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 Classified/총기종류
1. 개요
Unit: Classified의 총기들을 나열한 문서이다.
게임의 배경이 냉전 시대다 보니 요즘 사용되는 총기들이 아닌 냉전 시대 때 활동했던 소총들이나, 2차 대전 때 사용되던 소총들이 나왔다. 다만 몇몇 총기들은 피카티니 레일들이 깔려있다는게 흠. 또한 전작은 진영끼리의 무기가 제한되어 있었지만 이번작은 진영에 따른 무기제한이 없다. 전체적으로 주무기들의 반동이 심하다.
무기 시스템은 Insurgency에서 따왔다.
1.1. 주무기
1.1.1. SPAS-12
이탈리아제 반자동 산탄총. 산탄총 중에서도 꽤나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는데, 원판이 그랬듯 반자동 기능이 있고, 장탄수도 나쁘지 않아 근거리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1.1.2. M870
레밍턴 M870. 제대로 쓰면 부착물이고 뭐고 옆동네 게임처럼 사기가 된다. 대부분이 적 캠퍼들의 뒤를 치는 용도로 쓴다.[1]
1.1.3. M60
베트남전 하면 떠오르는 아이콘. 7.62×51mm NATO 탄을 사용해서 그런지 발당 대미지가 꽤나 쎄다. 다만 경기관총답게 이속이 매우 느려 꽤나 답답할 것이다.
1.1.4. M249
FN M249 SAW. 5.56×45mm NATO를 사용하는 분대지원화기. M60보다 데미지는 낮지만 반동, 이동속도, 연사력이 올라가 쓰기는 편해졌다. 다만 그립은 달 수가 없어 반동에 익숙해져야할 것이다.
1.1.5. SVD
소련제 반자동 저격소총. DMR으로도 분류된다. 몸샷 대미지 50, 헤드샷 데미지 100으로 평균적인 대미지는 모신나강이나 Sako 85보다 낮지만, 반자동이기에 반동만 잘 잡아주면 몸에 빠르게 2방을 먹여 사살이 가능하다. M4와 함께 포인트 소모량이 5에 달해 모딩은 신중하게 해주자.
1.1.6. M4
미국의 제식 카빈소총. M4는 1994년부터 채용됐고, 레일이 덕지덕지 발라져 고증오류. [2] 꽤나 빠른 연사력과 심한 반동, 비싼 포인트 소모량을 가지고 있다. 손잡이라도 달아주지 않으면 반동은 정말 잡기 힘들다. 그렇다고 손잡이라도 달아주면 포인트 소모량이 5에 달해 할 수 있는 모딩은 거의 끝이나 다름없다. 특이점으로는 대몰리션 병과를 끼고 M4를 선택해주면 무려 4포인트를 주고 언더배럴에 유탄발사기 장착이 가능하다. 역시나 M79처럼 쿨타임을 가져야 유탄을 쏠 수 있는데다 쿨타임은 M79보다도 더 길지만 잘하면 유탄플랫폼을 쌍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 엄청난 화력을 자랑할 수 있다.
1.1.7. AKM
7.62×39mm M43 탄을 쓰는 소련을 대표하는 총기. 공격력이 매우 높지만 반동 또한 강하다. 특이하게도 30발들이가 아닌 기본 20발들이 탄창을 사용한다.[3] M16A2와 달리 아이언 사이트가 개방형이라 시야확보가 꽤나 잘된다. 3포인트를 소모하지만 높은 공격력 덕에 꽤나 가성비가 있다.
1.1.8. AK-74
5.45×39mm M74 탄을 사용하는 AK 소총. AKM보다 데미지는 낮지만 반동또한 잡기 쉬워졌으며, 연사력 또한 올라갔지만 요구포인트가 4로 올랐다. AKM과 같이 기본적으로 20발 탄창을 사용한다.
