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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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9년 4월 1일 서울시 영등포구 본동에 설립된 동양공과학원(東洋工科學園)이 모체이다. 1965년 4월 동양공업고등전문학교(기계과 5학급, 전기통신과 5학급, 건축과 5학급, 총 입학정원 15학급)로 개교했다. 1970년 서울시 영등포구 고척동으로 이전하였으며, 1976년 고 조홍제 효성그룹회장이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같은 해 기계설계과, 전기과, 통신과를 신설하였고, 1978년 동양공업전문학교를 동양공업전문대학[2] 으로 개편하였다. 학훈은 성실(誠實), 근검(勤儉), 박애(博愛). 재단은 효성그룹이다.
고척돔 개장에 맞춰 2016년 3월 29일 구일역(동양미래대학교) 2번 출구가 개통된 이후, 도보 이용 시 기존의 1번 출구보다 약 5~10분 빨리 캠퍼스에 도착할 수 있다. 캠퍼스 부근에 먹자골목과 고척돔 내 식당이 잘 형성되어 있어, 식사나 음주가무 걱정은 없다. 캠퍼스의 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생활하면서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8호관(구 3호관)이 완공된 이후 편의점, 은행, 모닝글로리, 카페 등 상권이 8호관내에 다수 밀집 해 있다. 위치 및 교통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통 항목 참고.
교육기술과학부의 '''201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2012년 취업률이 68.8%에 이르는 등 2010년부터 3년 연속 수도권 전문대학 ‘가’ 그룹 가운데 취업률 1위의 대학으로 우뚝섰다.[3] 이후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서울지역 전문대학 중 최상위 등급을 받았으며 이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취득, 공학교육혁신 지원사업 선정, 서울시 캠퍼스CEO 육성사업 선정,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 취득,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사업 선정 등을 통해 활기차고 뛰어난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창의적이고 슬기로운 전문직업인을 양성한다는 미션 아래 ‘아시아 직업교육 허브대학’의 비전을 제시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교육, 시대를 선도하는 최상의 교육을 발전목표로 하고 있다.
동양대학교와는 관계없다.
2. 역사
동양미래대학교 역사관
2.1. 학교설립
2.2. 1939~1989
- 1939. 04 김봉주 초대 이사장 취임 동양공과학원 설립인가, 서울시 영등포구 본동 21번지
- 1948. 03 재단법인 동양학원 설립인가, 서울 영등포구 본동 21번지
- 1964. 01 학교법인 동양학원 조직변경 인가
- 1965. 04 동양공업고등전문학교 개교 (기계과 5, 전기통신과 5, 건축과 5, 총 입학정원 15학급)
- 1967. 03 화공과 신설
- 1970. 03 고등전문학교 이전, 서울 영등포구 고척동 61번지
- 1974. 11 전문학교 설립인가 (기계 3, 전자 3, 건축 1, 화공 1, 매학년 8학급씩 총 입학정원 16학급)
- 1976. 01 조홍제(효성그룹 회장) 이사장 취임
- 1976. 12 교가 제정 (작사 이은상, 작곡 김성태)
- 1976. 12 기계설계과, 전기과, 통신과 신설
- 1978. 11 화공과를 공업화학과로 변경
- 1978. 12 동양공업전문학교를 전문대학으로 개편
- 1980. 12 졸업정원제 실시 (졸업정원 기계과 240, 기계설계과 240, 전기과 240, 전자과 240, 통신과 160, 공업화학과 200, 건축과 120명 계 1,440명)
- 1984. 01 조석래(효성그룹 회장) 이사장 취임
- 1984. 11 사무자동화과 신설
- 1988. 02 지응업 학장 취임
- 1988. 11 공장자동화과 신설
2.3. 1990~1999
- 1992. 07 해외 대학 자매결연 미국 Milwaukee Area Technical College 뉴질랜드 Auckland Institute of Technology 일본 기후공업고등전문학교
- 1995. 10 경영정보과 신설
- 1996. 11 학과신설 및 입학정원 조정(경영정보시스템과 주간40, 공장자동화과 주간40 증원), 인터넷정보과 신설(주간80, 야간40명) 입학정원 계 2,440명
- 1997. 01 멀티미디어 정보센터, 산학협력정보센터 신설
- 1997. 01 인문교육연구소 · 외국어교육연구소 발족
- 1997. 03 전자계산소를 중앙전자계산소로 개편 전산사무자동화과, 경영정보과, 인터넷정보과를 전산경영기술공학부 (전자계산, 사무자동화, 경영정보시스템, 인터넷정보 전공)로 개편 총 입학정원 2,440명
- 1998. 01 부속시설 확대 개편 산학협력정보센터를 산학협력센터로 개편 기술지원실을 교육공학센터로 개편
- 1998. 03 전기과, 전자과, 전자통신과를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전기, 전력전자, 전자, 반도체, 전파통신, 정보통신 전공)로 개편 전산경영기술공학부내 사무자동화 전공 폐지, 테크노경영전공·멀티미디어전공 신설 총 입학정원 2,440명
- 1998. 08 동양공업전문대학 - 제52보병사단 학·군협약 체결
- 1998. 09 동양공업전문대학 - 구로구청 관·학협약 체결
- 1999. 03 국립의료원 간호대학[4] , 숭의여자대학교와 교육협력 협약 체결
- 1999. 03 해외대학 자매 결연 - 캐나다 BCIT
- 1999. 04 주문식교육 컨소시엄 운영에 관한 협력협약 체결 (거제대학, 대림대학, 대천대학, 연암공업대학, 울산과학대학)
- 1999. 08 동양공업고등학교 이전에 따른 교사 확장 (10,293㎡ 증가)
- 1999. 11 도서관동 증축공사 준공 지상 7층 지하 2층 기존면적 4,901㎡(1,483평) 증축면적 1,603㎡(485평) 총연면적 6,505㎡(1,968평)
2.4. 2000~2010
- 2000. 03 구 동양공업고등학교 교지 및 교사 전문대학으로 편입
구 동양공고(교지 : 14,844㎡, 교사 : 10,274㎡)
전 전문대학(교지 : 21,004㎡, 교사 : 21,160㎡)
총 계(교지 : 34,816㎡, 교사 : 35,434㎡)
전 전문대학(교지 : 21,004㎡, 교사 : 21,160㎡)
총 계(교지 : 34,816㎡, 교사 : 35,434㎡)
- 2000. 12 동양공업전문대학 - 구로경찰서 관·학 협약 체결
- 2002. 05 호서대학교와 연계교육협약 체결
- 2002. 08 관광경영전공 신설
- 2003. 02 국내 대학교와의 연계교육협약 체결
- 2004. 02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와 연계교육협약 체결
- 2004. 03 명지전문대학과 교류협력협정 체결
