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 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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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대학탐방 전문 블로거 겸 유튜버.
영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12학번이며 2020년 졸업했다. 다만 졸업논문은 작성하지 않았고 다른 졸업 요건을 충족하여 졸업했다고 한다.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에는 날으는촌닭이라는 네이버 블로거였다. 2013년에 전국의 4년제 대학을 모조리 탐방한 것으로 유명했다. 대체로 영남권 ▷ 호남권 ▷ 호서권 ▷ 수도권 ▷ 강원권 ▷ 수도권 순서로 탐방했다. 당시에는 전국의 모든 대학을 모조리 순례한다는 개념이 생소했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고 덕분에 2013년 이후부터 전국의 대학을 순례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한양대처럼 대학 언론에서 그의 포스팅을 환영한 대학도 있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대학들의 열악한 사정도 알려지기도 했고 그의 포스팅이 대학 훌리건들의 자료로 쓰이기도 했다는 웃픈 전설도 있다.
결국 대학 순례로 얻은 명성을 통해 MBC 능력자들 3회에 대학탐방 전문가로 출연하였고 JTBC2 양세찬의 텐 시즌2 1회에 대학 전문가로 출연하였다. Campus Job & Joy '캠퍼스 순례자' 부터 해서 한국경제매거진 한국직업방송, 경북대 영자신문사 등에 출연 및 전국 대학교 학생과장 협의회지 영남대 토크 콘서트 등에서도 강연을 하였다.
그렇게 네이버 블로그에 대학 탐방기를 적어두는 식으로 블로그만 운영하다가 대학탐방 정보에 대해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채널이 사실상 없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껴 2017년 7월 19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정식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유튜버로서 그를 크게 알린 것은 폐교대학 탐방기이다. [2] 서남대학교, 한민학교, 한중대학교, 동부산대학교처럼 폐교했거나 폐교할 학교들을 찾아가서 리뷰하는데, 일종의 폐건물 탐방처럼 흉물스러운 분위기와 2013년 때의 경험과 비교해가는 입담 때문에 매료된 사람이 많아 이 컨텐츠의 인기가 상당하다. 폐교대학이 아니어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된 대학도 찾아가보기도 했다. 한려대학교도 직접 찾아가서 영상을 올렸으나 '''학교의 항의로''' 영상을 삭제하는 일도 있었다.
2019년 3월부터 유니브 MCN 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2. 특징
- 영남대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종종 드러낸다. 영남대 동문들이 반가움의 표시로 댓글을 남기기도 한다.
- 그가 언론정보학과에 입학한 계기는 고1의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CD에 담아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자 반응이 좋은 것을 보고 사람을 감동시키는 카메라감독이나 VJ가 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언론사의 폐쇄성과 경직성 때문에 자신의 독창성을 반영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인터넷 방송인으로 선회했다고 한다.
- 단순히 지방에 위치한 대학 출신이라는 이유로 비난받았던 경험이 쓰라렸다고. 그래서 이런 인식 때문에 생긴 지방대생의 고충을 여과없이 보여주며 그런 편견을 깨부수려고 노력하고 있다.
- 대학 도서관을 매우 좋아한다. 2013년 대학 탐방기에서는 도서관에 대해 집중했을 정도.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확실하게 말한다. 다만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알려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며 영상 소재가 될만한 것은 나중에 조사해서 알려주겠다고 말한다.
- 일단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의 대부분이 블로그 컨텐츠의 연장선상이다. 블로그에서 연재가 중단된 소재를 유튜브에서 재개하기도 했다. 물론 부실대학 및 폐교대학 탐방 같은 유튜브만의 컨텐츠도 있다.
- 대학 이슈에 대해 대학생의 입장에서 논평한다. 그렇다보니 교직원의 시선보다 대학생의 시선으로 기울어져 있다. 물론 교직원의 상황이나 에피소드도 언급하기에 내용에서는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학생과 교직원의 의견이 충돌할 때는 학생들의 입장에서 말한다. 대학생 시청자들에겐 자신들의 입장을 잘 보여주기에 만족스러울 수 있겠지만 교직원 시청자들에겐 자신들의 입장을 보여줌에 있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 수 있다.
3. 콘텐츠
3.1. 2013년 대학 순례
Univ 찌룩/2013년 대학순례 문서 참조
3.2. 2번째 대학 순례
2013년 자료가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위해 새롭게 대학 탐방을 하고 있다. 지금도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댓가로 블로그에서 자교 탐방을 신청할 수 있다. 4년제 대학뿐만 아니라 전문대학, 특수대학, 대학원대학, 원격대학 다 된다고 한다. 유튜브에서도 공지하였다.
