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엘소드)/센츄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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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청의 3라인 전직에 대한 문서.
Z의 둔기로 쓰는 철포 공격과 X의 철포의 포격 공격 중 X 커맨드의 포격을 강화한 청의 3번째 전직이자 Transform 전직으로, 2012년 2월 9일에 막바지로 업데이트 되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카밀라가 청을 "하얀 늑대"라 칭해서 많은 사람이 혼란스러워 했는데, 사실 하얀 늑대는 청을 가리키는 호칭으로 일본 엘소드에선 이미 나온 문구다. 눈동자의 문양에 있는 늑대발바닥이 그 증거다.
1.1. 디자인 & 설정
''' 쉘링 가디언 '''
원거리 포격에 특화된 중화기 포병
청은 아버지의 미완성 수호석 강화 연구 문서에 여행을 통해 얻은 연금술과 폭발에 관한 이론을 더해 자신만의 새로운 디스트로이어를 완성시키게 된다. 새로운 캐논볼을 이용한 원거리 포격 중심의 스타일을 구성하고 원거리 포병으로서 쉘링가디언 이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 택티컬 트루퍼 '''
강화된 캐논볼과 포격으로 전장을 초토화 시키는 포병
알테라 마을에서 고대 나소드의 기술을 만난 청은 나소드의 기술력과 연금술을 결합해 연금술 엔진 디스프로즌 포털을 개발하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훨신 고출력의 에너지를 더 광범위하게 뿜어낼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자신의 무기에 맞는 전투 스킬을 연구, 중장거리 포격을 강화한 케너니어 본연의 모습을 다져간다.
전반적으로 데들리 체이서와 콘셉트 구분이 굉장히 애매모호했었다. 보통 엘소드의 전직은 플레이 스타일로 Z키, X키, 기본전직의 스킬 또는 완전히 새로운 힘 세가지로 나뉘고, 설정상으로는 정석적인 흰색, 힘 위주의 검은색, 이단아인 개성파로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같이 따라온다. 청은 아이언 팔라딘이 Z키와 더불어 정석 전직임이 확실하게 어필되나, 해당 전직과 데들리 체이서가 어느쪽이 이단이고 어느쪽이 승리 추구자이냐는 유저의 해석따라 갈렸다. 하지만 3차로 가며 2라인 성격이 어두워지고 검은색 비율이 증가하여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상위 문서 엘소드에서 <전직> 문단을 참조.''' 센츄리온 '''
끝없는 탐구 끝에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포병
데브리안의 연구소에서 헤니르의 힘을 이용해 포탈을 여는 나소드 구조물을 발견하게 된 청은 학구열을 불태우며 이를 분석했고, 결국 디스프로즌 포탈과 융합한 새로운 모습의 디스트로이어를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한다. 상식을 초월하는 과감한 연구, 언제 어디서든 쏟아지는 포격으로 전장을 휩쓰는 청은 머지않아 '센츄리온'이라는 이름을 얻어 포병들의 우상이 된다.
여담으로 다른 청 전직은 광폭화를 하면 기존의 갑옷에 투구만 생기는데 반해, 쉘링 가디언과 텍티컬 트루퍼는 상의에 여분의 갑주가 더 씌여진다. 해당 전직이 건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유이자 특징이다.
주축인 면모는 '디스프로즌 포탈'과 '연구', 그리고 '포병'이다.
1.2. 플레이 스타일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스탯장 정보를 제외한 모든 평은 유저들의 평으로 주관적이며 패치에 따라 바뀌느라 읽는 시점에서 실제 메타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
장점
- 강력하다 못해 넘쳐나는 딜량
- 상시 쿨가속과 마법공격력 자버프
- 모든 컨텐츠에서 보이는 사기급 성능
- 높은 마나 소모량
이전에는 육성이 답답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리부트로 변경된 아겔다마,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다시 강해진 유도기 드레드 체이스, 카펫 바밍 등으로 육성은 상당히 할만한 전직이다.[2] 육성이 어렵다고 평가되는 임모탈, 매드 패러독스, 카타스트로피, 템페스트 버스터, 블랙 매서커같은 전직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다.
X 커맨드의 포격 강화가 주력이지만, 일레스틱 밤이나 박격포, 택티컬 필드 같은 보조 무기까지 총동원하는 등 전체적으로 플레이와 스킬 자체는 철포 외에도 여러가지로 플레이할 수 있는 응용성을 지녔다. 특히 해당 전직에 처음으로 생겼던 원더 월이나, 고급 봉인 스킬인 반응 장갑까지 합치면 해당 전직이 포격술사인지 포격돌격대인지 정체성이 헷갈릴 정도로 방어력도 땅땅했다.
2. 1차: 쉘링 가디언(Shelling Guardian)
'''Shelling Guardian''' = 포격의 수호자.'''전투 준비, 완료 됐어요!'''
(앞을 바라보며 철포를 뒤로 비스듬히 세운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마찬가지로 포격의 수호자로 해석된다.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과연 어떤 이미지로 나올까 관심이 모여졌었는데 2012년 2월 9일 업데이트를 앞두고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영악하게도 노전 이미지의 귀여움을 강화해 '''중성'''스러움을 유지했다.
본래 원 담당자인 흑주돈이 일러스트를 담당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바뀌어서 '''문어인간이 담당'''하게 되었다. 그래서 흑주돈 스타일의 청이 일러스트를 좋아하던 사람에겐 충공깽을, 문어인간 팬들은 굉장히 기대했다. 2/2 패치 후 그림자가 공개되었는데, 머리 위에 튀어나온 청 특유의 애교머리나 뒷머리 등이 록맨 X8의 제로나 포켓몬스터의 피카츄를 연상케 해서 이 전직 라인을 청카츄(…)라고도 부른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언급했듯 문어인간으로, 청의 원화가인 흑주돈과의 이미지 갭을 줄이려 했는지 흑주돈의 그림체 특징인 수묵화스러운 검고 굵은 선을 넣어서 흑주돈 느낌이 조금 난다. 그리고 다른 청 전직과 달리 기본 갑주와 광폭화의 갑주가 다른데, 평소엔 정장같이 단순하던 디자인이었다가 광폭화하면 엄청난 갑주 OF 갑주로 변한다.[3] 다만 이렇게 멋지고 박력있는 갑주로 인해 그가 전에 담당한 트래핑 레인저의 디자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원망을 들었다.[4]
공개 후 반응은 엘소드의 떠오르는 신성이라는 평이었으며, 강력한 데미지의 스킬과 끈질긴 생명력 덕분에 트랜스폼 업데이트로 들어온 신규 1차 전직 중 가장 잘 나갔었다. 심지어 파티원까지 보호해 줄 수 있어서 특히 대전에서 그 위용이 지나쳤다.
물론 커맨드가 느리고 다양하지 못한 단점이 있어서 운영이 답답하고 각성 충전과 마나 회복이 느리며 스킬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오죽하면 콤보는 쿨하게 포기하고 쿨타임마다 마포 / 깔차 / 완포를 번갈아 먹어가며 드레드 체이스를 난사하는 게 고랭크 받기 훨씬 유리할 정도였다. 그래서 스킬 의존형 캐릭터가 그렇듯이 쉘링 가디언도 제대로 운영하려면 코드 엠프레스나 베테랑 커맨더 급으로 유지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며, 소형 몬스터에게 댐딜할 만한 스킬이 마땅치 않다는 문제도 있었다.
초기에는 드레드 체이스을 비롯한 스킬의 성능이 대전에서 워낙 사기적이라서 양산형 쉘가가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였고, 그에 따라 징징이들까지 조금씩 고개를 들었다. 그래서 2012년 중순부터 양산형 쉘가와 징징이들이 점차 늘어남과 함께 유저 커뮤니티 곳곳에서는 쉘가를 까는 분위기가 제법 조성됐었고, 대전을 주로 하는 유저 중심으로 쉘가를 무조건 '드레드빨로 다 해먹는 캐릭'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생겨났다. 이 문제는 2013년 6월 27일 스킬 개편으로 드레드 체이스가 55레벨 스킬이 되고 데미지가 좀 많이 하향되어서 사라졌다.
2013년 6월 27일 패치로 쉘가의 밥줄 고정 포격의 데미지가 칼질당하고, 드체 오류와 함께 탄두 개조도 같이 사망해서 갑자기 던전 고인캐가 되었다. 그래도 대전은 일레스틱 밤을 이용한 견제로 인해 여전히 까다롭다. 그러던 와중 2014년 7월 10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 '개화'에서 대폭으로 상향되었다. 상세 내용은 아래 택트 문단에서 설명한다.
여담으로 출시 전 이 전직 이름이 "아쿠아 가디언"이라는 루머가 있었다. '물'의 도시 하멜에서 탄생한 청인 만큼 aqua의 수호자라는 이름은 그럴 듯 했지만, 아쉽게도 엘소드 캐릭터의 전직 이름 대부분이 설정이 아닌 전투 특성을 나타내므로 웬만한 사람은 눈치 챘었다. 그리고 쉐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셸링 가디언'이 올바른 표기다.
2.1. 추가 커맨드&콤보
2.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2.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전방으로 탄성을 가진 일레스틱 밤을 2개 던진다. 일레스틱 밤은 지면이나 벽에 닿으면 튕기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상대에게 닿는 순간 폭발하며 피해를 입힌다. 총 데미지는 742%, 진 1484%다.
후딜레이가 엄청나게 짧아서 던지자마자 바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으며 길을 따라가므로 심한 곡선형 지형에서도 별 무리 없이 지형을 따라 휘어져서 날아간다(!). 던전에서 사용해도 나쁜 액티브는 아니지만 주로 대전에서 탁월한 견제성능을 보여준다.
전방 위로 투척하다보니 소형몹에게 근접해서 사용하면 머리위로 넘어가므로 왠만하면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 하며, 폭탄이 2층으로 올라가 버릴 수 있으므로 층 지형에서는 주의하자.
청 리뉴얼 패치로 공격력이 오르고, 투척한 일레스틱 밤의 최대 유지 시간도 2배 가량으로 증가되었으며, 일정 확률로 이지선다 때 추가 되었던 일레스틱 밤 - 그레네이드 런처가 나가게 되었다. 특성도 가벼워진과 가속화된이라서 예전부터 견제용도로 사용하던 유저 모두 쌍수을 들고 환영할 만한 스킬로 바뀌었다. 아쉽게도 예전만큼 콩밭(…)을 깔 수는 없지만, 런쳐의 유지시간이 핸드보다 조금 길고 폭발이 범위공격이며 속도도 빠르기에 더 쓸만해졌다. 진 효과는 이전 메모 효과과 같은 4개 투척이므로, 구석에 있는 택트는 잡기 힘들어졌다.
그리네이드 런처가 4개 투척되는 일이 체감상 많은데, 강글 5셋 효과와 같은 타격효과가 터지면 4개 전부 다 터지는지 렉이 걸릴 정도로 우수수 터진다. 이 외에도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액티브이니 잘 활용하자. 그런데 엘소드 던전 대전 툴팁 분리로 데미지가 다시 낮아져서 데미지는 기대하지 못하게 됐다.
주변에 일레스틱 밤 8개를 흩뿌리며 일정 시간 동안 각종 커맨드마다 일레스틱 밤이 떨어지게 된다.
공중에 떠있는 적 밑으로 초접근해서 쓰면 8발을 전부 맞출 수 있다. 이 때의 데미지는 3296%로 마나 대비 효율이 높지만, 상대가 높은 확률로 높이 뜨거나 멀리 날아가니 슈아상태인 적에게 쓰거나 막타용으로 쓰자.