- 2004. 02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와 연계교육협약 체결
- 2004. 03 동양공업전문대학 산학협력단 신설
- 2004. 06 해외대학 MOU 체결 - 미국 Hawaii Pacific Univercity
- 2005. 02 효성관준공식
대학본부 및 강의동 : 지상10층 / 8,274m2 (행정실, 강의실, 실습실)
도서관동 : 지상6층 / 5,827m2 (도서관, 중앙전산소)
주 차 장 : 지하3층 / 9,418m2 (주차면수 : 312대)
계 : 23,519m2
도서관동 : 지상6층 / 5,827m2 (도서관, 중앙전산소)
주 차 장 : 지하3층 / 9,418m2 (주차면수 : 312대)
계 : 23,519m2
- 2005. 02 서울시와 시정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정 체결 및 중소기업 현장기술 인력지원 네트워크 구축 협정 체결
- 2005. 03 계열을 경영학부로 개편, 유통마케팅전공, 비서행정전공 신설
- 2005. 06 서울관악지방노동사무소 취업지원 협약 체결
- 2005. 08 해외 대학 AEA 체결 - 일본 Takuma National College of Techology
- 2005. 12 해외 대학 MOU 체결 - 중국 북경물자대학 (Beijing WUZI University)
- 2007. 12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교육인적자원부 인가
- 2007. 11 첨단강의실 구축
- 2007. 06 말레이시아 국비 유학생 입학 20주년
- 2007. 01 학부제 전면 시행 및 부속기관 개편
- 2006. 12 해외대학 자매결연 체결(중국 심천직업기술학원)
해외대학 MOU체결 (말레이시아 림콕윙대학)
- 2010. 03 동양미래대학으로 교명 변경
2.5. 2011~현재
- 2012. 04 동양미래대학교로 교명 변경
- 2012. 03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 선정
- 2012. 10 동양미디어, 예비군연대 기구 신설
- 2014. 01 기관평가인증 교육품질 인증대학 선정
- 2014. 04 강석건 제 24대 총장 취임
- 2014. 06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 2016. 04 김상희 이사장 취임
- 2018. 04 정완섭 제 25대 총장 취임
3. 상징
3.1. 로고/UI
3.2. 사명과 비전 및 전략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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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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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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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으로 통학한다면 이론상으론 주간선 도로를 두개나 끼고있으니 더할나위 없는 좋은 입지이지만, 서부간선도로와 경인로의 상습적인 정체로 그다지 큰 메리트는 없다. 안양천로, 혹은 신월IC-오류IC로 접근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주차장 이용료는 학생차량등록시 월 10,000원이며 등록하지 않고 일반차량으로 이용시 매우 비싸다. 두시간 안되게 5,500원 정도.
4.1. 버스
학교 앞에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이 있다. 오가는 버스의 종류가 많은 점이 좋지만, 인천 방면의 경인로가 차로가 감소하는 지점이고 고척 돔구장으로 인해 버스도 막히는 수가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타고 통행하는 학생은 구일역에서 내린 후, 도보로 약 3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을 타고 통행하는 학생은 온수역에서 하차해 8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정류소에서 160번을 탑승하면 된다. 1호선으로 갈아타 구일역에서 걸어가는 것과 시간상으로 큰 차이가 없다. 운이 좋아 버스가 바로 온다면 오히려 더 빠르다.
만약 지하철에서 자다가 놓쳤다면 광명사거리역에서 하차하여 6637번을 탑승하면 된다.
4.2. 지하철
경인선 구일역에서 가깝다. 그러나 예전에는 구일역에 서쪽 출구가 없었기 때문에 내린 뒤 약 15분 정도를 걸어가는 수고를 들여야 했다. 그래서인지 구로역, 신도림역, 개봉역 등 구일역과 가까운 근처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가는 게 더 빠르고 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고척돔 개장(2015년 9월)에 맞춰, 2016년 3월 29일 '''구일역 2번 출구가 개통되었다'''. 도보 이용시 기존의 1번 출구보다 약 5 ~ 10분 가량 빨리 도착할 수 있다.
5. 캠퍼스
5.1. 1호관(대학본부)
2011년 1학기까지 재단이름을 따서 효성관이라고 불렸었으나 후에 대학본부라고 불린다.
전에는 경영학부가 사용했으나, 2014년 2학기부터 대부분의 교양 수업을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다.[5] 또, 시험기간에 전공과목 통합 시험이 있을 때도 계단 강의실 등 학생을 많이 수용할 수 있는 이곳의 강의실을 이용한다.
1층과 4층에서는 도서관 건물로 직접 통하는 구조이다. 엘리베이터가 2대 설치되어 있는데, 단순히 1층에서 4층으로 갈 목적이면 계단을 이용하거나 도서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단, 아침 9시 전후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단이 더 빠르다.
이 건물은 10층까지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2대임에도 기다리는 데에 꽤 오래걸리기 때문. 2층부터는 화장실 쪽에 자판기와 정수기가 층마다 설치되어 있으며, 학생 휴게실이 같이 있다. 교양수업을 기다리는 학생들이 이곳에서 자주 끼니를 때우고 있고, 무엇보다 시끄럽다.
4층에는 학생서비스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자판기 옆쪽에 ATM기기가 설치되어있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기기가 설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특히 4층의 휴게실에 학생이 많은 편인데 앉을 곳도 많고, 로비로 갈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7층 강의실(실습실)은 특이하게 모든 PC가 일반적인 데스크톱이 아닌 가상PC(VDI)로 구현이 되어 있다. 시험기간에는 1층 강의실 2개를 열어준다.
