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라이브 어 라이브

 


'''동방 라이브''' '''어''' '''라이브'''
'''東方ライブ''''''ア''''''ライブ'''
[image]
'''제작자'''
コーキー
'''엔진'''
RPG 쯔꾸르 2003
'''공개일'''
2008년 5월 5일
'''장르'''
RPG
'''링크'''
홈페이지
원문판
번역판
1. 개요
2. Retrospecters' project
3. 주인공/서브 캐릭터 일람
4. 원작과의 연계
5. 기타 패러디요소
5.1. 야생편
5.2. 귀환편
5.3. 봉래편
5.4. 명계편
5.5. 환상편
5.6. 최종편
6. 보스/히든보스 일람
6.1. 문지기 편
6.2. 명계 편
6.3. 빙정 편
6.4. 귀환 편
6.5. 야생 편
6.6. 황야 편
6.7. 봉래 편
6.8. 최종 편
7.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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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5월 5일 코키(コーキー)라는 유저가 RPG 쯔꾸르 2003으로 선보인 게임. 스퀘어소프트사의 게임 《라이브 어 라이브》와 동방프로젝트를 적절히 섞은 2차 창작물이다.
게임 제목은 타이틀 화면을 포함해 게임 내에서는 일단 '''동방 어 라이브'''라고 표기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동방 라이브 어 라이브'''와 혼용되어서 표기되고 있으며, 약칭은 '동방LAL'이다.[1]
니코니코동화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한 이후로 제작 참여자가 점점 늘어나 꽤 규모 있는 기획이 되어갔고, 약 4년간의 제작 과정을 마치고 2012년 6월 1일 기점으로 게임이 완성되었다.
후속작으로 '''VanishingFairy'''가 개발 중이다.# 여전히 변태적인 인원 선택 센스를 자랑해 요정 메이드를 주인공으로 삼고 있는 듯. 다만 VanishingFairy는 그냥 때려치웠는지 13년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고(...), 대신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상하이 인형을 주인공으로 록맨 에그제 시리즈를 동방 프로젝트와 섞은 2차 창작물인 '''상하이 에그제'''의 제작에 들어가면서 18년 8월에 체험판 0.432 버전도 릴리즈되었다. 하지만 이 또한 개발 중지를 발표하면서 무산되었다.
한글판의 경우 최신 PC에서는 폰트가 이상하게 나오는 문제가 있는데, 해결 방법은 RPG 만들기 2003 항목 참고.

2. Retrospecters' project


원작의 하프 리얼타임 배틀 시스템을 훌륭하게 재현한 데다가 반격기를 쓴다거나 특정 기술로 공격하면 적이 밀려난다든가 하는 등, 웬만한 요소는 거의 다 구현되어 있다. BGM도 원작의 BGM과 동방BGM을 섞어서 훌륭하게 어레인지했으며 시나리오마다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르다는 점까지 구현(...)했다. 그야말로 '''미친 퀄리티'''.
심지어 텍스트 직접 입력도 귀환편에서 제한적이나마 재현하였다.[2] 또한 막말편의 은신 도롱이와 n인 베기 루트 탈주닌자 루트는 재현'''하는 시늉만''' 했다. 배경이 요우무의 집인 백옥루인지라 탈주를 시도해도 "생각해보니 여기가 집이었지…" 하면서 다시 돌아온다. 근미래편의 아이템 개조, 원시편의 후각 시스템 등 시나리오별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해 시청자 및 플레이어들을 훈훈한 추억으로 인도한다. 물론 와타나베 부자도 각 시나리오마다 등장한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백미는 사람들이 전부터 생각해오던 최강+바보 드림 매치(...)일 것이다. 현대편 주인공 마사루의 지력은 25로 고정되어 있어서 공인 바보 취급을 당하고 있다. 게다가 현대편 부제는 '''최강'''. 이 점도 훌륭히 재현해서 본작의 치르노의 지력은 충격과 공포의 ''' 고정'''에 초기장비빨로 겨우겨우 '''25가 되어 있는 상태'''이다.
다만 원작 LAL의 전개를 너무 의식했기 때문에 LAL을 진득하게 플레이했을 경우 오히려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오마주표절의 경계에 있을 정도로, 게임성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 LAL의 내용을 거의 그대로 답습해서 작위성도 느껴지고 식상하다. 전개 과정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전반적인 스토리가 같기 때문에 환상편을 제외하면 그냥 LAL에서 캐릭터 모습과 설정만 동방으로 바꾼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동방 어 라이브를 플레이하는 유저는 이미 LAL를 플레이한 유저가 대다수라는 점에서 이 식상함은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3]
그래도 LAL의 전개를 완전히 그대로 넣은 것은 아니고 보강하거나 뒤튼 부분도 있다. 특히 환상편이 백미. 다만 이 뒤튼 부분에서 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4][5]

3. 주인공/서브 캐릭터 일람


원작이 7명의 주인공+α인지라 본 작품도 주인공이 여럿이다.
황야편(원작 서부편) : 폭스 키드(후일 야쿠모 란) / 제임스 에잇클라우즈
문지기편(원작 쿵후편) : 홍 메이링 / 이바라키 카센
봉래편(원작 근미래편) : 후지와라노 모코우 / 호라이산 카구야, YdmtIV(윳쿠리 마리사), 파츄리 로보
귀환편(원작 SF편) : 샹(상해인형)
명계편(원작 막말편) : 콘파쿠 요우무 / 사이교우지 유유코, 하야테
빙정편(원작 현대편) : 치르노
야생편(원작 원시편) : 퐁가(모옥) / 쿠우(까마귀), 비비(이블아이), 쿼크(까마귀)
환상편(원작 중세편) : 미마 /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 카자미 유카, 쿠모이 이치린, 메이라, 오카자키 유메미, 시저
놀랍게도 모옥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게다가 미마최중요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주인공 일람만 봐도 꽤나 실험적인 성향의 작품이라는 느낌이 든다.

