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구대로
龍駒大路 / Yonggu-daero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까지 잇는 대한민국 경기도의 지방도. 수지구 죽전동 죽전사거리에서 영천동까지는 23번 지방도에 속한다. 구미동에서는 성남대로로 이어진다. 전구간 왕복 4~10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왕복 10차선 구간은 사실 이 길의 종점인 농수산물센터사거리에서부터 죽전성당 사거리까지의 500미터 남짓한 부분, 8차선 구간은 신갈중 앞 삼거리부터 죽전성당 사거리까지, 그 이남부분은 왕복 4~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사IC가 개통되면 이 도로는 동탄신도시를 포함해 용인시 이남에서 경부고속도로의 대체도로로 역할이 가능하다.
2011년 도로명주소 시행에 따라 과거 용인시 기흥구 일대의 지명이었던 '용구(龍駒)'[1] 를 되살려 용구대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보라지구 쪽은 317번 지방도의 동탄기흥로로 분리되었다. 2012년 연말 공세동까지, 2015년 동탄2신도시까지, 2016년 처인구 남사읍 지역까지 연장되었다.
사실 과거 23번 지방도가 393번 지방도 시절에는 이 도로가 본선이었다. 그러다가 현 용구대로쪽으로 도로 확장에 나서면서 해당 도로는 그대로 놔둔 상황에 놓여져 있었다. 하지만 이후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가 수지구 죽전동 일대로 내려오게 되면서 직결화가 진행되면서 해당 도로도 최소한의 영역으로 확장이 이루어졌다.
그러다 보니 명칭상으로는 지선 격의 도로이나 지방도 이상의 교통량을 자랑한다. 도로 북측에서 분당수서로와 직결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며, 도로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시설이 애초에 굉장히 많다. 이런저런 시설들 중에 특히 집객효과가 많은 시설은 '''주유소'''로, 전 구간에 걸쳐서 10곳 가량이 영업하고 있고 인근 지역 또는 멀리서는 분당이나 성남에서도 본 도로 인근으로 주유하러 오는 차량이 많다. 분당 시내나 수지 시내에는 지가도 비싸고 부지도 마땅치 않다 보니 주유소가 뜸한 데다 비싸기 때문에 지가가 비교적 저렴한 이 도로 인근으로 특히 모여 있는데, 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가 기름 넣고 오는 식으로 연계된다. 보정교차로삼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트레이더스 구성점 자체에도 주유소가 있는데, 여기와 오리역의 하나로마트 주유소는 인근 지역 기름값의 바로미터처럼 받아들여지고 있고, 이들과 기름값으로 엎치락뒤치락 경쟁하는 소형 주유소들이 도로상에 여럿 위치하고 있다.
주유소 이외에 자동차 정비 관련 시설도 많은데, 르노삼거리에 있는 르삼 정비센터 인근으로 자동차 정비시설과 썬팅업체 등이 즐비하고 도로 남쪽으로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도 위치해 있다. 이 도로상은 아니지만 포은대로512번길 안쪽에 인근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 많은 셀프세차장도 하나 있는데, 2016년경에 카페를 겸한 형태의 세차장으로 자동차 관련 유튜버들의 세차 스팟으로 유명해진 W모 업체도 생기면서 경쟁구도가 만들어져 디테일링에 관심 있는 자동차 매니아들의 이용도 많아졌다. 이어서 최근 2020년 여름 경 인근에 스타벅스 DT 매장이 추가로 생김으로 인해 이용객이 더 늘었다. 이런 일반 소매시설 외에도 각종 기업의 물류센터나 이마트 온라인몰 물류센터 등 유통시설도 상당히 많으며, 장례식장, 분당차량사업소, 용인서부경찰서까지 있어서 수시로 순찰차까지 드나든다. 이렇게 소매 도매 공공 할 것 없이 수요가 엄청 많은 도로인데 별도 도로명이 붙어있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특이한 지점일 정도.
