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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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갤러리}}}'''
[image]
[1][image]
'''사이트 종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개설 날짜'''
2008년 7월 1일
'''주제'''
노무현
'''카테고리'''
정치인/유명인
'''운영 현황'''
운영 중
'''관련 갤러리'''
노무현 대통령 미니 갤러리
'''관련 사이트'''
어둠의 노사모 재단
1. 개요
2. 성향
4.1. 노문학
5. 용어
6. 여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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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7월 1일에 설립된, 노무현을 주제로 다루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이다. 약칭은 '''노갤'''.

2. 성향


[image]
노갤의 성향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게시물

디시인사이드의 성향 변화에 맞물려 갤러리의 성향도 극과 극을 오간 곳으로 유명하며, 2021년 기준 친노(?) 성향이다.[2][3] 노무현 갤러리의 공지에 있는 추모게시판의 댓글을 쭉 살펴보면 노무현 갤러리 주류층의 성향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다.
정치적 성향은 대체로 친노[4], 친이, 비박, 반문, 반운동권으로 일베저장소 짤방 게시판, 국내야구 갤러리와 흡사하다. 그들이 만든 노문학에서도 알 수 있는 부분.
이곳 노무현 갤러리를 포함한 타 갤러리에서 '친노'는 노무현의 정치적 노선을 지지하는 친노가 아닌 인터넷 밈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노무현'''을 좋아한다는 뜻에 가깝다.[5] 이 때문에, 정치적으로 보수 우파의 성향이 짙고, 노무현에 대한 비난을 토대로 밈을 장난과 조롱으로 소화시키는 일베저장소와는 사뭇 다른 성격을 보인다.[6] 일베와의 차이점은 일베가 노무현에 대해 '정치 빼고 다 잘했던 사람'으로 평가한다면, 노무현 갤러리에서는 '''정치'마저'[7] 잘했다'''는 평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정치 성향에 관계 없이 대다수 노갤 유저들은 "노무현은 대통령으로서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려도, 사람으로서는 매우 좋은 사람"이라는 명제에 동의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부분의 개념글은 노무현을 찬양하거나 노무현 합성물, 아니면 그냥 노무현 관련 사진 달랑 하나 올린 글들이다. 온갖 것들에 노무현을 연관시키면서 '보인다 보여', '~하다가 울었다'[8], '갑자기 여기서 나오시면...' '~합리적 의심'이라고 우기는 것이 주된 유머코드. 하도 '울었다'는 게시물이 많이 올라와 ‘국내 울보 갤러리’라는 별명도 붙었다.
의외로 '''합필갤의 직계 후손'''에 가까운 갤이다. 합성 갤러리/역사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합필갤이 사실상 망한 이후 합필갤에서 비정치적 소스를 쓰던 유저들은 합성갤로 다시 흡수되었고 정치적 소스를 쓰던 유저들은 일베저장소로 이주해 MC무현을 위시로 한 정치소스 합성물 르네상스를 꽃피웠으나 이후 일베가 소위 '우좀화'를 겪으면서 사이트 자체가 급노잼되며 몰락하고 이 정치소스 합필갤러들이 디시로 다시 돌아가는 복잡한 역사를 거쳐서 결국 정착하게 된 곳이 바로 이 노갤이다. 그리고 노갤러들 중에선 노갤의 할아버지뻘인 합성갤에서 같이 활동하는 유저도 많다. 나름 합필갤의 복잡하고 슬픈 역사의 산 증인인 셈.
갤러리 외적으로는 일명 식민지 문화 때문에 평이 영 좋지 않다. 단순히 갤러리 내부에서 갤러들끼리 노는 게 아니라, 과거 다른 커뮤니티에 침공을 해서 뜬금없이 강압적으로 노무현 갤러리의 영향력을 끼치려는 식민지화를 자주 시도했기 때문. 주된 패턴은 노무현 합성 짤을 올리는 낚시글을 도배하거나, 정떡을 던지고 해당 갤러리가 혼란해지면 적극적인 여론몰이로 노무현 밈이나 보수적인 정떡이 통용되는 갤러리로 바꾸는 것이었다. 딱스터콜과 비슷하다고 보일 수 있는 모습이며 상술한대로 이런 어그로도 유치한 놀이 문화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런 행태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최근 타갤러리의 식민지화를 유도하는 글에 대다수가 오히려 외부에선 일베충들과 다를 꺼 없다는 인식과 재미도 없는 거 츄라이 츄라이 한다는 느낌이 강해져 비추를 박고 반대하는 댓글을 다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 다른 갤러리를 침공할 일은 없어 보인다.

