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이벤트/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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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1. 개요
2. 스토리
3. 이벤트 방식
4. 이벤트 퀘스트
4.1. 메인 퀘스트
4.1.1. 프롤로그 '리자 델 조콘도의 우아한 휴일'
4.1.2. 제1절 위작 '무구한 소년'
4.1.3. 제2절 위작 '댄디 아저씨'
4.1.4. 제3절 위작 '겸허한 최강의 용살자'
4.1.5. 제4절 위작 '문과 이과 훈남들'
4.1.6. 제5절 위작 '딸의 반항기에 고민하는 아버지'
4.1.7. 제6절 위작 '길을 잘못 든 발키리'
4.1.8. 최종절 위작 '진품에 등을 돌린 복수자'
4.2. 프리 퀘스트
4.2.1. 위작 찾기 【초급】
4.2.2. 위작 찾기 【중급】
4.2.3. 위작 찾기 【상급】
4.2.4.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베키오~
4.2.5.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암브로시아니~
4.2.6.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차르토리스키~
4.2.7.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우피치~
4.2.8.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바티칸~
4.2.9.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그라치에~
4.2.10.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에르미타주~
4.2.11.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루브르~
4.3. 일일 퀘스트
5. 이벤트 아이템
6. 픽업 소환
7. 파밍팁
8. 기타
9. 복각
1. 개요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에서 2016년 4월 11일(월) ~ 4월 21일(목)에 진행했던 이벤트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에 대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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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http://news.fate-go.jp/2016/koolug/
모나리자의 위작이 나돌고 있다…!?
그런 다 빈치 공방의, 혹은 세계의 위기에 맞서기 위해
다 빈치와 함께 레이시프트를 하게 된 마스터-
그 앞에 기다리고 있던 것은…
진품? 위조품? 진짜를 찾는 유쾌한 여행. 지금 출발!}}}
- 이벤트 기간
일본 : 2016년 4월 11일 (월) 18:00 ~ 4월 21일 (목) 13:59
한국 : 2018년 5월 23일 (수) 14:00 ~ 6월 2일 (토) 23:59
한국 : 2018년 5월 23일 (수) 14:00 ~ 6월 2일 (토) 23:59
- 이벤트 개요
기간 한정 이벤트 「다 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세상에 나도는 위조품의 수수께끼 규명에 나선 다빈치.
자유분방한 다 빈치와의 여정은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번 이벤트에서는 2 종류의 경품 추첨이 동시에 등장합니다!
스토리를 진행 출현하는 주회 퀘스트와 보너스 퀘스트에 참여하여 경품 추첨에 필요한 아이템을 모읍시다!
세상에 나도는 위조품의 수수께끼 규명에 나선 다빈치.
자유분방한 다 빈치와의 여정은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번 이벤트에서는 2 종류의 경품 추첨이 동시에 등장합니다!
스토리를 진행 출현하는 주회 퀘스트와 보너스 퀘스트에 참여하여 경품 추첨에 필요한 아이템을 모읍시다!
- 이벤트 참가 조건
「제1특이점 사룡백년전쟁 오를레앙」 클리어
2. 스토리
유저들의 반응은 '''이벤트 스토리 중에서 제일 약 빨았다...''' 일단 제목부터가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신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의 패러디인데다가 특히 흑막에 나온 취향의 사람들로 가면 아주 절정을 이룬다.
- 프롤로그 「리자 델 조콘다의 우아한 휴일」
마이룸에서 에미야, 마슈와 함께 진짜와 가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주인공은 갑작스런 긴급 호출을 받고 다 빈치의 공방으로 향한다. 모든 서번트를 불렀는데도 에미야와 마슈만 찾아온 사실에 불만을 표하면서도[1] 자신이 만든 「모나리자」를 정교하게 베껴낸 복제품이 원본의 십분의 일 가격으로 팔리는 바람에 공방에서 만든 원본이 팔리지 않는다는 사태를 설명한다. 로마니는 인리정조치에 별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여기지만 이런 일을 벌일 정도라면 사악하고 악의에 가득 찬 악마가 틀림없다며 자신도 레이시프트에 동참하겠다는 다 빈치. 물론 로마니는 반대하지만, 다 빈치의 기세에 눌려 레이시프트 준비를 시작한다(...). 그리고 압력밥솥 운운하며 도망치려던 에미야는 마스터를 위한 임무라며 마슈에게 포섭당한다.
그리하여 레이시프트를 하고 위작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말을 건 일행은 곧바로 카이사르와 파라켈수스를 발견하고 범인을 확정하고는 무죄를 주장하는 두 사람과 곧장 전투에 돌입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번 사태와는 정말 아무런 관계가 없었으며, 다만 위작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 뿐이었다. 카이사르는 그동안 나름대로 조사를 해두었다며 "이 마을의 위작공방은 서번트가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과[2] 그 위치를 알려준다.
그리하여 레이시프트를 하고 위작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말을 건 일행은 곧바로 카이사르와 파라켈수스를 발견하고 범인을 확정하고는 무죄를 주장하는 두 사람과 곧장 전투에 돌입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번 사태와는 정말 아무런 관계가 없었으며, 다만 위작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 뿐이었다. 카이사르는 그동안 나름대로 조사를 해두었다며 "이 마을의 위작공방은 서번트가 지휘하고 있다"는 사실과[2] 그 위치를 알려준다.
