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
[clearfix]
1. 개요
[image]
[image]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 상세
서바이벌 프로그램 NO.MERCY의 일환으로 소유, 기리보이와 함께 <팔베개>라는 싱글을 발표해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데뷔 직전, '''메인래퍼''' 주헌과 함께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끌리는 여자>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안정된 실력을 지닌 팀 내의 다른 보컬 멤버들과도 실력 차이가 꽤 날 정도로 훌륭한 가창력을 갖췄다. 성량이 굉장히 크고 목소리가 맑고 청량하여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보컬 스타일. 음정 역시 안정되어 있고 고음 처리 또한 매우 깔끔한 편이다. 덕분에 신인답지 않다고 평가받는 듯.
팬 사랑이 최고 수준인 그룹 내에서도 '''단연''' 팬을 생각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잘 드러나는 편이다. 사소한 행동 하나까지도 팬들을 우선으로 배려하고 늘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감동을 주는 멤버.
3. 데뷔 전
초등학교 때부터 노래를 좋아해 수련회 같은 행사마다 노래를 부르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한 것은 친형의 영향이 컸다. 그러나 형이 음악을 그만둔 것을 보고 안 하려고 했다가, 고등학생 축제 때 친구와 노래를 하다가 희열을 느낀다.[18] 그리고 이 때문에 가수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그에게 꽃길만 주어진 건 아니었는데, 그 뒤 오디션과 미팅을 통해 그만 대학교를 놓쳐버린 것이 그 대표적인 예. 이때 기현은 재수를 하면서 '''“그냥 가수 하지 말아야겠다.”'''며 결심하게 되지만, 완전히 노래의 끈을 놓지는 못해서 아침부터 낮까지 성실하게 국수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레슨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보컬 선생님이 “오디션 한번 볼래?” 라고 권유한다.[19]
당시 기현은 데일까 봐 가기 싫었지만, 보컬 선생님의 끈질긴 설득에 넘어가 오디션을 보게 되는데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평소처럼 국수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해외에 선교도 다녀오는 등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데, 스타쉽에서 갑자기 내일부터 출근하면 된다는 연락이 온다. '''그러나 그의 고민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니..'''
회사를 오랫동안 생각 안 하기도 했고, 막상 출근하려니 엄두가 나질 않아서 기현은 가지 않으려 했다고 한다. 그러나 스타쉽 직원[20] 이 너는 와야 한다며 끈질긴 설득을 한 끝에 메인보컬로서 입사한다. 이때 동방예대도 합격하게 된다.
4. 개인 활동
4.1. 뮤직비디오 출연
4.2. 예능
4.3. 라디오
4.4. MC
4.5. 음반 활동
4.6. 피처링
5. 작사, 작곡 목록
몬스타엑스 내의 인증된 전공자라서 그런지, 작사나 작곡에서도 수준급의 실력을 보인다. 그러나 본인이 나서서 하지는 않는 듯.
6. 특징
6.1. 외모
[image]
소위 '''햄찌상'''이라고 불리는 외모를 가졌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쌍커풀 없는 매력적인 눈웃음, 거기다 데뷔 초에 많은 팬들을 끌여들였던 인디언 보조개까지.
[image]
2018년 현재는 인디언 보조개가 주목받는 일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그는 선명한 인디언 보조개 소유자이다.
6.2. 댄스
여담으로 멤버들에게 춤에서 냄새가 난다며 놀림을 받기도 한다.
6.3. 성격
그의 성격은 수많은 단어로 표현되며, 꼭 카멜레온 같아서 매우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이 아래로 적힌 항목들은 그 중 아주 대표적인 성격만 나열한 것이다.
- 허풍: 데뷔 초 그는 허풍과 엄살이 심했다. 대외적으로는 유풍과장이라는 별명이 붙는 한편, 멤버들이 귀여움 받으려고 아기같이 군다고 의심할 정도였다. # 다행히 2019년 현재에 들어서는 허풍이나 유풍과장은 거의 잊혀진 분위기이지만, 지금도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이다. 뭐든 물어보면 할 수 있다고 단박에 답하고 절대로 빼지 않는다.
