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대학교

 


1. 개요
2. 개교
3. 파행 운영
4.1. 폐교 이후
5. 의의
6. 이야깃거리
7. 학부/학과
7.1. 보건한방학부
7.2. 국제학부
7.3. 사회과학부
7.4. 디자인학부
7.5. 스포츠과학부
7.6. 예술학부
7.7. 자율전공학부
8. 관련 문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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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상북도 경산시에 '''있었던''' 지금은 폐교되고 없는 4년제 대학교.
참고로, 예전에 모 사이트에 아시아대학교 학생증 인증이 올라왔을 때 삽시간에 베스트글이 된 적이 있다. 해당 글은 이후 삭제.
학교 구성이 지역방위사단, 동원사단과 똑같다. 편제는 130명인데 실제 등하교하는 학생은 '''3명'''.
망한 뒤 대구한의대학교에서 학교 건물을 낙찰받았다. 현재는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로 바뀌어 옛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여담으로, 2003년 첫 개교 당시 이름은 '''아시아전통과학대학교'''였으며, 동년 4월에 '''아시아대학교'''로 교명을 바꾼 거라고 한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와는 전혀 다른 학교이다. 수도권에서는 '아세아대'라고 하면 주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를 생각한다. 아주대학교의 '아주'도 아시아주의 음역인 '아세아주'의 준말이다. 똑같이 교명에 아시아라는 의미가 들어가는 이 두 대학은 당연하게도 아시아대학교와는 비교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정상적인 대학교들이다.[1]

2.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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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상대로115길 37(구 여천동 240-3)에 있'''었'''던 4년제 사립대학. 2003년 아시아전통과학대학교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후[2], 얼마 안 가 아시아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대학', '법고창신'(法古創新)을 학교의 이념으로 삼았다. 옛 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조선 후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언급한 말이다. 온고지신(溫故知新)과 유사한 뜻이다.
실제로 전통 의학에 관한 학과를 중점으로 개설하였다. 기숙사비는 1학기 40만원으로, 당시 30만대였던 포항공과대학교보단 살짝 높았다.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대구광역시경산시에서 윗자리를 얻어보려고 했으나, 광고 실패와 자리 선점 실패라는 이중고를 입었다. 경산시에서도 꽤나 벽지에 속하는 남산면 상대온천에서도 '''인가가 없는 속으로 약 800m 가량 걸어가야''' 나온다. 상대온천은 이 근방에서는 꽤나 유명한 온천이지만, 그 옆에 있는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대학교가 있었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때문에 경산시민들조차 그 존재를 모를 정도였다.


3. 파행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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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강의동으로, 이 '''강의동 하나에 대학본부, 교수연구실, 강의실, 편의시설, 기숙사 등 시설들이 모두 있었다.''' 현재는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 한방융합관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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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짓다가 말았던 강의동으로 현재는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 한방미래관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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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학교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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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겨진 버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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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파격적인 장학금 혜택으로 축구부도 유치하는 등 이런저런 성과가 있었다. 대학 축구부 등의 운동부는 학교 등록금에 축구부 회비까지 모두 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든다.[5]
그런데 이 축구부 역시 파행으로 운영을 하는 바람에 K대, Y대 등 축구명문대를 뿌리치고 아시아대학교로 입학한 축구부원들은 인생이 망하게 생겼다. 이대로라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나 예술체육요원은커녕 상주 상무 입단마저도 불가능한 지경까지 간 것이다. 결국 분노한 축구부원들은 학교 건물을 부수기 시작했고 이걸 일반 재학생과 타협해서 강의실만은 부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런 큰일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당국이 아니라 학생들끼리 상호합의로 해결했다는 것부터가 이미 문제다.
하지만 해가 갈수록 학생은 계속해서 없어져서 망할 지경에 처했다. 이 학교가 마지막으로 학생을 받은 2006년의 전체 정원이 640명이었는데, 신입생은 겨우 160명에 불과했다. 게다가 '이건 아니다, 도저히 안 되겠다'고 생각한 3, 4학년생들은 전부 다른 학교로 편입학을 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없는 학생수는 계속해서 더 줄어들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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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자꾸자꾸 줄고 수입이 줄어들자, 학교 측은 학생 충원을 위해 부랴부랴 2004년, 중국인 유학생들을 유치하는 '''시늉'''을 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중국인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학생비자를 '''판'''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국인 유학생'들의 목적은 대다수가 대학 입학이 아니라, 학생비자를 명목으로 '''한국으로 입국'''하는 것이었다.
3번째 사진은 널리 알려진 대로 한약자원학과의 실습수업이 아니라, 중국인 학생들의 다도학 실습수업이라고 한다.
참고로 아시아대학교의 이런 짓거리 때문에 나중에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려면 심사를 거쳐야 하도록 관련법령을 신설했다. 그리고 이 심사에 통과하지 못하면 교육인적자원부가 외교통상부와 협약해서 '''유학생 유치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대학의 유학에 대한 비자 발급을 금지하도록 조치'''했고 외교통상부는 이에 응했다. 그래서 현재는 최소한 멀쩡하기는 한 대학교여야 외국인이 유학올 수가 있다.
2005년, 설립자와 총장이 비리로 기소되었다. 교수 임용과정에서 1인당 1억여원씩 돈을 받았고, 공사비도 허위로 부풀린 것이다. 공사업체 사장과 재단은 아는 사이였으며, 이들이 기숙사비를 횡령해서 기숙사에 전기와 가스와 수도가 '''모두 끊기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검찰 홈페이지에 도움을 요청한 재학생의 글. 상술했다시피 포항공대보다도 비싼 기숙사였다.[6]
특히 대학 등록 과정에서 등록비를 넣었다가 다음날 빼는 일을 반복하다가 그때까지의 부정이 한꺼번에 지역사회에 알려졌으며, 당연히 이런 문제점들로 자연히 학교는 엉망이 되었다.
지금은 폐쇄되어 볼 수 없는 한총련의 웹사이트에는 당시 학생회장이 남긴 게시물이 남아 있었는데, 학교 상황을 잘 드러내고 있다. 당시 총학생회장의 아이디로 여겨지는 '自主아시아'로 검색해보면, 정말 처절하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다 망해가던 한총련에까지 가서 도움을 요청했을 정도니... 그리고 이것으로 보건데, 아시아대학교의 FM은 '자주 아시아'였던 것 같다.