한 때 빅뱅 스트림 상태에서 커맨드 공격할 때마다 나오는 일레스틱 밤 투척에 내부 쿨타임이 없어서 공격이 빠르면 빠를수록 미친 듯한 데미지를 낼 수 있었다. 특히 수직 오토를 쓰면 위력은 왠만한 하액급이었다.[* [5] 빅뱅 스트림을 시전할 때 나오는 추가 일레스틱 밤은 다운수치가 0이고 경직도 길어서 다양한 콤보가 많았는데, 2014년 4월 17일 패치로 커맨드를 통해 일레스틱 밤의 투척 쿨타임을 추가하면서 수직 오토로 일레스틱 밤이 무한정 떨어지는 현상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고 덕분에 저렙 던전 텍트만 피를 보게 되었다.
참고로 커맨드 모션 이후 조금 늦게 빅뱅 스트림의 일레스틱 밤이 나와서 일부러 커맨드를 허공에 쓰다가 선타를 잡혀도 일레스틱 밤이 튀어 나온다. 그래서 대전에서 빅뱅 스트림 상태에서 커맨드를 입력하고 있으면 상대방이 선타를 따려할 때 오히려 페이크를 먹일 수 있다.
초기에는 나쁜 스킬은 아니였지만, 데미지와 사용 편의성 등등이 같은 2필인 드레드 체이스에게 모두 밀려 상당한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대전에서는 전방위 공격 + 폭발물로 적 기습을 방어하는 등 공수 양면으로 쓰기 좋았으며, 2013년 6월 27일 이지선다 업데이트로 드레드 체이스가 55레벨 스킬이 되면서 쉘가나 55레벨 미만 택트는 안 쓰던 이 스킬을 채용하게 되었다.
이후 개화 패치에서 택트의 모든 스페셜 액티브/액티브가 상향받았는데, 유일하게 빅뱅 스트림만은 수정되지 않았었다.
청 리뉴얼로 습득 레벨이 15로 낮아지고 시전 공격력과 일레스틱 밤 공격력이 줄어든 대신 MP소모가 200에서 100으로, 쿨타임이 13초에서 9초로 줄어들었다. 지속시간은 기본 30초에 특성으로 39초까지 늘릴 수 있게 변경되면서 저레벨부터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스케어 체이스의 상위호환으로, 가장 가까운 대상을 쫓아가는 유도탄 3~5개를 연속으로 발사한다. 포탄 개당 분열탄 3개가 나오므로 총 데미지는 분열탄 기준 6735%, 묵직해진 9698.4%다.
딜레이를 걸며 드레드 체이스! 라고 외치고 탄을 쏘는데, "딜레이가 끝나자마자" 탄이 "전부" 상대에게 도착하고(!) 강경직이라 기폭 게이지 자체를 끌어올릴 수 없어서 대전에선 예측하고 미리 기폭을 준비하지 않으면 기폭조차 할 수 없다. 대신 유도탄이라는 특성상 데미지가 분산될 수 있으며 3번째 포탄부터는 적을 날리는데 무게값이 높은 상대는 타격 도중 가끔 지면에 다운되기도 한다. 기폭 걱정없이 전탄 명중하는 스킬로 악명이 높아서 리뉴얼로 하향되기 전까지는 이 스킬 하나만으로 판을 끝내버린다고 해서 유저들의 불만이 매우 크던 때가 이 스킬에도 있었다.
과거의 드레드 체이스는 공격력도 높고 타수도 많은데다가 메모로 빠른 각충을 해주었다. 특히 각성 충전 효율이 굉장히 낮은 쉘가/택트를 풀각 상태로 유지시키는 핵심 스킬이었는데, 리뉴얼 패치로 다시 레벨 25 스킬로 롤백되는 대신 공격력도 볼품없이 낮아져 버려서 '''존재 의의가 사라졌었다.'''[6] 거기다 메모 효과였던 탄 분열까지 아예 삭제시켜 각충 및 특유의 간지까지도 증발했었지만 다행히 2016년 10월 29일 패치로 이 효과가 부활했다. 그런데 탄 분열이 기존의 40% 3개였던 과거의 메모와는 달리 분열해도 '''캐논볼 1개 소모당 물공/마공 1%, 총 20% 증가한 수준'''에 불과해서 2017년 4월 27일 패치 전까지는 진짜 답이 없는 스킬이었었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극대화된 특성이 제거되고 치명적인 특성이 추가되었다. 그래서 효율은 꽝이지만 가끔 들고가는 택트가 생겼다. 이후 계속된 패치로 기본 데미지도 올라서 묵직해진을 찍으면 나름 들고갈 만해졌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시전 속도, 발사체의 유도 인식 범위, 발사체 속도, 데미지가 대폭 증가하였다.
전방을 향해 3~6번의 포격을 가한다. 기본 3발을 쏜 총 데미지는 2653%, 3발의 추가 포격까지 가하면 3394%, 묵직해진 각각 3174%, 4429%, 진 3182%,4070%, 묵직해진 4443%, 6200%다.
최소 3개 이상의 캐논볼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으며, 택티컬 트루퍼로 전직해 얻은 강화 캐논볼이 1발 이상 장전되어 있으면 4발째의 추가 포격부터는 강화 캐논볼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이지선다 시절에 추가된 디토네이션의 변형기로, 정작 원판 디토네이션은 리뉴얼로 사라졌다. 대신 액티브에서 스페셜 액티브로 변경되며 무적판정이 생겼으나, 관통을 부여하는 메모가 삭제됐으며 가볍게 쓰는 스킬인 만큼 공격력이 높지도 않았다. 그래서 리뉴얼 초기에는 다소 미묘했었고 그나마 괜찮았던 회피 용도로는 원판 디토네이션이 훨신 좋았다(…). 그래도 쉘가 스킬 중에선 무적시간이 긴 편이니 적은 MP와 무적시간을 보고 채용할 만했는데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최대 3549%까지 낼 수 있는 저코스트 딜링기가 되었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1필 데미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크게 상향 먹어 안그래도 적은 마나로 데미지가 원체 잘 나왔던 스킬이 미친 스킬로 바뀌어 버린 탓에 강인 택트(센츄)를 고려할 정도로 강해졌다.
중전차 변신 스킬로, 헤비스탠스 상태[7] 가 되고 10초동안 1초마다 시전자의 앞과 뒤로 각도를 랜덤으로 조정하며 포탄을 발사한다. 기본 8발, 추가 캐논볼을 사용하면 최대 10번 발포하므로 최대 데미지는 18320%, 묵직해진 26380.8%, 진 21980% 묵직해진 31651.2%다. 이외에도 스킬 사용 중에 피격되면 피격된 만큼 포탄을 추가로 발사하며, X 연타로 포탄을 더 빠르게 발사해 포격를 일찍 끝낼 수도 있다.
사용하고 한가하게 놔둬도 주변을 싹 쓸어버리는 스킬로, 스킬 시전하는 10초 동안 X연타나 이동만 할 수 있어서 좌우 방향키 누르기 이외엔 할 일이 없다.[8] 다크 네피림이 트랩에 걸렸을 때 같은 특정상황에서의 폭딜이 필요하지 않으면 X연타할 필요도 없이 그냥 세워 두는게 가장 낫다.[9]
포탄의 높낮이 각도는 위로 20도, 수평, 아래 20도로 쏠 때마다 랜덤하게 기울어서 상대가 소형 몹이거나 유저라면 명중시키기 힘들어서 활용도가 떨어진다. 그렇지만 각종 대형 보스의 패턴들을 무시하고 맞으면서 지속적으로 딜링을 할 수 있어서 몇몇 던전에서는 매우 유용하다.[10] 초기에는 양쪽에서 발사되는 발사체의 타격 판정 개별 판정이었기에 벨더의 남쪽 게이트 보스인 다크 네피림이 벽에 걸려서 쓰러졌을 때 파고들어서 사용하면 양쪽 포탄을 다 맞출 수 있지만 2014년 11월 6일 스킬 밸런스 패치로 단일 판정이 되었다.
대전에서는 언급한 명중률이 문제지만, 기본 성능 자체가 우월한데다 사거리가 길어서 상대를 구석에 몰아놓을 수 있으면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양쪽에서 포위당해 다굴 맞던 중 다운되어서 일어나자마자 써주면 지옥도가 펼쳐진다.
한 때는 지속시간이 무려 '''45초'''로 모든 스킬 중에서도 가장 길어서 대전에선 그냥 처맞으면서 마나 300 모으면 그 판은 그냥 끝났었다. 던전에서도 1:1 보스전에선 정말 엄청난 몸빵 스킬이 됐었지만, 지속시간이 10초로 하향되면서 사용 빈도가 대폭 줄었다.
개화 패치로 기본으로 캐논볼 1발을 소모하며 2발을 추가로 소모해 추가 포탄이 최대 2번 발사되도록 변경됐다. 스킬을 사용하면 1발를 소모함과 동시에 1발을 장전하므로 만탄상태에서 시전한 게 아니라면 실제 캐논볼 소모량은 없었다. 이후 청 리뉴얼 패치에서도 크게 변경된 사항은 없으나 추가포격의 캐논볼 소모가 2발로 늘어 캐논볼 소비가 최대 4발로 늘었고, 묵직해진 특성을 받았다. 다만 원더 월이 없어져 탱킹 능력이 다소 줄어들었으나 원더 월 대신 택티컬 필드 깔고 써면 꽤 효율을 뽑아낼 수 있어서 상관은 없다. 이후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역발상 특성이 제거되고 가벼워진 특성이 추가되었다.
2.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최대 MP가 증가하고, 직접적으로 공격력을 올려주지는 않지만 캐논볼을 사용하는 모든 주력 스킬 데미지를 20% 올려준다. 다운수치 1 감소는 스킬에도 적용되나 실상 고정 포격, 중력 포격 강화와 다름 없다.
쉘링 가디언 등장 초기엔 공격력 증가치가 50%이라는 막나가는 시절도 있었지만, 패치로 공격력 수치가 대폭 감소되었다.
2015년 10월 8일 1차 밸런스 패치로 다운수치 감소량이 3으로, 고정/이동 포격 타격 시 MP 회복량이 1.5로 감소했으며, 리뉴얼로 고정/이동 포격 MP 회복량이 모두 4로 고정되었다.
2017년 11월 4일 패치로 고정/이동 포격 타격 시 MP 회복 효과가 제거되었다. 영웅대전을 염려한 패치라지만, 던전까지 뼈아픈 영향을 미치는 패치였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데미지 증가량이 20%에서 25%로 증가하였다.
포격 스킬의 쿨타임을 감소 시키고, 아팔/데체에 비해 캐논볼 소모가 극심한 택트[11] 의 캐논볼 수급율을 증가시켜주는 단비와도 같은 패시브다. 캐논볼 추가 획득이 쉘가 전용 커맨드 X에 발동하면 순식간에 잔탄 0에서 만탄이 된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포격 스킬들의 쿨타임이 20% 감소하는 효과가 추가 되었다.
2.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두 번째 중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7발의 캐논볼을 부채꼴 모양으로 쏜다. 총 데미지는 3381%, 대전 1351%로 액티브 치고는 최상급 1필만큼 높다.
전탄을 맞추려면 근접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마나, 쿨타임, 캐논볼 소비량이 상당히 저렴하고 비용 대비 공격력도 높아서 근접 견제용으로 생각보다 잘 써먹을 수 있다. 또한 사악한 특성이 있어 대전용으로 안성맞춤이며, 유효 사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굳이 전탄명중에 목매지 말고 마나를 태우는 용도로 중간중간 흩뿌리기만 해도 꽤 재미를 볼 수 있다.
