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몬스타엑스)
[clearfix]
1. 개요
[image]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팀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2. 상세
팀의 재간둥이이자, '''몬스타엑스의 비주얼 중 한 명'''. 스킨십을 좋아하고 잘 나서는 활발한 성격 탓에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한다. 귀엽고 잘생긴 전형적인 강아지상 미남형 얼굴이다. 본인이 미는 캐치프레이즈는 몬스타엑스의 '''약방의 감초.'''[17]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이고[18] 춤선과 표정, 제스처가 다양해서 무대에서 눈에 잘 띄어서 시선을 끄는 역할을 한다.[19] 여러 가지 느낌의 목소리를 표현할 수 있고 깔끔하면서도 힘찬 춤 소화 능력을 갖고 있다. 다양한 표정 덕분에 셀카를 굉장히 잘 찍는데, 공카 팬카페와 트위터에 자주 업로드하여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항상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3. 데뷔 전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축제 장기자랑에 나가 노래를 부르고 무대 후 받은 박수와 환호 때문에 가수를 꿈꾸기 시작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조깅하는 것을 시작으로, 보컬 학원을 전전하는 것이 민혁의 하루였다. 그러나 당시 어머니는 가수의 꿈을 반대하셨는데, 보컬 선생님의 칭찬을 듣고 나서 꿈을 믿어주셨다고 한다.[20] 그 후 데뷔조에 잘리거나 데뷔조가 엎어지는 일이 계속되다가 이전 기획사에서부터 함께 연습하던 형원[21] 과 스타쉽에 입사하게 된다.[22] 그렇게 스타쉽에 들어온 지 4~5개월밖에 되지 않았을 시점에 NO.MERCY 미팅을 진행하고 출연하게 되었다.[23]
스타쉽의 신인 그룹으로 데뷔할 멤버를 선정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NO.MERCY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여러 연습생들 중 가장 데뷔가 불안했던 멤버였기도 하다.
방송 중 민혁이 처음 소개될 때는 형원과 함께 비주얼 TOP3로 소개되었다. 민혁은 스타쉽이 세 번째 소속사로, 전 소속사에서는 실력 문제로 제명되거나 팀이 엎어졌다고 한다.
초반부터 민혁의 순위는 하위권이었으며, 2차 데뷔 미션[24] 에서는 탈락 후보로 호명되기도 하였다. 1:1 미션에서 패배하였을 때 무대 아래로 내려가면서도 위를 향해 손을 흔들며 '''“다시 올라갈게요!”'''라고 외치는 긍정적인 모습도 보여주었다. 하지만 순위에 본인도 많이 불안했던지 방송 중 눈물을 흘렸는데 그 모습이 안쓰러운 멤버이기도 했다. 4차 데뷔 미션[25] 에서는 “아, 이제 나구나.”라며 탈락을 예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이 잘 해내서 꼭 부모님께 잘하는 아들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다행히 평가 때 가성이 좋다, 춤을 못추는 줄 알았는데 잘 춘다 등 호평을 받기도 했다. NO.MERCY를 촬영하면서 '''“죽기 전에 무조건 데뷔는 해보고 죽어야겠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었으며, 그 후 실제로 데뷔하게 되었다.
또한 NO.MERCY에 참여한 연습생들과 함께 덕스패치에 출연하였다.[26]
4. 개인 활동
- 데뷔 후 개인 활동만 서술할 것.
4.1. 예능
4.2. 라디오
4.3. MC
4.4. 화보
5. 작사 목록
5.1. 몬스타엑스
5.2. 비공식 발매
6. 특징
6.1. 외모
[image]
동그랗고 강아지 같은 맑은 눈, 높은 콧대, 귀여운 입술, 진한 눈썹과 뚜렷한 턱선의 잘생긴 얼굴로 팀 내 비주얼 중 한 명이다. 양쪽 눈 크기가 쌍꺼풀의 유무로 조금 다르지만, 굉장히 조화롭게 잘생겼다. 한쪽 눈을 늦게 뜨는 버릇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적도 있는데[33] , 팬들이 정말 좋아하는 습관이라 현재는 본인도 좋아하는 듯. 또한, 자는 모습이 예쁘다.
