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1. 원작
2. OCG
3. 관련 문서


1. 원작


[image]
한글판 명칭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104 仮面魔踏士(マスカレード・マジシャンシャイニング'''
영어판 명칭
'''Number 104: Masquarade''' (비공식 번역명)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마법사족
2700
1200
레벨 4 몬스터 × 3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배틀 페이즈 중에 상대 몬스터 1장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상대 라이프에 8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1턴에 1번, 상대의 덱에서 카드를 1장 선택하고 묘지로 보낼 수 있다. 그 후 상대는 덱을 셔플한다. 이 효과를 사용했을 경우,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나와라! No.104! 그 눈부신 성스러운 빛으로 어리석은 벌레 놈들을 무릎 꿇게 하라!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image]
변형 전 형태
벡터가 사용하는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엄브럴 구울과 2체의 엄브럴 윌 오 더 위스프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 자신의 효과로 No.39 유토피아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유마의 라이프를 800 포인트 깎는다.
그 후 유토피아를 전투로 파괴하려했으나 유마가 발동한 하프 언브레이크의 효과 때문에 실패. 분노한 유마가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로 소환한 CNo.39 유토피아 레이 V의 효과로 파괴당한다. 다음 턴 글로리어스 넘버즈의 효과로 부활하여 자기 효과로 유마의 덱을 1장 묘지로 보낸다.
타락한 다크 제알이 소환한 DZW-키메라 크로스를 장착한 유토피아 레이 V가 공격해오자 함정 카드인 헌드레드 오버를 장착하여 파괴를 면하고 언제나 전투하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 + 100의 수치가 공격력이 되어 계속해서 유토피아 레이 V의 공격을 튕겨내 다크 제알의 라이프를 계속 떨어뜨린다. 라이프가 600이 된 상태에서 다크 제알의 합체가 강제로 풀리는 바람에 이 루프는 종료. 다음 턴 벡터가 사용한 RUM-바리언즈 포스의 효과로 랭크 업하여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이름과 속성부터가 여러모로 의미심장한데, 벡터의 에이스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벡터가 사용하는 어둠 속성 몬스터군인 엄브럴에 속하지 않고 오히려 누군가가 사용하던 빛 속성 몬스터군인 '''샤이닝'''에 속해있다. 게다가 이름에 있는 '''마스커레이드'''란 '''가면을 쓰고''' 춤추는 가장무도회를 의미하는 단어이다. 게다가 마스커레이드의 또 다른 뜻은 "진실을 숨긴"이다.
이름은 원래 한자로 '가면마답사'라고 쓰고 '마스커레이드 매지션'이라고 읽는 것인데, 가면마답사는 가면마도사라는 단어에서 도를 답(踏)으로 바꾸어 춤을 춘다는 의미를 집어넣은 말장난이다. 가면마도사와 가면마답사는 일본어로 발음이 같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상 이 녀석이 처음 등장한 96화에서 드러나는 충격적인 반전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자세한 건 벡터(유희왕) 문서를 참고할 것. 또한 이 카드의 카오스 엑시즈체의 존재 역시 이러한 반전과 연관성이 깊다.
6기 오프닝에서는 다른 칠황들이 전부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와 CNo.를 가지고 나오는데, 자기혼자만 CNo.65 재단마왕 저지 데블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아마 누군가와 합체하면서 CNo.만 사용해서 그런듯.