4. 원작과의 연계



  • 황야편의 배경이 되는 마을의 촌장이 서부편에 등장했던 세자르. 게다가 술집에 붙은 wanted 전단 중 하나가 서부편의 주인공인 선다운 키드의 수배전단이다.
  • 문지기편에서 메이링의 스승이 쿵후편 주인공 중 하나인 윤 죠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 봉래편에서 초~중반 쯤에 서당 밖에 나와 있는 케이네에게 말을 걸어보면 어떤 책을 읽고 있다. 책 제목은 『용사 마왕 이야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귀환편에서 리글이 하고 있는 게임의 캐릭터가 SF편의 주인공인 큐브이다. 보스전에서 기술들의 이름의 첫자를 모으면 특정 단어를 나타내는 것도 건재.[6]
  • 빙정편에서 첫 부분의 치르노의 독백에 나오는 사람은 다름아닌 현대편의 주인공인 타카하라 마사루. 치르노가 패할때마다 조언을 해주며 시나리오 마지막까지 가면 이 사실이 명확해진다. 한편 본편에서는 현대편의 캐릭터가 죄다 물갈이[7] 된 상태이나, 모리베 세이시만은 망령으로 등장한다. 통타 때문인가?
  • 원작에서 틈만 나면 험한 꼴을 당하던 와타나베 부자도 건재
  • 보스전 음악은 히든보스가 아닌이상 원작의 보스전 음악 메갈로마니아를 그대로 사용하고있다. 일부 히든보스전에서는 매우 적절히 어레인지 되어있다.
  • 황야편에서 제임스 생존 루트를 선택할 경우 엔딩 직전에 다시 등장해서 선다운 키드를 쫓고 있다는 말을 한다. 뭐 정보 같은 거 있으면 알려달라는 말을 하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옆을 지나가는 키드, 그걸 본 제임스는 황급히 쫓아간다.
  • 봉래편에서는 근미래편의 사건 원흉 3인조 중 하나인 신데루맨[8]이 등장. 게다가 왠지 최종보스다. 사망(?)장면을 본 사람들에게는 충격과 공포.
  • 빙정편에서 최종보스 건그레이 지르발트의 구도가 익숙하다면 제대로 본 것이다. 현대편 마지막 장면에서 마사루에게 싸움을 걸려 했으나 마사루가 강제소환당하는 바람에 홀로 짜게 식은 그 남자가 맞다(...)
  • 건그레이 지르발트는 사가 프론티어에 나오던 데인저러스 스플렉스 콤보라는 초필살기를 쓰는데 맞으면 18464의 무지막지한 대미지와 함께 즉사한다. 범위가 대각선인것도 같다.
  • 막말편과같이 100인베기와 0인베기가 명계편에도 존재한다. 다만 100인 베기를해도 아무것도 안 주던 원작과 달리 유유코가 100인을 벤 대가로 무라마사를 준다.
  • 명계편의 숨겨진 보스중에 오보로마루의 상관인 하야테가 있다. 엄청 강해서 이길 수 없는데 적당히 버티면 전투가 종료된다. 이긴 뒤 데리고 다니다 최종보스전까지 오게되면 오보로마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둘의 대화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료마의 제의를 받아들이는 루트를 탄 것 같다.
  • 환상편에서 '시저' 라는 이름을 달고 나타나서 미마 일행을 도와주는 망령 마법사가 있는데, 정체는 다름아닌 중세편의 악의 축 3인 중 하나인 스트레이보우이다. 끝까지 이름은 안 밝히지만 지은 죄가 많아서 승천을 못 했다는 말을 한다. 게다가 그의 말에 의하면 마계는 과거 루크레치아가 있던 곳에 위치하고 있다!
  • 원작에서 모든 보스들의 이름이 오디오를 약간씩 짜깁기를 해놓은 것처럼, 이번에도 레이지를 약간씩 틀어놓았다.

5. 기타 패러디요소



5.1. 야생편



5.2. 귀환편


  • 보스의 첫 형태가 윳쿠리.[9]
  • 안테나의 이름은 오텀(가을) 시스터즈(자매) 시스템. 1호가 시즈하고 2호가 미노리코다.
  • 도서관의 책들 중 지력 25도 배우는 학습법이라는 제목의 책이 있다.

5.3. 봉래편


  • 첫 부분에서 모코우와 카구야의 조우씬은 라이브 어 라이브/서부편의 패러디.
  • 죽림의 숨겨진 저택 안에 윳쿠리들이 돌아다닌다. 그러나 숨겨진 보스 키메라가 등장하면 전원 끔살당한다.
  • 거대로봇 부리키 대왕은 메가마리의 최종보스 파츄리 로보의 재활용으로 대체. 한편 상대편에서 내보내는 로봇은 야고코로 대왕(…)이다. 모코우 왈, '저거 디자인한 녀석은 디자인 센스 없구만'
  • 향림당엉금엉금 등껍질, 마르스 피규어, 초코보 인형, 루피, 봄버맨 폭탄 등 별의별 게 다 있다.
  • 모코우의 기술 중 하나인 라 포이에는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의 화염 계열 테크의 일종이다. 엘 파이어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상위 화염 마법.
  • 모코우의 무기 중에 로이 머스탱의 발화 장갑이 있다.
  • 기지 잠입 때 패스워드 컨트롤의 4글자 입력에 3476이라고 입력하면 경비 시스템이 생난리를 피우다가 シ ヌ ガ ヨ イ라고 말하며 덤빈다. 덧붙여 3476은 '사요나라' 의 음차로 추정된다.
  • 기지에서 납치당한 사람들을 녹여버리는 장면, 그 사람들의 대사, 기지 배경은 슈퍼패미컴 최고의 트라우마 씬이라 불리는 대패수물어의 던젼, 바이오베이스의 패러디.
  • 최종보스전 직전의 이벤트는 FF5의 오마쥬.
  • 동방 라이브 어 라이브 공개 1년 뒤에 MOTHER 시리즈를 오마주한 동방 동인게임인 동방성모록이 나왔는데, 이 게임에서 다른 캐릭터는 모두 MOTHER 2편의 UI(대화창)를 사용하는데 유독 모코우만 라이브 어 라이브의 UI를 사용한다(...) 이 게임의 영향이 확실하다.

