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서열화/외국/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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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학 서열화의 예시'''
1. 개요
2. 상세
2.2. 지방대라고 뒤떨어지는 대학은 아니다
2.3. 국공립과 사립의 이원화
2.4. 학력 필터의 존재
2.5. 그 외
3. 편차치(난이도)
4. 대학 랭킹
4.1. 2020년 QS 세계 대학 랭킹 일본 상위 20개 대학
4.2. 2019년 ARWU 일본 대학 종합 순위 1-20위
4.3. 2019년 THE 일본 대학 랭킹 상위 40개 대학
4.4. 2019-2020년 CWUR 세계 대학 랭킹 일본 상위 20개 대학


1. 개요


한국은 국공립, 사립 구분없이 대학 입학 국가 통일시험인 수능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실정이라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일률적인 대학 줄세우기가 쉽게 일어난다. 하지만 일본은 국공립대학과 달리 사립대학은 수능과 같은 격인 센터시험을 기본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입시일정 등도 이질적이기 때문에 한국만큼 공립, 사립을 모두 포함한 서열화가 단순하지 않다. 그렇지만 오래 전부터 입시학원가를 필두로 서열화 현상은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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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2.1. 구제국대학



(제국대학의) 문학부 졸업자에게는 무시험검정에 의해 소학교에서 대학까지 어느 곳에서든 교원이 될 수 있는 자격증을 줬다. 민간기업에서도 제국대학 출신자에게는 동일한 노동을 하는 사립대학 출신자보다 봉급을 더 주는 것이 관례였다. 국가는 제국대학 출신자에게 각종 특혜를 주고, 제국대학 출신자는 국가의 충직한 신민이 되는 완벽한 공생관계였다. - 신동아 2005년 12월호

일본 제국 시절 제국대학은 사립대와는 격이 다른 특혜를 받아 왔다. 일례로 제국대학 출신이면 봉급을 더 받았다. 제국대학이라는 제도가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구(旧)제국대학으로 불리면서까지 최상위권 대학 취급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전반적으로 국립대학을 사립대학보다 높게 쳐주는 경향으로 이어졌다. 역대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들은 모두 국립대학 출신이다.[1]

2.2. 지방대라고 뒤떨어지는 대학은 아니다


한국의 인서울 대학교처럼 무조건적으로 도쿄에 있는 대학이 좋은 대학은 아니다. 현재의 일본은 정치, 경제, 문화가 도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도쿄에 명문대학이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지방분권적 경향이었으며, 한국만큼 편중되어 있지는 않다.[2]
구제국대학 7교 중에 도쿄대학을 제외한 6교가 지방에 산재되어 있다. 지방의 구제국대학은 마치 해당 지역에서 봉건 영주처럼 중앙과는 어느 정도 독립된 영향력을 발휘해 오고 있다. 이는 과거 메이지 시대부터 현재 한국의 고시(5급공채)와 같은 고등문관시험의 응시는 일본국민이라면 누구에게나 개방된 시험이었지만, 대학졸업자는 예비시험을 면제해 주었다. 당시 대학은 도쿄대, 교토대 등 구제국대학만 대학이라는 명칭을 쓰며 대학으로 인정되었다. 역사가 긴 현재의 명문 히토쓰바시대학 같은 국공립대학이나 소케이 등의 사립대학들 대부분이 대학이 아닌 전문학교였다.[3] 고시출제위원은 대학이라고 불린곳의 교수직함을 가진 사람만이 출제할 수 있었으며[4], 지방에서 대학 이름 붙으면 수험생들에게 우선적으로 선호되었던 이력이 있었기에 그렇다. 시간이 지나면서 대학출신자들이 노벨상을 수상하는 등의 국제적인 성과가 덧붙여 지면서 일본에서 구제국대학이 전통적인 강호로서 인정받기에 한국의 지방(국립)대와는 인식이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간사이 거주 수험생이면 도쿄대학에 갈 성적이 되더라도 그냥 교토대학을 1지망으로 잡는 일이 종종 있고, 그렇다 해도 주변사람들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
국립대학이라면 최소한의 수준은 보장한다고 보면 된다. 전국 86개의 국립대학들은 그 무리에서 하위권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중위권 사립대학 정도의 레벨은 갖추고 있다고 본다.
사립대학의 경우 칸칸도리츠, 산킨코류. 난아이메이추 같은 대학군들이 도쿄의 MARCH닛토코마센처럼 향토를 중심으로 위세를 떨치고 잇다.

