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부리 마왕의 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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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코쿠사이의 야망'''
극장판}}} 짱구는 못{{{#!html <span style="color: #42f0ce; text-shadow: 1px 1px 0px #000">말려}}}]] 3기
흑부리 마왕의 야망'''
'''캐치프레이즈'''
'''しんちゃん、3回だいへんしん!
신짱, 3번 대변신!'''[1]
'''감독'''
혼고 미츠루
'''개봉'''
[image] 1995년 4월 15일
[image] 2008년 5월 9일 (대원방송)
'''상영시간'''
약 97분
'''수익'''
약 14.2억 엔
1. 개요
2. 등장인물
2.1. 선역
2.2. 악역
3. 기타


1. 개요


짱구는 못말려의 3번째 극장판이자 원작 만화(코믹스 11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극장판이다.[2][3] 콘티와 각본은 혼고 미츠루 감독과 하라 케이이치가 공동 작성했다. ''''혹'''부리 마왕'이 아닌 '흑부리 마왕'이다.
어느 날, 흰둥이의 몸에 미래에서 온 타임 패트롤의 대원인 '링 스노우 스톰'이 들어온다.[4] 링의 임무는 시간의 질서를 지키는 것으로, (작품 상 시간으로)최근 이러한 시간의 질서를 엉망으로 만드는 피에르 조커를 잡기 위해 신노스케 일가에게 협조를 구한다. 링의 부탁에 의해 신노스케와 그의 가족들은 전국시대[5]로 타임슬립해서 피에르 조커로 추정되는 흑부리 마왕을 퇴치하러 가는데...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서 처음으로 배경이 전국시대인 관계로 일본색이 짙다. 그때문에 초기 극장판인데도 불구하고 비디오로는 나오지 못했다가 챔프와 채널 CGV 등에서 짱구는 못말려를 방영했을 때에나 방영이 가능했는데, 별다른 편집없이 '''전국시대조선시대헤이세이 시대를 임진왜란(!)으로 로컬라이징하는 참사를 저질렀다.'''[6][7] 그나마 같은 전국시대 배경인 10기는 전설의 시대로 로컬라이징했기에 어색함이 덜하다. 2기 극장판인 부리부리 왕국 다음에 방영을 해야되는데 이 극장판을 넘기고 4기 극장판인 핸더랜드의 대모험으로 넘어가서 '''현 시점으로 국내에서 방영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현재에 와서 구작 짱구 극장판들 중에서는 인지도가 가장 떨어지는 작품이다.[8] 차라리 원어판을 보거나 일본의 전국시대 그대로 내보내지란 반응이 많다.
초반에는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물이지만 후반부에는 SF물로 바뀌는데, 타임 슬립이라는 요소 때문에 별다른 괴리감은 없지만 전반부에 비해 후반부는 개그에 치중해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 반면에 전반부에서는 시대물에서 보여줄 수 있는 요소들을 적재적소로 보여주기에 상당히 볼만한 편. 의외로 서정적인 면도 있기에 성인들이 보기에도 큰 부담은 없다.
다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칼로 사람을 베거나 복대를 쑤시는 등, 잔인한 연출이 심심치 않게 보여진다.[9] 하리용과 여부하의 전투씬에서 사람의 목과 팔다리가 부러지고 절단되는 노골적인 묘사가 나오며 이는 짱구 극장판 중 유일하다. 게다가 죽는 과정에서 그의 표정과 모습이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하고 마지막 장면에 축 늘어진 검은 머리카락은 마치 처럼 보이기 때문에 상당한 기괴함을 보여준다. 또 짱구가 어른 모습으로 변신해서(이상한 가면을 쓴 상태지만) 검을 사용해 싸우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10]
안타깝게도 이번 극장판부터 흥행성적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기에, 8기가 나올 때까지 크레용 신짱 극장판은 한동안 암흑기에 빠졌다. 단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완성도가 떨어지는 건 아니다.
짱구 극장판 중에서도 작화가 굉장한 작품으로 꼽히는데 당시 신에이 동화의 주전력이었던 유아사 마사아키, 스에요시 유이치로, 오오츠카 마사미, 마츠시타 히로미, 안도 마사히로, 키가미 요시지가 전부 참여한 전무후무한 작품이다. 특히 키가미 요시지의 작화 비중이 높다. 오구로 유이치로는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봐야 할 작품 50선에 선정했고 # 쿠츠나 켄이치는 작화 오타쿠라면 교양으로 봐야 할 작품으로 선정했다. #