4. '''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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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008년 '''제2회 마지막 졸업식''' 모습이다.
위의 졸업식(학위 수여식)을 끝으로 아시아대학교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당시 교육인적자원부2007년 2월 이 학교의 신입생 모집을 정지시키고 횡령 및 부정집행한 금액 116억을 물어내지 않으면 폐교처리 하겠다고 했다. 결국 2008년 2월 29일, 학교 법인이 강제로 해체되어 아시아대학교는 폐교되었다. 이런 학교 사이트도 있었으나, 지금은 폐쇄되었다. 2006년 7월 5일의 학교 사이트 모습문서도 웹 아카이브에 남아 있던 약간의 흔적에 인터넷 기사들과 여러 블로그에서 가져온 자료들을 토대로 편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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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5일 학교 사이트 모습[7]
그런데 아시아대학교가 유명해진 것은 폐교 때문만이 아니다. 교육당국으로부터 학생 처리 대책 제출 요구와 검찰의 추가 수사를 우려한 재단 측이 학생 처리 대책을 제출하지 않고 장부 외에 학생 관련 서류와 컴퓨터 기록을 하나도 남김없이 폐기[8]하고 도주해 버려서 '''학생들의 학적 기록이 모두 사라진 탓에 최종 학력까지 몽땅 고졸이 되었다.''' 이렇게 되자 구제받은 일부 학생들을 제외한 많은 학생들은 다른 학교로 편입학조차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나서야 이제 교육부에서도 방침을 바꿔서 '''학적자료를 각 학교가 관리하는 것이 아닌 교육부가 일괄관리 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그래야 이렇게 학적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뷰 기사를 통해서나마 아시아대학교 학생들의 눈물겨운 나날들을 볼 수가 있다. 학적 자료는 남아있는 자료를 싹싹 긁어모아 경북대학교를 거쳐 현재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관리 중이라고 했지만, 학교는 사라지고 남은 학생들에게는 그야말로 잃어버린 2년인 셈. 어찌 보면 아시아대학교의 막장 행태를 방조한 당시 교육인적자원부도 참 대책없긴 하다.
2011년 10월 머니투데이 기사에 따르면 재학생의 경우 경북대학교계명대학교편입학했으나, 일부는 끝내 편입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없어져서 의미가 없겠지만, 개막장 운영에 대해서는 영남지역 해당 기사 참고.
네이버 지식인에는 한때 아무 생각 없이 아시아대학교를 신청했다 등록 확인이 되어버려서 엄청 고생했던 학생의 이야기도 있었다. # 그런데 글이 올라온 것은 2006년 9월로 즉, 2007년 입학이라는 소리다. 위의 인터뷰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교육부에서 2007년 신입생 모집을 중단시켰으므로 잘 풀렸을 것이다.[9] 아니면 그냥 낚시였을지도 모른다.
스쿨버스도 있었지만 역시나 문제가 심각했다. 등교 시간에는 귀빈예식장 ~ 동대구역 ~ 동구청 ~ 반야월역 ~ 영남대학교 노선, 영남대학교 시착 노선, 죽전네거리 ~ 7호광장 ~ 반월당 ~ 수성구청 ~ 시지 노선, 남부정류장 ~ 옥산동 ~ 경산역 ~ 계양네거리 ~ 영남대학교 노선이 있었는데 각각 1회씩이라''' 등교 노선은 겨우 하루 4회 운행했다.''' 거기다 하교 노선도 다를 게 없어서 경산역 종착 노선, 시지 종착 노선, 반야월역 종착 노선이 있었지만 시지 종착 노선 2회을 제외하면 나머지 노선은 1회씩이라 '''하교 노선 역시 겨우 하루 4회 운행했다.'''
대중교통도 시원치 않아서 당시 99번 시내버스(현재 990번)가 들어왔으나, 상대온천까지 일부 연장 운행이라 '''역시 겨우 하루 왕복 4번 운행했으며''', 그나마 상대온천 정류장에서 800m를 걸어와야만 했다. 그나마 99번은 서문시장까지 나갔으니 양반이었고, 인근 여천동 정류장에 들어오던 200-1번은 '''하루 1회''', 222번도 역시 '''하루 1회''', 399번 '''하루 2회'''였고, 그나마 경산시장이나 자인정류장까지밖에 안 가는 노선이라 대중교통 역시 참 거지같았다. 차라리 30~40분 정도 걸어나가서 남방리 정류장에서 자주 오는 99번 본선, 399번 본선 등을 타는 게 훨씬 나았으나, 워낙 벽지라 해가 지면 위험하기도 했기에 그것조차도 여의치 않았다.

