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타스 선스트라이더

 


1. 개요
2. 행적
3. 실력
4.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5. 여담


1. 개요


[image]
캘타스와 알라르(TCG 일러스트). 웨이 왕 작.
<colbgcolor=#fccf66> '''영명'''
'''Kael'thas Sunstrider'''
'''종족'''
블러드 엘프 (원래는 하이 엘프)
'''성별'''
남성
'''직업'''
혈법사(대마법사)
'''진영'''
쿠엘탈라스 · 로데론 얼라이언스 · 키린 토 · 일리다리 · 불타는 군단(생전), 벤티르 성약의 단
'''직위'''
킬제덴의 하수인(이전), 블러드 엘프의 군주, 쿠엘탈라스의 왕자[1], 태양왕
'''상태'''
활동 중(제압 가능, 처치 가능)
'''지역'''
황천의 폭풍(폭풍우 요새), 쿠엘다나스 섬(마법학자의 정원), 레벤드레스(나스리아 성채)
'''인물관계'''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부왕), 다트리마 선스트라이더(고조부), 리안드라 선스트라이더(먼 친척),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제자), 아서스 메네실(숙적), 마이에브 섀도송(동맹→적), 여군주 바쉬 (상관→동맹), 오스마르 가리토스 · 일리단 스톰레이지 · 킬제덴(이전 주군)
'''성우'''
퀸턴 플린(영어 WoW, 히오스),[2] 정재헌(한국 WoW, 히오스, 리포지드)
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 백성들의 복수와 생존을 위해 헌신했으나, 그 복수의 수단의 노예가 되고 타락하여 백성들을 저버리고 몰락한 군주이다.

2. 행적



2.1. 워크래프트 3: 얼어붙은 왕좌



[image]
워크래프트 3의 캘타스. 샘와이즈 디디에[3]
[image]
"가리토스... 점점 그 인간이 싫어지는군."
휴먼 미션의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쿠엘탈라스하이 엘프 선스트라이더 왕조의 마지막 후손이다. 부왕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스컬지와의 전쟁에서 전사하면서 국왕으로 폐허가 된 쿠엘탈라스에서는 아무런 희망도 찾지 못하고 명색이 왕임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을 데리고 유랑하며 스컬지 침공에서 살아남은 하이 엘프들을 '피의 후예'라는 뜻의 신도레이(Sin'Dorei - Blood Elf; 블러드 엘프)라고 칭하게 된다.
[imag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
일리단과 동료들, 그리고 마그테리돈과의 전투
그 후 얼마 남지 않은 병력을 이끌고 마침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쫓아왔던 마이에브 섀도송, 티란데 위스퍼윈드의 도움을 받게되고 티란데의 행방을 쫓아온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에게 티란데가 살아있을 가능성을 알려줘서 티란데의 목숨을 구하지만 마이에브의 원한을 사게 된다.[4] 이후 예정대로 얼라이언스 진영에 도착하지만 얼라이언스의 사정도 여의치 않았는데, 하이 엘프는 이미 한 번 동맹을 끊은 전례가 있었고, 하필이면 당시 얼라이언스의 가장 유력한 사령관이 종족 차별주의자인 가리토스였다. 가리토스는 대놓고 블러드 엘프를 멸시하며 캘타스에게 불가능하거나 중요하지 않은 임무들만을 내리면서도 갖은 방법으로 훼방을 놓으며[5], 캘타스는 이를 억지로 수행하다가 힘에 부쳐 여군주 바쉬가 이끄는 나가들의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애초에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을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가리토스는 이 때를 노리지 않고 캘타스에게 반역 혐의를 뒤집어씌우고 달라란의 감옥에 투옥한다. 캘타스는 한 번 더 나가들의 도움을 받아 탈옥하게 되고, 비전 마법 금단현상으로 죽어가는 백성들을 보다 못해 결국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계약하고 악의 마력을 받아들인다. 이 사건으로 얼라이언스와의 관계는 완전히 끊어지고 만다.
이후 살아남은 블러드 엘프들을 쿠엘탈라스 왕국의 수도 실버문으로 보내 수도를 재건하게 하고, '언젠가 약속의 땅으로 모두를 데리러 오겠다'라는 약속을 남긴다. 이후 아웃랜드 순례를 위한 블러드 엘프들이 자신들을 내친 얼라이언스 대신 호드와 동맹을 원하게 되고, 반대측과 반발이 좀 있긴 했지만 살아있을 적 하이 엘프였던 포세이큰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 덕분에 호드 편으로 붙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블러드 엘프는 캘타스 편과 호드 편으로 나뉘게 된다.
워크래프트 3 확장팩에서 휴먼 미션으로 진행하면 캘타스의 심적 변화를 자세히 알 수 있는데, 전반부에는 얼라이언스와 하이 엘프의 미래를 걱정하며 일선에서 싸우는 것도 마다않는 선량한 성격으로 나온다. 다만 후반부로 가면 심정의 변화가 있었는지, 일리단을 위해 자신의 백성들을 전쟁의 도구로 취급하는 듯한 면모도 은근히 암시된다.
쿠엘탈라스를 초토화시킨 아서스와는 철천지 원수이며, 과거 달라란에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와 아서스, 캘타스가 삼각관계였다는 설도 있으나 워크래프트에서 그것에 대해 언급되지는 않았다. 워크래프트 3 확장팩 스컬지 마지막 미션의 아서스-캘타스와의 대화에서 짐작할 수는 있다.