'''꼬리자르기를 굉장히 잘한다.''' 갤의 어떤 고닉이 타갤을 건들 땐 노국주의 시도한다며 찬양하고 동참하다가 그 타갤에서 역공으로 노갤을 털어서 망갤화시켜버리면, 그 타갤을 건든 건 저 고닉 한명이라며 그 고닉 탓으로 몰아가고 소위 '고닉죽이기'를 한다. 그럼 그 고닉은 노갤에서 탈갤해야 한다. 타 갤들과 사이도 나쁘고 해서 하도 침공을 당하다보니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서 나온 생존전략.이라곤 하지만 침공하는 타갤러들 입장에선 이렇게 해서까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봤자 쥐뿔도 없단 게 문제.
'''병먹금을 못하는 갤로 유명하다.''' 이게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착한 거긴 한데[9]... 걍 분탕들이 원하는 대로 휙휙 휘둘리는 단순무식한 갤이다. 맨날 다른 갤에 원정 나가서 분탕 치는 주제에 지들은 또 타갤에서 온 분탕들 상대로 병먹금 못하니, 이건 뭐 그냥 망갤되기 딱 좋은 갤이라 보아도 무방. 어떻게 보면 우갤이랑 비슷한데, 전체적으로 고연령층 유입이 대부분인 우갤과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저연령층 유입이 대부분이라 현재진행형으로 대분탕 시대인 디시 특유의 분위기에 적응을 잘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 역사



내용에 노사모 슨사모라는 표현이 많이 등장하는데 대부분 컨셉으로 좋아하는 척하는 유저들이며 전쟁도 장난으로 이루어졌다. 내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4.


일베저장소 시절부터 유구하게 내려져오는 밈. 노무현의 생전 육성을 MR, Inst, cover 등의 무반주 노래에 합성한 음원 합성 작품.
야갤에서 히트를 친 이후 2019년 하반기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밈으로 노무현의 사진 앞에서 절규하는 조문객의 사진이 주로 쓰인다.[10] 중력을 무겁게 해서 노사모 회원을 공격하지만 소용이 없자 더 강한 중력[11], 혹은 다른 공격을 걸어서 노사모 회원이 사망하는 내용이 다수. 야갤에 500배 드립을 최초로 올린 유저가 직접 노갤을 방문하여 인증글을 남기기도 했다. 갓 오브 하이스쿨한대위가 중력의 힘을 사용한것을 보고 떠올랐다고 한다. 이후 이 드립은 다른 커뮤니티에 퍼져 "OO XXX배." 형식으로 패러디되어 사용되고 있다.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고기가 없잖아처럼 고인드립이지만 대중화된 사례중 하나이다. 일부 사람들은 노무현의 사망일인 5월 23일과 연관지어 중력 523배 라고 하기도 한다. 또한 중력 N배를 받는 대상(정치인)이 변할 경우 몇 배인지도 달라진다. 전두환의 경우 '29만원 통장'을 따 '중력 29만배'[12], 김대중의 경우 사망 날짜를 따 '중력 818배', 이명박근혜의 경우 각각 감방의 번호를 따 '716배/503배' 로 변형된다. 노갤뿐 아니라 대부분의 갤러리에서 혐오받는 문재인은 중력 1조 4천억배[13]로 응징하기도 한다. 지금은 드립의 남용으로 노문학 노잼화의 주범이 되어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 ~보고 울었다
노무현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들의 포즈와 닮아 보이는 물건(예를 들면 아이스크림이나 그림자, 실루엣, 간판, 실루엣 모양의 물방울)이나 사람, 혹은 그냥 노무현과 닮은 사람 등을 보았을때 쓰는 드립. 혹은 노무현의 이름이나 별명을 연상시키는 글자들을 보았을때 사용하기도 한다. 주로 제목을 지을 때 사용된다.
  • 합리적 의심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의 포즈가 우연찮게 노무현의 생전 포즈와 비슷할 때 쓰는 드립. 주로 노무현의 놀라는 포즈, 주먹을 치켜드는 포즈, 달리는 포즈와 비슷한 사진이 찍혔을때 사용한다. 킹리적 갓심, 야리적 코심 등의 바리에이션으로 불리기도 한다. 주로 제목을 지을 때 사용된다.