4.1. 폐교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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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이 건물 2동, 운동장, 축구대, 농구대뿐이었다는 사실은 이미 조선일보 기사를 통해서 유명해졌다. 그나마 지상 5층짜리 멀쩡한 강의동 1동 외에 지상 5층, 지하 1층의 또다른 강의동 1동은 짓다 말아서 흉물스러운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 특히 짓다가 만 강의동의 경우 마치 영화 알 포인트에 나오는 건물 분위기가 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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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사진이 무슨 군부대같다.''' 초병과 바리케이드(Barricade)만 세팅하면 완벽한 군부대.
폐교된 후 부지가 짓다 만 폐건물로 남아 있다가 2010년, 대한민국 대학교 사상 최초로 경매에 부쳐졌으나 여러 번 유찰되었다. 채권자만 160명이 넘는데다가 학교부지는 용도변경이 어렵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었다. 첫 감정가는 '''110억 6,400만원'''이었지만 유찰된 이후 3차례 유찰 끝에 감정가보다 30% 낮은 77억 4,500만원에 다시 경매가 진행되었다.
결국 대구한의대학교에서 '''40억 8천만원'''에 부지를 매입하면서 이 폐건물은 마침내 '''완공'''되었다. 대구한의대학교에서는 방치되었던 강의동을 마저 짓고 리모델링하여 2012년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로 개교하였다. 꽤나 오래 방치되었던 건물이었고 폐교되었던 학교 건물이라서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가 되면서 아시아대 당시 건물 2동 중 멀쩡한 건물은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 한방융합관, 짓다가 말았던 건물은 대구한의대 오성캠퍼스 한방미래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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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온천에서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 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정문 사진이다. 현재 이 곳으로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유곡지에서 올라오는 뒷길이 실제 정문 역할을 하고 있어서 차량은 모두 이 쪽으로 다닌다. 덩달아 도로명주소까지 바뀌게 되었다. 원래주소는 상대로115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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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학교 시절 유일한 강의동은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 한방융합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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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대학교 시절 폐건물 강의동은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 산학협력관(구 한방미래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아시아대학교가 만들다 그만둔 건물을 마저 다 만든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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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축구대, 농구대 하나 뿐이었던 곳에 풋살장이 생겼으며 축구대, 농구대도 교체되었다.
원래 아시아대학교 시절 내부는 엉망 그 자체였으나,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가 된 후에는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깨끗하게 했다. 내부를 전부 새로 도배하고 도색하고 엘리베이터 같은 시설까지 전부 새 걸로 교체해서 상당히 깨끗해졌다. 옛 아시아대학교 시절과 현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를 비교해 보면 불과 10년 안팎이지만 '''상전벽해 수준의 엄청난 차이'''라는 걸 알 수 있다.
폐교 후 2009년 1월 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되면서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 경산시 시내버스간 무료 환승제가 도입되고 시계외요금도 폐지되었다. 990번은 이제 들어오지 않고 399번이 있는데 남산1번, 남산2번이 추가로 상대온천 정류장으로 들어오게 되어 훨씬 사정이 나아졌다. 단, 남산1번을 제외하면 399번은 대구행만 아침에 1번 편도로, 남산2번은 9시 50분 정평역발 송림행만 운행한다. 2014년 3월 3일 이후로는 개편으로 109번이 들어온다.