폐교대학 및 부실대학 탐방은 별개의 컨텐츠로 간주하여 제외했다. 학령인구가 줄면서 다시 순례했던 대학이 폐교하여 폐교대학 탐방으로 다시 찾아가는 진기록도 볼 수 있을 듯. 일단 지금까지 탐방한 대학들은 그럴 전망은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상황이 괜찮은 편이다. 애초에 찌룩을 초청할만한 대학은 유튜버가 객관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할 정도로 자신감이 커서 그럴것이다.
3.3. 폐교대학 및 재정지원제한대학 탐방
현재 시점에서 폐교한 대학은 검은색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은 빨간색 정상화한 대학은 연두색 표시.
2번째 대학 순례와 다르게 분위기가 암울하다. 컨텐츠 특성상 대학의 특성보다 비리, 위기, 지역 상황이 부각된다.
한편 2013년에 그가 순례한 4년제 대학 캠퍼스 중에서 현재 폐교한 대학은 경북외국어대학교(#), 대구외국어대학교(#), 서남대학교(남원캠퍼스#, 아산캠퍼스#), 한중대학교(#)가 있으며 이는 그가 순례한 대학 중에서 2.19%이다. 학령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상 이 수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8화 성화대학 탐방기에서 폐교한 대학의 공통점은 '''비리'''라고 언급했다. 대학들에게 이 하늘 아래 떳떳하게 재정을 정말 건실하게 사용했냐, 진정으로 학생을 위한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4. 방송 방식
매주 월, 수, 금 오후 9시에 1시간씩 라이브를 한다. 라이브는 고등학생, 대학생 시청자들이 대부분이다. 학교 컨텐츠 스트리머라 라이브 채팅에서 어그로, 과도한 정치적 발언을 차단하는 편.
후원 리액션은 찌룩찌룩~ 거리면서 갈매기처럼 파닥거린다.
4.1. 장점
- 학교를 직접 탐방
학교 사진만 가지고 짜깁기 해서 컨텐츠를 만들지 않고 유튜버가 직접 방문한다
- 재학생의 학교소개
학교에 입학하려는 예비 새내기들이 기숙사나 시설을 볼 수 있다. 일반인이 학교에 허가받지 않고 방문할 경우 건물 내부를 탐방하기 어렵지만 영상으로 간접체험 할 수 있다.
학교 광고료와 촬영 협조를 받은 영상에서는 외부인이 구경하고 사용할 수 없는 고가의 카메라 장비와 시설이 나오기도 한다.
- 학생의 적성에 부합하는 학과 진학을 강조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소포모어 징크스(대2병)를 경고한 적이 있다.
- 학교 광고를 목적으로 관련 정보를 허위 또는 과장 하지 않음
- 지방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인터뷰
인터뷰 도중 스트리머가 시나리오를 짜서 결론을 만들지 않는다.
4.2. 문제점/비판
- 수도권 대학 선호 및 지방대 혐오 현상을 비판하는 콘텐츠 대비 수도권 대학의 장점과 현실을 다루는 콘텐츠가 적음.
수도권 대학만을 선호하는 편견 어린 시선을 비판하는 내용은 많이 있지만 수도권 학교 재학생들의 실력과 수도권 대학의 노력에 대해 소개하는 컨텐츠가 부족하다. 지방대 혐오와 수도권대학 선호 현상을 비판하려면 현실적으로 수도권 대학의 학벌과 압도적인 학교 밖 인프라와 학벌을 다뤄야 한다. 게다가 캠퍼스의 시설 위주로 리뷰하다보니 수도권 4년제 대학생 시청자들에게 시설이 좋은 지방대를 띄워주는 것처럼 보여서 이 비판이 심해졌다. 시설 위주로 리뷰하면 당연히 지방이 토지 가격이 싸기에 재단이 튼튼한 지방대가 유리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수도권 대학은 대학 자체의 시설보다 인프라와 학벌 때문에 대체로 입결이 더 높다.
일단 현재는 두 번째 대학순례에서 수도권 전문대를 연속해서 탐방하는 모습을 보이며 비판에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수도권 대학 리뷰에서는 인프라를 다루는 비중이 지방대 리뷰의 인프라를 다루는 비중보다 더 높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수도권 4년제 대학을 다루기 시작하였다.
일단 현재는 두 번째 대학순례에서 수도권 전문대를 연속해서 탐방하는 모습을 보이며 비판에 신경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수도권 대학 리뷰에서는 인프라를 다루는 비중이 지방대 리뷰의 인프라를 다루는 비중보다 더 높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수도권 4년제 대학을 다루기 시작하였다.
- 시청자 관리 미흡.