5.4. 명계편


  • 처음에 무사들이 암구호를 대는 장면은 '히텟만' 의 '라이브 어 라이브 카오스편 11' 의 패러디이다. 심하게 카오스이기 때문에 원 소재를 알면 배가 터질 때까지 웃을 수 있다.
  • 백옥루를 돌아다니다 보면 낯익은 이름의 여인들을 발견할 수 있다. 대사도 판박이.[10] 그외에도 여러 낯익은 애들이 보인다.
  • 명계편의 라스트 보스는 백귀야행. 근데 얼굴을 자세히 보면 어디서 많이 보던 애들이 여럿 보인다.
  • 남서쪽 창고 다락에서 가희 쿠노이치 세자매가 등장하는데 어째 익숙한 이름들이다.[11]
  • 본관 2층의 닌자와 노인이 있는 방에서 닌자에게 다가가면 잘도 이런 미치광이 저택을!! 이라 외치며 덤벼든다. 심지어 닌자와 노인의 이름도 각각 볼가다.

5.5. 환상편


  • 신키메드로아를 쓴다.
  • 유카리가 다스리는 환상향의 왕성을 수호하는 자들은 다름아닌 죄대기사단(…)이다.
  • 풍뎅이형 몬스터의 스킬 중 벌레의야단법석이란 기술이 있다.
  • 스토리나 연출이 택틱스 오우거 분위기라는 평가. 오마쥬인듯 하다. 물론 결말은 원작과 같다.
  • 소비 아이템 중에 아슈세이버의 할버드 런처가 존재
  • 진행 중반에 소울 젬이라는 악세사리가 등장한다.
  • 마신 오디오의 석상 대신에 올스테드의 석상이 있다.[12]
  • 미마가 사용하는 쉐도우 플레어파이널 판타지 5에 나오는 기술. 에이밍, 스윙, 활살수신충은 로맨싱 사가 3/기술의 창 기술.
  • 앨리스앨리스(여신전생 시리즈) 콘셉트으로 출연, 죽어 줄래?라며 떼를 쓴다.
  • 보스는 마신 마리사. 스트레이보우처럼 레이무에게 열폭해서 마신 신키의 힘을 얻어 진화해버린다. 결국 원작처럼 쳐발려 죽...기전에 예의 그 대사를 하더니 뒷치기하고 죽는다. 그리고 올스테드 포지션으로 흑화하는 사람은 다름아닌....

5.6. 최종편


  • 모코우의 던전 앞부분이 아무리 봐도 유메닛키다. 본인의 트라우마를 나타낸다는 점에서는 적절하지만...
  • 요우무의 전용무기가 칠지도.
  • 숨겨진 보스중에 오메가가 있다. 파이널 판타지 5의 고대머신.
  • 숨겨진 보스중에 베히모스가 있다. SF편에서 나와 무적 기믹을 자랑했던 그 녀석.
  • 숨겨진 보스중에 야코고로 대왕이 있다. 부리키 대왕+야코고로.
  • 숨겨진 보스로 블랙 드래곤이 나오는데, 이건 영락없는 올스테드의 패러디. 반숙영웅 VS 3D에서 올스테드를 패러디한 캐릭터가 블랙 드래곤을 소환한적이 있기 때문. 사용하는 기술들도 오디오가 쓰던 기술들이다.
  • 최종보스는 카오스 레이지. 주위 배경도 그렇고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 남쪽 마을의 한 집에 사는 총 장인이 폭스의 총을 보고는 자신이 만들던 중에 사라진 총이라며 돌려달라는 말대로 돌려주면 총을 금이 갈 정도로 열심히 쓴 것에 감동받아 폭스의 총을 전용 최종무기 데저트 이글로 완성시켜준다. 강조처리한 부분만 봐도 알겠지만 동굴이야기의 패러디다. 심지어 이 이벤트의 조건이 성사되지 않았을 때 총 장인에게 말을 걸면 하는 잠꼬대도 비슷하다!

6. 보스/히든보스 일람




6.1. 문지기 편


메이링이 점령당한 홍마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후 슬럼가로 가면 검은날개 도적단의 수장인 크로우에게 홍마관의 열쇠를 받을수 있는데, 이 열쇠를 홍마관 2층 남서쪽문에 사용하면 강제로 전투하게 된다. 반격기인 크래시가 무조건 '''999'''대미지인데 초반에 미혹의 죽림에서 테위에게 행운의 부적(모든 능력치 -5)을 받아서[13] 착용해야만 즉사를 면할 수 있다.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될까?'''와 '''포 오브 어 카인드'''는 연속으로 걸쳐 발동되는 기술. 주인공들의 자리를 강제로 고정시키고 3개의 분신을 만들어낸다. 분신은 한방이지만 진짜를 공격하지 못하고 분신을 죽인다면 다시 기술을 쓰니 주의. 기본적으로 본체를 때리면 반격 크래시로 부적을 안 찬 쪽을 즉사시키고 잠시 후 또 포 오브 어 카인드를 쓰는데, 메이링이 그동안 패 주고 포 오브 어 카인드 발동 후 아이템으로 카센을 부활시키는 식으로 싸우면 되며, 운좋게 다람각/심쇄골절타로 마비가 들어가면 매우 쉽게 잡을수 있다. 승리하면 모든 능력치를 10이나 올려주는 무지개색 날개를 얻는다. 기본적으로 장비템이 빈약한 문지기 편에선 굉장히 좋으므로 행운의 부적을 받아놓았다면 반드시 잡도록하자. 보스전 음악은 기본 보스전 음악과 U.N 오웬은 그녀인가?를 섞어놓았다.
  • 최종보스 : 레이 지하드
문지기 편 최종보스. 레밀리아의 집사였지만 흡혈귀의 선후강도의 차별의식때문에 레밀리아에게 버려져 자기와 같은 처지인 흡혈귀를 모아 뱀파이어 포스를 결성해 홍마관을 점령한다. 심산권 사범인 운 죠우의 선아연산권을 막고 '''발라버린''' 흠좀무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운 죠우를 바른 위엄은 국에다 말아먹었는지 아주 쉬운 보스다. 선아연산권의 초반 버프로 높은 대미지를 빼낼수 있는데다 근접 기술인 손날치기가 아주 약해서 선아연산권 쓰고 근접하여 기본 기술로 공격만 해도 잡을수 있다.

