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Mari 마리사의 야망

 

MegaMari -魔理沙の野望-
원제는 'MegaMari -마리사의 야망-'. 황혼 프론티어에서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2차 창작 동인 게임. 2006년 발매.
1. 상세
2. 시스템
2.1. 특징
3. 무기
3.1. 무기 일람
4. 보스일람
4.1. 중간보스
4.2. 보스
4.3. 파츄리 요새
4.4. 아이템의 위치
5. 기타


1. 상세


파츄리 널릿지키리사메 마리사에게 끊임없이 책을 도둑맞자 대도서관을 다른 차원으로 옮기지만, 그럼에도 마리사가 책을 빌리러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를 끌고 도서관에 쳐들어간다는 내용의 게임.
게임 진행은 록맨 시리즈와 동일. 그 외에도 시스템, 음악, 버그까지 록맨 시리즈의 패러디가 많다.

2. 시스템


록맨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을 격파하면 그들의 능력을 습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마리사로 능력을 얻을 때와 앨리스로 능력을 얻을 때 서로 다른 능력을 얻게 되는 것이 특징. 또한 동방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피탄 판정이 작은, 원작반영이 충실한 게임. 단 피탄 판정만 작다. 적기 자체에 의한 피격 판정은 전신.
록맨 기반의 게임이라 난이도는 꽤 높은 수준이다. 물론 클래식 록맨 시리즈보다 난이도는 낮은 편이고, 맵 구조 자체도 록맨 시리즈에 비해 간단하지만, 원작 슈팅 게임을 반영한건지 적들이 떼거지로 몰려나오는 동시에 졸개와 보스에게서 록맨 시리즈에서 보기힘든 탄막이 나온다. 또한 역시 즉사구간이 여러군데 존재하므로천천히 진행하면서 차근차근 격파해나가는 플레이를 권장.
특히나 탄막 패턴이 많이 추가되고, 구작 록맨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슬라이딩과 차지샷이 없다는 점에서 기본 무기만으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가 극히 힘드며, 노대미지로 클리어하기가 많이 어려운 편이다.

2.1. 특징


  • 언제라도 마리사와 앨리스 두 캐릭터를 체인지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파츄리캐슬 3에서는 마리사와 앨리스가 단독으로 진행되므로 이때는 체인지 불가능.
두 캐릭터는 각자 별도로 체력 게이지를 갖고 있다.
  • 마리사의 샷은 록맨 2와 거의 비슷한 스펙. 화면상에 3발까지 연사가 가능하고 적을 뚫지는 못한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앨리스의 레이저보다는 강하다.
앨리스의 샷은 관통 레이저 샷. 공격력은 약하지만 적에게 가까이 들이댈수록 다단히트가 되기때문에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할수 있다.
  • 마리사는 특수무기로 빗자루(아이템 2호)를 사용 가능. 보스를 4명 쓰러뜨려야 한다. 랏슈제트와 비슷한 이동형 아이템이며 파츄리 캐슬 진행시 반드시 필요하다. 앨리스는 자동으로 지원사격을 해주는 샹하이 인형을 사용할 수 있다. 앨리스가 무기를 4개 얻어야 한다. 보스를 4명 쓰러뜨리기만 하면 되는 마리사와는 달리 앨리스는 반드시 자신이 무기를 4개 습득해야 하므로 상하이 인형을 얻으려면 무기 배분을 잘 조절해야한다. 단 상하이 인형의 지원사격 공격력이 너무 약해서 평소에 키고 다닐 수준은 못 되고 보스 재생실의 요우무를 처리할때 쓰이거나 하는용도.
  • 어떤 캐릭터로 보스의 능력을 습득하느냐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능력이 달라진다. 또한 해당 능력은 능력을 습득한 캐릭터로만 사용가능.
  • 이 작품에서는 적들을 죽여도 화면을 조금만 벗어나서 다시 그 화면으로 가면 몬스터들이 다시 스폰된다. 마치 닌자 가이덴 1과 같다. 때문에 내구력이 강한 테위나 프리즘리버같은 중보스들을 힘들게 처리했다면 주의. 다시 상대해야할수도 있다.

3. 무기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을 처치하면 록맨마냥 둥그런 무기를 떨구는데 이걸 습득하면 클리어로 인정이되며, 이후로는 습득한 캐릭터는 해당 무기를 사용할수 있다. 다만 무기 게이지가 존재하여 무한정으론 사용할수 없고, 적들에게서 드롭되는 크리스탈로 수급해야 한다. 또한 두 캐릭터가 한 보스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수 없다.