왼쪽 얼굴과 오른쪽 얼굴의 느낌이 다른 편이다. 본인은 왼쪽 얼굴을 선호하는 듯하지만, 팬들은 오른쪽이 옳은 쪽이라며 오른쪽을 좋아한다. 한쪽 얼굴은 짙은 쌍커풀 때문에 예쁘장하고 한쪽 얼굴은 무쌍 때문인지 잘생겼다. 강아지 같은 얼굴과 고양이 같은 얼굴이 반반씩 있는 매력적인 마스크이다.
잘생긴 비주얼과 댕댕이 같은 매력으로 몬스타엑스 입덕 유발 멤버이다.
6.2. 보컬
- 말말말: 말을 조리 있고 재치 있게 잘한다.[34] 이러한 능력으로 방송에서 마이크를 주로 잡고 있고 에피소드를 푸는 역할도 맡으며 사소한 비하인드 캠에서도 진행을 자주 맡는 편이다. 게다가 애드리브도 좋은 타이밍에 할 줄 알고 목소리 톤도 높은 편이라 분위기를 잘 살린다. 1분 순삭주의: 민혁이가 말하는 아이돌의 일주일 그러나 그는 데뷔 초부터 다른 멤버들이 “너의 말 중에 3분의 1만 줄이면 네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거야.”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말이 많다. 덕분에 대인관계 역시 원만하게 꾸리고 그와 함께라면 어색해질 일은 거의 없지만, 가끔 필터링이 제대로 안 될 때가 있어[35]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특징이다.
- 진지: 그와 진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특성이다. 숙소에서는 민혁 대신 형원이 제일 말이 많아지며, 우울한 노래를 좋아하고 또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 또한 “무대에 서는 것이 좋은 거지, 유명인사가 되고 싶진 않다.”라고 인터뷰하기도 했으며, 밖에 잘 나가지 않는 등 가끔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집돌이: 집에서 할 수 있는 게 생각보다 많다며 그는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기현과 함께한 호텔 V LIVE에서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밖에서 만나는 연예인 친구가 없다.”라고 답했을 정도이다. 같은 집돌이인 기현도 누군가를 언급한 것을 보아 멤버들이 휴일에도 본인들끼리만 노는 이유에 큰 기여를 하는 듯하다.
- 그림: 그림 실력이 뛰어난 편이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그리는 편인 듯. 창의력이 좋아서 본인의 생각과 그림에 담아내고 싶은 메시지 등을 잘 떠올려 표현한다. # 이 취미이자 특기를 살려 데뷔 초 공식 팬카페에 올려지는 그림 일기나 멤버 생일 기념 그림, <신속히> 시절 그림 일기 등으로 활발히 그림을 그리다가 대망의 2016년 11월에는 기현과 함께 전시회까지 열었다. 2018년에 미니 다큐에서 언급하기로는 지금도 그림 그리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혼자 있을 때 자주 하는 취미라고 한다. 만약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초등학교 미술 선생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다.
- 캘리그래피: 첫 콘서트의 본인 개인 무대에서 <그대만의 것>을 부를 때 VCR에 띄운 가사를 캘리그래피로 직접 써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37]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캘리그래피 책을 열심히 읽으며 콘서트 스포라고 드립쳤다. 또 멤버들이 책의 내용을 물어보자 정말로 그 내용을 맞췄다.
- 게임: 그는 팀 내에서 가장 게임을 좋아하고 잘하기도 한다. 스스로 연예인 친구들[38] 대부분을 이겼다고 자신만만했다.[39] 최근에는 오버워치는 그만두고 배틀그라운드로 넘어간 듯했으나, 2018년 말에는 예전엔 하루 종일 게임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세 판 하고 일어난다고 언급했다. 흥미가 조금 떨어진 모양.
- 피부 관리: 전문가적으로 꼼꼼히 하는 편이다. V LIVE에서 팬들에게 자신의 스킨케어 방법을 소개하다가 3스킨, 발림성과 같은 전문적인 표현을 쓰기도 했으며 손등에 화장품을 덜어 발색하기도 했다. 민혁이의 스킨케어 루틴 L사의 전자 마스크를 굉장히 애용했으며, 꾸준한 노력 덕분에 365일 완벽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 좋아하는 것
- 피자: 정말 좋아한다.쎄시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먹거리는 콜라와 고구마 피자라고 밝혔다. 피자는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또한 따뜻한 파인애플이 얹어진 피자가 팬들 사이에서 이야깃거리가 되었을 때, 정말 맛있으니까 먹어보라며 강력 추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Alligator> 활동 때, 피자에 조금 흥미를 잃었다고.