1.1.9. G3
냉전 당시의 명품 전투소총 H&K G3. M14와 같이 7.62mm NATO 탄을 쓰지만 반동제어는 이쪽이 훨씬 낫다. 이번작의 G3는 HK 슬랩을 제대로 수행하기에 탄창을 다 비우면 장전 속도가 무지하게 길어진다.[4]
1.1.10. G36 prototype
모델링은 영락없는 G36C. 프로토타입 G36은 80년대 중후반부터 존재했으니 아주 고증오류는 아니지만, 피카티니레일이 깔려있다는게 흠. 이 녀석에게 3x20 스코프를 장착하면 우리가 아는 G36 전용 스코프가 장착된다. 이 녀석에게도 4포인트를 주고 하부총열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수 있다. 4포인트 소모.
1.1.11. RPD
소련의 탄띠식 경기관총. 착용 가능한 부착물이 없지만, 준수한 공격력과 비교적 낮은 반동을 가졌다.
1.1.12. AUG
오스트리아제 불펍 돌격소총. 외형은 3x20 스코프를 달지 않는 이상 피카티니 레일 마운트로 개조한 AUG A2의 형상을 하고 있다. 빠른 연사력과 함께 반동이 꽤나 강하니 그립으로 제어를 해주자. 전방에 그립이 달려있지만 특이하게도 그립을 또 달 수가 있다. 또한 마운트에 3x20 스코프를 장착해주면 우리가 아는 AUG의 전용 스코프가 달린다.
1.1.13. M16A2
냉전을 대표하는 미국의 돌격소총. 3점사 방식이기에 근거리에선 대응이 어렵지만, 반동 잡기에도 용이해 중거리 위주로 플레이해주면 좋은 총기다. 이 녀석에게 3x20 스코프를 적용시켜주면 콜트 사의 3배율 스코프가 장착된다. 물론 운반 손잡이는 안사라진다. 포인트 소모도 3포인트밖에 안해 모딩 옵션도 자유롭게 부착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로 유탄발사기 장착이 가능해졌다.
1.1.14. M1 Garand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의 제식소총이었던 M1 개런드. 특유의 핑 소리가 일품. SVD나 M14가 한 발 한 발 맞추는데 특화된 소총이라면 M1 개런드는 정밀성보단 낮은 반동과 빠른 속사로 적을 제압하는데 특화된 소총이다. 낮은 반동, 빠른 속사력의 대가라 그런지 몸 대미지가 39로 꽤나 낮은 편이다. 부착물 중엔 개런드 전용 3배율이 있는데, 총몸에 가깝게 붙어있어 시야확보는 불리하지만[5] 표적을 더 정확하게 조준할 수 있다.
1.1.15. M14
M16에 의해 제식소총 자리에서 밀려난 M14 소총. 7.62mm NATO 탄을 사용하는 전투소총답게 데미지는 SVD급으로 매우 높지만, 그만큼 반동이 높다. 완전 자동 기능은... 적을 바로 앞에서 만나지 않는 이상 쓰지는 말자.
1.1.16. SKS
소련이 AK-47과 함께 제식으로 사용했던 반자동 소총. 이놈도 M1 개런드와 사용법은 비슷하지만 대미지는 내려갔다. 다만 속사력, 탄창용량은 올라갔고 반동은 더 잡기 편해졌다. 개런드보다 제압을 확실히 걸 수 있지만 대미지가 꽤나 약하고 광클을 하면 탄착군이 이리저리 튀니 스코프를 이용한 본격적인 장거리전은 어렵다. 되도록 중, 단거리에서 운용하고 장거리전을 할꺼면 그립으로 반동을 최대한 잡아주자.
1.1.17. Mosin-Nagant
러시아 제국의 볼트액션식 저격소총. 한때 소련군의 제식소총, 저격소총 자리를 차지했었다. Sako 85와 데미지나 반동은 비슷비슷하지만, 이놈은 전술 조명이나 레이저를 달 수 있다.
1.1.18. Sako 85
핀란드의 총기회사인 'Sako'가 2006년(?)부터 생산한 볼트액션 소총. 모신나강과의 차이점이라면 전술 조명과 레이저를 달지 못하지만 확장탄창을 달 수가 있다.