과거 슈가 - 데체의 액티브였는데, 어째서인지 리뉴얼로 쉘가 라인에 넘어왔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사악한 특성의 타격 시 대상의 마나를 태우는 효과가 5에서 3으로 감소되고 사악한 특성과 극대화된 특성의 습득 시기가 교체되었다.
3. 2차: 택티컬 트루퍼(Tactical Trooper)
'''Tactical Trooper''' = 전술 포병.'''디스트로이어, 나에게 힘을"'''
(디스트로이어에 디스프로즌을 주입시키고. 뒷쪽 포구를 앞으로 내민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똑같이 전술 포병으로 해석된다.
쉘링 가디언의 Shelling이 포격이라는 뜻이었기에 그 특징을 더욱 적극적이고 전술적으로 활용함을 의미하기 위해 2차 전직 이름이 택티컬 트루퍼로 정해졌다고 추정된다. 공개된 설정과 웹툰에 따르면 엘의 힘과 연금술을 응용하여 영구기관 '디스프로즌 포털'[12] 을 만들어 포격을 강화시킨 전직이라 한다. 설정답게 커맨드에서부터 고정 포격과 그보다 더욱 진화된 듯한 장거리 포격인 이동 포격이 특징이다.연금술을 이용해 엘의 에너지를 끌어 내려던 청. 알테라 마을에서 그는 고대 나소드의 기계 기술을 만난다. 고대 나소드 기계문명의 부산물인 연금술과 알테라 마을의 퐁고족으로부터 습득한 기계 기술이 결합!
본래 엘의 힘을 뽑아 쓰는 데에 연금술의 기술을 이용하던 청.
여기에 퐁고족이 전하는 고대 나소드의 기술력이 더해져 폭탄이나 촉매 에너지만이 아닌, 무한한 엘의 에너지를 뽑아내는 연금술 엔진 "디스프로즌 포털" 을 비롯, 다양한 기계장치의 무기들을 에코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다. 이로써 종전보다 훨씬 고출력의 에너지를 더 광범위하게 뿜어낼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자신의 무기에 맞는 전투 스킬을 연구, 중장거리 포격을 강화한 케너니어 본연의 모습을 가져간다.
2012년 7월 10일자로 모든 전직명 공개되고 '''9월 6일'''에 업데이트 됐다. 원래 엡데이트는 9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베테랑 커맨더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마지막 업데이트라서 9월 4일에 공식 홈페이지 영상과 전직 만화가 공개되고 실루엣이 벗겨졌다.
고향이 하멜이라서 이브에 이어 티저 영상에서 하멜 지역의 몬스터와 대립할 줄 알았으나, 이미 전투 다 끝내고 깃발을 꽂는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면서 유일하게 티저 앞부분에서 전투를 하지 않게 됐다.[13] 또 웹툰에서 다른 동료의 등장이 '''전무'''하고, 연금술 설정이라서 그런지 NPC 에코가 주로 등장한다. 유별나게 동료와의 관계가 부각된 이브의 웹툰과 차이가 매우 나는데, 아마 여행을 떠나는 목적과 돌아오려는 각오가 다른 인물과 달리 확고해서 그런 듯하다.[14]
Transform 라인답게 왜 뜬금없이 연금술이 나오냐며 말이 많았다. 설정관련 논란은 3번째 길 전직 전통(…)이라 엘소드/전직의 '논란점'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탠딩 포즈에 문제가 있는지, 한쪽 팔이 접히는 부분의 그래픽이 깨진다. 검은 톤의 옷을 입지 않으면 깨지는 부분이 도저히 가려지지 않고, 어떤 의상을 입던지 같은 부분의 그래픽이 검게 나오는 통에 룩덕질이 힘든데, 출시 때부터 있던 버그인데도 아직까지 수정되지 않고 있다.
스킬컷인이 '''통째로''' 바뀐 적이 있는 전직이다. 스킬컷인 일러스트가 교체된 캐릭터로는 3번째로,[15] 프로모션 일러스트까지 포함하면 4번째다.[16]
택트의 구 스킬컷인은 베테랑 커맨더의 수정 전 스킬컷 일러스트와 함께 가장 못생기고 이상한 일러라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가졌었다(…). 일러의 전체적인 색감이 매우 단순하고 다른 청과는 달리 흑주돈의 일러와 괴리감이 크며 도저히 무엇을 하는지 모를 어색한 포즈와 각도 등으로 더욱 까였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1차인 쉘링 가디언의 퀄이 압도적이었다.''' 쉘링 가디언을 담당한 문어인간이 그림체도 화풍도 흑주돈과 비슷하게, 그러면서 엘소드 기본 일러레였던 RESS의 분위기에 맞췄기에 2차 택트의 일러는 까이고 또 까였다.
결국 2014년 3월 28일 공식 블로그에 스킬 컷인이 바뀌었는데 눈치챘냐는 이미지와 글이 올라왔다. 근데 바뀐다는 공지도 없었고, 당시 만우절 이벤트로 성전환 스킬컷인이 나오고 있었기에 눈치 챈 유저는 아무도 없었다. 결국 공홈에 스킬컷인 교체 공지가 올라온 건 만우절 이벤트가 끝날 때였다.
새로 그려진 택트의 스킬컷인은 즉흥환상이 그렸는데, 새로운 스킬컷인은 색감도 차이가 안 보이고 흑주돈 느낌이 나서[17] 유저 모두 좋아했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18] 베테랑 커맨더처럼 프로모션과의 갭이 커져서 "이왕 바꿔줄 거면 '''기본 프로모션 일러도 바꿔달라'''"며 기본 프로모션 일러까지 같이 까였는데 2017년에 드디어 프로모션 일러스트까지 교체되었다!
그런데 2014년 5월 15일에 시작한 대전 시즌 3 광고용 홈페이지에 어째선지 청만 택트의 옛 스킬컷인이 올라와 있었다.
2017년 3월 30일 기본 프로모션 이미지가 변경되었다. 채색 및 선이 매우 깔끔해졌지만 기존 동글동글한 이미지가 사라진 건 매우 유감스럽다는 평이 있다. 청의 전직 이미지는 각각 1라인은 여성스럽게, 2라인 남성스럽게, 3라인 귀엽게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스킬컷인 리뉴얼 이후 귀여움 - 동글동글한 눈이 사라져가는 추세에 프로모션 일러스트까지 귀여움이 없도록 바뀌어버려 놀란 유저도 몇몇 있었다.[19] 또한 일러스트가 변경된 다른 전직과 달리 청은 선과 채색의 깔끔해짐과 가벼워짐을 빼면 자세도 똑같아서 도대체 "얼굴은 왜 찡그러뜨렸냐"[20] 라는 비판도 있다. 물론 채색과 선의 깔끔해짐의 호평이 표정 수정의 불평을 대부분 커버하고도 남는다(…).
Transform 전직이 그러하듯 초기 2차 전직 출시 직후에는 엄청난 위력을 선보였다. 특히 1차인 쉘링 가디언부터 나름 최강자로 위세를 떨치고 있었기에 2차에 가서 그다지 변할 부분이 없었고,[21] 하향을 당하더라도 상위권을 굳건히 유지했다. 그러나 이지선다 패치로 주력 스킬이 이지선다에 놓이고, 데미지도 깎였으며, 2차로 옮겨가면서 순식간에 나락으로 빠졌다. 이지선다로 안 망한 전직은 없었지만, 택티컬 트루퍼는 상위권에서 단번에 최하위권으로 급나락했기에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곳곳에서 택트 유저의 욕설과 함께 격한 반응이 터져 나왔다. 본래부터 전반적인 스킬의 메카니즘이 좋았지만 퍼댐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깎여버려서 단번에 고인 전대에 머물게 되었다.
그러다 2014년 7월 10일 행해진 대규모 밸런스 패치 '개화'로 인해 전술한 문제점의 거의 대부분이 사라졌을 정도로 '''아예 다른 캐릭터가 되었다!'''
자체적으로 느려서 툭하면 캔슬되던 커맨드의 자체 속도가 빨라지면서 덩달아 커맨드를 통한 캐논볼 장전도 빨라졌으며 고정 포격 / 이동 포격의 위력과 사거리가 상향되었는데다가 스킬의 전체 공격력이 대폭 증가했다. 그리고 고정 포격이 락온에서 포탄을 발사하게 되어 사거리 내에 적이 없어도 불발이 뜨지 않고 직선으로 포탄을 발사하게 되었으며, 이 포탄은 사거리가 다 되면 폭발하므로 고정 포격를 허공에 쓰면서 견제하기도 좋아졌다. 또한 포탄에 1회 관통이 생기고 예전보다 더 큰 폭발을 일으키게 되어서 포탄 하나가 더 많은 적을 타격하게 되어 중거리 견제 능력이 높아지고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도 미세하게나마 각충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쉘가의 빅뱅 스트림을 제외한 모든 스킬이 상향되었으며, 원더 월은 실드 내구도가 기존의 공격력 비례에서 최대 HP 비례로 바뀌어 안 그래도 높던 내구력이 더욱 증가되었다. 또한 이동 포격에만 사용되던 강화 캐논볼이 스킬에도 사용됨[22] 으로써 상향된 스킬의 공격력이 더욱 증가하게 되어 던대전으로 미칠 듯한 데미지를 낼 수 있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이래저래 말이 매우 많던 하액인 세틀라이트 레인이 대폭 상향되었다. 예전부터 대미지 자체는 쓸만했음에도 명중률이 시궁창이라 데미지가 어지간한 2~ 3필 수준 밖에 나오지 않던 스킬이, 포탄의 타격 횟수가 줄어드는 대신 타격 판정이 이펙트로 옮겨지면서 범위가 매우 넓어져 쓰레기 수준이던 스킬이 상향 패치 한 번으로 하액 중 최상위권으로 환골탈태했다!
가장 안 좋은 캐릭터로 평가되던 캐릭터가 상향 패치 한번에 상위권으로 올라가버려 언제나 그렇듯 잠시 동안 공홈 게시판 등에서 하향여론이 폭풍 같이 들끓었고, 패치 직후 미슬 샤워와 고정 포격 등이 대전에서 보정을 받지 않는 현상이 확인되어 차후 수정 패치가 이루어지리라 예상했으나, 1주일 후 '''대부분의 스킬이 일절 변경 없이''' 버그 픽싱 위주로만 패치가 되었다. 그나마 조정된 스킬도 대전 위주라서 던전은 거의 변경이 없다! 물론 택티컬 필드의 강화 캐논볼 장전 효과가 삭제된 건 아쉽지만, 여전히 미슬 샤워는 1만%가 넘어가고 원더 월은 15만 내구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한번 고인으로 추락한 충격이 상당했는지, 2014년 11월 7일에 이루어진 스킬 밸런스 패치 중 카펫 바밍과 카오스 캐논의 데미지가 줄어드는 작은 하향을 받았는데도 겨우 그 두 스킬이 하향받은 걸로 고인 확정이라며 난리 치는 택트 유저가 상당수 떠오르면서 이미지가 나빠졌다. 특히 보편적인 팬보다 훨씬 취향을 타는 캐릭터 특성상 '''빠''' 비율이 상당히 높은 지라 저 정도의 소소한 하향만으로도 관짝에 다시 들어간다니 택트 다시 고인됐다니 발작에 가까운 불만을 내비추는 유저가 있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상향을 받아보지 못하고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훨씬 취급이 좋지 않은 타 전직의 눈총을 무지막지하게 받았었다.[23] 그래도 던전, 대전 모두 상위권에 속하는 몇 안되는 캐릭터다.
