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올스타즈와 도타 2의 차이점
1. 개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크래프트3에서 사용하는 월드 에디터를 사용해 개발된 유즈맵인 도타 올스타즈와 달리 도타 2는 소스 엔진으로 제작되었으며 개발 회사도 밸브 코퍼레이션으로 블리자드와 다르다. 기본적인 게임 자체는 '''이식작'''이라고 불러야 마땅할 정도로 별 차이가 없으나, 워크래프트3의 엔진 문제상 있을 수 밖에 없던 버그 수정과 저작권 문제로 이름을 바뀌게 된 몇몇 요소가 존재한다.
이 항목은 그런 사항들을 정리한 페이지이다.
7.00 업데이트 이후 차이가 더 크게 벌어젔다. 능력치 레벨을 올리는 것을 삭제하고, 영웅별로 차별되는 특성을 올리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또한 도타2만의 오리지널 영웅인 원숭이 왕은 나무를 올라타는 등 도타 올스타즈에서 선보이지 않은 기능을 활용한다.
2. 시스템 상 변경점
- 아이템을 사고 10초 안에 되팔면 구매액의 100%를 돌려받는다.
2. 물병이 꼭 비어있지 않더라도 룬을 담을 수 있다.
3. 룬이 담긴 물병은 더 이상 공유할 수 없다.
4. AI와 연습할 수 있다.[1]
5. 아군의 마나바가 보인다.
6. 수정의 여인의 동상은 적의 우물을 얼릴 수 없다.
7. 수정의 여인의 동상은 불꽃 질주를 사용 중인 박쥐기수를 대상으로 시전할 수 있다.
8. 우물은 공격 당하지 않는다.
9. 단축키를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옵션에서도 WASD, MMO, 리그 오브 레전드, 스마이트 등의 프리셋을 설정할 수 있다.
10. 위상 변화 장화를 쓸 때 해골 파쇄기, 여의봉, 치명타 효과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11. 죽은 상태에서도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12. 외계 침략자의 이계 감옥, 그림자 악마의 분열 같은 기술에 걸려도 영웅이 강제로 선택 해제되지 않는다.
13. 본진에 있던 상점이 한 곳으로 모임.
14. 오브 이펙트를 이제 고유 공격 변형치(Unique Attack Modifier)로 부른다.
15. 벌목 도끼가 이제 고유 공격 변형치와 함께 작동한다.
16. 그룹 지정은 이제 소환수를 지정한다.[2]
17. 쿨다운의 남은 시간이 초(second)로 표시된다.
18. 영웅들의 배경 이야기(lore)가 전부 새로 쓰여졌다.
19. 묠니르와 혼돈의 망치는 다른 고유 공격 변형치를 주는 기술, 또는 아이템과 같이 쓸 수 있다. 단, 연쇄 번개가 발동하면 다른 고유 공격 변형치를 무시한다.
20. 스카디의 눈은 이제 흡혈 아이템과 같이 작동한다.
21. 박쥐기수가 불꽃 질주를 사용하는 동안 위상 변화 장화를 사용 할 수 있다.
22. 대부분의 스킬 효과가 중복된다. 예를 들자면 이동 속도 30%, 공격 속도 20% 감소 효과를 지닌 자키로, 수정의 여인, 리치(도타 2)의 스킬들이 다 중첩된다.
23. 의도치 않은 많은 스킬과 아이템의 상호작용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유령의 홀은 더 이상 맹독사의 궁극기를 제거하지 않는다.
24. 강타의 피해 유형은 더 이상 영웅의 사정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3] 강타는 이제 영웅과 아이템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여의봉은 무조건 마법 피해를 준다.
26. 여의봉 여러개를 착용하고 동시에 발동했을 경우 데미지는 중첩되어 들어간다. 또한 여의봉은 각종 평타 강화 효과를 무시하지 않는다.[4]
27. 지금은 패치되어 불가.
28. 루나의 반월도는 다른 고유 공격 변형치나 치명타 등에 방해받지 않는다.[5]
29. 루빅의 주문 강탈은 이제 모든 발동 스킬을 훔칠 수 있다. 또한 도타 올스타즈 때와 달리 훔친 스킬의 이름이 텍스트로 표시되지 않는다.
30. 영혼 파괴자의 어둠의 돌진은 이제 칠흑왕의 지팡이나 어둠의 검 같은 아이템을 써도 방해 받지 않는다.
31. 몇몇 지형에서 변경점이 있다.
