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컴퓨터/무게

 



1. 개요
2. 목록
2.1. 250g 이하
2.2. 250 ~ 350g
2.3. 350 ~ 600g
2.4. 600 ~ 700g
2.5. 700 ~ 900g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


태블릿 컴퓨터의 무게를 정리한 문서.
태블릿 컴퓨터를 비롯하여 각종 핸드헬드 PC를 사용할 때, 무게는 사용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무게에 따라 손 끝에 걸치거나, 손가락으로 집거나, 한 손으로 꽉 쥐거나, 양손을 쓰거나, 품에 안고 쓰거나, 책상에 두어야만 쓸 수 있는 등, 기기를 사용하는 방식들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무게에 영향을 주는 스펙에는 배터리, 화면크기[1], 면적 등이 있다.

2. 목록


대략 태블릿 컴퓨터의 무게와 비슷한 물체들을 대략 감 잡기 좋을 정도로 나열한다.
주력 시리즈물은 일정한 무게를 유지하여 출시한다.
많이 팔리는 시리즈의 평균 무게, 특이점이 있거나 심리적 한계선에 위치한 기기 무게, 비교하기 좋은 일상 속 물건 무게 등을 적절히 기록하였다.

2.1. 250g 이하


6인치 전자책 단말기 영역이다. 전력 소모가 적으며 적은 용량의 배터리(1500mAh급)를 탑재해야 달성 가능한 무게이다.

2.2. 250 ~ 350g


작은 태블릿 영역이다. 대략 8인치 정도의 화면크기를 갖고 있다.

2.3. 350 ~ 600g


경량화 된 일반크기 태블릿 영역이다. A4(B5)사이즈 급이지만 AMOLED를 채용하거나, AIR라는 이름을 붙이며 기술력을 과시하였다.

2.4. 600 ~ 700g


1,2세대 제품이 분포하는 영역이다. 들고 쓰기 보다는 책상에 두고 쓰는 무게에 가깝다. 책상에 세우기 위해 킥스탠드, 북커버(접이식), 키보드커버 등을 고려하게 된다.

2.5. 700 ~ 900g


키보드 커버를 감안한 넉넉한 크기의 윈도우 태블릿 PC가 분포하기 시작하는 영역이다. 참고로 키보드커버(서피스 타입커버) 무게는 보통 300g(270~370g)정도 된다. 함께 들고 다니면 1kg이 넘어간다(...) LG 그램시리즈 같은 가벼운 랩탑보다도 무거워지는 수가 있다. 특히 2020년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의 액세사리인 매직 키보드는 상당히 무거워 11형 기준 약 600g, 12.9형 기준 약 710g이며 본체와 합칠경우 11형이 1.07kg로 MacBook(12형)보다 무겁고, 12.9형 기준으로 결합 시 1.36kg로 MacBook Air보다 무거운 무게를 자랑한다.
  • 700g 내외 - 갤럭시 탭프로 S
  • 720g 내외 - iPad Pro(12.9형)
  • 770g 내외 - 서피스 프로(2017), 프로 6, 프로 7, 프로 X
  • 800g 내외 - 서피스 프로 3, 4[3]
  • 참고: 800g 스티브 잡스 전기(ISBN 9788937432118) 무게

3. 기타


물리적 관점에서 보면, 무게 배분 역시 무게 그 자체보다 중요한 물리적 요소이다. TV 리모콘을 예로 들면 손에 잡히는 부분에 무게가 집중되어 있어서 같은 무게 대비 가볍게 느껴진다. 거꾸로 잡아보면 그 반대를 느낄 수도 있다. 지레의 받침점, 작용점, 힘점을 생각해보면 그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한편 같은 무게의 스마트폰보다 태블릿이 더 가볍게 느껴지기도 한다. 면적이 넓어지면 면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근육ATP의 관점에서 보면, 같은 무게라도 그 기기를 어떤 손가락으로 잡느냐, 어떤 근육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게 느낌이 달라지기도 한다. 태블릿 몸통을 잡느냐, 베젤을 잡느냐, 밑을 받혀서 잡느냐에 따라 무게가 달리 느껴짐을 알 수 있다.

4. 관련 문서


[1] 보통 대각선 길이를 나타낸다. 태블릿 컴퓨터는 제품명에 인치 수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2] 한국 미 출시[3] 팬리스 모델은 76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