  • 보인다 보여 / 거기 계셨군요... / 살아계셨군요...
노무현의 영정사진이나 생전사진의 모습과 닮은 물건, 사람 등을 발견했을때 쓰는 드립. 제목이나 댓글에서 사용된다.
마찬가지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것들을 발견하였을때 놀람, 감동의 의미로 쓰는 드립. '그립습니다'라는 말이 뒤따라 붙기도 한다. 노무현 짤방 하나 올리고 내용에 저 문구를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 갑자기 나오시면...
노무현과 닮은 사람, 형상 혹은 노무현의 어록과 비슷한 문구를 발견했을때 쓰는 드립. 오늘의유머의 레전드 댓글인 갑자기 올리시면 눈물나요. 깜짝이야. ㅠㅠ에서 파생된 드립이다.
  • 점마...저기 와 올라가있노?
연예인이나 유명인 등이 사건사고에 휘말려서 이미지가 실추될 때 자주 쓰이는 드립이다. 주로 노무현과 권양숙이 부엉이바위를 올려다보는 짤과 같이 쓰인다.
  • 어어 밀지마라
문재인이 노무현을 바위에서 밀어 살해했다는 음모론에서 유래한 드립이다. 주로 문재인을 깔 때 쓰인다. 일반적으로 "재인아, 와그러노? 밀지마라."는 식으로 쓰인다. 아니면 박원순 같은 정치인들의 의문사 사건이 발생할 때 사실은 문재인이 죽인 것이 아니냐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4.1. 노문학


노문학 예시 작품 모음
노무현과 다른 정치인[14]들이 등장하는 노갤 특유의 픽션. 우선 줄거리와 제목을 지은 뒤,[15] 스토리텔링을 하면서 각 장면에 맞는 정치인들의 사진을 첨부해 만든다. MC무현 같은 합성물보다 시간이 덜 소모되기도 하고, 제작하기도 쉬우며 웹툰처럼 페이지를 내려가며 보는 재미도 있어서 많은 노갤 유저들에게 각광받는 창작물이다. 2020년 1월 상반기부터 업로드된 "盧오오니.txt"를 시작으로 노갤 내애서 노문학 붐이 불기 시작했고 이러한 붐은 노문학이 노갤 밈의 한 부분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일간베스트에서 2010년대 초반에 유행하고 인기를 얻던 플랫폼이지만, 노문학이란 명칭이 정식으로 붙은 것은 노무현 갤러리에서 유행하고 부터이다. 이러한 형식은 일베저장소짤게에서 애게에 있는 씹덕들을 비꼬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노문학이라는 단어는 노갤에서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작품마다 세계관은 천차만별이지만 암묵적인 클리셰로 정해진 듯한 기본 설정은 이렇다.
일단 이 문학이 이름부터가 '노'문학인만큼 노무현의 비중은 매우 크다. 주인공 버프를 몰빵받았기 때문에, 무엇 하나 못하는게 없는 것으로 나온다. 2009년 5월 23일 부엉이바위 투신 후 가수로 전업했으며, 지금은 살아남아 국정원 지하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온다. 노무현 전 대통령 특유의 말투(~노, ~이기야 등) 작전통제권 연설이나 봉하마을 귀향 연설에서 사용한 발언들을 자주 사용한다. 별칭은 '노무쿤', '무현쿤'.
비중 높은 주연이자 높은 확률로 노문학의 페이크 빌런이다. 주로 호남 방언을 사용하며, 빌런이라기엔 허구한 날 쳐맞고 다니는지라 노무현의 부랄친구이자 디폴트 선역으로 분류된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 이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심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재평가 된 듯 하다. 기본적으로는 선역이지만 노무현 일행을 벗어나 통수를 잘 친다. 물론 마지막엔 항상 전두환에게 쳐맞고 끝난다. 주로 아싸로 나오며 가끔은 "좋은 일본 문화 받아들이자"라는 발언에 근거해서 오타쿠 컨셉을 담당하기도 한다. 별칭은 '대중쿤', '다이쥬쿤', '슨상쿤'
보통 노무현의 든든한 동료이자 선역으로 등장한다. 말투는 보통 존댓말을 사용하고, 노무현 일행 중 가장 상식인 포지션. 아주 가끔 노무현을 괴롭히는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 문재인 외에는 적대하는 캐릭터가 없을 정도. 때문에 인싸, 혹은 모범생으로 나오며, 매우 겸손한 성격이다. 별칭은 명박쿤 혹은 띵박쿤.