아서스 왕: 캘타스, 내가 제이나를 훔쳐가서 아직도 화가 나 있나?

캘타스 왕자: 넌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모두 앗아갔어, 아서스. 내겐 복수만이 남아 있지.

공식 소설에서는 유물 무기인 펠로멜로른을 들고 아서스와 결투를 벌인다. 무라딘이 가르쳐준 꼼수로 역전시키기 전까지는 캘타스가 아서스를 거의 죽이기 직전까지 갔었다는 것을 보아, 마법사로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검술 실력이 상당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아서스에게 패배하여 공간 이동으로 탈출한다.
엘프로서는 비교적 젊은 '''수십 살인''' 캘타스는 자신보다 훨씬 어린 제이나를 사랑한 듯하다. 문제는 제이나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 제이나의 나이가 많아야 '''19세'''인, 소위 십대였다는 것.[6] 캘타스는 제이나의 담당 교사이기도 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낙스라마스 업데이트와 관련하여 켈투자드의 일대기를 홈페이지에서 소개할 때 캘타스가 제이나에게 혹해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 잠깐 언급되며, 달라란 분수에서 낚시를 하면 얻을 수 있는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금화'의 설명을 볼 때 캘타스가 제이나에게 확실히 마음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제이나의 금화는 아서스를 잊지 못하는 제이나의 심경을 알 수 있다. 이 이야기는 워크래프트 소설에서 공식 설정이 되었는데, 외모와 여건상 더 멋진 사람은 캘타스였지만 제이나를 더 이해해주고 편안하게 해준 사람은 아서스라고 한다. 무엇보다 제이나는 캘타스에게 연애대상으로서 관심이 없다. 다만 아서스가 캘타스의 수려함에 열등감과 비슷한 감정은 느낀 적이 있다.
과거 실버문 순찰대의 사령관이었던 실바나스 윈드러너와도 알고 지내는 사이이며, 순찰대장이었던 나타노스 매리스의 기록에서 실바나스가 캘타스를 '캘(Kael)'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는 기록이 나온다.[7] 폭풍의 요새 캘타스 드랍템 중에 실바나스가 끼던 반지라는 설명이 붙은 반지가 하나 있는 것을 보면 왠지...다만 폭풍우 요새 시점의 캘타스를 소환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대사에서 실바나스에게 "이번에도 날 실망시키진 않겠지?"라고 비꼬며 실버문 함락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을 보면 말년에는 원만한 사이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자신의 지위와 외모에 꽤 자신이 있어서 이 여자 저 여자 다 찔러 보고 다니는 호색한이었는지, 제이나뿐만 아니라 생전의 실바나스 이야기를 다룬 소설에도 캘타스가 실바나스의 손을 잡아보길 원했다는 묘사가 있다.