리뉴얼 직후에는, 지휘관의 표식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져서 대전을 휩쓸고 다녔으나, 패치로 지휘관의 표식이 리뉴얼 전보다 약해져서 전체적으로 리뉴얼 전보다 하향되었다는 평이다. 고정 포격의 데미지가 증가했으나 다른 캐릭터도 기본 커맨드가 큰 폭으로 상향되었으므로 상향 평준화에 가깝지 실질적인 상향이라 보기 힘들다. 대전도 주력 스킬이던 원더 월은 삭제되고, 드레드 체이스는 너프가 되었다. 던전은 아틸러리 스트라이크가 퍼뎀이 조금 너프되는 대신 치명적인 특성이 붙어서 확실히 강해지긴 했으나, 방어력은 바람의 수정구 등으로도 깍을 수 있어서 당시에는 조금 애매했다. 그리고 카펫바밍, 카오스 캐논은 상당히 강해져서 여전히 무식한 딜링을 자랑했으나 저렇게 너프를 먹어도 강캐축에 드는 모습을 보면 택트의 기본 스펙이 얼마나 우월했는지를 알 수 있다.
다만, 예나 지금이나 택트가 딜만 무식하게 쎄고 필드 쓸이는 타 캐릭터에 비해 힘들다. 사실상 광역기라고는 스케어, 카오스, 카펫 정도인데 스케어는 범위기로서는 언제나 애매한 스킬이고, 카오스를 맵병기로 운용하는 건 말도 안 되는 발상이다. 그나마 카펫이 택트의 유일한 맵병기라 할 만한 녀석인데, 개화 패치로 신호탄 - 낙하까지의 시간은 짧아졌지만, 준비자세 선딜이 여전히 길어서 파티플에서는 아직도 애물단지 취급이다.[24] 그래서 택트를 요약하면 '''딜은 더럽게 강하지만 그놈의 맵병기 메타에 안 맞아서 버려진 캐릭터'''다.
이런 기형적인 스킬 구조로 필드을 쓸어여 하는 일반 던전에서는 안습하지만, 비밀 던전부터는 중간은 먹고 들어가며, 필드를 쓸 필요가 없는 시공에서는 매우 강하다. 그리고 엘트리온 레이드 전체 캐릭터 순위에서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걸로 택트의 딜량이 얼마나 높은 지를 알 수 있다. 물론 택티컬 필드 같은 버프 스킬이 각광받아서 많은 유저가 대려가기도 하지만 애초에 청 유저수가 적은 걸 생각하면 택트의 보스 딜링 성능이 제대로 미쳐 돌아간다는 걸 알 수 있다.
2016년 6월 30일 밸런스 패치 기준 '''3대3 최고의 만능 전직이다''' 딜링이면 딜링, 서포팅이면 서포팅, 탱킹이면 탱킹 어느 부분도 빠지지 않는다. 택티컬 필드 안에서 고포와 이포만 번갈아서 쓰기만해도 어시스트는 가볍게 얻는다.
덕분에 택트는 청이 아니다(…)는 농담도 돌았다.[25] 특히 개화패치 이후의 택트는 직간접적인 패치 모두 퍼뎀을 상향했으면 했지 하향한 적이 거의 없고 하향받은 스킬마저도 2017년 4월 밸런스 패치 때 아틸 단 하나 뿐인데다가 심지어 아틸을 제외한 주력기는 모조리 상향먹어서 하향이라 보기도 힘들었다. 옆라인 전직이 최근 밸패로 주력기가 하향을 먹고있는 와중에 혼자서 지속적인 상향을 계속 받고있는 상태라 더욱 눈에 띄였다.
물론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면서 필드쓸이가 힘들다는 단점 하나만으로 도태되었었지만 말이다.
'''초월 후 바뀌는 스타일 및 성능은 초월문단 참조.'''
3.1. 추가 커맨드&콤보
3.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3.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포를 크게 내려찍으며 주변 대상에게 표식을 새기고, 표식이 새겨진 대상이 타격을 받으면 해당 지점에 지원 포격이 이루어진다. 한 번에 타격에 최대 3개체에 표식을 새길 수 있고, 지원 포격은 지원할 때마다 1명에게 3발의 포탄이 떨어지며 2초의 내부 쿨타임이 존재한다. 그래서 지속시간 15~20초 동안 최대 7~10번 지원 폭격 떨어지므로 각성 게이지는 잘 채워주지만, 아쉽게도 MP 회수는 없다.
표식을 새길 때 내려찍는 범위가 캐릭터 하나 정도 되는 높이의 위와 아래를 커버하며, 시전자 뒤쪽으로도 약간 판정이 있을 정도로 보기보다 넓다. 그리고 표식이 새겨진 적의 왼쪽에서 때리면 포탄이 왼쪽에서, 오른쪽에서 때리면 오른쪽에서 지원한다. 이 포탄은 45도 각도로 내려오며 판정도 넓어서 잘 이용하면 위층에 있는 적을 저격할 수도 있지만, 지형을 타는 단점도 있어서 떨어지는 포탄이 발판을 통과할 때도, 못 할 때도 있다.
툴팁이 약간 어려워 보이나, 예를 들어 모여있는 3명의 적 전부에게 표식을 박은 뒤에 1000% 공격력의 스킬을 사용하면 이 데미지의 13%인 130%의 데미지는 가진 포탄 3개가 떨어지며, 표식이 새져긴 3명의 적이 뭉쳐 있으면 3 × 3으로 한 곳에 9개가 떨어진다.
지원 포격은 데미지가 정해지는 특성상 단타기로 발동할 때 효율이 높지만, 2인 팟이 아닌 이상 그 한방기를 사용 도중에 '''다른 공격이 먼저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고, 퀀커러처럼 '''처음에 약한 데미지를 준 후 큰 데미지를 입히는 스킬'''이 많다. 당장 택트의 단타기는 택티컬 필드 뿐이며, 대부분 캐릭터는 스킬을 난사하면서 딜을 넣으므로 어떤 공격에 지휘관의 포격이 떨어질지 알 수 없다.
필드 업데이트 패치로 디버프 판정으로 적립되어 이제 아팔의 버스트 울프로 반사할 수 있게 되고, 개화 패치에서는 '''포탄이 가드를 무시'''하게 되었으며, 발동속도가 빨라졌는데다가 MP 소모도 줄어들어 훨씬 부담없이 내지를 수 있게 되었다.
청 리뉴얼 패치 초기에는 기본 공격력과 지원포격 배율이 기존 30%에서 154%로 대폭 증가했다. 3발이 떨어진다는 걸 감안하면 지원포격 데미지가 포격 발동시킨 공격의 데미지를 아득히 뛰어넘게 되었는데, 2015년 10월 8일 1차 밸런스 패치 때 대미지 산정 오류 수정 명목으로 퍼뎀이 20%로 더 낮아졌다. 삭제된 스킬 "지원 포격"이 비슷한 스킬이라 수치를 헷갈리기라도 한 듯하다. 이후 던대전 툴팁분리 패치로 이지선다 시절과 같은 30%로,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38%까지 올랐다가 2017년 8월 24일 패치에서 15%로 칼질당했다.
이름 그대로 Carpet Bombing처럼 신호탄을 발사하면 지원 포격이 온다. 등 뒤에서부터 9개 포탄이 소형 자탄으로 3개씩 분리되면서 쏟아져 폭격하는데 지원 총 2번, 추가 캐논볼을 사용하면 1번 더 지원한다. 캐논볼 사용 기준 소형 자탄이 최대 81번 떨어지므로 최대 데미지는 진 '''66987%''', 묵직해진 '''96461%'''다.
택티컬 트루퍼의 정신나간 대형 보스딜의 근본이자 택트에게 주어진 맵쓸기. 그러나 아무리 대형 보스라고 해도 카펫 바밍이 분산되는 넓이가 매우 넓어서 사실상 풀타는 '''불가능하다.''' [27]
개화 패치로 발판이 있는 지형이라도 포탄이 발판을 무시하고 무조건 최하층이나 중간에 있는 적에 충돌해야만 폭발하도록 변경되면서 '''폭격이 지형을 무시'''하게 되었다! 거기다 캐논볼 6발를 추가로 사용해 폭격이 1번 더 지원하도록 되어 총 데미지가 더욱 증가했으며, 시전 속도도 빨라져서 스킬 시전 동작을 취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지원 폭격이 날아와서 플레이어가 폭격이 날아오는 걸 볼 수 있는 시간은 1초 미만이 됐다.
청 리뉴얼 패치로 공격력이 조금 올라갔으며 묵직해진 특성을 받아서 딜링기로 충분히 사용할 만한 수준이 됐다.[28] 여담으로 등장 초기엔 풀타 기준 무려 '''40000%'''의 데미지를 주는 단순무식한 스킬이는데, 무려 아겔다마보다 4000%이나 더 높은 수준이었다. 이후 패치로 데미지가 줄어들다가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그때 그 퍼뎀과 비슷해졌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데미지가 하항먹었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중복 설치가 되지 않는 오류가 고쳐지고 시전 속도가 증가하였다.
공방 일체의 전술 영역을 펼치는 스킬로, 영역 전개할 때 주변에 피해를 입힌다. 영역 내 아군는 10초 동안 공격력/방어력[29] 을 올려주고 초당 6, 대전 3의 MP를 회복시키며 슈퍼아머를 부여한다.
이 스킬이 무서운 이유는 '''범위내의 아군들을 슈퍼아머로''' 만들어서 택필만 있으면 어느 곳이나 보스의 슈아팅을 무시하고 계속 뎀딜할 수 있다. 물론 아군을 슈퍼아머로 만드므로 원래는 경직을 받고 도중에 쓰러져서 '''풀타격이 뜨지 않는 공격을 서있게 하여 전부 맞게 하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다. 택필에서는 슈아와 더불어 방어력 증가 효과도 있어서 받는 데미지는 줄지만 평소보다 더 많이 얻어맞게 되는 만큼 아프다.
드레드 체이스와 함께 꽤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스킬로, 초기에는 일반 캐논볼을 전부 장전 효과도 있었는데 이지선다 패치에서 인듀런스 / 레이드로 분리되었으며 캐논볼 장전 효과가 사라졌다. 인듀런스는 슈퍼아머와 새롭게 피해감소가, 레이드는 마나 회복과 새롭게 공격력 증가가 생겼다. 마침 그 시기에 택트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택필 - 레이드로 마나 셔틀만 하는게 고작이던 시절을 겪었으며, 이후 2015년 8월 20일 청 리뉴얼 패치에서 다시 하나로 합쳐지면서 인듀런스와 레이드로 쪼개지며 덤으로 주다시피 붙은 공격력 증가/피해 감소까지 전부 하나로 합쳐졌다. 이후 2015년 10월 8일 1차 밸런스 패치로 이름의 '인듀런스'가 삭제되었다.
리뉴얼로 합쳐지면서 택트 본인의 딜량이 떨어지더라도 택필만 제대로 깔면 1인분은 하고 남는 지경이 되었다. 이에 엘갤이나 자게에서는 택트가 아니라 택필을 구한다는[30] 상황까지 되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생긴 초당이 아닌 약 1.5초당 마나 회복되고 피해감소가 적용이 되지 않는 오류가 고쳐지기 전까지 당시 대전에서 슈퍼아머를 믿고 아군의 택필속에 껄쩍대다가 죽는 상황이 심심치 않았다(…).