2. OCG


[image]
한글판 명칭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일어판 명칭
'''No.(ナンバーズ104 仮面魔踏士(マスカレード・マジシャンシャイニング'''
영어판 명칭
'''Number 104: Masquarade'''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마법사족
2700
1200
레벨 4 몬스터 × 3
배틀 페이즈중에 상대의 효과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는 것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해, 상대 라이프에 800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또,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덱 맨 위의 카드를 1장 묘지에 보낸다.
소재 3개짜리 랭크 4로서 능력치는 준수한 편.
배틀 페이즈 중에 발동하는 몬스터 효과의 발동자체를 틀어막아 버리기에 리버스 몬스터 견제용으로 매우 좋은 카드. 리버스 뿐만 아니라 배틀 중 효과를 사용하는 No.105 BK 유성의 세스터스유벨-다스 엑스트레머 트라우리히 드라헨 같은 카드도 막아버리기에 순식간에 역관광 보내버릴 수도 있으며 배틀 페이즈 중 발동한 파괴 효과에 대해 상대가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섬광룡 스타더스트 같은 카드들로 체인을 걸어도 쿨하게 씹고 카운터를 날릴 수 있다. 무효와 동시에 상대에게 800포인트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건 덤. 무효로 할수있는 효과는 배틀페이즈 중이기만 하면 어디서 발동하든 상관없기에 어니스트배틀 페이더, 유언계 몬스터까지 틀어막고 데미지를 줄 수 있다.[1] 이 점은 진화체인 C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엄브럴보다 좋은 점. 특히 전투할 때 저 어니스트에 무사신기-하바키리까지 발라서 상대를 전투 파괴시키는 무사신덱에게는 최악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굴려보다 보면 이 효과를 단 한번도 쓰지 못하고 필드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카드의 소재가 3개나 되다보니 상대로서는 배틀 페이즈 중에 감히 효과를 사용할 엄두를 아예 못내기 때문. 효과를 능동적으로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투를 하는 상대가 유벨시리즈거나, 카타스톨, 휘광자 파라디오스 등의 강제 발동하는 효과를 지닌 몬스터가 아니면 제대로 굴리기 어렵다. 또한 모든 소재 3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의 공통 해당 사항이긴 하나, 벨즈 우로보로스, 바이론 디시그마와 같은 직접적인 제거 효과를 가진 카드들에게는 채용 순위가 밀린다.
이 카드가 진가를 발휘하는 상대는 등 위에 언급한 리버스 효과 중심의 덱, 파괴되면 덱으로 돌아가는 마돌체, 그리고 뒷면 수비를 테마로 하고, 배틀 페이즈시에 발동하는 효과가 많은 고스트릭 등이 있다. 이러한 경우 각각 리버스 효과를 박살내는 대로 틀어막고, 덱으로는 돌려보내지 않고, 설녀 등의 강력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싸그리 막아버리는 이 카드는 그야말로 미칠듯한 성능을 자랑하는 최강의 넘버즈가 된다.
2번째 효과는 소재가 없이도 사용이 가능한 덱 파괴 효과로 이 카드가 나오자마자 상대 덱을 1장 갈아버릴 수 있으나, 묘지 자원이 중요한 요즘 환경에 함부로 쓰기에는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효과. 강제가 아닌 임의이기에 타이밍을 봐가며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수가 힘든 마함을 보내면 좋지만, 묘지에 보내야 의미가 있는 몬스터를 보낼수도 있기에...
최근, 섀도우 스펙터즈의 고대 테마 부활 카드군 중 하나인 뱀파이어 카드군에서 이 효과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방법이 발견되었다. 필드 마법 뱀파이어 엠파이어의 '상대 덱에서 카드가 갈렸을 때 뱀파이어 하나를 묻고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하는 효과를 이용한 것. 샤이닝을 소환하고 엠파이어를 발동해 놓으면 매 턴 노 코스트로 뱀파이어 한정 어리석은 매장썬더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창혈귀가 언데드족임을 이용해 샤이닝의 남아도는 엑시즈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엑시즈 소환의 발판을 마련하는 방법도 있다. 언데드 덱에서는 소환의 난이도가 가장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나 이는 생자의 서 금단의 주술, 좀비 마스터,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등을 활용하면 보완이 가능하다.
영문판 이름에서는 샤이닝을 포기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
JOTL-KR055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JUDGMENT OF THE LIGHT
JOTL-JP055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Judgment of the Light
JOTL-JP055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3. 관련 문서



[1] 근데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은 빛속성이란 점을 기억하자. 어니스트가 빛속성을 서포트해주어서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이름이 '''샤이닝'''이란 점을 감안해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