비수도권 대학을 다루는 영상이 많은 만큼 수도권 대학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변호하는 댓글마저 차별로 몰아가는 일부 역차별적 생각을 가진 구독자들이 존재한다. 역으로 지방대학교 출신을 인신공격하는 악성 구독자들도 댓글로 서로 싸우다 인신공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대학 훌리건들이 자주 출몰하고 해당 영상에서 다룬 학교의 학생들이 자교를 씹어대는 댓글도 많아 댓글이 혼탁해 지기도 한다. 유튜버는 입장표명을 통하여 이를 지적하고 분쟁을 우려하는 내용의 영상을 업로드하였으나 많은 컨텐츠에서 시청자들의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 컨텐츠의 중립성과 더불어 시청자 갈등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 표명과 중재 조치가 필요하다.
- 전문성 부족
대학 평가와 입시문제 비판은 교육 전문가가 나서도 상당히 민감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중앙일보 대학 평가도 항상 논란이 생긴다. 찌룩은 교육 전문가나 정식 언론인이 아닌 교육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유튜버임에도 방송 출연 등의 커리어를 쌓거나 영리 추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컨텐츠 자체의 전문성과 수준이 이익 추구만큼 부합하는지 우려스러운 의견을 표출하는 구독자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유튜버 본인이 좀 더 경험이 높아지고 명성과 커리어가 높아져야 떨쳐낼 수 있는 비판인만큼 너무 이른 비판이라는 관점도 있다. 민감한 주제라서 정식 언론인이 자주 다루지 않은 주제이지만 반대로 말한다면 아직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선도하고 개척하려는 언론인이 적기 때문에 찌룩이 참고할 만한 가이드라인이 미흡하다. 찌룩 본인이 크게 성장한다면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여서 그런 민감한 부분을 어떻게 다룰지 가이드라인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아직 인터넷 방송 자체가 정식 언론이 아니기 때문에 정식 언론인과 인터넷 방송인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도 큰 무리가 있다. 오히려 정식 언론에서 다룰 수 없는 부분을 인터넷 방송에서 다룰 수 있는 점도 있기에 그 장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유튜버 본인이 좀 더 경험이 높아지고 명성과 커리어가 높아져야 떨쳐낼 수 있는 비판인만큼 너무 이른 비판이라는 관점도 있다. 민감한 주제라서 정식 언론인이 자주 다루지 않은 주제이지만 반대로 말한다면 아직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선도하고 개척하려는 언론인이 적기 때문에 찌룩이 참고할 만한 가이드라인이 미흡하다. 찌룩 본인이 크게 성장한다면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여서 그런 민감한 부분을 어떻게 다룰지 가이드라인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아직 인터넷 방송 자체가 정식 언론이 아니기 때문에 정식 언론인과 인터넷 방송인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도 큰 무리가 있다. 오히려 정식 언론에서 다룰 수 없는 부분을 인터넷 방송에서 다룰 수 있는 점도 있기에 그 장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볼 수 있다.
- 대학 촬영 및 컨텐츠 제작의 법적 문제
일부 컨텐츠는 대학 시설에 대해서 무단침입으로 볼 수 있는 리뷰가 있고 실제로 대학교의 항의로 비공개로 전환한 영상도 존재한다. 과거 대학생 시절에는 학생으로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학 재단이 딱히 문제 삼지는 않았다. 오히려 홍보를 할 겸사 찌룩을 반겨주는 대학도 있었다. 그러나 영리 목적의 유튜버로서 활동하게 되면 학교 의사에 따라 문제를 제기할 소재도 존재한다. 찌룩의 리뷰를 살펴보면 분명 외부인 방문이 불가능한 곳에도 리뷰 및 사진을 대학의 허가 없이 촬영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한려대의 리뷰는 재단의 공식적 요청에 의해서 삭제되었다. 이후 찌룩은 입장 표명에서 힘든 상황에 처해 있거나 폐교 직전의 학교들은 학교 측에 사전 동의를 얻지 않는 이상 탐방 및, 촬영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 이원화캠퍼스 리뷰에 있어 아쉬운 점
2013년 리뷰에서 어떤 대학은 이원화캠퍼스까지 찾아가서 리뷰했지만 다른 대학은 본교만 찾아가서 리뷰했다. 분교는 모두 찾아가서 리뷰한 것과 대비되는 부분. 이원화캠퍼스도 분교만큼 시설 차이와 수준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굳이 소개를 해야 한다면 이원화캠퍼스를 모두 방문하는 세밀한 리뷰가 필요하다. 게다가 법적으로 분교는 본교와 별개이지만 이원화캠은 본교의 공간적 연장이고 본교에 종속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언급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는 블로그에서 이원화캠퍼스의 의미를 소개했었지만 유튜브에서 분교와 이원화캠을 분캠으로 묶어 불렀다.