1.1.19. UZI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기관단총. 성능은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기관단총들이 늘 그랬듯이 공격력이 낮지만 반동잡기가 수월하다. 잘하면 중거리도 커버할 수 있는 녀석. 다만 공격력이 19로 매우 떨어지는 편.
1.1.20. MAC-10
대표적인 UZI의 복제총. 우지보다 데미지, 연사력 면에서 더 앞선다. 하지만 반동은 우지와 다를 게 없어서 상위호환 취급 받는다.
1.1.21. K-43
프랑스제 기관단총. 실제 명칭은 MAT-49이다. 연사력과 대미지 면에서 MAC-10과 꽤나 비슷하다. 0포인트를 소모하기에 M3A1, MAC-10과 같이 데저트 이글같은 강력한 보조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1.1.22. M1 Thompson
전간기에 개발되어 2차 대전은 물론이고 베트남전까지 사용되었던 기관단총. 우지와 성능은 비슷하지만 데미지와 기본탄창, 연사력은 더 높다.
1.1.23. M3A1 Grease Gun
단순한 생김새와 함께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기관단총. 연사력은 우지보다도 낮아 단거리에서 대응은 어렵긴하지만, 대미지만 40을 찍는 강력한 놈이기에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하다. 생김새도 단순해 모딩 옵션도 정말 적다. 그나마 있는 거라곤 사이트와 라이트, 총구밖에 없다. 반동 또한 잡기 편한 놈이지만... 탄속, 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정말 심하다. 당장 거리만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40이나 찍는 대미지는 30대로 떨어지고, 예측샷까지 해야할 수준. 다만 포인트 감소가 없기에 이 총에 옵션을 덕지덕지발라도 데저트 이글이나 더블배럴샷건같은 강력한 보조무장을 할 수 있다.
1.2. 보조무기
1.2.1. Makarov
소련의 대표적인 자동권총
0포인트를 요구한다, 0포인트 치곤 최소한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권총이다. 주무기에 모딩을 많이 붙일 생각이라면 부무장으로 넣어주자.
1.2.2. HI-POWER
준수한 자동권총
특출난 장점은 없다. M1911과 장전모션, 총소리가 정말 비슷하다. 1포인트를 요구한다.
1.2.3. M1911
미국의 전통적인 자동권총
1포인트를 요구한다.
1.2.4. M9
M1911을 잇는 미군의 제식 자동권총. 15~16발씩이나 되는 탄창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대미지는 많이 적다. 확장탄창을 달하주면 26발에 달하는 탄을 준다.
1.2.5. .32 police
32구경 경찰용 리볼버다. 데저트 이글 하위호환.
1포인트를 요구한다.
1.2.6. Desert Eagle
준수한 장탄수에 강력한 단발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반동이 강하다. 3포인트를 요구한다.
1.2.7. 더블 배럴 샷건
수평 쌍대식 모델의 소드 오프 샷건
근거리에선 아주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조금만 떨어져도 펠릿이 아주 퍼져 상대를 제압하기 어렵다. 3포인트를 요구한다.
1.3. 기타
1.3.1. 데모맨
1.3.1.1. M79
M79 유탄발사기. 뇌관 문제로 15m 이상 날아가야지 터진다. 0포인트를 요구한다. 일정 점수를 모아야 탄을 지급한다.
1.3.1.2. RPG
소련/러시아제 휴대용 로켓발사기. 성능은 확실하지만, 6포인트라는 높은 포인트를 요구하기에 잘 쓰이지 않는다. M79와 달리 로켓 형식이기에 탄낙차가 별로 없으며, 탄속도 빠르다.
1.3.2. 스카웃
1.3.2.1. 플레어건
위를 향해 쏘면 주변 적들을 미니맵에 빨간 점으로 표시해주고 적에게 맞추면 화염데미지를 입고, 곧 이내 죽는다. 0포인트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