5.2. 1호관(도서관)
대학본부 옆에 존재하며 1층과 4층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6] 외부인은 4층에서 출입등록 절차를 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신분증 제출)
1층과 6층[7] 은 열람실이 있으며, 2~3층과 5~6층은 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5층에는 영상 자료실이라하여 여러가지 영상을 관람할 수 있고, 일정 인원 이상이면 작은 영화관을 빌릴 수 있다.
4층과 5층은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5층은 그래픽SW를 이용할 수 있을 만큼 나쁘지 않다. 운영체제는 Windows7이며, 아래아 한글, 파워포인트, 엑셀등의 문서 작업 S/W부터 학교 수업시간에 다루는 Visual Studio, Adobe사의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설치되어있다.
2층 서가는 인문학 등에 관한 책들이 있고, 3층 서가는 기술과학 등, 6층 서가는 철학과 관련된 책들이 있다. 도서관 곳곳에 비치된 PC를 이용해 소장중인 책들을 찾아볼 수 있다. 소장 중인 책이 꽤 많으니 필요한 책이 있다면 반드시 들러보자. 서가에 없는 책이더라도 신청하면 거의 다 받아주어 서가에 도서를 구비해준다. 라이트노벨류도 받아준다. 최근 오버로드 전권이 들어왔다. 도서 검색 페이지
2층 서가와 3층 서가에는 스터디 룸이 있는데,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스터디 그룹에 속해있거나 시험기간에 단체로 공부할 생각이면 이곳을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신청은 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 시설물 예약 페이지 다만, 앞서 누가 신청했으면 신청이 불가능하며, 당일을 포함하여 7일 이내의 날짜에서만 예약할 수 있다. 또, 한 사람이 3시간 이상 예약할 수도 없으니 유의하자. 토요일을 포함한 휴일에는 예약이 불가능하다. 자신의 예약시간이 아니더라도 비어있다면 들어가서 하다가 예약자가 나타났을 때 비켜주어도 된다.
제1, 2열람실 기준으로 평상시에는 8시부터 22시까지 개방하고, 2~6층은 9시부터 21까지 개방한다. 다만, 시험기간에는 제1, 2열람실에 한해서 24시간 개방한다. 그러나 시험 기간이 도서관 이용률이 가장 높은 시기라서.... 시험기간은 정말 사람이 많다. 미어 터진다. 5층,6층도 이 기간에는 복도까지 시끌벅적하다.
열람실과 정보 열람실의 자리는 평상시에는 그냥 들어가서 남는 자리에 앉으면 되지만 시험 기간에는 학생증으로 미리 예약한 뒤 자리를 쓸 수 있다. 2014년 2학기 기말고사부터 06시~24시까지 가능하다. 시간대가 시간대다 보니 많이 괜찮아진 모습을 보인다.
여담인데, 시험기간마다 제1, 2열람실 앞 자판기 채우는 장면을 보면 핫식스가 빠르게 매진되어 핫식스만 계속 채워넣는 장면을 볼 수 있다.
5.3. 2호관
정문을 올라와 볼 수 있는 곳은 1층이라 생각되지만 얕은 언덕 때문에 사실 3층이다.[8]
예전에는 교양 수업이 이루어지는 건물이었으나, 2014년 2학기부터 교양수업은 대학본부에서 진행한다. 대신, 대학본부를 사용하던 경영학부가 이제 1호관을 사용한다.
14학번까지는 다시 한 번 가보면 적응 안 될 곳이기도 한다. 예전의 칙칙한 그 분위기와는 다르게 연두색으로 디자인 해놓았으며, 기존에 평범한 강의실이 전산실이 되어있기도 하다.
지하 2층부터 7층까지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지하 1층부터 7층까지만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2014년 2학기에도 이곳에서 교양 수업이 이루어지기는 한다. 취업과 진로라는 교양 과목인데, 이곳 지하 2층에서 진행한다. 본부로 옮겨졌는데 왜 여기서 수업이 진행되는지는 불명
4층과 5층을 잇는 계단에서 본관 건물로 이동하는 통로가 있다.
7층에서 교수 개인실을 조심조심히 지나가면 안양천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생각보다 학생들은 잘 모르고, 바람 쐬기 좋아 교수님들과 얼굴 붉힐 관계가 아니면 가볼만하다.
경영학과에서 쓰는 사무실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계공학부, 로봇자동화공학부 교수실이 7층에 존재한다. 교수님을 만나러 가려면 3호관-본관-1호관 코스를 추천한다.
5.4. 3호관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기전자통신공학부와 컴퓨터공학부, 경영학부, 건축과 일부가 나눠서 사용중이다. 커피 자판기와 정수기는 각 층(일부 층 제외)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본관에서 1호관과 2호관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금연구역이고 문에도 금연구역 스티커가 붙어있다. 2014년에 본관 입구쪽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층 : 이론 강의실이며 학생회실, 카페드림, 커뮤니티실이 존재한다. 보건실도 여기에 있다. 2015년 5월 이후 카페가 생겼는데, 교내 카페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맛이 좋고 저렴하다. 포인트를 모아 음료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2층 : 컴퓨터공학부 학부사무실이 존재하며 전산학부 교수 연구실과 실습 강의실이 있다. 전산학부에 있는 PC인만큼 사양은 좋은 편. 맥킨토시만 있는 맥 강의실도 존재한다. 자판기[9] 및 정수기가 존재한다. 또한 로비가 있어 학생들이 자장면같은 음식물을 시켜먹는데 수업도중 종종 음식냄새가 강의실로 들어오기도 한다.
2층과 3층 사이, 3층과 4층 사이의 한 면에 사물함이 존재한다. (매 학기 개강시마다 학부 홈페이지 혹은 컴퓨터공학부 카페에서 대여한다. 보증금은 1만원이며, 학기 종료후 반납시 1만원도 돌려준다.)