- 꼼꼼, 예민: 그는 예민함도 최고봉이다. 보통 멤버들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면서 끝없이 잔소리를 하고, 방송이든 뭐든 할 말은 꼭 하고 사는 것이 단적인 예. 자신이 불공평한 처분을 받으면 화를 내고 객관적인 수용은 잘 하는 편이지만, 멤버가 자신의 취향을 건드리는 발언을 했을 땐 그 누구보다 발끈한다.[23] 몬스타엑스레이1 Ep. 1 또한 꼼꼼함을 나타내는 경우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원숭이의 안전을 위해 날카로운 부분이 있는 상다리를 테이프로 칭칭 감아준 일이 꽤 유명하다. 이런 꼼꼼한 성격을 멤버는 변태 같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 항마력(뻔뻔): 그는 오글거리는 멘트나 행동들을 꽤 잘한다. 아마 NO.MERCY 때 덕스패치에서 귀요미송을 귀효니로 바꿔 부른 뒤부터 서서히 애교에 눈을 뜨기 시작한 듯. 작게는 애교를, 크게는 연인이나 해줄 법한 달달한 말을 거리낌없이 잘하는 것에서 그의 아이돌력이 상당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동물이나 남녀 할 것 없이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거나 다정하게 배려해준다.
다만 이런 그도 가끔은 현타를 맞는데.. 그럴 때마다 몸을 작게 움츠리거나 주변에 있는 멤버를 방패로 쓰거나 때리곤 한다. 기현 현타 모음
- 보수: 그는 상당히 보수적이다. 예의 같은 것들을 강조하는 모습은 꼭 애늙은이 같아 보이며, 형원과 함께 팀 내 보수브라더스 중 리더를 맡고 있을 정도.
- 집돌이: 그는 팀 내에서 민혁과 함께 집돌이를 맡고 있다. 숙소 밖에 나가서 거리를 나도는 것보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하는 걸 더 좋아한다는 듯. 다르게 말하면 이 특징 때문에 같은 멤버이자 혼자 영화관 다니는 것을 즐기는 형원보다 목격담이 덜 뜬다.
- 야망: Shoot Out 컴백 인터뷰에서는 역시 몬스타엑스라는 평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면 다 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어,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진 그 어떤 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 한다.
- 독함: 말 그대로, 그는 독하다. 아무리 힘든 코러스 녹음이라도 한 번에 끝을 내야 적성이 풀리고[24] , 행여 다이어트라도 하는 날에는 자신의 식욕을 악에 받쳐 참아낸다. <Shoot Out> 활동 팬 사인회에서는 “독해져야 할 때 어떻게 하냐”는 포스트잇을 보고 난 원래 독한데? 라고 밝히기도.
- 청결, 부지런함: 숙소에서 청소와 멤버들 깨우기를 담당한다.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는 “치워.” 결국 어질러진 상태로 돌아가는 숙소 때문에 요즘은 본인도 놓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스케줄이 끝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들어간 숙소에서 눈에 거슬린단 이유로 옷도 안 갈아입고 냉장고 청소부터 하는 것을 보면 아예 사라진 성격은 아니다.
- 책임감: 책임감이 남다르다. 특히 뮤직뱅크 첫 1위한 날 몬채널에서는 “어깨가 많이 무겁죠?” 라는 질문에 저는 이게 무겁기도 하고, 진짜 이제 짊어지고 가야 돼요. 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 눈치: 사람의 성격을 매우 잘 파악한다. 특히 멤버들의 캐해석에 대해서는 이길 팬이 없을 정도. 그에 반해 자신에 대한 눈썰미는 조금 부족해서, 자신의 손가락 습관[25] 을잘 모른다. 형원은 몬스타엑스에서 제일 허술한 사람이 기현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6.4. 취미
- 사진 : 카메라에 취미가 있다. 개인적으로 카메라를 드는 걸 처음 포착된 것은 2016년 <걸어> 활동 이후이며, 데뷔 초 진행했던 카페 콘텐츠 중 몬스타엑스의 시선이라는 사진 촬영 콘텐츠를 제작하다가 흥미가 생겨 취미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로 인한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도 해외 스케줄 기간마다 간간이 개최해 주었다.
- 2016년 11월 26일~27일: 민혁과 함께했으며 입장권, 굿즈, 작품 판매 수익 전액 기부. 공식 팬카페에서 예매하였다.
