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열렸다.
공식명칭은 '''"산업은행배 2004 농구대잔치"'''이다.
에 이어 두번째로 농구대잔치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이는 연세대의 통산 6번째 농구대잔치 우승트로피였다.
참가팀
|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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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 포워드
|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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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 정영삼(2년,188) 노경석(3년,187) 허진성(※,185)
| 김진수(1년,191) 허일영(※,195) 이상수(1년,191)
| 신윤하(1년,193) 백천웅(4년,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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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 신명호(2년,184) 정재호(4년,180) 이현민(3년,174)
| 우승연(1년,194) 김민수(1년,200) 강우형(2년,191)
| 정세영(4년,197) 한재규(3년,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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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 배경한(3년,185) 임휘종(2년,186) 정의한(2년,183) 신제록(2년,193)
| 차재영(1년,193) 김동욱(3년,195) 이영현(2년,194) [1]
| 김일두(3년,196) 주태수(2년,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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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 박상기(4년,185) 박구영(2년,185) 금병성(3년,185)
| 김정윤(3년,187) 정휘량(1년,198) 우진욱(3년,193) 이천권(2년,195)
| 김영재(4년,198) 박현재(1년,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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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 추철민(4년,179) 박범재(3년,185) 정재홍(1년,177) 박세원(2년,183)
| 유병재(2년,190) 기승호(1년,193) 전규철(3년,189)
| 이승현(4년,195) 오기석(1년,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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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 이원수(3년,180) 윤여권(1년,185) 김영수(2년,176)
| 윤지광(4년,188) 김봉수(2년,197) 김원(4년,192)
| 송창무(2년,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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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 박지현(183) 정선규(180) 옥범준(174) 이형주(185)
| 성준모(192) 정훈(199) 이현준(193) 이한권(197)
| 김종학(198) 김태완(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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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 박대남(1년,187)[2] 청소년 대표출신으로 성균관대에 입학했다가 소풍, 1년 꿇고 명지대로 다시 입학했다. 박성근 감독의 잦은 구타 때문이란 썰이 있다. 유효재(3년,193)
| 천대현(2년,193)[3] 역시 청소년 대표출신으로 성균관대 2학년까지 다니다 1년 휴학한 뒤 동국대로 편입했다. 역시 박성근 감독 때문. 임재원(3년,197)[4] "제2의 현주엽(몸매만)", "한국의 로버트 트레일러" 등으로 불렸던 선수로 비대한 몸매에 비해 상당한 농구센스를 가졌었다. 역시 박성근 감독 구타 파동때 팀을 이탈했고 아예 농구를 접었다. 홍의선(4년,192) 홍성헌(2년,198)[5]
| 박상우(3년,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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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 김태술(2년,180) 전정규(3년,187) 정승원(2년,178) 이광재(2년,188)
| 진상원(4년,194) 양희종(2년,193) 백주익(2년,192)
| 김종완(4년,197) 김재환(2년,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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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 윤희재(3년,175) 강양현(4년,180) 남정수(2년,182)
| 박승환(3년,187) 최고봉(2년,187) 오민규(2년,188)
| 안성수(1년,195) 조현기(2년,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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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 윤병학(4년,180) 강병현(1년,193) 박성진(※,180) 정병국(2년,180)
| 허효진(2년,190) 윤호영(1년,197) 이중원(3년,192) 권철현(3년,197)
| 함지훈(2년,198) 김광원(4년,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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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 김학섭(3년,182) 서동용(4년,186) 손성빈(4년,186) [6]
| 김승민(4년,193) 이지운(1년,191) 김동우(2년,189)
| 강은식(4년,198) 박상현(2년,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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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패 동률 시 승자승으로 순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