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3

 


'''콜 오브 듀티 3'''
''Call of Duty 3''
'''개발'''
트레이아크
'''유통'''
[image] [image] [image]
[image] CSR엔터테인먼트
[image] 스파이크#s-8
'''플랫폼'''
| | [1] | |
'''장르'''
1인칭 슈팅 게임
'''출시'''
'''PS2'''
[image] 2006년 11월 7일
[image] 2006년 11월 22일
[image] 2006년 11월 24일
'''XB'''
[image] 2006년 11월 7일
[image] 2006년 11월 10일
[image] 2006년 11월 22일
'''X360'''
[image] 2006년 11월 7일
[image] 2006년 11월 10일
[image] 2006년 11월 15일
[image] 2007년 3월 13일
[image] 2007년 3월 29일
'''PS3'''
[image] 2006년 11월 14일
[image] [image] 2007년 3월 23일
[image] 2007년 6월 14일
[image] 2007년 6월 16일
'''Wii'''
[image] 2006년 11월 14일
[image] 2006년 12월 6일
[image] 2006년 12월 8일
'''엔진'''
트레이아크 NGL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해외 등급'''
'''ESRB T
PEGI 16
CERO C'''
'''트레일러'''
1. 개요
2. 특징
3. 평가
4. 등장인물
5. 등장 무기
5.1. 보병장비
5.2. 장비

[clearfix]

1. 개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콜 오브 듀티 1의 확장팩인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를 제외하면 정식 넘버링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인피니티 워드가 아닌 다른 제작사인 트레이아크가 제작한 작품으로 기존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는 다르게 현재까지 나온 정식 넘버링 중, 유일하게 PC 발매가 안 되었다.[2] 그래서 한글화가 이루어졌음에도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바닥을 긴다. 나무위키에서도 블랙 옵스와 그 하위항목이 작성되고 한참이 지나서야 이 문서가 작성되었다.
이번 이야기의 배경은 팔레즈 포위전. 플레이 가능 진영에서 소련군이 빠지고 대신 캐나다군자유 폴란드군이 등장한다.
2016년 9월 23일부터 하위호환으로 엑스박스 원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엑스박스 360 때 있던 유저 데이터들도 그대로 가지고 오니 새로 시작할 필요 없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 트레이아크에게 주어진 개발 시간은 8개월에 불과했다고 한다. PC 버전이 취소될 만 하다.
PC버전이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플레이하기가 다소 어려운 타이틀. 그래픽과 프레임은 전반적으로 PS2<Wii<엑스박스<PS3<엑스박스 360순으로 우수하다.
PS3의 런칭타이틀로 발매되었으나 640p 30fps이라는 처참한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며 초기 PS3 부진에 결정적인 한방을 먹인 타이틀로, 오히려 720p 60fps이라는 훨씬 우월한 그래픽으로 돌아간 엑스박스 360 진영에 상당한 도움이 된 게임.
다만 당시 엑스박스 360에서도 가변 프레임이 상당히 빡세게 적용되어, 45프레임대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상당히 흔했다. 고정 60프레임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엑스박스 원 X 이상의 하드웨어가 필요할 수 있다.

