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와카마루(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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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탄 TV-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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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프로필'''
'''클래스'''
라이더
어새신
'''키 / 몸무게'''
168cm / 55kg
'''출전'''
의경기(義經記), 헤이케모노가타리
'''지역'''
일본
'''속성'''
혼돈 중용
중립 여름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오라버니,
주군
영산의 동물,
스승님의 부채를 뺏는 등의 장난
'''싫어하는 것'''
높은 곳, 콜타르[1]

'''클래스 적성'''
라이더 / 어새신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로 성우는 하야미 사오리/로라 스탈,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사카모토 미네지[2]. 설정 담당은 히가시데 유이치로&나스 키노코.

1.1. 인물 배경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일본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할 만큼 유명한 비운의 무장. 천부적인 재능과 카리스마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라비 요리토모에게 소외 받고, 종국에는 종자인 벤케이와 함께 쓰러졌다. 우시와카마루는 미나모토 요시츠네의 어릴 적 이름이다.

Fate/Grand Order 캐릭터 프로필
우시와카마루(미나모토노 요시츠네)는 일본 역사상 가장 유명한 무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에게 필적하는 지명도를 지닌 인물은 오다 노부나가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불명확한 점이 많고 특히 거병하기 전의 반생애는 수수께끼에 싸였다.
11살 때 쿠라마데라(鞍馬寺)에 맡겨진 우시와카마루는 음양사 키이치 호겐(鬼一法眼; 일설에 의하면 그가 쿠라마 텐구(鞍馬天狗)였다고도 함)을 만나 병법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진다.
뛰어난 병법가임은 의심할 바 없지만 요시츠네에게는 치명적인 것이 부족했다. 그것은 전장에 대한 공포였다. 그녀는 일평생 다른 무장과는 어우러질 수 없었다. 요리토모가 요시츠네에게 살의마저 품었던 것 또한 그녀는 죽을 때까지 이해할 수 없었으리라. 천재인 그녀에게는 능력에 대한 두려움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처음 공개되었을 때 팬들이 (TS된) 미나모토노 요시츠네[3]로 추정했었으며, 결국 요시츠네로 확정, 정확히는 아명인 우시와카마루로 나온다. 텐마 이번트에서 현재 모습은 어릴 때 모습이라고 한다. 선조[4]미나모토노 요리미츠와 딱히 닮지 않았다고 지적하면 "성장한 저를 기대해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벤케이 말로는 라이코처럼은 안 자란다고 한다.[5] 나중에 출시된 좀 변질되었어도 일단 성장한 상태를 보면 라이코 수준은 아니긴 하다.
마이룸 대화를 보면 성배의 소원이 오라비와 다시 친해지는것을 원하며 여전히 오라비를 무척 좋아하지만 마지막에 버림 받은 점 때문에 마스터에게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점을 알려달라고 한다.
파티에 벤케이가 있으면 벤케이가 할 수 있는 걸 해보라고 하지만 못하기 때문에 화낸다...지만 사실은 카이존인 걸 알면서 놀려먹는 것. 오니가시마에선 우시와카마루가 몸집이 부풀어오른 벤케이를 보고 본인 입으로 '벤케이...라는 걸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실은 보고도 못 본 척 하고 있던 카이존...'이라고 하면서 확정됐다.
그 밖에 게으름 부리다간 너구리 된다고 말하려다가 소가 된다고 바꿔 말하는게 귀엽다. 싫어하는 것은 높은 곳이라고.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는 새언니인 '''호죠 마사코'''를 타마모에 빗대서 귀신이라고 돌려 깐다.

2. 스테이터스



2.1. 라이더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A+
승마하는 말의 이름은 '타유구로(太夫黒).
어릴 적의 모습으로 소환된 영향인지 근력은 바닥을 기고 내구도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민첩은 왠만한 랜서 뺨치는 A+이고 보구 역시 라이더답게 높은 수치를 지니고 있다.
인게임 성능 및 대사는 Fate/Grand Order/서번트/라이더/우시와카마루 항목 참조.

