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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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로 1974년 3월 4일에 개교했다.
이름과는 달리 관악구에 위치한 고등학교가 아니다.[1] 설립 당시 영등포는 공장 일대로 유명했고 서울에 높은 건물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관악산이 학교에서 보였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관악고등학교로 교명이 정해졌다.
2. 역사
2.1. 연혁
3. 특징
벚꽃 이 필 무렵에는 바로 옆에 위치한 안양천에 가면 여의도 못지않은 풍경을 볼 수 있으며 가끔 수업시간에 담당 선생님과 나가서 구경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유튜버 허챠밍이 영상에서 벚꽃을 보러 갔던 곳이 이 학교 바로 옆이다.[3] 매점은 컨테이너로 존재한다. 점심시간이나 3교시 쉬는 시간에 가면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4. 시설
체육관과 급식실이 있는 건물과, 꿈이룸터(야자실)과 컴퓨터실, 도서실이 있는 건물을 제외한 본교사는 매우 길다. 운동장이 매우 넓으며 인공잔디구장과 골대, 육상트랙과 농구코트로 구성되어있어 점심시간마다 산책과 축구, 농구 등을 즐길 수 있다.
5. 출신 인물
6. 이야기
- 항상 학교를 말하면 관악구에 위치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름과 다르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다.
- 급식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그리고 별도로 신청하여 오후 5시 30분 정도에 먹을 수 있는 석식은 맛이 꽤 괜찮다.
- 하복(반팔 셔츠)이 존재하지 않으며 반바지가 2019년부터 생겼다. 원래 하복 긴바지의 경우엔 동복에 비해 재질이 더 얇다. 그러나 축구,농구 등 다소 거친운동을 하거나 혹은 편하게 활동하기 위할땐 학교 체육복 반바지를 즐겨입곤 한다. 메리트로는 큰 인공잔디구장과 트랙이 있다는 점이 있다.
- 문과의 경우 내신을 따기가 매우 쉽지만 이과의 경우 2021년 졸업생 기준 70명도 채 안됐기 때문에 매우 치열했다.(당시 3학년은 한 명 차이로 이과과목 1등급이 2명이 되었다.)
- 교복이 꽤나 예쁜 편이다. 2010년이 되기 전까지는 정말 충격적으로 못생긴 수준이었다가당시 교복, 갑자기 교복을 싹다 갈아엎어서 갈색 계열의 교복으로 맞추었다. 마이는 짙은 갈색이고, 조끼는 베이지색, 리본과 넥타이는 색깔을 조끼, 마이와 매치되게 만들어 교복이 엄청나게 예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