2.1.1. 대사


<color=#191919> '''유닛 대사 (혈법사)'''


'''클래식''' (퀸턴 플린)
'''리포지드''' (정재헌)
'''준비'''
I'm waiting.
기다리고 있다.
'''선택'''
I feel edgy.
하, 불안하군.
What's the hold up?
뭘 꾸물대고 있는 거냐?
My people must be avenged.
내 반드시 복수하리라.
We should move soon.
어서 움직여야 한다.
I sense something... elusive.
음, 알 수 없는 기운이 느껴지는군.
'''이동'''
It shall be done.
이루어지리라.
Outstanding.
훌륭하군.
I'll do my best.
최선을 다하겠다.
My pleasure.
기꺼이 해 주마.
Very good.
아주 좋아.
'''공격'''
By fire be purged!
불의 세례를 받아라!
Vengeance!
복수다!
This is too easy!
흥, 너무 쉽군.
'''영웅 공격'''
Endo-enah Quel'thalas!
엔도에나 쿠엘탈라스!
'''반복 선택'''
Nothing of my homeland remains, but ash and sorrow.
내 고향에는 아무 것도 남지 않았구나. 그저 잿더미와 슬픔뿐.
My hunger for magic is clouding my judgment.
마법에 대한 갈증 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지는군.
All I feel is hate and rage.
이제 분노와 증오밖에 느껴지지 않아.
The Alliance has failed my people.
얼라이언스는 내 백성을 버렸다.

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2.2.1. 폭풍우 요새에서



<color=#eafbed>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의 공격대 던전
'''폭풍우 눈의 우두머리들'''
알라르 | 공허의 절단기 | 고위 점성술사 솔라리안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image]
폭풍우 요새의 세 네임드들을 모두 처치하면 함교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되고 네 조언자들과 서 있는 캘타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전투를 시작하면 '''30초에 이은 장대한 대사''' 뒤에 네 조언가들을 차례대로 상대하게 된다. 조언가를 모두 쓰러트리면 캘타스의 전설급 무기를 소환해 유저들을 공격하게 한다. 무기들을 쓰러트리면 루팅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캘타스의 공격 기술들은 피해량은 둘째 치고 정신지배니 혼란상태니 하는 복잡한 상태이상들을 많이 걸기 때문에 무기들의 고유 효과로 막아내야 하는 것이다. 집고 난 뒤 15분 뒤에 무기가 사라지므로 15분 내로 캘타스를 해치워야 한다. 무기 소환 뒤 1분 30초가 지나면 1페이즈 때 해치웠던 조언가가 모두 부활하는데, 차근차근 처리를 해가며 상대해야 한다. 2페이즈의 무기들을 1분 30초 안에 모두 제거할 수 있는지가 공략의 1차 고비다.
다음은 캘타스의 대사들이다.