2.1.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
'''랭크'''
제2절 이하의 영향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의 대규모 마술은 막지 못한다.
'''C'''
라이더 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수치의 대마력. 텐구의 병법의 효과로 랭크업 되어있다.
''''''
''''''
'''랭크'''
기승의 재능. 모든 탑승물을 잘 다뤄내지만, 용종은 다루지 못한다.
'''A+'''
라이더 클래스로서는 무난하지만, 동시에 최고 수준인 랭크의 기승.
■ 고유 능력
''''''
''''''
''''''
''''''
''''''
'''랭크'''
요괴인 텐구에게 병법을 배웠다는 일화로부터 유래됨.
검술, 궁술, 창술 등의 근접전투력 및 군략이나 대마력 등에 보너스.
'''A'''
11살 때 쿠라마데라에 맡겨진 우시와카마루는 쿠라마 텐구(鞍馬天狗) 키이치 호겐을 만나 병법을 전수받았다고 전해진다.
다양한 스킬을 증가시켜주는 보너스 스킬. 마경의 지혜 등의 스킬보다는 약간 범용성에서 밀리지만, 다양한 상황을 대처할 백병전 능력과 자신의 능력을 상승시켜주는 좋은 스킬이다. 어새신 같은 기척차단도 가능하다.
인게임에서는 강화 퀘스트 클리어 시 랭크가 EX로 강화된다.
'''
'''
''''''
''''''
'''랭크'''
만인에게 호감을 사는 그릇은 아니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그녀의 기묘한 매력에 사로잡힌다.
'''C+'''
왕이 될 수준은 아니지만 군대를 이끌기엔 적합한 카리스마.
'''
'''
''''''
''''''
'''랭크'''
제비처럼 가벼운 몸놀림.
고죠 대교에서 벤케이의 무시무시한 참격을 1번 뿐 아니라 2번 3번 피해냈다.
'''B'''
燕の早業.
제비 같은 빠름. 하필 세번이라는 점에서 츠바메가에시가 떠오른다.

인게임으로는 구현되지 않았지만, 텐구의 병법의 설명으로 인해 군략도 지니고 있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2.1.2. 보구



'''자나왕 유랑담'''[6]
'''遮那王流離譚(しゃなおうりゅうりたん'''
랭크 : A++
종류 : 대인보구 (자기)
레인지 : 1
최대포착 : 1명
우시와카마루가 미나모토 요시츠네가 되어 오슈에서 죽을 때까지 이룩한 다양한 전설의 구현화.
5가지 오의 중에서 Fate GO에서는 '단노우라 팔척도'만 사용된다.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1권 中
생전에 이룬 전설들이 구현된 일화 보구로 다섯 가지 오의가 포함된다. 자나왕 유랑담 문서 참조.

2.2. 어새신


'''패러미터'''
근력 D
내구 C
민첩 A++
마력 B
행운 A
보구 B
페그오 3번째 여름 이벤트인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에서 어새신 클래스로 등장했다. 스테이터스는 대체로 라이더일 때와 같으나 민첩은 '''A++'''로 올라 지금까지 나온 어새신들 중 가장 높다. 대신 보구가 B로 하락.
인게임 성능 및 대사는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우시와카마루 항목 참조.

2.2.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
''''''
'''랭크'''
자신의 기척을 없애는 스킬.
'''C-'''
어새신 클래스가 되며, 대마력 대신 얻은 클래스 스킬. 텐구의 병법의 응용.
''''''
''''''
'''랭크'''
기승의 재능. 모든 탑승물을 잘 다뤄내지만, 용종은 다루지 못한다.
'''A+'''
라이더일 때와 동일.
''''''
''''''
''''''
''''''
'''랭크'''
마스터의 부재시에도 행동할 수 있는 능력.
'''A+'''
매우 높은 랭크로, A+랭크면 마스터의 백업이 전혀 필요 없는 사실상 수육 수준이다.
■ 고유 능력
''''''
''''''
''''''
''''''
'''랭크'''
언어를 지니지 못한 동물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산을 뛰어다니던 그때의 젊은 감성에 의한 것이며, 하산하고부터(라이더 때) 잃어버렸다.
제대로 된 동물어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필링.
평소 가끔씩 너구리 같은 말을 흘리는 것은 옛날 수행 시대의 잔재일지도 모른다.
또한, 왜 어새신 클래스인가 질문하니,
「주무시고 계신 스승님에게서 목도 한 자루를 챙기고,
숲의 동물들을 연습 상대로 삼아 오로지 모습을 숨기는 수행을 한 적이 있어서, 그래서요.」
「거짓말, 그것만으로 어새신이?」
「네. 왜냐하면 천재니까요.」
'''D'''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 산을 뛰어다니던 그 때의 젊은 감성에 의한 것으로, 산을 내려가고서부터(라이더일 때) 잃어버렸다고 한다. 제대로 된 언어를 구사한다기보다는 필링이라고.
''''''
''''''
''''''
''''''
''''''
''''''
'''(여'''
'''름)'''
'''랭크'''
텐구에게서 가르침받은, 산에서의 놀이법.
하지만 우시와카마루에게 있어서는 그것도 수행과 같은 의미이다.
산에서의 생존법, 놀이법 전부가 수행인것이라고 스승에게 가르침받았기 때문이다.
나무들 사이로 원숭이처럼 뛰어나니고, 바위를 사슴처럼 뛰어넘고, 강을 곤들매기처럼 헤엄친다.
초고속 산 스타일 파쿠르...... 같은 것.
물론 바다에 가도 그 몸의 사용법은 매우 쓸모있다.(응용 가능)
팔척 뛰기에도 도움이 되었던 게 틀림없다.
'''EX'''
텐구의 병법의 파생 스킬로 추정된다.
''''''
''''''
''''''
''''''
''''''
''''''
'''랭크'''
쿠라마 산에 존재하는『무언가』에게 주어진 가호.
우시와카마루는 「산의 텐구께 받은 가호」라며 믿고있는 모양이지만, 상세 불명.
'''A+'''
쿠라마 산에서 수행하던 시절 숲의 동물들을 연습 대상 삼아 오로지 모습을 숨기는 수행을 한 적이 있는 것만으로 어새신 적성이 있다고 한다. 본인 왈 천재라고.

