15
제5회 졸업식
2007년
03.02
신입생 입학식
02.09
제4회 졸업식
2006년
03.02
신입생 입학식
02.10
제3회 졸업식
2005년
09.01
제2대 남진석 교장 취임
03.02
신입생 입학식
02.16
제2회 졸업식
2004년
10.28
교육인적자원부 연구학교 발표
03.02
신입생 입학식
02.10
제1회 졸업식
2003년
03.03
신입생 입학식
2002년
03.04
신입생 입학식
2001년
10.31
개교기념식 거행
07.20
신축교사 입교
03.05
신입생 입학식
03.01
초대 유병채 교장 취임, 교감 유준하 부임, 죽전고 교사 23명 부임
01.05
죽전고등학교 설립인가

3. 상징


  • 교목: 소나무
  • 교화: 장미
  • 교수[2]: 호랑이

4. 학교 시설



4.1. 층별 시설


1층, 5층 제외 각층의 중앙계단 앞에는 유리교실이라 부르는 작은 교실이 있는데, 이름 그대로 유리로 사방이 둘러싸인 다용도 교실이다. 동아리 활동용, 자습용으로 쓰인다. 밀회용으로도 쓰일 여지가 있어 학교에서도 이를 경계했는지 불투명 시트지의 일부를 걷어냈다. 학생들이 필요할 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환기가 잘 안 되는 관계로 되도록 문을 열어두고, 안에서 냄새나는 음식은 '''제발''' 먹지 말자.
2017년, 형광등이 LED등으로 전면 교체되었다. 형광등을 교체했지만 화장실을 안 고쳐준 것 때문에 불만을 표출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2019년, 방학 시작과 함께 교실 바닥과 문 공사를 시작하였다. 3월이 되면 깨끗해진 바닥과 슬라이딩 식 문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1층
    • 중앙현관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피아노가 있다.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 학생들이 피아노에서 뉴에이지, 클래식을 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피아노를 기준으로 왼쪽에 탁구장과 홈베이스가 있다. 탁구장에는 높은 확률로 교장이 출몰한다.
    • 1층에 있는 1학년 학급 4개는 반지하라고 불린다. 가장 구석진 곳에 있는 교실이라 그런지 창밖에는 높은 벽이있고 햇빛도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절기상 11월에만 빛이 들어온다. 여름 장마철에는 벽에 곰팡이가 피고 지네도 나온다. 모기도 자주 나온다.
    • 1층 별관으로 체육관인 창신관이 있다.
  • 2층
    • 교실[3]교무실이 모여 있다.
    • 컴퓨터실과 인문사회교실, 화학실이 있다.
  • 3층
    • 도서실이 있다. 도서실 시간은 오후 5시까지로, 방과 후에 가보면 이미 닫혀있으니 볼 일이 있다면 6교시 쉬는시간 이전에는 갈 것. 이 사실을 모르는 1학년 학생들이 허탕을 치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비뢰도와 드래곤 라자가 있었으나 사서가 수거해가 어디에 있는지는 모른다.
    • 물리실과 생물실이 있고, 그 옆에는 수리과학부 교무실이 있다.
  • 4층
    • 아침자습용 교실로 사용하는 창신실과 NEAT실이 있다. 원래는 둘다 자율학습실로 사용했지만 2016년도 4월부터 니트실을 자유롭게 이용가능한 스터디룸으로 전환한다. 2018년 니트실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3학년 교무실이 들어왔다. 그리고 그 책상들은 어디 폐기된 것이 아니고 잉글리시 존을 없애서 3학년 자습실로 이용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계속 지나다니기 때문에 소음이 꽤나 커서 이용하는 학생들이 적은 편이다. 그 주변에는 기술실이 자리하고 있다.
    • 천장이 높고 비스듬한 교실이 있다. 바로 위가 지붕이라 여름에 매우 덥다. 겨울엔 라디에이터가 잘 나와 따뜻한 편. 2-11, 3-12, 3-11, 3-12이 그 교실이고, [4], 과학특성화[5],미술특성화반 등이 사용한다.
  • 5층
    • 옥상정원이 있다. 여러 꽃, 나무들을 심어놓고 쉼터로 사용하고 있다. 옥상정원을 지나면 미술실 I, II와 음악실이 나온다. 미술실 II와 음악실은 붙어있어서 둘이 같이 수업을 하는 날에 옆 음악실에서 항상 악기소리가 들린다.