  • 전투 시작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나의 백성은 에너지와 마력에 중독됐지. 태양샘이 파괴되자 지독한 금단 현상이 발생했다. 미래에 온 것을... 환영하노라. 중단하기에는 이미 늦었다. 이제 아무도 날 막지 못해! 셀라마 아샬라노레!
  • 암흑의 인도자[8] 탈라드레드 등장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암흑의 인도자 탈라드레드를 상대로 얼마나 버틸지 볼까?
암흑의 인도자 탈라드레드의 외침: 각오 단단히 해라! ||
  • 군주 생귀나르 등장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최고의 조언가를 상대로 잘도 버텨냈군. 허나 그 누구도 붉은 망치의 힘에는 대항할 수 없지. 보아라, 군주 생귀나르를!
군주 생귀나르의 외침: 피에는 피를!||
  • 대점성술사 카퍼니안 등장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카퍼니안, 놈들이 여기 온 것을 후회하게 해 줘라.
대점성술사 카퍼니안의 외침: 신도레이의 시대가 왔다!||
유일한 여성 캐릭터이며, 근접하면 신폭+넉백을 쓴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만장일치로 꼽는 불타는 성전 최고의 짜증나는 목소리다.
  • 수석 기술자 텔로니쿠스 등장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좋아, 그 정도 실력이면 수석기술자 텔로니쿠스를 상대해 볼만하겠어.
수석 기술자 텔로니쿠스의 외침: 아나렐라 벨로레!||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보다시피 내 무기고엔 굉장한 무기가 아주 많지.
이 무기를 쓰러뜨리면 전설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데 15분만 사용이 가능하며, 무기 자체의 성능보다는 사용효과에 큰 의미가 있다. 숨겨진 레벨은 175다.
  • 3페이즈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네놈들을 과소평가했나 보군. 모두를 한꺼번에 상대하라는 건 불공평한 처사지만, 나의 백성도 공평한 대접을 받은 적 없기는 매한가지. 받은 대로 돌려주겠다.
  • 조언가 처치
암흑의 인도자 탈라드레드의 외침: 용서하십시오, 왕자님... 제가... 졌습니다.
군주 생귀나르의 외침: 안 돼! 나는 절대로...
수석 기술자 텔로니쿠스의 외침: 이걸로 안심하긴... 이르다.
대점성술사 카퍼니안의 외침: 이게 끝은... 아니다. ||
  • 4페이즈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때론 직접 나서야 할 때도 있는 법이지. 발라모어 샤날!
  • 정신지배 사용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복종하라!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내 의지에 굴복하라!||
  • 불사조 환생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태양의 힘으로!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아나라넬 벨로레! ||
  • 5페이즈 (캘타스의 체력 50%)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이대로 물러날 내가 아니다! 반드시 내가 설계한 미래를 실현하리라! 이제 진정한 힘을 느껴 보아라!
캘타스가 마력을 대거 흡수하기 시작하며 커진다. 이 여파로 폭풍우 눈의 천장이 날아가는 연출이 나오며, 당시로서는 굉장히 파격적인 연출이라 다들 감탄을 연발했다고 한다.
  • 중력붕괴 시전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세상을 거꾸로 뒤집으면 어떻게 되는지 구경해 볼까?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마냥 서 있기만 하려니 힘들지 않나? ||
  • 플레이어 처치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용기는 가상했다만 어림없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애들 장난이군.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네놈들 따위에게 승리란 없다! ||
  • 사망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외침: 쿠엘 탈라스를... 위하여!