2.2.2. 보구


'''자나왕 유희담'''
'''遮那王遊戯譚'''
랭크 : ??
종류 : ??
레인지 : ?
최대포착 : ?명
쿠라마 산에서 개발한 놀이 기술 오의들을 사용하는 보구. 자나왕 유랑담처럼 여러 가지 오의가 포함되어있다.


'''텐구의 깃털 부채・폭풍'''
'''天狗ノ羽団扇・暴風(てんぐのうちわ・あからしまかぜ'''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30
최대포착 : 300명
쿠라마 산에서 개발한 수많은 놀이 기술의 오의, 자나왕 유희담 중 하나.
수행 시절의 자나왕이 했던 놀이의 기억의 재현이며, 자나왕 유랑담처럼 그 밖에도 몇 가지 기술이 있다.
이것은 스승이 가진 깃털 부채를 몰래 쓰던 놀이의 재현.
효과는 물론 폭풍을 일으키는 것이 메인이지만, 그 밖에도 텐구의 깃털 부채는 분신, 비행, 축지법, 화염 조작, 마의 조복...... 등 여러 방면에 걸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中
스승의 부채를 몰래 쓰던 놀이를 재현하는 자나왕 유희담.

3. Fate/Grand Order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기본'''
'''1,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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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거의 주간 산타 얼터씨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등장해서 망가진다. 얼터 왈(曰), '''브레이크가 고장난 충견'''. 생전의 오라버니나 현재의 구다즈에게 마물의 목을 마구 잘라 선물이라고 보내서 무섭게 하는 모양이다. 다만 이때 유저의 탈을 쓴 구다즈의 반응도 제정신은 아니었는데 '''필요한 건 악마의 심장이지 목이 아니'''라고⋯. 그리고 최근엔 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걸 무욕한 게 멋지다면서 자기에게 몸이 떨릴 정도로 엉망진창인 작전을 내려줬으면⋯한다 말하기도 했다. 이걸 보고 '이렇게 브레이크가 망가졌던 것이 사실 요리토모와의 사이가 틀어진 원인이 아니냐'는 사람도 있다. 조상님이 누군가에 대한 애정이 넘치다 못해 얀데레 수준의 모성애를 자랑하던 사람이었다는 걸 고려한다면 피가 어디 가는 건 아닌 모양이다.

3.2. 텐마오토기조시 오니가시마


벤케이를 신나게 놀려먹으면서도 얼큰히 취해서 지장보살상을 보고 오라버니와 빼닮았다고 좋아하는데 생전에는 적장들의 목을 잔뜩 베어서 요리토모에게 바치자 "이번에도 잘해줬구나 요시츠네. 네 형수가 또 화내기 전에 얼른 전장으로 돌아가거라!"라고 '칭찬'해주었다는 등, 웃는 얼굴로 무서운 말들을 늘어놨다. 로망은 요시미츠(와 구다코) 외에는 아주 냉혹하다고 놀란다. 3번째 문에서 적오니와 같이 문을 지키는 키요히메와 대립. 서로 자신이야말로 구다즈의 충견이라고 주장한다. 라이코를 보고 크게 감격하며 술집을 열고 기다리던 슈텐과 이바라키와 맞서는데 이바라키는 한눈에 요리토모 핏줄임을 알아보고 전의 MAX. 나생문에 당할 뻔 하다가 벤케이의 난입으로 궁지에서 벗어난다.