- 2018년 7월 6일~8일: 혼자 진행한 첫 번째 개인 전시회. 관람객을 시간별로 나누었으며, 반응이 좋아 예정보다 하루를 추가하며 3일간 전시하였다.
- 요리: 팀 내에서 요리를 꽤 잘하며, 관심도 많아 보인다. 멤버들에게 일본식 간장과 브로콜리를 이용하여 닭볶음탕을 만들어줬다고. 라면도 잘 끓인다고 한다.
- 영화 감상: 그는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이 날 때면 멤버들끼리 숙소에 모여 영화를 본다고 인터뷰하기도 했고 공식 팬카페에서도 영화 감상문을 쓴 걸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8년 <Shoot Out> 활동 팬 사인회에서는 포스트잇에 영화 감상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적기도 했다.
- 기타: 데뷔 전 공연 영상에서도 치는 모습이 보이고, NO.MERCY 티저였던 ‘WHO ARE YOU’에서도 가지고 나왔지만, 데뷔 후 전혀 쓸 일이 없는 악기. 그나마 콘서트 VCR에서 기현이 기타를 훔치는 장면이 나와서, 촬영 당일 잠시 연주한 것 빼고는 아예 접점이 없어졌다. 후에 기타를 치는 유승우, 정세운과 컬래버레이션할 때도 직접 기타를 치지 않는 걸 보면 딱히 연주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듯.
- 피아노: 기타보단 상황이 나은 편이다. NO.MERCY 방송분에서도 자주 나왔고 데뷔 직후 콘텐츠에 나온 것도 모자라 인기가요에서 이 악기로 콜라보 음악방송까지 했다. 가장 최근에 목격된 피아노 치는 모습은 몬스타엑스레이 2 쉬는 시간 그리고 2020 골든디스크에서 Find you를 피아노로 쳤다. 이후 홈파티에서 “저 진짜 그거 가라 아니에요” 라는 발언을 했다.
6.5. 기호
- 좋아하는 것
- 치킨: 정말 좋아한다. 유명한 사건으로 롸잇나우 때 유치킨 사건이 있다. 바다 가서 복불복으로 메뉴 정할 때 치킨을 선택했다. 자신은 안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당첨되어 진짜 치킨을 먹었다.[28] 거기에 멤버들의 질타는 덤. 사실 해산물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한다.
- 마이클 잭슨: 롤모델이다. 어릴 적 친형을 따라 노래를 들은 것이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데뷔 초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마이클 잭슨의 노래인
을 언급했다.
- 콩국수 취향: 설탕과 소금 중에서 소금을 타 먹는 소금파이다. 소금 중에서도 천일염처럼 굵은 소금을 타 먹는 것을 좋아한다.
- 동물: 좋아한다. 특히 강아지를 예뻐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주헌의 반려견 산체가 주헌보다 기현을 더 잘 따랐다는 건 유명한 일화. 또한, 주헌의 작업실에 놀러가 주헌의 고양이들을 놀아준 전적도 있다. 강아지에게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많이 표현하지만, 정작 강아지들에게 인기가 많지는 않은 듯한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 싫어하는 것
- 향이 강한 음식: 후각이 예민하기 때문에 향이 강한 음식을 싫어한다. 바다의 냄새가 나는 해산물과 비린내 나는 생선은 물론이고, 심할 땐 짜장면도 잘 안 먹었다. 그러나 생선 초밥을 잘 먹는 모습이 목격되었고, <Jealousy> 1위 기념 개인 릴레이 V LIVE 형원 편에서는 새우와 그 밖의 해산물들도 잘 먹은 것을 보아 나름의 기준이 있는 듯하다. 후에 해산물은 있으면 먹는 편이라고 밝혔다.
7. 대인관계
7.1. 멤버
그는 인간관계를 매우 원만하게 꾸리는 편이며, '''사람을 잘 다룬다.'''
- 셔누: 서로 상극인 사람들끼리의 만남. 덩치 차이부터 외모, 성격과 춤 등 같은 보컬 라인인 것 빼곤 공통점이 거의 없으나, 희한하게 은근 케미가 좋아 팬들이 꽤 반기는 조합이다. 데뷔 직전까지는 가장 어색한 멤버로 셔누를 뽑을 만큼 어색했지만, 데뷔 후에는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풀어지며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셔누가 기현을 많이 봐주는 사이로 변화했다. 또한 그들의 공통 관심사는 요리인데, 팀 내 요리사 기현도 “셔누 형이어야 그나마 맛이라도 내지 다른 멤버들은...”이라며 그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으나, 정작 본인은 “기현이가 요리를 잘하니 저는 그냥 얻어먹는다”고 말한 바 있다.
