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이 스미레/논란
1. 개요
만화 보루토 TV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카케이 스미레에 대한 '''편애 논란'''을 정리하는 문서.
일단 아무도 죽지 않았음에도, 엄연히 처벌을 받지 않고 이마저도 은폐된 탓에 비판을 받는 것은 마땅하지만, 그것 때문에 편애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1]
처벌을 받지 않고 미화된 것이 편애라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처벌을 받지 않는 오로치마루, 야쿠시 카부토, 오오츠츠키 토네리도 편애한다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이 부분은 애니 쪽이 아니라 키시모토 쪽의 문제지 편애는 주로 애니팀 쪽의 문제다.
사실 편애 의혹이 짙어진 건 여러 요인이 합쳐진 건데, 작중 범죄에 대해 어물쩡 넘어간 취급[2] + 주인공을 비롯한 동료들을 통해 범죄 저질렀어도 착하고 예쁜 반장이라는 식으로 계속 옹호해준 것 + 비중은 적어도 나올 때마다 작화보정도 받고 특별한 위치로 묘사되는 것과 제작진의 발언 등등이다. 거기에 더해 히나타와 여러 모로 닮은 점에, 그 히나타가 전작 편애캐 라인이어서 그 계보를 잇는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더해진 결과 논란이 생겼고, 그를 정리한 문서이다.
2. 근거
2.1. 원작 캐릭터
스미레의 편애는 스튜디오 피에로가 '''원작자의 감수를 받지 않고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었을 때의 전제 하'''의 이야기다.[3]
하지만 보루토의 애니판은 쿠로스키 라이가의 에피소드를 제외한 나루토의 오리지널 에피소와는 달리 '''키시모토 마사시와 코다치 우쿄의 감수를 받고 있기에''' 고스트 편은 엄연히 정사 스토리에 해당되며 스미레는 원작 캐릭터다. 애니의 스토리의 주도권도 사실상 '''원작자들이 쥐고 있는 셈이다.'''
즉, 스미레는 영상화로 먼저 나오는 정사 스토리에 해당하는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의 비루스, 우이스와 원피스 필름 Z의 제트와 같은 케이스다.
캐릭터 디자인도 키시모토가 디자인하기 때문에 '''애니 제작진들이 독자적으로 만들었다고 볼 수 없다.''' 점프 페스타 2017에서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캐릭터의 상당수는 키시모토가 만든 캐릭터라고 본인이 인증했다.[4]
이후 애니에서는 스미레의 비중이 다소 준 것을 볼 때 코다치 우쿄는 스미레를 편애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인다.[5]
물론 전작에도 명백히 원작자 레벨의 편애가 존재한 캐릭터들이 존재했던만큼, 그리고 현재 정사(즉 원작)로 취급되고 있는[6] 애니를 만드는 제작진들이 아래에 나온 편애발언을 한 전적이 있는만큼 원작캐니까 취급이 편애 아니라고 빠져나가기엔 아직 확증되지 않은 구석이 있다. '''어디까지고 원작과 관련 1도 없는 제작진 오리캐니까 편애한다는 말이 사실이 아닌 것 뿐이다.'''
2.2. 고스트 편 이후의 비중 + 작품 외적인 부분
고스트 편 이후 스미레의 '''활약이 없다.''' 안개 마을 편에서는 아예 잠깐 나온 것이 전부다. 사실 생각해보면 스미레의 강함은 미츠키를 제외하면 사실상 보루토의 동기들 중 '''넘버 원이다.''' 만약 보루토가 닌자도 7인방과의 싸움에서 스미레까지 동원했다면 이미 중급 닌자가 된 카라타치 카구라와 사메하다에게 먹혀 폭주 상태인 호시가키 시즈마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전부 스미레 선에서 손쉽게 정리되었을 것이다.
이후 사라다 편이 진행되는 동안 나오지도 못했다. 게다가 애니판 이후 시간대인 코믹스판에서는 미츠키를 제외하면 동기 중에서 충분히 중급 닌자가 될 수 있는 실력을 먼저 지니고 있었던 스미레는 중급 닌자가 되지 못하고 하급 닌자로 남아있는 신세다. 하급 닌자상 스미레는 비중이 그다지 많지 않은 데다 만약 코다치 우쿄가 스미레를 편애하고 싶었다면 중급 닌자로 만들어 줘야 하고, 처음부터 코믹스판에 등장시켰을 것이다. 다만 코믹스 판에서 스미레가 중급 닌자 시험을 아예 치루지 않았다고 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코믹스판과 다르게 '''중급 닌자 시험을 치뤄버렸다.''' 탈락하기는 했지만.[7][8]
이후 공기였다가 쥬고 에피소드 편에서 겨우 비중을 얻지만 후반부에 보루스미 플래그를 제작진이 어필한 거 외에 '''크게 한 건 결국 별로 없다.''' 활약 좀 하긴커녕 위기상황에 처하니 누에가 데려가서 혼자 안전한 장소로 강제로 빼돌려졌고 그 다음엔 동료들이랑 겨우 적 한 명 잡는 수준. 그리고 바로 과학닌구반으로 고고씽 전개. 이후 송별식 에피소드[9] 에서도 악역미화 취급 받았다고 욕먹는 거랑은 별개로 비중 자체는 별로 없다.
그나마 코믹스가 45화를 넘어간 이후에야 겨우 비중이 생기긴 했지'''만''' 그마저도 보루토와 카와키를 문병온 것과 카라의 조직원이 이야기하는걸 듣고 잠시 대사 한두 마디 던지는게 나오는 거 외엔 공기에 가깝다. 비중상 편애가 아니라는 주장.[10] 추후 비중이나 취급이 어떻게 될지를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다른 주요 캐릭터인 사라다, 미츠키, 코노하마루가 몇 화째 비중도 없이 짤린데 비해 스미레는 잇시키편에서 주요 캐릭터들(보루토, 카와키, 나루토, 사스케 등등)과 함께 분명히 모습을 비췄고 생략이 심한 코믹스 특성상 + 스작 우쿄가 추후 스미레의 비중 상승을 공언한만큼 나중엔 기존 주역들을 밀어내고 급부상하는 편애를 받으리라는 의혹이 분명히 존재한다.
작중 비중 뿐만이 아니라 과거 히나타를 어필하기 위해서 사쿠라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사쿠라를 후려치는 경향을 보였던 전작 애니팀과 달리, 후속작에선 사라다와 스미레가 같이 붙어있어도 노골적으로 한쪽을 올려치기하기 위해 한쪽을 후려치는 행각이나 발언을 제작진들이 아직 하지는 않았다.
게임이나 굿즈 같은 쪽을 봐도 오히려 어필되는 건 보루토반 3인조[11] 정도지[12] 스미레는 팬덤의 인기에 비해서는[13] 이런 데에서는 거의 빠지는 식으로 취급이 썩 좋지 않아[14] 스미레 굿즈라고 해봤자 예전에 나왔던 캔뱃지와 애니메이션의 장면이 인쇄된 포스트 카드 몇 장 정도다. 이후에는 스미레 굿즈를 더 발주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세들이 굿즈에서 좀 더 많이 나온다 쳐도 어필 잘 되는건 보루토반과 시카다이반(신 이노시카쵸) 정도인 경우가 더 많다. 그 시카다이반도 보루토반 어필수준에 비하면야 정말 밀리는 수준이다. [15] 이를 근거로 해서 편애캐라 보기엔 애매하다는 반응도 있다.[16]
2.3. 히나타의 마이너스판?
히나타의 편애는 애니 제작진이 했지 '''원작자가 한 적은 전혀 없다'''.[17] 스미레와 히나타의 외모와 곁으로 보이는 성격만 약간 닮았지 '''그 외에는 전혀 닮지 않았다.'''
그래도 외모나 표면적 성격의 유사성,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초반 서브 히로인 포지션을 이어받은 탓인지 히나타랑 스미레를 붙여놓고 비슷한 연출이 들어간 짤을 모아놓은 짤들도 돌아다녔으며, 보루토와 스미레의 관계가 나루히나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있긴 했다.[18] 한편 히나타 2호기라는 평가도 동양권, 서양권 팬덤 할 거 없이 지금도 제법 보이는 편이다.[19]
1. 혈통: 스미레는 평범한 쪽인 반면[20] 히나타는 나뭇잎 마을의 최강의 일족[21] 휴우가 일족이기에게[22] 결론적으로 히나타와 스미레는 혈통상의 계급상 차이가 있다.
2. 실력: 스미레는 아버지의 혹독한 단련으로 인해 닌자 아카데미 수준의 학생의 레벨은 진작에 넘어선 반면[23] , 히나타는 휴우가 일족이면서 아카데미 학생 시절 당시 수줍은 성격 때문에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해 다른 이들보다 약했다. 게다가 스미레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타고난 재능이 뛰어난 편이지만[24] 히나타는 닌자로서 재능이 없다[25] .
