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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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전망
20시즌 성적은 전체 12개 팀중 7위. FA컵은 8강 도달. 2019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비슷한 성적이었으나, 강원이 가진 여러 훌륭한 선수들이라는 인적 자원과, 김병수 감독의 "병수볼"이 3년차에 접어든 시기였다는 점을 떠올려 본다면 마냥 만족할만한 성적이라고도 할 수는 없다.
2021시즌은 강원에게 있어서 도약의 시대가 되어야 할 것이고, 그럴 것이라고 예상되는 중이다. 한국 축구계의 영웅 이영표 대표이사의 부임과 함께 강원을 위한 축구전용구장 사업 또한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고, 임창우, 황문기, 윤석영, 마사, 김대원 등 특급 자원들의 영입도 강원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비록 김승대가 전북으로 임대복귀하고 김지현이 5각 트레이드를 통해 울산으로 이적했지만, 그 공백을 간단히 메우고도 남을 정도의 선수 수급이다.
현재로써는 일단 추구해야할 목표는 당연히 상위 스플릿 진출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단순히 파이널 스플릿의 결과에 안도하고 잔류에 성공하는 것 만으로 만족해야 할 게 아니라, 가능한한 높은 순위를 탐하며 아직 넘어보지 못한 1부리그 5위의 벽을 깰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2. 이야깃거리
- 1월 31일, 유튜브에서 이적썰 라이브를 진행하는 서호정 기자가 자신의 방송에서 강원 FC가 K리그 팀중으로는 최초로 강원 FC B팀의 K4리그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영표 대표이사와 김병수 감독의 저연령 선수 육성 의지가 컸다고 하며, 현재 2군 감독 역할을 하는 이슬기 코치가 B팀 감독이 될 것으로 유력하다고 한다.
3. 2021시즌 선수 명단
4. 코칭스태프
5. 유니폼 및 스폰서
6. 겨울 이적시장
- 현재 나오는 루머 상으로는 외국인 선수를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던 지난해에 비해 외국인 선수 영입에 대한 루머가 활발하게 돌고 있다. 외국인 선수 후보로 언급되는 것은 세르비아 리그 득점왕 실라지, , 광주 FC의 우즈베키스탄 센터백 아슐마토프, 수원 FC 공격수 마사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 중 실라지는 언론을 통해 소개되었고, 아슐마토프는 이미 메디컬테스트 중이라는 소문이 커뮤니티에서 돌고 있다.
- 그리고 지난시즌 K리그2 득점왕 안병준, 2014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득점을 한 임창우의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다만 안병준의 반대급부로 이영재가 수원 FC로 이적하고, 2년간 정말 좋은 활약을 한 신광훈은 친정팀 포항으로 돌아간다는 것 역시 단독 기사로 나와 확실시되고 있다.
- 12월 17일을 앞두고 FA 명단이 공개되었다. 강원 FC는 15명의 선수들이 FA에 해당한다. FA에 해당하는 선수는 조지훈, 이재권, 신광훈, 김수혁, 김수범, 가솔현, 이병욱, 이연규, 신재욱, 홍원진, 이강한, 김경중, 송승준, 문광석, 함석민이다.
- 현재 김지현, 이현식 등은 군 입대를 할 것으로 보였으나 두 선수 모두 타팀으로의 이적을 통한 이탈이 예상되고 있다. 이 중 이현식은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대전으로 이적하며 반대급부로 성남에서 김동현을 영입해온다고 한다. 김지현은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에서 관심이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 12월 30일 계약만료 명단이 나왔다. 총 11명 인데 가솔현, 김경중, 김수혁, 김승대, 나카자토, 문광석, 신광훈, 이연규, 이재권, 조지훈, 함석민이다. FA 명단중 여기에 없는 김수범, 이병욱, 신재욱, 홍원진, 이강한, 송승준은 재계약을 한것으로 보인다.
- 김승대는 임대 만료이고 김경중과 신광훈, 그리고 조지훈은 각각 안양, 포항, 태국 리그로 이적할것으로 보인다.
- 1월 5일, 6개월간 무적 상태였던 임창우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이적시장 첫 영입 오피셜을 띄웠다. 이어 오후에는 안양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미드필더 황문기의 영입 오피셜 역시 나오며 이탈이 예상되는 이영재의 공백을 메웠다.
- 1월 6일 오전에는 2019시즌에 임대로 뛰었던 수비수 윤석영을 완전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이후 오후에는 부산의 골키퍼 김정호를 영입한다는 오피셜을 띄우며 골키퍼 라인을 완성했다.
- 1월 7일 오전에 소문이 무성하던 일본인 공격수 마사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영입 과정에서 김병수 감독의 전화 찬스가 대단히 유효했다는 썰이 있다. 오후에는 신인으로 동국대 수비수 김기환, 숭실대 미드필더 김대우, 용인태성고 공격수 박상혁, 부산정보고 미드필더 양현준을 영입했다는 오피셜을 띄웠다.