3.3. 2대째는 얼터쨩 ~2016 크리스마스~


오니가시마에서 나왔던 취한 표정으로 다시 등장. 형가, 마타 하리와 한잔 걸친 상태로 그러면서 마르타에게 자라전골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마르타가 자라가 없다고 하자 타라스크로 전골을 해먹자고 하는 등 위험한 말을 하면서 난리법석을 피우다가 등장한 잔느얼터 산타릴리에게 형가가 엉겨붙으니 피하는 걸 보곤 피하면 끄집어내면 된다며 태워버린다는 위험한 말을 한다. 이때 선택지에서 벌을 줘야겠다는 말을 선택하면 형님이 벌을 준적이 있었다며 좋은 말이라고 말하는 등 아주 제대로 망가진다.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고 산타 릴리가 준 이상한 약을 술인줄 알고 받아 마시는데[7] 사실 그건 금주약으로 서번트가 술에 취해서 헤롱헤롱거린다는 사실에 정신차리라며 준 것이었고 거기다 그걸 먹은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데미지를 받는다고. 그러면서 이걸 만든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머리긴 캐스터가 만들어줬다는 말에 분노한 형가가 그를 찌르러 갈때 지옥 끝까지 따라가겠다고 하고 퇴장.

3.4. 제7특이점 -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삼여신동맹에 대항해 싸우는 길가메시가 소환한 서번트로, 레오니다스랑 벤케이와 함께 유격 부대로서 북벽 방어에 힘쓰고 있었다.
칼데아 마스터 일행과 함께 전선을 넘나들며 친목을 다지지만, 고르곤과의 싸움에서 칼데아의 인원들을 도주시키기 위해 고르곤의 미간을 베는 등 활약하다 공중에 몸이 뜬 상태에서 공격에 맞고 만다.
이 때 사망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살아있었기 때문에 킨구에게 끌려가서 9장에서 팔, 다리가 육벽에 잠식된 상태로 마수를 낳는 모태로 쓰이게 될 처지에 놓인다. 붙잡힌 여성들은 마수를 낳는 모태로 쓰이는데, 정신은 멀쩡하지만 손발을 녹여버리기 때문에 저항이 불가능하고, 2~3마리를 낳은 후에는 온 몸이 녹아내려서 영양분으로 쓰이게 된다. 그 말에 우시와카마루는 오히려 "괜히 의지를 남기다니 하수"라고 디스했고 킨구는 "그 정도 꿈을 꿀 자유는 있어도 되잖아?"라고 반응했는데 그걸 보고 허술하다고 또 깠다.
하지만 아이들을 놓아주는 킨구의 행동을 보고 너는 악이 되지 못한다고 비웃자, 킨구는 열받아서 그녀를 원초의 바다에 던져버리게 된다. 결국 티아마트의 원초의 바다에 의해[8] 흑화해 적으로 돌아서게 되고, 에리두인들을 구하려던 벤케이를 쓰러뜨리거나 후반부에 티아마트의 호위로서 주인공 일행을 막아서거나 한다. 흑화했기 때문인지 보구 영창의 목소리 자체가 다르다. 거기에 인격도 맛이 가서 오빠인 요리토모나 어리석은 요시츠네[9]를 포함한 미나모토 가문을 몰살하겠다고도 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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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스 타이드의 영향으로 흑화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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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페그오 오리지널 서번트 중 최초로 얼터화된 서번트가 되었다. 클래스도 버서커로 변경되었다가 최종전에서는 언노운으로 변경된다. 비스트 Ⅱ와 같이 완전 무상성.
최종적으로는 생전의 연 때문에 목숨만을 살려주었던 벤케이가 주인공 일행을 구하기 위해 나타나 오백나한보타락도해로 동귀어진을 펼친다. 흑화되어 티아마트와 강제계약후, 끝없는 증오를 불태웠지만, 히타치보 카이존의 마지막 설교에 선인까지 됐던 녀석이 끝까지 바보짓을 한다며 쓴웃음을 짓고 성불하여 소멸했다. 아마도 마지막 동귀어진한 순간 티아마트와의 계약이 끊어져 자신을 되찾았던 듯