2015년 10월 8일 1차 밸런스 패치로 공격력 증가가 15%, 피해 감소가 10%, MP 회복량이 5 감소됐지만, 2016년 10월 13일 패치로 받은 진 효과로 공격력 증가 20%, 피해 감소 35%를 찍을 수 있었는데, 다음 패치인 2016년 10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피해감소가 20%로 고정되는 하향을 당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27일 패치로 MP 회복이 5 ⇒ 3으로 변경되는 하향을 받았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제거 되었다.
일정시간 동안 곡사포를 쏘는 박격포를 설치한다. 포를 설치할 때 주변에 피해를 입히며, 설치된 박격포는 시전자 주변에 있는 적을 자동 조준하여 포격한다. 포탄은 하늘로 솟구친 후 조준한 적의 위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며 대전에서 설치한 박격포는 피해를 입으면 파괴된다. 총 데미지는 2개 설치 기준 8640%, 묵직해진 12441.6%다.
참고로 박격포가 적을 조준할 때 나오는 표식에 엘더 연금술사인 에코가 그려져 있다! 아무래도 전직 퀘스트 중에 에코가 도움을 주었다는 설정을 반영한 듯하다.
원래는 액티브 였던 스킬로, 설치할 때의 데미지로 선타를 잡고 콤보를 넣는 중 간간이 피해를 더해주는 서포터로서, 던전보다는 대전용에 가까운 액티브였다. 그렇지만 대전 한정으로 파괴되는 단점도 있고 적을 향해 바로 포탄을 쏘지 않고 공중으로 높이 쏜 후에 떨어뜨려서 은근 피하기도 쉬웠다.
개화 패치에서 공격력이 소폭 상향되고 '''던전에서 파괴되지 않도록 변경'''되었으며, 대전에서 2개까지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 던전에서 파괴되지않아서 어둠의 문에서 박격포로 몸빵을 하면서 아군수호자가 나올 때까지 시간을 끌 수 있게 되었다.
청 리뉴얼 패치로 이지선다 시절 같은 레벨에 배우는 '''옆 라인 스킬이던 원더 월'''이 없어져서 쓰는데 부담이 없어졌다. 또한 집요한 특성이 생겨서 대전에서의 활용도는 더욱 올라갔다.
리부트 패치로 스페셜 액티브가 됐으며, 리부트 직후에는 최대 5개까지 설치할 수 있었으나 그 후에 밸패로 설치 제한 갯수가 2개까지로 바뀌었다. 또한 19년 10월 24일 패치로 모스뎀 적용이 2배로 일어나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모든 캐논볼을 모두 장전하며 타격하고 고정 폭격으로 돌입한다. 총 데미지는 2224%다.
택트에게는 고정 포격상태가 될 수 있는 커맨드가 매우 많아서 굳이 쓸까 싶으나, 강화 캐논볼을 포함한 '''모든''' 캐논볼을 장전하는 효과가 던대전으로 좋고 스킬 시전 후 무딜로 고정 포격 자세를 취하는 장점을 이용해 대전도 유용하게 쓴다. 아예 이 스킬을 이용한 무콤이 있으며 3차 전직 중력 포격 패시브까지 곁들이면 쉽게 콤보연계를 할 수 있다.
대전에서 급할 때를 위해 채용하거나 던전에서 취향껏 채용했으나, 3차 전직이 출시되면서 유일하게 강화 캐논볼을 한 번에 모두 장전할 수 있는 이 스킬의 중요도가 높아졌다.
초기에는 일반 캐논볼을 1발만 장전했고, 이지선다 시절에는 MP 소모가 10 증가하는 대신 일반 캐논볼 전부 장전하고 고정 포격 자세를 취하게 하는 메모가 있었다. 그래서 메모가 없는 유저는 채용하지 않았으나 개화 패치에서 기본으로 캐논볼을 모두 장전하게 바뀌고, 메모 효과도 일반 캐논볼 전부 장전에서 강화 캐논볼 전부 장전로 변경되었으며, 공격력도 대폭 증가되어 2천% 데미지를 가진 1필 소리를 듣게 되었다. 거기다 바로 포격모드로 돌입하므로 사용 후의 빈틈도 거의 없지만, 같은 패치에서 시전 중 무적이 슈퍼아머로 변경되고 쿨타임이 4초나 늘어났다.
청 리뉴얼 패치에서 스액이 되면서 다시 무적 판정이 되고 메모가 기본 효과로 통합되었으며 쿨타임도 다시 8초로 롤백됐다. 대신 마나 소모도 메모 적용 수치였던 80으로 변경되었고 공격력은 소폭 감소했다.
잠겨진 스킬. 택티컬 트루퍼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하늘에서 무수히 많은 포탄이 대각선 방향으로 떨어진 뒤 마지막에 퀀텀 발리스타가 하나 떨어진다. 자탄 폭발은 12번, 포탄은 5번, 강화 포탄은 4번, 퀀텀 발리스타 1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23628%, 진 42112%다.
마나 회수량이 엄청나게 좋아서 1개체라도 잘 맞추면 최소 마나 180은 차며, 설치형에 가까워서 시전 직후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던전에서는 시전 직후 물약을 빨고 아틸, 카펫 등을 날릴 수 있고 대전에서는 고포로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어서 좋다. 물론 시전 직후 움직일 수 있는 대신 무적도 빨리 풀려서 대전에서 상대와 동시에 하액을 사용하면 상대보다 먼저 죽을 수 있는데, 무론 동시 맞하액이 일어나는 일은 드물다.
과거에는 떨어지는 포탄 1개마다 판정이 있어서 포탄을 맞춰야 했고 데미지도 시원찮았었지만, 개화 패치로 타격 판정이 바뀌었다. 포탄 이펙트는 그대로지만, '''허세''' 에 가깝고 실제로는 전방에 일정 범위에서 랜덤하게 폭발의 타격판정이 발생해 데미지를 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원래 하나였던 포탄 데미지가 총 3개로 분할된 이유로, 포탄이 '''직접 명중하지 않아도''' 일정 범위에 데미지를 주기에 바로 앞에서 하액을 써도, 몹이 소형 몹이여도 풀타가 맞게 되어 예전의 암울한 타격 판정으로 인해 제대로 된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던 과거와는 대조적으로 좋아졌다. 어쨌든 이 하액 자체가 결코 약하지 않고 풀타로 맞추는 데 크게 어려움은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빗나가게 쏘면 데미지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
포탄 이펙트가 많고 화려하다보니 던대전 할 것 없이 렉으로 인한 튕김을 일으키기도 한다. 포탄을 무수히 많이 소환하므로 다른 포탄 발사 스킬과 함께 사용해서 포탄 마술을 벌이는 짓거리도 할 수 있다.
이름은 당연히 Satellite에서 왔을 텐데, 초기부터 2017년 12월까지 틀린 표기인 세틀라이트로 적혀있었다.
3.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이동 포격과 강화 캐논볼을 습득하는 패시브.
전직과 함께 습득해서 전직하자마자 푸른색의 기본 캐논볼 탄창 게이지 옆에 주홍색의 강화 캐논볼 탄창이 등장한다.
고정 포격 자세 중 화살표 아래키(↓)를 눌러 이동 포격 자세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동 포격 중에는 화살표 키(←→)로 느리게 좌우로 이동할 수 있으나 방향 전환은 할 수 없다. 이동 폭격은 강화 캐논볼만 사용하는데, 강화 캐논볼은 고포를 허공에 쏘아도 장전되며, 리로드 마스터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조준 범위는 상단 15도, 하단 15도, 좌우 25도로 고정 폭격보다 조금 좁다.
이동 폭격 중에 이동할 수 있지만, 거북이도 저리갈 정도로 느린 이동속도를 보이므로 기동력은 기대하지 말자. 이동 사격의 기본적인 사거리는 매우 길고 강화 캐논볼의 데미지가 절륜하며 고정 포격을 하는 빈도수가 매우 높아 강화 캐논볼의 수급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여담으로 이동 폭격 상태가 되면 디스트로이어를 뒤집어 어께에 들쳐멘 자세에서 디스트로이어의 하단부분으로 강화 캐논볼을 쏜다. 이 모션은 카오스 캐논과도 같다.
이동 포격은 고정 포격과는 달리 한 발 한 발을 띄엄띄엄 쏘므로 중간에 딜을 걸거나 돌진기로 파훼할 수 있지만, 숙련된 택트는 이동 포격 한 번 → 고정 포격 → 이동 포격 → (반복)으로 빈틈을 메꿔버린다. 탄두 개조 + 고정 포격 7발 + 이동 포격 6발을 모조리 맞춘다고 가정하면 13번의 공격으로 제대로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준다.[31]
2013년 6월 27일 패치로 데미지가 5분의 1 가량으로 줄어 들었었다. 그러다 개화 패치로 기타 캐논볼 포격 커맨드와 고정 포격과 함께 발사체 형식으로 바뀌었는데, 처음 공개 영상에서는 무수한 관통과 폭풍 간지로인해 꾸역꾸역 살고있던 택트 유저 의 가슴에 불을 질러놓았다. 실체는 포탄 데미지의 증가가 미미했지만, 2회 관통과 더불어 폭발이 인펙트 판정이라 중첩되므로 대전에서 견제의 패왕이 되었다. 다만 강화 캐논볼이 스킬에도 적용됨에 따라 던전에서 이동폭격을 자주 쓸 일이 없어졌다는 아쉬운 단점이 생겼다. 참고로 개화 패치 적용 당시 대전 보정치가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개화 추가 패치에서 보정치가 적용되게 되었다.
청 리뉴얼 패치에서 3레벨 기준 공격력이 기존의 1.5배에 가깝게 올라가면서 연사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강화 캐논볼이 고정폭격 2회당에서 1발에서 장전에서 1회당 1발 장전으로 변경되었으며, 캐논 스트라이크도 강화 캐논볼을 포함해 모든 캐논볼 장전으로 바뀌는데다가 이동 포격도 자동 습득하게 되면서 부담없이 내지를 수 있는 강력한 패시브로 다시 탈바꿈되었다.
기본적인 설명을 아틸을 예로 하면, 캐논 볼 1개당 데미지가 5% 증가하고, 소모하는 6개를 전부 강화 캐논볼로 장전할 수 있으며 강화 캐논볼 6개를 사용해 최대 데미지가 30% 오른다. 카펫 바밍은 자탄이 3개로 분열되므로 30%가 아니라 10%가 된다. 또한 카오스 캐논은 최대 2개의 강화 캐논볼을 사용하는데, 만약 강화 캐논볼이 1개 남았을 때 사용하면 추가포격을 위해 강화 캐논볼 1개와 일반 캐논볼 1개 사용하고 데미지가 증가는 10%가 아닌 5%로 적용한다.
예외인 임팩트 디토네이션과 드레드 체이스는 한 번에 1개의 캐논볼을 사용하여 얻는 강화효과에 제한이 있다. 예를 들어, 드레드 체이스는 최대 5개의 강화 캐논볼을 사용하면 25%가 미사일마다 적용되지 않고 5발에 각각 나눠어져서 5%씩 증가한다. 그래서 최대 스킬 데미지 증가량이 5%다.[32]
[체인지] 임팩트 디토네이션은 소모한 강화 캐논볼 수와 상관없이 항상 데미지가 2%만 증가한다.
헤비 스탠스 중 타격을 받았을 때 Z나 X키를 입력하면 포를 내려찍으면서 캐논볼을 장전하고 주변의 적을 떨쳐낸다. 포를 내려찍은 후에는 일정 확률로 고정 포격 자세를 취하게 된다.