2. 특징


2와 비교해서 딱히 나아진 점을 찾기는 힘들다. 그래픽이 괜찮아지고 후술할 백병전 시스템이 호평받은 정도. 그래픽의 경우도 수풀의 디테일이나 인물 모델링 등은 전작보다 낫지만 모든 면에서 진보한 것은 아니고 엔진 특성상 전체적으로 우중충해보여서 쨍한 색감에 예쁜 총기 텍스쳐를 보여주는 콜 오브 듀티 2보다 구려서 애매하다.
PS3판은 역대 시리즈중 최악의 최적화를 자랑한다. PC판 '''2편'''보다 후달리는 그래픽에[3] 640p 30 FPS이다. 그마저도 고정 30 FPS이라면 모를까 안개 같은 게 나오거나 적들이 조금만 많이 나와도 프레임이 15~20대로 급락한다. 개적화로 악명 높은 고스트도 PS3에서 가변 60 FPS으로 돌아가는거 보면 말 다했다. 트레이아크의 사실상 첫 작품이라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해서 생긴 참사인 것이다.
콜옵 3 엔진은 IW 엔진이 아닌 트레이아크의 자체 개발 엔진을 사용했다. 그러나 콜옵 3의 성과가 그리 좋지 못했던 관계로 이 엔진은 묻혔고, 월드 앳 워부터는 트레이아크도 IW 엔진을 사용한다. 엔진이 기존 콜오브듀티 시리즈와 다른 관계로 민감한 유저들은 세세한 조작감에서부터 생소함을 느끼며 콜 오브 듀티보다는 2004년 이후의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의 조작감과 비슷할 정도다. 총기의 묘사나 정밀 조준 시의 시야각 등도 혼자만 튀는 느낌이다. 이런 현상은 인피니트워드가 개발하지 않은 다른 초창 콜 오브 듀티 외전 시리즈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파이네스트 아워나 빅 레드 원 등등.
초기 버전에서 캐나다군 임무 진행 중, 독일군 기관총 사수를 사살해야 문이 열리는데, 이 놈이 죽지를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기도 했다.
전작에서는 게임이 진행되는 와중에 스크립트가 연출되지만, 이번 작은 최초로 시점을 고정시켜 영화처럼 표현하기도 하고, 로딩과는 별개로 임무 전에 드라마처럼 내용을 보여준다. 이는 차후 블랙 옵스 1~2편에서 다시 써먹는다.
PS3판의 경우 육축 센서를 이용한 폭탄 설치, 보트 움직이기, 자동차 운전하기 등이 추가 되었고, Wii판과 동일하게 내용 전개 상 적에게 붙잡힐 경우 패드를 열심히 흔들어서 떼어내 줘야 하는 등 여러모로 PS3판은 독특하다. .
백병전에 돌입하면 백병전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적 병사와 총을 하나 두고 힘싸움을 벌인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참신한 기능이라 입을 모았으나, 이후로는 이벤트성 QTE외엔 재등장하지 않았다.
이전 작품에서 운전은 전차밖에 없었는데 여기선 자동차도 운전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에서 탑승하는 자동차는 싱글플레이가 아닌 멀티플레이만 한정이라 예외) 영국미션에서 지프트럭을 이용하는데 그 동안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달리 탑승장비에 거치된 총을 쏘는 위주 보다 운전하는게 압도적으로 많아서 신선하다. 시점도 1안칭, 3인칭으로 변경 가능한데 3인칭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영국미션 플레이어인 도일 중사의 얼굴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자동차 운전 느낌은 조작이 매우 부드럽긴 하나 장난감 자동차 굴러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콜 오브 듀티3 이전이든 뒤에 나온 작품들은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 목표에 폭발물을 부착하는 부가목표를 할 시에 F키 하나를 눌러 목표에 원터치로 폭탄을 부착하는 식인데 콜 오브 듀티3에서는 88mm 대공포나 전차를 파괴하려 TNT 폭탄을 설치할 때 마다 먼저 랜덤으로 뜨는 키를 눌러 입구를 개방하고, 두 번쨰로 발파장치를 꽂고 돌리는데 이를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해 시계방향으로 돌려준다. (PS3의 경우에는 아날로그 스틱 대신 육축센서를 이용해 조이스틱을 휘휘 돌려도 된다.) 발파장치 장착도 끝나면 마지막으로 랜덤으로 뜨는 키를 눌러서 안전핀을 제거한다. 이런 기능은 신박하긴 하지만 하면 할수록 원터치식 폭탄설치가 그리워질 정도다...
한글화 발매. 시리즈 중 인지도가 콜 오브 듀티 1의 확장팩(참고로 컨슈머 전용) 파이네스트 아워 급으로 쩌리(...)라 그렇지. 시리즈 최초로 괜찮은 번역을 보여주었다. 폰트는 다른 시리즈와 달리 타자기로 친 듯한 글씨체를 써서 어느 정도 신경을 썼고 번역의 질도 나쁘지 않다. 추상적인 단어를 쓰지 않으며, SAS로 진행하는 임무에서는 인물들간의 대립들도 이해가 갈 정도로 깔끔한 번역을 보여준다. 하지만 '''싱크가 안 맞는다'''. 북미판도 자막 싱크가 안 맞는다. 일본판은 더빙이 되어서 싱크가 안 맞아도 크게 지장이 없지만, 국내판은 불편이 커진다.
고증을 무시하는 콜 오브 듀티라도 장전 모션은 현실적으로 표현했지만, 3편은 총알을 다 소진하지 않고 재장전 할 때와 총알을 완전히 소진 후 장전의 모션이 둘 다 노리쇠를 당겨야 끝난다. 그래서 시리즈 최초로 빠른 장전이 없다고 보면 된다.
탄약 공유 버그가 있다. 리엔필드 저격소총은 리엔필드 소총이랑 같은 총이지만 게임 균형상 리엔필드 소총에서 탄약을 얻을 수 없고 같은 리엔필드 저격용소총에서 밖에 얻을수 없다. 그런데 첫번째 무기를 리엔필드, 2번째 무기를 리엔필드 저격용소총을 소지하면 탄약이 공유가 된다. 그때 리엔필드 소총을 다른 총기로 교체하면 리엔필드 저격용소총에 리엔필드 소총 탄환이 리엔필드 저격소총에 그대로 공유된다. 이는 Kar98k - Kar98k 저격용소총, FG42 - FG42 자동소총이나 저격용소총처럼 소체가 같은 총기에만 이 버그를 이용할 수 있다.