3.4.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고르곤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기절해 있었으나, 레오니다스가 고르곤의 마안 공격을 막아내며 산화한 이후에 최강의 방벽이었던 레오니다스가 헛되이 죽었다고 말하며 인류의 존속을 부정하는 고르곤의 말을 부정하며 정신은 차린다. 고르곤에게 영령인 자신들은 인류사의 역사에 새겨진 그림자이며 인류사의 존속으로 보답 받는다며 천년이 지난 후에도 우시와카마루를 동경하는 소년이 있기에 자신은 싸울 수 있다고 말하며 보구 차나왕 유리담 4경 단노우라 팔척뛰기를 사용하며 고르곤과 다시 한 번 전투를 벌이지만 결국 패배하고 킨구에게 잡혀가게 된다. 이쪽 역시 레오니다스의 전투와 마찬가지로 게임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연출을 통해 원작 초월의 전투를 보여준다.
이후 선혈신전의 육벽에 붙잡혀 있다가 킨구에게 도발을 날려 배에 공격당하고 티아마트의 바다에 던져지고 이후 페르시아 만에서 우스미도리 천인축보로 벨 라훔을 붙잡고 있던 케찰코아틀루스의 발을 공격해 티아마트에게 가게 하고 케찰코아틀, 마슈와 싸우다 이슈타르의 공격을 맞고 사라지는가 싶더니 게임처럼 증식해서 다시 덤벼들고[11] 리츠카가 이슈타르에게 마력을 공급해 분신들을 전멸시키고 자신도 상반신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게 된다. 그러나 이미 성배는 티아마트에게 넘어갔다고 광소하고 왜 이러냐는 리츠카의 질문에 자기도 모르는 응어리진 어둠의 부분이 있었지 않았냐며 담담하게 말하고 잘 있으라며 다음의 내가 죽여줄거라며 말하고 사라진다.
티아마트의 발을 묶기 위해 나선 특공대의 발을 묶기 위해 후지마루를 덮쳤다가 원작에서처럼 벤케이에 의해 막힌다. 자신을 막는 벤케이를 "히카시보, 너 같은 겁쟁이가 뭘 할 수 있냐!"라는 식으로 극딜을 하지만, 결국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벤케이에 의해 발이 묶여서 케찰코아틀의 보구 사용을 막지 못하고 결국 케찰코아틀의 보구에 휘말려서 벤케이와 함께 소멸한다. 이번만큼은 끝까지 함께하겠다며 웃으며 소멸하는 벤케이를 바라보며 서글픈 얼굴을 하고는 '''"겁쟁이다운 네놈답지 않은 만용이구나, 히타치보."'''란 말을 남기고는 소멸한다.[12]

3.5. 종국특이점 - 관위시간신전 솔로몬


사실 벤케이와 죽었을때 영령의 좌로 가지 않고 명계로 갔다는 것이 밝혀진다. 신대라는 특이 상황 때문이었다고. 그덕분에 먼저 리타이어한 레오디나스와 함께 에레쉬키갈에게 붙잡혀 명계 수복을 돕고 사라지려고 했지만 주인공을 도와주러 가지 않으면 할복하겠다고 생떼때를 부렸고 우르크에서 흑화했던 기억은 "어째선지 우르크때 기억은 안 나니까~ 그랬어도 여기에서 마신주들 썰면 노 카운트~"[13]라며 현실 도피를 하고 있다. 정말 미안해서 둘러대시는 거니까 이해주시라고 벤케이가 옆에서 덧붙여준다. 그리고 이걸 폭로한 벤케이를 역시 명계에 바칠테니 5만년 정도는 부려먹어도 좋다며 고함을 빽 지른다.

3.6. 명계의 메리 크리스마스


명계하강 중 4문의 수호자로 등장. 7장에서 저지른 일에 대한 형벌로 명계의 산을 개간 중이었다. 하지만 땅이 영 영양이 없는 데다가 에레쉬키갈이 밥을 잘 안 챙겨줘서 의욕이 별로 없는 상태. 옆에서 벤케이가 잘 보충하고 있지만 말 한 마디 잘못해서 바로 베어버리려고 한다.
마스터와 산타 알테라가 끼어들어 서로 싸우려던 걸 말리고[14] 산타 알테라가 사정을 설명하고 선물을 준 후[15], 명계의 시간대과 명계에 온 리츠카의 시간대가 다르단 걸 알고[16] 안도한다.

3.7.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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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기본'''
'''1,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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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4성 어새신 클래스로 등장했다. 수영복을 입었는데 본래 복장보다 노출도가 더 낮아진게 코미디.
주인공 일행과 같이 동행하는 서포터로, 같이 만화를 그리게 되었다. 멜트릴리스에게 파렴치한 복장이라고 지적하는데, 오십보백보다.