'''지방도 주제에 국도 뺨치는 교통량'''을 자랑해 '''용인시의 난개발'''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전국 최악의 헬게이트'''로 악명 높은 구간이었다. 용인 북서부의 난개발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에 신갈, 구성 쪽 교통량을 버틸 수가 없어 결국 1998년 확장공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2000년에 과거 393번 지방도로 사용됐던 탄천변 옛 도로[11] 대신 현재의 죽전교차로-보정역-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구간이 왕복 6~8차선 도로로 개통됐고, 면허시험장~신갈중 앞 삼거리까지 확장공사를 완공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이후 용인시의 난개발이 어느 정도 종료가 된 2000년대 중후반 들어서 예전같은 헬게이트 현상은 진정됐으나, 여전히 수원시 영통구나 광교신도시 지역에서 서울특별시로 나가기 위해 올라오는 자동차들이 한데 뒤엉키어 '''상습정체구간'''으로 분류가 된다. 우회도로를 몇 개씩 뚫어도 결국 용구대로가 최단거리 도로이다 보니 여전히 통행량 분산이 안 되어 헬게이트를 찍고 있는 것. 그리고 '''신갈중 앞 삼거리-신갈오거리 구간'''은 십수 년이 지나도록 확장공사 계획 진행이 지지부진한 듀크 뉴캠 포에버 상태이다보니 이 구간은 신갈로로 지정한 대신 경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신갈중 앞 삼거리-한보라마을 우회도로를 용구대로로 포함시켰다.
전반적으로 용구대로가 단순히 지나가는 도로 역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흥구 신갈동 인근으로 신갈오거리-롯데캐슬스카이-기흥구청 주변 상가, 마북동의 맥도날드-유니클로-마트킹-트레이더스 상가, 죽전역 인근으로 보정동카페거리-신세계-이마트-죽전로데오거리 등등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밖에 없는 시설들이 곳곳에 널려있다보니 교통량도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그야말로 '''과거의 헬게이트는 현재도 유효'''한 셈.
최근에는 고매IC-한국민속촌 구간이 최악의 교통 구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는 왕복 4차로의 도로 3개가 한꺼번에 모이는데 도로는 왕복 6차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용구대로 보라동 이남 구간으로는 동탄2신도시와 연결되고, 보라횡단교로 접속되는 보라하갈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접속, 사은로는 민속촌과 용인도심 방향으로 연결되니 교통량이 그야말로 안봐도 비디오 같은 상황. 반면 이 지역은 이미 도로 주변에 민간시설로 가득 차 있어 확장하기는 어려운 데다 우회도로 건설도 요원한 지역인지라 다소 답답한 상황이다. 또한 이 지역도 은근히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이 많은데 다이소 용인민속촌점과 스타벅스 용인보라DT 사이에 이들 못지않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복권 명당(...)으로 알려진 유명한 가게가 하위 차로의 정체를 자주 유발하고 있어 특히 주행 시 주의를 요한다.
보라동 이남 지역으로는 비교적 입체화/고속화된 도로가 펼쳐진다. 용인시 북쪽 구간을 지나 잠깐 동탄2신도시 구간을 지나면 다시 용인시 남쪽 구간이 이어지는데, 이 구간에도 최근 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는 등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더 남쪽으로는 남사IC(2020년 현재 미개통, 공사 중)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접속된다. 이 연결램프가 개통하게 된다면 용구대로 진입 차량은 더 많이 몰릴 게 뻔하고 교통정체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커서 연선 주민들의 우려가 많은 상황이다. 다만 램프의 개통이나 상업시설 개발 등으로 진입차량도 많아지겠지만, 각 연결도로들과의 연계성을 높인다면 어딘가로 진출할 교통량도 생길 것이므로 이후의 교통상황이 어떻게 될 지는 두고볼 필요가 있다.
1. 개요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까지 잇는 대한민국 경기도의 지방도. 수지구 죽전동 죽전사거리에서 영천동까지는 23번 지방도에 속한다. 구미동에서는 성남대로로 이어진다. 전구간 왕복 4~10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왕복 10차선 구간은 사실 이 길의 종점인 농수산물센터사거리에서부터 죽전성당 사거리까지의 500미터 남짓한 부분, 8차선 구간은 신갈중 앞 삼거리부터 죽전성당 사거리까지, 그 이남부분은 왕복 4~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사IC가 개통되면 이 도로는 동탄신도시를 포함해 용인시 이남에서 경부고속도로의 대체도로로 역할이 가능하다.
2. 구간
2011년 도로명주소 시행에 따라 과거 용인시 기흥구 일대의 지명이었던 '용구(龍駒)'[1] 를 되살려 용구대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보라지구 쪽은 317번 지방도의 동탄기흥로로 분리되었다. 2012년 연말 공세동까지, 2015년 동탄2신도시까지, 2016년 처인구 남사읍 지역까지 연장되었다.