2. 등장인물



2.1. 선역


  • 링 스노우 스톰 (リング・スノーストーム/링링) - 성우 : 사쿠마 레이/장경희[11][12]
  • 후부키마루 (吹雪丸/하리용) - 성우 : 우라와 메구미/여민정[13][14]
  • 유키노 (雪乃/하리순) - 성우 : 미즈타니 유코/하은진[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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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코쿠사이에게 잡힌 후부키마루(하리용)의 동생. 후부키마루는 당초에 "납치당했다"고 말했지만, 실은 오긴의 힘으로 구슬에 봉인되어 있었다. 후반부에 성별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여동생'이라 불렸고 여자로 키워진 남자애다. [16] 그것이 원인이 되어 하리용은 남자로서 키워졌다. 연애대상도 남자인 듯, 짱구가 하리용에게 차인 뒤 "나는 (짱구의 신부가 되어도) 상관없어요"라고 말하지만 거절당했다 . 더 기괴한 점은, 그 생김새와 외모와 목소리가 아무리 봐도 남자로 안보이고 여자로 보인다. 때문에 다들 처음 봤을때는 아무도 남자로 보지 않았다. 원작에서는 이런 요소 없이 그냥 여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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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후부키마루의 . 운코쿠사이의 성으로 쳐들어갈때 적군의 공격을 모조리 피하면서 성안까지 빠르게 침입하는 유능한 모습을 보였다. 처음에는 신노스케를 무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신노스케를 인정하고 친하게 지냈다. 이때 신노스케가 "엔지에 타는 유치원생(요치엔지)"라는 말장난을 하다가 후부키마루에게 "그것은 재밌는 것이냐?"는 말을 듣는다...
  • 후부키마루(하리용)의 엄마(吹雪丸の母) - 성우 : 사쿠마 레이[18]/정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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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마루와 유키노의 모친. 운코쿠사이가 전국시대로 오면서 네코노신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보이나 이는 운코쿠사이의 개입한 역사였기에 없던 일이 되어 원래 역사대로 살아서 등장한다.