3.1. 무기 일람


마리사: 이 녀석은 운을 트이게 하는 효과가 있을것 같아.
무기 에너지 1칸을 소비하여 중력의 영향을 받는 음양옥을 발사한다. 기본적으로 위력이 강하며 음양옥형태의 장애물은 이걸 쓰면 바로 소거된다. 소모량에 비해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무기.
  • 호밍 아뮬렛
앨리스 : 유도라는게 편리하구나. 레이무는 간사하네.(...)
무기 에너지 0.5칸을 소비하여 앨리스의 말마따나 유도가 되는 부적을 1개 날린다. 유도탄이라는게 좋긴한데... 대미지가 음양 스트라이크의 1/3밖에 안되는 시궁창이라 대부분 음양 스트라이크를 쓴다.
마리사 : 세계를 나의 색으로 물들여 주겠어.
무기에너지 3칸을 소비하여 직선으로 대형탄을 날린다. 대형탄은 다단히트되는 잔상을 남기며, 방향키를 누르고 쏘면 그 방향으로 탄이 날아간다. 대미지가 매우 우월하며 불편하지만 다방향으로 발사가능한지라 코스트는 크지만 제값을 하는 무기다.
  • 블러디 크로스
앨리스 : 가지고 있어도 괜찮으려나. 이후가 걱정되는데...
모티브는 섀도맨의 새도 블레이드로 보인다. 무기 에너지 2칸을 소비하여 방향키를 누른 방향으로 발사한뒤 돌아오는 십자 레이저탄을 발사한다. 대미지도 괜찮은 수준이지만, 부메랑형 무기치고 거리가 너무 짧다는게 문제. 다만 레드 매직보다 더 정확한 방향으로 날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리사 : 이건 귀신의 능력같은데... 하지만 그 점이 좋아.
무기 에너지를 7칸 소비하여 시간을 3초동안 멈추고 무수히 많은 나이프를 원형으로 소환해 전 화면을 공격한다. 공격력이 약한데다 무기 소모량이 전 무기 최강이지만 시간을 멈추는것만으로도 그 단점을 커버한다. 심지어 이걸 쓰면 보스도 멈춰버린다. 덕분에 즉사 레이저 구간등 넘어가기 힘든구간을 쉽게 넘어가게 해주는것은 물론이고 파츄리 캐슬의 파츄리나 비행선 4형태도 이걸 이용한 버그로 부전승하는(...) 버그를 써서 타임어택을 할수 있는게 장점. 여러모로 쓰기 편한무기다. 딱보아도 플래시맨의 타임 스토퍼가 모티브다.
  • 퀵 실버
앨리스 : 시간은 멈추지 않아도 좋아. 난 범용성을 택할거야.
무기 에너지 1칸을 소비하여 정면으로 4방향의 나이프를 발사한다. 소비 에너지 대비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게 좋은 데다가 커버할 수 있는 판정범위가 대단히 넓고 관통 효과까지 달려있다. 단점이라면 정면 중앙으로는 탄이 발사되지 않는다는 건데, 근거리는 상하로 발사되는 나이프에 어차피 다 맞는 데다가 어차피 정면으로 발사되는 탄은 넘쳐나니 원거리는 다른 무기로 대처해주면 충분. 성능은 매우 좋지만 타임스톱 효과의 마리사 무기와 택일이라는 게 최대의 문제점. 파츄리 캐슬의 즉사 레이저 구간에 익숙해지면 이 무기를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요우무를 상대할때 아주 좋다. 트윈 슬래셔와 유사점이 보인다.
마리사 : 칼을 든 미친 사람의 기분을 조금은 알 것 같군.(...)
무기 에너지 1칸을 소비하여 정면으로 참격을 날린다. 이 참격이 적을 2회 공격인지라 좋긴한데 범위가 무지하게 좁다. 연사력도 매우 느려서 잘 쓰이지 않는 무기다. 칼을 정의롭게 써야한다는 기분을 느낀건지 어쩐건지...
  • 롤링 슬래시
앨리스 : 좋아. 인형처럼 회전하면 되는거지.
무기 에너지 0.5칸을 소비하여 앨리스의 주위를 1번 회전하여 참격한다. 위력도 쓸만하고 소비량도 작긴하지만 근접 공격 특화무기인지라 원거리 보스전에선 봉인해야하는 무기. 또한 연사력이 좋아서 소모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게이지가 바닥난다. 그러나 마리사의 무기보단 훨씬 낫다.
마리사 : 역시 폭발물은 최고야.
무기 에너지 1.5칸을 소비하여 직선으로 매우 빠른 미사일을 날리며 적이나 장애물에 부딪힐시 터지고 큰 폭발이 남으며 대미지를 준다. 위력이 강하며 미사일이 매우 빠르지만 빠름에도 불구하고 작은 적을 맞추기 힘들어 애매하다. 또 소모량이 생각보다 커서 벽 뚫기에는 아깝고... 여러모로 애매하다.
  • 메탈 새크리파이스
앨리스 : 이건 꽤나 화려한걸. 마음에 들었어.
무기 에너지 1칸을 소비하여 4개의 작은 폭발탄을 던진다. 폭발탄은 닿은즉시 터지고 잠시동안 폭발이 남아 대미지를 준다. 싸이코 미사일에 비해 명중률이 높고 연사력이 좋아서 이쪽이 더 많이 쓰인다. 에초에 레이센의 무기가 벽 뚫기 빼면 잘 쓰이지 않지만... 록맨과 비교하면 네이팜맨의 네이팜 봄이 비슷하긴 하다.
마리사 : 걱정하지마. 내가 유용하게 써 줄게.
한번 발사시 다섯 발의 얼음탄이 나간다. 말그대로 발칸. 소모량은 얼음탄 1개당 0.125칸. 얼음탄 1개의 대미지는 약하지만 모두 맞추면 그냥저냥 강한 대미지를 뽑아낼수 있다. 다만 화이트 로즈 클래스터가 훨씬 강해서 묻혀지는 무기. 니들맨의 니들 캐논이 모티브.
  • 화이트 로즈 클래스터
앨리스 : 나에게 걸리면 얼음의 세공따위는 간단해.
이건 좀 특이한데, 한번 공격하면 작은 얼음덩이가 발사되지만 계속 공격버튼을 누르면 얼음덩이가 점점 커진다. 3단계까지 커지며 3단계까지 커지면 자동으로 정면발사. 다만 공격받으면 강제로 모으던 공격이 발사된다. 단계당 게이지를 1, 2, 4칸 소비하며 초반에는 약하지만 어찌저찌해서 3단계까지 모으면 무시못할 위력을 보인다. 덕분에 에이린을 잡기는 최적의 무기. 사실 치르노의 무기는 에이린 잡을때말고는 쓸데가 없는지라(...)
마리사 :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상관없어.(...)
무기 에너지 1칸을 소비하여 직선으로 날아가는 운석을 2개 발사한다. 직선으로 날아가지만 1개는 곧바로 위쪽으로 올라가므로 위외 양쪽을 공격하는 무기. 다만 대미지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 그러나 포스 크라이시스보다는 쓰기가 훨씬 편하다.
  • 포스 크라이시스
앨리스 : 음... 뭔가 엄청나 보이지만 괜찮겠지?
무기 에너지 2칸을 소비하여 플레이어 후방에 비스듬하게 떨어지는 운석을 떨어트린다. 대미지는 매우 높으나 연사력이 비교적 좋지않고 무엇보다 맞추기가 매우매우 힘들다. 컨트롤에 익숙해진 사람에게 추천하는 무기이다. 일단 무기를 다루는 법만 익히면 유카리나 유유코도 순식간에 때려잡을 정도로 강해지는 무기.
마리사 : 이 녀석은 비단같고 새하얗군. 그래도 닿으면 죽는다구?
무기 에너지 2칸을 소비하여 마리사의 전방 상단으로 적을 관통하는 나비 한무리를 날린다. 대미지도 좋고 무엇보다 적관통이 된다는것이 굉장한 무기. 후술할 리인카네이션 고스트와 크게 가성비가 다르지 않다.
  • 리인카네이션 고스트
앨리스 : 이건... 강력하네. 이거라면 분명 될거야.
무기 에너지 3칸을 소비하여 앨리스 주위에 원형으로 도는 망령을 10마리 생성시킨다. 이 망령은 대미지도 준수하며 꽤 길게 남아있어 엄호용에 크게 도움이 된다. 또한 앨리스로 이 무기를 쓰고 다른 무기를 쓰거나 마리사로 체인지해도 이 망령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적에게 1번 닿으면 사라지기에 어디까지나 엄호용 무기라는게... 록맨의 실드 시리즈 중에서도 정크 실드와 유사하다.
  • 마법의 빗자루
마리사 : 내 빗자루잖아. 이런데에 있었구나.
마리사 전용무기. 4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시 획득한다. 빗자루를 소환하고 이후로 지속적으로 무기 에너지가 1칸씩 소비된다. 빗자루는 플레이어가 바라본 방향으로 발사되며 이 빗자루를 타고 다닐수있다. 이 게임의 유일한 비행수단. 덕분에 사우전드 나이프즈와 같이 어려운 구간을 날로 넘길수 있으며 실질적인 타임어택의 대가. 타임어택 고수들은 사다리를 올라가는 대신 높은 지점에서 이 빗자루를 타고 버그를 이용해 바로 다음 위쪽화면으로 넘어가거나(...) 사쿠야 스테이지의 빗자루만으로 버그로 벽뚫이 되는 지점을 이용하기도 한다. 파츄리 캐슬에서는 무조건 빗자루를 써야하는 구간이 많아서 여러모로 필수 아이템. 앨리스 전용무기와는 정말 천지차이다. 모티브는 아이템 2호
  • 그럭저럭 최고의 상해인형(...)
앨리스 : 좋은게 나왔어. 당분간 이어놓고 다니자.
앨리스 전용무기. 앨리스가 4개의 무기를 습득시 획득한다. 기본공격인 앨리스의 레이저 공격에 상해인형 하나가 추가되어 공격하는 무기. 소환이후 지속적으로 무기 에너지 1칸을 소비한다. 상해 인형은 공중에 뜨며 멀리있는적들도 맞출수 있어 처리하기 힘든데 있는 적을 공격하기 좋겠지만... 인공지능이 정말 엄청나게 구리다. 적들이 여러마리 있으면 여러마리 다 쫒느라 정신을 못차리며 게다가 요우무를 공격시 요우무의 스피드에 딸려서 공격을 하다가 찔끔찔끔 멈추는 저열한 인공지능을 보여주는데다 자체 위력도 너무나도 약한 무기. 게다가 앨리스의 레이저 무기에 적들이 피격되는 판정에 겹치면 상해인형의 공격이 전부 무시되어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 무기 얻겠다고 강제로 앨리스에게 무기를 4개 쥐어줄 필요는 없으므로 무기 선택은 오로지 플레이어들의 의지다.(...)