3.8. 신비의 나라의 ONILAND!! ~오니의 왕과 카무이의 황금~


벤케이와 같이 유원지에서 놀고 있다. 벤케이에게 여름이 다 지났는데도 수영복을 입고 있다고 지적을 당하자, 이쪽이 더 따뜻하다고 받아친다.

3.9. 레이디 라이네스의 사건부


사건부 콜라보의 왜곡된 기억 중 하나에서, 7장의 재현으로 등장. 해당 기억에서는 벤케이와 서로 포지션이 반대로 바뀌었다.

3.10. 올 노부나가 총진격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


에필로그 후 개방되는 후일담 스토리에서 등장. 가마쿠라 막부를 재건했다고 한다. 얼터로는 안보인다고 지적받으니까 바로 7장때의 모습으로 흑화한다. 겐지와 헤이시의 존망을 걸고 "파이널 겐페이 전쟁 2019"라고 말하며 배틀. 그 말을 들은 나가요시는 자기 조상이 겐지였다고 하며 우시 편에 붙는다.
해당 퀘스트 제목(이이쿠니 츠쿠로)은 가마쿠라 막부가 지어진 년도(1192년)을 외울때 일본에서 쓰는 암기법. 1192년이라니까 가로 마슈가 요즘 교과서에서는 성립이 7년이나 당겨졌다고 지적하는데, 그말을 들은 우시와카마루는 "역시 오라버님!"이라고 답한다.

3.11. 지키자! 아마조네스 닷컴 ~ CEO 크라이시스 2020


10건째에서 배달을 도와주는 멤버 중 하나로 등장. 깃부채를 타고 날아다니며 배송중이며, 놀이(수행)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는 중.

3.12.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타이라노 카게키요가 이번 현계에 사용한 육신으로 나온다.
카게키요가 빙의된 요시츠네의 육체의 기억에서 요시나카는 요시츠네에게 '헤이케와 내가 죽고 나면 요리토모의 다음 적은 너다'라고 경고했었으며, 이후 요리토모는 '나는 널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하면서 정말로 요시츠네를 내치고 살해한다. 시즈카 고젠이 요시츠네에게 계속 곁에 두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페이트 시리즈에서의 시즈카 역시 같은 여성인 요시츠네를 사랑한 것으로 보인다.

3.13.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


스승 키이치 호겐이 칼데아에 찾아와서 제자가 저지른 잘못을 책망하러 왔다고 하지만, 자신은 차나왕이 아니라 우시와카마루라고 기억이 안난다고 우긴다. 그 말을 듣고 화가 난 호겐이 요술망치로 때렸는데, 크기가 터지다 잘못되어버려 그만 영기가 변질, 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후 카게키요가 미니화 시켜서 분리해버리고 버려진 상태에서 합류한다. 호겐은 SD쪽을 미니 우시, 카케키요쪽을 나쁜 우시라고 명명한 후, 미니 우시에게 바늘을 줘서 나쁜 우시를 찾는 다우징 머신처럼 써먹는다. 이후에는 이벤트 미션도 담당.
마스터 어깨 위에 앉아서 돌아다니며, 적의 수급을 베어버리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로 말하다가 호겐에게 꾸중듣는 일이 많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이라도 베어버리겠다고 말한다.

3.14. 발렌타인 이벤트


라이더 버전은 칼 모양의 초콜릿을 받는데 원래는 '''적장의 수급 모양'''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식겁한 주변에서 필사적으로 죽일 듯이 말려서 바꿨다고 한다.
어새신 버전은 단풍잎 모양 초콜릿인데, 본인 말에 따르면 텐구의 부채를 본따 만든 모양이라고 한다.

4. Fate/Requiem


이곳의 이름은 미나모토노 쿠로 요시츠네. 본인 말에 따르면 내추럴 본 헤이케 킬러. 갑옷을 두른 무사로 클래스는 불명이지만, 우시와카마루라는 아명이 아닌 것으로 보아 최소 성인식을 치른 이후의 나이대로 보인다. 마스터는 지극히 평범한 시민 소녀다.
1권의 성배 토너먼트 도중의 습격 후에도 생존이 확인된 톱 서번트.