- 제1절 위작「무구한 소년」
위작공방에 도착한 일행은 장소 뿐만 아니라 다 빈치의 작품까지 위조된 것을 발견한다. 가짜 작품을 전부 옮겨달라는 말에 처음에는 귀찮아하지만 아이템과 교환해준다는 말에 바로 태세를 전환하는 주인공과 마슈. 그 사이 적이 등장해 전투를 벌이고, 섀도 서번트와 달리 세밀하게 잘 만들어지긴 했으나 "많이 닮은 무언가"에 지나지 않는 위작 알렉산더가 등장한다. 무언가 정보를 캐내려는 에미야의 제안을 거부한 위작 알렉산더는 "순진함"과 "무구함"을 강조하며 자신이 『동거중인 누나를 정말 좋아하는 우수한 의동생』 이라고 말한다. 이후 전투에서 패배한 위작 알렉산더는 다음 목적지를 알려준 뒤 소멸한다.
- 제2절 위작 「댄디 아저씨」
위작 알렉산더가 알려준 대로 북쪽으로 이동하는 일행[3] . 습격해온 적을 쓰러뜨렸는데 로마니가 분석한 결과 이 적 역시도 위작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계속 나아가며 동굴로 들어가자 위작 헥토르가 일행을 맞이하고, "서번트같은 건 애초부터 위작"이라며 사태를 무시해줄 것을 요구한다. 에미야는 당연히 거절. 그러자 위작 헥토르는 방향을 바꿔 마스터를 설득하려 하고, 주인공이 목적을 묻자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의아해하는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은 『해외에서 귀국해 살짝 플랭크한, 피가 이어진 듯한 아닌 듯한, 프리덤한 아저씨』 속성이라고 가르쳐주는 위작 헥토르. 하지만 다 빈치는 비슷하게 되려는 게 아니라 오히려 원본을 능가하려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위작을 허가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위작 헥토르는 위작 나름대로 고집을 부리겠다며 전투를 시작한다.
전투에서 패배한 위작 헥토르는 다 빈치에게서 "위작이라서 진 게 아니라 네가 약해서 진거다"라는 말을 듣고 소멸하고, 다 빈치는 위작에 쓰인 물감을 핥고는 다음 목적지를 바다로 결정한다.
전투에서 패배한 위작 헥토르는 다 빈치에게서 "위작이라서 진 게 아니라 네가 약해서 진거다"라는 말을 듣고 소멸하고, 다 빈치는 위작에 쓰인 물감을 핥고는 다음 목적지를 바다로 결정한다.
- 제3절 위작 「겸허하며 최강인 용살자」
물감에서 탄산칼슘의 맛이 나자 조개껍질로 만든 물감이 아닐까 유추하고 바닷가로 온 일행. 거기서 만난 것은 서번트 계에서 가장 겸손하고 예의바르며 겸허한 서번트로 그들을 상처입히는 것을 미안하다─ 고 여기지 않는 위작 지크프리트였다. 원본이 겸허하다면 그걸 웃도는 오만으로 상대를 제압한다며, 애초에 진심을 품지도 않은 사죄따윈 실례라고 단정하는 위작 지크프리트. 이후 정보를 가르쳐줄 수 없지만 적이니까 미안하지 않다며(...)[4] 전투에 돌입. 역시나 전투에 패배하여 결국 미안하다를 말하고 말지만 중간에 에미야가 끊어버린다.
마슈는 주인공에게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말하지만 위작 지크프리트는 이쪽이 이겼다며 속인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 그 표정에서 뭔가를 눈치챈 에미야는 마슈에게 보구를 기동하게 하고, 자신 또한 로 아이아스를 투영한다.
마슈는 주인공에게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말하지만 위작 지크프리트는 이쪽이 이겼다며 속인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다. 그 표정에서 뭔가를 눈치챈 에미야는 마슈에게 보구를 기동하게 하고, 자신 또한 로 아이아스를 투영한다.
- 제4절 위작 「문과 이과 미남즈」
말이 통하지 않기에 팀을 이루기 어려운 다른 서번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주인공 일행의 상황을 살피는 위작 아르주나와 위작 아처. 위작 지크프리트를 미끼삼아 아처들이 후방에서 일행을 공격하려는 계획이 실패하자 일행에게 접근한다. 보구를 쓰면 좋았을 테지만, 아르주나는 어쨌건 아라쉬는 쓸 수 없었을 거라는 에미야의 말에 "내가 보구를 쓰면 그 아이가 우니까" 곤란하다고 대답하는 위작 아라쉬. 뒤이어 "그녀를 울리는 것은 나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위작 아르주나의 말을 들은 다 빈치는 그들 또한 "그녀"에게 "역할이 정해져 있으리라고" 추측한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위작 아르주나는 『초 S이지만 여차할때는 살짝 데레를 보여주는 이과계 선배』, 위작 아라쉬는 『옆집에 사는 연상의 문과 소꿉친구』 위작 지크프리트는 『반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상냥한 아이돌』이라는 설정이었다(...). 이후 위작 아르주나는 자신들의 마스터가 하는 행동은 특이점조차 되지 않는다며 인리 정초의 수복보다 이쪽이 우선시 될 이유는 없으니 이쪽이 공격하지 않는 대신 주인공 일행도 퇴각할 것을 제안한다.
다 빈치도 주인공을 이 이상 위험에 처하게 해서야 본말전도에, 예술 활동의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상관없다며 포기하려 하지만 주인공이 다 빈치의 진품을 보고 싶어란 이유로 레이시프트를 중지하고 두 위작 서번트와 전투를 개시한다.