3. 평가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82/100'''
''' 6.6/10'''

'''80/100'''
''' 6.8/10'''

'''82/100'''
''' 7.5/10'''

4. 등장인물


플레이어블 캐릭터.
  • 리로이 헉슬리 이병
-제 29 보병 사단, 미국 루이지애나 출신, 27세
소싯적에 고향에서 흔한 소매치기였고 그 버릇이 남아있긴 하지만 군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군 복무를 한다. 다들 철모를 쓰고 있지만 혼자 비니를 착용해서 눈에 띄며 주로 산탄총을 애용한다.
  • 마이크 "딕스" 딕슨 상병 (K.I.A)
-제 29 보병 사단,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 33세
책임감이 뛰어나면 용맹한 군인이고, 맥컬린 병장 사후에 그의 직책이였던 분대장을 인계 맡는다. 마지막 미션에서 공중지원을 요청하려 신호탄을 터트리러 간 구쪼 이병을 업어 온다. 무사히 업어 왔지만 내려 놓고 안심하자 마자 뒤에서 날아온 눈 먼 총알에 맞아 전사한다. 죽어가면서 구쪼 이병에게 전에 전사한 맥컬린 병장의 지옥에나 가라는 유언을 유머처럼 전해주면서도 하지만 잘 해낼거라는 말을 남기고 전사한다. 딕슨 상병과 맥컬린 중사는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한 죽마고우라고 한다.
  • 프랭크 맥컬린 병장 (K.I.A)
-제 29 보병 사단, 미국 시카고 출신, 37세
전 공병 출신으로 현재는 플레이어 무리를 이끄는 분대장. 원래는 조기퇴역을 희망했지만 전쟁발발로 물거품이 되었다. 첫미션에서 차량탑승하며 이동하는 플레이어 무리에게 팁같지도 않은 팁을 준다. 그리고 그 전투에서 포격에 휩싸여 집에 숨어있을 때 후퇴한다고 말한 구쪼 이병을 직무유기로 쏘려고 하지만 딕슨 상병이 잘 타일러서 우선 상황은 넘긴다. 결국 그 전투는 승리로 끝나고 구쪼 이병에게 사단에 생 로를 차지했다고 무전을 때리라고 한다. 그리고 3번째 미군 미션에서 이상하게도 전에는 안 그러다가 넋이 나간 모습을 계속 보여 딕슨 상병이 답답함을 터트린다. [4]헉슬리 이병이 독일군이 교량에 설치한 폭탄을 해체하는 임무를 담당하는데 총에 맞아 부상을 입자 딕슨 상병과 구쪼 이병이 포기하자고 한다. 하지만 넋 나가 보이는 맥컬린 병장은 나지막히 헉슬리 이병에게 폭탄의 회로를 묻고 자신이 해체할 수 있는 구조인것을 알고 플레이어의 엄호를 받은 채 교량의 폭탄을 해체하러 간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엄호에도 불구하고 총에 맞았는지 총에 맞아 부상을 입은채 폭탄쪽으로 기어가며 결국 폭탄을 해체 해 독일군의 교량폭파를 저지한다. 딕슨 상병이 헐레벌떡 달려오고 맥컬린 병장은 딕슨에게 여유롭게 유언으로 구쪼에게 '지옥에나 떨어져라' 라고 말한뒤 웃으면서 죽는다.
  • 살바토레 구쪼 이병
-제 29 보병 사단, 미국 보스턴 출신, 28세
전투에서 냉정함을 잃지는 않고 명령도 잘 따르나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는 행동때문에 맥컬린 중사와 마찰을 빚는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신호탄을 직접 터트려 공중지원을 유도하러 가다 총에 맞는데 그것을 딕슨 상병이 구해준다. 하지만 딕슨 상병은 구쪼 이병을 구해주고 총에 맞아 전사하며 딕슨 상병의 죽음으로 새로운 분대장이 된다. 마지막 미션이 끝나고 구쪼 이병은 첫미션에서 맥컬린 중사가 그랬듯이 차량탑승해 있는 플레이어, 헉슬리 이병, 신병들에게 죽으면 도움이 안되니 죽지만 말라고 한다.