4. 보스일람



4.1. 중간보스


  • 샤메이마루 아야 - 레이무 스테이지에서만 2번 등장. 일시적으로 바람을 일으켜 마리사를 뒤로 밀어낸다. 다만 앞으로만 기술을 쓰기때문에 재빨리 뒤로 가면 아무것도 못하는 무방비한 상태를 보인다. 약점무기는 마리사의 버터플라이 스트림과 엘리스의 포스 크라이시스. 레이무와 약점이 동일하다.
  • 이나바 테위 - 모티브는 록맨 시리즈의 점프형 중형 적인 빅 아이. 빅 아이와 행동방식은 같으나, 총알을 쓰는 공격이 없어져 그냥 점프만 하는 샌드백이 되었다. 대미지는 높으나 크게 점프할때 지나치면 통과 가능.
  • 릴리 화이트 - 치르노 스테이지, 파츄리 요새에서만 등장. 플레이어 주변을 날아다니면서 넓은 범위의 벛잎을 4개 날린다. 패턴은 단순하지만 문제는 릴리가 등장하는 구간이 대부분 낙사구간이라서 맞으면 추락사하는 원흉을 담당하여 꽤나 난해한 녀석이다. 약점은 레밀리아와 요우무의 무기. 맷집은 약하니 약점무기만 가지고있다면 재빨리 잡아 방해를 막을수 있다.
  • 프리즘리버 자매 - 대부분 스테이지에서 꾸준히 나오는 적들. 세 명이 동시에 다 나오거나 한 명만 나온다. 기본적으로 원거리에서 상대할때는 모든 공격에 전부 무적이고 공격 모션을 취할때만 무적판정이 풀린다. 다만 가까이 근접하면 무적판정이 풀린다.
    • 루나사 프리즘리버 -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세갈래 탄막을 발사한다. 앨리스의 블러디크로스가 워낙에 안좋아서 기본 공격으로 상대할때가 많지만 사실 평면에서 보자마자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안맞는 편법이 있다.
    • 메를랑 프리즘리버 - 사인곡선 궤도로 항상 일정하게 진행하는 탄막을 발사한다. 자리만 외우면 회피는 쉽지만 탄전개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대처하기가 쉽지는 않다. 아이스 발칸이 약점이긴 한데... 맏언니랑 같이 약점무기가 워낙에 안습이라 기본 공격으로 상대할때가 많다.
    • 리리카 프리즘리버 - 분수 모양으로 탄막을 발사한다. 떨어지는 자리는 랜덤이지만 체력이 가장 낮다. 약점무기또한 매우 잘 쓰이는 밥줄무기 음양 스트라이크인지라 세 녀석들중 가장 만만하다. 무적 상태시에는 3번, 공격 모션시 1번만 공격하면 사라진다.
  • 메디슨 멜랑콜리 - 바닥을 기는 독을 발사한다. 에이린 스테이지, 파츄리 요새에서 등장. 록맨 3에서 나오던 팽이굴리는 졸개와 비슷하다. 나오는 위치가 메디슨이 쏘는독을 피하기 어려운구간이 많으며 발사주기도 느린편이 아니라서 피하기 힘들다. 다만 아야와 같이 뒤로는 독을 발사하지 못한다. 약점무기는 마리사의 레드 매직.
  • 홍 메이링 - 사쿠야 스테이지, 레밀리아 스테이지, 파츄리 요새에서 등장. 처음 만나면 상대하기 어려운 적으로 꼽힌다. 마리사에게 돌진하여 날라차기를 2번 한후 한번 몸통박치기를 하는것을 반복하는데 날라차기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피하기가 어려우며, 대미지도 무시못할수준. 거기에 맷집도 굉장히 높다. 사실 나오면 그냥 걸어가다 몸통박치기를 할때만 1번 점프해주면 8보스 스테이지는 먹튀지만 파츄리 요새부터는 2마리가 등장. 게다가 각자 내구도를 가지므로 패턴을 완전히 익히지 못하면 잡기가 매우 힘들다. 무기없이 파츄리 캐슬 도전시 체력을 깎아먹는 주범중 하나. 약점은 레밀리아의 무기.
  • 루미아 - 레이센 스테이지, 에이린 스테이지에서 등장. 허공에 떠있는 상태이다. 공격은 하지 않지만 이 녀석이 화면 안에 존재시 화면이 어두워져 보이지 않게 된다. 에이린의 낙사구간에서 매우 잘나오므로 빠른 제거가 필요하다. 약점무기는 레밀리아의 무기. 앨리스의 포스 크라이시스.
  • 소악마 - 파츄리 널리지가 나타나기 직전에 나타나는 중간보스. 파츄리 요새에서만 유일하게 나타난다. 홍마향과같이 마법진과 수리검탄을 쓴다. 가만이 서서 부유하며 탄을 쏘기때문에 사우전드 나이프즈로만 넘어갈수있다.