높은 데미지의 X반격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 호불호가 갈리는 패시브이며, 도중에 캔슬할 수 없고 날려버리는 효과도 민폐가 되기 십상이다. 그렇지만 무적 시간이 증가해서 웬만한 공격은 거의다 피하거나 막을 수 있다. 거기다 피격 직후 확률적으로 고정 포격으로 바로 이어가는 메리트가 있어서 무조건 나쁘기만 한 패시브는 아니며, 리뉴얼로 레벨 60이 되면 자동으로 습득하도록 바뀌었므로 이젠 익숙해져야 한다.
3.2.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세 번째 상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스킬키를 누르고 있으면 시야가 전방으로 가면서 파란 조준점이 생기며 조준하는 상태가 되며, 스킬키를 떼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발사한다. 포탄이 떨어질 곳을 직접 조준한 다음 발사하게 되면 신호탄을 쏘아올린 후 지형을 무시하는 폭격을 떨어뜨린다. 총 데미지는 1인기준 최대 14550%, 진 15615%다. 강화 캐논볼과 '탄두 개조' 패시브까지 더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소형몹은 15발이 전부 맞지 않고 4~6발 맞는다.
조준 사거리 제한은 없으며 특이하게 곡선지형에서도 문제없이 조전할 수있는데다가 타격도 잘 들어가며, 시전자의 등 뒤로도 조준할 수 있다. 조준을 발판 위로 하면 폭탄이 발판 위에 떨어지고, 조준을 발판 밑으로 하면 폭탄이 발판을 뚫고 그 밑으로 떨어진다. 허공에 조준하면 폭탄은 어느 층 바닥에 떨어질 때까지 폭발하지 않으며 최초로 닿은 층에서 폭발한다.
상당히 변화가 큰 스킬인데, 처음에는 택티컬 트루퍼가 아니라 데들리 체이서의 스킬이었고 조준을 앞으로만 할 수 있었으며 스킬 시전 직후 타켓 락 온 마크가 금방 뜨지 않았다. 당시 데미지는 많이 매우 안습이었기에 조준폭격 재미로만 쓰는 스킬이었다가 3.29 패치로 데미지가 매우 강력해져서 대형보스 결전용으로 승급했다.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스킬을 취소하면 소모한 MP를 50% 돌려받았는데, 2013년 2월 14일 패치로 조준이 빨라지고 범위가 넓어지게 된 대신 취소할 수 없어지고 MP 회수 효과도 사라졌다. 이후 이지선다 패치와 함께 데체에게 새로운 아틸러리 스트라이크인 아틸러리 스트라이크 - 퀀텀 발리스타가 들어오면서 기존 아틸러리 스트라이크는 아틸러리 스트라이크 - 미슬 샤워로 이름이 변경되어 택트에게 넘어왔다. 택티컬 트루퍼에게 넘어오면서 약간 이펙트가 변경되었는데, 데체가 사용하던 시절에는 직접 포탄을 쐈지만, 택티컬 트루퍼는 신호탄을 발사한다. 그 후 데체에 있을 때보다 약간 좁아든 범위에 폭탄들이 쏟아졌다.
개화 패치로 스킬이 통째로 갈아 엎어졌다. 공격력이 대폭 늘어나고, 타겟 지정 후 신호탄을 쏘고 나서 폭격까지의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카펫 바밍과 마찬가지로 포탄이 발판을 무시하고 바닥까지 떨어지게 되었다. 당시 데미지는 2필 주제에 무려 13035%의 데미지를 주는 그야말로 괴랄하고 정신나간 수준이었다. 게다가 포탄이 내려오는 속도가 대폭 줄어들어서 신호탄을 쏘자마자 바로 내려오므로 대전에서 써도 될 정도로 좋아졌다. 덕분에 고정 포격, 디토네이션, 세틀라이트 레인과 함께 택트 OP 논란의 한 축을 맡았다.
개화 패치 적용 당시 대전 보정치가 없는 문제가 있었는데, 개화 추가 패치에서 보정치가 적용되게 되었다. 그래서 유도만 빼면 드레드를 압도적으로 밀어버렸다. 물론 아틸러리 스트라이크 - 미슬 샤워에게는 긴 후딜이 있어서 사용 후 바로 각성을 하더라도 상대방이 빠져나갈 수 있는데, 아틸을 쓰기 전에 일레스틱 밤 - 핸드 그리네이드로 먼저 강경직을 주면 해결된다.
청 리뉴얼 패치로 '''더 깡패가 되었다.''' 데미지는 소폭 줄어들었는데 '''치명적인''' 특성이 생겨버리면서 같이 상향된 택티컬 필드와 지휘관의 표식과 병행하면 데미지가 하늘 모르고 솟아오르는 광경을 보게 된다.
2016년 4월 21일 밸런스 패치로 타겟 조준 중 스테이트가 고정될 경우, 이후의 타겟 조준이 특정 방향으로 고정되어 조작이 불가한 현상이 수정되었지만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회오리 지형에 닿아 스킬 시전이 취소되면 여전히 이 버그가 일어났다. 이후 2라인 3차 전직 출시하면서 같은 버그를 가진 도미네이터의 체인지 스타폴을 비롯해 스톰 트루퍼의 양자 폭탄, 노블레스의 섀도우 볼트와 함께 2018년 2월 8일 패치로 완전히 수정됐다.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데미지가 또 올라 '''풀타 기준 11640% 진 13965%'''로 안그래도 깡패스킬이 3필 데미지를 휠씬 뛰어넘는 깡패가 되었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이 정신나간 데미지가 '''또''' 상향먹어 '''풀타 기준 14550%, 진 17460%'''로 펄스 리노드의 보스 추가 데미지 하향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상향받았다.
리부트 이후 관통되게 되어 직격 데미지와 더불어 폭발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간다. 또한 폭발은 이펙트 판정이라 뭉쳐있는 몹에게 중첩데미지를 준다.
전직별 네 번째 고급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실존하는 반응장갑이 모티브인 듯한 패시브로, 고증에 충실하게도 증가하는 스텟은 방어력이 아니라 데미지 감소다. 택트를 단단하게 해주는 좋은 패시브지만, 공격력이 아닌 방어적인 효과고 그외 다른 효과가 없어 수수하며 각성 상태일 때만 적용되는 등 아쉬운 점이 맣다.
이지선다 시절까지만 해도 원더 월 + 카오스 캐논 + 광폭화 반응장갑으로 완벽한 중전차가 될 수 있었으나, 리뉴얼 패치로 원더 월이 아팔에게 넘어가서 예전만큼 막강한 방어 시너지를 뿜어낼 수는 없게 되었다.
2016년 10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1레벨 피해 감소량이 5% ⇒ 2.5%로, 레벨당 피해 감소량이 5% ⇒ 2.5%로 변경되는 하향을 받았다. 거기다 2017년 8월 24일 패치에서 던대전으로 툴팁이 분리되었다.
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마법공격력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다.
4. 초월: 택티컬 트루퍼(transcendence: Tactical Trooper)
'''디스트로이어, 더 강한 힘을!'''
초월한 청 중 광폭화 투구 일러스트의 몰이해 논란이 없던 유일한 청이었지만,[33] 각성 전 청의 얼굴이 부자연스러웠던 데다가 1024x768 이상의 해상도에서는 일러스트가 저화질 영상 보듯이 깨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후 2017년 3월 30일 잠수함 패치로 다른 청과 함께 조금 더 잘생긴 초월일러로 수정되었다.'''아직 멀었습니다. 나는 지지 않아요!'''
성능은 조금 아쉬운 편으로, 필드쓸이가 힘든 대신 보스딜은 강력한 택트의 특성을 너무 잘 살려서 필드쓸이가 힘든 단점을 개선해주지는 못했다. 물론 단점을 보완하지 못한 아쉬움을 제외하면 확실히 딜링이 늘어났고 패시브 덕분에 MP 부담이 많이 줄어들어서 그래도 나름 좋은 초월 성능을 보여준다.
4.1.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4.1.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상대를 추적하는 캐논 프리즌을 쏜다. 캐논 프리즌은 상대에게 타격한 후 그자리에 전개되어 4초 동안 지속하며 10번 타격하므로 총 데미지는 2560%다. 옆라인 데체의 뷸렛만큼의 유도력과 지속력이 있어 좋은 스킬이지만, 딜레이에 걸리면 발사되지않는 오류가 있다.[34]
던전에서는 좋은 유도 성능으로 무난한 스킬이나 4초라는 느린 시간시간과 Y축이 아쉬운 스킬이라 굳이 들고가지는 않는다. 반면 대전에서는 유도라는 특성과 4초동안 경직시키는 특성 덕분에 최상급 선타기로 악명이 높다.
나오기 힘든 상황이지만 룬 마스터의 마법 반격 및 제천의 이화접목 등 마법 발사체 반사 스킬에 캐논 프리즌이 절묘하게 들어가 반격당하면 그 캐논 프리즌이 룬 마스터 및 제천의 공격판정으로 바뀌어 센츄에게 유도되어 공격을 가한다. 흠좀무.
5초 동안 마방을 10%, 진 20% 감소시키는 포탄을 쏜다.
마방을 감소시켜주는 동시에 데미지도 강해서 들고갈만하지만, 하필이면 딜링 스킬 대부분의 시전시간이 긴 택트의 스킬이라서 짧은 지속시간동안 제대로된 효과를 보기 힘들다. 더군다나 무조건 강화 캐논볼을 소비하는 스킬이라 강화 캐논볼이 없으면 쓸 수 없으며, 포탄이 철포 끝에서 나오므로 가까이 붙으면 안 맞기에 조금 애매한 스킬이다.
그래도 깡딜 단타 스킬이다보니 대전에서는 쓰일만하지만 선딜레이가 조금 있어서 강인한 특성을 꼭 동반해야 한다.
2016년 10월 13일 밸런스 패치로 디버프 지속시간이 3초에서 5초로 변경되는 대신 마법방어력 30% 감소가 10%로 변경되었다. 지속시간이 늘어난 건 좋지만, 마방 감소수치가 10%로 많이 줄어들어 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애매해졌다.
후방 상단에 차원문을 열어 5개의 포탄을 사선아래로 투하한다. 총 데미지는 9365%, 묵직해진 13485.6%, 대전은 각각 3210%, 4622.4%다.
포탄 자체에는 경직 및 타격 판정이 없고 땅에 박혀 폭발할 때만 타격 판정이 있다. 공중에서 대각선으로 떨어지는 스킬이 그렇듯, 휘어진 지형에다 쓰면 지하탐사를 하므로 조심하자.
폭발 이펙트의 반경이 넓고, 폭탄의 착탄 반경이 좁아서 X축이 작은 소형몹 이외에는 5발을 맞추기 쉽다. 던전에서는 데미지도 높고 그나마 필드쓸이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몇 없는 스킬이라 들고간다. 물론 이 스킬도 선딜레이가 있어서 파티원보다 스킬을 먼저 써도 파티원의 스킬이 필드를 쓸어버린다(…).
대전에서는 쉽게 5발을 맞출 수 있고 타격수도 택트치곤 적은 깡딜스킬이라서 채용율이 높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데미지가 오르고 시전 속도가 증가하였다.
아틸러리 스트라이크 시리즈처럼 스킬키를 누르고 있으면 시야가 전방으로 가면서 파란 조준점이 생기며 조준하는 상태가 되며, 스킬키를 떼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발사한다. 매커니즘이 같으므로 판정이나 조준방법은 아틸에서 확인하자. 묵직한 깡딜로 타격하면서 10초간 유지되는 헤비 필드를 전개하며 총 데미지는 7247%, 묵직해진 10435.68%다.