  • 벨러 일병 (K.I.A)
첫 미션에서 차량탑승해서 전장으로 떠나는 플레이어 무리를 쫓아가며 같이 타고 가자고 한다.
플레이어 무리들은 빨리 오라며 차에서 장난을 치는데 벨러 일병은 3초만에 적 포격에 맞아 죽는다.
포탄이 좀 더 앞당겨 떨어졌으면 플레이어 무리가 탄 차가 터져 죽었겠지만 그 차는 사실 상 플레이어 빨로...
  • 영국
    • 제임스 에드워드 도일 병장
플레이어블 캐릭터. 콜 오브 듀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의 영국군 캠페인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 던컨 키스 상병
-영국 SAS, 스코틀랜드 이스트킬브라이드 출신, 29세
첫 등장 당시 "제가 말씀드린 대로, 프랑스 놈들은 단 두 가지밖에 못합니다. 항복과 키스 말입니다!" 라는 명대사(?)를 친다. 실제 프랑스와 영국이 앙숙이였음을 보여주듯 프랑스 레지스탕스들과 티격태격 말싸움을 한다. 중간에 연료공장에 폭탄설치 후 차를 타고 탈출하다가 잉그램 소령을 잃었을 때 죽지 않았다며 무모하게 구출작전을 계획하다가도 이미 죽었을거라며 말리는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에게 프랑스인 자존심 상할 말들을 거침없이 날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잉그램 소령 구출 작전 시, 작전 성공 후 막바지에 프랑스 여자 레지스탕스 이사벨이 죽자 진심으로 그들을 위로한다.
-영국 SAS, 영국 서리 출신, 46세
  • 피에르 라 로셰
-프랑스인 SAS,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 38세
  • 월킨스 (K.I.A)
  • 비티
플레이어블 캐릭터.
  • 조너선 캘러드 병장 (K.I.A)
-캐나다 아가일스, 캐나다 토론토 출신, 37세
캐나다군 마지막 미션에서 독일군이 지하실에 임의로 만든 탄약창고를 날리기 위해 설치한 TNT가 폭파하지 않아 손수 신관을 작동시켜 독일군의 탄약창고을 폭파하며 자신도 폭발에 휩싸여 전사한다.
  • 레슬리 배런 일병 (K.I.A)
-캐나다 아가일스, 캐나다 캘거리 출신, 22세
캐나다군 통신병으로 아버지의 희망대로 유명한 로비차유드 중위와 함께 군생활을 한다. 통신병으로서 책임이 뛰어나지만 전장에서도 통신기 사수와 관측소, 대대통신 유지에 급급해 전투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로비차유드 중위가 항상 갈군다. 폴란드군에서 통신병이 필요해서 가겠다고 하는데 로비차유드 중위는 가든지 말든지 신경안쓴다. 폴란드군과 같이 독일군의 공세를 막으며 포격지원요청을 해주는데 공세가 거세지자 폴란드군이 일단 자리를 뜨자고 한다. 하지만 책임감인지 미련함인지 관측소를 사수하고 통신기를 지키고 겁쟁이가 아님을 표현하며 자리를 뜨지 않는 와중에 눈먼 총알에 맞아 죽는다. 그 통신기는 폴란드군이 회수해서 써먹는다... 여러모로 불쌍한 npc
  • 카일 피터스 이병
-캐나다 아가일스, 캐나다 토론토 출신, 27세
  • 진 그레이 로비차유드 중위
-캐나다 아가일스,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 42세