전투가 끝난 뒤 다 빈치가 쑥쓰러워하면서 주인공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 주인공 일행은 본래 모나리자가 있어야 할 루브르 미술관에 최종 흑막이 있으리라 추측하고 나아간다.
그리고 그 예상대로 위작 아르주나는 『초 S이지만 여차할때는 살짝 데레를 보여주는 이과계 선배』, 위작 아라쉬는 『옆집에 사는 연상의 문과 소꿉친구』 위작 지크프리트는 『반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상냥한 아이돌』이라는 설정이었다(...). 이후 위작 아르주나는 자신들의 마스터가 하는 행동은 특이점조차 되지 않는다며 인리 정초의 수복보다 이쪽이 우선시 될 이유는 없으니 이쪽이 공격하지 않는 대신 주인공 일행도 퇴각할 것을 제안한다.
다 빈치도 주인공을 이 이상 위험에 처하게 해서야 본말전도에, 예술 활동의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상관없다며 포기하려 하지만 주인공이 다 빈치의 진품을 보고 싶어란 이유로 레이시프트를 중지하고 두 위작 서번트와 전투를 개시한다.
전투가 끝난 뒤 다 빈치가 쑥쓰러워하면서 주인공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 주인공 일행은 본래 모나리자가 있어야 할 루브르 미술관에 최종 흑막이 있으리라 추측하고 나아간다.
- 제5절 위작 「사랑하는 딸의 반항기에 고민하는 아버지」
루브르 박물관에 있던 위작영령은 『어렸을 땐 정말 좋아했지만 중고등학생이 되자 반항기가 와서 어째 성가신 취급을 받게 된 슬픈 부친』 이라는 역할을 맡은 질 드 레였다. 그는 다 빈치의 위작이 문제라면 그 아이를 설득해서 다른 위작을 만들게 할테니 우리에게 손을 대지 말라고 하지만, 주인공은 흑막을 직접 만나야만 한다며 물러서지 않는다. 이후 전투에서 패배한 위작 질 드 레는 그 아이는 전사도 성녀도 혼자 남은 소녀도 아닌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한다. 일행은 남은 위작 서번트가 누구인지 추측하는데 카르나는 그렇다치고 사사키 코지로에 레오니다스에 E. 티치에 아마데우스까지 나온다...
- 제6절 위작「모레로 향하는 전처녀」
흑막이 있는 곳 바로 앞에 당도하여 단숨에 문을 열고 들어간 주인공 일행. 그곳에 있던 것은 있는대로 짜증을 부리고 있는 잔느 얼터와 그녀에게 달라붙어 하악하악하고 있는 위작 브륜힐데였다. 일단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잔느 얼터는 위작 브륜힐테를 발로 밟아버린 뒤 걷어차 날려버리고, 날려진 위작 브륜힐데는 테케테케마냥 귀신같은 속도로 다시 기어온다...
아무튼 위작 브륜힐데는 무시하고, 잔느 얼터는 재소환 될 가능성은 제로인데다 한 사람을 제외하면 누구도 부활을 원하지 않는 자신을 재생하기 위해 발상을 역전시켜 잔느의 소망을 이용했다고 밝힌다. 잔 다르크의 위작이나 다름없는 위치지만 "저런 최후를 맞이한 여자라면 복수할 권리가 있다"는 사람들의 몽상에서 태어난 타락한 마녀이자 복수자(어벤져) 클래스가 된 것이다.
이후 에미야에게서 그녀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는 것을 지적당하고, 마슈에게서 한 명 정도, 스스럼없이 지낼 수 있는 동성친구를 가지고 싶었던게 아니냐는 말을 듣자 정곡을 찔린 듯 침묵하다 자신은 고독한 복수자고 위작 서번트들은 단순한 말에 불과하다며 자신이 진품을 넘어섰음을 증명하겠다며 싸우기 시작한다.
전투를 끝낸 뒤 위작 브륜힐데는 자신을 욕하라는 잔느 얼터에게 "위작의 영령이었기에 본래의 인격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바보같이 즐거웠다"며 위작 서번트 모두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음을 고백한 뒤 소멸한다.
아무튼 위작 브륜힐데는 무시하고, 잔느 얼터는 재소환 될 가능성은 제로인데다 한 사람을 제외하면 누구도 부활을 원하지 않는 자신을 재생하기 위해 발상을 역전시켜 잔느의 소망을 이용했다고 밝힌다. 잔 다르크의 위작이나 다름없는 위치지만 "저런 최후를 맞이한 여자라면 복수할 권리가 있다"는 사람들의 몽상에서 태어난 타락한 마녀이자 복수자(어벤져) 클래스가 된 것이다.
이후 에미야에게서 그녀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었다는 것을 지적당하고, 마슈에게서 한 명 정도, 스스럼없이 지낼 수 있는 동성친구를 가지고 싶었던게 아니냐는 말을 듣자 정곡을 찔린 듯 침묵하다 자신은 고독한 복수자고 위작 서번트들은 단순한 말에 불과하다며 자신이 진품을 넘어섰음을 증명하겠다며 싸우기 시작한다.
전투를 끝낸 뒤 위작 브륜힐데는 자신을 욕하라는 잔느 얼터에게 "위작의 영령이었기에 본래의 인격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바보같이 즐거웠다"며 위작 서번트 모두가 그녀를 좋아하고 있음을 고백한 뒤 소멸한다.