던전은 피해량 증가 30%가 좋지만, 대전은 마나 300이 부담되고 디버프를 준 후 연계하기 어려워서 다른 딜링기를 선호한다.
택트에게 얼마없는 강력한 단타 스킬이라 지휘관의 표식과 궁합이 좋다. 강력한 단타스킬 데미지 + 지휘관의 표식 추가타 + 피해증가 디버프로 초강력 폭딜을 보여준다.
지속적인 상향으로 8519% 묵직해진 11926% 라는 데미지를 자랑했'''으나''' 2018년 2월 22~23일 패치로 4847%, 묵직해진 6785%로 엄청나게 하향받았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던전에서의 속도 감소 효과를 제거하고 데미지가 증가하였다.
4.1.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고정 포격과 이동 포격을 강화하는 패시브로, 대기 MP 소모량 감소도 쏠쏠하지만 광폭화한 상태에서 고포를 무한히 쏠 수 있는 대신 마지막 포격이 나가지 않는다. 덕분에 광폭화 상태로 고포를 맞는 대상은 기폭 외의 방법으로는 도망가기 힘들어서 3:3에서 3각 택트가 고포를 내지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택트가 3:3에서 서포트하기 더욱 편리해진 패시브이자 던전에서 아예 고포를 평타처럼 쓸 수 있게 해준다. 물론 각성 게이지가 잘 안차는 1:1에서는 사실상 별 의미가 없다.
2016년 10월 13일 밸런스 패치로 고정 포격/이동 포격 대기중 MP 소모 50% 감소가 25%로 변경되는 하향을 받았다.
4.1.3.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전직별 여섯 번째 초월 봉인 스킬 퀘스트. 해당 스킬의 봉인을 해제하는 퀘스트를 게시판에서 받아 실행하거나, 캐시로 풀 수 있다.
캐논 스트라이크의 타격 범위가 증가하고, 타격한 대상에게 지휘관의 표식을 새기게 한다. 또한 지휘관의 표식이 걸려있는 대상을 공격하면 MP 회수량과 각충이 증가하는데, 마나회수량은 60%지만 각충은 무려 '''400%'''다.
덕분에 던전에서 자신의 마나와 3각을 빨리 채워주기 편해지고, 각충을 챙길 필요가 없어지게 해준 매우 소중한 패시브다.
초기에는 박격포 강화 효과[35] 와 마나 회수량 증가하게 하는 지휘관의 표식 강화였으나, 2017년 12월 28일 패치로 박격포 강화 효과가 삭제되고 캐논 스트라이크와 지휘관의 표식 추가 강화로 변경됐다. 이전까지는 대전에서 유용하게 박격포 사용량과 박격포 설치 개수 증가로 대전에서만 효율을 뽑았기에 던전 택트로는 환영할만한 패치다.
5. 3차: 센츄리온(Centurion)
'''음… 절 상대하실 수 있겠어요?'''
'''제 상대가 되실 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좋습니다. 제 연구의 성과를 보여드릴게요.'''
'''Centurion''' =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포병.'''진심이라시면… 저도 아낌없이 쏟아드릴게요.'''
(캐논을 한번 장전하고 전방을 응시한다) (모든 시작 대사의 행동은 같다.)
전직 원어 이름은 직역하면 백부장으로 해석된다. 미국 엘소드의 NPC 대전 칭호인 백부장(Centurion)과 똑같다.
3차 전직 전용 프로모션 악세서리는 '악세1.' 아트워크에 포함되는 부품으로 3차 전직 시에만 유일하게 프로모션에 추가된다.
디스프로즌 포탈을 강화시켜 더욱 강화한 포격을 사용하는 전직으로, 배경 설정 자체는 무난하다. 외형을 보면 1~2라인 전직과는 달리 꽁지머리가 잘려서(…)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오히려 잘생겨져서 좋다는 사람도 있어 호불호가 갈렸다. 의상에 대해서는 선 공개 당시에는 제복 차림의 멋진 디자인과 자신만만하고 듬직해 보이는 표정 덕분에 많은 호평을 받았다.
성격이 기존보다 매우 크게 바뀌어 자신만만하고 계산이 틀리는 걸 싫어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3차 전직 시 인게임 눈매가 변한다.
모든 전직 후 3차에 다다른 최종 평가는 상위 <플레이 스타일>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다.
5.1. 추가 커맨드&콤보
5.2. 추가 스킬
나무위키 지침 상 모든 스킬은 '''현재의 기준이므로, 과거 평가는 매번 스킬이 바뀔 때마다 삭제한다.''' 스킬의 활용도 및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지 않는 게 아닌 이상 단순히 덧붙이는게 아니라 스킬 자체를 수정해야 한다.
스킬 시전 등 관련 대사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청(엘소드)/대사 문서에''' 작성한다.
5.2.1. 액티브 시리즈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액티브 스킬을 모아둔 문단으로 액티브와 스폐셜 액티브, 하이퍼 액티브 전부 이 분류에 포함되어 '액티브' 칸으로 모여 있다.
잠겨진 스킬. 센츄리온의 하이퍼 액티브. 사용할 때마다 불명을 제외한 엘의 조각 6가지 중 한 종류로 제조하는 '엘의 정수' 1개를 요구한다. 봉인 스킬 분류가 아님에도 예외적으로 봉인이 되어 있는 각 전직의 궁극기이며, 액티브 시리즈 중 유일하게 선택 특성이 없다. 2018년 기준, 3차 전직 업데이트 기념으로 3차 전직에 새로이 추가된 유일한 액티브 스킬이며 진 효과 역시 부여되지 않았다.
전방에 파워스턴을 걸고 차원문을 여는 포탄을 사선 위로 쏘아 포탄이 떨어지는 포탈을 연다. 2차와 3차 하액의 콘셉트가 달랐던 다른 전직과 달리 센츄리온은 2차와 3차 하액 둘 다 똑같으며 레이니즘은 포탈을 여는 포탄을 쏘는 선딜까지 있어서 새틀라이트 레인보다 데미지가 들어가는 시간이 느리다. 대신 범위는 생각보다 넓어서 자유훈련맵 맨 끝에서 쏴도 포탈 하나의 반정도가 맵밖으로 나가며, 포탈은 새틀라이트 레인의 포탈이 3개 + 그의 반정도 되는 크기의 포탈이 2개가 나오다보니 그 범위가 상당한 편이다.
퀸텀 플라티나를 포함해 약 89~91개의 포탄을 떨구는데 포탄을 퀸텀 플라티나 제외한 88개로 가정하고 강화 포탄과 일반 포탄이 각각 44개일 때 일반 포탄의 데미지는 873 × 44 = 38412%, 강화포탄은 1455 × 44 = 64020%, 자탄폭발은 694 × 88 = 102432%, 퀸텀플라티나는 16200 × 3 =48600%로, 총합 '''253464%''' 라는 퍼뎀이 나온다! 물론 패치 전 카타스트로피의 앙그라 마이뉴와 마찬가지로 이 정도의 폭을 자랑하는 보스는 없으니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만 알아두자. 덤으로 대전에선 적이 띄워진 상태라면 경직은 정상적으로 먹는 듯 보이지만 '''데미지는 안들어간다(...).'''
5.2.2. 패시브
기본적으로 자동 습득하는 스킬 중 패시브 스킬로, <진> 강화 효과와 스킬 강화 시스템인 <특성>을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자동으로 스킬 레벨이 상승한다.
이동 포격에 이어서 중력 포격이 새롭게 나왔다. 리뉴얼 이전의 고정 포격처럼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서 속박하는 탄을 발사해 터트리는데, 무조건 강화 캐논볼을 전부 소비하다보니 던전에서는 사용하기 꺼려지고 보통 대전에서 사용한다.
이동 포격이 최장거리에서 저격 및 지원사격 용도로 사용한다면 중력포격은 적 한명을 속박하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중력포격의 블랙홀의 지속시간이 매우 길어서 도미네이터의 차지드 임펄서와 마찬가지로 적 하나를 장시간 무력화시킬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중력 포격을 사용한 직후 4초동안 펄스 보호막이 생성되어 타격 MP 회수량이 증가하고 모든 마법 발사체를 반사한다. 1대1에서는 이미 중력포격으로 적을 잡아두다보니 이 마법 발사체 반사 효과가 크게 의미가 없지만, 다인전에서는 중력포격을 사용하여 한명을 묶어놓을 수 있는데다가 다른 한명이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캐릭터라면 추가로 카운터하는 매우 좋은 효과다.
대신 강화 캐논볼을 수급해야 하지만 MP를 소모하지 않아 대전 자원관리면에서도 훨씬 유리하다. 또한 중력 포격을 발사하면 얻는 펄스 보호막의 마나회수량 증가 효과와 함께 이 중력 포격자체의 타격 마나회수도 상당하다보니 대전 2vs2 3vs3같은 다인전에서 센츄리온의 자원수급이 매우 좋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데미지가 많이 감소되었다.
MP 감소량만 없는 '''센츄리온의 강렬한 쇼타임'''
캐논볼 장전 개수에 따라 효과를 얻는 패시브. 일반 캐논볼은 총 6개이므로 마법 공격력 증가량은 최대 '''던전 18% 대전 12%'''고, 중간보스/보스에게는 피해량이 추가로 12% 증가하며 '''쿨타임 가속화 90%'''까지 있는 전례없는 패시브다. 거기다가 카오스 캐논의 발사 속도가 증가하면서 카오스 캐논이 카오스 머신건으로 바뀌었다 할 정도로 시전속도가 빨라진다. 심지어 도중에 X키를 누르면 더 빨라져서 3vs3 대전에서는 쉘링 가디언이 출시될 당시의 카케의 공포를 심어줄 수 있다.
청 전직군 중 유일하게 쿨타임 감소에 관한 스킬과 패시브가 없었던 이 전직군에게 90%의 쿨타임 가속화를 주면서 중첩 장갑의 유지를 더욱 편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묵직해진 특성도 별 부담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
초기에는 '''보유 강화 캐논볼 수'''로 효과의 증감을 정하다 보니 캐논볼 소모 스킬을 쓸 때마다 버프가 풀리는 단점이 있었다. 캐논볼 소모 스킬은 무조건 강화 캐논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는데, 특히 아틸러리 스트라이크와 카펫 바밍 등 안 쓸 수가 없는 주력기에 캐논볼 소모가 있어서 활용하기가 다소 난감했으나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조건이 강화 캐논볼이 아닌 일반 캐논볼로 변경되면서 버프를 유지하기 편해졌으며 코멧 크루세이더의 허셜 리골렛과 마찬가지로 각성구슬 3개를 터트리면서 광폭화를 유지하면 저 강력한 효과를 '''상시 유지'''한다와 마찬가지가 된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최대 캐논볼 개수 기준 공격력 증가량이 던전 18% 대전 9%로 하향먹고 보스 데미지 증가량이 12%로, 쿨타임 가속화가 60%로 크게 감소하였다. 거기다 카오스 캐논 발사 속도 증가 수치가 추가됐는데 원래 200% 증가였지만 150% 증가로 하향먹으면서 이로써 상위권에 있던 센츄에게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카오스캐논 발사속도가 200%로, 쿨타임 가속화%가 캐논볼 당 15%로 변경되었다.
5.2.3. 마스터 클래스 스킬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습득하는 유일한 신규 스킬이다.
마스터 스킬은 '''모든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에 영향을 받지않고''', 무조건 '''마스터 스킬 데미지 증가'''에만 영향을 받는다.