2층의 가장 우측편 방에는 서버실도 존재하며, 2층을 통하여 1호관 및 2호관으로 쉽게 건너다닐 수 있다.
3층 :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전공동아리의 동아리방과 실습실이 존재.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면 T자형으로 갈라지는데, 좌측 강의실은 전기전자통신 공학부 실습실이며, 우측은 경영학부/건축과 실습실이 존재한다. 실습실 컴퓨터를 전면 교체한 뒤로, 학교컴치고는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4층: 전기전자통신공학부의 학과사무실이 위치해있으며 올라오는 계단 기준으로 좌측 강의실과 실습실은 전부 전자공학과가, 우측은 전기공학과가 사용한다.
5층 : 좌측에 Network 실습실 및 전기전자통신공학부 통합 실습실, 컴퓨터공학부의 전공동아리방이 있고, 우측에 일부 교양과목과 전기전자통신공학부의 전공수업을 진행하는 강의실이 있다. 이중 가장 구석에 동아리실 앞쪽에 있는 강의실은 수업이 1주일에 한번 수준으로 정말 적은 사실상 빈 교실이기 때문에, 간혹 교실이 필요할 경우 쓰기에 좋다. 물론, 근로장학생에게 허락은 받아야 한다. - 통합실습실의 경우 Oscilloscope, DC Power Supply, Function Generator, DMM상시 비치.
컴퓨터공학부의 전공동아리방은 2개로 컴퓨터정보공학과의 2개의 동아리가 사용하는 방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의 4개의 동아리가 사용하는 방이 있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의 동아리방은 굉장히 좁지만 우수한 작품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해마다 교내 졸업작품 경진대회(코엑스)에서 순위권 안에 들고 있으며 국내 유명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경우도 있다.(동아리 EL의 ABLE(Always Bicycle LifE) 프로젝트 2018년도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자유부문 - 최우수상 등)
컴퓨터공학부의 전공동아리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와 컴퓨터정보공학과의 전공동아리로 나뉜다.
자신의 학과와 상관없이 입부는 가능하지만 커리큘럼이 3년제와 2년제이므로 둘의 난이도 차이는 조금 있을 수 있다.
동아리를 짧게 소개하자면
컴퓨터정보공학과의 전공동아리
ONE : 학교 PD Lab (Project Development Lab)로 인터넷 및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ICT 작품개발을 관심분야로 한다.
MARS : 학교 PD Lab (Project Development Lab)로 JAVA, IoT, 모바일 앱 개발을 관심분야로 한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의 전공동아리
EL : 학교에서 PD Lab STAR로 선정된 동아리이며 매년 학교에서 졸업작품 순위 2위 안에 드는 동아리이다.(2017,2018,2019년도 기준) EL은 Embedded Linux의 약자로 관심 및 연구분야가 IoT, Embedded System과 Linux이다. 2018년도 프로젝트는 ABLE(Always Bicycle LifE), 2019년도는 ARIBY(Anytime Anywhere Riding a Bicycle)로 계속해서 자전거 용품이나 자전거에 탑제하는 시스템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프로젝트는 VR을 이용해 실내에서 주행하고 실외에서는 스마트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게 시스템이 개발된 상태이다.자세한 내용은 Github 페이지를 참고
다솜 : 학교 PD Lab (Project Development Lab)로 C, C++, Java 등 프로그래밍 언어 스터디를 관심분야로 한다.
MIT : 학교 PD Lab (Project Development Lab)로 정보보안,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관심분야로 한다.
CAN : 학교 PD Lab (Project Development Lab)로 프로그래밍 학습 및 작품개발을 관심분야로 한다.
이외 창업동아리
Carpe DM
기타 동아리
CoreLab
5.5. 4호관
기계, 로봇자동화, 화공과 학생들이 주로 실습수업을 듣는 곳. 6층 옥상에는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취미 동아리실들이 있는데 너무 높아서 2호관 학생들 아니면 잘 안오려 한다. 몇년 전에 에어컨이 새로 장착되었다. 본관과 연결되는 통로가 있다. 엘리베이터가 없다.
지하부터 5층까지 각종 실습실들이 있고, 이론 강의는 새로 생긴 6호관에 강의실이 많아 6호관에서도 많이 진행한다.심심한 학생들이 와서 자주 탁구를 친다. 지하 3층은 지하 2층과 연결되어있으므로 참고하자.
기계
전공동아리
5층
스페이스
4층 A+
메카니카 - 기계 명문동아리, 기계 성적우수자 다수포진, 부원모집도 성의있음.
로봇자동화전공동아리 - 기계, 전기,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학과 답게 해마다 우수한 퀄리티를 가지는 로봇을 제작하며, 해마다 국내 유명대회 순위권 입상과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학교 졸업작품전은 로봇자동화공학부에서 쓸어가는편 해마다 쓸어가는 상금으로 인해 각 동아리가 부유한편.
5층
MAS - 2017년 프로젝트 : BCI기반 완구
MCA - 2017년 프로젝트 : 어디로든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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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5호관
구내서점 겸 문구점이 8호관(구 3호관)으로 가버리고 학생식당 역시 업체가 바뀌고 모두 개편되어 5호관(구 복지관) 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끽해야 있는건 ATM기 정도인데, 이것 역시 국민은행 동양미래대점이 8호관(구 3호관) 지하에 입점해서…
2018년, 신설된 식품공학과에서 발효식품을 만들고 있다.
5.7. 6호관
지하 3층에 체육시설이 있으며 지상 1층부터 많은 강의실이 있으나 기존 건물에서 대부분 과목의 수업이 진행되어 사실 빈 강의실이 많다.
그래서 공강인 학생들이 빈 강의실에 와서 잠을 자거나 시험기간에 자습을 하곤 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잠겨있어 빈 강의실 찾기가 쉽지않다.)
휘트니스 센터같은 경우 학교 학생들만 유료로 이용 가능하나 텅 비어있는걸로 보아 학생들은 잘 모르는 듯 하다.
