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엽(게임 해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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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승엽
'''출생'''
1985년 2월 3일(39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신체'''
183cm, 66kg
'''가족'''
1남 1녀 중 둘째
'''소속'''
STX SouL웅진 스타즈[1]
'''종족'''
프로토스테란[2]
'''ID'''
Yooi
'''데뷔'''
2003년 SouL (STX SouL)입단
'''별명'''
승엽, '''핵펠레''', 한중엽[3]
'''수상경력'''
벼룩시장배 챌린지 스타리그 16강
MBC GAME 전자랜드배 아마추어 최강전 준우승
TG삼보 MSL 1차 패자 4강
센게임 MSL 1차 패자 8강
프링글스 MSL 시즌1 8강
2006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24강
스카이 프로리그 2004 2라운드 준우승
'''링크'''

[image]
선수 시절
[image]
현재 모습
1. 개요
2. 전적
3. 프로게이머 데뷔전
4. 프로게이머 시절
5. 은퇴
6. 해설자
6.1. 스타크래프트 1~2
6.2. 피파 온라인 3~4
6.3. 진행했던 프로그램
7. 감독
8. 아프리카TV BJ
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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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前 MBC GAME, 現 SPOTV GAMES 피파 온라인 3 해설위원.
많은 사람들이 SPOTV GAMES 소속으로 알고 있으나 헝무도에서 프리랜서라고 밝혔다.

2. 전적


'''한승엽의 스타1 양대 개인리그 A매치 통산 전적'''
방송사
온게임넷 A매치 총 전적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양대 개인리그 합산 전적'''
vs 테란
15전 5승 10패 (33.3%)
13전 4승 9패 (30.8%)
28전 9승 19패 (32.1%)
vs 저그
20전 9승 11패 (45.0%)
21전 12승 9패 (57.1%)
41전 21승 20패 (51.2%)
vs 프로토스
9전 4승 5패 (44.4%)
11전 4승 7패 (36.4%)
20전 8승 12패 (40.0%)
총 전적
44전 18승 26패 (40.9%)
45전 20승 25패 (44.4%)
89전 38승 51패 (42.7%)

3. 프로게이머 데뷔전


축구선수 출신으로 청소년 대표팀 상비군이었다. 정조국, 황진성 등과는 갈현초등학교 축구부 동기[4]이고 특히 정조국과 같이 대표팀에서 뛰었다고... 포지션은 스위퍼/센터백.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축구를 했지만 키가 작아서 그만뒀다고 한다. 그런데 그만두자 키가 20cm나 자랐다(…). 그래서 현재 키는 183cm. 하지만 축구실력과 그 열정은 여전해서 매일밤 리그중계가 끝나면 축구를 하며, MBC 사내체육대회[5]에서도 5분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통합 MVP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4. 프로게이머 시절