캐나다군 플레이어와 부대를 이끄는 중위이며 전쟁을 출세의 기회로 생각한다. 전투에 소극적인 통신병 레슬리 배런 일병을 항상 갈구고 무모하지만서도 책임감 있게 전투를 이끌며 승리한다. 캐나다군 마지막 미션에서 탄약고의 TNT가 터질 때 폭발에 휩싸여 경상을 입는다. 신관을 작동시키다 죽은 캘러드 병장에게 빅토리아 십자 훈장을 추천하고 플레이어를 진급 추천하겠다고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 스텐 "파파 잭" 야코비츠 소령
-폴란드 기갑 사단, 폴란드 크라쿠프 출신, 47세
1차세계대전 참전용사이며 전역후 정비공을 하다 적성에 안맞아 다시 군에 복귀했다. 폴란드군 마지막 미션에서 힘겨운 고지 방어전을 마치고 캐나다군 로비차유드 중위와 만난다. 전투에서 전사 한 폴란드군들이 전장에 묻히지 않게 고향에 묻어주고 싶다 하며 이제 이 전쟁도 끝나고 자신도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 믿는다. 근데 그걸 들은 로비차유드 중위는 독일군에게 '샹브와'라는 퇴로가 있는 이상 그럴 일 없다며 야코비츠 소령의 분위기를 깨면서도 경고성을 준다. 샹브와 지역에서의 전투는 폴란드군 마지막 미션의 바로 다음 미션이자 캠페인 마지막 미션이 벌어지는 곳인데 이 곳을 담당한 미군이 승리해야 독일군의 퇴로가 막히고 팔레즈 포위전이 성공적으로 마침을 상징한다.하지만 만약 실패했다면 로비차유드 중위 말대로 야코비츠 소령은 편하게 전쟁을 끝내고 고향에 돌아가긴 글렀을수도..
  • 말렉 "벡사 " 울란 이병
-폴란드 기갑사단, 폴란드 바르샤바 출신, 19세
  • 루카스 코왈스키 병장 (K.I.A)
-폴란드 기갑사단, 폴란드 루블린 출신, 31세
방어전을 치루다 난전 중에 날아 온 독일군의 포탄에 휩싸여 전사한다. 그의 꿈은 값 비싼 드레스 입은 여자와 결혼해 미네소타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 조아킴 "러키 류드" 류딘스키 상병 (K.I.A)
-폴란드 기갑사단, 폴란드 크라쿠프 출신, 34세
운이 좋으며 미신을 믿는다. 그가 모두 살아남을 것이라 하면 정말 모두 살아서 전부 그의 미신을 믿는다. 하지만 이건 단순히 캐릭터 소개란이고 게임 내에서는 미신을 신봉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힘겨운 고지 방어전을 하다 캐나다군이 지원이 도착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독일군의 반격. 멀리서 날아온 킹 타이거의 포에 맞아 순식간에 전사한다. 플레이어를 포함한 나머지 NPC들은 이 포격을 맞고 죽은 류딘스키를 슬퍼할 새 없이 후딱 저택으로 몸을 피한다. 미신을 믿고 운 좋다기엔 이렇게 허무하게 죽는다. (그 동안 행운을 다 썼나보다..)
-프랑스인 SAS,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 38세
  • 이사벨 듀퐁테인 (K.I.A)
-마키 저항군, 프랑스 리옹 출신, 26세
원래는 순수한 농장 소녀였다. 영국군 마지막 미션에서 실종 된 잉그램 소령과 포로가 된 레지스탕스를 구하는 작전에 참여하고 마지막에 적의 장갑차량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같이 적군과 싸우다가 눈 먼 총알에 맞고 죽는다.
  • 마르셀
-마키 저항군, 북부 프랑스 출신, 30(?)세
성 조차도 안알려져 있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대원. 게임 내에서 과묵한 편이다.
폴란드군의 언급으로 나오며 후에 전차임무에서 폴란드군 주인공들에게 격파당한다. 언급하는걸 들어보면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할 때부터 싸운 숙련된 병사들인 듯.