- 민혁: 말이 필요 없는 동갑내기 절친 라인. 일단 서로의 첫인상이 매우 좋은 게, 기현은 민혁을 처음 본 날 민혁에게 “같이 데뷔하자”라고 말해줬다. 민혁은 그때만 생각하면 울컥한다고 한다. 그러나 후일 본인이 속았다고..[29] 둘은 자신들이 각각 좋아하는 피자와 치킨의 관계처럼 동반자이자 라이벌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예민함과 집돌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 말이 잘 통한다. 그래서 둘이서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하고,[30] 해외 투어 때는 서로가 고정 룸메이트이며, 둘이서만 한 침대에서 눕방을 하는 등 좋은 기억도 있다.[31] 서로에게 가장 많이 치부를 드러내는 관계이기도 하다. 2018년에는 민혁이 기현은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평소에 잘 통하는 것을 느낀다고 자주 말하고 다니는 듯하며, 기현은 민혁을 사진이 잘 나오는 얼굴이라는 이유로 꽤 좋아한다. 그리고 <Jealousy> 활동 당시에는 기현이 죽은 줄 알았던 아찔한 사건도 있어서 애틋하지 않을 수가 없는 관계인 듯.
- 형원: 통칭 톰젤라인. 형원 피셜 형원이 제리, 기현이 톰이다. 구삼즈의 일원들 답게 서로를 자주 놀린다.[32] 또한, 스스럼없이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친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2018년 들어 둘은 마음이 맞게 되어 보수 브라더스를 결성하게 되면서, 형원이 기현에게 고마워하게 되었다. 참고로 민혁은 이 보수브라더스 라인에 대해 보수 빼고 모든 것이 반대인 둘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주헌: 주헌이 장난이 많은 편인데, 기현은 꽤 잘 받아준다. 보통 이 조합으로는 초등학생처럼 유치하게 노는 일이 잦으며, 몬스타엑스레이3에서는 기현이 주헌의 여장을 칭찬하기도 했다. 기현과 주헌의 비즈니스적 만남은 그 역사가 깊은데, 데뷔 전 OST를 단둘이 부른 것과 데뷔 초 주헌의 자작곡에 기현이 가이드를 해줄 때부터이다. 그 후 힙합의 민족 할미새를 시작으로, 2017년 콘서트에서 유닛 무대로 Mirror를 꾸몄다가 급기야 2CHAIN을 결성했다. 투체인 전설의 대표곡 또한 함께 커버한 곡 그땐그땐그땐과 <감아>도 둘의 음악적 궁합이 잘 맞는다는 것을 인정해준다.
- 아이엠: 둘은 매우 잘 지내며, 기현 역시 아이엠의 막내온탑에 힘을 보탠 사람 중 하나이다. 아이엠에게 무척 다정하게 대해주며, 아이엠도 기현과 나이 차이가 있음에도 꼭 동갑 친구처럼 편하게 대한다. 몬스타엑스 최고의 보컬과 최고의 저음랩의 조합이 음원 차트 1위는 무조건 올킬 할 것이다. 같이 <이대로도 예뻐>를 커버한 적 있다.
7.2. 그룹 외 사람들
- 원호: 찐구삼즈. 서로 잘 알고 의지하는 사이. 이 둘의 조합이 절로 편안함이 드는 이유는 데뷔 전, 스타쉽 연습생으로 같이 보낸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원호 초반 곡 가이드 대부분은 기현이 맡았고 곡에 대한 진솔한 조언을 해주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기현이는 원호가 잃어버리는 물건을 잘 찾아주며 챙기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th발음 메이트 등으로 잘 통하며, 기현은 원호가 울면 눈물이 같이 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집에 오래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원호맘 기현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원호를 잘 알고 같이 보낸 시간이 제일 길어서 원호에 대해 아는것도 많다.