- 서치: 몬스타엑스의 서치왕. 공식 팬카페와 트위터를 자주 본다고 한다. 콘서트에서 무대를 하고 난 후 자신의 모습이 어땠는지나 춤을 어떻게 췄는지 등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영어로 본인의 이름 해시태그를 타고 들어가서 팬들이 찍은 영상과 사진을 찾아본다고 한다.
- 셀카: 좋아하고 잘 찍는다. 셀카뿐만 아니라 화보 찍는 것도 좋아한다고. 그 이유는 자신에게 볼 수 없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또 덕스패치에서 주헌에게 셀카 노하우를 알려주었다. 셀카에는 조명이 중요한데 조명이 좋은 곳이 화장실이라고. 거울 셀카를 찍을 때는 휴대폰 카메라를 보지 말고 휴대폰 중앙 위쪽을 봐야 눈이 크게 나온다고 한다.
- 음식 섭취: 셔누의 그림자에 가려진 먹방계의 신성.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자주 먹는 편이다. 이민혁&유기현의 식사해요를 보면 기현과 비교해 거의 2배 가까이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향수: 관심이 많다. 여러 가지 향수를 섞어 뿌리기도 하고 무드에 따라 다양한 향수를 골라 쓴다고 한다.
- 말: 팬들로부터 가장 듣고 싶은 말은 “어제보다 오늘 더 잘생겼다”는 말이라고 한다.
- 아기: 매우 좋아하고 다루는 데 특출난 무언가가 있는 듯하다. 민혁을 처음 보고 낯가리는 아이조차 몇 분 지나지 않아 민혁의 품에 폭 안기기까지 했다.
- 개: 반려견이 있어서 좋아한다. 이름은 담비이며, 주간 아이돌 336회 황금 개띠의 해 특집에 함께 출연하였다. 함께 보낸 세월이 있어 민혁의 과거 사진에서도 심심찮게 얼굴을 볼 수 있다. 민혁을 아주 잘 따르는 듯.[40]
- 클릭비: 오랜 팬이다. 자신도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 시절 갑자기 어머니께 클릭비의 6집 앨범을 사달라고 했고 그 앨범의 수록곡 12곡의 가사를 지금까지도 외울 정도로 집에서 스피커로 매일 들었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오종혁을 실제로 만났을 때 함께 사진도 찍었지만, 너무 떨려서 차마 팬이라 말하지 못했다고. 그러나 <Alligator> 활동 때 IDOL RADIO를 통해 오종혁의 음성편지를 받고 답장도 했다. 본인이 가수가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어쩌면 선배님 덕분이라고.
- 고래: 정말 좋아한다. 민혁의 브이로그 The Whale Takes You에서 방에 가득 찬 고래 관련 물품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 이유는 고래가 몸집이 크기 때문에 자신을 비롯한 팬들과 가족들을 태우고 자신이 지향하는 것[41] 을 향해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래를 좋아하는 이유
- 빅뱅: 그의 덕질 인생의 현재.[42] 빅뱅과 빅뱅의 노래를 매우 좋아하며, 데뷔 2주차에 빅뱅과 활동이 겹쳐 승리가 <무단침입>을 따라 추는 등 성덕이 되었다. 그 이외에도 2015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단체사진을 찍기도 했고, 2018년 말에는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지드래곤의 DVD를 사서 시청했다고 한다. #
- 싫어하는 것
- 오이: 굉장히 싫어한다.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무섭고 맛없다고. 오이를 먹은 후 바로 하수구에 뱉은 적이 있으며 통에 배추김치 반 오이김치 반 들어있으면 그 옆에 있던 배추김치도 못 먹는다고 한다. 최근에도 오이는 사탄의 음식이라고 언급하고 휴대폰 케이스에 오이 NON🚫가 적혀있을 정도.[43] 실제로 V LIVE에서 오이냉국이 손에 묻자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 노출: 아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꺼려한다. 팔꿈치만 드러나는 이색 노출 의상에도 난색을 표하고 <Shoot Out> 활동에서도 스타일리스트에게 노출 의상 좀 덜 입혀달라고 부탁했을 정도. <Alligator> 활동 중 엠넷 방송에서 BP가 노출되었을 당시에 굉장히 당황한 모습을 [몬채널] EP.14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셔누: 셔누에게 유독 집착하는데, 그 이유는 좋아해서. 셔누가 애교할 때마다 오구오구해준다. 싱글즈 인터뷰에 따르면 셔누와는 회사에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기도 하지만, 셔누의 춤추는 모습이 멋있었다고. 또 자신이 말을 하면 셔누는 빠져있는 등 서로 다른 성격이라 인간적으로 이끌렸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도 리더 셔누를 애같이 보는 멤버는 민혁뿐일 예정이다.