5.8. 7호관
건축과, 실내환경디자인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건물. 안에 나선형 계단도 있다. 사실 6호관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는 편. 본부와 꽤나 멀리 떨어져있다. 디자인과나 건축과가 아닌 학생은 처음 가면 "우와~ 우리학교에 이런 곳도 있었네?"하는 곳.
여기에도 후문이 하나 더 있다.
1학년이 되고 처음 강의를 들을 때 '우리가 공부하는 이 건물은 '건축'이 아니라 '건물' 에 불과하다.' 라는 말을 교수님에 의해서 접할 수 있다. 이 말의 의미에 대해서는 수업을 들으면 알게 된다.
7호관의 외장벽은 붉은 벽돌이 창문 사이사이에 있는데 이 벽돌들은 치장벽이다. 그리고 너무 멀다.
그리고 겨울엔 의외로 지하1층 실습실의 히터가 제일 빵빵하다. 그 다음으로 따듯한곳은 화장실...의외의 장소가 제일 따듯하다.
7호관 자체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지만 6호관 건물과 서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6호관 끝 층인 5층에서 내리면 7호관 2.5층에 연결되어있다.
마찬가지로 6호관 4층은 7호관 1.5층, 6호관 3층은 7호관 0.5층으로 6호관 2층부터는 연결되어있지 않다. (6호관 2층부터는 7호관으로 갈 수 없다.)
5.9. 8호관
그나마 몇 안되는 건물들 중에서 가장 늦게 지어진 건물. 그래서 그런지 시설도 꽤 좋고 깔끔하다. 생활환경공학부, 기계자동화공학부가 사용하며 대부분이 강의실, 실습실, 교수 연구실로 채워져 있다… 였지만 운동장 공사가 끝나면서 지하 1, 2, 3층에 새로운 학생식당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와 있다. 교내 대강당 역시 지하 3층에 존재하지만 통로가 막혀있어 바로 진입할 순 없다. KT기준으로 데이터를 못잡는곳이 종종 있다.
6. 설치 학과
- 기계공학부
- 기계공학과
- 기계설계공학과
- 로봇자동화공학부
- 자동화공학과
- 로봇공학과
- 전기전자통신공학부
- 전기공학과
- 정보전자공학과
- 반도체전자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컴퓨터공학부
- 컴퓨터정보공학과
-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 생활환경공학부
- 생명화학공학과
- 건축과
- 실내환경디자인과
- 시각정보디자인과
- 식품공학과
- 경영학부
- 경영학과
- 유통마케팅학과
- 세무회계학과
- 관광컨벤션학과
- 경영정보학과
- 기계공학과
- 기계설계공학과
- 자동화공학과
- 전기공학과
- 정보전자공학과
- 정보통신공학과
-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 실내환경디자인과
- 건축학과
- 경영학과
7. 등록금
[image]
전문대학교 등록금 순위 (2015년 기준) 9위 출처
8. 주변 시설
음식점, 주점, 편의점, 노래방 등등 각종 편의시설들이 많아 주변 대학 거리들 중에서 유일하게 대학가라고 할 수 있을만한 곳이다.
고척교로 안양천을 넘어가면 롯데마트가 있다.(없어졌다) 귀찮아서 가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하지만 메뉴도 제법 다양하며, 학교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싶을때, 혼밥을 하고 싶을때 추천한다. 안양천 부지에 넓은 운동장이 많아서 여기서도 축구등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식당가가 많아 학식을 먹지 않고 주변 음식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학생이 많다. 주로, 한솥, 지지고, 알쭈(없어졌다), 봉구스 밥버거, 돈발해, 토마토김밥 등 3,000~5,000원 사이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롯데리아, 피자스쿨, 순대타운(순대국집, 근데 보통 뼈해장국을 먹는다. 깨끗한 편은 아니다), 봉채국수(국수집이지만 볶음밥이 더 맛있다) 및 다수의 중국집 존재 (순대타운 옆건물의 전가복만 군만두를 서비스로 준다. 짜장면은 반드시 여기서 먹어야한다. 또한 여기 칠리탕수육이 명물이니 꼭 먹어보길 바란다.). 최근에 홍콩반점이 새로 들어왔다. 대국은 만포 순대국이 괜찮다. 좀 비싼게 흠이지만.
순대타운에서 좌측에는 오리고기집이 존재하는데, 이곳에서 학생메뉴가 500원 할인되며, 부대찌개를 주문할 경우, 아주 신박하게 많이 넣어주시니 강력 추천한다.
뒷쪽으로 갈수록 시장골목이 등장하며, 토마토를 지나서 조금더 가면 통통김밥이 존재하는데, 돈까스 정식 5,000원 메뉴를 시킬 경우, 아주 푸짐하게 나와서 먹다가 기겁할 수도 있다.
통통김밥의 건너편에는 국수나무 가 존재하는데, 가격은 4,500 ~ 8,000 정도 선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며, 맛은 보장한다. 여름 특별메뉴로 냉국수가 있다.
국수나무의 좌측에는 홍짜장이 존재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맵다고 느끼기에, 일반인은 도전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일반 짜장면은 홍짜장보다는 순대타운 건너편의 전가복을 강력 추천한다. (홍짜장 없어지고 굿짜장으로 바뀜)
국수나무의 우측에는 피자마루가 존재하는데, 점보피자(XXL)를 주문할 경우, 정말 크고 강력한 피자가 나온다. 많이 먹는 사람도 보통 2~3조각이면 배부르다. (가끔 비정상적인 경우 4조각까지도 먹는 거 봤다... 대단하다)
학교 주변에 GS25, 세븐일레븐이 입점해있다. 또, IGA Mart라는 편의점도 입점해있다. Buy the way가 세븐일레븐에 인수됨에 따라 세븐 일레븐이 2군데 존재한다.
제과점으로는 뚜레쥬르가 입점해 있으며, 카페는 이디야, 카페베네 등이 입점해있다.
조금 더 걸어가면 GS25가 하나 더 있으며, 파리바게트도 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상가들이 입점해 있으며 바로 앞엔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건설되었다. 돔구장 때문에 학교로 가는 교통이 조금 편해졌다.(물론 야구끝나는 시간엔 헬이다.) 근처의 상권도 늘어나는 유동인구에 맞춰 커질 확률이 많다.