마법사물빵 생성 매크로로 패러디되어 쓰이기도 한다.
등장초기에는 엄청난 난이도로 유명했는데, 그 유명한 쿤겐마저도 바쉬를 잡고도 2달이나 걸려서 잡을 정도. 계속되는 너프로 약화되긴 했지만, 워낙 공략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부분이 많아 막공에선 세기말 패치 전까진 공략이 쉽게 안 됐다. 오히려 막공마저도 검사나 하이잘을 더 쉽게 깼을 정도다.
역대 '가장 공략이 긴 네임드' 1위가 아닐까 하는 보스로서, 당시에는 '''공략을 위한 브리핑에만 30분이 걸렸다'''. 인벤에 있는 캘타스 공략은 다 읽는데 한세월 걸린다.[9] 정말정말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 1페이즈는 탈라드레드, 생귀나르, 카퍼니안, 텔로니쿠스를 순서대로 상대하며 각 조언가들을 지정한 위치에서 쓰러트려야만 한다. 탈라드레드는 특정 대상을 주시하며 따라가고 주변 대상을 쳐날리며, 생귀나르는 광역 공포를 시전하고, 카퍼니안은 평타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주변에 접근하면 대상에게 혼란 상태를 걸기 때문에 (천클치곤 피통과 저항력이 높았던) 흑마법사가 탱킹하고 원거리 딜러들만 잡아야 한다. 텔로니쿠스도 평타를 사용하지 않고 1어글자에게 폭탄만을 던지며 1어글자에게 주기적으로 스턴을 거는 디버프를 남긴다. 네 조언가들을 네 귀퉁이에서 눕혀야만 이후 3페이즈 공략이 원활해진다. 특히 카퍼니안은 아예 캘타스에게서 가장 먼 반대쪽 입구에서 상대하곤 했다.
  • 2페이즈에서는 캘타스의 전설급 무기들을 상대한다. 각각의 무기에 대한 특징은 해당 문서 참고. 무기는 일반적으로 지팡이, 둔기, 방패, 단검 등 공략에 핵심이 되는 무기들을 먼저 눕히고 나머지 무기를 광처리하며, 먹어도 공대에 별 도움이 안 되는데다 강력한 광딜을 뿌려 잡기 짜증나는 도끼는 따로 빼서 늦게 처리하곤 했다. 딜이 괜찮은 공대라면 무기 한두개 정도를 남기고 3페이즈에 돌입한다.
  • 3페이즈에서는 2페이즈의 남은 무기들과 더불어 1페이즈에서 죽인 조언가들이 모두 일어난다. 1페이즈에서 잡았던 공략대로 유의해서 잡으면 되는데, 주변에 적이 접근하면 강력한 데미지와 혼란을 거는 카퍼니안의 패턴이 공포나 넉백 등 다른 조언가들의 패턴과 겹치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 때문에 카퍼니안은 항상 가장 멀리 떨어트려서 잡곤 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위협적인 탈라드레드를 먼저 점사하고, 이후에는 근딜은 생귀나르 - 원딜은 카퍼니안을 친다. 텔로니쿠스는 탱커에게 스턴 거는 것 외에는 별 패턴도 없는데다 그 스턴도 전설 지팡이로 해제할 수 있어 가장 마지막에 잡는다.
  • 4페이즈가 되면 캘타스가 깨어난다. 여기까지 남아 있는 조언가나 무기가 있다면 먼저 처리한다. 주로 가장 덜 위협적인 텔로니쿠스가 남곤 했다. 캘타스는 평타가 화염구이며, 가끔 불덩이 작열을 사용한다. 불덩이 작열은 탱커가 전설 방패의 효과로 방어하면 된다. 불기둥과 불사조 소환은 당연히 알아서 피하고 잡으면 된다. 정신 지배는 단검을 찬 근접 딜러가 때려서 풀어 주면 된다.
  • 5페이즈에서는 캘타스가 거대화되고, 중력 붕괴를 시전해 공대원 전원을 공중에 띄운다. 중력 붕괴 상태에서는 때려도 소용이 없을뿐더러 캘타스에게 근접하면 최대 체력이 깎이는 디버프가 중첩된다. 또한 아군과 가까이 있을 경우 피해를 받는 연쇄 번개 비슷한 공격을 하므로 아군끼리도 산개해야 한다. 중력 붕괴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4페이즈의 패턴을 불덩이 작열 제외하고 모두 사용한다. 5페이즈는 공대원들이 정신줄만 잡고 있다면 급사 요인이 없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페이즈다.
리치 왕의 분노가 열렸을 때에도 공략을 완전히 무시하고 때려잡기에는 좀 버거웠지만, 얼음왕관 성채 아이템이 풀리면서부터 2페이즈 무기 그런 거 없이 딜딸해도 10초안에 캘타스가 녹아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오히려 너무 빨리 녹여서 캘타스가 죽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버그도 볼 수 있을 정도다.
쓰러진 캘타스는 낮은 확률(1-2%)로 '''알라르의 재'''라는 탈것을 드랍하는데, 불타는 성전 유일의 레이드 310% 탈 것이었다. 거기다가 룩도 간지폭풍인지라 알라르를 타고 있는 유저를 보게 되면 왠지 자신이 루저가 된 느낌이 들 정도. 만약 지금 폭풍우 요새를 가는 파티가 있다면 99.9%의 확률로 '알라르의 재' 때문에 가는 것이다.[10] 가끔 룩변이나 애완동물을 먹으러 가는 사람도 있지만 백이면 백 캘타스도 잡는다.
대격변 말기였던 4.3 버전부터는 대다수의 클래스가 솔플이 가능했고,[11]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부터는 클래스를 막론하고 1주일마다 알라르의 재를 먹기 위해 꼬박꼬박 썰러가는 샌드백으로 전락했다. 다만 쓰러진 조언가들이 부활한 후 쓰는 각종 제어 불가능 기술이 매우 귀찮기 때문에 급장은 챙겨서 가는 게 좋다.