- 1월 8일 오전에 대구 FC 측면 멀티플레이어 신창무 영입 오피셜이 나왔다. 이날 오후 오피셜이 뜨기 전에 상무 서류 전형 합격 선수의 명단이 나왔는데, 박경배, 이호인, 이현식, 김지현, 채광훈이 합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5]
- 주말 동안 오피셜은 나오지 않았고 대신 김지현을 울산으로 보내면서 울산에게 현금을 받고, 이현식을 대전으로 보내며 성남에서 김동현을 받아오는 5각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강원은 김지현을 울산으로 보내면서 받은 현금을 바탕으로 클래스가 있는 외국인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 1월 12일, 대전으로 미드필더 이현식이 떠났다.
- 1월 13일, 울산으로 공격수 김지현이 떠나며 5각 트레이드에 연관된 선수들이 모두 떠났다.
- 1월 15일, 안병준과 이영재의 트레이드가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김지현을 팔아버린 상황에서 당장 쓸 국내 스트라이커가 부족한 상황에 놓였다. 거기다 이영재의 대체자로 황문기를 영입해놓은 상황이기에 이영재의 자리도 애매모호해졌다.
- 1월 16일 오전, 뜬금없이 대구의 국가대표 공격수 김대원을 영입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마땅한 썰이 있던 상황도 아니라 양팀의 팬들은 매우 놀란 듯한 반응이다. 원래 김대원은 김인성이 대전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있어 윙 자원에 공백이 생긴 울산에 더 가까운 상황이었는데, 울산이 김인성의 이적을 놓고 대전과 줄다리기를 하는 사이에 강원이 적극적으로 나서 김대원을 채왔다고 한다.
- 1월 18일, 성남에서 올림픽 대표팀 미드필더 김동현을 영입했다.
- 1월 19일, 광주에서 우즈베키스탄의 국가대표 수비수 아슐마토프를 영입했으며, 이영재는 트레이드 없이 예정대로 수원으로 떠났다.
- 1월 20일, 신인으로 성균관대 미드필더 김대원, 호남대 공격수 안경준, 유성생명과학고 수비수 허강준을 영입했다.
- 1월 22일, 합류 예정이었던 용병 블라디미르 실라지가 코로나에 확진되었다는 악재가 들려왔다.
- 같은 날, 한국영과의 4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 1월 25일, 이호인이 임대로 대전 하나로 떠났다.
- 2월 4일, 재계약에 난항을 겪으며 타팀으로의 이적설이 나돌던 핵심 윙어 조재완이 잔류한다는 단독 기사가 떴다.
- 2월 6일, 조재완이 재계약에 합의했다.
- 2월 7일, 측면수비수 채광훈이 경남으로 이적했다. 이로서 강원 소속으로 상무에 지원했던 선수 중 박경배를 제외하고는 모두 구단을 떠났다.
- 2월 8일, 김대원 영입에 대한 최종 오피셜이 떴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신인으로 송준석 선수를 영입했다.
- 2월 9일, 외국인 공격수 실라지의 영입 오피셜을 냈다.
- 2월 중순 현재 음주운전을 저질러 임의탈퇴 된 강수일이 팀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중인데, 이에 대해 논란이 많은 편이다. 거기에 더해 2월 10일, 인터뷰에서 김병수 감독이 운동장 내에서는 축구 실력만 본다는 인터뷰를 진행하자 논란이 더더욱 커지는 중이다. 이후 2월 23일에 구단에서 미디어를 통해 최종적으로 강수일을 영입하지 않겠다는 기사를 배포했다. 이유는 실력미달이다. '
- 2월 26일, 골키퍼 김정민을 영입했다.
6.1. 영입
6.2. 방출
7. 여름 이적시장
7.1. 영입
7.2. 방출
8. 프리시즌
8.1. 동계 전지 훈련
8.2. 연습 경기
8.2.1. 2021.01.22(금) 14:00 vs 숭실대학교 1:1 무
8.2.2. 2021.01.26(화) 14:00 vs 부천 FC 1995 2:0 승
8.2.3. 2021.01.28(목) 14:00 vs 동의대학교 1:0 승
8.2.4. 2021.01.30(토) 11:00 vs 울산시민축구단 2:1 승
8.2.5. 2021.02.08(월) 11:30 vs 중원대학교 3:0 승
8.2.6. 2021.02.08(월) 14:30 vs 성균관대학교 4:0 승
8.2.7. 2021.02.10(수) 14:30 vs 김해시청 축구단 2:1 승
8.2.8. 2021.02.12(금) 14:30 vs 용인대학교 5:1 승
8.2.9. 2021.02.19(금) 14:00 vs 부산 아이파크 1:0 승
8.2.10. 2021.02.20(토) 12:00 vs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3:0 승
9. 시즌
9.1. K리그1
9.1.1. 정규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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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파이널 라운드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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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대한축구협회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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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3라운드 VS 미정 (원정, -:-)
9.3. 2021 강원 FC 관중 동원
10. 시즌 종료 후
[1] 강원도지사, 도민구단인 관계로 도지사가 구단주를 맡는 시스템이다. 2011년 4월 27일에 치뤄진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최문순 후보자가 당선, 최문순 후보자가 새 도지사로 뽑힘과 동시에 새로이 구단주가 되었다.[2] 합산성적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3] 다만, 팀내 최다득점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4] 다만, 팀내 최다도움에 프리시즌 기록은 합산하지 않음.[5] 최종명단이 2월 3일 발표되었으나, 결론적으로는 이 중 단 한명도 합격자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