6.2. 명계 편


  • 시지쿠마 님
동쪽 수로에서 움직이는 까만 웅덩이 같은 것과 조우하면 전투 가능. 모티브는 그 정신나간 거대 잉어. 능력치도 매우 높은편이고 기술중 캐릭터들을 이동불능으로 만드는 것도 있는데다 휘감기는 숨결은 플레이어를 마비에 걸리게 하기때문에 만약 요우무 하나로만 덤볐다간 무한 숨결에 맞아 죽는다. 그러나 거대잉어보다는 한참 쉽기 때문에 최소한 하야테와 동류하면 무난하게 처치할수 있다. 내려베기로 방향을 바꿔준뒤 하야테의 기술을 몇번 갈기면 끝. 처치하면 방어를 제외한 모든 스탯을 크게 올려주는 운명의 휘석을 준다.
동쪽 해자에서 들어오는 입구로 들어온 뒤, 북쪽으로 16걸음을 걸은 후 다시 남쪽으로 직진해서 나갔을 때 항아리가 있는 방으로 들어왔다면 다시 북쪽으로 나간 뒤 직진하여 나가면 칼이 있는 방이 있고, 그 칼을 조사하면 등장한다. 본인이 아닌 검을 지키는 수호령으로 나오는데 딱 봐도 알 수 있듯 모티브는 마신 류노스케. 기술중 '''흩날려라 설월화'''는 정암부수기마냥 거의 무조건 즉사시키는 무서운 기술이다. 게다가 요우무의 기술은 대부분 미스가 뜨기때문에 이쪽도 동료가 없다면 거의 깨는건 불가능한 수준. 다만 마신 류노스케보단 한참 쉬워서 방향 바꿔주고 몇번 공격하면 순식간에 사라진다. 승리시 칼 마사무네를 얻을수 있다. 보스전 음악은 요우무의 테마곡인 히로아리 괴조를 쏘다를 어레인지 하였다.
  • 최종보스 : 백귀야행(구레이 지로우)
명계편의 최종보스. 생전에는 어떤 빈을 따르는 무사였으나 적에게 죽고난뒤 자신의 친구들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지옥으로 떨어지는것을 보고 명계의 횡포에 가까운 법을 깨부수기 위해 백옥루를 함락시킨다. 이후 요우무 일행을 상대하기 위해 백귀야행으로 변신.
체력은 1200정도로 최종보스 치고 낮은편이나 대부분의 공격이 즉사급인지라 상당히 위협적인 보스. 쓰러트리기는 아군에게 높은 대미지를 주고 1칸 밀어내는데 다시 근접할때 식칼을 쓰는 황당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PK빔y는 즉사급 공격이지만 이상하게도 유유코에게 미스가 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쪽은 공격을 하고 한쪽은 회복을 하는 플레이다. 명계편에서는 회복 아이템도 많이 지원되므로 급하게 쓰러트릴 필요가 없다. 100인 베기를 하고 히든보스까지 전부 잡는다면 주인공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더 빨리 잡을수 있다.

6.3. 빙정 편


  • 최종보스 : 건그레이 지르발트
빙정편의 최종 보스. 최강이 되기위해 다른 경쟁자들을 모두 쓰러트리고 타카하라 마사루에게 덤볐으나 갑자기 사라진 미사루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같은 최강을 목표로 하는 치르노를 처치하고 최강이 되기 위해 싸움을 건다.
모리배 세이시 마냥 대부분의 정면 공격에 면역이며 일반 공격인 발칸 잽마저 대미지를 200이상 뽑아내는 억 소리나는 위력을 가졌으나 역시 사기 기술인 통타가 있기 때문인지 굉장히 쉬운 보스로 속한다.(...) 다만 정면을 바라보는 상태로 공격을 날리면 통타건 뭐건 대부분 미스가 나므로 뒤쪽에서 통타를 날려야한다.[14] 한 5번 정도 날리면 지르발트가 차크라만 쓰지않은 이상 발칸 잽이 미스가 나는 진풍경을 목격할수 있다. 다만 대각선 방향으로 위치하면 무조건 높은 대미지를 주는 인간 헬기나 무조건 즉사가 나오는 데인저러스 스플렉스 콤보에 당하므로 주의. 최종편에서 다시 출현할때는 비운의 보스가 따로없다. 버닝 르노한테 프로즌 핑거를 배워서 쓰면 '''한방에 절명한다...'''

6.4. 귀환 편


  • 최종보스 : 마더 컴퓨터 REI-JI
귀환 편의 최종 보스. 환상향에서 바깥세계와 같이 환경오염등과 같은 자연파괴가 재행되는것과 인간은 물론이고 요괴마저 기계들을 쓰다버리는 도구 취급하는것을 보고 환상향의 재생에 고민하다가 자신의 동료인 기계들을 지키기 위해 '''환상향의 모든 생명체를 말살한다''' 는 모순에 빠져 우주선을 점령한다.
전투시 느긋하게 죽어... 라고 말한 뒤 전투에 돌입한다. 1형태는 방위 시스템을 처리하지 않으면 본체를 없앨수 없으므로 방위 시스템을 없애야한다. 방위 시스템을 없애면 2형태인 윳쿠리로 넘어가는데 기술도 강하지도 않고 체력이 매우 약해서 쓰러트리는건 크게 어렵지않다. 다만 2형태를 없애면 매우 그로테스크한 3형태로 넘어가서 선빵으로 '''카네이지'''라는 기술을 쓰는데 굉장히 대미지가 높아서 샹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풀피여도 죽는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3형태 돌입 이전에 하이 업데이트를 많이 해주자. 한 30번정도 하다보면 업데이트로 회복하는 수치가 50을 초과하는데, 이때부터 2형태를 상대하면 된다. 일단 어떻게든 첫 카네이지를 버텨내면 그 이후로는 카네이지를 잘 쓰지 않으므로 참고.