- 더 네임: 직장 상사, 회사의 본부장님. 특히 디렉팅을 자주 맡기 때문에 메인보컬 기현과는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는 사이이다. 기현은 그를 ‘더네임 쌤’이라고 부르며, 라디오에서 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참고로, 기현이 코러스를 맡은 몬스타엑스의 곡들은 대부분 더 네임과 함께 이름이 적혀있다.
- 케이윌: 회사 식구이자 대선배. 매우 이상적인 선후배 관계를 맺고 있으며, 참고로 케이윌은 NO.MERCY에서 “기현이는 제 급이라 해도 기분 나빠할 걸요” 라고 말한 적이 있다.
- 방탄소년단 슈가: 동갑내기 친구. 슈가에게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데뷔 전부터 알던 사이이며, 해외 스케줄이 겹쳐 만나면 호텔 방에서 만나 종종 밤새 얘기하거나, 건강 상태를 묻는다고 한다.
- 세븐틴 민규: 몬스타엑스와 두루두루 친한 세븐틴 멤버들 중에서도 기현과 특히 친한 멤버. 아육대에서도 자주 친목을 보여주고 기현이 민규를 업은 적도 있으며, 2018년엔 민규가 시비를 걸고 다닌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019 설 특집 아육대 비하인드 몬채널에서도 민규에게 커피를 주며 카메라가 있어서 주는 것이라고 장난기를 보이기도 한 것을 보면 요즘도 매우 친한 듯하다.[33] 2020년 공식 팬카페에 민규와 나눈 카톡이 올라왔다. 공식 팬카페에 올린다는 이야기를 들은 민규의 반응은 “올려올려ㅡㅡ” 였다고. 세븐틴 에스쿱스가 염색할 머리의 색을 고르는 걸 도와주었다고 언급하는 등 민규 외 다른 멤버들과도 친한 것으로 보인다.
- 워너원, 핫샷 하성운: 같은 실용음악학원,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 같은 학번.[34] 이들의 관계는 담당 교수를 위한 생일 메시지 영상에서 처음 알려졌으며, 2017년 초에 들어서는 몬스타엑스 숙소에서 집 주인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자고 갈 정도로 친해진다. 또한 2019년 2월 <Alligator> 활동 당시 하성운과 활동이 겹치자 서로 홍보해주었다. 12월에는 하성운의 <다시 찾아온 12월 이야기> 릴레이 커버에 기현이 참여했다. 하성운은 “주차장에서 뒤에 사람 지나다녀서 계속 다시 찍어준 기현이 형♡”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 B1A4 산들: 기현이 팬임을 자처하는 아이돌 메인보컬 선배. 몬스타엑스가 산들의 솔로곡 <그렇게 있어 줘>와 활동이 겹치면서 라디오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기현이 정말 팬이라고, 다음 콘서트 때 솔로 무대 기회가 되면 꼭 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말하자, 산들이 고맙다고 꼭 영상 찾아보겠다고 했던 게 관계의 시작이었다. 그 후 약 2년간 공식 석상에서의 만남이 없었다가 몬스타엑스가 산들의 별밤을 나가게 되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기현은 그날 스케줄 순서가 바뀌어 불참하게 되고 이후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지금은 호칭도 선배님에서 형으로 바뀌는 등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을 만큼 친밀해 보이는 이상적인 선후배 사이. 2019년 초에는 산들에게 볼링 치다가 손목 다치지 말라고 손목 보호대를 선물받기도 했다.
- 슈퍼주니어 려욱: 데뷔 초,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하면서 알게 된 인연. 기현이 어린왕자를 부르고 싶다고 하자, 선뜻 어린왕자 MR을 내어줄 정도로 기현을 살뜰하게 챙겨주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RUSH> 활동을 하고 있던 몬스타엑스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사 들고 촬영장에 놀러 오기까지.
- 정세운: 같은 소속사 후배. V LIVE 오르골 라이브를 함께한 적 있으며[35] , 매우 순하고 무해한 동생이라 기현이 반기는 사람 중 하나이다. 세운이 처음 스타쉽에 들어왔을 때, 거취 문제로 하루동안 몬스타엑스의 숙소에서 자고 갔다고 밝혔으며, NO.MERCY가 기획되기도 전부터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스타쉽 복도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곤 했다고 한다.[36]
- 유승우: 인연이 깊은 편이다. 뮤직비디오에 2번이나 출연했고 이 둘은 같은 문화 류씨이다.[37] 유승우는 문화 류씨 충경공파 22대손, 기현은 문화 류씨 충경공파 24대손으로 기현보다 4살 어린 유승우가 족보상으로는 기현의 할아버지뻘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주었다.