- 최종절 위작 「진품에 등을 돌린 복수자」
위작 브륜힐데가 사라진 뒤, 어차피 그들은 자신이 만들어낸 가짜니 뒤에서 자신을 비웃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잔느 얼터. 다 빈치와 더불어 주인공이 누구도 그녀를 원망하지 않았다고 말해주지만 잔느 얼터는 자신은 사랑받을 요소따위 없다며 자학을 한다. 하지만 다 빈치는 그런 식으로 고민하니까 혼란에 빠지게 된다며, 처음부터 그 사악한 힘을 휘두르고 반영웅으로 소환되버렸으면 되었을 거라고 정리한다.
이후 잔느 얼터는 오랫동안 고민하다 자신이 성녀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누군가 원해줬으면 하는 갈망을 가졌으며 아직도 가슴에 맺힌 증오를 인정하고 이런 어벤저인 자신의 힘을 바란다면 소환에 응하겠다고 말한 뒤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마스터를 인정한 것과는 별개로 자신이 만든 위작 영령들을 쓰러뜨린 이상 순순히 돌아갈 수는 없다, '자신에게 대항하는 자를 손쉽게 놓아줄 수 없다'는 잔느 얼터의 말에 주인공은 망설이지만, 그녀에게 원망받을 지도 모른다는 다 빈치의 말에 전투를 결심한다.
그리고 전투에 패배한 잔느 얼터는 이것으로 지금의 자신은 이 추억을 껴안고 사라지고, 다음의 자신은 주인공과 인연을 맺을 수 있으니 책임은 확실하게 지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한다. 얼터 잔느는 서번트로서 소환될 자격을 얻었기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 번은 쓰러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후 다 빈치가 쓸모있는 서번트라는 것을 알게 된 에미야가 레오니다스와 함께 다 빈치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하자 다 빈치가 절대 싫다고 절규하는 걸로 마무리.
이번 이벤트의 제목과는 달리 다 빈치는 그다지 부각되지 않고 에미야나 잔 얼터, 가짜 7명밖에 기억이 안 난다는 평이다. 물론 다빈치가 전투에서 별 도움이 안 돼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다 빈치보다 홍차가 더 부각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홍차가 '''가짜'''라는 특성을 가진 최초의 서번트[5] 이기 때문인 듯 하다.이후 잔느 얼터는 오랫동안 고민하다 자신이 성녀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고, 누군가 원해줬으면 하는 갈망을 가졌으며 아직도 가슴에 맺힌 증오를 인정하고 이런 어벤저인 자신의 힘을 바란다면 소환에 응하겠다고 말한 뒤 최후의 전투를 시작한다.
'마스터를 인정한 것과는 별개로 자신이 만든 위작 영령들을 쓰러뜨린 이상 순순히 돌아갈 수는 없다, '자신에게 대항하는 자를 손쉽게 놓아줄 수 없다'는 잔느 얼터의 말에 주인공은 망설이지만, 그녀에게 원망받을 지도 모른다는 다 빈치의 말에 전투를 결심한다.
그리고 전투에 패배한 잔느 얼터는 이것으로 지금의 자신은 이 추억을 껴안고 사라지고, 다음의 자신은 주인공과 인연을 맺을 수 있으니 책임은 확실하게 지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한다. 얼터 잔느는 서번트로서 소환될 자격을 얻었기에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 번은 쓰러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후 다 빈치가 쓸모있는 서번트라는 것을 알게 된 에미야가 레오니다스와 함께 다 빈치 훈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하자 다 빈치가 절대 싫다고 절규하는 걸로 마무리.
스토리 진행 도중 뜬금없이 바다가 나오는데, 이는 얼터가 아닌 잔다르크 본인이 내륙 지방 출신이라 바다를 본 적이 없기 때문. 그녀는 "바다를 보러가고 싶다"라는 유일한 소망을 질드레에게 말한 적이 있다. 이후 질 드레는 잔 다르크의 처형때에 처형장으로 가는 루트의 변경을 요청을 하였고,[6] 잔 다르크는 자신의 처형식이 이뤄지는 장소로 연행되는 길에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게 된다. 하지만 잔 다르크 얼터는 본래의 잔느가 가진 기억이 없고, 성배에 의해 만들어져 소환된 서번트[7] 이기에 바다를 본 적이 없다. 그리고 조개를 갈아 만든 물감은 잘 사용되지 않는데다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런 물감으로 모나리자를 그린 적이 없다는 듯한 뉘앙스로 다음 지역을 추측하던[8] 것을 보면 설득력 있는 가설.
3. 이벤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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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 이벤트 퀘스트에 참가하여 원고(진), 원고(위)를 Get!!
2. 파티에 넣은 서번트의 클래스에 따라 드롭 획득수가 UP!!
3. 이벤트 한정 개념예장을 장비하면 더욱 이득!
[적 출현율 UP!! / 드롭 획득수 UP!!]
4.원고(진), 원고(위)를 잔뜩 획득해 경품추첨에 도전하자!
원고(진), 원고(위) 각각을 대량으로 획득 가능한 보너스 퀘스트가 매일매일 개방된다.
동시에 두 가지 보너스 퀘스트가 개방되지만 진과 위 둘 중 한 쪽만 클리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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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클래스의 서번트를 파티에 넣어두면 원고의 드롭 획득 수가 증가한다.(붉은 색은 복각판에서 추가됨)
4. 이벤트 퀘스트
4.1. 메인 퀘스트
4.1.1. 프롤로그 '리자 델 조콘도의 우아한 휴일'
4.1.2. 제1절 위작 '무구한 소년'
해골 병사(가짜)는 할로윈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펌프킨 헤드이다.