아마추어 시절에는 프로토스 유저로 한껏 이름을 날렸으나 프로데뷔 이후부터는 테란으로 전향했다. 이 시기에 김동준이 지목한 각 종족별 루키가 '''테란이윤열, 저그조용호, 프로토스의 한승엽'''이었다. 이때 주목받은 이윤열과 조용호가 이후 각 종족에서 가지는 위상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 SouL이 저그군단으로 이름 날리던 시절 팀내 유일한 테란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러나 기복이 심한 경기력으로 인해 OME 경기를 만들어내는 재주를 겸비하고 있었다. 대표적인 경기가 ATi 서바이버에서 對 성학승전.
그 외에도 네오위즈 피망 프로리그 2R 이윤열전, 밑에 있는 박성준전, 2007 듀얼토너먼트 1R 48강 X조 2Set 박정석전 등 장기전에서 유리했던 상황을 판단미스로 그르치는 경기가 많아 까는 분위기가 강한 스갤에서의 별명이 조루테란이었다.[6]
하지만 종종 삘받으면 엄청난 기량을 보이기도 했는데 단판제이긴 하나 전성기의 과 개인리그에서 정면으로 승부하여 승리한 몇 안되는 테란이었다. 한승엽이 만들어낸 저그전 단골 레파토리는 '''노점단속'''이라 불리는 것으로, 저그에게 절대 3가스를 주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했다. 이는 이후 에게 계승되니 소울 테란의 한 획을 그은 셈.
TG삼보 MSL을 통해 개인리그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고 전태규변은종을 꺾고 8강에 진출하며 인상적인 데뷔를 했다. 하지만 이윤열에게 패해 패자조로 떨어졌고 패자조에서 최연성에게 패해 탈락하며 테테전 약자의 이미지가 잡히게 된다. 다음 대회인 하나포스 센게임 MSL에서는 최연성강민에게 패하며 16강 탈락.[7]
2005년 말에는 폼이 상당히 올라온 모습을 보였다. 이 때부터 2006년까지의 모습은 이전의 조루스러운 모습이 아닌 명실상부한 테란 강자. 이 시기만큼은 SouL에서 명백한 테란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프링글스 MSL 시즌1 8강에서 마레기를 털어버려 패자조로 보내버린 것이 이 시절이었다.[8] 물론 이후 강민에게 패한 뒤 이를 갈고 돌아온 마모씨에게 패해 탈락하긴 했지만.
메딕을 엄청 싫어하는지(?) 유리한 경기를 메딕 다 잃어서 역전패당하거나 유리하게 이끌 경기를 좀 끌려서 이긴다거나 하는 경기도 있었다. 이른바 '''안티 메딕 클럽 회장'''. 그런 경기가 스카이 프로리그 2006 1R 박성준전, 그리고 전...
2006년 말부터 경기력이 서서히 이전의 조루스러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같은 팀 내의 진조작이 치고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팀내 입지도 좁아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김은동 감독과의 불화 때문인지 2006 후기리그에서는 출전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양대리그도 모두 탈락하면서 급속히 선수생활에 하락세를 타게 된다.
프로리그 2006 시즌 전기리그 개막전에서 임요환을 상대로 핵관광을 태웠다.경기 영상 그것도 단발이 아니라 멀티 다수에 날리는 연발핵. 심지어 유리했던 상황이었기에 전략핵이라는 변명도 못 해보고, 선배에게 버릇없다며 주훈 감독이 대놓고 '불쾌하다'라고 표현했고 한승엽은 '''핵승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승엽 자신은 쇼 리플레이 황당무적에서 핵 관련 리플레이가 나왔을 때 핵승엽이라는 별명이 마음에 든다고 언급했다. 이유는 핵사건 이전의 별명(조루)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후로 그렇게 안 불린다고. 그리고 주훈은 '''불쾌훈'''(...)[9]
그러거나 말거나 이후 2007년 임요환은 노배럭 더블 이후 '''물량으로''' 한승엽을 밀어붙이고 뉴클리어 사일로까지 올렸으나 한승엽은 이걸 보고 꼬라박 이후 gg쳤다. 덕분에 핵승엽 논란은 끝났다.
2004년 네오위즈 피망컵에서 이윤열과 신 개마고원에서 붙은 적이 있는데 거의 다 잡은 경기를 배틀크루져 때문에 경기가 말리고 결국엔 이윤열이 먹고 있던 멀티 외엔 자원이 다 마르는 바람에 핵까지 맞게 되어서 핵승엽이 됐다는 말도 있다. (그리고 결과는 당연히 한승엽이 졌다.) 그러나 이 경기는 임요환과의 그 경기만큼 인구에 회자되지 않았고 '핵승엽' 이란 별명 자체가 2006년 이후에 생겼으니.. 임요환에게 날린 핵 덕분에 핵승엽이 된 게 맞는 듯.

5. 은퇴


그 뒤 김은동 감독과의 불화로 한빛 스타즈로 쫓겨나가듯 이적했으며[10]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07년 11월 15일 은퇴를 선언한 후 MBC GAME 해설자로 전향했다. 스타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도 활약했는데 이상하게 옥색만 걸렸다 하면 그날 게임이 안 풀리는 징크스가 있다.