3. 성격: 스미레는 작중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등 지탄받을 짓을 한 데다가 평소 보이는 순수하고 착한 모습은 거의 가식에 피해자가 나올 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술식을 발동시킨다던가, 자신에게 호의적인 사람조차도 공격할 만큼 냉혹한 면모를 보이지만, 히나타가 보인 순수하고 착한 면모는 절대 가식이 아니고[26] 히나타 본인이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다. 그리고 히나타 팬덤은 히나타랑 스미레가 닮았단 소리를 매우 싫어한다.[27] 그런 소리가 나오기만 해도 히나타 팬들이 어디서 감히 누구랑 누구를 비교하냐면서 화를 심하게 내고, 스미레에 대해 히나타 짝퉁이라고 깐다. 외모가 아니더라도 스미레의 악행 동기가 단조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그 악행마저 미화받은 것 때문에 싫어한다.
4. 공식 발언: 코믹스 작가진 모두 스미레는 히나타의 오마주가 아니라고 단언했으므로, 팬덤 내에서 히나타와 닮았다거나 히나타를 모티브로 했다, 히나타의 카피나 마이너스판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거랑은 별개로 스미레와 히나타는 공식적으론 캐릭터성 관련해서 큰 연관은 없어보인다. 물론 저 말 자체가 일종의 연막이란 분석도 있다.[28]
2.4. 사라다의 견제캐 ? / 사라다의 캐릭터 붕괴의 원인?
일단 사스사쿠 팬덤에서 엄청나게 까이는데,[29] 그 이유는 사라다의 비중을 잡아먹는다는 것과 사라다가 캐릭터 붕괴를 겪는다고 까인다. 정작 고스트 편을 빼면 딱히 스미레가 사라다의 비중을 뺏을 짓을 한 적이 없다. 사라다의 캐붕에 스미레가 직접적으로 관여한 적은 없기 때문에 스미레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
음모론[30] 이긴 해도 사라다의 엄마인 사쿠라 역시 히나타 편애의 산제물로 이용당해 지나치게 폄하당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쿠라 쪽은 히나타를 찬양하는 에피소드에서 무능 + 악녀 기믹으로 캐릭터 붕괴를 당한 데다가 제작진들에게 버프를 받은 히나타랑 노골적으로 비교당하며 깎아 내려지는 일이 잦아 산제물로 이용당했다는 의심을 받을 만도 하지만, 사라다 쪽은 스미레를 띄워주는 에피소드에서 폄하받은 적은 없다.
그러나 스미레를 사라다 캐붕까진 아니어도 사라다를 히로인적으로 견제하기 위한 용으로 만든 캐릭터라는 의혹도 존재하긴 하는데, 극장판이 아닌 장기작으로 보루토가 결정된 뒤에 등장한 캐릭터라는 점, 초반 메인 히로인인 사라다의 비중이 사라다 외전 편이 애니화되기 전까진 히로인 치고는 썩 높지 않았다는 것과 초반에 스미레가 등장했을 때 사라다보다도 훨씬 더 히로인 후보로 잘 먹힐 법한 느낌의 캐릭터[31] 로써 어필되었고, 캐붕 논란이 생기거나 취급 논란이 한 번 이상 생긴 사라다에 비해 스미레는 비중은 적을지언정 나올 때마다 특별하게 취급된다는 티를 내는 데다[32] 장기적으로 보면 사라다보다도 스토리의 주요축을 차지하기에 유리한 포지션이고[33] 제작진도 대놓고 행사에서 스미레를 압도적인 히로인이라고 구태여 콕 찝어 언급하거나,[34] 대놓고 보루스미를 민다는 식의 의견들이 그 의혹과 연관이 되어있다.
물론 아직까진 사라다의 비중이나 활약상이 스미레에 비해 현저히 많으므로 의혹은 의혹일 뿐이다.[35] 게다가 스미레도 이미 전투력적 측면에서 중닌시험 때 왕창 너프돼서 팬덤에게 논란 날 정도로 캐붕 한 번 거나하게 먹은 전적이 있긴 하다. 물론 행적상 대놓고 어그로를 끄는 식으로 캐붕논란이 몇 번 일어난 사라다에 비하면야, 스미레는 그런게 '''전혀''' 없어서 의심하는 팬덤도 있다. 오히려 스미레의 경우 내부적으로 올려치기되는게 더 빈도가 높다.
3. 제작진들의 발언 + 공식 묘사
2019년 10월달에 있었던 나루토 & 보루토 라이브 공연에서 팬들이 뽑은 감동적인 명장면을 공개할 때 번외로 제작진이 보루토와 스미레가 같이 있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뽑았고 직접 보루스미의 탄생, 압도적인 히로인 등등 스미레를 과하게 찬양하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싸해졌다는 증언들이 올라왔다.
이 때문에 보루스미 팬덤은 여러 방향으로 발칵 뒤집어졌다. 일본이나 국내 팬들은 휴우가 히나타 편애라는 과거사를 되풀이하여 괜히 스미레의 안티를 늘린 거 아니냐며 반발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36] 양덕 팬덤은 두 가지로 갈라졌다. 하나는 국내의 팬들과 같은 반응을 보였으며, 다른 하나는 역시 스미레가 히로인라며... 오히려 제작진들이 인정한 만큼 스미레가 틀림 없는 히로인이라며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있다.[37]
덕분에 이후 스미레의 비중이 크지 않은 것과는 별개로, 팬덤 내에서 스미레는 최소한 전작 일부 캐들과 마찬가지로 거반 편애캐로 간주되었다.[39][40] 사실 이거 외에도 제작진이 전에 히나타에게 하던대로 트윗 등으로 대놓고 스미레의 생일만 축하하는 트윗을 올린다던가 하는 등[41] 의 증언도 있어서 편애캐 의혹이 작지만 한국, 일본 쪽엔 여전히 잔류중이다.[42]
사실 이거 외에도 스작이 전에 히나타에게 하던대로 트윗 등으로 대놓고 스미레의 생일만 축하하는 트윗을 올린다던가 하는 등 자기들이 좋아하는 특정캐만 공식석상이나 트윗 등으로 아끼는 티만 내는게 과거 제작진의 특기여서(…)[43] 의혹의 눈초리가 여전히 있다고. 이게 와전돼서 제작진이 아예 스미레 생일만 챙겼다는 말이 퍼진 적도 있는데 공식 계정 보면 다른 캐들 생일도 챙긴다. 무엇보다 애니 제작팀은 한 번도 스미래 생일을 챙겨준 적 없다. 우쿄가 논란을 잠재울겸 겸사겸사 이용한 적만 한 번 있을뿐. 다만 스작 우쿄는 스미레의 비중상승을 공언한 바가 있지만, 스미레의 비중상승에서 다른 캐릭터가 특정캐 올려치기를 위한 너프를 입지 않고, 제작진들이 추가적으로 공석에서 다른 캐들을 악의적으로 너프하면서 스미레를 올려치기하는 언행을 하지 않는다면 팬덤은 잠잠할 가능성이 높다.[44]
국내 보루스미 팬덤에서 보루사라 측도 마찬가지로 소년점프 측에서 보루사라 팬아트를 알티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편애 의혹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사라다나 보루사라 등 사라다 관련 커플링들[45] 은 단순 2차 갖고 공식이 SNS 알티해주는 수준이 아니고 스미레 + 보루스미처럼 2019년 라이브 공식행사처럼 공식석상에서 아예 제작진들[46] 이 노골적인 수준으로 공개적인 언행을 통해[47] 대놓고 특정캐 + 그 캐와 관련된 특정커플링을 밀어준다는 취급을 받은 적은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그거 가지고 편애라고 보기엔 스미레보다도 훨씬 더 근거가 빈약한 상황이다.[48]
일단 국내 보루스미 팬덤한테 애니팀이나 출판사나 공식이면서 중립을 유지 못한다면서 비판 받고 있다. 게다가 코다치 우쿄가 "해외팬에게 처음으로 받은 팬아트"라면서 보루사라 팬아트를 인용트윗한 적이 있기 때문에[49] 서양쪽 보루사라 팬덤이 이를 이용해 보루스미 팬덤을 조롱한 전적이 많은데 그런 상황에서 공식이 똑같은 일을, 그것도 이번에는 아무 이유 없이 알티해버려서과거의 일이 되풀이 되었기 때문에 보루스미 측에서는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 할수밖에 없다.[50]
하지만 사라다 팬덤에서도 대놓고 공식석상에서 분명히 편애발언은 한 캐릭터는 스미레고 애니메이션 진행에서도 사라다는 이미 여러 차례 어그로끄는 식의 캐붕을 3회차 이상 당한 전적이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설정구멍 의혹이 있고[51] 코믹스에서 나온 섬세한 묘사[52] 가 다 삭제되고 스미레는 분량만 적을 뿐 등장할 때마다 작화 보정을 풀로 받고 고스트 편 정도를 제외하면 어그로성 연출도 없고 오히려 다른 캐를 이용해 스미레를 닦아주는 등[53] 상당한 편애 차이가 있는데 팬아트 알티 정도로 이럴 수 있는거냐며 반발하고 있다.