2.3. 국공립과 사립의 이원화


국공립대학에 지원하려면 한국의 수능과 동격인 센터시험을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센터시험을 요구하지 않고 대학 자체의 시험만 치룰 뿐이다.[5] 따라서 입시학원들은 입시난이표를 작성할 때, 국공립·사립을 일원화하지 않고 따로 산출하고 있다. 전형과 과목수가 달라서 그런데, 사립대학은 국립대학에 비해서 요구되는 수험과목 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사립대학은 동급 국립대학에 비해 편차치가 상당히 높게 나온다.
문과계열의 경우 국립대학은 일반적으로 1차전형으로 센터시험에서 6~7과목[6]를 부과하고 2차전형으로 과학을 뺀 본고사에서 3과목[7]을 부과하지만, 사립대학은 대체로 국어+사회과(1과목)+영어 본고사를 부과하고 있다. 사립대 문과계열 입시가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이유는 수험생들이 가장 고생하는 과목으로 꼽히는 '''수학을 전혀 안 해도 된다는 것이다.''' 국립대학 문과계열은 2차시험에서 수학이 없는 경우라도, 센터시험에서 필수적으로 해야만 하기 때문에 수포자는 엄두조차 낼 수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립대학 문과계열은 센터시험 수험이 필요 없고 대학 자체 시험에서도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수포자라 할지라도 충분히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8]
하지만, 적지 않은 사립대학 문과계 학생들은 극단적으로 수학을 버린 채로 수험에 뛰어드는 무모한 수를 두지 않았으며, 전공에 따라서 과목 선택 시에 수학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으므로 모든 사립대학 문과계 학생들이 수포자 혹은 그에 준하는 상태라고 단정해서는 안 될 것이다.[9] 당장 실시 중에 있는 와세다대학을 위시로 하는 상위권 사립대학들이 문과계 입시에서 수학을 필수로 반영하도록 하려는 움직임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10]
또 국립은 전기일정과 후기일정으로 시험 일정이 나뉘는데, 모든 국립대학들의 전기, 후기일정 날짜가 통일되어 있다. 전기는 2월 25일, 후기는 3월 10일.[11] 그래서 '''국립 지원자는 2학교만 지원이 가능'''하다. 후기일정의 경우 선발인원이 압도적으로 적고, 아예 없을 수도 있다.[12] 그래서 국립대 지망자는 1지망에 떨어지면 더 이상 만족할 만한 다른 국립대에 가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사립대학은 제한없이 각자 따로 놀기 때문에 수많은 대학에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입시 일정도 셀 수 없을 만큼 중구난방이다. 같은 학교일지라도 지망학부가 다르면 복수지원이 되는 등[13], 원서비만 내면 수십 곳에도 복수지원이 가능하는 등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매우 많다. 이렇게 다수의 복수지원을 하다 보면 어딘가는 붙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국립대학 지망자는 사립대학을 보험용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생겼고, 사립대학을 국립대학의 스베리도메(滑り止め=미끄럼방지. 즉, 재수를 방지한다는 뜻에서 한국의 안전빵과 같은 의미)에 불과한 존재로 보는 풍조가 생겼다.[14]
윗 문단에서 인서울이라는 비교적 간단한 한국 특유의 대학서열론에서 탈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다시 이런 혼란스러운 정보를 보게 되면 단순히 국공립대학 〉 사립대학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또 이 단계에서 정보조사를 그치고 이대로 믿어버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꼭 국공립대학이라고 사립대학보다 좋다는 것은 아니다.[15] 간단히 말해서 국공립대학이 S급부터 D급까지 커버한다면 사립대학은 A급부터 F급까지 커버한다고 보면 된다.[16] 당연히 D급 국립대학들보다 A급 사립대학이 더 좋다.[17] 비교적 통합적인 한국의 대학서열화 현상에 익숙해진 시각으로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의 대학서열화 현상을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일본의 사립대학은 느슨한 사학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동일 학교법인이 소유하는 부속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의 일정 인원수를 대학으로 '''무시험 입학'''시킬 수 있다. 일본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사쿠라이 쇼가 대표적인 케이스이며,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을 모두 마쳤다. 국립대학도 부속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지고 있는 곳이 존재하지만, 사립처럼 대학으로 무시험 입학시키지는 않는다. 최근 일본의 부모들 중 자기 아이에게 힘든 수험공부를 시키고 싶지 않다며 명문 사립대학 부속학교에 아이를 입학시키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2.4. 학력 필터의 존재