6. 해설자



6.1. 스타크래프트 1~2


강민, 김철민과 함께 강철승 트리오를 결성. 깔끔한 해설과 막청승 조합에 못지않는 막장성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목소리 톤이 김동준과 비슷해서 둘이 같이 해설하면 재미있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해설의 정확도는 프로게이머 출신답게 상당한 수준이지만, 강민이나 김정민보다는 좀 떨어지는 편. 때문에 '''이래서 은퇴해도 선수시절 클래스는 영원한거다''' 라고 가끔 까인다. 선수시절 클래스의 차이도 있긴 하겠지만, 처음부터 한 종족만 팠던 강민이나 김정민과 달리 한승엽은 처음에는 프로토스 유망주로 시작했다가 테란으로 전향한 케이스라는 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을 듯.
프로리그 리얼중계석 8회에서 자신의 현역시절 경기들을 보며 ''''그래도 동준이형이 내 경기에서는 말을 안 하진 않았다''''라고 평가해 자폭개그를 선사했다.(왜 그런지는 김동준 항목 참조). 깨알같은 김동준, 이승원 성대모사도 선보인다.
여담으로 임요환이 특별출연했을때 스타 무한도전에서는 '''허당승엽'''이라 불리기도 했다.
현재 스타 무한도전에서 대장이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 걸리면 대장 자리를 야금야금 갉아먹는다...피해자는 주로 임성춘 or 유대현...
사실상 스타 무한도전에서 에이스 역할을 도맡아하고 있다. 역시 프로게이머 출신. 좀 말을 안해서 존재감이 적고 말을 너무 안한다는 멘트도 있었다. 그러나 이후 점점 게임하면서 에이스 역할+승부욕으로 인한 게임 도중 반말(...)+대장 자리 무시하고 지령 내리기(...)로 존재감이 생겼다...
2009년 9월 29일, 입대하였다. 그리고 입대 후,스타 무한도전의 여백은 강민이 메꾸었고 강철승 조합의 승은 임성춘이 메꾸었다. 이제 강철승은 강철춘이 되는 것인가!
...였는데 강민온게임넷으로 이적하는 바람에 강철승 트리오가 깨졌으며 스무도도 구멍이 생겨버렸다.
설상가상으로 2009년 10월 2일 훈련소에서 훈련도중 발가락 골정상을 입어 귀가조치를 받고 현재 집에서 요양. 결국 1년 연기 판정을 받고 MBC GAME해설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군대를 다시 가게 되는 셈이다.
이후 스타 무한도전,@플레이등 예능프로에 주력하다가 2010년 1월 24일 위너스 리그를 시작으로 다시 프로리그에 복귀하였다.그리고 하나대투증권 MSL을 기점으로 메인 해설로 등극. 그런데 군 입대는 어쩌려고...설마 김동준 복귀때까지 땜빵은 아니겠지?
자신이 해설하는 것마다 반대로 게임이 흘러가서 '''핵펠레'''라는 별명이 붙었다. 어느 정도인지는 다음 영상을 참고하도록 하자. 핵펠레 어록 모음 핵펠레의 추억
한승엽 본인이 경기 흐름을 잘못 읽어서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 해설 자체는 정확했는데 반대 상황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하이템플러가 다크아칸의 피드백을 맞았는데도 죽지 않거나, 러커가 스파이더 마인을 밟았다고 언급했을 뿐인데 마인 데미지가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전자는 해당 하이템플러의 마나가 모자라서 그런 거고, 후자는 마인 데미지가 우연히 불발이 터진건데 둘 다 보기 드문상황이라 왜 하필 그가 말했을때 이런 일이 터지는지는 의문이다.
2010년 11월 들어서 곧 다시 입대를 할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11월 2일 프로리그 중계에선 마지막 중계를 김철민 해설과 같이 할 것 같다는 얘기를 하고 11월 16일 프로리그 중계를 마지막으로 군대에 가게 됐다. 11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 제23신병교육연대에서 훈련을 받았다.(공익연대) 그런데 자신의 유명세 덕에 소대장 훈련병이 돼버렸다(…). 중계경기는 친정팀인 STX SouL웅진 스타즈의 경기[11]. 나머지 서바이버 토너먼트와 MSL, 프로리그는 김동준 해설의 복귀이거나 유대현 해설이 앉게 될 것이다. 웬일로 MBC게임에서 송별영상까지 만들어줬다. 일단 MSL은 유대현 해설이 한승엽의 빈자리를 메웠지만 이제는 MBC GAME이 해체되었으니 그저 안습.