코믹스 스토리에 있어서도 본격적으로 전개가 심화되고 메인 빌런인 오오츠츠키에 대해 카라의 과학자 아마도가 정보를 터는 에피소드에서도 다른 보루토반 인원들[54] 은 다 생략된 마당에[55] 보루토, 카와키 등과 함께 스미레는 분명히 그 자리에 끼어있는 식으로 컷배정이 되었고 50화에서도 사라다, 미츠키, 코노하마루 등이 또 비중 자체가 생략된 와중에 스미레는 대사는 딱 한 마디[56] 정도지만 대사가 적은 거 치곤 여러 컷이 연달아 배정되는 등, 기존 주역캐들이 연속적으로 비중생략을 당하는 와중에도 스미레는 조금씩이나마 연신 비중을 챙기는게 잇시키편의 전개에서 반복되는 경향이 있어서 (기존 주역들을 밀어내고 새 주역으로 급부상하는게 아니냐는 식의) 편애 의혹을 드러내는 팬덤도 있다.
허나 오오츠츠키 관련 한정으로 스미레가 이유없이 등장해 분량을 가져간게 아니라 "오오오츠츠키 일족의 힘을 가졌기 때문"에 등장한 것이기 때문에 스미레가 스토리와 관련이 있어 출현을 한 것뿐이니 이것을 편애로 보기는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 일단 이후의 스미레의 분량+비중과 기존의 다른 캐들의 분량+비중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반응이 다시 갈릴 것으로 보인다.[57] 한편으로는 오오츠츠키 일족의 힘을 가지고 이게 강조된다는 것부터가 편애 아니냐는 시각까지 있다. 더 나아가서 작중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는 과학닌구 + 오오츠츠키 관련 설정을 가지고 투입되어서 보루토의 히로인 후보 포지션까지 모두 거머쥔 것부터가 편애캐이기 때문에 그런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물론 위의 제작진의 언행과 달리, 아직까지 작중 묘사나 설정 관련으로 편애의혹은 의혹일 뿐이고 작중 전개가 추후 어떻게 되는지 봐야 안다.
그러다가 51화 쪽에서 동서양 할 거 없이 편애 의혹이 다시금 나오기 시작했는데, 단순히 스미레는 연신 강조되고 51화에서 유난히 비중을 많이 얻은 거와는 별개로 기존 주역들이 쩌리화되는게 심화되어서[58][59] 편애 의혹이 51화 들어서 커진게 아니라[60] 51화에서 나라 시카마루나 토오노 카타스케 등도 맞추지 못한 잇시키의 의중[61] 을 혼자 알아맞혀서 아마도에게 훌륭한 추론이라고 칭찬받았는데 바로 여기서 스토리작가인 우쿄가 스미레를 띄우기 위해 하필 옆에 있던 기존의 지능캐인 시카마루를 너프하는 식으로 타캐너프를 곁들인 편애묘사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62] 다시금 나왔다.[63] 일본은 아예 보루토 자체가 죽은 장르 취급이어서 그런지 반응이 없는 반면, 양덕과 한국에서는 의혹이 조금씩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64]
다만 이에 대해서는 스미레에 대한 떡밥을 제시한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여태껏 아마도랑 잘 대화를 나눴던 시카마루나 카와키가 아닌 굳이 옆에서 감탄사만 내면서 병풍처럼 듣기만 했던 스미레가 보루토에 대해 언급한건 스미레가 "보루토가 십미의 제물이 되는 것"과 깊은 연관이 있고, 그걸 암시하기 위함이었고, 그 과정에서 캐릭터 붕괴 따위를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묘사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애초에 시카마루에 대한 우쿄의 캐릭터 해석은 나루토 비서 1호일 정도로, 여태껏 많은 캐릭터 붕괴를 보여왔었기 때문에[65] 시카마루를 캐붕낸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니다.
허나 시카마루의 지능이 스미레에게 밀리는 것은 캐붕과는 무관한 명백한 스미레 편애라는 의견도 있다. 아마도야 카라의 기술자라 쳐도 오오츠츠키와의 관련성이래봐야 카구야의 '''최하급 비술인 누에''' 말고는[66] 연관점도 없는 스미레가 세계관 최고 레벨의 천재 시카마루보다 더 빨리 알아채는게 있다는 것부터가 시카마루의 능력치를 너프시켜서 스미레를 편애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다.[67] 설정상에서도 시카마루의 지능 + 지각력 수치가 스미레의 지능 + 지각력 수치보다도 모두 높은 편인데, 우쿄가 스미레 띄우기 전개를 위해 결국 일단 전작에서도 잡혀있고 보루토에서도 자기가 높게 잡은 기존캐의 스텟까지 기어이 너프시켰다는 지적은 결코 피할 수가 없다.
이런 논란이 제법 빠르게 나온 것도, 이제 보루토에서 막 추가된데다 노골적으로 지략캐나 책사캐라는 식으로 고지능적인 면모가 주구장창 강조된 적은 없던 스미레와 달리[68] 시카마루는 전작에서부터 스텟이고 묘사고 대놓고 지략으론 최상위권인 천재캐로 나왔는데 시카마루의 지능스텟은 깎이는 와중에 스미레는 훨씬 빠르게 정답을 도출해버리는 묘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개별적인 작품이 아닌 전작을 정식적으로 계승하고 전작캐들까지 그대로 계승하는 후속작에서 이래버리니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셈. 덕분에 스미레를 띄워주고 싶은 건 알겠는데 이런 묘사는 지나쳤다는 반응까지도 나왔다.
또한 아마도가 스미레의 이름을 언급한 부분도 일부 양덕 측에서는 시카마루가 스미레를 이름으로만 불렀는데도 "아마도가 스미레의 풀네임을 알고 있다"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것이 복선인 것은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물론 아마도가 나뭇잎 마을에 대해 많은 것을 아는 눈치이니 나뭇잎 부수기를 시전했다가 실패한 스미레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그리 어색하지는 않지만, 굳이 아마도가 스미레의 풀네임을 부른 건에 대해서는 "스미레가 가진 우두천왕과 누에 때문에 스미레를 예의주시하고 있어서"가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51화가 공개된 이후로 양덕 팬덤 측에서는 다시 한 번 스미레가 가진 우두천왕과 누에가 '''카구야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하였고, 스미레를 "카구야의 그릇"이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69] 아직 스미레가 강조된 화는 51화 단 한 화뿐이니, 추후의 전개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이 역시 넓게 보면 편애의 일환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의견도 한국, 양덕 할 거 없이 나오긴 나오는 상황이다. 편애의혹을 가지는 쪽에선 근본적으로 코다치가 스미레를 만들었지만 다른 기존의 주역캐들은 코다치가 만든게 아니니 결국 자기가 만들고 투입시킨 스미레를 더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나왔고, 그렇기에 다른 주역들이 다 쩌리화가 되어가는 와중에 그나마 비중을 지키는 다른 주변캐도 캐붕내는 기법을 쓰면서 올려치기를 하고 온갖 좋은 설정을 다 쥐어주면서 주구장창 어필하려 든다는 추측도 나오는 상황.[70] 게다가 일반 일족 출신인지라 전작처럼 오오츠츠키 관련 전개에 매우 끼기 힘든 스미레를 갖다가 오오츠츠키와 연관되어 메인 스트림에 참여 가능한 주역으로 푸시하기 위해서 누에같이 좀 조치만 취한다면 일반인도 취득할 수 있는 카구야의 비술 같은 설정을 추가로 만들어냈다는 추측도 얼마든지 가능하다.[71][72] 그리고 이후로도 다른 기존 주역캐들이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날 때 본인은 설정과 파워 인플레 버프를 연신 받는 편파적 수혜를 누릴 거라는 의혹도 짙은 편이다.
뭣보다도 이런 의혹이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건 '''스미레는 코다치가 직접 만든 캐릭터기도 하거니와''' 기존 히로인[73] 이 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투입시켜서 진히로인으로 밀려는 티가 설정에서든 묘사에서든 많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거기에 더해 코다치의 보루토의 평가를 추락시킨 단점 중 하나인 자기가 만들고 주역으로 밀려는 몇몇 캐가 아닌 다른 전작 캐들의 취급이 영 좋지 않다는 것[74] 까지 장기적으로 반복되는 중이다보니 다른 캐들의 취급, 특히 코다치 자신이 만든 캐가 아닌 전작캐들의 취급이 나빠지거나 기존 보루토의 주역들의 취급이 나빠질 때마다 스미레가 띄워지는 빈도가 늘어나게 되면 팬덤 내에서도 자연히 민감한 반응이 나오는 수밖에 없다.[75]
결국은 51화까지의 코믹스 전개에서 스미레에 대한 편애의혹이 팬덤 내에서 일어난 건 스작 코다치의 여태까지의 코믹스 전개와 묘사 문제 탓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만하다.[76] 여기서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서 다른 캐들의 취급이 나빠지는게 심화되는 와중에 스미레의 취급만 더 좋아진다면 편애 의혹이 다시금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 이런 묘사 문제가 개선된다면 의혹은 자연히 사라지겠지만, 심화된다면 의혹이 다시 커질수도 있다.
