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1. 개요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1. 개요



'''Francis / Frances'''
가톨릭 성인인 아시시의 프란치스코프랑스어영미식 바리에이션. 본명이 '조반니'였던 성 프란치스코의 아버지 피에트로가 프랑스에 다녀와 그곳에 매료되어 조반니에게 프란체스코(Francesco)[1]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이 시초이다.
프랑스의 국명은 프랑크 왕국에서 따왔고 프랑크는 자유를 의미하니 넓은 의미로는 "자유"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다. 영어권에서 여자 이름으로도 쓰이지만 이 때 철자는 Frances로 쓴다. 국내에서는 프란시스라고 주로 쓴다.
라틴어 계열 이름이지만, 넓게 보면 게르만계 이름이기도 하다. 어원인 프란치스쿠스(Franciscus)가 게르만족의 일파인 프랑크족을 뜻하는 말이라는 것과, 프랑크족의 이름도 게르만조어로 창을 뜻하는 *franko에서 따왔다는 걸 감안하면 말이다.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3.1.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Francis
프란시스'''
[image]
'''나이'''
12세
'''성별'''
남성
'''종족'''
인간
'''학교'''
딤스데일 초등학교
'''가족 관계'''
프란시스의 아버지[3]
망게[4] (반려동물)
고양이 3마리 (반려동물)
'''성우'''
미국
페이스 아브라함
한국
오인성 (EBS)
이상헌 (챔프)
'''임채헌''' (NICK)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EBS판 이름은 '''담벼락'''.
초딩치고는 덩치가 제법 큰 양아치로, 늘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고 다닌다. 학교에서 티미 터너를 불행하게 만드는 주 원인 중 하나. 주 특기는 아이들의 팬티 잡아 올리기[5], 아이들을 사물함이나 변기통에 쑤셔박기, 샌드백으로 사용하기 등이 있다. 덕분에 티미가 코스모완다에게 소원을 빌어 자주 발라버린다.
몸이 회색인 이유는 혈색이 좋지 않아서. 대개 단독으로 행동하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일행과 같이 싸돌아다닌다. 방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포스터가 가득한 걸 보면 그녀의 팬인 듯. 티미가 없는 평행세계에서는 티미를 괴롭힐 힘으로 대신 럭비 선수를 하고 있으며, 혈색도 좋고 몸싸움도 하고 돈도 벌면서 성격까지 좋다.

[1] '프랑크족 사람', 또는 '프랑스인'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프란치스쿠스(Franciscus)에서 유래한 남자 이름.[2] 보통 남성을 연상케 하는 이름이나 괴상하게도 이 이름을 계승한 인물은 다름아닌 여성형 전투용 자동인형이다(!?)..[3] 전과자이다.[4] 네모난 얼굴의 불독이다. 주식은 '''1학년 아이들'''이며, 유리병에 아이들을 넣고 다니며 먹이를 준다(...).[5] 북미권에서 자주 하는 괴롭힘의 일종으로, 그쪽 동네에서는 웨지(Wedgie)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