4.2. 운동장


운동장 상태가 좋지 않다. 바닥이 아예 눈으로 보일 정도로 군데군데 파여 있을 정도이며, 달리다가 그런 구덩이에 발이 걸려서 자빠지는 일도 심심찮게 일어난다. 무엇보다 운동장이 정말 작다. 운동장 한 편에는 농구장이 있다. 그리고 현재 우레탄이 기준량을 초과하여 검출된 관계로 사용하지 못한다. 그래도 농구는 여전히 한다. 2017년 봄에 노후된 우레탄을 걷어내고 마사토를 깔았다. 가끔 주차장을 두고 운동장에 주차하는 차들이 있다. 교내 행사(졸업식, 지필고사 기간 등)가 있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 외에는 학생들이 운동장을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보통은 윗사람들의 회의가 있는 경우 이므로 학생들이 조금만 양해하도록 하자.

4.3. 화장실


화장실 상태가 매우 좋지 않다. 변기가 옛날식 화변기에 냄새도 대단하다. 물론 화장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시설 자체가 노후했다. 학급 내 바닥은 오래돼서 때가 없어지질 않고 방충망에는 먼지가 끼여있고 에 금간 곳도 많다.[6] 그래도 화장실 앞에 있는 자판기에서 생리대(스몰 사이즈만)와 화장지를 판다. 옛날에는 휴지를 비치했었으나 몇몇 학생들의 장난으로 인해 수거해 갔다. 반드시 양변기에 앉아서 일을 보고 싶은 학생은 1층[7], 4층의 장애인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잠금장치의 특이성[8] 평소에는 환기 문제로 문을 열어놔서 가끔 안에서 닫았을 때도 문이 잠기지 않는 오작동이 발생하곤 하니 몇 번 여닫아서 꼭 확인하자. 잠겼을 때는 안쪽에서도 사용 중이라고 불이 들어온다. 세게 밀면 문이 다시 열린다.
2017년 7월에 화장실 공사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9월 15일에 끝난다고 예정되었으나 기한을 훌쩍 넘긴 10월이 되어서야 마무리가 되고 있다. 화장실 공사와 함께 외벽 공사도 병행되었는데, 알록달록한 색깔의 알루미늄 판이 겉에 붙어있어서 창신관 쪽에 창문이 달린 인문사회실 같은 경우에는 주황색 빛이 쏟아져 들어온다. 이 공사의 지연과 그에 대한 소음 때문에 수험생 학생들은 계속해서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북측 화장실[9]이 1층부터 5층까지 깔끔하게 완성되었다. 더불어 외벽 공사도 마무리 되었다. 11월 20일경, 남측 화장실 공사가 시작되었다.
2018년 모든 화장실 공사가 마무리되어 쾌적한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남자 소변기에서 물이 조금씩 새는 하자가 보이기도 하나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다.

5. 학교 특징


수지구에 있는 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미술중점 학급이 있다. 물론 매우 디자인 위주임으로 만창이라 애니전공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미술시간이 얼마 있지도 않은데다 미술 전공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상을 타기도 어렵다. 보통은 그림 실력이 정말 아닌 경우만 떨어뜨리지, 대개는 합격이다. 학교 내에서도 과장이 심한 편. 애초에 신청하는 인원도 그렇게 많지는 않다.
영어특성화반도 있었다. 내신은 등급으로 나뉘는데 이 특성화반 학급만 시험보는 과목이 여러개 있어서 2년 동안 상위권끼리 피가 터진다. 영어를 넘사벽 수준으로 잘하는 학생이 반에 있다면 졸업할 때까지 그 여러 과목 1등급을 혼자 독식하는 일이 생긴다. 지금은 사라지고 과학특성화가 두반으로 늘어났다.
과학 특성화반은 2학년으로 진급할 때 결정한다. 2학년 때는 다른 이과와 다른게 없지만 그 반이 그대로 3학년으로 진급하기 때문에 단합력이 대단하다. 물특, 화특, 생특이라고 줄여 말한다. 특성화반을 이루는 인원이 부족하다면 반을 합치기도 한다. 13회 졸업생들이 그 일례. 물리 특성화가 아예 존재하지 않았고 화학 특성화, 생물 특성화를 한 반으로 합쳐 과특이라 불렀다. 수업 방식은 3학년 교과목 중 고급화학/고급생물, 화학실험/생물실험 시간에 분반하는 식. 물론 예외이므로 앞으로 인원이 부족할 때 어떤 식으로 운영될지는 모른다.
체대입시반도 존재한다. 2015년까지 용인에서 최고의 합격률을 자랑하며 주변에 명성이 자자했었지만, 담당교사가 다른 학교로 전근간 후 합격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체대입시반만 입는 돕바와 져지가 있으며 체대입시반을 위한 체력단련실이 따로 있다.
9시 등교 시행 중이지만, 담임 교사에 따라 등교 시간은 달라진다.[10] 휴대폰은 걷는다. 하지만 내는 아이들은 적다. 급식 줄 기다리다 보면 통화하는 학생, 노래 듣는 학생을 자주 볼 수 있다.
현재는 8시 30분 등교 시행 중이다.