그 밖에도 네오나치 백색 테러리스트 캐릭터를 '''미화, 선처받는 행적을 주고 선역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주는 것부터가 편애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4. 커플링 논란
초기에는 등장하자마자 보루사라와 보루스미로 팬덤이 갈리기도 했고[77] 여전히 양덕들 사이에서는 보루스미와 보루사라로 전쟁을 하는 중이다.[78][79] 일본이나 국내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다.[80][81] 다만 조용한 것은 국내 보루스미 지지자와 보루사라의 지지자일뿐,[82] 국내 보루스미와 양덕 보루사라 사이에서는 논쟁이 상당히 심하고 빈번하게 일어난다.[83]
써방을 하며 상대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취좆을 하는 국내측과 달리 양덕들은 상대의 트윗에 대놓도 취좆질을 하는 경우가 많아 그로 인해 싸움이 빈번하게 벌어지며,[84] 국내 보루스미 팬에 대한 앞담이나 뒷담을 트윗 했다가 그것이 그 국내 팬에게 발각되어 싸움으로 불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어찌됐든 국내 보루스미와 양덕 보루사라는 서로 마주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릴 정도로 사이가 안 좋으며, 국내측에서는 양덕측과 상대하기 싫어 양덕을 블락했다가 그것을 알게 된 양덕이 상호작용 없이 블락한다고 비난하는 글을 올려 그것이 다시 싸움판으로 벌어지는 사태도 빈번하다.
이러다보니 보루스미 팬덤 내에선 보루사라 팬덤에 전체에 대해 학을 떼는 경향성을 보이는 케이스도 나타났으며, 그 팬덤을 정병취급할 정도다. 보루사라 팬덤 중에서도 조용히 파던 사람들의 경우 막장팬덤과 세트취급을 당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85] 한편 보루스미 팬덤도 스미레 실드가 심하고 자기들도 취좆한 경력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86] 오로지 히로인 쟁탈전의 피해자인 척만 한다며 보루사라 팬덤은 물론 외부에서 까이기도 한다.[87] 그리고 현재도 보루스미 측이 보루사라 측을 아예 선견제하지 않고 후속견제만 하는건 아니라는 트위터발 보루토 팬덤 내의 증언도 있을 정도.
이외에 작품 내적으론 사라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엄빠를 계승한 민폐 싸가지 캐릭터가 되어가는 바람에(...) 반발하여 보루스미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코믹스 최근화를 보면 코다치가 보루스미파가 아닌가 싶기도...[88] 다만 사라다는 애니 제작진이 일부러 악의적 캐붕을 낸 것이다.[89] 애니 제작팀이 사라다 엄마 사쿠라에게 악의적 성격 왜곡과 너프를 먹여가면서 히나타를 띄워준 걸 생각해보면, 히나타의 후계자급으로 추측되는 스미레를 띄워주려고 사라다한테 저러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을 정도.
다만 사쿠라 폄하와 히나타 편애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두 개를 엮는 것은 맞아떨어지는 심증이 많은 음모론일 뿐이다.[90] 게다가 사라다는 이미 사라다 외전을 통해 나왔던 기존의 캐릭터성을 제작진이 후발 에피소드에서[91] 붕괴시키며 이미지 너프를 해놔서(...) 히나타 - 스미레 편애의 계보와 사쿠라 - 사라다 너프의 계보를 의심하는 사람들도 생겼다.
제작진들도 한 번 스미레 편애 의혹 발언을 했다가[93] 오히려 내수 팬덤에게 싸늘한 반응을 얻은 후엔[94] 스미레의 비중을 더 늘리거나 하지도 않기에 팬덤의 반응도 다시 전반적으로는 밍숭맹숭해졌으며, 내부적으로 볼 경우 호불호를 크게 타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다.
5. 관련 문서
[1] 행적에 대한 비판은 카케이 스미레/비판 문서 참조 바람[2] 여기에 더해 스미레와 비슷하게 마을에 피해를 끼쳤으며, 나이도 같고 스미레처럼 사연까지 있는 료기 같은 경우는 또 명백하게 처벌받는 등, 범죄자 다루는 묘사에 있어 제작진이 스미레만 차별적인 묘사를 보이고 나머지는 어쨌든 처벌하는 식으로 전개했다는 것. 그러다보니 결국 자의로 악역질을 한 건 보루토 대다수의 악역 캐릭터들고 공통되었음에도, 혼자 독보적으로 선처를 받고 죄까지도 은폐된 후 멀쩡하게 사회 생활을 하는 것을 허락받은 스미레 쪽이 나쁜 의미에서 눈에 띌 수밖에 없다.[3] 다만 원작자가 이미 자신이 만든 캐릭터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기 때문에 그릇된 전제다.[4] 다만 일부 팬들은 기본 컨셉 자체는 애니팀이 냈고 키사모토가 검수에 가깝게 디자인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내놓기도 했다. 다른 동기 여닌자들 디자인에 비해 조금 이질적이어서 그런 듯. 그리고 우쿄의 트윗에서도 스미레의 디자인과 설정 상당 부분은 애니팀에서 나왔다는 발언이 있다. 마사시는 검수만 거친 케이스인 듯.[5] 일단 스미레도 나중에 어느 정도 비중이 늘 것이며 중요하게 다뤄질 거라는 식의 언급을 한 적은 있지만, 그냥 중요 캐릭터로 설정해서인지 편애 캐릭터여서 중요한 입지로 잡아놓은 것인지는 불명이다. 여러 작품 내에서 작가가 편애하지 않거나 오히려 대놓고 싫어해도 작중 중요 캐릭터로 꾸준히 다뤄진 케이스는 당장 전작에도 있고 그 외에도 도처에 깔려있기 때문. 역으로 편애 캐릭터라고 확정나거나 편애 의혹을 받아도 그 비중은 생각보다 적은 케이스도 존재하는지라...[6] 보루토 애니와 코믹스는 같은 원안에서 시작해서 다른 미디어믹스로 같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작품이다. 그래서 둘 다 스토리가 정사로 취급되고 원작으로 볼 수가 있는것.[7] 이 때 이상할 정도로 너프된 실력으로 연출되어서 너프 의혹이 있긴 했다. 스미레의 실력은 누에를 완전 배제하고 봐도 동기생들 중에선 탑 티어이기 때문.[8] 그러나 3차도 못 가고 2차에서 탈락했는데도 3차까지 간 사라다와 함께 중닌 후보군 Top 3에 들긴 했다. 물론 편애라 보기엔 약간 거시기한 게 스미레보다도 더 약체고 딱히 편애 논란도 없는 카미나리몬 덴키조차 후보군에 들어가서(...)[9] 쿠로가네 츠바키가 스미레와 바톤터치격 학생으로 들어온 에피소드이다.[10] 보통 스미레 팬덤이나 옹호파는 스미레 편애캐설을 부인할 때 주로 대는 이유가 비중상 고스트편 이후엔 거의 공기에 가깝게 처리되기에 편애캐가 아니라는 근거를 제시한다. 그리고 아래 나온 애니팀의 편애 의혹 발언의 경우 팬덤은 강하게 부인하며 오히려 발언 자체를 '''지능형 안티 취급'''을 한다. 역으로 안티들이나 비판측의 경우 비중과는 별개로 보루토 악역들 중 혼자 눈에 띄게 선처를 받고 꾸준히 좋은 캐라는 식으로 다뤄지는 점과 제작진의 편애발언을 편애캐설의 근거로 본다.[11] 보루토, 사라다, 미츠키.[12] 요즘은 시카다이 또한 함께 굿즈로 제작되고 있다[13] 초반에 조금 비중 있고 그 뒤론 비중적으론 공기에 가까운데도 2차 창작에선 보루토에서만 등장하는 보루토 세대 캐들 기준으로 가장 활발하게 다뤄지는 캐릭터에 속한다.[14] 장장 4년동안 애니가 방영되고 코믹스가 연재되었는데도 이 수준이다.[15] 이쪽은 2세 캐릭터인데도 불구하고 제작진에게 버림받은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팬덤 내부에서 간혹 나올 정도로 취급도 영 좋지 않고 2세 캐들이나 다른 보루토 한정 동기들과 비교해봐도 내외부적 취급이 공기에 가까운게 심하다.[16] 다만 보루토 자체가 인기로도 인지도로도 철저하게 나루토라는 아이피에서 종속된 채 연명하는 상태고, 주로 질러주는 것도 나루토 팬을 겸하는 이들인지라 전작 주요 캐들과 연관이 더 깊은 보루토반 3인조를 대표격으로 밀어주는 경향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특히 보루토랑 사라다는 주인공들 아들이랑 딸인지라(…) 거기에 얘들조차도 굿즈도 단독으로 밀어주기보단 자기 엄마아빠랑 끼워나오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다.