'''학력필터'''란 일본 취업 시장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에 재적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준으로 채용자를 걸러내는, 사실상 학벌컷을 말한다.
일본의 대기업과 재벌기업에는 기업 수준의 향상을 목적으로 명문 대학을 고집하는 인사 체질도 있고 현재에도 이러한 채용 방침이 살짝 살짝 엿보인다. 이 말은 과거 인터넷 은어였으나, 최근에는 수많은 미디어로 보도되고 있다.
기업 내 채용 담당자의 의견에 따르면 상위 수준의 대학에서 채용한 인재가 유능한 인재라는 사례가 대부분이고 반대로 일정 순위 밖에 있는 대학이라면 그만큼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유명 대기업이라면 학벌라는 것이 존재하고 같은 대학 졸업이라는 것을 공통점으로 직원들끼리 친해지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도 상위권 대학 출신자를 많이 채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평가가 높아지는 것도 있다.
채용에 있어서 학력 필터를 적용하더라도 기업은 그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다. 채용에 있어 학력필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회에 알려지면 기업의 이미지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
어떤 기업은 일정 수준 이하 대학에 다니는 학생에게 기업설명회에도 참가시키지 않는 곳도 있다. 이런 기업에서는 설명회 일정을 항상 만원으로 표시하고 설명회 예약부터 막아 버린다고 한다. 취업 사이트에서도 기업이 미리 지정한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만 설명회에 신청할 수 있도록 참가자를 선별하는 기능도 존재한다.
이런 이유로 일본 대학생들 취활[18]을 시작할 때 가장 처음 사는 책이 바로 취직사계보이다. 기업별로 어느 대학 학생들이 몇 명 취업했는지 상세하게 나와있는데 거기에 나오지 않은 대학 출신들은 거의 해당기업 취직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참고:학력 필터의 대상이 되는 학교를 일원화

2.5. 그 외


국립대학은 도쿄의 유명 사립대학에 비하면 주요 미디어(방송, 신문, 잡지 등)의 노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관계로, 같은 레벨의 사립대학에 비해도 일반적으로 알아주는 정도가 낮아지는 경우가 많아 더욱 더 사립대학에 질투심을 불태우며 사립대학과 국립대학이 서로 싸우는 경우가 많다[19] 주로 상위권 대학에서 이런 경향이 보인다. 예를 들면 도쿄와세다대학, 게이오기주쿠대학과 일본 최상위권 명문 대학인 도쿄대학, 교토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5개 구제국대학[20]간의 비교, 서열비교가 일본에서도 온/오프를 통틀어서 꽤나 많다. 인터넷에서는 중하위권 구제국대학 대비 소케이가 낫다는 논거로 첫 번째, 일본 최상위권 인기 취직처인 상사, 메가뱅크, 증권사, 방송국, 광고회사, 주요 메이커 및 외자계 회사(컨설팅펌 등) 등의 입사자 대다수가 소케이 출신이다. 두 번째, 변호사, 공인회계사 등의 전문 자격증 취득자의 수적 우위를 점하다고 있는 것 등이 거론된다. 그러나 사실 대학 정원 자체가 위에 언급한 두 사립대학만 하더라도 총 학부생이 70,000여 명이다. 반면에 도쿄대학, 교토대학을 제외한 5개 구제국대학의 총 학부생이 59,000여 명(대학당 평균 12,000여 명)으로 사립대 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이공계 학생 수가 많은 구제국대학과 문과 중심의 소케이와 비교하기 힘든면이 있다.[21]
일본의 대학 서열화 현상은 한국의 대학 서열화 현상의 원조격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구조적으로는 사실 미국에 더욱 가깝다. 많은 인구와 많은 대학이 있으며 지역적으로도 미국의 동부 서부처럼 간토, 간사이로 나뉘며, 미국 대학의 아이비 리그에 비교되는 도쿄 6대학이 있는 등 유사한 점이 많다. 또한 대학 서열에 관한 인식도 한국만큼 일률적이지 않으며 의외로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22]
  • 참고: 일본의 대학군, 학벌
  • Open Work가[23] 조사한 출신 대학별 연봉 랭킹