6.5. 야생 편


  • 데스머신 No.99
퐁가가 마을에서 쫒겨난 이후 쿠우가 납치당한뒤 쿼크와 싸워 이기면 쫒겨난 사냥터로 돌아갈 수 있는데, 여기서 냄새를 맡아보면 마크중에 방사능 표시가 되어있는 냄새가 있고, 여기서 전투를 하는데 성공한다면 대면할수 있다. 모티브는 그 악명높은 킹 맘모스다. 어찌보면 킹 맘모스보다도 더한데, 확률적으로 대 분화를 쓰는 킹 맘모스와 달리 이녀석은 기본적으로 '''핵 폭발'''이라는 기술을 쓰고 들어간다. 이 폭발로 인한 화염 장판의 효과를 받게되면 '''방사능이 너의 몸을 좀먹는다!'''의 문구와 함께 최대 체력이 깎이고 일정 대미지를 받는데 데스 머신은 최소 체력 300을 회복하는 좀비적인 생명력을 자랑하여 이기기가 쉽지않다. 일단 퐁가에게 총알 탄과 야생아머는 기본적으로 장비하고, 레벨을 13까지 올려 쁑쁑을 배워야 안정권이다. 비비는 여기선 쓸모가 없기 때문에 회복 아이템이라 쓰라고 하자. 처치하면 지능을 대폭 깎고 힘을 대폭 올리고 잡 스텟을 올려주는 옐로 케이크를 획득한다. 퐁가는 지능으로 영향을 받는 기술이 없으므로 케이크를 장착해도 큰 손해는 없다봐도 좋다. 다만 아쉽게도 원작과 달리 콜라병을 드롭하지는 않는다. 보스전 음악은 레이우지 우츠호의 테마곡을 어레인지 하였다.
  • 최종보스 : 레이지 드래곤
까마귀족이 신앙하는 용. 쿠우를 묶어놓고 의식을 행하는 까마귀족의 족장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린뒤 주인공들과 싸우게된다.
기본적으로 퐁가가 강한편이며 모든 에피소드중 가장 많은 아군을 데리고 상대하기 때문에 쩌리가 되어버린다. 그나마 라이프 브레이크가 위협적인데 최대체력을 400이상 깎는 미친 기술이다. 회복 아이템을 무색하게 만드니 쿼크의 기술로 방향을 바꿔준뒤 강력한 공격만 골라서 공격하면 알아서 사라진다.

6.6. 황야 편


◎ 제노바 '''레이지'''
황야 편 최종 보스. 중기관총으로 없앤다는 말과 달리 중기관총을 쓰는 기술은 대각선 기술과 연발포 2개밖에 없고 기술들의 대미지가 하나 같이 시궁창이므로 약하다. 특히 같이 싸우게 되는 제임스의 기술 도탄이 매우 사기적이라서 더더욱 안습. 하지만 대각선 공격인 '''콜트 브라우닝 M1895 중기관총'''은 999대미지를 주는 기술로 정말로 강력하니 대각선에 위치하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제임스
원작의 매드 독과는 다르게 마지막에 살려 주기 위해서는 특정한 조건이 필요하다. 제임스가 동료가 되었을 때 그의 현상금 수배서를 조사한 뒤, 바텐더에게 말을 걸어 그의 과거사를 모두 들어 주는 것이 조건. 과거사를 한 번 들을 때 마다 제한시간이 줄어들어서 아이템 확보와 연속전투가 조금 어려워지긴 하는데, 제임스가 워낙 강해서 별로 신경쓸 필요는 없다. 그냥 속 편하게 제임스랑 노닥거리면 된다.