김대중의 담당 일진이자 노무현의 든든한 동료로 등장한다.[16]천하장사이지만 정의로운 사나이라는 설정. 김대중이 통수를 치다가 잡히면 김대중을 패지만, 요즘은 아무 것도 안 했는데 패는 경우가 많다.(...) 보통 선역으로 등장하며, 노무현도 힘으로는 전두환을 이길 수 없다는 설정이다. 폭동이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별칭은 '두환쿤', '엔두쿤'
노문학의 메인 빌런. 문재인이 노문학에 등장한다면 항상 악역으로 나오며 좋은 취급을 받지 못한다. 노무현은 기본적으로는 문재인에게 잘 대해주지만, 보통 후에 문재인이 악역인 것이 드러날 때 참교육하는 경우가 많다. 별도로 똑똑하다는 설정은 없어 멍청하게 나올때가 많지만 계획은 치밀하게 잘 세운다. 김대중을 끌어들여 계획에 이용할 때도 있다. 문재인이 노무현을 부엉이바위에서 밀었다는 설을 장난식으로 믿기 때문인지 가끔 문재인이 노무현을 밀쳐서 문재인이 이기는 경우도 있다. 다만 후에 참교육당하는 경우가 많다. 별칭은 재인쿤(악역이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 재앙쿤(악역이라는 것이 밝혀진 후).
노무현의 동료이자 선역으로 등장한다. 처음부터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고, 갑자기 불쑥 튀어나오거나 후반기에 출연해 도움을 주는 든든한 조력자 포지션. 이명박처럼 존댓말을 사용한다. 박사 학위가 있어서 그런지 각종 신기한 발명품들을 만들어내는 과학자로 나온다. 특유의 안철수 화법을 사용하며,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를 자주 사용한다. 별칭은 '철수쿤', '찰스쿤'
  • 그 외 조연
    • 박원순욕쟁이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자살한 이후에는 노무현과 같이 국정원 지하에서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박근혜보리스 존슨 등 다른 정치인들은 출연 비중이 적다.[17]

5. 용어


  • 노갤
노무현 갤러리의 줄임말.
노무현 갤러리 사용자.
  • 노념글
노무현 갤러리의 개념글.
  • 노무콘
노무현의 이미지를 이용해 제작된 디시콘. 고인 희화화라는 이유로 자주 신고를 받고 잘렸지만 노갤 위시한 어둠의 노사모 유저들이 끊임없이 만들어 올려왔다. 초창기에는 친일베 성향 갤러들 위주로 사용되었지만 나중에 가서는 타 갤러리에서 찾을 정도로 이용층이 확산됐다. 보통 유명 디시콘도 세 달을 넘기기 힘든데, 노무콘은 디시콘 시스템이 만들어진 직후에 나왔던 디시콘임에도 불구하고 고정 콘크리트 수용층이 많아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를 지속중이다. 여러 차례 신고를 받고 잘리기 일쑤다 보니 다른 유명 디시콘의 제목과 아이콘을 사칭해서 업로드 하는 편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8년 여름을 기점으로 논란이 되는 실사 인물의 사진이 사용된 디시콘은 알바가 발견하는 즉시 칼 같이 삭제하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타 캐릭터를 이용해 노무현의 생전 모습을 재현한 노무콘이 나오는 등 다른 우회로가 모색됐다. 예시 결국 디시콘이 사전검열제로 바뀌면서 이제 노무콘은 위장이 아닌 이상 더 이상 업로드가 불가능해졌다. 그러던 중 2020년 9월 11일, 김유식이 디시콘 사전검열의 완화를 선언하면서 '전직 대통령콘'을 통해 부분적으로 노무콘이 부활하였고, 9월 14일부로 노무콘이 완전히 부활했다. ## 그 후 엄청나게 범람하고 있으며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닌 즐기기 위해서의 대체작들도 많다. (네모콘 등의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을 대체한 것과 노몽어스 콘 등의 포즈를 대체한 것으로 나뉜다.)