3. 편차치(난이도)


편차치(偏差値)
일본의 주요 입시학원이 대규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입시 모의고사를 치루며 산출하는 수치를 편차치라고 한다. 편차치의 기본 공식은 (득점 - 평균점) / 표준편차 * 10 + 50 이다. 일본 대학의 서열을 가늠할 때 쓰는 지표로 많이 사용되는 기준의 하나이기도 하다.
편차치는 특성상 과목수가 적을수록 편차치가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기에 각 입시학원들은 과목수의 차이가 많은 국립, 사립을 따로 집계한다. 그런데 같은 국립대학이라도 정확한 편차치 비교는 엄밀하게 따지면 불가능하다.
'''일본국립대학사립대학의 편차치는 당연히 서로 비교가 불가능'''하고, 같은 국립-국립이나 사립-사립이라도 본고사의 과목수가 달라 서로 비교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도쿄외국어대학이나 요코하마국립대학의 문과계열 학부는 국립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본고사 과목이 두 개뿐인 경량입시라 비교적 편차치가 높게 나온다. 또한 쓰쿠바대학처럼 2차시험에서 수학을 보지 않으면 편차치가 대폭 올라간다.
사립대와 국립대의 편차치는 더더욱 편차치 비교가 불가능한데, 예를 들어 국공립대학의 입시는 한국의 수능과 같은 격인 센터시험을 반드시 수험해야 하며, 센터시험의 성적을 가지고 1차 합격하면, 그 다음에 대학 자체의 본고사를 치른다. 그러나 사립대학은 일부 전형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센터시험 없이 오직 대학 자체의 본고사만으로 선발을 한다. 사립에서 센터시험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국립과 사립의 수평적인 비교가 힘들어지는 현상이 생긴다.[24]
당연히 문과계와 이과계의 편차치도 서로 호환되지 않는다. 이걸 무시하면 도쿄대학 문과1류(법학부)가 이과3류(의학부 의학과)보다 편차치가 높게 나온 것을 보고, 문과1류가 이과3류보다 어렵다고 하는 꼴이 되어 버린다.
즉, 일본의 대학입시에서 편차치는 학원에서 제공하는 어디까지나 참고치일 뿐이다. 따라서 '''발표하는 입시학원에 따라 수치는 전부 다르고''', 아래의 편차치에 따른 설명도 그닥 정확하진 않다.[25] 같은 대학의 편차치라도, 입시학원들에 따라 50이 되었다가 60이 되었다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른 학원에서 발표한 수치와의 비교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문제는 편차치를 산출하는 곳이 하나의 입시학원이 아니며 그 규모와 산출 기준도 조금씩 다르다는 데에 있다. 어디 하나를 기준으로 하자고 해도 다른 입시학원의 다른 산출방식의 결과가 마음에 드는 사람들은 서로 다른 기준을 대입하려 하게 된다. 바로 여기서부터 편차치를 표방한 내 마음대로, 내 주관대로 서열논쟁의 시발점이 된다. 보통 2채널식으로 개인(훌리들)이 여기저기 기준이 다른 입시학원의 편차치를 가져와서는 임의로 평균을 내거나 가공하면서 논쟁의 소재를 만든다.(입시 학원의 편차치도 서로 차이가 나는데, 개인이 개입하면 정말 다양한 서열이 생성된다) 게다가 2채널의 개인들은 입시학원도 안 하는 국립, 사립 일괄 비교 편차치까지 만들어 낸다.[26]

4. 대학 랭킹



4.1. 2020년 QS 세계 대학 랭킹 일본 상위 20개 대학


순위
대학
순위
대학
1
도쿄대학
11
쓰쿠바대학
2
교토대학
12
히로시마대학
3
도쿄공업대학
13
도쿄의과치과대학
4
오사카대학
14
고베대학
5
도호쿠대학
15
치바대학
6
나고야대학
16
히토쓰바시대학
6
홋카이도대학
17
요코하마시립대학
8
규슈대학
18
구마모토대학
9
게이오기주쿠대학
18
나가사키대학
10
와세다대학
20
오사카시립대학