6.7. 봉래 편


● 잊혀진 키메라
환상신문에 쓰여있던 '''우사사마 우사우사 히마우사'''가 의미하는 방향[15] 대로 헤매임의 죽림을 실수 없이 통과하면 영원정보다 더 큰 건물이 나오는데, 이 건물의 중심에 있는 방에 들어갔다 연구일지를 보고 나오면 윳쿠리들이 모두 죽어있고, 이후 발자국을 따라 열린 방으로 들어갔다 다시 나오려 하면 전투 가능하다. 키메라의 물어뜯기가 엄청 강한 데다 약한 아군들의 공격력, 그리고 키메라의 높은 체력으로 격파하기 상당히 힘들지만. 키메라를 무력시키는 수법이 있어[16] 손쉽게 격파할 수도 있다. 위 방법은 1.06버전에선 통하지 않지만, 대충 레벨 6 정도만 되어도 모코우는 파이로키네시스와 불꽃 장판으로 딜하고, YDMT IV는 몸통박치기로 소소하게 딜하면서 키메라가 카구야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길막하고, 카구야는 구석에서 제비의 자패로 계속 물어뜯겨서 죽는 모코우를 부활시켜 주면 된다. 여러 의미로 참 봉래인다운 싸움법.. 처치시 키메라의 병아리(힘,지+10)를 드롭. 테마곡과 외형, 드롭 아이템 등으로 보건대 사망했다고 언급되거나 사망한(...) 미스티아 로렐라이의 키메라인 것 같다(...)
● 레드 울프
중앙 경비 시스템의 4자리 비밀번호를 알맞게 입력하면 울프 전산실로 이동하게 되는 방의 입구가 열리고 전산실의 4개의 단말기에 각각의 4개 ID카드를 사용한 뒤 레드 울프를 조사하면 작동하면서 전투가 시작된다. 이쪽은 모코우와 Y D MT IV의 공격이 통하지 않고 필중속성인 카구야의 불쥐의 가죽옷만 먹히는데, 카구야의 체력이 많이 약한지라 매우 난감하다. 또한 화염필드내에서는 수시로 체력회복도 한다. 회복은 남극의 바람이나 메일스시로자로 필드를 바꿔서 막고, 버닝 드래곤은 어느정도 강화한 Y D M T IV나 모코우라면 1번정도는 버틸수 있으므로 버티면서 회복시키고, 카구야로 딜하는 플레이가 효율적. 드롭하는 아이템은 없지만 레드 울프가 막고 있던 창고에서 모코우의 봉래편 최강의 아이템중 하나인 화염방사기를 얻을 수 있다.
● 중앙 경비 시스템
중앙 경비 시스템의 4자리 비밀번호를 3476(사요나라)라고 입력시 시누가요이라고 말하며 전투하게 된다. 졸개들인 제어 시스템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하다. 일단 턴이 지날때마다 카운트 다운을 세고 카운트가 0이되면 전체기 '''제노사이드 레이'''를 날리는데 이게 무지막지하게 세서 카구야와 모코우로는 절대 버틸수가 없고 피를 늘릴수 있는 Y D M T IV의 체력이 530 이상은 되어야 그나마 쉬워진다. 또한 공격을 받을때마다 반격기로 업그레이드를 사용해 자기지력을 올리므로 어설픈 공격은 오히려 독이된다. 일단 모코우의 플레어같은 강한 기술로만 공격하면서 Y D M T IV가 죽지않을만큼만 업그레이드 시킨 상태에서 아군들이 몽땅 공격해서 없애는 방법과 아니면 진짜로 체력을 530까지 강화한뒤 업그레이드를 1번만 시켜서 제노사이드 레이를 버틴뒤 즉효치료약을 쓴후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상실된 다음 공격한 뒤 다시 제노사이드 레이를 버티는 식으로 장기전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이렇게 힘들게 잡아도 영원정내의 적들이 없어지는것 이외에 아무것도 주는게 없으니 그냥 '''잡지 않는게 현명한 방법이다.'''
◎ 신데루 '''레이지'''
봉래 편의 최종 보스. 다른 보스들과 달리 이쪽은 근접 기술은 지팡이 치기가 제일 아프고 원거리 기술인 나이트 메어나 다크 서클은 매우 약하다. 다만 나이트메어는 일정 확률로 수면상태에 걸리므로 주의해야한다. 근접해서 회복 아이템을 쓰며 강한 기술을 쓰고 끝내는 공략이나 멀리 떨어져서 알 피닉스 등으로 끝내는 공략이 있다.