  • 노무추 / ㄴㅁㅊ
노무현 + 천. 일베저장소에서의 추천인 ㅇㅂ와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 만들어졌다. 타 갤러리에서도 노무현 관련 글이 나오면 이런 댓글이 달리기도 한다. 주로 야갤과 같은 어둠의 노사모 성향의 유저들이 다수인 곳에서 쓰이는 편.
  • ㅁㅈㅇ
노무현 갤러리에서의 비추. 일베저장소에서의 비추천인 ㅁㅈㅎ와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 민주화의 이니셜과 문재앙의 이니셜이 비슷함을 이용해 만들어낸 신조어다. 문재이 아니라 문재임을 주목하자. 상술했듯 노갤은 문재인을 매우 싫어한다.
  • 갤주 / 동네 힘센 사람
당연히 노무현을 가리키는 말이다. '동네 힘센 사람' 역시 노무현을 가리키는 말인데, 노무현이 민주평통 연설에서 한 말에서 인용되었다. ‘동네 힘센 사람 동네 돈 많은 사람동네 길 이렇게 고칩시다 둑 이렇게 고칩시다, 산에 나무 심읍시다 하면은 어지간한 사람은 따라가는 거지요’에서 따온 말이다. 원 뜻은 미국이지만 노갤에서는 노무현이 미국보다도 힘이 세다고 본다. 보통 전자가 많이 쓰인다.
  • 부갤주 / 영국 노짱 / 무현 / 무현
영국의 총리 보리스 존슨을 일컫는 말. 초기엔 이명박이나 전두환을 부갤주로 부르곤 했는데 2019년 보리스 존슨의 사진에서 보이는 포즈들이 노무현의 생전 모습이랑 비슷하게 보여 이것이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 보리스가 부갤주가 되었다. 현재는 거의 사장된 드립이다.
노갤에서의 인사말. 요즘은 거의 안 쓰인다.
  • 주먹을 꺼내기 전에
[image]
분탕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 노무현 민주평통 자문회의 연설 중 노무현이 직접 한 말로[18] 보통 노무현이 진선어린이집에서 뽀빠이 흉내를 내는 사진이나 출입기자단 초청 송년만찬에서 인사말하는 사진, 민주당 서울지역 국민경선 당시 사진과 함께 사용한다.
  • 중력시
오전/오후 불문 5시 23분을 가리키는 말. 노무현의 사망일인 5월 23일에서 따왔다. 연예인을 주제로 한 갤러리에서 챙기는 '멤버시' 문화를 모방한 것이다.
  • 엔두
전두환. 환의 약자로 야갤에서 파생된 용어이다. 이것 역시 거의 사장된 드립.
문서 참고.
  • 슨사모
김대중을 찬양하는 컨셉을 잡으며 노갤에서 분탕을 치는 무리들. 주로 엉터리 호남 방언을 사용한다. 우스개이긴 하지만, 이런 구도는 아이러니하게도 과거 노무현 탄핵 사태 전후로 있던 친노파와 동교동계의 갈등이 연상된다. 이들 중 상당수는 과거 일베저장소에서 '수용소'로 불리던 애니메이션 게시판 출신들이며, 슨사모와 노갤의 반목은 과거 일베저장소 내 짤게와 수용소 간 갈등의 연장선상에 있다 할 수 있다.[19] 이들 중 일부는 프갤 등 다른 갤러리에 노갤러인 척 침공을 해서 노갤이 털리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현재는 분탕을 일삼던 슨사모들 대다수가 활동을 그만두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관련된 자료나 찬양글만 올리는 온건 슨사모들만 남았다.[20] 자세한 내용은 김대중 마이너 갤러리 참조.
  • 그립읍니다
노무현의 사진이나 영상에 어둠의 노사모들이 다는 댓글. '그립니다'라고 말하는 빛의 노사모와 차별화를 두기위해 만들어진 말.

6. 여담


  • 디즈니와 관련된 갤러리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오랜 앙숙 스타워즈 갤러리야 말할 것도 없고 겨울왕국 갤러리와도 갤 털기를 서로 주고 받은 악연이 있다. 실제로는 노갤의 분탕 세력인 슨사모가 노갤러로 위장해 겨울왕국 갤러리에서 분탕을 치고 병먹금을 못한 겨울왕국 갤러리 사용자들이 노무현 갤러리에 도배를 하여 시작되었지만 사건의 진상을 모르는 겨울왕국 갤러리는 노갤의 선빵이었다고 주장하고있다.