2.1. 용구대로2469번길
사실 과거 23번 지방도가 393번 지방도 시절에는 이 도로가 본선이었다. 그러다가 현 용구대로쪽으로 도로 확장에 나서면서 해당 도로는 그대로 놔둔 상황에 놓여져 있었다. 하지만 이후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가 수지구 죽전동 일대로 내려오게 되면서 직결화가 진행되면서 해당 도로도 최소한의 영역으로 확장이 이루어졌다.
그러다 보니 명칭상으로는 지선 격의 도로이나 지방도 이상의 교통량을 자랑한다. 도로 북측에서 분당수서로와 직결된다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며, 도로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시설이 애초에 굉장히 많다. 이런저런 시설들 중에 특히 집객효과가 많은 시설은 '''주유소'''로, 전 구간에 걸쳐서 10곳 가량이 영업하고 있고 인근 지역 또는 멀리서는 분당이나 성남에서도 본 도로 인근으로 주유하러 오는 차량이 많다. 분당 시내나 수지 시내에는 지가도 비싸고 부지도 마땅치 않다 보니 주유소가 뜸한 데다 비싸기 때문에 지가가 비교적 저렴한 이 도로 인근으로 특히 모여 있는데, 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갔다가 기름 넣고 오는 식으로 연계된다. 보정교차로삼거리 바로 앞에 위치한 트레이더스 구성점 자체에도 주유소가 있는데, 여기와 오리역의 하나로마트 주유소는 인근 지역 기름값의 바로미터처럼 받아들여지고 있고, 이들과 기름값으로 엎치락뒤치락 경쟁하는 소형 주유소들이 도로상에 여럿 위치하고 있다.
주유소 이외에 자동차 정비 관련 시설도 많은데, 르노삼거리에 있는 르삼 정비센터 인근으로 자동차 정비시설과 썬팅업체 등이 즐비하고 도로 남쪽으로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도 위치해 있다. 이 도로상은 아니지만 포은대로512번길 안쪽에 인근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 많은 셀프세차장도 하나 있는데, 2016년경에 카페를 겸한 형태의 세차장으로 자동차 관련 유튜버들의 세차 스팟으로 유명해진 W모 업체도 생기면서 경쟁구도가 만들어져 디테일링에 관심 있는 자동차 매니아들의 이용도 많아졌다. 이어서 최근 2020년 여름 경 인근에 스타벅스 DT 매장이 추가로 생김으로 인해 이용객이 더 늘었다. 이런 일반 소매시설 외에도 각종 기업의 물류센터나 이마트 온라인몰 물류센터 등 유통시설도 상당히 많으며, 장례식장, 분당차량사업소, 용인서부경찰서까지 있어서 수시로 순찰차까지 드나든다. 이렇게 소매 도매 공공 할 것 없이 수요가 엄청 많은 도로인데 별도 도로명이 붙어있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특이한 지점일 정도.
3. 교통량
'''지방도 주제에 국도 뺨치는 교통량'''을 자랑해 '''용인시의 난개발'''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까지 '''전국 최악의 헬게이트'''로 악명 높은 구간이었다. 용인 북서부의 난개발이 시작된 1990년대 후반에 신갈, 구성 쪽 교통량을 버틸 수가 없어 결국 1998년 확장공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2000년에 과거 393번 지방도로 사용됐던 탄천변 옛 도로[11] 대신 현재의 죽전교차로-보정역-이마트 트레이더스 구성점 구간이 왕복 6~8차선 도로로 개통됐고, 면허시험장~신갈중 앞 삼거리까지 확장공사를 완공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이후 용인시의 난개발이 어느 정도 종료가 된 2000년대 중후반 들어서 예전같은 헬게이트 현상은 진정됐으나, 여전히 수원시 영통구나 광교신도시 지역에서 서울특별시로 나가기 위해 올라오는 자동차들이 한데 뒤엉키어 '''상습정체구간'''으로 분류가 된다. 우회도로를 몇 개씩 뚫어도 결국 용구대로가 최단거리 도로이다 보니 여전히 통행량 분산이 안 되어 헬게이트를 찍고 있는 것. 그리고 '''신갈중 앞 삼거리-신갈오거리 구간'''은 십수 년이 지나도록 확장공사 계획 진행이 지지부진한 듀크 뉴캠 포에버 상태이다보니 이 구간은 신갈로로 지정한 대신 경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리는 신갈중 앞 삼거리-한보라마을 우회도로를 용구대로로 포함시켰다.