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에서 소개된 내용.
  • 무사시보 벤케이 : 벤케이를 자칭하는 남자...라고 대강 이해하지만, 벤케이를 자칭하다니 대담한 것에도 정도가 있지. 재미있으니까 마구 갖고 놀아야지. 질리면 절 뒤에서 베어 버리자.
  • 형가, 마르타 : "유감스러운 3인방"이라고 아르토리아 얼터에 의해 분류되었다. 모두 각각 상식인의 탈을 쓴 괴짜들이라 파장이 매우 잘 맞는다. "제 생각을 말로 표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색하는데, 형가 공, 마르타 공은 아무 일 없었던 듯이 계속 대화해줍니다. 이렇게 얘기하기 쉬운 사람들은 처음입니다!"[17]
  •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 기쁘고 창피한 조상님. 친어머니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아, 우린 근본이 비슷하구나" 라고 느낀다.

6. 기타


전혀 갑옷의 역할을 못하는 디자인이라 공개 당시 꽤나 화제가 됐다. 그래서 디자인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중 하나이기도 하다. 명치판(鳩尾板)과 전단판(栴檀板)은 의외로 단단히 고정되어있는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무리 격하게 움직여도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18]
너구리 귀와 꼬리는 달린 게 아니라 전부 장식이다. 꼬리는 칼집이 너구리 꼬리 모양일 뿐이고 머리에 붙은 장식은 헤이안 무관 귀족의 관에 붙은 장식인 오이카케(老懸/緌)[19]다. 다만 위치나 각도, 거기에 폼포코링이나 너구리를 언급하는 대사를 보면 의도한 것이 맞는 듯. 그래서 진명 공개 전에는 요시츠네 설 외에도 마이너하게 너구리 비슷한 검집이나 너구리의 의성어에서 너구리하면 유명한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보기도 했었다. 요시츠네인게 거의 명확했던 수준이라 그렇게 메이저한 설은 되지 못했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진짜 너구리로 그려졌다. 어쌔신도 너구리 상.
오니가시마나 마테리얼 인연대사를 보면 자신이 호의를 보내는 대상이 아닌 다른 대상에겐 굉장히 잔인한 면모가 있다. 예를 들어 벤케이의 경우는 '이미 다 알지만, 재미있으니까 냅두고 있다. 질리면 절 뒤에서 베어 버리자.'라고 나와있고 광화 EX인 라이코우와는 '본질적으로 비슷하다'고 한다. 인연예장의 경우도, '하나하나 베기 귀찮으니 한번에 다 죽일 수 있는 마검이라도 남겨줬으면 좋으련만' 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실제 역사의 요시츠네에게 무모하고 야만적인 면이 있었다는 점을 저렇게 표현한 듯.[20]
카마쿠라와 마테리얼에 따르면 이러한 면모는 스승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호겐은 우시와카마루에게 자신은 사람이 아닌 텐구라며 괴물에게 가르침을 받는다면 결국 사람에서 괴물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고, 호겐 역시 애초에 자신은 사람과 엮여선 안된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우시와카마루가 자신에게 가르침을 받는 것을 극도로 부정적으로 봤다. 그럼에도 우시와카마루가 끈질기게 가르침을 청하자 가르치긴 하되, 우시와카마루를 평범한 사람으로서 살도록 만들고자 했으나 결국 실패한 것.[21]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장신이다. 페그오에 등장하는 다른 여캐들 사이에서도 장신에 속하는 편.# 초기에 납품된 라이더 버전의 일러스트는 키에 비해 등신대가 낮았지만, 후일 출시된 어새신 버전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보면 확실히 길쭉하니 큰 게 보인다. 현실 기준으로 보면 가슴도 거유로 들어가는 범주지만 창작매체에선 평범한 범주. 더군다나 같은 계보인 라이코우가 폭유~초유 수준이라 작중에서 비교되기도 한다.
같이 헤이케모노가타리 내에서 등장하는 아처 인페르노의 프로필에 싫어하는 것들 중 하나로 나오는데,[22] 서로 상호대사가 없다. 우시와카마루 쪽에선 그녀나 그녀의 남편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나오지 않았다. 다만 지옥계 만다라이서 카케키요일때 회상으로 요시나카공이라고 존칭을 쓰는걸 보아 나름 요시나카를 존중하는 쪽이었던것 같다.
은근히 이름을 많이 틀리는 캐릭터다. 우시'''카와'''마루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으며 당장 나무위키에도 우시카와마루라고 서술한 부분이 꽤 있다.
일제 시대에 요시츠네=칭기즈 칸 설이 돌았고 일본의 몇몇 창작물에서 이 설을 채용 하면서, 페이트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 알렉산더와 아틸라 이상의 정복활동을 벌인 칭기즈 칸은 언제 페이트 시리즈에 나오냐는 말에 우시와카마루가 칭기즈 칸이라는 개드립도 있다.