4.2. 보스


  • 하쿠레이 레이무 - 스테이지는 빼도박도 못하는 에어맨의 스테이지. 아야가 유일하게 등장하는 스테이지며 간간이 음양옥을 발사하는 새전함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스테이지 자체는 모든 스테이지중 가장 쉬워 첫 타겟으로 자주 찍힌다. 다만 보스도 그리 간단한 난이도는 아닌지라 처음 상대해본 유저들은 레이무가 쓰러지지 않아라며 울부짖기도... 레이무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점프하며 밀집된 푸른부적, 4갈래의 빨간부적, 원형으로 회전하며 하강하는 부적을 뿌리는 3가지 패턴을 랜덤으로 전개한다.
    • 갑자기 경직하며 부적을 원형으로 전개한뒤 플레이어를 향해 늘어트리며 발사.
    • 왔다갔다하며 주기적으로 빠르게 바늘탄을 정면으로 2번 발사한다.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대략 난감...
    • 체력이 80%, 50%이하로 떨어질시 바운스되는 음양옥을 1개씩 발사한다. 이 음양옥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으며 마리사의 기본 공격을 튕겨낸다.
    • 발악 전용패턴. 위의 음양옥을 죽을때까지 무한 발사.
보다시피 레이무가 발사하는 음양옥이 매우 성가시다. 퉁겨다니기만 하면 별 상관없는데 이거 한번 맞으면 체력이 무려 30%가 날아간다. 때문에 반드시 발악패턴 전까지는 음양옥을 피해야하며, 맞을것 같다면 레이무의 다른 공격이나 직접가서 두드려 맞고(...) 무적시간을 벌어 피해주자. 발악패턴시 기본 무기로는 앨리스의 무기밖에 통하지 않기때문에 체력관리를 충분히 해야한다. 설사 레이무를 처치했다고 해도 웨폰을 습득하기 전까지는 무적시간이 없으므로 남아있는 음양옥에 당하는 경우도 굉장히 자주 일어난다. 음양옥 덕분에 난이도는 8명의 보스중 중간수준. 음양옥이 낮게튀냐 높게 튀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이상한 보스. 약점무기는 유유코의 무기와 자신이 드롭하는 무기에 취약하다.
  • 치르노 - 전체적으로 플래시맨의 스테이지와 비슷하다. 플레이어가 미끄러지는 얼음지형이 등장하며, 낙사구간이 많고 낙사구간마다 날아다니는 요정과 릴리 화이트가 많아서 첫 스테이지 클리어를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 필드 BGM이 매우 깔끔하고 좋아 Cool or Cruel의 Awful에도 쓰인 적이 있다. 치르노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위쪽 천장으로 고드름을 일렬로 소환한후 아래로 떨어트린다. 발악시 무조건 고드름을 항시 소환하며 다른 패턴과 병행한다.
    • 점프하며 홍마향 치르노의 1통상과 같이 밀집된 탄, 3개의 빠른탄, 다이아몬드 블리자드와 비스무리한 산개형탄의 3가지 패턴을 구사한다.
    • 점프하여 구석으로 간뒤 플레이어를 항하여 고드름을 직선으로 발사한다. 고드름은 3방향으로 발사된다.
    • 기를 모아 커다란 얼음공을 굴리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굴린다. 웬만한 공격은 모두 튕겨낸다.
직접 상대해 보면 알겠지만 패턴 자체는 다른 보스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난해하다. 특히 발악시의 고드름들과 다른 패턴이 겹쳐지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펼쳐진다. 그러나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바로 치르노의 공격력이 약하다는것과 치르노의 맷집이 종잇장이라는것. 워낙 약해서 앨리스의 기본 공격으로만 공격해도 잘 쓰러지는 체력을 자랑한다. 약점무기는 레이센의 무기지만 기본 공격으로도 잘 쓰러져서 별 의미가 없을정도. 초보자들도 노웨폰으로 매우 쉽게 클리어할수 있는 보스다. 당연히 8명의 보스들중 가장 무난하다. 덕분에 취급이 영 좋지 않다. 마리사와 앨리스에게 무기 취급을 당해버린다... 그리고 사이코 미사일 을 맞추는순간 체력 1/4이 날아간다.
  • 이자요이 사쿠야 - 크래시맨 스테이지 분위기가 살짝나는 스테이지. 후반부의 이동하는 4개의 가시장벽이 압권이나 그외에는 매우 무난한 수준. 사쿠야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파란 나이프, 초록 나이프를 날린다. 파란 나이프는 바닥에 1번 튕기며 이때 초록 나이프로 변한다. 세가지 날리는 패턴이 있는데 지상에서 날리는 패턴 1개와 공중에서 날리는 패턴 2개가 있다.
    • 레이무와 마찬가지로 왔다갔다하며 일렬로 붉은 나이프를 5개 발사한다. 붉은 나이프는 시간이 지나면 빠르게 움직인다.
    • 갑자기 사라진뒤 다른 위치의 공중에서 나타나 떨어진다.
    • 4개의 마법진을 소환한뒤 3갈래의 붉은 나이프를 발사한다. 마법진은 소악마와 비슷한 탄을 전개한다.
    • 발악 전용 패턴. 공중으로 떠올라 홍마향의 살인 돌을 전개한뒤 낙하하고 이를 반복. 다만 시간을 멈추지는 않는다.
탄막형 보스. 그야말로 아주 많은 나이프를 난사하는데 이 나이프 판정이 생각보다 자비로워서 피하는 시늉만해도 잘 피해진다. 패턴 자체도 붉은 나이프를 던지는 패턴을 빼면 그다지 강한 공격도 없고 원작마냥 시간을 멈추는 행동은 하지않으며 치르노 수준으로 맷집도 낮아 매우 쉬운 보스다. 약점무기는 당연하게도 레밀리아의 무기. 8명의 보스중 치르노보다 조금 어려운 수준이다.
  • 레밀리아 스칼렛 - 사실 이 스테이지 구성은 록맨보다는 캐슬바니아 효월의 원무곡오마주로 보인다. 시작하자마자 달려드는 홍 메이링과 적들이 많이 등장하는 계단이 두 구간이나 있어 약간 힘들다. 보스 또한 패턴을 익히지 않으면 매우 난해한 쪽에 속한다. 레밀리아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공중의 발판에 매달려 홍마향의 통상 1패턴의 그것과 똑같이 탄을 존개한다. 이후 가끔씩 지그재그 패턴을 쓴다.
    • 공중에 떠오른뒤 지그재그 형식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지상까지 움직인다. 이동시 잔상이 남지만 잔상에는 대미지가 없다.
    • 발판에 빠르게 매달린뒤 곧바로 낙하하여 4방향의 링탄을 발사한다.
    • 자신을 분해하여 다량의 박쥐로 변신한다. 이 박쥐는 무적판정이며 접촉시 대미지를 입는다. 박쥐는 산개한뒤 곧바로 합쳐져 다시 레밀리아로 변신. 가끔씩 공중에 매달린채로 쓰기도한다.
    • 점프하며 링탄을 회오리 식으로 전개하거나 양쪽으로 휘는 원형탄을 발사한다.
    • 발악 전용 패턴. 홍마향때의 레드 매직을 전개한다.