[17] 원작 보면 알겠지만 히나타 자체는 중닌편 이후 거의 비중이 없는 잉여에 가까웠다가 페인전 때 나루히나 플래그 꽂으면서 떡상한 케이스에 가깝다는 걸 알 수 있다.[18] 실제로 나루히나 지지자들 중에서도 느낌이 유사하다며 보루스미 지지를 하는 경우가 제법 된다.[19] 실제로 애니팀에서 나루히나의 장면을 모티브로 한 장면들을 많이 연출하고 있어서 이런 평가가 따를 수밖에 없다.[20] 아버지가 뿌리 쪽 연구원에 어머니는 닌자도 아닌 완전한 일반인이다. 아버지도 연구원이라 언급된 걸 제외하면 혈통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다. 즉 특별한 일족 출신은 아닌 그냥 일반 일족 출신의 닌자일 가능성이 높다.[21] 보루토 시점에선 휴우가와 대적할 수 있을 만한 우치하 일족이나 센쥬 쪽은 완전 몰락했거나 감감무소식(...)인지라 표면상 최강이라고 칠 수는 있을 것이다.[22] 그것도 본가 적통이다. 동생이 후계자가 되긴 했지만.[23] 하닌 기준으로도 얘는 실력이 탑 티어이다. 소환수인 누에를 제외하고도 실력이 상당한 편이므로.[24] 사실 나루토 시점에서도 혈계한계나 일족빨에 의존하지 않고도 그냥 순수한 역량상 천재인 캐들은 있었다. 나미카제 미나토나 하타케 카카시 등등. 스미레도 혈계나 일족빨이 없는데도 평범한 역량의 아이들이었다면 못견딜 아동학대급 훈련을 받으면서도 몸이 작살나긴커녕 생존하면서 소년병으로 뛸법한 역량까진 있다.[25] 이는 작중에서 자주 언급된다. 애초에 후계자 자리에서 쫓겨난 이유가 5살이나 어린 동생보다도 실력이 떨어져서이고. 심지어 분가에게 필수적으로 하는 동술을 타인의 탈취시도로부터 보호하는 조치조차 걸어두지 않아서 (휴우가의 분가는 산 채로 눈을 뽑지 않는 이상 시체에서 눈을 적출하는게 불가능한데, 동술 탈취를 막기 위해 백안이 파괴되는 술법이 걸려있기 때문이라고) 분가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 과거 구름마을이 백안을 노리고 그녀의 백안을 얻어내려 했다가 분가인 삼촌 히자시가 희생한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히나타의 백안이 다시 노려지지 않으리란 보장조차 없는데도 처우가 매우 대충인건 사실이다.[26] 즉 스미레가 착한 척 하는 가식녀 정도라면 히나타는 그냥 착한 사람(...)이라 보면 된다. 물론 스미레도 내적으론 나름 악행에 대해 갈등하고 있었던 걸 보면 뼛속까지 글러먹거나 냉혹한 타입이라 볼 순 없지만, 할 필요도 없는 범죄 실행을 기어이 선택했다는 점에선 악인의 경향성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는 셈.[27] 둘을 같이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 경우 스미레가 의도적으로 범죄 행각을 벌인 촉법소년이라는 점은 아예 언급을 하지도 않거나, 이를 문제삼지 않고 좋아하는 케이스에 불과하다. 참고로 히나타 팬덤이 스미레랑 히나타를 엮는데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이유엔 스미레 안티들이 히나타랑 스미레를 엮어서 2호기 취급하며 함께 까는 일이 많아서이기도 하다.[28] 실제로 보루토 팬덤 내에선 스미레를 본 사람들 중에선 최소 외형이 히나타와 닮았다거나 보루스미 구도가 나루히나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우세한 편이고 실제로도 제작진이 유독 나루히나 구도를 보루토-스미레 관계에서 자주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한다. 특히 103화 보루스미 연출의 경우 빼도박도 못하게 나루히나 구도를 따라했다는 평이 매우 우세하다. 스미레의 포지션 자체도 히로인적으로 보면 먼저 짝사랑하는 주인공 데레계 서브히로인이라는 점에서 히나타와 일치하기에, 오마주까진 아니어도 모티브 정도는 되지 않았나 하는 추측도 많다.[29] 아이러니하게도 국내에서는 사스사쿠 팬덤이 오히려 사라다와 함께 스미레도 보루스미 커플링 미느라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애초에 국내판에서 보루스미를 대메이저로 만들어준 팬덤이 바로 사스사쿠 팬덤이다. 이 경우 높은 확률로 전작에서 사스사쿠를 밀면서 나루히나도 함께 밀던 케이스인 경우다. 물론 국내 사스사쿠 팬덤 중에서도 사라다의 포지션을 잡아먹을까봐 견제하느라 스미레 안티인 케이스도 없지는 않다.[30] 사쿠라 폄하와 히나타 편애가 연결되어 있단 것에 대해 의심될 만한 증거가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아직까진 제작진들이 히나타를 띄워주려고 일부러 사쿠라를 깍아내렸다고 공언한 적은 없으니. [31] 특히 나루히나 커플 팬덤이나 남덕 측에게 잘 먹힐 법한 캐릭터라는 의견이 제법 나온다. 그리고 실제로도 나루히나 지지자들이 보루스미가 느낌이 비슷하다고 많이 미는 편. 또 상대적으로 보루토를 먼저 접한 라이트 팬들이 지지하는 경향이 크다.[32] 한쪽을 깎아내리고 대치 포지션에 있는 다른 한쪽을 띄우는 연출을 하며 한 캐릭터를 유독 견제했던 건 제작진이 전에도 써먹었던 수법인지라 의심받고 있는 듯. 게다가 사라다가 애니에서 캐붕을 일으키며 비호감 캐릭터로 연출되고 망가지는 걸 보고 스미레 쪽을 히로인으로 미는 식으로 전향한 사람들이 또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 전작에서 히나타와 사쿠라를 같은 자리에 두고 누구는 버프, 누구는 너프 이런 짓을 노골적으로 했다가 욕 먹은 것도 있고 전작과 달리 팬덤 눈치가 많이 보일 수밖에 없는 보루토 특성상 대놓고 특정캐 편애 / 이를 위한 다른 캐 너프 의혹을 피하고자 교모하게 특정캐 편애를 위한 것과는 관련이 없는 것처럼 다른 대척점의 캐릭터의 너프를 진행시키는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나올 정도다. 특히 초반부터 스미레는 보루토와의 연애 플래그가 어필되는 것과 초반 사라다의 애매한 비중이나 캐붕 반복 등으로 의혹을 가지는 팬덤이 상당수 있다. 또 포지션상 사라다가 메인 히로인, 스미레가 서브 히로인이라 볼 경우 메인 히로인의 입지가 떨어질수록 수혜받는게 서브 히로인 포지션임을 고려해 (실제로 전작의 사쿠라 - 히나타가 이런 구도였다. 특히 애니에서 사쿠라가 워낙 제작진에게 악의적으로 너프먹어서 원작보다 훨씬 어그로를 끌게 되자 히나타 쪽으로 돌아서며 찬양하는 팬덤도 있엇을 정도니. 사실 이 수준까진 안 가도 메인 히로인의 플래그가 저조하다는게 계속 강조될 경우 자연히 관심이나 인기도 어느 정도 흔들거리지만, 서브히로인의 비중이 낮아도 훨씬 플래그가 우세하면 이 경우처럼 등장기간이 짧고 중도퇴장해도 팬덤에선 진히로인 취급을 받으며 인기가 좋게 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플래그, 활약, 비중, 분량 모든 점에서 기대받는게 많아 충족시켜야할게 벅찬 메인 히로인과 달리 서브히로인은 뚜렷한 연애적 플래그 정도만 있어도 존재감 유지가 훨씬 쉽기도 하다) 경계하는 이들도 있다.[33] 오오츠츠키에 대해선 혈통적 접점 빼곤 딱히 없는 사라다와 달리 스미레는 우두천왕의 술법 때문에 오오츠츠키에게 노려질 가능성이 벌써부터 팬덤 사이에서 제시될 정도고, (특히 이런 납치된 히로인 클리셰는 보통 진히로인 코스 밟는 클리셰 중 하나로 익히 알려져있다) 코믹스에선 카라 조직원이 부는 오오츠츠키의 진상에 대해 보루토, 카와키와 함께 듣는 식으로 주요 악역 측의 비밀을 주인공들과 함께 접하는 장면이 연출되는 등 스토리에 깊이 관여할 주요 캐릭터가 되리라는 암시가 제법 깔리고 있고, 시나리오 작가 우쿄도 이미 이를 인정했다. 이런 탓에 주요 스토리와의 연결고리가 아직 애매한 사라다에겐 '주역 여캐' 로써 전작의 사쿠라처럼 히로인임에도 비중은 일단 챙기나 스토리 라인에선 정작 겉도는 전개가 배정될 우려도 벌써부터 생기고 있다. 게다가 커플링 쪽으로도 보루토에 대한 연심이 확고한 스미레 쪽이 어필하기에 유리하리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특히 사라다는 가뜩이나 포지션이 애매해서 (주인공은 보루토, 서브주인공 겸 라이벌은 카와키, 팀 내 의료닌자 후보는 미츠키, 팀 내 명목상이라도 대장은 담임 코노하마루, 연애플래그 포함 히로인 후보는 스미레다보니 초창기에 주어진 비중 많은 주역 여캐 포지션 빼곤 남는게 없다는 분석이 제법 나온다) 여차하면 사이 포지션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까지 팬덤 내에서 도는 상황이고, 반대급부로 스미레는 나중에서라도 제작진이 팍팍 밀 경우 정말로 사쿠라(주역 여캐로써의 히로인) + 히나타(연애적 측면에서의 히로인) 포지션까지 다 차지할지도 모른다는 말도 존재한다.