2.2. 악역


  • 프리드킨 타마시로 (フリードキン・珠死朗/적두건) - 성우 : 겐다 텟쇼/현경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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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코쿠사이의 부하이자 오른팔. 거구에 선글라스를 쓰고 붉은 갑옷을 입었고 태도를 사용한다. 역대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악당 중 가장 거인[20]으로 특유의 괴력으로 후부키마루를 고전시키는 괴력의 무인. 네코노신이 후부키마루를 죽이지 못하고 역으로 사망하고 주인공 일행이 흑부리 성으로 쳐들어가려 하자 후부키마루를 제거하기 위해 새벽에 이야기하고 있는 주인공 일행을 기습한다. 후부키마루를 압도할 정도의 실력을 지녔으나, 짱구가 멋모르고 건드린 연발 조총에 등짝을 맞아서 사망했다. 짱구가 직접 죽인 단 둘뿐인 인간 캐릭터다.[21] 일본 전국시대의 것과는 다르고 오히려 로봇처럼 보이는 갑옷을 입고 있는데 보스의 정체를 감안하면 그 보스가 디자인해준 갑옷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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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부리 마왕의 부하로 낭인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초반에서 오긴이 주인공 일행을 처리하려고 했으나 그몫은 자기 것이라면서 싸움이 번지자 흑부리 마왕의 명을 받아 부하들 중 처음으로 출격했다. 상당히 뛰어난 검술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짱구 일행을 돌아다니다가 발견해 습격한다. 후부키마루의 어머니를 자기가 죽였다고 도발했으며 이에 분노한 후부키마루가 막무가내로 공격하지만 전부다 여유롭게 피해낸다. 나중에 후부키마루를 압도하고 죽일 뻔 했으나[22] 기막힌 타이밍에 짱구가 발동한 긴급 도움 프로토콜 때문에 한눈을 판 사이, 후부키마루에게 칼을 맞아 사망했다.[23] 여담으로 작중에서는 붉은 머리를 하고 있지만, 유아사 마사아키의 설정화 및 디자인에서의 머리 색은 보랏빛이 도는 파란색. 사이트 내 다섯번째 이미지
  • 다이아나 오긴 (ダイアナお銀/은계령) - 성우 : 하기모리 준코[24]/윤여진[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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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부리 마왕의 부하이자 홍일점, 작중의 중간 보스. 흑부리 마왕을 사모하며 그에게 가까이 가는 여자를 극도로 싫어한다. 환술이 주특기며, 유키노를 비롯하여 짱구네 부모님을 구슬에 봉인한 장본인이다. 흑부리성 천수각에서 쿠로코 닌자들이 뺏어온 봉미선의 가방안에 든 물건을 구경하는 것으로 첫등장한다. 이때 주인공 일행 처리건 때문에 풍천검객과 다투지만 적두건의 중재로 진정한다. 이후 네코노신의 리타이어 이후 짱구 일행 앞에 나타나는데, 오긴의 미모를 보고 실실대는 신형만과 가방을 돌려달라는 봉미선을 향해 발끈하며 이 둘을 구슬에 봉인해버린다. 이렇게 되어 중후반부에 흑부리성으로 쳐들어온 후부키마루를, 입고있는 기모노 소매만으로 호각으로 상대한다. 이에 칼까지 맨손으로 잡아 부러뜨리고, 후부키마루의 머리채를 잡아 제압하는 동시에 살냄새만으로 남장여자라는 것을 알아채 역정을 낸다. 하지만 기회를 노린 후부키마루는 붙잡힌 머리를 잘라내고 오긴에게 단검으로 칼빵을 놓았는데, 죽기 전에 발악을 하며 하리용에게 마비가스를 뿜고 업어치기를 당해 부서졌다.[26] 결국 실체는 인간이 아니라 자동인형이었다.[스포] 참고로 오긴의 모습은 후부키마루의 어머니와 모습이 유사한데 이때문에 오긴의 정체가 후부키마루의 일족을 습격한 흑부리마왕이 후부키마루의 어머니를 개조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이 가설대로라면 후부키마루는 자신의 어머니와 적으로 만난 비극을 맞이한 셈.[27]