전반적으로 용구대로가 단순히 지나가는 도로 역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흥구 신갈동 인근으로 신갈오거리-롯데캐슬스카이-기흥구청 주변 상가, 마북동의 맥도날드-유니클로-마트킹-트레이더스 상가, 죽전역 인근으로 보정동카페거리-신세계-이마트-죽전로데오거리 등등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밖에 없는 시설들이 곳곳에 널려있다보니 교통량도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그야말로 '''과거의 헬게이트는 현재도 유효'''한 셈.
최근에는 고매IC-한국민속촌 구간이 최악의 교통 구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는 왕복 4차로의 도로 3개가 한꺼번에 모이는데 도로는 왕복 6차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용구대로 보라동 이남 구간으로는 동탄2신도시와 연결되고, 보라횡단교로 접속되는 보라하갈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와 접속, 사은로는 민속촌과 용인도심 방향으로 연결되니 교통량이 그야말로 안봐도 비디오 같은 상황. 반면 이 지역은 이미 도로 주변에 민간시설로 가득 차 있어 확장하기는 어려운 데다 우회도로 건설도 요원한 지역인지라 다소 답답한 상황이다. 또한 이 지역도 은근히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이 많은데 다이소 용인민속촌점과 스타벅스 용인보라DT 사이에 이들 못지않게 사람이 많이 모이는 복권 명당(...)으로 알려진 유명한 가게가 하위 차로의 정체를 자주 유발하고 있어 특히 주행 시 주의를 요한다.
보라동 이남 지역으로는 비교적 입체화/고속화된 도로가 펼쳐진다. 용인시 북쪽 구간을 지나 잠깐 동탄2신도시 구간을 지나면 다시 용인시 남쪽 구간이 이어지는데, 이 구간에도 최근 산업단지가 계획되어 있는 등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더 남쪽으로는 남사IC(2020년 현재 미개통, 공사 중)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접속된다. 이 연결램프가 개통하게 된다면 용구대로 진입 차량은 더 많이 몰릴 게 뻔하고 교통정체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커서 연선 주민들의 우려가 많은 상황이다. 다만 램프의 개통이나 상업시설 개발 등으로 진입차량도 많아지겠지만, 각 연결도로들과의 연계성을 높인다면 어딘가로 진출할 교통량도 생길 것이므로 이후의 교통상황이 어떻게 될 지는 두고볼 필요가 있다.
4. 대중교통
4.1. 철도교통
4.2. 주요 버스노선
4.2.1. 용인시
4.2.2. 광주시
4.2.3. 성남시
4.2.4. 수원시
4.2.5. 화성시
5. 주요 접속도로
- 용구대로2469번길-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직결 : 풍덕천삼거리 고가차도(기점)
- 성남대로 / 분당수서로-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직결 : 농수산물센터육거리 (농협 하나로마트 성남점 앞 교차로)
- 포은대로(43번 국도) : 죽전교차로
- 중부대로(42번 국도) : 신갈오거리
- 보라하갈로(315번 지방도) : 보라횡단교 삼거리
- 사은로(315번 지방도) : 보라교 사거리
- 동탄기흥로(317번 지방도) : 한보라마을입구 삼거리
- 천덕산로(23번 지방도) : 유평1교차로
5.1. 대체도로
[1] 처인현과 합쳐져 용인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2] 공도로 계산하면 삼거리이지만 구교동로와 용구대로 남측에서 이마트 주차장 진입신호를 받을 수 있다.[3] 본래 삼거리였으나, 구성역 개통으로 진입로가 신설되며 사거리로 명칭이 변경되었다.[4] 수원북부순환로 2020년 9월 21일 개통[5] 이 교차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초근접해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상미마을 진입을 위한 경부고속도로 굴다리와 인접해 있어 교차로 통행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인근 육교 뒤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신갈 간이정류장 진입로도 위치하고 있다.[6] 용인→오산 방면에서만 진입가능[7] 오산방향 동탄산단7길~오산대역로 구간 미개통[8] 분동/개설예정[9] 2021년 11월 개통 예정[10] 르노삼거리에서 고가도로를 이용해 분당수서로로 진입할 수 있다.[11] 現 용구대로2469번길로 풍덕천삼거리에서 죽전휴게소 방면 쪽으로 난 고가도로가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의 기점이다. 상술된 별도 문단 참조.[12] 정확히 역사는 포은대로 선상에 있다.[13] 용구대로 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다. 정확히는 기흥로에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