[34] 이 시점 전까지만 해도 히로인으로 명시된 건 사라다 정도였고, 스미레는 팬덤 내에서나 히로인 후보 아니면 서브 히로인 정도로 취급받는 정도였는데, 제작진이 공식 석상에서 스미레를 대놓고 '압도적인' 이란 수식어까지 붙여가며 히로인이라고 언급한 것 때문에 팬덤이 흔들렸을 정도다. 덕분에 편애캐나 사라다 견제용으로 내보낸 히로인 캐가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졌다.[35] 물론 견제한다는 건 비중상 주역으로써 히로인이기보단 일본에서 통용되는 의미의 연애적 히로인이라고도 볼 수 있다.[36] 전작인 나루토 애니와 게임의 히나타도 제작진이 과하게 히나타를 편애하는 티를 노골적으로 내면서 그와 동시에 원작을 파괴하고 다른 캐들을 싸잡아 후려치기까지 시전한 바 있다. 게다가 작품 내에서만 그러한 행동을 보인 게 아니라 공식 사이트와 계정이나 공식적인 행사자리 같은 작품 외적인 상황에서 직접적으로 타 캐릭터들을 폄하하고 히나타를 과하게 찬양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런 과하고 노골적인 편애의 전적이 한 번 있는 제작진이 또 그래버리니 팬덤이 괜히 반발감을 가진 게 아닌 셈. 덕분에 일부 팬덤은 (제작진이 스미레를 노골적으로 편애해서 팬덤에서 외려 반발감을 불러일으키자) 스미레의 팬 말고 지능형 안티가 사실 제작진 아니냐는 반쯤 자조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이건 일부 팬덤이 히나타를 평할 때도 마찬가지다. 제작진의 이러한 행각 때문에 전작 편애캐였던 히나타도 편애 관련으로 안티가 많이 생성되었고, 스미레 역시 안티들에겐 편애캐 계보 밟는다면서 제작진과 함께 엄청나게 까인다.[37] 원래 양덕들은 상대적으로 한국, 일본에 비해 편애문제에 반응이 적다. 반면 한국과 일본은 특정캐 편애문제에 대단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이 외에도 사실 팬덤이 나서서 편애 비판하는 사람들 갖다가 후드러패는 것도 있고.[38] 겸사겸사 전직 편애캐였던 히나타와 함께 '히나스미' 라는 식으로 함께 붙여서 애니 제작진의 편애캐 라인이라고 까기까지 한다.[39] 다만 해당 발언이 나온 후에도 제작진이 스미레의 비중을 팍 늘리거나 하지 않는데 (그래도 작화보정이라던가 나올 때마다 특별한 위치 보정을 해주는 등 아끼는 티를 확실히 내기는 한다) 관해 팬덤 내에선 여러 의견이 오가는 중. 일단 풀릴 떡밥거리가 나중에 나올 테니 그럴 수도 있다는 말도 있고, 제작진이 스미레 편애를 드러냈는데 팬덤 반응이 영 좋지 않자 눈치 보기를 하는 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 실제로 현재 일본에선 스미레 안티 스레나 편애 비판까지 있을 정도로 반응도 안 좋고,[38] 스미레 팬덤 사이에서도 제작진의 스미레 찬양 발언에 대해 (괜히 팬덤 어그로나 사게)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부정적으로 평하는 게 더 많았다. 게다가 나루토 시기와 달리 보루토는 팬덤 눈치가 크게 보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인기가 저조하므로''' (그리고 내수팬 대신 인기를 책임진다는 양덕 쪽에서도 스미레가 압도적인 진히로인 후보로 지지받는 건 아니어서 보루사라 vs 보루스미로 여전히 치열하게 갈리는 중이다) 특정 캐릭터 편애 논란이 일어나서 팬덤 반응이 좋지 않게 나온다면 제작진 쪽에서도 겉으로나마 어떤 캐릭터를 편애한다거나 하는 티는 덜 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쪽은 가능성이 낮은게 제작진은 과거 특정캐 편애논란과 특정캐 너프논란으로 엄청나게 팬덤에게 까이고 피드백 왕창 받은 전적이 있는데도 무시로 일관하고 팬덤 반응은 별로 신경 안 쓰며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기로 악명높은 무대포 성향의 소유자들인게 이미 나루토 방영 중에 보여준 그들의 행태를 통해 만천하에 공개된 후이다. 애초에 이들이 밀어준 히나타도 원작에선 별 거 없는 공기였고 팬덤 반응도 저조하던 때였는데 그 때부터 밀어준걸 생각해보자(…)[40] 물론 스미레 팬덤의 반응은 편애캐 논란에 대해 극과 극이다. 하나는 제작진도 밀어주는 히로인이라면서 좋아하는 파벌이고, 다른 하나는 제작진이 전작 히나타 때처럼 팬을 가장한 지능형 안티질이나 한다며 편애 논란을 부인하거나 편애캐라는 것에 대해 회의적으로 보는 파벌이다. 일단 한국 팬덤 기준으론 후자의 파벌이 대세여서 스미레가 제작진이 띄워줬다고 해도 여러 근거를 들어 편애캐로는 인정 안 하는 분위기. 오히려 안티들이 저것 때문에 편애캐로 간주하며 까는 분위기이다. 사실 단순히 편애캐가 아니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편애와 편파 문제에 있어서 예민한 편인 한국과 일본 분위기상 팬덤도 편애 논란이 일어서 안티가 붙는걸 싫어하기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은근 있다. 당장 공인 편애캐 히나타 팬덤조차도 제작진들 편애를 너무 과해서 안티 붙게 만든다며 싫어하고 지능형 안티라 간주하기까지 하는 마당이다(…)[41] 자기들이 좋아하는 특정캐만 공식석상이나 트윗 등으로 아끼는 티만 내는게 과거 제작진의 특기여서(…) 의혹의 눈초리가 여전히 있다고. [42] 일본은 상대적으로 스미레 편애 의혹 문제에 있어서 조용한 편이지만 이쪽도 의혹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다.[43] 특히 히나타는 이게 매우 심했다. 팬덤도 깔 정도. 이런 전적이 있다보니 제작진이 아낀다는 의혹이 있는 후속작의 스미레에게도 불똥이 튀었다고 볼 수 있다. [44] 애초에 전작에서 히나타 편애를 드러내던 제작진들의 발언에선 대놓고 다른 특정캐들을 후러치는게 많이 들어가있어서 공식의 히나타 편애에 대해 피해를 본 타캐 팬덤의 반발이 심한 것이기도 했다. (사쿠라, 네지 등이 주로 이쪽 피해자.) 사쿠라의 경우 대놓고 제작진들이 공식 석상에서 사쿠라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도 히나타 이야기를 꺼내며 히나타가 백배천배 좋다는 발언을 해댔고 애니 본편의 공식 발언으로 너 히로인 취급해줄 생각이 없다는 내려치기 발언까지 했으며 네지의 경우 제작진 중 하나가 개인블로그 발언으로 히나타를 띄우면서 거기에 네지를 엮어서 히나타 스토킹 +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는 너프질을 했다가 팬덤에게 크게 반발을 사서 뒤늦게 네지도 좋다고 말했지만 팬덤 여론이 안 가라앉자 끝내 글삭튀하는 식의 빤스런한 전적이 있을 정도.[45] 보루사라, 미츠사라 등 2차에서 도는 모든 커플링 포함.[46] 스작 우쿄, 그작 이케모토, 애니팀, 검수담당 마사시 모두 포함.[47] 공식 SNS나 공식 블로그, 제작진들 개인블로그나 개인 SNS 계정, 공식 행사, 애니 본편이나 공식 인터뷰 등등에서 공식적으로 특정캐 + 특정 커플링을 대놓고 지지하는 발언과 행보를 보이는 것.[48] 반면 스미레의 경우 스작 우쿄의 언행을 모두 제외하고 봐도, 2019년 라이브 행사에서 대놓고 제작진이 '압도적인 히로인' 운운하는 식으로 밀어주는 발언을 한 점이라던가 2차 용어인 보루스미를 무려 SNS에 도는 팬덤 트윗 알티를 해준 것이나 공식계정에서 트윗으로 날린 발언으로 딱 끝난것도 아니고, 청중들이 있는 오프라인 공식 행사자리에서 언급한 점, 겸사겸사 제작진이 꼽은 장면들이 보루토&스미레가 함께 붙어나오는 장면들(즉 보루스미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기 때문에 팬덤에서 나쁜 의미로 특정캐 편애논란이 더 크게 나온 것이다.[49] 현재 원트윗은 삭제되어서 작가의 인용트윗과 그림이 삭제되기 전의 캡쳐 화면들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50] 물론 국내 안티 측에서도 스미레 팬덤이 스미레가 편애받지 않는다고 아니라고 부정해봤자 '''제작진이 이미 편애발언을 해버린 상황'''이고 내외부적으로 편애의혹을 뒷받침 할수 있는 근거들이 나오는데도 국내 팬덤은 편애가 아니다, 제작진이 지능형 안티다 하는 식으로 외면하거나 부인하면서 정작 다른 커플링의 편애의혹에는 사나운 반응을 보인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51] 설정상 사라다는 의료인술의 응용기인 앵화충은 쓸 줄 아는데 정작 기본기인 장선술을 못 쓴다. 