4.2. 2019년 ARWU 일본 대학 종합 순위 1-20위


순위
대학
순위
대학
1
도쿄대학
11-14
고베대학
2
교토대학
11-14
오카야마대학
3
나고야대학
11-14
도쿄이과대학
4-5
도호쿠대학
15-17
히로시마대학
4-5
도쿄공업대학
15-17
도쿠시마대학
6-7
홋카이도대학
15-17
와세다대학
6-7
오사카대학
18-22위
기타자토대학
8-9
규슈대학
18-22위
오사카시립대학
8-9
쓰쿠바대학
18-22위
사이타마대학
10
게이오기주쿠대학
18-22위
신슈대학
11-14
치바대학
18-22위
도쿄의과치과대학

4.3. 2019년 THE 일본 대학 랭킹 상위 40개 대학


순위
대학
순위
대학
1
교토대학
21
나가오카기술과학대학
2
도쿄대학
22
도쿄농공대학
3
도호쿠대학
23
도쿄의과치과대학
4
규슈대학
24
오카야마대학
5
홋카이도대학
25
오차노미즈여자대학
6
나고야대학
26
아이즈대학
7
도쿄공업대학
27
리츠메이칸아시아태평양대학
8
오사카대학
28
요코하마국립대학
9
쓰쿠바대학
29
토요하시기술과학대학
10
국제교양대학
30
요코하마시립대학
11
국제기독교대학
31
교토공예섬유대학
12
히로시마대학
32
도쿄해양대학
13
와세다대학
33
리츠메이칸대학
14
게이오기주쿠대학
34
간다외어대학
15
히토쓰바시대학
35
도시샤대학
16
고베대학
36
도쿄이과대학
17
조치대학
37
칸세이가쿠인대학
18
가나자와대학
38
오사카시립대학
19
치바대학
39
도쿄도립대학
20
도쿄외국어대학
40
나가사키대학

4.4. 2019-2020년 CWUR 세계 대학 랭킹 일본 상위 20개 대학


순위
대학
순위
대학
1
도쿄대학
11
쓰쿠바대학
2
교토대학
12
고베대학
3
오사카대학
13
히로시마대학
4
게이오기주쿠대학
14
히토쓰바시대학
5
도쿄공업대학
15
오카야마대학
6
나고야대학
16
치바대학
7
도호쿠대학
17
도쿠시마대학
8
와세다대학
18
오사카시립대학
9
홋카이도대학
19
도쿄도립대학
10
규슈대학
20
도쿄의과치과대학