4.1.3. 제2절 위작 '댄디 아저씨'
웨어울프(가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순록맨이다.
호문쿨루스(가짜)는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알튼 성인이다.
4.1.4. 제3절 위작 '겸허한 최강의 용살자'
웨어울프(가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순록맨이다.
4.1.5. 제4절 위작 '문과 이과 훈남들'
4.1.6. 제5절 위작 '딸의 반항기에 고민하는 아버지'
오토마타(가짜)는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 등장한 몬스터인 오토마타 λ이다.
4.1.7. 제6절 위작 '길을 잘못 든 발키리'
4.1.8. 최종절 위작 '진품에 등을 돌린 복수자'
4.2. 프리 퀘스트
4.2.1. 위작 찾기 【초급】
로마 병사(가짜)는 5장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켈트병사다.
4.2.2. 위작 찾기 【중급】
용아병(가짜)는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초코 스켈레톤이다.
4.2.3. 위작 찾기 【상급】
헬터 스켈터(가짜)는 5장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기계화 보병이다. 아처 헬터가 다단히트라서 np가 잘 찬다.
4.2.4.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베키오~
골렘(가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스노우맨, 자이언트 스노우맨이다.
4.2.5.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암브로시아니~
켄타우로스(가짜)는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켄타우로스 v이다.
켄타우로스 팔라딘(가짜)는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켄타우로스 팔라딘v이다.
켄타우로스 나이트(가짜)는 세이버 워즈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켄타우로스 나이트v이다.
4.2.6.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차르토리스키~
4.2.7.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우피치~
해골 병사(가짜)는 할로윈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펌프킨 헤드이다.
4.2.8.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바티칸~
테러 고스트(가짜)는 할로윈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허수아비이다.
에인션트 고스트(가짜)는 할로윈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허수아비이다.
2라운드는 짐승이라 프로토 쿠훌린의 특공이 먹힌다. 메데이아 같은 대인 캐스터가 없고 버서커를 아끼고 싶다면 쓸 수 있다.
4.2.9.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그라치에~
노부(가짜)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은색 꼬마 노부, 은색 큰 노부이다.
4.2.10.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에르미타주~
고블린(가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등장한 몬스터인 그레이트 순록맨이다.
한그오는 전날에 길가메쉬의 보구 강화 퀘스트가 나와서 보구 강화 된 길가메쉬들로 인해 3턴컷이 빈번하게 나왔다.
4.2.11. 위작 찾기 가짜미술관 순회 ~루브르~
자신의 파티에 따라 난이도가 극과극으로 갈린다. 잔느가 흑잔느에 비해 체력도 낮고 어벤저로 상성을 찌를 수 있어 더 쉬운편이니 자신의 서번트가 구성이 빈약하다면, 진짜 서번트 등장 확률이 올려주는 예장을 끼고[11] 프렌드의 어벤저를 빌리는 쪽이 편하다. 위작을 모으겠다면 한국 기준 유일하게 어벤저에 상성을 찌를 수 있는 클래스가 버서커니 킨토키나 여포[12] 로 한방딜을 최대한 주는 것이 좋고, 최후미(6번 칸)에 헤라클레스를 쟁여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구에 서번트 특공이 붙어 있고 잔느와 세이버가 같이 나오니 길가메쉬를 채용하는 것도 괜찮다. 복각에서는 어벤저의 상성으로 배포 서번트인 BB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조금은 난이도가 낮은 편.
4.3. 일일 퀘스트
4.3.1. 비밀의 원고 창고(진짜) 4
4.3.2. 비밀의 원고 창고(가짜) 4
4.3.3. 비밀의 원고 창고(진짜) 5
4.3.4. 비밀의 원고 창고(가짜) 5
4.3.5. 비밀의 원고 창고(진짜) 6
4.3.6. 비밀의 원고 창고(가짜) 6
4.3.7. 비밀의 원고 창고(진짜) 7
4.3.8. 비밀의 원고 창고(가짜) 7
4.3.9. 비밀의 원고 창고(진짜) 8
4.3.10. 비밀의 원고 창고(가짜) 8
5. 이벤트 아이템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때와 같은 가챠 형식과 이벤트 아이템 교환의 두가지 방식으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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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진), 원고(위)를 모아 교환소에서 가챠를 돌릴 수 있으며 라인업은 각 6회씩, 당첨 아이템이 나오면 리셋이 가능하다.
각 7회째부터는 모든 아이템을 획득하면 리셋 가능하다.
모나리자(위), 자화상(위), 인체도(위)로 교환소에서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다.
5.1. 이벤트 효과가 있는 개념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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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소의 당첨 아이템으로 적의 출현도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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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이벤트 아이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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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고(진)
- 원고(위)
5.3. 이벤트 아이템 교환
6. 픽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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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일본: 2016년 4월 11일(월) 18:00 ~ 4월 20일(수) 13:59까지
한국: 2018년 5월 23일(수) 점검 후 ~ 6월 2일(토) 23: 59
★5 잔 다르크(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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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밍팁
- 모나리자 최고효율 파밍던 = 에르미타주(세이버) / 차르토리스키(캐스터)[13]
- 자화상 최고효율 파밍던 = 바티칸(어쌔신)
- 인체도 최고효율 파밍던 = 우피치(랜서)
- 원고 최고효율 파밍던 = 루브르(종합)
세이버, 아처, 랜서는 '''진짜''' 원고의 개수를 한개 올려주며, 라이더, 캐스터, 어쌔신, 버서커는 '''가짜''' 원고의 개수를 한개 올려준다. 잔느, 흑잔느, 마슈 등의 엑스트라 클래스는 '''진짜, 가짜 상관없이 하나씩''' 올려준다. 그러므로 원고 파밍을 할 때에는 자기가 원하는 원고에 따라 클래스 편성을 염두에 두는게 좋다. 특히 일일던의 경우 진짜와 가짜중 선택한 하나만 나오므로 진짜던에 4술사를 데리고 간다던가 가짜던에 3기사를 데려가면 지급량자체가 많아 그리 많이 티나진 않지만 어느정도의 손해가 생기긴 한다.