즉, '''캐릭터 고유 효과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소린데, 대표적으로 엘리시스류의 섬멸/질풍, 로제류의 오버 스트라이크 등 캐릭터 고유 효과도 적용이 되지 않으며 블러디 퀸에 블러드 히트, 미네르바의 공중 사용 등의 전직 효과도 받지 않는다. 또한 하이퍼 액티브와 같이 전용 스킬슬롯이 있어 스킬슬롯 장착 시 왼쪽에 있는 Alt키로 사용이 가능하다.
성장형 스킬이라는 이름답게 단계가 올라갈수록 이전 단계 스킬의 구조를 모두 가진다. 성장단계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다. 1단계 스킬은 마스터 클래스 전직 시 자동으로 습득하며 2, 3, 4단계 스킬은 스킬 퀘스트나 캐시로 해제해야된다. 단 스킬 퀘스트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반강제로 캐시 사용이 요구된다.
참고로 마스터 스킬은 스킬컷인 설정이 불가능한데, 그 이유로는 시전 시 전용 스킬컷인이 출력되기 때문. 전용 스킬컷인은 마스터 클래스 일러스트가 움직이는 효과를 가진다.
5.2.4. 봉인
레벨에 따른 자동 습득이 불가한 잠겨진 스킬로, 스킬 봉인 해제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캐시로 구입하여 개방할 수 있다. 스킬 종류에 따라 상기한 액티브 시리즈와 패시브에 서술된 모든 특징을 공유한다.
그러나 2018년 3차 업데이트 기념 시점에서 봉인 카테고리 스킬 자체가 아예 없다. 하이퍼 액티브는 봉인 스킬이나 스킬트리에서 액티브 칸[36] 이므로 예외다.
5.3. 포스
2017년 11월 30일 최초 3차 전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3차 전용 스킬이다. 패시브, 액티브, 체인지 세 가지로 나뉘어져있는데, 패시브와 액티브는 공용이나 체인지는 전직 전용이다. 공용 스킬이 많아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전직의 포스 스킬인 <체인지>만 작성하고, 이하 포스의 자세한 설명은 스킬트리 - 포스 문단 참조.
참고로 포스는 스킬트리 창(디폴트 K키)에 새로이 추가된 완전한 신상 탭이므로, 추가 스킬 하위 문단으로 두지 않고 추가 커맨드, 추가 스킬에 이은 개별 세 번째 문단으로 나눈다.
5.3.1. 패시브
플레이할 때 발동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사용되는 스킬. 2018년 기준 레전드 등급을 비롯해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나눠진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1개 지급한다.
이하 포스 - 패시브 문단 참조.
5.3.2. 액티브
일반 스킬 슬롯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스킬. 1종의 레전드 등급, 2018년 기준 6종의 레어 + 엘리트 + 유니크 등급으로 총 6종이 있다. 전직할 때 레어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2개 지급한다.
참고로 2017년 12월 13일 기준, 잠수함 패치인지 포스 큐브 빛 포스 스킬창의 구분은 제대로 '액티브'라 되어있으나, 정작 스킬의 우측 상단에 표기되는 스킬 타입은 '어빌러티'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관해서도 하단 문서 참조.
이하 포스 - 액티브 문단 참조.
5.3.3. 체인지
기존의 초월 전직까지 배웠던 스킬을 다른 형태로 바꾸는 시스템. 포스를 활성화한 다음, 기존 스킬을 사용하면 형태가 변경된 스킬을 쓸 수 있다. 요컨데 '''기술의 노트가 아이템 형식으로 되돌아온 형태'''다. 포스가 적용된 전직 스킬은 아이콘 왼쪽 상단에 화살표 표식이 추가된다.
모든 라인의 3차가 업데이트 된 2018년 2월 8일 기준 모든 전직은 3개의 체인지 포스 스킬이 존재한다. 전직할 때 일반 등급 포스 스킬 아이템을 3개 지급하므로, 2018년 2월 8일 기준 전직으로 받게되는 포스 스킬이 2018년 2월 기준으로 해당 전직의 모든 체인지 포스 스킬이다.
참고로 체인지 스킬은 본래 전직 스킬의 '''특성 효과는 똑같이 적용되나, 진 효과는 사라진다.''' 이는 체인지 자체가 3차만의 고유 변경 효과라 진 효과 대신으로 적용되어서 그렇다. 체인지 스킬을 채용하려면 반드시 진 효과까지 살펴 본 다음 사용 유무를 고르자.
제자리에서 폭탄을 던지는 원본과 달리 적을 통과하면서 도약해 1번 폭발하고 6개의 폭탄을 뒤돌며 흩뿌린다. 총 데미지는 4310%다.
시전 데미지자체는 원본보다 높으면서 폭탄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사라지지만, 타격 판정만 다를 뿐 나머지는 원본과 별 차이가 없다보니 그냥 본인이 손에 맞는 대로 골라서 쓰면 된다.
도약한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폭탄을 던질 때 시전자의 바로 앞에도 미미하게 판정이 일어나며, 무엇보다 타임스탑 시간이 매우 길다. 덕분에 폭탄을 맞추지 못하더라도 손쉽게 선타를 따게 해주는 유용한 스킬이다.
영역 전개하고 시전자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원본과 달리 시전자가 스킬키를 눌러 최대 20초 동안 영역을 유지한다.
영역 내 아군 슈퍼아머와 MP 회복은 원본과 똑같고, 피해 감소는 40%로 상향됐으며, 공격력 버프는 '''보스/중간 보스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 40% 증가'''로 바뀐다. 비슷한 효과인 육참골단은 공격력 감소 페널티가 있으므로 실제 효과는 육참골단 유니크 등급과 거의 비슷하다.
효과가 어마무시한 대신 '''시전자는 못 움직이는 채널링 스킬'''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시전자 본인은 파티원에게 육참 유니크급 버프를 끼얹는 토템이 되는 셈이다. 물론 파티 전체로 보면 이득이지만 시전자 본인의 딜은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파티가 아니라 개별로 랭크를 산정하는 헤니르 드라바키 레이드에서는 다른 사람만 좋고 본인은 손해를 본다. 바니미르 레이드의 투력센츄리온은 어차피 딜에는 도움이 안되므로 조금이라도 딜러들을 강화하기위해 많이 채용하는 편이다. 또한 이 전직군은 설치형인 하액, 카펫, 아틸을 먼저 쓰고 택필을 쓸 수 있어서 혼자서도 활용할 여지가 있다.
대전에서는 시전 후 4초간 마나 브레이크 취소 효과와 영역 내 상대에게 매초마다 약경직을 주는 특성을 보고 선타기로 유용하게 쓰기도 한다.
2018년 2월 22일 패치로 대전에서는 시전 중 무적에서 슈퍼아머로 변경됐다.[37]
포탄을 상공에서 사선으로 떨어트리던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자신의 바로 뒤에 디스프로즌을 전개시켜 전방으로 포탄 6개를 쏜다. 총 데미지는 7632%, 묵직해진 10990.08%, 대전은 2904%, 묵직해진 4181.16%로 2필치고 강하다.
상공에만 전개되는 디스프로즌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설정을 잘 보여주면서 성능도 출중한 훌륭한 체인지 스킬로, Y축 범위가 상당히 길어서 1칸 아랫층과 윗층까지는 모두 타격하고 X 범위는 자유 훈련장 기준으로 발판 끝과 끝 사이 정도로 적절한 편이다. 다만 사거리 끝에서 맞은 상대는 풀타를 맞지 않으니 주의하자.
이 스킬이 무엇보다도 강력하게 취급받는 이유는 저런 높은 퍼뎀에도 불구하고 넓은 범위를 자랑하는데다가 이펙트 판정이라 중첩될 수 있어서 그렇다. 예를 들어 몬스터 두마리를 몰아놓아서 사용하면 데미지는 9158%가 2번 들어가 각각 18316%로 적용되는 정신 나간 스킬이 되버린다. 심지어 기본으로 맵쓸기인데다가 폭발 범위 하나하나가 상당히 넓어서 거대화와 관련있는 아이템을 모두 때려박는다면 왠만한 몬스터는 한번에 전부 처리할 수 있다.
캐논볼를 사용하지 않는 스킬이라 펄스 리로드의 효과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지만, X 사거리가 다른 캐릭터의 맵쓸이보다는 짧아서 이거 하나로만 스테이지를 정리하기는 어렵다는 유일한 단점이 있다.
2018년 4월 5일 패치로 총 데미지가 9815%, 묵직해진 13741%에서 5775%, 묵직해진 8085%로 크게 하향 먹었으나 아직까지 폭발 중첩이라는 정신나간 장점이 있기에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사용한 캐논볼 수만큼 전방에 포털을 연다. 포털은 3초 동안 13번 타격하고 3개까지 소환할 수 있어서 최소 데미지는 3934%, 묵직해진 5664.96%, 최대 데미지는 11500% 묵직해진 16560%다.
높은 데미지에 설치 범위도 넓으며 시전 직후 바로 행동할 수 있어 손쉽게 선타를 잡을 수 있다.
하늘에서 자탄이 떨어지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포탄을 투척하는 작은 구체형 포털을 전방을 향해 쏜다. 포털은 길을 따라가고 굴렁쇠처럼 굴러가며 포탄을 흩뿌린다. 포털은 1번 타격하고 자탄은 84 ~ 140번 타격한다. 평균 16개 타격한 데미지는 11040%, 묵직해진 15897.6%며, 최대 데미지는 96600%, 묵직해진 139104%다.
맵쓸이 보스딜 전부 만능인 훌륭한 체인지 스킬이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포털 타격이 제거되고 자탄 폭발의 데미지가 대폭 올라갔다. 사출하는 자탄의 수가 눈에 띄게 크게 늘었으며 포털의 이동 속도도 대폭 올랐다. 덕분에 데미지와 속도가 상당하여 맵쓸이는 물론 보스 딜링에서도 원본을 뛰어넘어 센츄리온의 밥줄 스킬이 됐다.
포탄을 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일정거리를 두고 생성한 포털에서 시전자쪽으로 캐논볼을 발사해 폭발시킨다.
상대와 적절한 거리를 두고 사용하면 상대 뒤에 포털을 열고 등에서 폭발을 일으키지만, 상대를 호밍해 포털을 개방하는 게 아니라 포탈의 생성 위치가 정해져 있는 단점이 있다.
상대를 시전자 쪽으로 끌여들일 수 있고 상대 후방에서 타격판정이 생겨서 적의 가드를 뚫기도 좋다.
영역을 전개하는 고폭탄을 쏘는 원본과 달리 체인지는 택티컬 필드처럼 자기주위에 영역을 직접 펼친다. 총 데미지는 5834% 묵직해진 8400.96%다.
영역 성능은 원본과 똑같지만, '헤비'한 콘셉트을 살려 최초 시전 타격에 닿은 상대를 3초간 적을 프레스(오징어)상태로 만든다. 센츄의 프레스는 대전에서 프레스 스킬을 쓰는 메타모르피보다 상당히 강력한 메리트로 작용하는데, 프레스를 걸어도 사거리가 안닿는 마법사(물리)의 지팡이랑은 달리 이쪽은 이 스킬 하나만 가지고 적이 있는 쪽에 자동 조준된 포격을 발사할 수 있다.
또한 영역을 펼친 후 필드 지속 중에 타격되지 않은 적이 필드 안으로 들어올 경우 바로 전개 데미지와 디버프를 받으며, 이 상대에게는 프레스 효과 없이 데미지만 들어간다.
2019년 8월 1일 리부트 패치로 타격이 단타로 변경되고 던전에서의 속도 감소 효과가 제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