둘 다 차크라를 미세컨트롤하는 의료인술적 역량을 요구하기 때문에 앵화충은 할 줄 알면서 장선술은 못해서 설정구멍 논란이 있다.[52] 무지나 강도단과의 전투에서 이케모토가 세세하게 묘사한 사라다의 전투씬을 삭제해버렸다.[53] 애니메이션 49화에서 와사비와 나미다가 다 알고 있었다며 그냥 용서해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부분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다만 스토리 작가가 이 에피소드에는 개입하지 않았다고 의사를 밝혔었기 때문에 애니팀에서 어떻게든 수습을 하려고 했었던 모양이지만 도리어 더 욕만 먹었다.[54] 사라다, 미츠키, 코노하마루[55] 사실 잇시키편 챕터 기준으로 몇 화째 비중이 생략당하고 있다. 그나마 사라다, 미츠키는 잠시 병실에 있는 모습이라도 비췄지만 코노하마루는 그마저도 없어서 얼굴조차 비추질 않는다.[56] 50화에서 스미레에게 배정된 대사는 보루토군! 이거 뿐이고 그걸 제외하면 그냥 얼굴만 비추는 자잘자잘한 컷들 몇 개 정도만 배정되었다.[57] 최소한 스미레가 분량과 비중이 급부상하는 가운데 기존의 다른 주역캐들이 크게 쩌리화가 안 되고 공평하게 분량과 비중, 활약상 등을 재분배받는다면 편애 논란은 가라앉겠지만 정반대가 된다면 스미레 쪽의 편애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될 수밖에 없다.[58] 특히 사라다, 미츠키는 51화를 기준으로 하면 이제 7화 이상 못 나온 셈이 되었다. 못 나온지 반 년을 넘어가는 셈.[59] 다만 여태껏 아마도가 "설명만 주구장창 늘어놓느라" 4화 분량이나 날려 먹은 것을 감안해야한다. 물론 월간 연재인 점을 고려해서 설명하는 동안에 못 나왔으면 최소 잇시키가 침입한 편에서 사라다와 미츠키 등이 경고 사태를 알리는 소리를 듣고 놀라는 장면을 추가했어야 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다[60] 한국 쪽은 이쪽으로 의혹을 드러내는 팬덤이 상당한 반면 양덕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물론 의혹을 지니는 양덕들도 있기는 하다) 일본 쪽은 그냥 보루토란 장르 자체에 무심한 편에 가깝다.[61] 오오츠츠키가 되어가는 보루토를 자기 대신 신수 만드는 제물로 삼는 것.[62] 즉 기존 천재캐인 시카마루도 전혀 추론하지 못하고 헛다리 짚었는데 스미레는 잇시키의 의중을 한 번에 정확히 알아맞혀서 스미레의 천재성이나 추리력을 강조하려고 했다는 것.[63] 사실 다른 캐가 엮였다면 조용히 넘어갈지도 모를 일이었겠지만 하필 전작에서 워낙 천재캐로 강조된 시카마루랑 스미레를 대조시키면서 스미레를 올리는 묘사가 나오자 팬들이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다. 스미레 팬덤의 경우 스미레가 주목받고 활약한다며 좋아하는 반응을 보이나, 비 스미레 팬덤 중 이 전개를 문제삼는 이들은 작가가 특정캐 올려치기하려고 다른 캐를 너프시킨다며 불평을 드러내거나 편애, 자캐딸이라고 할 정도. 특히 보루토만 본 라이트 쪽보단 나루토부터 이어져내려온 올드팬들 사이에서 이런 의혹이 좀 더 나오고 있다.[64] 특히 스미레의 편애논란이나 의혹에는 예나 지금이나 거의 조용하던 남초 쪽도 이번엔 극소수나마 의혹을 드러냈다.[65] 그 예로 시카마루가 시카다이 문제로 흥분하자 나루토가 시카마루에게 "진정해"라고 몇 번이나 말했었다 [66] 누에는 혈계한계도 아니어서 술식만 있으면 일반 일족도 얼마든지 쓸 수 있다. 그리고 카구야와 전혀 혈연적 관련성도, 카구야의 꼬붕인 제츠와의 직접적인 접점도 없는 뿌리 연구원들이 알아서 활용하고 개량한 것 때문에 습득 난이도가 여타 비술들이나 혈계한계들에 비해 괭장히 낮다. 그리고 위력적 측면을 고려해봐도 카구야의 다른 비술들에 비하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니다.[67] 게다가 중요설정을 푸는 설명담당인 아마도도 스미레보고 훌륭한 추론이라고 칭찬하면서 스미레를 올려치기하는 묘사가 나왔고 이를 통해 스미레와 달리 못 맞춘 이들을 은근슬쩍 대조시켜서 주변 캐들을 바보처럼 묘사해서 스미레의 지능버프를 한다는 말도 나올 정도.[68] 지능과 지각력 수치가 낮은 편은 아니고, 나름 머리쓰는 모습을 분명히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분석 능력에 대해서는 애니메이션에서 어필된 적이 있지만 전작 지략캐들처럼 주구장창 묘사되는건 아니며, 이 정도 분석력을 보이면서도 중급닌자 시험 실전에선 어이없는 방심으로 털리는 묘사도 나오고 그 이후에도 분석력이 크게 부각되는 것이나 지능캐로 자리매김을 한 것도 아니다. 코믹스에서도 지능적으로 꾸준히 강조된 적은 전혀 없다가 코믹스 51화 들어서야 '''갑자기''' 강조되어서 더 눈에 띈 것) 스미레는 대놓고 지략캐라는 컨셉도 붙지 않았고 지능적으로 천재라고 컨셉 레벨에서 띄워주는 캐릭터도 아닌데 기존 지능캐까지 찍어누르고 괭장히 똑똑하게 나오는 연출이 나와버린 것. 즉 스미레가 이후 브레인 해먹을 정도의 지능캐로 급부상하는 묘사가 공개된 설정이고 묘사고 간에 개연성이 확 와닿지 않는 상태에서 기존의 천재캐를 너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다보니 논란이 나올 수밖에.[69] 참고로 양덕은 한국, 일본과 달리 보루토란 작품에 있어서 괭장히 우호적인 편이어서 한국에선 잘 터져나오는 우쿄 까기나 전작캐 캐붕 문제, 편파 문제 등이 상대적으로 덜 언급되는 경향이 크기도 하다.[70] 특히 코다치는 전작 캐릭터들을 너나할 거 없이 잘 못 다루고 캐붕낸다는 평가가 갈수록 늘어나는 와중에 자기가 만들어 투입시키고 중요한 역할로 밀어주는 아마도, 카와키, 스미레 등은 그런게 없는 상황인지라 전작캐들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니 캐붕내는 식으로 막 다루는 것에 더해 자기가 만든 캐들만 신경쓰고 다룬다는 의혹이 팬덤 내에서도 갈수록 올라가고 있는건 사실이다. 특히 한국 팬덤의 경우 이쪽으로 강한 의혹을 드러내고 있으며, 양덕도 저런 캐붕이 반복되는 것에 대해 불평불만이 확실히 나오는 실정이다.[71] 실제로 누에가 등장하기 전까지 카구야 관련 술법들은 죄다 혈계한계 쪽이어서 그쪽 혈통이거나, 카구야 관련 혈통의 신체부위(눈) 등을 취득하지 않는 한 얻을 수 없는 것들 뿐이었다. 나루토와 사스케가 육도선인의 힘을 받은 것도 육도선인이 직접 이들과 접촉해서 준 것인데다 이들 역시 육도의 혈통이자 직계 아들들의 환생이었다.[72] 덕분에 코믹스 전개를 주목하는 팬덤에선 상당수가 사라다와 미츠키 자리를 스미레와 카와키가 차지하며 신 7반이 되고 나머지 둘은 자리교체 끝에 쩌리행이 될거라는 의혹도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덕분에 일각에선 이럴거면 그냥 스미레랑 카와키를 처음부터 주역으로 어필할것이지 저 둘을 기존 주역이랍시고 어필하다가 단물 빠질 즘에 토사구팽하고 카와키랑 스미레를 신규 주역으로 밀어주는 편파전개에 이용할 거 같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73] 사라다[74] 캐붕을 시키거나, 캐붕이 없으면 쩌리화를 시켜버린다던가, 아니면 보루토처럼 비중과 활약은 몰빵시키지만 캐릭터 자체를 재미없게 다뤄서 평가를 나쁘게 만든다거나.[75] 실제로 스미레에 관심있거나 전작캐들에게 크게 관심 없는 라이트 팬덤은 이런 묘사에 별로 신경쓰지 않고 문제시하지도 않는 반면 (그리고 스미레의 팬덤도 다수는 전작에 크게 관심 없는 라이트 팬덤이다) 전작캐 위주의 올드 팬덤의 경우 이런 묘사나 전개에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내며 문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라이트 팬덤이 좀 있어서 전반적으로 이쪽으론 반응이 좀 유해지는 양덕에 비해, 한국은 라이트 팬덤보다도 올드 팬덤 쪽 지분이 커서 당연히 올드 팬덤이 민감해할 문제들에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76] 한국 팬덤에서도 51화를 보고 스미레의 설정 떡밥을 띄우려다가 전작캐 캐붕을 시켜버리는 방식으로 강조해서 문제를 낳았다는 반응도 나올 정도다. 