다만 점심시간이 되면 좁은 인도에 비해 다니는 사람은 많으므로 차도로 다니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또한 제대로 된 횡단보도가 없으므로 대부분 그냥 차도를 건너 다닌다. 이곳을 지나다니는 차들과 구로06 버스덕분에 점심시간에는 클락션 빵빵거리는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다.
3호관 확장 공사를 통하여 맘스터치 옆에 출구가 하나 생겨서 2,3호관에서 식당가쪽으로 가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이쪽으로 통해서 나갈 시 국민은행 atm기가 있으니 식당가쪽에 볼 일이 있을 때 현금이 필요하다면 이쪽을 통해 나가는 것이 좋다.
학교 5호관과 6호관 사이의 쪽문으로 나가면 주택가가 나오는데, 이 문으로 나가 처음으로 만나는 골목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꺾어 계속 내려가다보면 '시골집'이라는 가정식 식당이 나온다. 5000원을 내면 백반을 먹을 수 있는데 제육볶음, 콩나물국, 동그랑땡, 계란말이 등이 기본 찬으로 나온다. 게다가 무한리필이라 값싼가격으로 상당히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은 편이다.
8.1. 상가 현황
CU - 지하 3층 대학가쪽 입구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복지관에 있었던 매점을 대신해 각종 군것질거리를 팔며 학우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고 있다.
모닝글로리 - 지하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복지관의 문구점을 대체하고 있다.
두꺼운 노란색 100장 레포트용지가 2,400원이라는 괜찮은 가격을 보여주는 중.
어째 문구점이면서 이거저거 다판다, 베게라던지 커피포트라던지…여담이지만 모닝글로리보다는 우남문구를 추천한다.
구내서점 - 모닝글로리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서점. 각종 전공서적들을 팔고 있다.
국민은행 - 지하 3층에 위치. 은행 입구 바로 앞에 국민은행 ATM기 2대가 놓여있으니 필요하신 학우분은 참고바람.
킹스커피 - 지하 3층에 위치.
디저트카페 다담누리 - 지하 1층 학생식당 안쪽에 위치한 카페. 이름답게 각종 디저트류와 커피, 생과일 주스 등을 팔고 있으며 학생증이 있을 경우 전 메뉴 500원 할인을 해주니 갈땐 꼭 학생증을 지참하고 가자.
학생식당 - 2018년 2학기 때 개편을 해서 이전같이 많은 메뉴에서 고르는 휴게소 형식이 아니라 2~3개의 테마를 갖고 한 테마당 한 가지의 음식만 고를 수 있는 형식으로 바뀌었다.(돈가스와 라면은 항상 존재) 메뉴도 매일 바뀌고 전보다 퀄리티가 올라가서 먹을 만하다.
서브웨이(Subway) - 2018년 3월초에 공사가 끝나고 오픈하였다. 점심시간쯤인 11시부터 12시까지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다. (꼭 먹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아침9시 혹은 오후 2시쯤 방문하면 보통 사람이 빠져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진짜 섭크리트들만 남았다. 피크타임에도 10분 내외로 주문이 가능하다.
9. 대학 생활
9.1. 수강신청
수강신청 때면 학교 이름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리거나, 서버 시간을 확인해주는 사이트 서버를 마비시켜버리는 경우도 있다. 흔히 꿀교양이라 하여 수강 신청이 몰리는 과목이 있는데, 괜히 관심 없는 분야의 교양을 들어보거나 하면 진정 헬 게이트가 열린다. 특히 대부분의 과목이 상대평가 방식의 채점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1학년 1학기 때에도 전공 및 교양 필수 과목이 없거나 적은 관계로 시간표를 정해져 있는 전공과목을 토대로 나름 자유롭게 짤 수 있다. 하지만 15학점 이상 수강신청해야 하며, 24학점까지 신청할 수 있는 관계로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20~24학점을 듣는다. 왜? 졸업학점이 높기 때문...[10] 2학년 2학기때 실습을 나가고 싶다면 2학년 1학기까지 66학점을 들어두길 바란다. 그 이유는 실습과목의 경우 최대 14학점까지밖에 신청이 안되기 때문에 실습을 나가려다 학점이 부족해 못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이글보고 모든 전공선택 과목 들었는데. 후회할 수도 있다. 전공선택은 필수가 아니다. 관심있거나 흥미있거나.. 그런 전공 선택 위주로 하자.
9.2. 서울권역 e-러닝 학점교류
인터넷으로 수강하는 교양과목으로서 이름 그대로 서울권에 있는 다양한 학교 학생들과 동시에 강의를 듣는다. 따라서 교수진도 학교별로 다양한 편이다. 한양대학교 학점교류에서 2018년부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 학점교류로 변경되었으며 한양대학교 학점교류는 재수강만 가능하다. 동양미래대학의 경우 2학년부터 수강할 수 있다.
성적의 경우 성적평가 방식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뀌어 동양미래대학 내에서 해당 강의를 듣는 학생끼리 성적평가가 된다.
다만 중간, 기말 역시 주말에 인터넷으로 본다는 점이 있어서 인터넷 과목의 인기는 나름 좋다고 할 수 있으며
특정 과목의 경우 시험, 과제에 있어서 가혹할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9.3. 점심 시간
점심시간이 되면, 학식보다는 나가서 끼니를 때우는 경우도 많다. 위의 주변 시설에서 서술했지만, 적당히 싸면서 먹을 곳이 많기 때문. 다만, 먹을 곳이 많아도 12시~1시는 언제나 피크타임이며, 얼마 지나면 이곳 저곳 다 가보기 때문에 '먹을 게 없다'는 소리가 나오기 마련이다. 다시 말하면, 먹을 곳은 많아도 특별히 '맛집'이라고 예찬할 정도의 집이 있는 것은 아니다.
+ K모 분식집 맛있다. 가성비 오진다. 기계과 학생들 중 유사 간판 분식집을 '찐마토'로, 이 분식집을 '짭마토'로 칭하는 사람들도 있다. (근데 찐보다 짭이 훨 맛있다.)