특히 2번째 순례에서 직접 대학을 찾아가는게 아니라 초청을 받고 찾아가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지역별 7개 대학과 특성화대학으로 나뉘어져있고 그 대학들도 캠퍼스를 최소 3개 이상 갖고있어서 지역마다 학교가 사실상 다르고 캠퍼스마다 복불복이 매우 심하다는 특성이 있지만 그는 학생, 대학의 초청을 받고 대학을 소개하기 때문에 매우 최근에 지어진 한국폴리텍Ⅱ대학 광명융합교육기술원을 리뷰하며 한국폴리텍대학 전체를 리뷰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분캠과 이원화캠을 구분하기 시작하며 해당 비판에 신경 쓰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2번째 순례에서 직접 대학을 찾아가는게 아니라 초청을 받고 찾아가는 것으로 방침을 바꿨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이 더 커질 수 밖에 없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지역별 7개 대학과 특성화대학으로 나뉘어져있고 그 대학들도 캠퍼스를 최소 3개 이상 갖고있어서 지역마다 학교가 사실상 다르고 캠퍼스마다 복불복이 매우 심하다는 특성이 있지만 그는 학생, 대학의 초청을 받고 대학을 소개하기 때문에 매우 최근에 지어진 한국폴리텍Ⅱ대학 광명융합교육기술원을 리뷰하며 한국폴리텍대학 전체를 리뷰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유튜브에서 분캠과 이원화캠을 구분하기 시작하며 해당 비판에 신경 쓰는 것으로 보인다.
이원화캠은 아니지만 폐교된 캠퍼스도 직접 찾아가서 소개할 필요성도 있다. 대학교가 이사한 후 구 캠퍼스를 버리거나 이원화캠을 폐교하면 그 지역에서 대학이 폐교한 것과 동일하거나 준하는 타격이 일어난다. 하지만 해당 학교법인과 마찰을 일으키거나 무단침입으로 간주될 여지가 더욱 커서 그런지 그는 본캠이 폐교하거나 큰 위기가 닥쳐야 찾아가서 리뷰했다. 이 점도 아쉬운 부분.
5. 기타
- 캠퍼스 순례를 하지 않은 곳
2010년 개교한 학사학력 인정 각종학교인 순복음총회신학교는 실수로 탐방하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학사학력 인정 각종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다녀왔다. 그리고 각각 경찰청과 국방부, 회사의 허락없이 방문할 수 없는 경찰대학, 국군간호사관학교, 사내대학은 허가를 못 받았는지 방문하지 못했다. 신경대학교는 엄연한 4년제 종합대학이지만 깜빡해서 못갔다고.
그가 2013년 순례 때 신경대학교와 별개로 수도권 대학 1개교를 탐방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있다. 아마 경찰대학 용인캠퍼스일듯.[5] 경찰대학은 2015년까지 경기도 용인시에 있었고 2016년부터 충청남도 아산시로 이전했다. 여담으로 현재 경찰대 구 용인캠은 버려진 상태로 폐허로 변해가고 있다.
- 정부재정지원대학을 탐방할때 피동형 동사(본인은 수동태라고 표현)를 너무 많이 쓴다며 댓글에서 많이 지적받자 그런 대학은 말 하나 까딱해서 잘못하면 신입생 충원률이 더 안 좋아질 수 있기에 극도로 조심하는거라며 해명하였다. 실제 라이브 방송에서는 피동형 동사를 잘 안 쓴다.
- 여동생이 게스트로 출연한적이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발레과 출신이라고 한다. 2013년 대학 순례 한예종 편에서 여동생이 정말 가고싶어하는 학교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꿈을 이룬듯. 여담으로 그가 탐방한 캠퍼스는 석관동캠퍼스인데, 여동생이 다녔던 무용원 발레과는 서초동캠퍼스에 있다.
- 사용하는 핸드폰은 LG G7 ThinQ 모로칸 블루로 보인다.
[1] 무교라고 꾸준히 밝혀왔으며,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신을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한 번도 없고, 모든 종교에 우호적으로 대한다.[2] 폐교했거나 폐교할 학교들을 찾아가서 리뷰하는 컨텐츠는 학교 동의 없이 진행되어 학교측의 항의나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3] 2013년에 찾아가지 않았다. 딱 2013년에 폐교되는 바람에 가지 않았던듯.[4] 당시에도 이미 폐교된 학교라서 가지 않았다. 당시 찌룩(날으는 촌닭)이 폐교된 대학을 순례하는 것도 아니었으므로.[5] 경기도 안성시에 있었던 학사 학위 인정 각종학교인 수도침례신학교는 2009년에 폐교하였고, 4년제 학사 학위로만 운영하는 전문대학인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2017년부터 4년제로만 운영하였기에 시간대가 맞지 않다.[6] # 의 마지막 토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