  • 스타워즈 갤러리의 경우 2018년 경 일베 성향 유저들이 페미 성향 유저들과 대립하다가 노갤에 화력지원을 요청해 노갤러들이 노무현 관련 게시물 다수를 념글로 올리며 노라포밍을 시전하였다. 이에 빡친 한 스타워즈 갤러리 유저가 노무콘을 신고해 정지시키는 등 서로 대립해왔다. 2018년 말 스타워즈 갤러들이 화력을 모아 노갤의 4개월에 걸친 장기 지배를 벗어났으나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 이후 떡밥이 식은 틈을 타 2020년 2월 무렵 노갤이 포스갤을 재점령해 코난갤, 철도갤과 함께 노갤 공식 3대 본토령으로 지정하였다. 기존 포스갤러들은 다스 베이더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그러나 스타워즈 갤러리의 침공 명분이었던 '노무콘'이 부활함에 따라 노갤은 철수를 결정했고 두 갤러리 간의 질긴 악연도 끝이 났다.
  • 명탐정 코난 갤러리는 무려 3년식민지 유지에 성공했다. 아직도 코난갤은 노무현 관련 글이 꾸준히 올라오며 이제는 식민지가 아닌 본토로 취급받는다.[21]노갤 1.18 선언에서도 명코갤을 독립시키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 노문학 글들은 슨사모의 신고를 받고 내려가는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대다수의 노문학을 시민 노무현 마이너 갤러리에 백업해 놓았다.[22] 그래서 2020년 기준으로 노무현 갤러리에서 삭제된 노문학은 대부분 시민 노무현 마이너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2020년 3월 16일 슨사모들의 신고로 인해 시민 노무현 마이너 갤러리가 접근제한 조치를 받는 일이 있었다. 3월 30일 잠시 부활했다가 결국 끝없는 신고 누적으로 7월 2일 접근제한 되었다.
    • 마이너 갤러리 운영 특성상 폐쇄되거나 접근제한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는 취약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한 유저가 별도로 '노플릭스'라는 사이트를 개설한 적이 있다. 초기에는 페이지 캡쳐 방식으로 노문학을 아카이빙하다가 이후 archive.is를 이용한 아카이빙을 이용했다. 그러나 2020년 11월 11일, 폐쇄했다. 이유는 운영자의 운영의지 저하, 학업 문제 때문이라고. 현재는 노갤의 대체 커뮤니티로 개설한 어둠의 노사모 재단으로 데이터를 넘기는 중이다.
  •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수능 갤러리와 전쟁을 벌이다가[23] 동맹을 맺고 이후 철도 갤러리를 두 갤러리들이 협력해 점령해서 식민지화하였다. 수붕이들이 노무현 관련 소스를 대부분 노갤에서 얻어오는 편.
  • 마이너 갤러리를 공격한 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시비가 걸려 잠시 폭격을 받은 원펀맨 마이너 갤러리[24] 페르소나 5 콜라보 사건으로 누군가 지원 요청을 했다가 잘못 걸려 갤러들이 잠시 대피할 정도로 크게 공격당한 제5인격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 10대 유저 비율이 굉장히 높은 갤러리들 중 하나다. 개념글에는 심심찮게 '급식 노붕이'라는 말을 자주 볼 수 있고, 졸업식 시즌에는 졸업장 인증이나 대학입학 인증이, 개학 시즌에는 반배정 떡밥이 아주 많이 올라온다. 노붕이들이 MC무현 관련 기사에 몰려가서 댓글을 달았던 적도 있었는데 댓글 연령비율에서 10대가 상당수를 차지하기도 했다.
  • 정치 - 막장 커뮤니티답게 애니 관련과 자캐 커뮤니티에 매우 부정적이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애니랑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그게 노무현과 관련된 합성물이어도 씹덕이라고 까면서 비추가 더 많이 박히는 일이 있을 정도다. 카카오톡 톡방을 테러할 때 주 타킷이 자캐 상황극과 애니 관련 톡방일 정도로 혐오한다. 다만 이전에 슨사모의 분탕으로 갤 방어에 더 집중하고 테러 관련 내용을 부정적으로 보는 유저들도 많아졌기에 현재는 테러에 관련된 글만 올려도 분탕 슨사모 취급을 받거나 쌍욕을 거하게 먹을 수 있다.