- 갓세븐 유겸: 이 그룹과도 두루두루 친한 편이나, 특히 유겸과는 2018 MAMA IN JAPAN 몬채널에서 저녁 약속을 잡았다고 밝혔다.
- 데이식스 도운(DAY6): 2018년 7월 23일자 브이앱에서 직접 친하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도운은 기현을 밥 잘 사주는 좋은 형이라고 언급했다.
8. 역대 활동 사진
9. 사건 및 사고
9.1. 학교폭력
2021년 2월 22일 23시 47분경 네이트판에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2월 23일 오전 9시 55분경 소속사 측에서 "심각함을 알고 있으며 과거 인물들과 연락을 취하면서 게시자와도 연락하여 해결하려 한다. 하지만 과거에도 허위사실 유포가 두번(2015년, 2021년)이나 있었기에 허위라면 그것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는 요지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사
2월 25일 12시경 폭로자측의 추가글이 인증과 함께 올라왔다. 이후 18시에도 추가글이 올라와 소속사의 대처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2월 26일 1시 31분경 기현의 생활기록부가 첨부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문이 올라왔다.
2월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기현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게시자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의하면 “단지 연예인이라고 해서, 그 당시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했던 행동까지 이 친구의 책임으로 돌려버리는 건 너무 과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잘못이 있다면 적어도 본인이 한 행동 만으로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 논란이 조금 과열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 라고 글을 올렸다. 기사
2월 26일, 17시경 소속사가 기현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에 대한 추가 입장문을 발표했다. 기사 총 두명의 폭로자중 첫번째 폭로자와는 서로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고 해결하였으며, 2015년에도 똑같은 내용을 주장한적 있는 두번째 폭로자와는 기존 공지하였던 내용처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장을 제출하였다. 이로써 기현의 학교폭력 의혹은 종결되었다.
10. 여담
- 실제 성은 류씨라고 한다. 그래서 원래는 류 씨로 하는 것이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류 씨를 유 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 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유 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유 씨로 살았다고 한다.[38]
- 딱밤을 잘 때린다. 주간 아이돌에서 정형돈과 딱밤 대결을 펼쳤는데, 딱밤을 맞은 정형돈이 “온유보다 더 아프다”고 말했다.
- 멤버들이 말하는 기현의 첫인상은 “안녕? 난 유기현이라고 해요.”이다. 인사와 함께 빳빳한 고개는 필수.
- 가끔 ㅅ발음이 샐 때가 있는데, 그 원인은 라미네이트가 잘못되어서라고 한다. 멤버들에게 가끔 놀림을 받는다.
- 과소비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친구들 왈 “오늘 니가 이거 사냐?”에 “사. 사 줄게.” 이런 스타일로 답해서 어머니께 많이 혼난다고 한다.
- 가끔 쓰고 나오는 안경이 잘 어울린다. 시력은 -5에서 -4 정도로 굉장히 좋지 않은 편이라고.
- 팬 서비스를 굉장히 잘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전녹화, 음악방송, 팬 사인회 등 팬들 한명 한명 다정하게 웃어주고, 말도 잘 걸어준다고.
- 웃는 표정을 지을 때 코를 찡긋거리는 버릇이 있다.
- 잡지 인터뷰에서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 고등학생 때 문과였음에도 불구하고 수능 당일 탐구 과목을 잘못 선택해서 지구과학을 봤다고 한다.
- 채팅을 자주 한다. 주로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되는데, 채팅방을 만들기 전엔 항상 MX talk tok 게시판에 글을 올려준다.
- 종종 백치미가 보인다. 특히 가사를 자주 까먹는 듯. 다행히 멤버들이 옆에서 다 알려준다.