6.8. 최종 편


● 야고코로 대왕
모리야 신사의 새전함에 엽전을 5개 넣으면 강제 전투하게 된다. 우습게 생긴 외모와 달리 '''8500'''이라는 괴랄한 체력에, 방어력을 극탱으로 키우지 않는 한 무조건 999대미지를 주는 바빌론 킥과 매우 강하고 범위도 넓은 팔랑크스 미사일 등 쉽지 않은 보스. 다만 근접 기술인 리크 블레이드는 매우 약한 편이므로 방어력이 높고 체력이 좋은 아군을 미끼로 쓴다음 강력한 원거리 기술을 가진 캐릭터로 딜하는것이 매우 좋은 공략. 처치시 석화 방지 장비 에리얼 링을 드롭. 그러나 마노인을 잡을 수 있다면 그쪽이 잡는 시간이 더 빨리 걸리고 노가다도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안 잡아도 상관없다.
● 마노인
동쪽 마을의 세이브 횟수 단말기는 가끔씩 버그가 나서 재부팅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재부팅을 하지 않고 건물 안을 돌아다니면 전투 가능하다. 이놈은 모든 기술의 대미지가 '''999'''인 상당히 어려운 보스다. 또 공격 속도도 매우 빠르고 특히 전체공격인 나락의 암흑은 맞으면 당연히 전멸이므로 전투 불능을 각오하고 최소 1명은 마노인에게 가까이 붙어서 근접 공격을 유도하면서 공격을 해야한다. 다만 '''히든 보스 중 유일하게 즉사 판정이 있으므로''' 석화 기술(요우무의 칠지도)를 사용할 경우 그냥 바보가 된다.(...) 처치시 야고코로 대왕괴 같이 에리얼 링을 드롭. 다만 마노인은 세이브 단말기가 고장난 상태라면 '''스폰 수에 제한이 없으므로''' 잡을 수만 있다면 에리얼 링 양산도 가능하다. 또한 히든 보스 주제에 도망가기도 가능하니, 상황이 위험하다면(예를 들면 칠지도를 장착한 요우무가 실수로 죽었다던가) 다시 리매치도 가능하다.
● 아네 스시자
슬럼가의 암흑의 던전에서 종소리가 7번이 들리기 전까지 탈출하지 않으면 강제 전투하게 된다. 졸개들인 블러드 이터는 즉사공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즉사 내성을 가진 장비를 갖추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시 스리자는 체력은 약하지만 반격기인 소울 드레인이 아군에게 큰 대미지를 준 뒤 자기는 999 대미지를 회복하는 막장 기술인지라 근접 공격은 해봤자 아무 소용없고, 범위도 상당히 넓어서 원거리 공격을 쓸 때도 상당히 주의해야한다. 근접 기술인 저주는 아예 아군의 발목을 묶어두는 기술이라 이거 걸리면 그 걸린 아군은 그냥 포기하는 게 낫다. 아네 스시자의 소울 드레인을 피할수 있는 범위까지 피한뒤 원거리 기술로 딜하는게 가장 좋은 공략. 다만 아네 스시자가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망했어요. 처치시 석화방지 장비인 에리얼 건틀릿을 드롭.
● 베헤모스
지혜의 던전에서 마더 컴퓨터의 봉인을 해제하고 오모이카네를 얻은 뒤 다시 마더 컴퓨터로 가면 거기서 놀고 있다. 공격 기술중 물기는 대각선 공격인데 999대미지지만 대각선으로만 안가면 되고, 전체공격인 방전현상은 천둥 내성을 갖춘 장비를 장비하면 그저 헛기술일 뿐이므로 주의만 하면 되지만 가장 짜증나는건 총알속성 공격이나 팔랑크스 미사일같은 공격외엔 공격대미지를 전혀 받지않으므로 퐁가나 폭스등을 데리고 가서 전투해야한다. 아니면 주정뱅이의 술병을 투척하면 공격시마다 200씩 대미지를 받으므로 술병을 투척하는것도 좋다. 근접 기술인 울부짖기는 피격범위도 넓고 피격대상은 스탯이 하락하므로 폭스나 퐁가로 플레이시 주의해야한다. 처치시 큐브 드라이브와 베헤모스의 뿔을 드랍. 여담으로 달려오는 속도가 빠르고 이놈에게서 도망도 갈수 있으므로 전투시간이 매우 빠른것을 이용해 제노포비아의 100번 도망치기 횟수를 빨리 충족시킬 수 있다.
일단은 치르노의 통타가 통하기는 해서 스탯을 떨어트릴 수는 있다.
● 제노포비아
스테이지 진행 내내 전투해오는 졸개들에게서 95번 도망치면 경고를 하며 100번 도망치면 나타나 강제 전투하게 된다. 그러나 사실상 에리얼 방어구를 얻는 보스들 중 가장 약한 보스. 즉사 기술이 있으나 대각선 범위인지라 주의만 하면 되고, 반격기인 바리어 버스트는 대미지는 낮지만 석화기술이므로 조심하면 금방 격파할수 있다. 오히려 100번 도망치는게 더 어려울 정도지만 이건 베헤모스를 악용시(...) 금방 금방 충족되므로 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다. 동쪽마을에 도망횟수 확인 단말기가 있으니 확인해보면 좋다. 처치시 석화 방지 장비 에리얼 메일을 드롭.
● 오메가
그림자의 던전에서 칠지도를 얻은 뒤 다시 3층까지 가보면 지키던 사무라이들이 전부 사라지고 중앙에 덩그러니 남아서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때 전투 가능. 앱실론의 초강화판으로 상당히 어려운 보스다. 일단 이놈도 베헤모스처럼 몇몇 아이템이나 바운드 샷, 플라즈마 노이즈 등등의 특정기술이 아니면 전혀 대미지를 받지 않는다. 게다가 앱실론의 소멸기술인 써클도 건재하고, 머스타드 봄이나 미사일 등 대미지도 높은 흉악기술도 많지만 가장 위험한 건 '''아토믹 레이.''' 전체 판정에 대미지도 무식하게 높아서 디스토션 필드링을 장비하지 않으면 거의 무조건 죽게 된다. 그나마 독 내성이 없으므로 주정뱅이의 술병을 쓴 뒤 어떻게든 오메가의 공격을 버텨내면 끝낼수는 있으나 굉장히 힘들다. 처치시 샹 특화 장비인 페이즈시프트 장갑을 드롭하지만 이건 필드맵에서 만날 수 있는 졸개인 앱실론도 확률적으로 준다.(...) 결론은 그냥 '''잡지 않는게 이득이다.'''
● 틈새 괴수
마의 탑의 문을 연 뒤 다시 마요히가 성의 왕좌로 가면 틈새의 던전으로 가는 입구가 있는데 틈새의 던전 최상층부에 대신에게 말을 걸면 대신이 괴물로 변해 강제 전투하게 된다.[17] 스테이지의 상자에서 얻는 결계부를 장착하지 않는다면 받는 대미지가 매우 강해지므로 결계부를 장착하고 전투하는 것이 좋다. 근접 기술인 차원 단층도 매우 강하지만 원거리 기술인 다중잔학결계는 매우 위협적이므로 미끼를 쓰는것이 훨씬낫다. 결계부를 장착한 캐릭터로 근접 공격을 쓰도록 유도하자. 처치시 디스토션 필드 링을 드롭.
● 블랙 드래곤
마신 레이지와 대면했을 때 전투하지 않고 다시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탈출할 수 없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되돌려보내는데, 정면으로 계속 걷다 보면 올스테드가 나타나 강제 전투를 하게 된다. 공격기술은 2개밖에 없으나 '''세인트 아리시아'''는 피격범위가 넓은데다 무조건 석화라서 석화장비는 필수이며 가장 악랄한 '''캔슬러 레이'''는 모든 아군을 1칸씩 밀어내는데다 대미지도 높고 가장 큰 문제는 이걸 맞으면 준비동작이 아예 캔슬되어 버리므로 준비하는 공격기술은 여기선 아무 쓸모가 없다. 또 캔슬러 레이의 사양상 미끼작전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세인트만 죽어라 쓸때도 있고 캔슬러만 죽어라 쓸때도 있다. 여러모로 난감한 보스. HP도 6666으로 높은편이다. 처치시 석화방지장비 에리얼 헬름을 드롭.
◎ 레이지 코어, 레이지 블레이드, 레이지 엘리멘트, 레이지 비스트
원작과 같이 중심부와 세파츠로 나뉘어 전투하게 된다. 일단 레이지의 코어는 방어력도 허벌나게 높아서 대미지도 안 들어갈 뿐더러 맞으면 반격기를 발동해서 파츠들의 스탯을 높이니 건드리면 안된다. 레이지들의 파츠를 공격하면 코어가 알아서 라이프 인잭션으로 자기피를 깎으니 5번을 깎아서 격파하면 된다. 다만 레이지의 세파츠 격파는 절대할 수 없으므로 주의. 빙살등으로 즉사시켜도 다시 살아난다.(...) 또한 이 보스에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레이지 코어가 라이프 인잭션을 2번 연속으로 쓰면 '''게임이 먹통이 되는''' 버그가 있다. 따라서 모코우 같은 경우 리얼 알 피닉스 등으로 두 파츠를 동시에 공격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하자. [18]
최종보스: '''카오스 레이지'''
◎ 레이무 모드
-껍질 부수기
-잔혹 다중결계
◎ 마리사 모드
-제노사이드 스파크
-슈팅 스타
◎ 유카 모드
-에이크 오브 쏜
-솔라 빔
◎ 미마 모드
-판타즘 버스트
-활살 수신총
-나이트메어
레이지 코어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코어가 변신하면서 곧바로 전투하게 된다. 초반에는 어느 모드로 체인지 하더라도 '''무조건 미마 모드의 판타즘 버스트를 날리는데''' 이때 석화 방어구를 단 한명이라도 끼지 않게된다면 패배하여 배드 엔딩을 보게 되니 주의. 모드를 체인지하여 다양한 공격을 해오는데, 가장 주의해야 할 기술은 솔라빔과 제노사이드 스파크와 판타즘 버스트. 솔라빔은 아군의 체력을 1로 남기는 기술이며 제노사이드 레이저는 대미지가 높아서 매우 위험하다. 무엇보다 미마 모드는 항상 활성화 되어있으므로 재수 없으면 솔라빔→판타즘 버스트 콤보로 이어질수 있어 무조건 패배할 수도 있다. 방어력도 높은 편이고, 체력도 5200으로 많은 편인지라 꽤나 어려운 최종 보스. 처치하면 미마를 죽이는 네버 엔딩 루트와[19] 각 에피소드의 최종보스들과 리매치하는 진 엔딩을 볼 수 있다.
덤으로 일러스트가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환상편의 네명의 주인공이 뒤엉키고 3의 눈이나 우츠호 등의 부분이 섞인 모습. 도트 보스치고는 상당히 자세한 그래픽이 일품이다.[20]