소집해제 후 스포TV의 해설자가 되어 MBC GAME 시절 동료였던 김철민 캐스터와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인터뷰 그리고 돌아오자마자 명불허전 핵펠레가 작렬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2013년 1월 14일에는 위너스 리그룰 조차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해설 면에서 여러 모로 미숙한 모습을 보이면서 김철민 캐스터와 쌍으로 까이고 있다. 정확성을 담보해 줄 제 3의 인물의 부재와 해설자 본인의 노력 부족이 큰 원인인 듯.
'''가장 큰 문제점은 맥을 재대로 짚지 못한다는 점.''' 누가 유리한지도 재대로 캐치해주지 못하는데다가, 선수의 좋은 플레이가 나오더라도 그 플레이에 대해서 칭찬은 커녕 인지조차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스덕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안준영 해설이나 황영재 해설과 비교해볼때 매우 부족한 면이 크게 보이는데, 경기 도중에도 누가 유리한지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면이 매우 크다. 무엇보다 프로리그를 통해 스2를 처음 접하는 라이트 유저들은 어떤 상황인지, 어떤 선수가 유리한지를 알아내는 판단능력이 많이 부족한데, 해설이 이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면이 매우 크게 작용하고 있다. [12]
스타2의 발전된 인터페이스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도 큰 문제. '''생산창을 보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2013년 1월 29일 삼성칸과 CJ와의 경기에서 분명히 생산창에 포자 촉수를 짓고 있는 것이 나왔는데도 포자 촉수가 지어지지 않았다고 해설한 면에서 많은 스덕들이 실소를 지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 수록 스스로가 굉장히 노력하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고, 아직 약간의 엄소리가 보이기는 하나 계속해서 해설 실력이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될 듯 싶었다.
그러나 그 이야기도 2라운드까지. 3월 말이 되어서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경기 내용에 대한 잘못된 해석과 억측까지 모든 면에서 까임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국내, 해외 대회 가리지 않고 참고하면서 연습했다면 4개월이 지난 지금은 최소한 자유의 날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해설이 나아져야 하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군단의 심장으로 갈아타서도 곰TV 해설진은 물론이고 온게임넷 해설진 또한 나날이 해설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해설을 하는 중.
2013년 4월 22일부로 유대현이 SPOTV에 합류하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3인 중계 체제로 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승엽의 부담이 준 것은 확실. 과연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지...
7월 20일과 21일에 펼쳐진 STX Soul과 KT 롤스터의 플레이오프에서 친정팀을 중점적으로 응원하는 편파해설을 하였다.[13] 그동안 해설능력으로 까였지만 이날만큼은 약을 거하게 한사발 한 것 같은 개드립들을 쏟아냈다. 꼽자면 ''' '김도우 선수 이게 뭐 플레이오프야? 하는 표정이네요.' ''', '''이건 모선핵 100개가 와도 안 돼요''', '''우왕ㅋ굳ㅋ''', ''' '이건 뭐 볼 것도 없습니다. 그냥 화면 끄고 김도우 선수가 이겼다고 자막 올려주세요.' ''', '''참 EASY하네요''', '''아 땅굴망했어요!!'''에다가 '''이영호'''에 대한 '''이어폰''' 드립, '''송출거부''' 드립,'''심판이 건드리면 빡치죠''' 등등 실로 KT 롤스터와 팬들이 들으면 현피를 뜰 것 같은 주옥 같은 드립들이었다. 반면 20일에 KT 편파해설을 했던 고인규는 멘붕하면서 KT 편파를 하는 척 하며 KT를 디스하는 편파해설을 했다.