- 2018년 11월 1일에 컬투쇼에 출연해서 함께 출연한 선배 서문탁과 사미인곡을 함께 불러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대표적인 반응은 남자가 이 노래를 원키로...[39]
- 2019년 월드투어 WE ARE HERE 도중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원인으로 갈비뼈가 실금되는 부상을 입어 막바지 LA 공연부터 이후 한 달여 간 대형에서 빠져 의자에 앉거나 사이드쪽에 따로 서는 등 무대에서 안무를 소화할 수 없었다. 2019년 9월 말 기준 다행히 많이 회복된 상태.
- 서술되는 예민한 성격 덕에 꼼꼼하고 세심한 이미지로 생각되기 쉽지만, 다소 허술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를 열어보고는 공항 패션을 그대로 입은 상태로 냉장고를 욕조에서 벅벅 닦을 만큼 깔끔함을 추구하지만, 과자를 먹고 손가락은 옷에 닦는다.
- 다시 하고 싶지 않은 머리 색 1위는 핑크 머리라고 한다. 하루 자고 일어나면 머리에 뿌리가 자라있는 것이 보기 싫다고. 하지만 염색할 색을 추천해달라는 팬의 말에는 핑크색을 추천했다.
- 2020년 5월, 28살이 되어서야 젓가락으로 셔틀콕 잡는 것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Team Azimkiya의 기현아 대머리 깎아라를 봤다고 한다.
[1] 본인 언급으로는 174.8cm이다. 몬스타엑스 팬덤 내 '''코어갑''', '''햄찌'''등 캐릭터 연출상 작은 느낌의 이미지가 구축되었으나, 평균 한국 남성 기준으로도 결코 작은 키는 아니다.팬들이 작다고 해서 억울한 기현[2] 일본에서 디자인 관련 공부를 한다고 한다. 최근까지 연락도 자주 하지 않는 상당히 어색한 형제 사이였으나, 요즘은 예전에 비해 많이 친해졌다고. 디자인 공부를 하기 전에는 기현과 마찬가지로 음악을 공부하다가 그만뒀다고 한다. 기현은 실제로 음악을 먼저 하던 형의 영향으로 가수의 꿈을 꾸게 되기도 했고, 형이 자신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3] 팬들이 가장 많이 쓰는 별명으로, '''기현'''을 축약 발음 시 '''켠'''이 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4] NO.MERCY 당시 덕스패치에서 귀요미 플레이어를 하면서 자진하여 귀요미를 '''귀효니'''로 바꿔 불렀는데, 이때 붙여진 별명.[5] 몬스타엑스 내 '''햄토리''' 담당. 파생으로는 '''예민 햄찌, 섹시 햄찌''' 등이 있다.[6] 평소 과장이 심해서 붙여진 별명. '''유기현+허풍+과장''' 세 단어를 합친 말.[7] 평소 반죽 좋은 성격 탓에 붙여진 별명.[8] 롸잇나우 Ep. 1 참고.[9] 코어 팬덤 갑, 코어 근육 갑 이중적 의미.[10] '''유'''기현 '''설'''레게 '''생'''겼다의 약자. 몬스타엑스레이3 Ep. 6 참고. 정규 2집 <Shoot Out> 활동 중 출연한 JTBC 아이돌룸 라이브 방송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 꼽았다.[11] 몬스타엑스 내 93년생 동갑내기 민혁, 기현, 형원을 통칭. 사실상 '''몬스타엑스의 실세'''이다. 팀 내 중간 서열로서 형들과 동생들 사이에서 중간다리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구삼즈'''의 '''유기현'''이 있다.[12] 풀네임은 '''보'''수 '''브'''라더스 '''리더'''. '''보수브라더스'''란 또 한 명의 자타공인 보수 멤버 형원과 함께 결성한 팀을 일컫는다. '''보수 브라더스'''답게 특히 예의와 인사를 매우 중시한다. 기현에 비해 좀 더 온건 보수파인 형원이 '''보브'''에서 막내를 맡고 있고 형원에 비해 다소 강건 보수파인 기현이 리더를 맡고 있다.[13] 아이엠이 지어준 별명으로, '''유'''기현 '''보'''수브라더스 '''리'''더의 줄임말.[14] 팬들이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미는 별명. 