7. 바깥고리



[1] 나무위키에서는 이 게임의 발단이 된 니코니코동화 영상의 표기를 따라 문서 표제어를 일단 '동방 라이브 어 라이브'로 하였다.[2] 다만 의도한 것인지 버그인지는 불명이나 텍스트 입력 창은 작중 2번 뜨지만 텍스트 입력 결과는 하나를 공유해서 2번째 텍스트 입력을 했을 경우 1번째 텍스트 입력을 했을 때 들어갈 수 있는 지역에 들어갈 수 없게 되어버린다.[3] 역으로 말해서 동방 LAL을 먼저 플레이하고 LAL을 플레이해도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4] 예를 들면 봉래편에서 YdmtIV가 로봇을 움직이기 위해 희생한 것까지는 원작 LAL의 전개와 유사하나, 막상 싸워보니 야고코로 대왕이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파츄리 로보를 포기하고 야고코로 대왕 안에 잠입해서 내부에서 폭파시키는 방향으로 전개가 뒤틀려서 YdmtIV의 희생이 퇴색되는 전개라든가...[5] 그러나 이 환상편도 결말부는 결국 LAL과 비슷하다. 원작의 '''아리시아의 역할'''을 레이무가 받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배신자인 스트레이보우와 놀아나던 아리시아와 달리 끝까지 주인공과 협력해 중간까지는 원작과는 나름 다른 전개를 보여주었으나 마지막에는 아리시아처럼 죽어서 결국 근본 스토리는 똑같다.[6] 원작에서는 HUMANISM, 여기서는 SYMPATHY이다. 하지만 초기 데모버전에서는 이것을 SUMPATHY로 적는 바람에 그만….[7] 그도 그럴 것이 배경이 현대편 이후 시점이니 기존 캐릭터가 나올 수가 없다.[8] 원작 한글패치판에서는 '죽은맨' 으로 표기된다. 여기서는 오리지널 설정인지 신데루맨의 원념이라도 모여서 만들어진 존재인지 '신데루 레이지' 라는 이름인 것 같다.[9] 단말실의 기계를 통해 마더 컴퓨터에게 말을 걸 때도 마지막에 느긋하게 있어! 라고 하거나 전투 직전에 화면이 파랗게 되며 This is the slow result. Die slowly... 라는 문장이 나온다. 이 문장은 잘못된 문장이라 영문판에서는 This is the result of "Take it Easy". Drop dead easy...로 수정되었다. 느긋한(일어 원판)/"느긋하게 있어"의(영문판) 결과입니다. 느긋하게 죽어...로 해석된다. 그리고 한글판에서는 이 둘을 절충한 것인지 This is the easy result. Drop dead easy... 라고 나온다.[10] 다만 아리시아는 없다.[11] 풀네임이 아닌 성만 나오지만, 빼도박도 못하는게 각각 머리카락 색이 해당 캐릭터들의 머리색과 같다.[12] 마왕의 정체가 형체 없는 증오라는 가설을 생각하면 적절한 센스일지도?[13] 혹은 테위를 쓰러뜨려서 드랍 아이템으로 얻거나[14] 사실 이건 동방 어 라이브 뿐 아니라 원작의 현대편 자체부터 있던 개념이다.[15] 그냥 읽으면 아 심심하다 정도의 뻘글이지만(...) 우, 사는 각각 右, 左의 음독이며, 히는 히다리(왼쪽). 마는 마에(前)다. 즉 '''캐릭터가 보는 방향 기준으로''' 우좌좌앞 우좌우좌 좌앞우좌. 다만 도중에 멈춰서면 진입이 안된다.[16] 일단 모코우로 키메라에게 근접한 뒤 물어뜯기를 당해서 전투불능이 되면 카구야로 회복. 다시 모코우가 물어뜯기를 맞은 다음 Y D M T IV로 파괴광선포를 쓰면 키메라가 물어뜯기를 하지 않는다.[17] 과거의 던전에서 보이스 녹음기를 보면 대신은 사실 환상편 만악의 근원으로 유카리의 힘을 이용해 환상향을 지배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최종편에서 뇌만 남은 유카리의 힘을 얻으려고 하였으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오히려 침식당해 괴물이 되어버린 것. [18] 다만, 한글판으로 플레이한 한 모코우 플레이어는 5번 넘게 전투를 했어도 이런 버그를 1번도 겪은 적이 없기도 하다. 요컨대 복불복이니 그냥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도 괜찮을 듯?[19] 이 미마 전투에서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메이링으로 선아연산권을 쓰면 메이링이 계속 미마의 주위를 빙글빙글 돌기만 하다가 화면에서 사라지고 영영 돌아오지 않아 게임이 멈추는 버그. [20] 이 보스의 도트를 찍은 사람은 도트를 찍기까지 '''1달'''정도 걸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