이번 이벤트의 룰렛과 던전에서 등장하는 '칼데아를 이끄는 소녀(진짜)' '자비없는 자(가짜)'의 경우 각각의 몬스터의 출현 '''확률'''[14] 을 올려줄 뿐, 공경 이벤트의 확률업 예장처럼 몹자체가 많이 나오는 구조가 아니다. 그러므로 둘 다 낄생각은 하지말고 한종류 원고를 집중적으로 노릴때 해당 예장 + 칼데아의 현학(원고 드랍수 증가)를 끼는게 좋다.
만약 가짜 원고를 모아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체던(루브르)에서 칼데아를 이끄는 소녀를 장착할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낮아진다. 이 곳의 최종보스는 잔느(진짜)와 흑잔느(가짜)인데 잔느의 경우 어벤저, 버서커라는 카운터도 있고 보구도 공격이 아니고 체력도 낮아서 잡기 쉬운 반면 흑잔은 버서커를 빼면 딱히 카운터 치는 클래스가 없고 피통도 잔느의 약 두배인데다가 공격력도 센데 자뻥으로 둘둘 싸매니 크리도 잘 터진다. 대인보구까지 때려박는건 덤. 어차피 시스템상 절대적으로 안뜨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흑잔등장확률이 50%에서 25%로 낮아지므로 상술했듯 가짜원고가 많이 필요한게 아니면 이쪽이 편하다.
마지막 던전인 종합던은 전통대로 모든 클래스던의 보스가 순서대로 전부 등장한다. 그나마 다행은 보스인 잔느/흑잔느를 뺀 서번트들의 체력은 1스테이지가 2만대 2~3스테이지가 5만대정도라 그리 높진 않다는 것. 그래도 보스들답게 나름 강하기 때문에 여기서 보구를 쓰거나 시간이 끌리면 보스전이 힘들어진다. 특히 이 곳에서 파밍한다면 5성 예장인 현학을 둘둘 싸매야하는 만큼 코스트 압박이 크다는 것도 큰 문제로 작용한다. 클래스 보스들중에선 라이더, 어쌔신, 랜서가 특히 크리티컬을 자주 날리므로 이들부터 처리하는게 편하다.
자신의 맴버들의 전체 역량이 낮아 프렌드 의존도가 심한 유저라면 무리해서 고난이도 던전을 돌지 말고, 차라리 난이도가 낮은 던전들에서 아이템을 파밍하는 것도 차선책. 이렇게 하면 AP 소모 대비 효율이 나쁠지언정 한 판 도는 속도는 더 빨라진다.
첫번째 크리스마스 이벤트 다음으로 등장한 룰렛이벤트로 여기서 룰렛 6번째는 그냥 룰렛가챠를 6번 한걸 말하는게 아니라 룰렛 리셋을 5번하여 6번째 룰렛리스트가 떴다는 것이다. 1~6회차 룰렛은 해당 아이템(이벤트 예장 or 전승결정)을 먹으면 바로 다음 회차로 넘어갈 수 있으나 7회차부턴 이 당첨아이템들이 없어지고 무조건 모든 아이템을 먹어야 다음 회차로 넘어갈 수 있다.
운이 좋은 유저라면 금방 예장과 금테재료들을 얻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들의 경우 보통 원고가 많이 동났고 가챠의 밑지분을 차지하는 싸구려 재료/QP/마나 프리즘 등이 다 동난 후에야 남은 금테재료들이 슬슬 가챠에서 출몰하기 시작하므로 최대한 원고들을 많이 모아두고 돌리자. 덤으로 크리스마스때도 그랬듯 당첨아이템이 뜰때는 특수대사가 나오니 알기 쉽다.
8. 기타
잔느 얼터의 힘인지 오래간만에 서버가 불안정해졌다. 정기점검이 끝나고 반나절도 지나지 않은 오후 7:45에 1차 임시 점검에 들어갔으며 오후 9:50에도 2차 임시 점검이 있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서버가 느려지거나 임시점검을 자주 하는 등 플레이하기가 좀 힘들다.
종료 이후의 시점은 혜자라는 호평을 노가다로 덮어버린 이벤트. 엇갈리는 아이템 드랍구조와 10일이라는 환 상의 콜라보가 생겨 극초반 혼노지와 경단 이벤트 급이라고 여겨질 정도. 기존 유저들도 노가다성에 치를 떨며 혈류석, 흑수지같은 새로운 영기재림재료만 먹고 손절해버리는 일도 많았다. 이렇게 몰린 문제는 룰렛이 두 종류라는 점과 대폭적으로 늘어난 노가다 필요량에 비해 기간은 겨우 7~10일 정도로 매우 짧았기 때문이다. 교환템만 해도 다 모으려면 세 종류 합쳐서 만 개 가까이 필요하니 정신없이 노가다하다 보면 질릴 수밖에 없는 것. 특히 어쌔신던은 딜에 특화된 캐스터라는 게 캐토리, 너서리 라임같이 별로 없고 수준도 그리 높지 않은 점도 컸다. 그나마 다행은 전통적인 마지막 던(일명 섞어던)와 초~고급 난이도를 뺀 클래스 던전들은 잡몹부터 보스까지 해당 클래스로만 이루어져 있었기에 덱편성 난이도가 그리 어렵진 않았다는게 위안.