- 기현: 말이 필요 없는 동갑내기 절친 라인. 예민함과 집돌이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 말이 잘 통한다. 민혁은 기현에게 전보다 못생겨졌다고 말하는 등 자주 놀리지만, 정작 브이앱에서 말끝마다 기현의 이야기를 하거나 기현의 사진들을 살짝씩 풀어줘서 '기현무새'라는 별명도 붙었다. 반면 기현은 역시 민혁의 얼굴은 사진 찍을 맛이 난다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그래도 둘이서만 한 침대에서 눕방을 하는 등 좋은 기억도 있고 멤버를 떠올리면 서로가 가장 먼저 생각날 법한 관계이다. 다만 2018년 들어서는 민혁이 철이 들었는지, 기현은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평소에 잘 통하는 것을 느낀다고 자주 말하고 다니는 듯. 거기다 Jealousy 활동 당시에는 기현이 죽은 줄 알았던 아찔한 사건도 있었기 때문이다.
- 형원: 스무 살 때부터 함께한,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 연습생 시절, 서울에 상경해 민혁의 본가에서 꽤 오랜 시간을 살았다고 한다.[44] 민혁은 형원과 함께 형원의 본가가 있는 광주에도 고속버스를 타고 자주 내려갔다고. 함께 지낸 내공으로 서로의 취향 같은 것들을 다 꿰고 있으며, 에피소드가 아주 많은 만큼 둘도 없는 각별한 사이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서로 모르는 게 없어서 가끔은 둘만 아는 이야기[45] 를 한다. 특히,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걸어 (All in) 뮤직비디오 중 형원과 한 욕조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스무 살 때부터 함께 지내온 형원과 그렇게 가까이 있어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촬영 후 부쩍 표현이 많아졌다고. 급기야 그들은 2018년 Shoot Out 활동에서 페어 안무를 맡았다. 또 그룹 내의 비주얼 라인으로, 항상 서로의 얼굴이 더 잘생겼다고 한다. 서로가 너무 잘생긴 민혁과 형원
- 주헌: 장난기 많은 분위기 메이커라는 포지션이 겹쳐 표면적으로는 자주 티격태격하지만, 실제로는 삼촌과 조카를 연상시킬 정도로 주헌이를 귀여워해주고 애기라 부르며 챙겨주는 관계. #1 #2 #3 #4 둘 다 스킨십도 애교도 많은 성격이라 훈훈하고 귀여운 장면을 자주 연출한다. 93라인 절친 기현과 함께 주헌을 몰이하고 주헌이 삐지면 달래주는 것이 정말 귀엽다. 2020년 현재는 주헌이 최애인듯 보인다. 휴대폰 갤러리에 있는 수많은 주헌의 사진 중 하나를 자랑하듯이 공카에 살짝 보여줬지만 원본은 아직까지도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 아이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관계. 서로의 첫인상이 매우 좋지 않았고, NO.MERCY에서는 민혁이 “너는 너 할 거 해, 나는 나 할 거 할게.”라는 심각한 마이웨이 성격을 드러냈지만, 지금은 다른 멤버들보다 더 친하면 더 친하지 덜 친하진 않다. 특히 뮤직뱅크 첫 1위 때는 동생 아이엠이 울먹거리는 민혁을 안아주어서 그의 품에서 울기도 했으며, 룸메이트가 된 최근에는 서로의 화장을 지워주기도 하고 매일 밤마다 자기 전에 서로 사랑해를 말하고 잠든다고.
- 정세운: 소속사의 아끼는 후배. 정세운이 데뷔한다는 소식에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었다고 한다고
- 혜이니: 4년 전에 같은 보컬 학원을 다녔지만, 정말 안면만 텄다.
- 세븐틴 정한: 세븐틴의 대부분의 멤버들과 친하지만, 그 중 정한과는 특히 절친한 사이이다. 아육대, 연말 시상식 등에서 만나 사이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같은 티셔츠를 맞춰 입은 날도 있다.