6.2. 피파 온라인 3~4


2013년 12월 28일부터 SPOTV GAMES 를 통해 시작된 피파 온라인 3 챔피언쉽 에서 성승헌, 장지현[14]과 함께 중계를시작했다.축구선수 출신답게 축구내적인 요소와 거기다 피파 온라인 3 게임내의 여러가지 기술들이나 중요한 포인트를 잘 잡아주며 스타크래프트 2 때와는 다르게 매우 훌륭한 해설의 질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스타크래프트 2 의 중계진이 김철민, 채민준, 유대현, 고인규로 굳어진것으로 보아 피파 온라인 3 해설에만 집중할 모양인듯..
2015년 11월 23일 한승엽이 SBS Sports의 축구해설위원 면접을 본다는 소식이 나왔다. 현재 피온3 해설을 같이 하고 있는 장지현 해설위원의 추천으로 축구해설에 도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SBS Sports의 새 해설이 다른 인물로 채워진 걸로 보아 면접에서 불합격한 듯 하다.
WDG에서도 캐스터를 맡았다.
2018 HCT Tour Stop Bangkok (투어 스탑 방콕)에서 캐스터로 나왔다.

6.3. 진행했던 프로그램



7. 감독


현 Man City FIFA 온라인 팀 감독직을 맡고 있다.
2019년 11월 최종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3명의 선수들을 관리 감독하고 있다.
맨시티 관계자 측에서 먼저 제의한것으로 보인다.
계약기간은 2020년 6월까지라고 언급했으며 재계약의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8. 아프리카TV BJ


현재 해설자 외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 TV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주 컨텐츠는 시청자 전술. 1대1 강의, 팀갈, 전술 만들기이다. 맞춤 전술도 만들어 주는데, 실축 기반 전술도 만들어 주고, 잘 모르는 팀이면 가이드를 잡아주면 생각한 전술 대로 잘 만들어 준다.

9. 기타


2018년 모바일 라이브 퀴즈쇼 LivePOP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2018년 YouTube채널 슛 포 러브 사랑한다 내 팀아에서 문성파크 레인저스의 감독역할로 출연 중이다.
[1] 2007년 5월 31일 STX SouL에서 한빛 스타즈(現 웅진 스타즈)로 이적했다.[2] 아마추어 시절에는 강력한 프로토스 실력을 소유한 선수였으나, 프로로 와서는 테란으로 전향하였다.[3] EACC 드래프트에서 드래프트 추첨을 한국팀이 뒤에 나와서 생긴 별명*[4] 한승엽이 빠른 85라 한살 어려도 같은 학년에 축구부 동기였다.[5] MBC GAME + MBC 에브리원 + MBC 드라마넷 + MBC ESPN.[6] 이 '조루테란'이라는 별명은 초등학교에 배급되는 '''어린이 신문'''에 그대로 소개되기도 했다(...). [7] 대회 개막전이었던 최연성과의 경기는 3스타포트 레이스로 초반 많은 이득을 가져가고도 역전패하며 조루테란이라는 불명예를 강화시켜준 경기였다.[8] 이 경기는 MSL 100 60위에 뽑혔다.[9] 일종의 내로남불성 발언이긴 하다. 그 임요환도 문준희에게 좁아 ㅠㅠ 이런 트래쉬 채팅날리고 얼라이 마인같은 행위를 했으니. 적어도 한승엽은 게임 내에서 부정행위나 꼼수를 쓰진 않았다. 대형 팬덤의 피해자라고 봐야 한다.[10] 그와중에 Daum 스타리그에서 듀얼 토너먼트까지 진출했다. 문제는 만난 상대가 '''박정석'''... 당시 대부분이 한승엽이 자택에서 힘겹게 연습하던 현실을 알던 터인 반면 박정석 또한 근 2년간 스타리그를 밟지 못한 상황이었기에 양쪽 팬들의 열망은 장난이 아니었다. 결국 박정석이 알카노이드에서 혈전 끝에 한승엽을 잡아내고 염보성까지 연파하며 스타리그 진출.[11] 공교롭게도 두 팀다 본인이 있었던 팀이다[12] 해설을 할때 누가 유리한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역전이 가능한지 캐치해내는건 기본중의 기본이자 해설의 필수 소양이다.[13] 20일에는 고인규가 KT, 21일에는 유대현이 KT를 편파응원 해설했다.[14] 온게임넷, SBS스포츠 의 그 성캐와 첼지현 맞다. 성승헌은 2013년 12월말 SPOTV GAMES 로 이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