또 피크 시간대에는 학교 주변 음식점이 대부분 꽉차는데, 이 때문에 신학기에 신입생 무리들이 식사할 곳을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3호관 지하나 본관 로비, 본부의 휴게실 등에 배달이 자주온다. 주 메뉴는 중국 요리나 냉면과 같은 것들. 나가기에 너무 덥거나 추울 때 이용하면 딱 좋다. 다만 비오는 날에는 미리 주문하지 않으면 점심시간이 끝날때 쯤에 오거나 점심시간이 지나도 안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바람.
그릇은 그 자리에 두고 가면 보통 나중에 회수해 간다.
중, 석식 시간 즈음해서 음악 방송을 해주는 경우가 있다. 생각 보다 듣는 학생이 있는 편.
다만, 길게 하는 것은 아니고 잠깐동안 짧게 진행한다. 그 시간대에 수업이 있기도 하니까 어찌 보면 당연한 일.
X주식당이 국룰이다(혼자서 가긴 뭐하다)
9.4. 기타 대학 생활 관련
OT나 MT등에서 술 강요 와 같은 악습이 거의 없는 편이다.[11]
앵간한 공과계열은 여학생 없으니까 성비 물어보지 말자. 그냥 군대라고 생각해라. 16년 17년에 와서는 40명중 4명 정도로 여학생이 입학한다. 컴퓨터공학부는 다르다 한 반에 30%는 여자다 생명화공과는 한 반에 거의 50%가 여자다
금요일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학교 앞 버스 정류장에 가보면 친구에게 매달려 비틀거리는 학생을 한두명 정도 볼 수 있다. 보기에도 좋지 않고 본인도 힘들 뿐이니 언제나 술은 적당히 마시는 습관을 기르자.
학교 대부분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흡연자라면 흡연 구역을 숙지하여 흡연하도록 하자. 2016년에는 정문 앞에 흡연 부스가 신설되었다.
학교 앞 삼거리의 보행자 신호등이 순서대로가 아니라 동시에 녹색으로 변한다.
학과마다 전공동아리가 존재하는데 가입하는 걸 매우 추천한다. 처음 학교에 입학하여 어리둥절할 때 학교 적응도 쉽게 할 수 있고 동아리에서 주관하는 튜터링을 통해 학습능력을 신장할 수도 있다. 대외상도 많이 수상하는 편이므로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한줄 넣고 싶다는 학우들에게 추천한다. 또 전문대라는 특성상 선배와 교류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 전공동아리에 들어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신입생이라면, OT와 전공수업시간에 선배들이 전공동아리 홍보하러오니, 이 때 주의 깊게 듣고 기억했다가 꼭 지원하길 바란다. 면접을 빡세게 하는 동아리도 있으니 준비는 단단히 하길 바란다. 하지만 전공동아리인만큼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타과의 전공도 신청하여 들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지원하길 바란다.참고로 취미동아리들은 4호관 6층에 포진되어 있고, 전공동아리들은 보통 학과사무실에 있는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다만 면접이라고 해도 안빡센데도 있으니 당연히 시도해도 무난하다.
김포공항으로부터 오는 비행기들이 자주 날아오기 때문에 학교에 있다 보면 비행기 소음을 '''자주''' 접할 수 있다. 비행기가 꽤 낮게 캠퍼스를 가로지르기 때문에 처음보는 사람들의 경우 넋을 놓고 바라보게 된다.
의외로 학교가 24시간 개방을 하지 않는다.시험기간에는 24시까지 개방하고, 보통 23시에 정문을 닫는다.
로봇자동화부에는 창의적공학과제(이하 '창공')라는 전공 필수과목이 존재하는데, 보통 4명이 한팀이 되어 1학년 2학기부터 2학년 2학기는 로봇을 직접 설계 하여 제작하고 경진대회를 열어 수상 성적에 따라 학점을 부여하는 방식이다.1학년 2학기의 과제는 대체로 쉬운 편이나, 2학년 부터는 굉장히 빡센 과목이다.혹시 로봇자동화부에 지원 하실 고등학생분들은 이글을 보고있다면 진심으로 창공을 고려해서 지원해야 한다. 전공필수라서 수강신청을 안할 수도 없고, 특히 남학생들의 경우 학기중에 군대라도 가게 된다면 나머지 팀원들이 고통 받는다.또한 2학년 2학기 까지는 모든팀이 4명으로 구성되므로 팀원수가 모자라다면 팀을 못구한 학생들을 교수님들이 붙여 주시는데, 잘못만나면 정말 개고생한다.(물론 팀플과제가 대부분 그렇긴 하다.)하지만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면 뿌듯하기도 하고,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뭔가 적어 넣을게 많아진다.로봇자동화부가 취업이 잘된 는 이유중에 하나 이기도 하다.(로봇자동화공학부가 취업이 잘되는 것은 사실이나 힘들다. 타학과 상위 고학점, 고능력자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로봇자동화공학부로 전과를 하는 경우가 많음.)
시간표와 학사일정을 보면 융통성이 없고 타반 수강, 타과 수강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4년제의 보강주에 비해서 공휴일로 인한 휴무로 생기는 휴강일을 추후 보강주로 편성하여 무슨요일 휴강 한 것을 수업을 진행한다. 일부 과목은 진행되지않는 경우도 있지만 극소수 이며 수업진행률이 거의 90%가 넘어간다. (특히 나이든 교수님들이 그러하다.) 4년제를 다니다가 자퇴해서 온 경우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보았다.
생명화학공학과의 경우 실험과목은 자필레포트를 제출해야하는 일이 많다. 아니 매주 낸다고 봐도 무방하다.
10. 기타
운동장은 좁긴하지만 잔디구장이기 때문에 축구나 야구하기가 편하다. 사람들도 점심먹고난 후나 저녁즈음에 공하나씩 들고와서 항상 축구를 한다. 흡연자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다들 흡연지역에서만 핀다. 하지만 다수의 인원이 담배를 피다보니 근처만 가면 냄새가 많이난다.