패턴은 대부분 간단하지만 대미지가 매우높아 실수하면 큰일나는 보스이다. 그리고 맷집이 무지 높아서 기본 무기로 공략하면 잡는데 매우 오래걸린다. 단순한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움직임이 재빨라서 맞기가 쉽다. 무기로 공략하는가 아무것도 없이 공략하는가에 따라 난이도가 극명하게 갈린다. 약점은 레이무의 무기.
  • 콘파쿠 요우무 - 보스는 퀵맨파라오맨을 섞어놓은듯한 형태. 그 말대로 속도가 매우 빠르며, 필드를 날아다니듯이 점프한다. 8보스중 매우 어려운 축에 속하는 보스이다.
    • 빠르게 돌진한다.
    • 공중으로 떠올라 빠르게 회전하며 낙하한뒤 양쪽 두방향으로 참격을 발사한다. 참격은 웬만한 발사체는 모두 튕겨낸다.
    • 크게 점프하여 반대편으로 착지하는 동시에 요우무가 점프한 궤도에서 3겹의 복어회탄이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간다.
    • 플레이어를 향해 참격을 빠르게 날린다.
    • 발악 전용 패턴. 요우무의 반령이 맵 중앙에 떠올라 링탄을 전화면으로 발사한다.
대미지도 높고, 속도도 빠르고 패턴도 난해한 녀석이다. 특히 3번 패턴은 마리사가 잘못 움직이면 무조건 맞으며 패턴 시전 전조가 없어서 매우 골때리는 패턴이다. 맷집은 비교적 약하여 마리사의 기본 무기로도 잡을수는 있으나 참격에 마리사의 공격이 튕겨나가서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앨리스로 격파하는 편. 파츄리 요새에서 체력을 깎아먹는 주범을 담당한다. 약점무기는 사쿠야의 무기.
  • 사이교우지 유유코 - ''' 보스의 모티브는 우드맨. 8보스중 어려운 축에 드는 보스이다. 약한 맷집치고 패턴이 대부분 난해하다.
    • 매우 자주 순간이동을 한다.
    • 망령 4마리를 소환하여 자신을 엄호하며 돌아다니다가 사라지면 망령은 플레이어를 향해 회전하며 돌진한다. 망령은 모든 공격을 튕겨낸다. 가끔씩 돌아다니며 나비탄을 전개하기도 한다.
    • 돌아다니며 나비탄을 위쪽으로 5마리씩 3번 발사하거나 망령탄을 산개형태로 낙하시킨다. 나비탄은 천장에 부딪히면 3개의 벚꽃잎탄으로 변화하여 낙하한다.
    • 공중에 떠오른 상태로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레이저를 2번 발사하고 반대편에서 다시 나타나 2번 발사한다.
    • 발악 전용 패턴. 맵 중앙에서 떠올라 공중에 벚꽃탄과 망령을 뿌리는 동시에 조준 레이저 2발을 동시에 발사한다.
패턴이 피하기가 힘들어서 8보스중 고난이도로 손꼽히고 있다. 망령 회전 범위가 넓어서 점프 잘못뛰면 대부분 맞고, 탄 전개량도 상당하며, 순간이동을 자주써서 약한 체력 깎기도 힘들다. 발악패턴은 더해서, 공중에 높이 떠있기 때문에 레이저를 피해가면서 한두대씩 때려야한다. 에이린의 무기가 있다면 정말 쉽게 잡히지만 그렇지않으면 매우 어려워진다. 파츄리 요새에서 체력을 깎아먹는 주범 중 하나다.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미혹의 죽림. 무난한 전투 스테이지다. 거대 모옥이 최초로 등장하며 토끼 형태의 적들이 등장하는데 점프하면서 탄을 쏘는 파란옷 토끼만 조심하고 후반부의 깊은 죽창 구덩이만 조심하면 그다지 어려운 부분이 없다. 보스 자체도 매우 무난한 편이다. 레이센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두번 점프하며 4개의 탄을 쏘고 마지막으류 크게 점프하며 6개의 탄을 동시에 2겹 발사하거나 원형으로 탄을 뿌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 매우 빠르게 사다리꼴 형태로 움직이며 환영 3마리를 만든다. 환영은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길게 탄을 발사한뒤 사라진다. 레이센 본체는 항상 지상에 착지한다.
    • 크게 점프하며 원형으로 조밀한 탄을 발사한다.
    •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미사일을 한개 발사한다. 미사일은 벽이나 플레이어와 접촉하거나 플레이어가 공격하는 발사체에 닿으면 폭발하고 잠시동안 폭발 판정이 남는다.
    • 크게 점프하며 6개의 폭발탄을 뿌린다. 폭발탄은 지상에 닿으면 폭발하고 잠시동안 폭발 판정이 남는다.
    • 발악 전용 패턴. 점프하며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미사일 3개를 날리는것을 반복한다.
보스의 난이도 자체는 무난한편이다. 탄이 조밀하고 빨라 피하기가 쉽지 않지만 대미지가 비교적 약한 편이며 기습패턴도 많은 편이지만 무엇보다 맷집이 많이 약해서... 게다가 발악패턴도 레이센을 따라 점프해주면 바보가 되어버리는지라 난이도 하락에 한몫했다. 다만 패턴을 어느정도 익히지 않으면 노 웨폰 클리어는 좀 힘든편이다. 약점은 요우무의 무기. 앨리스의 롤링 슬래시로 긁어대면 정말 순식간에 썰려 토끼전골이 되어버리는(...) 진풍경을 목격할수 있다.
  • 야고코로 에이린 - 영원정 내부. 스테이지 자체는 8개의 스테이지중 가장 어렵다. 그나마 숙달이 되면 요우무의 스테이지와 비슷해지는 정도. 초반부터 낙사구간에 지형이 안보이게 만드는 루미아가 한가득이며 더불어 요정들과 파란옷 토끼들이 정말 많아 빗자루가 없으면 죽기 아주 쉬운 구간이다..더불어 파훼법을 알면서도 피할때마다 아찔하게 만드는 가시무더기 구간도 있으며 후반부의 무한 UFO 테위 구간은 모르면 그냥 맞으면서 통과해야 하는 악랄함을 자랑하기도... 그 맞는것도 잘못하면 낭떠러지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황을 봐가면서 맞아야하는 무서운 스테이지. 보스또한 만만치않은 정도 수준의 난이도이다. 에이린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크게 점프하거나 낮게 점프한다.
    • 화살을 대각선 방향으로 십수개 발사하며 이 화살은 천장이나 벽에 닿을시 길쭉한 탄 몇개로 분열한다.
    • 낮게 점프하며 3개의 느린 유도탄을 발사한다. 이 유도탄은 무기로 없앨수 있다.
    • 점프하며 화살을 쏘아 양쪽에서 둥그런 투사체 4개가 벽을 타고 바닥을 긴다. 투사체는 맵 중앙에 모이면 사라진다.
    • 중앙으로 점프하여 화살을 1번 발사한다. 이후 천장에서 거대한 운석이 천천히 내려온다. 발악시 다른 패턴을 사용한뒤 무조건 1번 이 패턴을 쓰는것을 반복.'''
꽤나 어려운 보스이다. 패턴중 어려운 패턴은 4개의 투사체가 벽과 바닥을 기는 패턴. 투사체가 이동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며 플레이어의 이동을 제한하기 때문에 불편하며, 나중에 나오는 운석은 대미지는 물론이고 3개정도 쌓이면 화면의 절반정도를 가리기 때문에 에이린을 제대로 공격하기 힘들다. 내구력도 높은수준. 덕분에 약점무기가 없다면 장기전으로 가게된다. 약점무기는 치르노의 무기. 특히 화이트 로즈 클래스터가 효율적이다.