원작 포지션에 비해 극장판 보정을 많이 받은 악역인데, 원작에서는 일본 폭주족 패션을 한 봉술의 달인으로 히로시의 거울 방패에 반사된 변취마왕의 마법을 맞는 바람에 설사가 되는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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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코닌자 (黒子忍者)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흑부리 마왕의 닌자 군단으로 그의 심벌 마크인 외눈두건을 얼굴에 쓰고 있다. 손에 든 보라색 캐스터네츠 소리를 내 상대를 위협하고 그 캐스터네츠를 변형시켜 수리검으로 날려서 사용하고 있다. 움직임이 빠르고 현대 시대의 짱구네 집에 나타나 링 스노우 스톰과 싸워서 패해하지만 일반인의 20배 정도 속도로 움직이는 장비를 입은 링 스노우 스톰에게 유효타를 먹여 장비를 고장냈을 정도로 어느정도 실력은 있는 편. 참고로 이때 1프레임으로 보면 고양이 장비를 입은 링링이 냥냥펀치로 닌자 머리를 빠르게 때리는걸 볼수있다. 크레용 워즈에서도 단체로 바에서 노래를 연주하는 밴드로 짤막하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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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포대 (鉄砲隊)
본작의 등장 잡몹이며 보라색의 섬뜩한 갑옷으로 몸을 감싼 흑부리 마왕의 성을 지키는 군인들로, 화승총과 창, 활등 다양한 무장의 타입이 존재하고 있다. 각각의 전투능력은 그렇게 높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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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마루의 일족을 멸망시키고 그 일대를 정복한 군주. 원작에서는 인간을 으로 만드는 무시무시한 마법을 사용하는 마왕으로서 원래는 후부키마루의 조상이 봉인했지만, 누군가 장남 삼아 봉인을 푸는 바람에 부활했다고 한다. 무서운 모습에 비해 기절한 사람의 얼굴에 매직으로 낙서를 하는 장난을 즐기는 면도 있다. 수하로 강력한 부하와 많은 군사를 지니고 있지만, 부하들은 짱구와 하리용에 의해 관광당한다. 그러나 그는 죽지 않았고 그 정체는... 덤으로 흑부리 마왕은 일본어로 똥냄새 난다(うんこ臭い)와 발음이 같다. 일본의 고풍스런 작명법 중 하나로, 주로 무예 방면에 크게 뛰어난 업적을 이룬 거물 사무라이의 경우 그 말년에 '斎'라는 끝글자를 쓴 별호를 부여하는 경우인데[28] 앞에 붙은 구름 운雲이나 검을 흑黒 모두 단순하면서도 멋들어진 글자이며 한자만 읽어도 '운흑제'라는 그럴싸한 이름이지만 하필이면 모두 합치면 '똥냄새'라는 뜻의 '응코 쿠사이'와 거의 같은 발음이라는게 문제...원작 코믹스의 번역은 이 말장난을 모두 살리지 못하고 그냥 변취마왕/변취마인으로 의역했다. 원작에선 최후가 다른데 원작에선 하리용의 마살선으로 죽은 줄 알았으나 마살선은 이미 오래돼서 효력이 약해진 상태였다. 그 뒤 짱구네 앞마당에 난 구멍을 통해 현재로 와 난동을 부리지만 짱구의 활약으로 공룡시대에 떨어져 공룡에게 먹힌다.[29]
  • 스포일러[30] - 성우 : 토미야마 케이[31]/홍진욱