5. 등장 무기



5.1. 보병장비


미군 무기 모델링은 대체적으로 2보다 후달리고 영국군 무기와 독일군 무기 모델링은 2보다 우월하다.
일부 총기를 제외하고 유저에게 주어지는 무기의 장전 속도가 속터지게 느리다. 특히 독일군이 Kar98보다는 MP40으로 무장해서 스폰되기 때문에 장전 타이밍 잘 못 잡으면 순식간에 벌집이 돼서 눕는다.
특이한 점으로 싱글에서 권총을 사용하는 미션이 없다. 아니 그냥 권총 자체가 안나온다.
영국 SAS 미션에 주력으로 주어지는 무기이며, 연사 속도가 아주 훌륭하다. 단점이라하면 탄환 수급이 그렇게 친절한 편은 아니라 그냥 MP40 들고 다니는게 편하다
모델링은 나중에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 재사용된다. 고전 2차 세계대전 게임인 만큼 탄환을 모두 소모하기 전까진 장전이 안된다. 미군 미션에서 주력 무기로 주어진다.
첫 미션 이후 한 동안 보기 힘든 무기. 그 만큼 체감 성능이 가장 좋다. 중후반부에나 실컷 쓸 수 있고, 그 전까지는 개런드나 BAR 혹은 독일 무기를 주워 써야 한다.
스텐, 톰슨보다 연사력이 약간 모자라지만 널린게 MP40이라 탄환 수급이 좋다. 독일군의 주력무기가 MP40이다. 초반, 후반에 FG42나 STG44을 든 독일군이 나오긴 결국 주력은 MP40이라 은엄폐에 신경 안써주면 이놈에게 가장 많이 죽는다.
본작 최고의 함정 무기 느린 연사 속도 + 느린 장전 속도 + 부족한 탄환의 3박자를 가지고 있고, 처음 미션 바로 다음으로 사용하게 되는 무기라 유저에게 아주 충만한 좌절감을 선사해준다. 빠르게 MP40을 노획해서 쓰는게 그나마 편해진다
조준경을 단 저격용 버젼도 등장하지만 반동이 매우 심하다. 기본 버전은 독일군이 사용하기는 하는데 의외로 초반 미션 빼곤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런데 성능이 상당히 흉악해서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눕히는 마법을 보여준다.
노획하든 뭐든 해서 자주 쓸 수 있는 다른 무기와 다르게 영국군 미션에서 딱 한 번 사용한다. 탄환 수급이 안되긴 하지만 집 안에서 싸우는 미션이 많아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거치형인데도 반동이 세다.
캐나다군 미션에서 나오는 주력 무기. 그래도 BAR보단 유용하다. 속터지는 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긴 해도 화력과 명중율이 나름 출중해서 BAR처럼 못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빈 탄창을 버릴 때 탄창이 꽉 차있는 상태로 버린다. 따로 모델링을 안한 듯.
미션 후반부에 가서야 쓸 수 있는 무기. 거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들고 쏠 수도 있다. 핀트에 몰리는 전투 상황에서 아주 유용하다. 라고 해도 미션 시간이 짧아서 그렇게 체감되진 않는다.

5.2. 장비


싱글 마지막 미션에서야 쓸 수 있다. 콜옵3 특유의 거지같은 조작법 때문에 이딴거 쓰느니 옆에 바주카를 쏘라는 건지 바주카가 착하게도 4정이나 놓여있다. 좌우는 왼쪽 휠 회전, 상하는 오른쪽 휠 회전으로 조준해야한다.
2번 정도 사용할 수 있는데 위에 서술한 조작법을 사용해야한다. 특히나 가이드 라인 그런거 없고 대충 감으로 쏴야하는데 상하각 조절에 따라 시야가 가린다. 그래도 피격 범위가 널널해서 그렇게 문제되진 않는다.

6. 고증오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그나마,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고증 오류가 적은 편이다.

[1] Xbox One 하위 호환 지원. Xbox One X 대응.[2] 나오려고 했지만, 취소되었기 때문. 또 전체로 기준 하면 콜 오브 듀티 2의 확장판 콜 오브 듀티 2: 빅 레드 원도 있지만 콜 오브 듀티 2는 PC로 발매 되었기 때문에 확장판 제외하고 기존 시리즈로 기준하면 콜 오브 듀티 3만 PC 발매 되지 않았다. 참고로 콜 오브 듀티 2: 빅 레드 원은 PS2, XBOX, GC로 발매되었다.[3] 그마저도 비등방성 필터링마저 안켜져 있어서 흐릿하기 짝이없는 텍스쳐를 보면서 해야한다.[4] 게임내에서 왜 그런지 서술이 없다. 그냥 갑자기 멍때리는 장면이 나와서 뻥지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