그러나 본인이 워낙 케이팝에 잘 어우러지는 음색을 가지고 있고 노래에 있어 장르 불문 다 잘하는 모습을 보면 단순히 장난으로만 치부하기에도 아쉬움이 있다. 참고로 본인에게 직접 이 별명을 언급하면 굉장히 쑥스러워한다.[15] 쪼꼬매서(작아서) 생긴 별명.[16] 어릴 적 가족들이 부르던 애칭. 본인도 왜인지는 모르지만 피아노를 치면서 방방거리면 사촌 누나들이 야 유방댕이! 라고 불렀다고.[17] 본인이 햄스터를 키운다면 지어주고 싶은 이름. 팬들은 기현을 햄쨩이라 부르고 있다. 팬들이 정말 좋아하고 자주 쓰는 별명.[18] 평소에도 장기자랑에 자주 나갔지만, 이날 축제에서는 MR이 튕겨 노래가 끊겼는데, '''전교생이 떼창을 했다고 한다.'''[19] 이 오디션이 스타쉽 '''메인보컬''' 오디션.[20] 지금은 퇴사하심[21] 타 멤버들의 경우에도 특별히 춤을 못춘다기보다 각자 고유한 춤선이 있기 때문에 보면서 춤을 배우기엔 조금 부적합하다는 뜻.[22] 비단 몬스타엑스뿐만 아니라 타 그룹도 메인보컬들의 춤이 정석적인 춤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대부분 메인보컬들의 춤은 소질이나 경험이 없다가 100% 노력으로 배우게 된 춤이기 때문.[23] 또한 냄새에도 예민하긴 하다. 데뷔 초, 중식은 향이 심해서 잘 못 먹는다고 했고 훗날 안대를 낀 채 냄새만으로 멤버들을 전부 구분할 정도.[24] <See You Again>의 2분 55초부터 들리는 코러스를 한 번에 녹음했다고 한다.[25] 고음 올릴 때 새끼손가락을 꼰다거나, 마이크와 생수병 잡을 때나 춤출 때 접혀야 할 새끼손가락을 편다거나, 오른쪽 손으로 V를 하면 내려가 있는 왼쪽 손도 V를 하고 있는 양손동기화 등.[26] 본인이 사진을 직접 셀렉해서 보정하기도 한다고.[27] 한 컵 넣어야 하는 양념장을 한 대야 넣었던 사건이 있다.[28] 기현: 어때? 오길 잘 했죠?[29] 민혁이 자기주관이 확실해 보였다고 한다.[30] 둘이 함께 방송할 때, 기현은 민혁의 마인드 컨트롤과 필터링에 큰 도움을 준다.[31] 참고로 그 전설의 눕방 이후로 민혁과 기현은 한동안 어색해져 있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민혁 혼자 어색했다고 말했으며 기현은 나는 안 그랬는데? 라고 답했다.[32] 덕스패치에서는 뭘 해부할 것 같냐는 신속희 선생님에게 이왕 해버릴 거 기현이 해버리죠라고 팀킬 멘트를 할 정도. 그 와중에 민혁은 저는 찬성이라고 했다.[33] 민규: 어우, 형! 카메라 있어서 잘 해주는 거 아니야? 기현: 맞아 완전 맞아[34] 그러나 기현이 1년 재수했기 때문에 나이는 1살 차이이다.[35] 26세기 소년이라는 조합명도 있다.[36] 기타케이스를 열어놓으면 다른 연습생들이 듣고 식권을 던져주고 간다고.[37] 단, 본관만 같을 뿐 사실 남이나 다름 없다.[38] 실제로 한국에는 많은 류 씨들이 행정상 유 씨로 살고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도 과거 데뷔 초 언론에서 유현진이라고 표기한 적이 많았다. 2007년 법이 개정되어 대법원이 호적예규 변경을 통해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성(姓)에 예외를 둠에 따라 류 씨로 정정 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신청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신청할 때 아버지 호적까지 류 씨로 바꿔야 하는 규정이 있어 행정상 복잡한 부분도 있고 하기에 대부분의 류 씨들이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류현진의 경우에는 이를 신청하여 이후 언론에서 유현진이 아닌 류현진으로 표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류#s-2 문서 내에 관계된 내용을 찾아 보면 알 수 있다.[39] 아닌 게 아니라 상당히 높은 노래이다. 여자도 부르기 힘들고, 즉석에서 콜라보가 성사되었기 때문에 컬투쇼 레전드로 남을 것 같다고 DJ가 덧붙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