래디언트에서 자연의 예언자가 순간이동으로 자주 올라가서 사냥하는 지역의 경우, 오리지널에서는 원거리 트롤을 상대할 경우 맞지 않고 사냥할 방법이 있고 공격하다가 맨 뒤로 빠지면 크립들이 우왕좌왕 하면서 스택할 수 있지만 도타 2에서는 맞으면서 사냥해야하고 사냥중에 스텍도 불가능하다
다이어 룬 지역쯤에 본래 퓨리온이 레디언트 언덕팜과 마찬가지로 텔레포트로 사냥하기가 쉬웠는데 도타 2에서도 가능하긴 하지만 오리지널때는 사냥하는 지역에서 계속 때리고 있어도 크립 스택이 가능했고 사냥하는 틈틈히 룬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도타 2에서는 스택이 안되고 시야도 제한적이라서(이동불가) 룬을 확인할 수 없다
그 외에 정글을 돌다보면 몇몇 지형에서 위치와 나무의 존재가 미묘하게 바뀌었기에 달라진 점들을 느낄 수 있다
32. 크립들 어그로가 일정 시간동안만 지속된다. 예를 들어 나익스로 나무를 한 곳만 파서 크립들을 사냥하다보면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본래 있던 위치로 돌아간다. 오리지널에서는 지역이 가까우면 꾸준히 어그로가 끌려서 1:1 사냥을 할 수 있지만, 도타 2에서는 어그로 시간이 지나면 그냥 그대로 집에 돌아가버린다. 정글에서 사냥할 때 유의해야할 사항.
33. 자연의 예언자가 지닌 소환기술은 본래 나무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서 해당 지역에 나무가 없으면 스킬이 써지지 않고 쿨다운이 돌지 않았으나 도타 2에서는 해당 지역에 나무가 없어도 쿨다운이 돈다.
34. 팀원중 누군가가 짐꾼을 사면 짐꾼이 자동 공유된다. 또한 오리지널에는 있던 명령어 '이전명령 수행하기' 버튼이 없어서 도중에 짐꾼 강탈전이 자주 벌어지게 된다. 오리지널 때의 명령어는 W
35. 오리지널에서는 로샨 위쪽에 있는 금이 간 언덕에 서있으면 로샨을 공격할 수 있었는데 도타 2에서는 로산 소굴 안에 무조건 들어가야 공격할 수 있다.
36. 자연의 예언자가 로샨을 잡을때 발아 스킬을 사용해도 미니맵에 보이지 않는다. 예전에는 로샨 지역에 발아 표시가 나서 쉽게 알아챌 수 있었다. 물론 미니맵엔 표시되지 않고 화면을 직접 갖다 대야 표시된다
37. 미다스의 손을 쓸 때, 도타 올스타즈에서는 발사체가 또르르 날아가서 목표에 닿으면 돈으로 전환되는 형식이었기에 빗나가는 일이 있었는데 도타 2에서는 목표를 즉시 돈으로 바꾸기에 빗나가지 않는다. 또한 도타 2에서는 영혼 곰도 미다스의 손을 사용할 수 있다.
3. 룬이 담긴 물병은 더 이상 공유할 수 없다.
4. AI와 연습할 수 있다.[1]
5. 아군의 마나바가 보인다.
6. 수정의 여인의 동상은 적의 우물을 얼릴 수 없다.
7. 수정의 여인의 동상은 불꽃 질주를 사용 중인 박쥐기수를 대상으로 시전할 수 있다.
8. 우물은 공격 당하지 않는다.
9. 단축키를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옵션에서도 WASD, MMO, 리그 오브 레전드, 스마이트 등의 프리셋을 설정할 수 있다.
10. 위상 변화 장화를 쓸 때 해골 파쇄기, 여의봉, 치명타 효과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11. 죽은 상태에서도 스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12. 외계 침략자의 이계 감옥, 그림자 악마의 분열 같은 기술에 걸려도 영웅이 강제로 선택 해제되지 않는다.
13. 본진에 있던 상점이 한 곳으로 모임.
14. 오브 이펙트를 이제 고유 공격 변형치(Unique Attack Modifier)로 부른다.
15. 벌목 도끼가 이제 고유 공격 변형치와 함께 작동한다.
16. 그룹 지정은 이제 소환수를 지정한다.[2]
17. 쿨다운의 남은 시간이 초(second)로 표시된다.