- 최원명: 전 소속사에서부터 함께 연습했던 사이이며, 우정이 매우 돈독하다. 민혁의 생애 첫 벚꽃 놀이를 최원명과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 아스트로 차은우: 민혁이 부러워하는 외모의 소유자. 같은 샵이었어서 안면도 있고 친하다. 민혁은 팬 사인회 포스트잇으로 차은우처럼 생기고 싶다고 밝혔으며, 언제는 샵에서 차은우와 형원을 나란히 앉혀놓고 잘생김을 구경하기도 했다고.
- 아스트로 라키: 아스트로가 단체로 SBS 인기가요 인터뷰를 할때 민혁이 라키한테 "민혁씨!!(라키 본명도 민혁)"라며 장난을 쳤고 라키도 "인기가요에 민혁이 형이 있다면 아스트로에는 저 박민혁이 있습니다"라며 장난을 받아쳤다.
- 아스트로 윤산하: 마찬가지로 아스트로가 단체로 SBS 인기가요 인터뷰를 했을 당시 산하가 예전에 민혁이 형이랑 게임을 했었는데 너무 못했었다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고 민혁도 산하가 말실수를 하자 가까이에서 계속 쳐다보면서 장난을 쳤다.
- 김재환: 첫 소속사에서 같이 연습한 사이라고 몬채널에서 밝혔다.
- SF9 인성: 팬 사인회에서 몬둥이를 선물 받을 정도로 몬스타엑스를 좋아했는데, 2019 설날 아육대에서 친목을 보이더니 며칠 뒤 SF9의 V LIVE를 통해 민혁이 배그를 함께하자고 전화를 건 사실이 밝혀졌다. 선후배 상관없이 동갑친구라 서로 편하게 대하는 듯하다.
- SF9 다원: 인성을 통해 친해진 듯하다. SF9의 V LIVE에서 다원은 아는 형이 밥 사준다고 밝혔고 그 아는 형이 민혁이었다. 고급 소고기를 사줬다며 SF9 공식 팬카페에 자랑한 것은 덤. 그 후 이X혁으로 SF9 공식 트위터에 셀카도 올라왔다.
- 펜타곤 홍석: 공연을 위해 자카르타에 머무를 때 같은 호텔을 썼고, 수영장에서 만나 친해졌다고한다. 민혁이 먼저 호의적으로 다가와 나는 데뷔초에 궁금한 걸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너는 내가 있으니까 얼마든지 물어봐도 좋다 라는말을 했고 거기에 홍석이 감동받았다고 한다.
7. 여담
- 팬 사인회에서 계속 곡성을 언급하며, 결말에 대해 팬들에게 물었다.[48] 하지만 기현이 밝히길 영화 초반에는 아이패드로 게임하다가 뒷 부분만 봤다고 한다. 그 와중에 아이엠이 “뒤에 보고 앞에 것 다 봤으니 다 본 거잖아요.”라고 실드를 쳤다.
-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 1화에서 치킨이 당첨된 기현에게 드롭킥을 날렸다. 하지만 매너 있게 신발은 벗었다.
- 대기실 옆 오락실 농구 게임에서 55점을 받았다. 이는 몬스타엑스에서 최고 점수이다.
-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 촬영 당시 머리가 노란색인 이유로 프라이드 치킨이 되었다. 같은 팀의 주헌은 양념 치킨이었다.[49]
- 평소에 멤버들의 물건을 몰래 쓴다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기현의 전기 면도기. 몰래 10번 정도 썼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엠의 클렌징폼. 매일 그것만 쓴다고 한다.
- 2016년 9월 8일 데뷔 이래 처음으로 흑발을 하였다.
- 2016년 KBS 가요대축제 스페셜 무대에서
의 뿌까머리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 여장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 얼굴이 예쁠 뿐만 아니라 각각 여장한 캐릭터에 알맞은 멘트나 목소리를 잘 표현해서인 듯. 특히 몬스타엑스레이에서 시누이 역할을 맡았을 때 시집살이하는 며느리들에게 얄미운 시누이를 제대로 연기했다.
- 시력이 좋지 않다고 한다. 각각 마이너스 5, 마이너스 4이고 난시도 있다고.
- 전라도 사투리를 굉장히 자연스럽고 쉽게 구사할 줄 안다. 평소 말투에도 전라도 사투리가 다소 배어있는 편. 특히 광주 출신의 멤버들과 대화할 때나 흥분할 때 도드라진다. 이는 민혁의 부모님이 전라도 출신인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팀 내 팔씨름 최약체이다.