6. 학교 생활


분위기가 자유로운 편이다. 여학생이 남자용 교복을 입고 생활하는 것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사복을 입는 학생들이 많고[11] 2019년현재 1학년은 교복을 잘입고 2학년은 반반, 3학년은 사복을입는 학생이 상당히 많다.
많은 학생들이 근처의 죽전초-죽전중-죽전고, 대현초-죽전중-죽전고 순서로 진학하기에 서로서로 얼굴을 알고 있다. 각반 한두명정도 수지쪽 중학교에서 온다. (손곡중,수지중) 심지어 구성중 출신 학생도있다.

7. 교복


검은색 교복마이 이고, 조끼는 네이비색. 남자 셔츠는 옅은 남색(회색)이고 여자 셔츠는 흰색이다. 넥타이 색도 남자는 남색, 여자는 와인색으로 다르다. 여자 교복은 외투를 빼고 죽전중과 일치한다.
공통적으로 하복, 춘추복, 동복 모두 명찰이 없으며, 실내에서도 실외화를 그대로 신고 다닌다. 사실 명찰은 2015년도 입학생까지만 해도 존재했었다. 2013년까지는 교복에 오바로크 하는 천 명찰[12], 2014년은 집게가 달린 플라스틱 명찰이었다. 그러나 예상대로 학생들이 명찰을 잘 달고 다니지 않으면서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게 되었다. 사실 학생들이 이름이 불리는 것을 싫어해서 인권차원에서 없앴다고 한다. 그러나 2019년 입학생부터 교복에 노란색 이름표가 생겼다. 체육복에는없다. (동복입은 학생을 보면 이름표가 상당히 눈에잘띈다.)
2009년 하계 활동복을 도입하였다. 기존 교복은 반팔셔츠와 바지였으나 가정통신문을 통한 찬반조사를 통해 흰색에 가까운 베이지색의 반팔 카라티셔츠가 생겼다.
  • 동복/춘추복: 검은색 교복마이 이고, 조끼는 네이비색. 남자 셔츠는 옅은 남색(회색)이고 여자 셔츠는 흰색이다.
넥타이 색도 남자는 남색, 여자는 와인색으로 다르다.
하지만 최근 남색(검은색) 넥타이를 매는 여학생이 상당히많아졌으며, 흰색셔츠를입는 남학생도 많아졋다.
  • 하복: 하얀 생활복. 재질은 수지고 등과 동일한 통기성 재질이고 바지는 남색, 치마는 회색이다.
하복 상의는 재질이 얇다 보니 안이 다 비춰 보이므로, 안에 와이셔츠나 티셔츠를 한 장 더 입는 걸 추천한다.
  • 체육복: 흔히 접하는 아디다스 삼선 츄리닝. 남녀 공통 남색으로 바지 아래에 지퍼도 달려있어서 바지 통만 적절히 줄어주면 당장 팔아도 손색 없는 퍼펙트한 바지가 완성된다. 두꺼워서 덥기도 하다.

8. 교통


교문을 나오자 마자 버스정류장이 있으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13] 대부분의 학생이 죽전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버스정류장(대현초, 죽전고등학교) 혹은 학교에서 오리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정류장(벽산아파트)를 이용한다. 버스가 한 번에 여러 대 도착해서 서게 되면 의도치 않게 죽전초등학교 방면의 사거리를 가로막아서 교통혼잡을 초래한다. 주변에 역이 많아(죽전역, 동천역, 오리역) 여기 저기 이동하기 쉽다. 죽전역과 오리역을 연결한 선의 거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
의외로 교통이 괜찮은 편이다. 벽산4단지 정문 반대편의 지하 통로를 통과해서도 여러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8.1. 버스



8.2. 철도



9. 사건사고



9.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 2020년 8월 11일, 학생 중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당시 1학년 3학년이 등교하였다. 해당 학생은 같은 죽전고, 대지고 학생들과 영화관, 노래방 등을 동행해 감염되었다.
  • 10월 2일 대지고와 죽전고 학생들 모임에서 또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