단 위작영령과 이후 이어진 페이트 제로 콜라보에서 AP 대비 QP 비율이 40AP QP던전보다 매우 높아[15] 포기하지 않고 룰렛을 돌린 유저들은 대량의 QP를 얻었다.
한국서버에서는 대부분 이 룰렛의 혜자함을 알고 있었으므로 한 달 전부터 이 이벤트를 준비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이벤트가 열리자마자 사과 100개 이상을 쏟아부으며 올인하는 유저들이 속출했다. 심한 경우는 옴닉을 의심케 하는 물량의 유저도 있다
마지막으로 잔느 얼터가 소환한 영령과 그 역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알렉산더: 동거중인 누나를 정말 좋아하는 우수한 의동생
- 헥토르: 해외에서 귀국해 살짝 플랭크한, 피가 이어진 듯한 아닌 듯한, 프리덤한 아저씨
- 아르주나: 초S지만 여차할 땐 살짝 부끄러워 하는 이과 선배
- 아라쉬: 옆집에 사는 연상의 문과 소꿉친구
- 지크프리트: 반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게 된 상냥한 아이돌
- 질 드 레: 어렸을 땐 정말 좋아했지만 중고등학생이 되자 반항기가 와서 어째 성가신 취급을 받게 된 슬픈 부친
- 브륜힐데: 스스럼없는 동성 친구 한 명
[1] 대부분의 서번트가 불참한 이유는 차라리 니콜라 테슬라가 인간을 이해하게 된다는게 더 정상이라고 할정도로 다 빈치가 괴짜라는 사실이 널리 퍼져있기 때문이다[2] 다 빈치는 이 말을 듣자마자 미켈란젤로나 라파엘로, 도나텔로 등을 언급하며 고민에 빠졌고 로만은 진지하게 다 빈치의 생전 인간관계를 걱정한다[3] 이때 추위 때문에 에미야가 주인공을 걱정하는데 선택지 중 '순록 경험이 있다' 가 있는데 선택하면 산흑밥 이벤트 때 폭풍우치는 오케아노스에서의 랜토리의 데스라이브를 떠올려버린다.[4] 직전에 미안하...다고 말하려다 말을 바꾼다[5] 복제 인간이라는 뜻이 아니라 가치의 근간, 힘이 모두 가짜를 만들어내는 자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페이트 최초작이던 페이트 스테이나이트에서도 아처는 길가메시에게 페이커, 즉 위작자라는 말을 들었었다.[6] 잔느를 구하려고 왕가의 무관심 속에서 혼자 안간힘을 썼지만 실패했던 질이 잔느에게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일이었다.[7] 본래 잔느 얼터는 잔 다르크가 가질 수 있었을 법한 원한과 분노로 만들어진 서번트라 그런거 안중에도 없었겠지만, 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를 보면 잔느의 소망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었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하는 유저들도 있다[8] 정교한 복제품을 만들 때에는 물감도 원본과 같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9] 잔느가 드랍[10] 잔느 얼터가 드랍[11] 확정이 아니니 주의.[12] 여포의 경우엔 3스킬 사용해 후속타의 크리티컬을 노려야 부족한 딜을 채울수 있다.[13] 캐스터던의 경우 작은 양을 많은 박스로 주는 식이다 보니 만약 모나리자 드롭 수 증가 예장이 많으면 적은 박스에 많은 양을 담아주는 세이버 던전보다효율이 좋아진다. 거기에 40ap던전중 비교적 초반이라 난이도도 쉽고 희귀재료이자 사용처가 많은 금단의 페이지와 만신의 심장파밍도 쉽기 때문에 예장이 많다면 정령근 파밍을 노리지 않는 이상 이 쪽이 추천된다[14] 각각 노돌일때 100% 풀돌일때 200%증가라되어있는데, 이는 던전마다 기본적으로 진짜/가짜 드롭율이 100:100 즉 50:50이므로 이 비율을 조정해준다는 것. 노돌 자비없는 자를 끼면 진짜 가짜 등장률이 100 : 200으로 33 : 66이 되며 풀돌 자비없는 자를 끼면 25 : 75가 되는 구조이다. 덤으로 이 확률 업 보정은 최대 200퍼이므로 자신이 풀돌예장을 가지고 있다면 프렌드는 괜히 확률올린다고 풀돌 확률업예장말고 현학 풀돌을 찾는게 좋다[15] 한그오에서 페제 콜라보 개막직전 캠페인으로 QP던의 AP소모를 반으로 감소시켰지만, 비중은 아오안 수준이다. 효율 계산에 따르면 반값 QP던전의 효율성은 위작던전보다 약 2배 가량 높으나, 재료도 중요하기 때문에 위작 끝나고 돌겠다는 여론이 대세다
9. 복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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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2018년 1월 10일 복각이 결정되었다. 의외인건 최근까지의 룰렛 계열 복각에서는 룰렛 횟수 제한이 붙었는데 현재 올라온 공지에서는 횟수 제한이 없다고 한다. 이는 이 다음 있는 절분 이벤트를 대비하라는 의미인 걸로 밝혀졌다.