4.3. 파츄리 요새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도 패스워드가 나오지 않고 그대로 일직선으로 진행하게 된다. 다만 게임오버 당했다고 파츄리 요새의 처음으로 돌아가는 극악한(...)일은 벌어지지 않고 각 탄의 시작구간부터 다시 하게 된다.(예를 들어 파츄리 스테이지 3에 게임오버 당할경우 3의 시작부분부터 다시 하게 된다) 또한 게임오버 당한 뒤 컨티뉴할 시 무기에너지가 꽉 차게 되므로, 파츄리 요새를 진행하는 동안 각 탄을 클리어 해도 무기에너지가 회복되지 않지만 일부러 탄을 넘어가자마자 게임오버를 당해서 무기에너지를 다 채우는 꼼수가 있으나 다만 이럴 경우 버섯통, 별통을 비롯한 모든 회복 탱크가 증발한다.
  • 파츄리 캐슬 1층 보스 야쿠모 유카리 - 발판 하나만 있는 스테이지에서 등장. 등장시 발판이 없어지고 십수개의 스키마 발판이 생긴다. 보스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첫 시작시 바닥이 꺼지면서 네방향에서 20개 중반정도 되는 벽돌이 움직이며 나타나고 이후 이 벽돌들은 상하좌우 진행하는 방향대로 움직인다.
    • 유카리는 항시 투명상태이며 이때는 모든 공격에 무적이다. 처음 시작시에 약 3초동안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때만 무적이 풀리고 공격이 가능하다. 투명상태로 들어가기전 거대한 에너지 볼을 1개 발사한다.
    • 투명상태에 들어가면 식신 란과 첸을 소환한다. 란과 첸은 맵 가장자리를 회전하며 각각 6개와 10개의 탄을 발사한뒤 멈추어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식신은 처치해도 다음 소환시에 다시 나타난다.
메가 마리 단일 보스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 보스이다. 통칭 진 최종 보스. 체력도 높고 패턴이 까다로우며 때리기도 힘들어서 파츄리 캐슬을 도전하는 플레이어를 관광보내는 보스이다. 스키마 발판은 이리저리 움직여서 플레이어의 행동을 크게 제한시키며, 유카리는 잠깐동안 모습을 내밀었다가 사라지므로 공격하기가 힘들다. 거기에 난잡하게 움직이며 공격하는 란과 첸 소환까지.
덕분에 파츄리 요새 난이도를 대부분 담당한다. 그 다음으로 어려운건 보스 재생실. 랜덤으로 보이는 발판은 전부 패턴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암기만 하면 이론상 쉽게 깰수는 있지만 대부분 플레이어들은 여기서 버섯캔 까먹거나 낙사당한다. 과장 좀 보태면 얘 깨면 파츄리 요새 다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무기없이 파츄리 캐슬을 진행시 갑절로 어려워지는건 당연. 여기서 버섯캔을 까느냐가 클리어를 여부짓는다. 약점무기는 마리사의 레드매직, 버터플라이 스트림, 앨리스의 포스 크라이시스. 리인 카네이션 고스트.
  • 파츄리 요새 2층 보스 이부키 스이카 - 파츄리 요새 1층과 더불어 빗자루의 사용이 필수불가결한 스테이지다. 여기에서 실수로 빗자루 웨폰 게이지가 바닥난 상태로 죽었다면 그전 화면으로 돌아가 적들을 죽여서 크리스탈 노가다를 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으므로 주의. 후반부에는 바닥이 모두 막혔는데 아래에 가시가 있는 함정이 존재한다. 바닥이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구멍이 뚫려있는 함정이다. 보스는 1층의 유카리에 비하면 매우 쉬운편이다. 스이카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항상 작은 스이카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며 합체한뒤 모두 모이면 큰 스이카로 변하는 형태로 전투가 진행된다.
    • 초반 시작할때는 무조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합체를 시전하며 무조건 날아오는 패턴으로 합쳐지게 된다.
    • 스이카들이 합쳐지는 패턴은 3개가 있는데, 달려오는 패턴, 날아오는 패턴, 통통 튀어오는 패턴 3개가 있다.
    • 큰 스이카는 바위를 던지는 패턴, 원형으로 탄을 전개하는 패턴, 크게 점프하여 플레이어가 있는곳을 깔아뭉개는 패턴 3가지를 랜덤으로 구사한뒤 다시 작은 스이카들로 변하여 원형으로 퍼진뒤 다시 합체 패턴을 반복한다.
패턴만 보아도 알겠지만 이 스이카는 옐로우데빌의 패러디물이다. 작은 스이카나 큰 스이카나 접촉 대미지는 강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큰 스이카가 패턴이 끝나면 곧바로 다시 분열하므로 근처에 가까이 있는건 피하자. 바위를 던지는 패턴은 스이카가 바위를 손으로 잡는 순간에 플레이어를 조준해 던지므로, 바위를 손으로 받는것을 보고 바로 움직여주면 피할수 있다. 원형으로 전개하는 탄은 가만히 있으면 맞지 않지만 발사 소리가 워낙 커서 깜짝놀라 점프해 맞을수 있으므로(...) 주의. 크게 점프하는 패턴이 좀 빨라서 난해한데, 스이카가 점프하는 모션을 취하는걸 보면 바로 어디로든 피해주면 된다.
  • 파츄리 요새 3층 보스 - 클론 키리사메 마리사 - 이 스테이지 부터 분기가 두개로 나뉘게 된다. 마리사 스테이지는 바로 그 슈퍼 마리사 랜드의 스테이지중 하나. 보스전은 클론 록맨의 패러디다. 필드전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별 블록은 무기로 타격하면 50%확률로 작은 버섯이나 미니 크리스탈이 나오므로 생각보다 체력수급도 쉬운편이며, 무기보충도 어느정도 할수 있다. 또한 모옥들도 생각보다 떼거지로 많이 출현해서 드롭템이 많이 나올 확률도 높다. 다만 보스가 조금 힘든편. 보스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처음에는 플레이어와 같은 2등신 마리사의 상태로 출현한다. 좌우로 왔다갔다하며 일정주기로 마리사의 기본무기를 발사하거나 점프하면서 기본무기를 발사한다.
    • 체력 50% 이하로 내려가면 8등신 마리사로 변신한다. 이후 크게 점프한뒤 빠르게 플레이어가 있던 곳을 내려찍고 블록들이 아래에서 떨어지며, 이후 8등신 마리사는 대형 레이저를 발사하거나, 재빨리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돌진하는등 두가지 패턴을 랜덤으로 전개한다.
패턴만 보면 어렵지 않게 보이지만, 2등신 마리사의 경우 점프하면서 쏘는 공격을 볼경우 웬만한 컨트롤이 아니라면 한두대 정도 맞게된다. 8등신이 되면 본격적으로 어려워지는데, 내려찍기에 맞으면 체력이 40%정도가 승천. 어떻게 해서든 내려찍기만은 피해야한다. 이후 블럭들이 내려오는데 이게 상당한 운빨을 타서 어쩔땐 맞을수도 있고 어떤때는 안맞는다.(...) 이후로 패턴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레이저 패턴은 블럭 사이에 가만히 서있으면 안맞는다. 다만 빠르게 돌진하는 패턴이 굉장히 빨라 힘들다. 덮치려는 모션을 취하면 거리낌없이 블럭위로 올라서서 돌진할때 점프해주자. 버그인건지 이 패턴을 모두 끝내고도 블럭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판정은 사라진 후이므로 안심하고 지나쳐도 막지 않는다. 오히려 피하려하면 내려찍기에 맞거나 구석에 몰리므로 블럭으로 막힌것만 보고 속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이녀석은 독특하게도 약점무기가 없다. 모든 무기에 일정하개 대미지를 받는다. 그러므로 기본 무기를 쓰는것이 가장 좋다.
  • 파츄리 요새 3층 보스(앨리스)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 스테이지 자체는 마리사 스테이지보다 크게 어려운 편. 그러나 시작지점에서 얼마 안가면 텔레포트 구간이 있기때문에 스테이지 중반을 통째로 날로먹는게 가능하니 참고. 에이린 스테이지에서 나오던 무한 UFO 테위들이 다시 등장하며 릴리 화이트의 강화형인 릴리 블랙도 등장한다. 또한 보스룸 입구 전 맵으로 떨어지는 맵에서 떨어지는 중에 왼쪽으로 떨어지면 보이지 않는 발판을 밟는것이 가능하고, 이 발판을 향해 숨겨진 방으로 가는것이 가능하다. 숨겨진 방에는 두 캐릭터의 무기 게이지와 체력을 전부 채워주는''' 초록색 버섯 탱크가 존재하니 꼭 습득할것. 텔레포트 구간을 이용하면 스테이지 자체는 거저먹는 난이도이나 보스는 마리사 단독 스테이지 만큼 힘들다. 시키에이키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양팔을 벌리는 모션을 취하며 옥수수탄 3겹을 원형으로 빠르게 발사한다.
