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は吹いている
'''바람은 불고 있어'''
카제와 후이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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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와 후이테이루
1. 개요
2. 기록
-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오리콘 월간 차트 2011년 10월 1위, 오리콘 연간 차트 2011년 3위를 차지했다.[2]
- 첫날 104.6만장이 판매되었다. 전 싱글 <フライングゲット>에 이어 연속으로 첫날 밀리언을 달성하였다. 첫날 초동은 전 싱글 보다 2만장이 넘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 <桜の木になろう> 싱글 부터 계속해서 싱글 밀리언을 달성하고 있다.
- 핑크 레이디가 보유하고 있던 여성 그룹 역대 1위 싱글 연속 선두 기록 9작 연속을 32년 11개월만에 경신했다.
- 2006년 2월 데뷔 이래 싱글 총 판매량이 1034만장을 달성했다. 여성 그룹으로써 핑크 레이디, SPEED, 모닝구 무스메에 이어 4번째다.
- 레코 쵸쿠 비디오 클립 데일리 랭킹에서 첫 등장 1위를 획득했다. 12작 연속으로 기록 중.
3. 수록곡
3.1. '''風は吹いている''' / 선발
-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자들을 위한 부흥 지원 송으로 제작되었다.
- 가을 싱글의 선발 멤버가 16명에서 18명으로 늘어났는데 선발에서 정말 뺄 사람이 없어서 결국 18명으로 늘어났다. 그런데 활동은 16명이서 했는데 카사이 토모미는 당시 몸상태 때문에 활동을 쉬는 중이였고,[4] 야마모토 사야카는 당시 AKB의 음방 스케줄에 불참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5] 어찌저찌 하다가 16명이서 주로 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둘을 뺀 16명을 공식적으로 미디어 선발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GIVE ME FIVE!>도 마찬가지로 18명 선발인데 18명 다같이 활동했다.
- 인도네시아에 연고를 둔 해외 자매그룹 JKT48이 <Angin Sedang Berhembus>로 번안하여 부르기도했다.
3.1.1.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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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PV는 AKB48 멤버들이 상처받은 지구를 살린다는 내용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은데, 어째서인지 귀여운 나무 괴물이 등장해서 분위기가 유치원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3.2. '''君の背中''' / 언더걸즈
- 원래 이 곡의 투톱은 오오바 미나와 와타나베 미유키였지만 두명 다 그렇고 그런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제외되었다. 그리고 그 투톱 자리는 오오타 아이카와 사토 스미레가 슬라이드 되었고 이 둘은 다음 싱글 <上からマリコ>의 커플링곡 <ノエルの夜>의 가창 멤버에도 들어가게 된다. 언더걸즈의 남은 두 자리는 카토 레나와 죠 에리코가 투입됐다.
3.2.1. 뮤직비디오
3.3. '''Vamos''' / 언더걸즈 장미조
- 안무가 짜여져 있는 곡이지만 안타깝게도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른 적은 한번도 없다.
3.4. '''ゴンドラリフト''' / 언더걸즈 백합조
- 이 곡 또한
와 마찬가지로 콘서트에서 부른 적이 없다.
3.5. '''蕾たち''' / 팀4+연구생
- 이 곡도 콘서트에서 부른 적이 없다가 4년이 지난 2015년에 드디어 이 곡을 콘서트에서 불렀다. 그렇지만 4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멤버 구성이 완전 다르고 안무도 없이 그냥 무대 위를 돌아다니는 것 뿐이였다.
- 노기자카46의 16인의 프린시펄 1회에서 이 곡을 합창단 버전으로 부른 적이 있다.
4. 여담
- 2011년 연초부터 시작된 '누군가를 위해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싱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재건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하였다.
- 언더걸즈가 세 유닛이나 있다. 언더걸즈, 언더걸즈 장미조, 언더걸즈 백합조가 있는데 언더걸즈는 2군 멤버들이 모여 있고 언더걸즈 백합조는 보컬 유닛으로서 특성을 살렸다. 언더걸즈 장미조는 빼도 박도 못하고 시어터걸즈에서 이름만 바꿨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병풍들이 모여 있다. 참고로 장미조와 백합조라는 이름은 AKB48 초기 팀A와 팀K의 갈등이 심해졌을 때 기획되었던 셔플 유닛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다만 이 기획은 취소되었고, 그 대신 생긴 제도가 해바라기조 공연이었다.
- 태고의 달인 Wii 결정판 모델로 AKB48이 기용되면서 이 곡이 CM송으로 쓰였고, 이후 태고의 달인에 AKB48의 노래가 대량 수록되는 계기가 되었다.
- <風は吹いている>는 현재 국내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 있는 <1830m> 앨범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