  • 김대중 마이너 갤러리와는 예로부터 전형적인 앙숙 관계였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분탕 슨사모들이 탈갤하거나 활동을 그만두면서 김대중 갤러리 역시 김대중 찬양을 주 목적으로 하는 온건 슨사모들만 남았다. 이후 노갤의 주된 분탕은 문재인 마이너 갤러리 유저로 좁혀지면서 일명 '슨갤'과의 불편한 관계는 막을 내렸다.
  • 박원순의 자살 이후 노갤에서는 MC발련이나 박원순 서울시장, 숨[25] 등의 밈이 새로 생겨났다. 그러나 박원순은 아직 사망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소스 발굴도 제대로 되지 않았기에 사망 초기에만 흥했지 요즘은 박원순 밈 관련 글을 찾기가 어렵다.

7. 관련 문서


  • 일베저장소/짤방 게시판 - 노갤의 직계 조상. 일베가 망하고서 건너온 유저들이 다수라 일베 용어가 상당수 그대로 쓰인다.[26] 일베를 이용한 경험 없이 노갤로 유입된 유저들도 유사한 성향을 이어받았으므로 정신적 조상이라 할 수 있다.
[1] 갤러리의 공식 자짤은 아니며 2019년 후반기 노갤의 식민지 활동이 활발했던 시기에 만들어진 일종의 로고 비슷한 문양으로 사용되었다.[2] 정확히는 친노 반문. 기존 시각에서 바라볼때 단순히 어둠의 노사모라기엔 봉하마을 방문 인증 글이 노무현 기일이나 생일이 아닐때도 올라오기도 하며, 진지하게 노무현을 비하하거나 노무현한테 심한 욕설을 하는 글에는 부정적인 반응이라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과 어둠의 노사모를 구분할 수 없게 되었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3] 노무현의 서거일을 중력절이라고 부르며, MC무현 노래들 가사들이나 고인을 능욕하는듯한 워딩만 보면 노무현에 대해 웃기게/우숩게 여기며 업신거리는 느낌이 없잖아 있다. 허나 진지하게 파고들어가보면 노무현 본인이 생전에 직접 '''국민이 대통령을 놀리거나 욕보이더라도 관대한 스탠스'''를 언급#, 또한 레임덕 시기에 자기 자신의 잘못에 모든것을 끌어안고 씹고 뜯고 맛보는것에 대해 체념? 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자신을 씹고뜯고맛보고 즐겨도 용서해주는 친근한 할아버지 이미지에 반한 사람들이 1차적으로 '''우스워서 웃긴''' 다양한 노무현 합성 자료들을 접하게 되었다. 어둠의 노사모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 노무현이라는 정치인이 아닌 인간 그 자체의 자료들에 또한 접하게 되다보니, 기존에는 우습게 생각했던 점이 '''인간 노무현은 결코 우스운 사람이 아니다'''라는 워딩이 은연중에 자리잡히기 시작했다. 온갖 갈등이 난무하는 시대에 세대불문하고 대중들을 사로잡고 공감하게 하는 각종 연설, 어록, 언행 등을 접하게 되면서 점점 인간 노무현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어버린 것이다. 노무현 합성물 필수요소 중 하나인 작통권 연설 몇개의 음절과 문장만 짜집기해서 들어보면 웃길 뿐이지만, 전문을 대강이라도 읽거나 들어본다면 여러면에서 합리적이고 공감가는 내용이 녹아들어있으며, 말빨이 장난이 아니라는 점을 볼 수 있다. [4] 노무현의 자유주의적 스탠스는 의외로 디시인들의 취향에 잘 맞는데, 특히 문재인 정부의 규제 위주 정책때문에 더욱 부각되어 찬양의 대상이 되고 있다.[5] 예시를 들자면 역사적으로 심영이 비록 친일파에 공산주의자였지만, 이와 별개로 야인시대내가 고자라니를 비롯한 심영물을 즐기는 것과 유사하다.[6] 물론 디시인사이드의 특성상, 굳이 갤러리 이용자들의 정치성향을 분류하면 반문·우파 성향에 가깝지만 일베처럼 진지하게 정치적인 평가를 논하는 경우는 드물다.[7] 사실상 임기 중반부 이후의 중도보수화를 지칭. 이라크 전쟁 한국군 파병, 한미 FTA체결, 농민시위 강경진압, 보수정치인 중용 등을 잘했다고 말한다. 거꾸로 말하면 당시 이 이후 노무현의 행적은 진성 친노를 제외한 대부분 진보층의 환멸 불러일으켜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8] "왈칵 눈물이 쏟아져나왔다" 류의 제목도 있다.