기존에는 당첨아이템이 6회차까지만 있었으나, 근래 이벤트들의 추세에 따라서 7~10회차까지 당첨아이템으로 금포우가 추가되었다. 또한 이벤트를 기념하여 1.5부 1장에서 잔 다르크 얼터가 입었던 사복이 영의로 추가되었다. 2017년 네로제 때와는 다르게 룰렛이 아니라 이벤트 아이템 모나리자(위)를 모아서 교환 가능.
오랜만에 흑잔 복각 픽업이라서 그런지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서버가 또 불안정해졌다. 그나마 다행히 서버가 터지지는 않았다.
9.1. 픽업 소환
아이템 드랍 보너스 예장 3종 및 지크프리트, 에미야(아처), 카이사르, 헥토르, 파라켈수스, 질 드 레(캐스터) 역시 상시 픽업을 진행한다.
9.2. 고난이도 이벤트
메인 시나리오 클리어 이후 등장. 보상은 전승결정.
초반에 아르주나와 아라쉬가 잔느얼터에 버프를 걸어주는데, 아라쉬는 공뻥[16] 이며 아르주나는 크뻥[17] 인데 둘 다 강화해제가 안먹힌다. 이는 해당 캐릭터를 처치하면 해체된다. 특히 크리 관련 버프를 주는 아르주나는 신속하게 처치 못하면, 흑잔 자신이 크리뻥까지 업고 아군을 하나씩 삭제해버리니 주의. 게다가 위작 아르주나라서 클래스가 어쌔신으로 바뀐 탓에, 공격력이 약한 캐스터로 싸워야 하는 점 역시 짜증난다. 알준의 보구를 무적으로 막으려고 해도 확률즉사를 먹을 가능성까지 있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브레이크 후에는 흑잔에게 크뻥을 한번 더[18] 건다. 아르주나에게는 5턴간 자신에게 약체무효상태를 부여하는 천리안(사수) 스킬과 차지를 1칸 늘리는 축복받은 영웅 스킬이 있다. 또, 적이 2명 이하인 상태에서 보구 사용 턴이 오면, 마력방출(화염)을 먼저 사용한다. 적이 전원 있으면 행동횟수가 1회 뿐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듯.
아라쉬의 경우, 보구는 익히 알고 있는 자폭보구.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쓰면 순순히 죽는다. 다만, 캐스터라서 최대 5턴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라쉬의 문제점은, 3스킬인 "궁시작성"을 사용한다는 것. 체력 회복량은 적으나, 차지가 1칸 증가하는게 문제. 스텔라는 맞으면 역상성이고 뭐고 그냥 사망이다.
후열로 튀어나오는 브륜은 등장시에 자신에게 5턴간 공뻥[19] 을 건다. 문제는 브륜 등판시점에 흑잔이 없을 경우, '''영속적으로 자신에게 공뻥과 크뻥'''[20] 을 건다. 거기다가 브레이크 이후에도 흑잔이 필드에 남아있는지에 따라 자신에게 거는 버프가 다르다. 흑잔이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흑잔의 디버프를 해제[21] 하고, 흑잔이 없는 상태에서는 자신에게 크뻥을 영속적으로 부여[22] 한다. 브륜 역시, 아르주나처럼 적이 2명 이하일 경우, 보구 사용 전에 마력방출(화염)을 사용한다. 브륜의 보구는 "사랑하는 자" 특공인데, 이 대상이 상당히 복잡하므로, 특공 대상에 대해서는 본인 문서에서 확인하는게 편하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에는 너구리 빼고 대상외이므로, 파티를 여성으로 데려가는 것도 한 방법.[23]
크리율 관련 디버프는 챙겨가면 유용하다. 흑잔은 보구타임에 반드시 덧없는꿈 EX(무적)을 걸고 보구를 쓰니 주의. CCC팟, 즉 문캔서 및 얼터에고를 데려가면 괜찮은데, 문캔서 BB쨩은 어벤저인 흑잔의 천적이고, 얼터에고는 흑잔의 부하 3명 전원에게 상성상 유리하다. 더욱이, 얼터에고 클래스의 서번트가 전원 여성인 관계로, 브륜힐데의 특공의 대상외라는 점 역시 메리트로 작용한다.다만 BB쨩은 전열에 두는 것 보다는, 앞자리의 졸병들을 정리하고, 후열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추천.
9.3. 기타
해당 이벤트 업데이트와 동시에, 오버차지로 보구 사용시 이펙트가 표시되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복각을 처음 도는 유저들을 위한 팁과 전체 드랍표는 해당 링크 참조 바람.
[16] 스킬명 : 내가 도와줄게[17] 스킬명 : 내 앞에서 빛나라[18] 스킬명 : 내 앞에서 더욱 빛나라[19] 스킬명 : 저 도움이 될게요[20] 스킬명 : 언니는 어디?[21] 스킬명 : 언니, 머리카락 빗겨드릴게요[22] 스킬명 : 언니를 잘도...![23] 다만 굳이 보구에 달려있는 특공은 신경 안써도 된다. 방뻥을 여러번 중첩하는게 아니라면 대인보구는 특공이든 아니든 맞으면 죽는다. 게다가 버서커라 역상성으로 받아내는것도 절대 불가능이기 때문에 보구는 맞고 버틸 생각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