10. 출신 인물



11. 기타


안전문제로 학교 외부에 사용하지 않는 계단통이 있다. 정문을 통과하자마자 오른쪽, 배드민턴 코트[14]가 있는 광장 근처를 둘러보면 학교 밝은 색 외벽을 따라서 존재하는 계단통을 볼 수 있다. 긴 기간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단에는 먼지가 많이 쌓여있고, 사용하지 않는 의자나 책상 등이 보관되어있다. 학교 내부로 통하는 문은 잠겨있는데다가 반대편에도 의자나 책상 등이 방치되어있어서 계단으로 이용하기엔 부적절하다. 이렇게 방치되게 된 이유는 계단 옆의 난간으로 바깥으로 추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2016년 봄~초가을 한정으로 계단통을 개방하였다. 덕분에 계단통과 가까운 학급은 급식실이나 매점갈때 훨씬 편하게 갈수있게 되었다. 외부와 연결되어있는 계단통이라 그런지 겨울에는 개방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원래 용도는 비상계단. 2017년부터 완전개방으로 사용중이다. 그러므로 비상계단에서 흡연은 하지 말자.
학교 정문에서 나와서 왼편으로 돌아서 조금 걸어가면 분식집이 하나 있고, 더 가면 CU 편의점이 있다. 거기서 더 가면 나무로 된 계단을 볼 수 있을 텐데, 여기로 올라가면 서울 방향으로 가는 죽전휴게소로 진입할 수 있다. [15] 휴게소 물가가 물가이니만큼 그렇게까지 갈만한 곳은 아니지만, 휴게소에서만 파는 미니피자, 어묵바 등의 먹을 것이 땡긴다면 둘러볼만하다. 이 계단과 완전히 반대편의 휴게소 남쪽 끝에 있는 작은 공원을 지나서도 바깥과 드나들 수 있는 진입로가 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학교측에서 휴게소 측에 죽전고 교복을 입고 있는 학생을 보면 사진을 찍어서 신고해달라 부탁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중앙현관에서 나오면서 왼편의 화단에는 땅벌집이 있다. 계속 제거해도 계속 둥지를 트는 바람에 제거는 사실상 포기한 상태이며, 애초에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목 옆에 집을 틀어서 벌들도 익숙해졌는지 집 근처로 지난다닌다고 해도 딱히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없지만, 화단으로 직접 들어가거나 땅에 뚫려있는 구멍을 호기심에 건드리지는 말자.
그 반대편의 오른쪽 화단에는 개미귀신이 있다는 팻말만 있고 개미귀신은 없는 모래밭이 있다. 학생들의 지나친 탐구열 때문으로 추정된다. 잠깐 사라졌었다 다만 확인결과 없다가도 돌아왔다고...
2017년 4월 16일 도전 골든벨 방영이 있었다. 2017년 1월 13일에 촬영이 진행 되었으며, 40번 문제에서 최후의 3인이 갈렸고 이후 최후의 1인은 골든벨 문제까지 가서 떨어졌다. 그래도 하와이는 간다고 한다. 골든벨 문제는 생물분야의 문제로 답은 인터페론이었지만 최후의 1인은 히스타민이라고 써서 떨어지게 되었다.
학교 주변에 죽전2동 동사무소가 있으며 학교와 동사무소 사이에 체육공원이 있다. 때문에 예비군들이 학교를 지나가는데 쉬는 시간이 겹치면 학생들이 예비군을 현역 군인으로 오해하고 놀리기도한다. 지역 특성상 학교 선후배 동문 사이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한 조롱은 삼가도록 하자

[1] 2017년 학생수 1267명, 2018년 학생수 1169명, 2019년 학생수 1103명, 2020년 학생수 1096명[2] 고등학교이지만 교수가 있다.[3] 1학년 학급은 1반부터 5반까지가 한 군데에 모여있고, 6반부터 8반이 한 군데 모여있다[4] 제도가 바뀌면서 2014년부터 사라졌다[5] 해마다 설립되는 과특이 다르다. 유동적인 편이지만 지구과학은 개설되기 힘들다.[6] 2015년에 장학사한테 물어본 결과 여기보다 안 좋은 곳이 많아서 안 고쳐주겠다는 대답을 얻었다. 2016년에 들어서 4, 5층은 나아진 편.[7] 청결상태는 일반 화변기 못지 않게 양호하지 못하다.[8] 버튼으로 작동하는 자동문이다. 바깥에서 누르면 그냥 열리고 닫히고, 안에서 누르면 닫을 때 잠기는(바깥에서 열 수 없는) 식.[9] 정문으로 들어갔을 때의 방향[10] 2017년 3월부터 시행되었다.[11] 2015년도 1학년의 경우 심지어 교복 업체 선정에 차질이 있어서 1학기 거의 내내를 사복으로 등교했다.[12] 2008년까지는 한자 이름 명찰이었으나 2009년부터 한글 명찰 사용[13] 59-1번 버스 하나만 다닌다[14] 일명 콜로세움. 사실 족구장으로 더 많이 쓰인다[15]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건물을 옆으로 돌아가면 휴게소 뒤의 관리구역으로 가거나, 주유소로 진입하는 차들 옆으로 걸어가게 되므로 그냥 바로 보이는 유리문 열고 들어가서 반대로 빠져나오자. 건물 자체는 거의 망해버린 옷가게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