3. 기타


  • 초반부와 최후반부의 컨트롤러는 메가드라이브의 것과 유사하다. 신노스케에 의하면, 마사오한테서 빌려왔다고 한다.
  • 옴진리교아사하라 쇼코 지진 발생 예측의 날짜가 하필이면 본작의 개봉일과 겹쳤기 때문에, 개봉 첫날 신주쿠 도호 극장에서 이 작품을 본 사람은 단 두 명뿐이었다고 한다.
  • 극장 상영 당시 스포일러에 의해 뒤바뀐 현대 사회의 TV에서 서브리미널 효과가 나오는데[32] 개봉년도에 옴진리교 사건이 터진 탓에 TV 방송 및 비디오, DVD, LD를 비롯한 매체에서는 삭제되었다. 물론 한국 방송판에서도 해당 장면은 삭제되었다. 이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제공중인 버전은 극장 상영 당시 필름을 다시 재사용한 것인지 해당 장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1] 작중에서 신짱이 입은 타임 패트롤 슈트의 기능을 뜻한다. 신짱의 3번 변신은 원작에서 노하라 일가가 운코쿠사이 일당을 쓰러뜨리기 위해 사용한 3개의 보구에서 따온 듯.[2] 서울문화사판에서는 해당 원작의 제목을 "망또대왕을 무찔러라"로 번역했다.[3] 이 극장판 다음부터 오리지널 내용을 사용했지만, 28기에서 오랜만에 다시 원작 내용을 사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4] 사실 정확히 말해서 흰둥이의 몸에 들어간 건 아니고, 흰둥이의 몸을 통해 짱구네 가족과 대화를 하는 것이다.[5] 정확한 시기는 서기 1570년이라고 한다.[6] 그나마 전국시대를 후삼국시대로, 헤이세이 시대를 현대로 바꿨으면, 차라리 나았을 것이다. 하지만 후삼국시대에는 총이 없었으므로 상당히 애매한 시간배경이다. [7] 다만 후자의 경우 피에르가 통치하게 되는 현대가 일본 전통을 지키면서 발전한 설정이라서 이걸 반영한 듯하다. 문제는 원판의 헤이세이 시대의 시작(1989년)과 작 중 시간대인 1995년은 6년밖에 차이가 안나니까 피에르가 통치했다는 설정이 어색하지 않은데 국내에서 임진왜란(1592년)과 현대는 무려 '''400년''' 차이라서 피에르는 국내 한정으로 400년 동안 살아서 통치한 셈이 된다. 하지만 미래인 이여서..[8] 당장 앞뒤 작품들이 시대를 앞서간 개그나 인기 캐릭터를 과시해 2020년에 와서도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지만 이 작품은 이러한 요소들이 떨어지는 감이 있다.[9] 실제로 최신 극장판까지 살아있는 사람 캐릭터가 '''3명이나''' 죽는게 묘사된 극장판은 3기가 유일하다.[10] 여담으로 이때 검술 실력이 상당하다.[11] 본작에서 흰둥이도 담당했다. 흰둥이가 말하는 신 때문에 의도적인 캐스팅으로 보인다.[12] 20기 극장판에서 카메오로 등장했다.[13] 본작에서 카자마 토오루 담당. 신짱아도 담당하고 있지만 짱아는 5기부터 극장판에 등장한다.[14] 20기 극장판에서 카메오로 등장했다.[15] 본작에서 한유리(3, 5, 7기 한정)와 채성아 담당.[16] 이 대사 이후 짱구가 링한테 다가가서 누나는 여자 맞지?라는 드립을 친다. 그리고 링은 당연하지(...)라고 받아친다.[17] 타고 있는 인물과 개는 노하라 신노스케시로[18] 링 스노우 스톰과 동일[19] 한일 양국 모두 액션가면 담당 성우. [20] 후부키마루와 비교해봐도 대략 250cm는 되는것으로 추정된다. 미스터 허브, 마마, 파라다이스 킹보다 더 큰것으로 보인다.[21] 나머지 하나는 본작의 최종보스 피에르 조커.[22] 검을 계속 피하다가 검을 한번 베는 척을 해서 반동으로 후부키마루를 튕겼고 그대로 벨려고 했다.[23] 후부키마루의 급습에 의해 검이 튕겨져 나간 후 새로운 검을 뽑으려고 했지만 후부키마루의 칼이 더 빨랐다.[24] 2년 후, 사이토 쇼코의 뒤를 이어 유리 엄마를 담당하게 된다.[25] 본작에서 나미리 담당. 외모가 비슷한것을 보고 노린 캐스팅으로 보인다.[26] 사망 장면이 어린이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을 정도로 무섭기로 유명한데, 죽는 과정에서 표정과 모습이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하고 마지막 장면에 축 늘어진 검은 머리카락은 마치 피처럼 보이기 때문에 상당한 기괴함을 보여주기 때문.[스포] 흑부리 마왕의 정체가 미래인인 피엘 조코맨인 만큼, 그녀 역시 진짜 정체는 안드로이드로 추정된다.[27] 하지만 이 가설이 맞다고 해도, 링링이 흑부리마왕(피에르 조커)를 쫒아내서 원래 역사로 수정된 덕분에 없던 일이 되었을 것이다. 후부키마루의 일족이 멸망한 이유는 흑부리마왕이 개입한 역사이기 때문.[28]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바람의 검심 주인공인 히무라 켄신의 별호 밧토사이(발도)라든가 일본 전국시대의 유명 검호 카네마키 지사이, 이토 잇토사이등이 실제의 용례[29] 잡아먹히기 전에 공룡에게 똥으로 만드는 마법을 썼지만 그 마법은 인간에게만 통하기 때문에 역으로 공룡의 화만 돋우게 해버렸다.[30] (ヒエール・ジョコマン/피에르 조커)[31] 해당 성우가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는 마지막으로 연기한 작품이다.[32] 운코쿠사이의 심벌 마크가 서브리미널 기법으로 삽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