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스포츠)
國技
한 국가를 상징하는 예술이나 기예, 스포츠 종목 등을 가리키는 말. 나라에서 직접 국기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은지라 개념을 정의하기가 다소 애매한 편이다. 때문에 딱히 국가에서 지정한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국기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브라질을 상징하는 법률상의 국기는 카포에라이지만, 사람들의 인식에서의 사실상 국기는 어디까지나 축구이다.
국기 스포츠는 단순히 인기가 많은 것을 넘어 해당 국가의 스포츠 문화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거나 국가적인 지원이 있는 스포츠를 말한다.
기준은 종주국일 경우('''볼드체''')[1] , 법률상의 국기(법).
1. 개요
한 국가를 상징하는 예술이나 기예, 스포츠 종목 등을 가리키는 말. 나라에서 직접 국기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의 인식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은지라 개념을 정의하기가 다소 애매한 편이다. 때문에 딱히 국가에서 지정한 것만이 아니라,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국기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브라질을 상징하는 법률상의 국기는 카포에라이지만, 사람들의 인식에서의 사실상 국기는 어디까지나 축구이다.
대한민국의 국기에 대해서는 명문의 규정이 없다가 2018년 이동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태권도진흥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태권도가 정식 국기로 인정받게 되었다.'''대한민국의 국기(國技)는 태권도로 한다.'''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의2)
2. 예시
국기 스포츠는 단순히 인기가 많은 것을 넘어 해당 국가의 스포츠 문화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거나 국가적인 지원이 있는 스포츠를 말한다.
기준은 종주국일 경우('''볼드체''')[1] , 법률상의 국기(법).
[1] 다만 종주국 이라고 해서 반드시 국기로 인정받는 건 아니다.[A] A B 말레이와 태국 양국에서 종주권 논쟁을 하지만 딱히 어느 쪽으로 정해진 건 아니다.[2] 미식축구와 농구도 종주국이고 인기 스포츠지만 미국인에게 국기 스포츠란 야구를 말한다. 또한 아마추어 레슬링을 미국의 국기 투기종목으로 인정한다.[3] 럭비와 축구도 종주국이고, 인기 스포츠지만 영국인에게 국기 스포츠란 크리켓을 말한다.[4] 14세기 피렌체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했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축구를 그냥 공차기(calcio)라고 한다.[5] 흔히 쿵푸로 칭한다.[6] 피파의 기원이 프랑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