5. 의의


아시아대학교의 사례는 부적격 대학교의 난립과 비리 사학이라는 교육계의 2가지 고질적인 문제가 한꺼번에 터졌던 사건이며 '부실대학'이 갖출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가진 채 제대로 망할 수 있다.
그 원인은 김영삼 정권 당시 대학설립요건을 준거주의에서 준칙주의로 바꾸면서 대학의 설립이 무지하게 쉽게 바뀌었기 때문. 덕분에 100개 남짓하던 4년제 대학이 10년 사이에 2배로 뻥튀기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부작용으로, 진짜 대학생다운 지적 수준이 되는 사람만 대학생이 되던 상황에서, 전국민 모두가 대학생이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부터 터져나오기 시작한 부실대학 문제는 큰 사회문제가 되었다. 다만, 아시아대학교의 학적기록 말소 사건 이후, 각 대학의 학적을 교육부에서 일괄 통합 관리하게 되면서 학교가 폐교되더라도 재학/졸업생들의 학적이 소실되는 일은 이제는 없어졌다.

6. 이야깃거리


정원기가 아시아대학교 교수, 국제교육센터 소장을 잠시 맡기도 했다.
아시아대학교가 폐교된 후 방치된 시절 이 학교를 방문한 사람들에 의해 각종 괴담들이 유포되었다. 관련 글. 귀신을 봤다느니, 알 수 없는 괴소리를 들었다느니, 다소 과장이 있긴 했지만 거의 대부분 얘기는 사실이었다. 폐교된 후 하나의 거대한 폐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술했다시피 지금은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로 말끔하게 정비되어서 옛 흔적은 찾아볼 수가 없다.
이 곳을 여행(?)한 사람이 있는데 아시아대학교 시절은 아니고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로 바뀐 후 방문한 것이다.
타이중도쿄에도 '''아시아대학교'''라는 이름의 대학교들이 있으나, 다행히 이쪽들은 모두 '''망하지는 않았다.''' 아니, 애초에 이 쪽의 아시아대학교는 '''멀쩡한 대학교들'''이다.

7. 학부/학과


웹 아카이브에 남아있는 당시 아시아대학교 홈페이지 자료 중에서 열람 가능한 최신의 정보인 2006년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다.
여담으로 폐교 직전인 2006년에 배상면주가와 협약을 맺어 주조학과를 신설할 계획이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신입생 모집이 중단되고 이후 폐교되면서 실현되지 못했다.

7.1. '''보건한방학부'''



7.2. '''국제학부'''


  • 관광경영학과
  • 관광항공중국어학과(2004년 신설)
  • IT마스터학과(2004년 신설)
  • 영어영문학과
  • 인터넷비지니스학과
  • 한중통번역학과
  • 호텔관광경영학과

7.3. '''사회과학부'''



7.4. '''디자인학부'''


  • 산업디자인학과
  • 미용과학과(2004년 신설)
  • 패션쥬얼리디자인학과(2004년 신설)

7.5. '''스포츠과학부'''


  • 댄스스포츠학과(2005년 신설)
  • 사회체육학과(2005년 신설)
  • 태권도학과(2005년 신설)

7.6. '''예술학부'''


  • 사진영상학과(2005년 신설)
  • 실용미술학과(신설년도 미상)
  • 영상애니메이션학과(2005년 신설)
  • 음악학과(2006년 신설) : 당시 음대 교수가 남긴 추가모집 글을 참조했다.

7.7. '''자율전공학부'''



8. 관련 문서


[1]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는 국내 초교파 신학대학교 중에서 지명도가 제일 높고, 초교파 목사들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곳으로 꼽힌다. 또한 아주대학교는 인하대와 함께 경인권 최상위 대학이며, 특히 공대는 기업에서 매우 선호하는 대학 중 하나로, 못 가서 안달인 대학교다.[2] 공교롭게도 같은 지역에 폐교된 대구외국어대학교도 같은 시기에 개교하였다.[3]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무슨 '''중/고등학교(...)'''같이 생겼다.. 또한 그마저도 완벽한 대칭구조가 아니다..[4] 여담으로 복학왕 34화에서 이 사진이 패러디되었다.[5] 보통 체육대학이 있는 곳에 축구부나 야구부같은 특성화운동부가 있으며 고등학교 운동부에서 스카우트해서 프로로 데뷔하거나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 운동부로 그대로 진학하게 된다.[6] 근데 그 기숙사도 꼭대기층에 일부 강의실을 개조한 형태였다고 한다. 서남대학교의 기숙사보다도 더 열악했다고 전해진다.[7] 웹 아카이브로 불러온 사진이다.[8] 관리 허술로 대부분의 컴퓨터가 도둑맞은 것도 한 몫했다.[9] 이후 명신대학교가 폐교되었을 경우에도 명신대학교에만 수시 합격한 학생에 한하여 정시모집에 응시할 수 있도록 배려했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