    • 양팔을 벌리는 모션을 취하며 알탄을 사방으로 느리게 날린다. 가장 무난한 패턴.
    • 정파리를 앞으로 내미는 모션을 취하며 화영총의 심판 비슷한 3갈래의 빠른탄이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온다. 이중 가운데의 탄줄기는 플레이어를 조준한다.
    • 고개를 돌리는 모션을 취하는 동시에 플레이어가 있는 지점의 천장에서 길다란 쇠정파리가 떨어진다.
    • 고개를 돌리는 모션을 취하는 동시에 양쪽중 랜덤으로 경고문이 뜬뒤 배에 탄 코마치가 통통 튀며 매우 빠른속도로 맵을 가로질러 간다.
    • 배심원석 비스무리한 자리에는 요정들과 모옥이 있는데 요정들은 탄을 던져대며, 이따금씩 통통튀는 모옥과 바닥을 기는 모옥들이 직접 튀어나오기도 한다.
난이도는 3층 보스답게 매우 어려운 편. 피하기 힘든 탄막의 양이 많고 탄 자체의 대미지도 상당해서 앨리스 혼자로 클리어하기가 조금 버거울수도 있을것이다. 롤링 슬래시가 충분하고, 앨리스의 체력이 만땅이라면 마구 베어주면 순삭이 가능하지만 만약 아닌경우엔 멀리서 원거리 공격하는게 답이다. 가장 위험한건 3번째 패턴이다. 모션을 취하는순간 바로 빠르게 움직이는것이 파훼법인데 패턴이 워낙에 빨라서 피하기가 힘들다. 또한 코마치패턴은 언제 부딪히지 않을지 예상하고 크게 점프해주면 생각보다 쉽게 비켜나간다. 약점무기는 앨리스의 롤링 슬래시.
  • 파츄리 요새 4층 중반 - 8보스 보스러쉬 - 역사와 전통을 지닌 8보스 리매치. 포탈에 들어가면 정해진 보스가 튀어나오고 모두 격파해야 파츄리와 싸울수 있다. 당연히 이 보스들을 죽여도 웨폰은 나오지않고 대신 체력을 대량회복하는 큰 버섯이 나온다. 이 보스재생실의 무서움은 노웨폰으로 파츄리 요새를 도전했을때 나타나는데, 어정쩡한 실력으로 도전했다간 계속 재도전해도 털리기 쉽다. 거기다 가는길목에 동시에 덤벼드는 분신 홍 메이링도 있기때문에 더 어려워진다. 그나마 쉽게 깨는방법은 가져온 1개의 버섯탱크를 이곳까지 남겨와서 쓰는것이지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유카리에서 홀랑 써버리고 이곳에서 대거 포기할것이다. 하나 버그가 있는데, 모든 보스를 물리치고 레이무만 남은상태에서 레이무와 동시에 죽으면 파츄리의 방앞까지 시간을 버리지않고 도달할수있다. 실제로 타임어택에서 많이 써먹는수법.
  • 4~5 파츄리 널릿지 - 8보스 재생실까지 물리치면 드디어 만나는게 가능하다. 난이도는 최종보스보정 치고는 4형태의 비행선만 조심하면 무난한 편이고, 이 중 파츄리와 파츄리비행선은 버그로 스킵이 가능하다. 왠지 취급이 영 좋지 않다... 파츄리 1형태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시작시 공중에 떠오른뒤 무조건 홍마향 파츄리 1통상의 그것처럼 양방향으로 파란색 레이저와 보라색 레이저를 소용돌이 형으로 돌린다.
    • 불덩이 2개를 던지며 이후 불덩이는 커다란 불기둥으로 폭발한다.
    • 공중에 떠오른 후 톱니바퀴 8개를 원형으로 회전시킨다. 톱니바퀴는 차차 간격이 더 넓어진뒤 사라진다.
    • 천장에서 무수히 많은 쌀탄을 내보낸다.
    • 바닥이나 벽에 닿으면 바운스되는 파란색 공 형태의 물체를 3개 발사한다.
첫 형태라 그런지 어렵지는 않지만 최종보스의 서막인만큼 다양한 마법패턴을 지니고 있다. 톱니바퀴만 조심하고 소용돌이 레이저만 잘 피하면 무리없이 격파할수 있다. 또한 유일하게 체력바가 없는 보스이다. 그리고 모든 무기에 상성이 없어서 모든 무기가 대미지가 똑같이 들어가므로 무기 낭비하지 맣고 기본공격으로 상대를 해주자. 승리시 힘에 부친듯 비행선을 부른뒤 타고 도망가버린다. 이후 2차 형태로 들어가게 된다. 사실 상당히 쉬운 편법은 그냥 파츄리 방에 들어가기 전에 사우전드 나이프즈 1번 써주고 파츄리만 점프해서 피해주면 스킵할수 있다. 이유는 보스도 멈추어 버리기 때문.
파츄리 2형태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반달 형태의 발사체를 3발 발사한다. 조금씩 이동하면서 발사하므로 탄의 경로가 매틱마다 달라진다.
  • 플레이어를 조준하여 불덩이 4개를 발사한다. 불덩이는 조금 이동하면 토지고 잠시동안 폭발 판정이 남는다.
  • 정면으로 무수히 많은 길쭉한 탄들을 난사한다.
패턴은 3개뿐이지만 3번째 패턴을 제외하고 하나같이 대미지가 높기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반달 발사체는 비행선이 이동하는 방향에따라 발사 궤도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피하기가 어렵다. 또한 길쭉한 탄들은 운없으면 피할수가 없으므로 주의. 약점무기는 레이센의 무기. 격파하면 곧바로 3형태로 변신하여 공격해온다.
파츄리 3형태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반달 모양의 발사체를 7개 일렬로 휘어지게 발사한다. 비행선이 움직이며 발사하므로 매틱마다 탄의 궤도가 달라진다.
  • 폭발탄 6개를 뿌린다. 폭발탄은 몇번 바닥에 통통 튄다음 터진다.
  • 중앙의 포탑에서 10개가량의 탄을 발사한다.
패턴은 3가지로 줄고 맷집이 약해졌다. 다만 대미지가 전체적으로 강해지고 반달모양 발사체는 더 피하기가 힘들어졌다. 격파하면 파츄리 캐슬 5 스테이지로 진입하게 된다. 약점무기는 유유코의 무기.
파츄리 4형태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매우 자주 순간이동하며,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 있는다.
  • 비행선에서 4개의 레이저를 발사하여 회오리 형태로 플레이어에게 날린다. 레이저는 가면 갈수록 범위가 넓어진다.
  • 십자형태로 대형 레이저를 쏜다. 이후 레이저는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 낮게 부유하며 6개의 직선탄을 플레이어가 있는 곳으로 날린다.
유유코와 마찬가지로 운이 중요한 보스. 맷집이 약하고, 패턴 자체는 두번째 패턴만 제외하면 어렵지는 않지만 유유코와 달리 항상 공중에 떠있기때문에 때리기가 굉장히 어렵다. 특히 멀리서 두번째 패턴을 사용하면... 때문에 파츄리 캐슬을 노웨폰으로 도전할시 유카리와 보스 재생실에 더불어 가장 힘든 보스다. 그나마 맷집이 약해서 많이 샷을 갈길 필요가 없다는것과 사우전드 나이프즈로 스킵할수 있다는게 다행이다. 약점은 유유코와 요우무의 무기. 격파하면 다음 보스룸으로 도망간뒤 추락하고 이를 뒤쫒으면 대파된 비행선이 메카파츄리에 합체한뒤 대망의 최종보스전이 시작된다.
메카 파츄리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왼손의 드릴로 플레이어가 있는 자리부터 30도 범위가 상승한 곳까지 드릴을 촘촘히 발사한다.
  • 오른손을 들어 내리친다.
  • 정수리에서 전방향으로 수많은 탄을 쏘며 앞으로 전진하거나 뒤로 후진한다.
  • 두 눈에서 폭발탄을 발사. 바닥과 벽 전체에 폭발을 일으킨다.
  • 발악 전용패턴. 양손을 든뒤 기를 모은후 메카 파츄리의 잔상이 맵을 쓸어버린다.이 발악을 시전시 무적이 된다.
최종 보스답지 않게 패턴은 의외로 소박한편. 드릴 패턴은 손을 움직이는 순간에 플레이어 조준이다. 정수리에서 탄을 쏘는 패턴은 거의 피할수없는 패턴이지만 대미지가 워낙에 적어 위협적이지 않으며 인광 발사패턴은 발판에 있으면 그야말로 바보가 된다. 다만 발악패턴이 굉장히 위협적이다. 저 잔상은 가장 맨위에 있는 발판에서 타이밍을 맞춰 점프를 해야 피할수 있는데, 잔상을 맞으면 체력의 80%가 날아간다. 한마디로 거의 즉사인데다가 이때에는 보스가 무적이므로 공격보단 회피가 중요. 다만 레드 매직의 경우에는 잔상 판정때문에 대미지를 입는다. 약점무기는 마리사의 음양 스트라이크, 마리사의 레드 매직, 앨리스의 포스 크라이시스. 격파하면 큰 폭발이 일어나고 엔딩을 볼수있다.