[1] 대학원 출신까지 포함한다면 사립대학 중 도쿄이과대학(오오무라 사토시), 공립대학 중 오사카시립대학(야마나카 신야)이 있다.[2] 일본은 한국보다 경제성장이 오래 전부터 원만하게 꾸준히 이뤄졌다. 지역별로 경제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도시들이 발전했다. 거기에 국토가 길고 섬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수도집중화가 한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덜 했다.[3] 이들 대학은 대학령이 제정된 1918년이 되어서야 대학이라는 이름을 쓸 수 있었다. 대학령 제정 이전에도 대학이라는 이름을 쓴 곳도 있는데, 법적으로는 전문학교였다. 대학령 이전의 대학은 제국대학령에 의해 설립된 제국대학 외에는 대학이 존재하지 않았다.[4] 실질적으로는 대다수가 도쿄대학 교수가 출제위원. 나머지가 구제국대학 교수[5] 사립대학도 국공립처럼 센터시험 필수지정을 할 수 있지만, 단지 사립대학에서 꺼리고 있을 뿐이다.[6] 국어+수학+사회과(2과목)+과학(문과용 2과목 또는 이과용 1과목)+영어[7] 상위권 대학은 거진 3과목을 부여하지만 그 이하부터 2과목, 1과목으로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8] 한국, 중국, 미국 등 타국의 대학입시에서도 수포자는 선택 가능한 대학의 레벨이 급강하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적지 않은 의미를 갖고 있다. 그리고 일본 유학생 입시에서도 사립대학 문과계열 학부 대부분은 수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9] 특히 상위권으로 갈 수록 이러한 학생들의 비율이 높아진다. 하지만 이는 사립대학을 국공립의 스베리도메로 취급하기 때문에 그렇다. 사립대학’만’ 목표로 하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은 수학을 버린다. 수학을 보는 전공이 있더라도 그곳에는 센터부터 수학을 탄탄히 공부한 상위권 국공립지원자들이 스베리도메로 들어올텐데 그들과 경쟁하고 싶겠는가? 보통 사립대학을 목표로 하는 일본 학생들은 국영사 세개에 올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0] 하지만 센터시험 수학을 필수로 지정한 와세다대학의 정치경제학부의 수험생이 급감한 것을 보아 당장 이러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11] 중기 일정도 있으나, 중기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아주 적다. 중기로 갈 수 있는 대학 중 가장 높은 곳은 오사카부립대학. 덕분에 오사카부립대학은 우수한 학생을 채가며, 편차치를 높이고 상당히 이득을 보는 중이다. 특히 전기에서 교토대학, 오사카대학에서 떨어진 학생들을 많이 받아간다.[12] 도쿄대학의 경우 과거에는 후기일정 모집을 실시했지만, 점진적으로 줄여나가 현재는 오사카대학, 나고야대학과 함께 후기일정을 완전히 폐지했다. 교토대학도 현재는 법학부에서만 극히 일부의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국공립대학 전반적으로 후기일정을 축소, 폐지하는 추세이다.[13] 학과마다 정원이나 합격점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다.[14] 원래 일본 학생들의 국공립 선호도는 상당히 강하다. 고등학교 1학년 기준 약 80%의 학생이 국공립대학을 지망한다. 2019년 간사이 지방 국립대학 수험생들의 사립대학 합격 현황 참고[15]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일본은 국립대가 우세한게 맞다.[16] 전 대학생 중 국공립대학생은 약 23%, 사립대학생은 77%이며 사립대 학생의 스펙트럼이 훨씬 넓다.[17] 급을 결정하는 기준에는 여러 의견들이 있겠지만, 여러 일본의 미디어나 수험전문사이트를 보면 이런 식으로 그나마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18] 취업활동의 준말로, 한국의 취준과 용례가 같다.[19] 사립대학 입장에선 학비도 비교적 비싼 사립대학을 무시를 당하면 기분이 나쁘고, 국립대학 입장에선 시험 난이도도 많은 과목 부담이 있는 국립대학인데 생각보다 안 알아주니 둘이 싸우는 건 당연할 수도 있겠다.[20] 도호쿠대학, 규슈대학, 홋카이도대학, 오사카대학, 나고야대학.[21] 덧붙여 유학생 입장에서 봤을때 위 수치들은 전부 일본인 기준으로도 의미가 있을까 말까하다. 유학의 성공/실패는 자신의 유학 비용과 전공, 진로(일본 취업, 자격 취득, 타국 해외 유학, 한국 취업 등)에 따라 적합한 대학이 있으며, 막상 대학생활뿐만 아니라 일본 생활 자체의 적응 등 복합적인 면이 많으므로, 목적에 맞는가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2] 국립, 사립, 간토, 간사이, 전통, 규모, 실적, 인지도 등의 요소가 천편일률적인 서열화를 어렵게 만든다.[23] 취직 및 전직 사이트[24] 일반적으로 사립대학의 경우가 같은 수준의 국립대학에 비해 편차치가 5~6 정도 높게 나온다고 보면 된다. 이공계의 경우 차이가 더 커지는 경우도 있다.[25] 일단 현행 일본 대학입시에서 센터시험의 편차치를 반영하는 경우는 일본의 국립대의 경우 아예 없다. 대부분 과목별 가중치를 반영한 총점을 가지고 계산하며, 한때 서울대학교의 입시 전형방법이었던 1차 전형에서 100% 반영, 2차 전형에서는 제로베이스로 본고사만 반영하는 학과도 있다. 일본의 대학입시에서 전형 방법은 같은 대학이라도 학과별로 반영 수치 및 방법이 천차만별이다.[26] 이 문서 가장 위 가운데 위치한 서열표가 바로 2채널에 만들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