18. 영웅들의 배경 이야기(lore)가 전부 새로 쓰여졌다.
19. 묠니르와 혼돈의 망치는 다른 고유 공격 변형치를 주는 기술, 또는 아이템과 같이 쓸 수 있다. 단, 연쇄 번개가 발동하면 다른 고유 공격 변형치를 무시한다.
20. 스카디의 눈은 이제 흡혈 아이템과 같이 작동한다.
21. 박쥐기수가 불꽃 질주를 사용하는 동안 위상 변화 장화를 사용 할 수 있다.
22. 대부분의 스킬 효과가 중복된다. 예를 들자면 이동 속도 30%, 공격 속도 20% 감소 효과를 지닌 자키로, 수정의 여인, 리치(도타 2)의 스킬들이 다 중첩된다.
23. 의도치 않은 많은 스킬과 아이템의 상호작용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유령의 홀은 더 이상 맹독사의 궁극기를 제거하지 않는다.
24. 강타의 피해 유형은 더 이상 영웅의 사정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3] 강타는 이제 영웅과 아이템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여의봉은 무조건 마법 피해를 준다.
26. 여의봉 여러개를 착용하고 동시에 발동했을 경우 데미지는 중첩되어 들어간다. 또한 여의봉은 각종 평타 강화 효과를 무시하지 않는다.[4]
27. 지금은 패치되어 불가.
28. 루나의 반월도는 다른 고유 공격 변형치나 치명타 등에 방해받지 않는다.[5]
29. 루빅의 주문 강탈은 이제 모든 발동 스킬을 훔칠 수 있다. 또한 도타 올스타즈 때와 달리 훔친 스킬의 이름이 텍스트로 표시되지 않는다.
30. 영혼 파괴자의 어둠의 돌진은 이제 칠흑왕의 지팡이나 어둠의 검 같은 아이템을 써도 방해 받지 않는다.
31. 몇몇 지형에서 변경점이 있다.
래디언트에서 자연의 예언자가 순간이동으로 자주 올라가서 사냥하는 지역의 경우, 오리지널에서는 원거리 트롤을 상대할 경우 맞지 않고 사냥할 방법이 있고 공격하다가 맨 뒤로 빠지면 크립들이 우왕좌왕 하면서 스택할 수 있지만 도타 2에서는 맞으면서 사냥해야하고 사냥중에 스텍도 불가능하다
다이어 룬 지역쯤에 본래 퓨리온이 레디언트 언덕팜과 마찬가지로 텔레포트로 사냥하기가 쉬웠는데 도타 2에서도 가능하긴 하지만 오리지널때는 사냥하는 지역에서 계속 때리고 있어도 크립 스택이 가능했고 사냥하는 틈틈히 룬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도타 2에서는 스택이 안되고 시야도 제한적이라서(이동불가) 룬을 확인할 수 없다
그 외에 정글을 돌다보면 몇몇 지형에서 위치와 나무의 존재가 미묘하게 바뀌었기에 달라진 점들을 느낄 수 있다
32. 크립들 어그로가 일정 시간동안만 지속된다. 예를 들어 나익스로 나무를 한 곳만 파서 크립들을 사냥하다보면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본래 있던 위치로 돌아간다. 오리지널에서는 지역이 가까우면 꾸준히 어그로가 끌려서 1:1 사냥을 할 수 있지만, 도타 2에서는 어그로 시간이 지나면 그냥 그대로 집에 돌아가버린다. 정글에서 사냥할 때 유의해야할 사항.
33. 자연의 예언자가 지닌 소환기술은 본래 나무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라서 해당 지역에 나무가 없으면 스킬이 써지지 않고 쿨다운이 돌지 않았으나 도타 2에서는 해당 지역에 나무가 없어도 쿨다운이 돈다.
34. 팀원중 누군가가 짐꾼을 사면 짐꾼이 자동 공유된다. 또한 오리지널에는 있던 명령어 '이전명령 수행하기' 버튼이 없어서 도중에 짐꾼 강탈전이 자주 벌어지게 된다. 오리지널 때의 명령어는 W
35. 오리지널에서는 로샨 위쪽에 있는 금이 간 언덕에 서있으면 로샨을 공격할 수 있었는데 도타 2에서는 로산 소굴 안에 무조건 들어가야 공격할 수 있다.