4.4. 아이템의 위치


잔기, 버섯, 무기 회복 크리스탈은 졸개를 격파하면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탱크는 종류 구분하지 않고 총 4개까지 저장된다.
  • 잔기
    • 사쿠야 - 레이센의 무기가 없으면 빙 둘러갈 필요가 있다.
    • 레이센 - 마리사의 빗자루가 필요하다. 빗자루가 없어도 획득할 수 있으나 매우 어렵다.
    • 파츄리 캐슬 1
    • 파츄리 캐슬 2
  • 버섯 탱크 - 마리사 또는 앨리스의 체력을 회복한다.
    • 레이무 - 아야를 2번째 만나는 곳에서, 벚나무로 가려진 곳에 있다.
    • 요우무 - 2번째 계단길에서, 맨 꼭대기까지 올라간 뒤 마리사의 빗자루로 왼편으로 가면 얻을 수 있다.
    • 유유코 - 3번째 점멸블록 구간에서 점멸 블록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타면 얻는다. 마리사의 빗자루가 있으면 쉽다.
    • 에이린 - 보스전 직전에 왼편에 있는 숨겨진 방에 있다.
    • 파츄리 캐슬 1
    • 파츄리 캐슬 2 - 레이센의 무기가 필요하다.
    • 파츄리 캐슬 4 - 레이센의 무기와 빗자루 필요.
  • 별 탱크 - 레이센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바위로 인해 높이가 높아지는 곳을 잘 보면 바위의 그림이 아귀가 맞지 않고 이상하게 놓여 있는데, 이 곳은 바위가 아니라 지나칠 수 있는 길이다. 마리사와 앨리스의 무기 에너지를 모두 회복한다.
  • 초록 버섯 탱크 - 파츄리 캐슬 3-앨리스에서 얻을 수 있다. 후반부에서 얼음으로 인해 미끄럽고 떨어져 진행하는 화면에서 왼쪽에 최대한 붙어서 떨어지면 보이지 않는 발판이 받치는데, 이 상태로 왼쪽으로 진행한다. 마리사와 앨리스의 무기 에너지와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5. 기타


Megamari라는 제목은 ri 가 n 처럼 보일 수 있는 걸 이용해 록맨의 영어판 제목 Megaman 으로 보이게 한 일종의 파자이다. 이런 식의 파자는 2ch계열에서 자주 볼 수 있다. (ノ와 レ를 붙여서 ル로 보이게 하는 등.
파츄리 캐슬 3-마리사에는 슈퍼 마리사 랜드에 사용된 요소가 일부 등장하기도 한다.
무겐의 동방 프로젝트 캐릭터메가마리의 모티브가 된 게임이다.
라이브 어 라이브동방 버전으로 만든 게임에서는 이 게임의 최종보스인 메카 파츄리를 슈퍼로봇이라는 이유로 브리키대왕 포지션에 박아놓았다. 테마곡도 브리키대왕 X 락드걸 X 메가마리 타이틀 3곡의 믹스.
패스워드 화면에서 모든 칸을 채우면 '''무기 없이''' 파츄리 캐슬부터 시작한다. 그나마 스테이지 진행을 뮈해 반드시 필요한 빗자루는 준다. 무기를 전혀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수십 배로 상승. 그래도 클리어하는 사람은 있다.
클리어 영상. 덧붙이자면 이 공략을 찍은 사람은 4년동안 연습했다고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 영상을 찍은 사람또한 유카리와 비행선이 노웨폰공략 최강의 난적이라고 평했으며 버섯탱크를 유카리에게서 쓰지않은것이 클리어를 가능하게했다고.
위의 사람이 최근에 올린 클리어영상. 세월이 흐르면서 플레이가 굉장히 안정적으로 변했다.
타임어택. 음악과 공격음 등이 끊기질 않고 중간에 한두개씩 미스가 나오는걸 보면 TAS 사용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