- 2018년 월드투어 더 커넥트의 유닛곡 널 하다로 처음 작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몬스타엑스 피셜 3절 클라이맥스에 “그 친구 너 가져”라는 부분이 민혁의 작사 부분이라고 한다.
- 발 이외에는 간지럼을 거의 안 탄다. 덕분에 몬스타엑스의 가장 간지럼 잘 참는 멤버로 선정되기도.
- 어릴 때 한자를 열심히 배웠다고 한다. 때문에 한자를 굉장히 잘 쓴다. 사인도 성씨인 이의 한자를 변형한 것이라고 한다.
- 과거 김재환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적이 있다고 몬채널 vlog에서 밝혔다.[50] 김재환이 과거 뮤직웍스 소속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미루어보아 민혁도 뮤직웍스 소속 연습생이었던 것으로 추측하였으나, 김재환은 코리아 갓 탤런트 출연 당시에 뮤직웍스 소속이 아니었다. 김재환이 뮤직웍스 이전에 연습하던 소속사에서 같이 연습한 사이인데, 김재환이 그 시기에 싸이월드에 앞머리 롤을 말고 있는 아이유를 봐서 인사했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아 로엔으로 추측된다. 민혁이 중학생이던 김재환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언급하였고, 김재환은 코리아 갓 탤런트를 고1때 참가하였다.
[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에는 초등학교 3학년에 이사갔다고 한다. #[2] 많은 사람들이 귀엽게 생긴 얼굴만 보고 키가 작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그와 달리 키가 큰 편이다. 주간 아이돌에서 밝힌 본인 피셜 179.8cm로 업데이트되었다.[3] 팀 내 유일한 A형이다.[4] 견종은 푸들이다. 민혁과 함께 주간 아이돌 336회 황금 개띠의 해 특집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아버지가 손담비를 좋아하셔서 강아지 이름을 '''담비'''로 지었다고 한다.[5] 2020년 1월 24일 공식 팬카페에 이번 설에는 아쉽게도 담비를 보여주기 어려울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좋은 곳으로 갔다는 사실을 조심스레 알렸다. (담비야 오랫동안 오빠 잘 놀아주고 지켜줘서 고마워.)[6] 팬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애칭.[7] '''민'''혁+멍'''뭉이'''.[8] 적극성이 넘치는 활발한 성격으로 인해 붙여진 별명. 팀에서 '''댕댕이''' 담당이다.[9] 데뷔 초 본인이 직접 밀던 수식어이다. 서치왕이라는 별명답게 팀에서 팬들과 가장 활발한 소통을 보여주는 멤버.[10] 이 별명 역시 한때 민혁이 직접 밀던 수식어이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셔누가 언급하기도 했다.[11] 몬스타엑스의 1993년생 동갑내기인 민혁, 기현, 형원을 칭한다. 사실상 '''몬스타엑스의 실세.''' 팀 내 중간 서열로서 형과 동생들 사이에서 중간 다리 역할을 아주 톡톡히 하고 있다.[12] 예쁘구 귀엽구. Shoot Out 활동 IDOL RADIO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팬들은 보통 '''예꾸'''로 줄여 쓴다.[13] 스스로 공주라고 칭하며, 팬들 사이에서 더 자주 쓰이는 별명.[14] 팬들이 부르는 애칭 중 하나.[15] 민혁 본인이 미는 별명.[16] 만능엔터테이너라는 의미로 본인이 스스로 지었던 별명 중 하나로 이후 셔누가 민혁의 생일에 공트로 만터 민혁아, 로 시작하는 생일축하 트윗을 했다.[17] 널리 이롭게 쓰이고 싶다는 의미에서 쓰는 말이다.[18] 데뷔곡 <무단침입>에서 “이걸 범죄라 할 수 있나” 파트를 기현과 함께 부르는데, 높고 허스키해서 귀에 딱 들리는 목소리가 바로 민혁이다.[19] 대다수의 활동 곡에서 센터를 맡기도 했다.[20] 보컬 선생님은 어머니께 “민혁이는 30분 전에 먼저 와서 목을 푸는 아이이다. 민혁이처럼 성실한 아이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고 한다.