정말 여담으로, 나무위키의 전문대 문서들 중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다음으로 분량이 방대하다.
10.1. 장점
서울 시내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과 고척스카이돔과 대학교의 존재로 근처 상가가 큰 편인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 후진적 문화를 가진 일부 대학과 달리 체육대회 및 MT가 자율이며, 악습이 없다.
대기업 생산, 관리직 목표시 최소 학점 3.5를 넘고 자격증 및 토익 취득시 갈 확률이 높다. 기업별로 원하는 스펙이 다르므로 여러곳에서 정보를 얻어보자. 취업지원센터가 존재하므로 이용해보자.
만약 토익이 없고 학점이 부족하지만, 자격증이 있다면 중소기업 관리직이나 중견기업 생산직은 거뜬히 갈 수 있다.
또한 2012년 기준 '''수도권 전문대학(졸업자 2,000명 이상, 가 그룹) 중'''에서는 취업률이 1위이다. 전국을 기준으로 하면 2012년에는 영진전문대학에 밀려 2위다.관련 기사물론 취업에 있어서 취업률보다는 취업의 질이 좋냐 나쁘냐도 큰 요소이기 때문에 아주 큰 의미는 없지만 적어도 취직 자체는 보장한다고 보면 편하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그리고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무시험 편입학 협약이 체결돼있다. 2012년부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구 충주캠퍼스)에서도 실시한다. 당 학교의 등록금에 비해 값싼 전문대학 등록금을 내다가 일정 이상의 요건만 충족시키면 편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위 지방 캠퍼스의 경우 대부분의 입결이 동양미래대보다는 일정 부분에서 높기 때문에 낮은 성적으로 동양미래대학에 입학했다가 편입 요건을 만족시키고 편입을 하는 학생도 있다. 경쟁률은 꽤 높은 편.
2020년도 입학생부터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본캠) 도 협약이 체결됐다.
도서관 시설은 (쟁탈전까진 아니지만) 시험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도서관/열람실엔 공부하는 사람들로 차 있는 수준.(고정된 인물들이 많은 것은 함정) 그래도 시험기간이 아니라면 자리는 항상 있다.
어학시험응시료를 지원해 주고 있었다. 토익의 경우 300점만 넘으면 됐었다. OPIc 토플 등의 어학 시험도 지원해주었다. 그러나 어학 응시료와 별개로 개인 취업 스펙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하자
전과가 매우 쉽다. 지원자가 적은편.
개별 냉난방으로 냉난방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
학교에 와이파이가 잘 터진다. (와이파이 사용시 학교 계정 필수)
윈도우 10을 쓴다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사용해서 접속하자. 처음 인증 페이지에서 웹 페이지 더 탐색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교육부의 전문대 육성사업에 특성화 전문대학으로 선정되었고, 취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2013년 대비 2014년 지원율이 27%. 30% 가까이 늘어났다.
10.2. 단점
캠퍼스가 '''매우 좁았다.''' 일반적인 고등학교 2~3개를 합친 것과 비슷할 정도. 다만 지금은 부지를 매입하고 계속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고등학교 4개 정도를 합친 정도로 확장했다.
그래도 인하공전과 비교해보면 실로 차이가 크다. 원래 낡은 동양공업고등학교의 건물을 사용했으나 이 건물은 허물고 새 건물이 들어섰다. 덤으로 부족한 학교 부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지하 강당까지 신축했다. 1호관의 경우 지하 2층에서 수업을 하는 경우 말은 지하 2층이지만 건물입구가 3층에 있기에 체감상 지하 5층에서 수업을 듣는 것처럼 느껴진다.
다만 좁다고 해서 안 좋다는 말과 반드시 동의어는 아니다. 고척동 근처에서 오래 산 위키러로서 가끔씩 동양미래대학 내 은행, 식당 등을 방문하는데, 이렇게 좁은 공간도 이렇게 활용할 수가 있구나 하고 감탄이 나올정도로 건물을 잘 지었다. 그리고 항상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고 있다. 면적 자체가 작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작은 면적 내에서 최대한 건물을 지어서 불편함 없게끔 필요한 모든 시설은 다 있다. 그리고 건물과 교실 시설도 새것이라서 아주 좋아보인다. 작성자가 동양미래대학 학생이 아니고 주변 거주인이라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었다.
옆에 있는 고척돔에서 야구나 콘서트라도 있는 날에는 교통이 매우 혼잡스럽다. 게다가 고척돔에서 나온 사람들이 화장실을 찾아 학교안으로 무리를 지어서 들어오기 때문에 학생들이 불편을 겪기도 한다. 고척돔 내에 식당가가 생긴 이후로는 그나마 조금 나아졌다.
그리고 사실 작은 캠퍼스는 전문대들에서 자주나타나는 특징으로, 이 특성을 생각한다면 동양미래대가 특히 캠퍼스가 작다고 볼 수는 없다.
11. 출신 인물
[1] 전공심화과정 선택시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을수 있다.[2] 2010년 3월 1일 "동양미래대학"으로 교명이 변경되었으며, 2012년 "동양미래대학교"로 변경되었다.관련 기사를 참조.[3] 관련 기사를 참조.[4] 나중에 성신여자대학교로 흡수되었다.[5] 경영학부 건물은 1호관으로 변경되었다.[6] 대학본부와 마찬가지로, 캠퍼스 외부에서 내부로 이동하는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7] 6층 서가와 장소를 공유하여 시험기간에만 개방한다.[8] 이점은 대학 본부와 동일하다. 대학본부와 도서관은 4층이다.[9] 3층,4층과 관리인이 다른지 음료 종류가 조금 다르다[10] 2년제기준 전공+교양 총 80학점이상이어야 졸업가능.3년제는 120학점[11] 다만, 취미 동아리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약간 달라지기도 한다. 동아리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학생이 수두룩한데, 이때 대부분은 평이 안 좋은 동아리들이다. 평을 들어보고 잘 생각해서 들어가자. 예를 들어 댄스동아리에선 기수제가 심해 나이불문하고 무조건 존댓말, 아래에겐 반말이다. 밴드부는 올해부터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