[9] 딱 봐도 유입 티가 나는 노잼똥글도 추천 박아주고 선플만 달린다. '''그 글이 분탕이 쓴 글이라도.'''[10] 사진이 찍힌 당시 상황은 영결식 후에도 지지자들이 대한문에 마련된 분향소를 철거하지 않자 경찰이 이를 철거하기위해 들이닥치는데, 이를 막으려는 지지자들과 경찰들의 아비규환속에서 상주 역할을 하던 한 지지자가 오열하는 사진이 찍힌 것이다.[11] 혹은 중력 0배로 날려버리기도 한다.[12] 그러나 전두환은 거의 무적으로 나와서 중력 공격이 통하지 않고 노무현을 역관광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3] 노무현의 작통권 연설 에서 대한민국의 1년 국방비가 약 1조 4천억원이라고 말하는 실제 음성을 잘라 붙인 것이다.[14] 김대중,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박원순, 보리스 존슨 등.[15] 다른 유명한 작품의 줄거리와 제목을 노무현식으로 고쳐쓰기도 한다.[16] 허나 몇몇 작품에선 김대중뿐만 아니라 노무현의 담당일진으로도 나오는 경우도 있다.[17] 보리스 존슨이야 외국 정치인이니 아는 정보가 적어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대통령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박근혜가 비중이 적은 것은 다소 의아할 수 있는데, 이는 그냥 단순하게 박근혜라는 사람 자체가 별로 재미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정치 성향에 관계없이 대통령 관련 창작물이 노무현, 이명박이 압도적으로 많고(노무현은 정치 성향과 관계없이 인간적인 매력은 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며, 이명박은 샐러리맨 출신으로서 사회생활에 밝기 때문에 적절한 센스와 유머감각이 있다.) 문재인, 박근혜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이유와 유사하다.[18] 원문은 "대화를 통해서 남북 문제를 풀어 가고 전쟁.. 주먹질.... 주먹을 꺼내기 전에 말로 먼저 좀 하고 이것이 대화를 통한 안보 아니겠습니까"로 싸우지 말고 대화로 풀어가자는 뜻이나 해당 부분만 들으면 패기가 느껴져 노붕이들은 협박의 의미로 쓰고 있다. 뒤에 "좀 조용이 했으면 좋겠어"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 대사도 민주평통 자문회의 연설에 나온다. 원래 뜻은 한국 안보에 대해 너무 과민대응하지 말고 좀 조용히 대처하자는 뜻[19] 일부 슨사모가 컨셉이 아니라 진지하게 김대중을 찬양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김대중 정부의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정책 때문. 그러나 이들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정책을 제외한 다른 정책(특히 대북정책)은 찬양하지 않는다(...)[20] 문제는 일부 악질들이 간땡이가 부었는지 디시내에서 마지막 희망이라 불리우는 식물 갤러리를 침공하자고 선동하거나(침공하여 그것을 노갤에 뒤집어 씌우려는 속샘), 나무위키를 반달하는 등 굳이 노갤러가 아니여도 지켜보고 있으면 혈압을 오르게 하는 슨사모들이 있었다. 물론 이들도 응디시티 영상 신고 후 자연스럽게 갤 내에서 묻히고 말았다.[21] 노갤에서 보통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때 프랑스 식민제국프랑스령 알제리를 예로 들기도 한다.[22] 기존의 시민 노무현 갤러리는 슨사모들의 신고로 접근제한 조치를 받아 띄어쓰기가 두 번 들어간 '시민 노무현 마이너 갤러리'를 새로 개설하였다.[23] 다만 노갤vs수갤 전쟁은 노갤안에 있는 소위 슨사모,문사모라고 불리는 분탕세력이 이간질을 해서일어난 분쟁이다.[24] 이쪽은 펀갤의 빈집털이가 있었다. 그래서 시비가 붙어 수능 갤러리와 연합 침공을 벌인 것.[25] 노무현 전 대통령 사 밈을 패러디한 것.[26] 물론 ㅇㅂ → ㄴㅁㅊ, ㅁㅈㅎ → ㅁㅈㅇ 같이 노갤에서 일베색을 빼기 위해 만든 대체 용어도 일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