36. 자연의 예언자가 로샨을 잡을때 발아 스킬을 사용해도 미니맵에 보이지 않는다. 예전에는 로샨 지역에 발아 표시가 나서 쉽게 알아챌 수 있었다. 물론 미니맵엔 표시되지 않고 화면을 직접 갖다 대야 표시된다
37. 미다스의 손을 쓸 때, 도타 올스타즈에서는 발사체가 또르르 날아가서 목표에 닿으면 돈으로 전환되는 형식이었기에 빗나가는 일이 있었는데 도타 2에서는 목표를 즉시 돈으로 바꾸기에 빗나가지 않는다. 또한 도타 2에서는 영혼 곰도 미다스의 손을 사용할 수 있다.
2.1. 버프 플레이서 제거
도타 올스타즈에서 버프 플레이서는 '''공격시 버프를 남기는 능력'''을 뜻했다. 베노맨서의 포이즌 스팅이 대표적인 버프 플레이서 스킬이었다. 이러한 스킬들과 버프 플레이서 아이템의 능력은 서로 중첩되어 작동하지 않았는데, 도타 2로 넘어오면서 이런 문제점은 완전히 수정되었다. 즉, 맹독사가 심판도를 장착 시 독 효과와 방어력 감소 효과가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워크래프트3의 원리로 따지면, 프로스트 오브와 베놈 오브가 동시에 중첩되지 않는 것과 같다.
3. 이름 변경
아이템의 이름, 영웅의 이름, 영웅의 스킬 이름 등 바뀐 점이 꽤나 많은데 대부분이 저작권 문제다. 기본적인 도타와 도타 올스타즈는 워크의 유즈맵으로서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일정 부분 빌려서 사용했지만 도타 2는 제작사가 다른, 워크래프트와 별개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3.1. 아이템
워크래프트3의 설정에 영향을 받았거나 워크래프트3 시절 이름을 그대로 가져온 아이템의 이름들이 대부분 변경되었다. 별개로 주목할 점은 구인수의 사이드 오브 바이스에서 구인수 이름이 빠졌다는 것.
그리고 대체로 이름이 짧아졌다. 몇몇 아이템은 너무 짧아져서 도대체 왜 이 아이템에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
3.2. 영웅의 이름
4. 스토리 변경
도타 올스타즈에서는 에인션트를 지키는 센티넬과 이 에인션트를 파괴하려는 스컬지 간의 대립을 다루고 있었다. 그래서 센티넬측은 정의롭게, 스컬지측은 사악하게 그려졌다.
도타 2에서는 래디언트와 다이어 두 종류의 고대의 요새가 존재하고, 둘은 사실상 대등한 존재인데다가, 자기측 고대의 요새를 강화하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더 선하냐 악하냐하는 문제가 의미가 없다. 그래서 래디언트라고 딱히 더 선한 것도 아니고, 다이어라고 더 악한 것도 아니다. 가령 래디언트 영웅인 복수 혼령은 악성향에 가까운 복수귀이며, 다이어 영웅인 박쥐기수는 폭주족 끼가 있기는 하지만 딱히 악하다고 부를 거리는 없다. 각 진영 영웅들의 특성을 보면 래디언트는 질서와 구축, 다이어는 혼돈과 파괴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이 역시 공식적인 구분은 아니다.
5. 모델링 변경
베타 테스트 기간과 정식 발매 후 일정 기간은 도타 올스타즈에서 넘어온 유저를 배려해 영웅의 모델링이 도타 올스타즈와 어느정도 비슷한 디자인이었다.
이후 도타 2가 정식 발매된 뒤 유저 기반이 어느정도 안정되었다고 판단했는지, 점점 유즈맵이 아닌 독립된 게임에 어울리는 개성적인 모델링으로 수정되고 있다.
[1] 도타 올스타즈 때는 개발자 IceFrog가 아닌, 다른 개발자가 만드는 AI 전용맵이 따로 있었다.[2] 가령 고독한 드루이드의 영혼 곰을 그룹 지정하면 영혼 곰이 죽은 후 다시 뽑더라도 해당 그룹 지정 단축키로 지정이 가능하다.[3] 도타 올스타즈 때는 워크래프트 엔진 상의 한계 때문에 근거리 영웅의 강타는 마법 피해를 주고 원거리 영웅의 강타는 물리 피해를 주었다.[4] 추진력, 비전 구체와 같이 작동한다는 이야기.[5] 도타 올스타즈 때는 워크래프트 엔진 상의 문제로 흡혈을 제외한 오브 아이템 착용 시 루나의 평타가 정상적으로 나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