사실 한국 팬덤에선 2020년대부터 코다치 자체의 스토리텔링 능력이라던가 특정캐 편파문제, 전작캐 캐붕 등이 보다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양덕보다도 훨씬 더 많이 비판하는 것도 있다.[77] 말인즉슨 초기 등장에는 비주얼, 성우, 비중이나 작중 묘사 등으로 어느 정도는 인기몰이를 했다는 것이다. 실재로 초기엔 비중은 제법 많았고, 오히려 히로인인 사라다는 (사라다 외전이 나오기 전까진) 히로인 치곤 비중이 적다는 소리가 나왔을 정도.[78] 카와키의 등장 이후 보루사라를 지지하던 사람들 중 일부가 카와사라로 전향되었다. 이 때문에 근래에는 보루사라와 카와사라 간의 전쟁이 더 심하게 일어나고 있다. 보루스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카와사라의 편을 들고 있다. 사실 자기가 지지하는 커플링이 히로인 쟁탈전에서 최종 승리 커플링이 되길 원하는 사람들 중엔 이렇게 대척 히로인 후보는 다른 캐 줘버리는 게 낫다라는 경향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79] 양덕들만큼이나 보루토가 인기 있지 않은 국내에서는 보루스미 쪽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보루사라를 지지하던 사람 중 탈주한 사람이 많아서 보루사라 쪽 세력이 줄은 것도 있고, 결정적으로 견제새력이 없어지다시피한 한국 팬덤 내에서 보루스미와 미츠스미 쪽 지지자들이 황무지에 풀무질 해가며 노력했기 때문이다. 애초에 국내 팬덤에서는 타 커플링을 존중하는 것이 기본이라 커플링 전쟁이 거의 없다... 라는 건 사실 표면상의 이야기이고, 사실 뒤에선 커플링끼리 견제질이 없는 건 아니다. 사실 국내에서도 커플링 취존 문화가 등장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2010년대 전부터 덕질한 사람들이라면 커플링이나 캐릭터 관련으로 취좆하던 시절을 웬만해선 안 겪어보거나 안 목격한 사람 찾기가 더 힘들 정도다. 물론 취존 문화가 등장한 지금도 표면상 대놓고 취좆 + 견재가 줄어든 것 뿐이지 뒤에선 암암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미 전작 나루토에서 공커 결말까지 난 나루히나와 공커가 아니게 된 나루사쿠 팬덤도 잘 까보면 은연중에 아직도(...) 견제질을 하는 글이 간간히 보일 수준이다. 눈에 안 띄는 동네에서 할 뿐. 게다가 사라다는 폄하 의혹이 있는지라 편애 의혹이 있는 스미레 때문에 그렇게 된 거 아니냐는 의혹에 더해, 히로인으로써 비중 잃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스미레에 대해 견재하는 사라다 팬도 완전히 없는 건 아니다.[80] 애초에 한일 양국에선 보루토 인기가 나루토 시절에 비해 썩 높지 않은 탓도 있다.[81] 또한 한국에서는 이미 보루스미 지지자와 보루사라 지지자 사이의 세력 차이 또한 생겨버려서 웬만하면 조용히 파자는 분위기다. 물론 마찰이 처음부터 없었던 때는 아니고 초창기엔 남초나 여초나 마찰이나 상대 히로인 취좆발언 등이 분명히 있던 적도 했지만, 그래도 수위나 빈도 자체는 양덕에 비하면야 훨씬 낮었으며 양덕 팬덤 수준으로 괭장히 빈도 높은 고수위 취좆질을 현재진행형으로 해대는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결코 아니다. 여초의 경우 표면상으로라도 취좆은 지양하는 편인데다 쪽수부터 밀리는 보루사라 팬덤의 경우 극히 일부를 제외하곤 그냥 갈 길 가는 추세다. 게다가 남초 쪽에선 이제 사라다니 스미레니 누가 히로인 하느냐 그런건 진즉에 관심 때고 전작 캐릭터들이나 추후 스토리 전개에나 더 신경쓰는 중이다.[82] 참고로 일본도 마찬가지다. 일본은 역으로 보루사라 > 보루스미이긴 하지만 역시 보루토 팬덤 전반의 세력이 확 죽은 것도 있고 자기들끼리 따지면 결국 고만고만하기 때문인지 이제와서까지 잘 싸우지 않는다. 상대 히로인 안티질하던 케이스가 없던건 결코 아니나, (2019년 초만 해도 스미레와 사라다 모두 히로인 쟁탈전에 엮어 상대캐를 취좆하는 일본 트윗들이 소수나마 있기도 했다) 작품 인기가 저조해짐에 따라 그 얼마 없던 안티들도 거의 다 떠났다.[83] 국내는 보루스미가 대세인데 반해 양덕(+ 일본)은 보루사라가 대세인 것도 있다. 그나마 일본 팬덤의 경우 국내 팬덤과 비슷하게 서로 팔 거만 파는 분위기어서 서로 취좆질을 할지라도 뒤에서만 하거나 세력전 수준으로 대규모로 + 심각하게 다투지는 않는다. 양덕의 경우 그냥 원래부터 극도의 마이웨이 취좆기질이 두드러지는데다 세력전까지 벌이며 자국 팬덤은 물론 타국 팬덤들과도 왕성하게 싸워대는 기질이 크다보니 국내 팬덤과도 자주 부딪히게 되었다.[84] 특히 양덕은 자기들끼리도 시비털고, 해외 팬덤에게도 시비터는게 흔하다. 게다가 양덕은 일본처럼 보루사라가 메이저인데, 일본이나 한국의 보루사라 팬덤들보다도 나쁜 의미로 활동력이 왕성하다. 결국 이런 막장성과 여기저기 시비털고 다니는 양덕 팬덤 행각 때문에 보루사라 양덕 팬덤은 히나타 팬덤, 이타치 팬덤과 함께 싸잡아서 네임드 막장팬덤으로 취급되기도 한다.[85] 참고로 이전에 막장팬덤들의 왕성한 활동력으로 인해 악명높았던 히나타 팬덤 중에서도 조용히 파는 멀쩡한 히나타 팬덤은 막장팬덤을 싫어했고 세트취급당하는 것도 불쾌해했다.[86] 특히 남초 쪽에서 먼저 사라다를 후러치고 스미레를 올려치기하는 선취좆 경향을 보였다. 남초는 다만 여초보다도 더 일찍 보루토 히로인 쟁탈전에 흥이 떨어져서 이제 사라다고 스미레고 신경 안 쓰지만, 여초는 아직도 커플링 논쟁과 히로인 쟁탈전으로 간간악악이다.[87] 다만 규모 자체가 워낙 보루사라 >> 보루스미고 활동성도 보루사라 >> 보루스미다 보니 보루사라 팬덤이 압도적으로 눈에 띄고 그만큼 저질러놓은 짓의 규모나 빈도도 더 커서 보루스미 쪽은 별로 부각이 안 된다.[88] 애초에 사라다와 달리 스미레는 코다치 + 애니팀이 만들고 본편에서 끼워넣은 캐이니 그럴지도 모른다(...)[89] 코다치의 경우 각본 총괄이고 애니팀의 사라다에 대한 악의적인 캐붕을 막지 않긴 했으나, 코믹스판에서 사라다의 캐붕을 시키지는 않는다. 스미레와 대조시킨 것도 코믹스에선 그냥 스미레가 자긴 보루토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사라다가 그거 들으면서 말은 안 하지만 약간 놀라는 식으로 반응하는 거 정도고 그 이상은 뭐가 더 없다. 오히려 코다치가 쓰지는 않았어도 명백히 검수한 소설판 4권에선 애니와 달리 사라다의 행보나 심리묘사 등도 애니팀 특유의 악의적인 캐붕 없이 잘 묘사되었다는 평을 받고, 그작 이케모토도 사라다 전투씬 등은 오히려 애니보다 더 세밀하게 다뤄주기도 했다. [90] 그러나 공식석상에서 제작진이 사쿠라를 이야기하는 자리에서조차 히나타 이야기를 과하게 끌고오면서 히나타가 좋다는 이야기만 계속 해대던 것이나 사쿠라나 히나타를 동시에 한쪽은 너프/한쪽은 버프 식으로 비교질하는 장면도 대놓고 나온 바 있어서 팬덤 내에선 거의 기정사실로 보는 중이다. 애초에 연애적 히로인이 확실하게 결론지어지지도 않았던 질풍전 초기 회차에서부터 제작진의 최애가 히나타라고 언급되거나 제작진들이 직접 사쿠라에게 너를 히로인으로 묘사할 생각이 없다고 할 정도면 말 다했다.[91] 사라다 캐붕이 본격적으로 심하게 나온 회차는 사라다 외전 애니 에피소드 이후 회차이다.[92] 고스트 에피소드 때 보루토가 스미레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93] 2019년 10월 나루토 20주년 기념 나루보루 라이브 행사에서 첫째날에 공개되었던 제작진들이 명장면으로 뽑은게 보루스미 관련 장면[92] 이었고, 대놓고 스미레를 찝어다 '압도적인 히로인' 이란 발언을 했다. 정도야 약하지만 전에 히나타 관련으로 공석에서도 툭하면 편애발언을 할 때의 그걸 연상시켰는지, 팬덤 상당수가 편애질한다며 내수 해외 할 거 없이 바로 깠을 정도다. 특히 동양권에선 이에 대해 팬덤이고 안티고 대단히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94] 일본 팬덤 뿐만 아니라 한국 팬덤에서도 싸늘한 반응이 나왔다. 그나마 양덕들 중 보루스미 지지파가 좋은 반응을 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