[21] 이때 NO.MERCY에 출연한 광지, 배우 최원명과 함께 연습했다.[22] 형원과는 이전 기획사 연습생 시절 숙소 생활도 함께하고 나중에는 민혁의 본가에서 꽤 오랜 시간을 같이 살았는데, 당시 에피소드가 '''메모리카드 4개'''를 거뜬히 넘길 정도로 많다고 한다.[23] 스타쉽에 처음 형원과 함께 들어왔을 때 춘 춤이 EXO의 <으르렁#s-2>인데 기현은 둘의 춤을 보고 “저 둘은 나보다 훨씬 춤을 못추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민혁은 스타쉽 입사 초반에 형원과 1년 정도를 소속사 없이 전전긍긍하며 소속사 미팅만 했던 때라 연습하지 못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24] 두 명이 함께 무대를 준비하지만, 둘 중 한 명은 탈락 후보가 된다.[25] 팀 대결로 기리보이팀 vs 천재노창팀. 규칙대로 대결에서 진 천재노창팀에서 탈락자가 발생되었다.[26] 데뷔가 처음 결정되었을 때는 팀 이름을 헷갈린 듯하다. 덕스패치에서 적었던 타임캡슐에 MONSTA X가 아닌 MONSTAR X로 적었다.[27] 민혁의 반려견.[28] 주헌의 반려견.[29] 원래 예정된 강남의 출연이 A형 독감으로 불발되면서 급하게 섭외되어 3시간 만에 급히 달려갔지만, 정작 본인도 정글에 다녀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A형 독감 진단을 받았다.[30] 앳스타일 매거진 11월호의 표지 모델이다.[31] 맵스 Maps 11월호의 표지 모델이다.[32] 뷰티쁠 2월호의 표지 모델이다.[33] 한쪽 눈에 두꺼운 쌍꺼풀 라인이 두 개나 있어서 두 눈을 같이 뜨면 불편하다고 한다.[34] 어렸을 때 부터 사회성이 좋았기 때문인 것 같다[35] Jealousy 컴백쇼에서 멤버 딱밤을 때릴 때의 이마를 ‘마빡’이라고 부른다던가, 릴레이 개인 V LIVE 아이엠 편에서의 "야 이 새끼야 왜 내 전화는 안 받아, 기현이한텐 하고!" 등등...[36] 셔누의 팔을 깨물기도 하고, 씻고 나온 원호의 냄새를 맡아 보기도 했다.[37] 책을 구매하여 틈틈이 공부하고 캘리그래피 연습하면서 A4용지를 약 30장 정도 썼다고 한다.[38] 오버워치 동지는 세븐틴 우지, 원우와 엔플라잉 김재현.[39] “제가 장인들이란 사람들은 전부 만나봤는데 절대 장인이 아니었어요. 아, 이정도가 장인이면 나는 신이겠구나.”라고 말한 바 있다.[40]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41] 성공, 건강, 부 등.[42] 그는 팬 사인회 포스트잇을 통해 자신의 덕질 대상에 대해 클릭비 → 동방신기 → 빅뱅 순이라고 답한 적이 있다.[43] 이 케이스는 팬이 오이라면 질색하는 민혁을 위해 만들어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44] 참고로 두 사람은 이전 기획사에서도 함께 연습생을 했고 여러 기획사 미팅도 함께 다녔다. 스타쉽에 입사하기 전에는 약 1년간 소속사 없이 함께 회사 미팅만 다니며 연습생을 의도치 않게 쉬게 되어 전전긍긍하던 힘든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스타쉽에서 둘을 처음 본 나머지 멤버들은 당시를 떠올리며 “정말 춤을 못 췄다”고 말했다. [45] 같이 살 당시 이야기나 오래된 습관, 성격에 관한 것들. “형원이는 옛날부터 그랬어”, “형원이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는 민혁의 단골 멘트. 기본 7년은 된 이야기들이다.[46] 후에 민혁은 몬채널에서 그를 통해 연락이 끊긴 고등학교 친구들의 근황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47] 이는 몬스타엑스 내 자체 최고기록이다. 기현은 2라운드, 셔누와 주헌은 1라운드까지 진출했다.[48] 사실 곡성은 사람들마다 결말의 해석이 다른 작품이다. 여기서 민혁은 범인이 독버섯 같다고 말했다.[49] 민혁과 같은 이유로 주헌의 머리가 빨간색이라서.[50] 코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한 김재환에게 당시 연습생들이 다같이 축하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