7. 관련 문서


[1] 1부 7장 때의 케이오스 타이드 때문인 것으로 추정.[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일러스트레이터[3] 요시츠네는 이치노타니 전투에서 히요도리고 절벽을 기마병과 함께 내려가 적을 기습하거나 폭풍을 추진력 삼아 배를 몰고 여덟 배을 뛰어다니며 싸웠다는 일화(팔척뛰기)가 있다. 그외에도 오라버니를 사모했다는 점에서 요시츠네와 요리토모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4] 요시츠네는 요리미츠의 이복동생 미나모토노 요리노부를 중시조로 하는 카와치 겐지 출신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요리미츠의 후손(셋츠 겐지)은 아니다.[5] 이 말을 들은 우시와카는 저 뒤에 있는 바위에서 끝장을 보자고 하였다(...).[6] 동영상의 보구는 자나왕 유랑담 중에서 "단노우라 팔척도(여덟 척 뛰기"이다.[7] 외형은 3성 예장인 사랑의 묘약이다[8] 티아마트의 몸을 이루고 있는 허수의 진흙으로 잠식된 바다에 빠져들면 강제적으로 각종 스킬이 랜덤으로 부여되며, 바다에서 나올 때는 티아마트와 세포레벨의 기아스를 맺어야 한다. 또한 이 결과로 자동적으로 인류의 적으로 변하게 된다. 우시와카마루의 경우엔 개체 증식이 부여되어 머리카락 한 올만 남아도 그대로 증식하는 괴물이 되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원초의 바다 자체에 융화되어 있는 상태라 한 개체를 없애도 바로 원초의 바다에서 튀어나오기에 소멸시키려면 원초의 바다 채로 증발시켜야 한다[9] 요시츠네는 우시와카마루의 다른 이름이므로 '''자살하겠다는 뜻이다.'''[10] 후에 동귀어진하면서 벤케이(카이존)가 말하길, 그녀의 안에 응어리져있던 증오심이 흑화하면서 겉으로 드러난 것이라고 한다[11] 이때 증식 묘사는 걸어가면 잔상이 그대로 남아 분신이 된다.[12] 분량 조절도 있겠지만 원작에 비하면 상당히 덜 흑화하고 끝났다고 볼 수 있다.[13] 일판은 '''어째선지 우르크때 기억은 안나니까 아몰랑~'''[14] 인게임 전투 때 모습은 위의 '''허수침식 흑화 모습이다. 심지어 개체증식도 그대로 쓴다.''' 벤케이 曰 "독기가 덜 빠졌다." 라나.[15] 이때 준 브로마이드의 본인 그림을 보곤 본인은 천재라며 자뻑하면서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없다고 한다[16] 이벤트 시간대는 종국특이점이 끝난 후지만 명계내의 시간은 종국특이점 이전 상태다. 리츠카의 시간대를 듣고 안도한건 무사히 인리수복이 끝났기에 안심했던 것. 벤케이도 그걸 알아채고, 모른 체 넘어가주기로 한다.[17] 이 셋 다 겉으로는 적당한 상식인인데, 실제론 어딘가 엇나간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형가는 술고래, 우시와카마루는 브라콘, 마르타는 격투수녀.[18] 절대마수전선 애니메이션 8화의 묘사를 보면 목과 어깨를 감싼 의상의 일부가 유두를 비롯한 가슴 위쪽에 달라붙어있고, 그 위에 명치판과 전단판이 존재하는 구조이다.[19] 미나모토노 라이코도 차고 있다. 이쪽은 깃으로 만든 오이카게만 있고 관이 없다.[20] 제3자의 시선에서 요약하면 전쟁에 대한 공포 그런거 없이 전쟁을 즐기고, 수급 베는걸 놀이로 취급하는 사이코패스다. 요리토모가 두려워한 것도 당연하다.[21] 카게토라와 비슷한 처지라 할 수 있는데 카게토라는 적어도 언니의 노력으로 이해를 못할지언정 적어도 흉내는 낼 수 있는 교정을 사람들에게 받아 인간사회에 적응한 반면, 우시와카마루는 이러한 그나마의 교정시도조차 사람이 아닌 텐구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는 차이가 있다.[22] 요시츠네는 토모에의 남편이자 자신에겐 사촌이 되는 미나모토노 요시나카를 죽였는데, 우시와카의 아버지가 자기 형제인 요시나카네 아버지를 죽인 탓에 서로 원수지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