2.2.2.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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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샘 고원: 마법학자의 정원(5인 던전)의 보스로 등장하는 캘타스. 원래 떠 있는 보주는 3개였지만, 하나는 폭풍우 요새에서 패배한 후 유저들이 퀘스트 아이템으로 챙겨가서 없다. 또한 가슴에 지옥수정을 박아넣었다.
[image]
태양샘의 분노: 킬제덴을 소환하는 캘타스
이미 마법에서 손을 뗄 수 없게 된 캘타스는 일리단과 동맹을 맺은 상태였지만, 샤트라스의 아달에게 항복한 보렌살을 처단하기 위한 군대를 지원하지 않았던 일리단에게 실망해 불타는 군단킬제덴과 계약을 하고 더욱 강한 마력을 받아들였다. 블러드 엘프 마법학자들 사이에 '아주 어린아이나 노인이 아닌 이상 비전 마법 중독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결국 캘타스 자신을 위해 악의 마력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다. WoW 게임내에서는 퀘스트 중 캘타스 측의 한 블러드 엘프가 "캘타스 왕자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아웃랜드는 약속의 땅이 아니며 캘타스가 자기 편을 끌어들이기 위해 한 감언이설이다."라는 말까지 한다.
폭풍우 요새에서 캘타스를 물리쳐서 나온 퀘스트 아이템을 먹고 그 퀘스트를 완료하면 캘타스의 환영이 샤트라스에 나타나 자신은 죽지 않았고 킬제덴과 계약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결국 이러이러한 막장트리를 통해 캘타스는 불타는 군단 편에 붙었다.
원래 마력을 나누어주기로 해서 일리단의 아래에 빌붙었으나, 이후 더 강력한 마력을 준다고 약속한 킬제덴에게 빌붙어 불타는 군단 소속이 되었다. 일리단 몰래 폭풍우 요새에서 불타는 군단 악마들을 불러다가 놀다가 플레이어들에게 패배하고 도망친 뒤, 태양샘 고원에서 킬제덴을 이 세계로 불러내려 하지만 지나치게 황천의 마력을 흡수한 나머지 완전히 타락해 버렸다.
캘타스는 불타는 군단의 사악한 힘이 깃든 황천 마력을 지나치게 많이 흡수했기 때문에 정신이 이상해졌고, 결국 태양샘을 이용하여 킬제덴을 아제로스에 강림시키려 하는 위험한 계획을 실행하고 만다. 1만 년은 팍삭 삭아버린 듯한 외모에 머리에 총 맞은 듯한 대사들을 날리며 온갖 찌질한 짓을 도맡아 한다. 프로즌 스론과 폭풍우 요새에서의 포스를 생각하면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릴 뿐. 죽을 때도 굉장히 찌질한 대사를 하면서 죽기 때문에, 결국 워크래프트 3 캠페인 당시 주인공급 포스에 비해서 B급 악당 이상도 이하도 아닌 찌질한 놈이 되고 말았다. 한번 추락하면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경우로, 마지막까지 결국 철저하게 불타는 군단의 졸개가 되어 유저들에게 목이 베이고 그 보상으로 보석을 받는다.
일일 퀘스트에서 캘타스가 사용하던 인장을 에테리얼 상인이 가져오라고 하는데, 유저들은 물론 캘타스의 목을 따고 챙겨온다. 게다가 캘타스의 목은 아이템 아이콘이 '''언데드''' 남성 캐릭터로 되어 있어 더더욱 안습함을 자아낸다.

2.3. 군단


[image]
군단 8.1 패치 PTR 버전에서 추가된 모델링으로 등장한 회상 장면에서 과거의 캘타스
화염 마법사는 캘타스가 얼음왕관 전투 때 잃어버린 무기이자 선스트라이더 왕가에 대대로 전해지던 한손 도검 펠로멜로른을 찾는다. 플레이어에 앞서 캘타스의 먼 친척인 리안드라 선스트라이더가 펠로멜로른을 찾으러 얼음 왕관 성채에 왔지만 실패하며 리치 왕의 하수인이 되어 플레이어 앞길을 막지만 결국 플레이어에 의해 쓰러지며 펠로멜로른은 선스트라이더 왕조에서 플레이어의 손에 들어온다.
화염 마법사의 0티어 전설 아이템으로 캘타스의 손목띠가 있으며, 발동 효과는 즉시 시전이 아닌 불덩이 작렬이 300%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격전의 아제로스 이후 낭만 방어구가 되어 발동 효과가 삭제되었으나, 군단 확장팩 당시에는 많은 화법 플레이어들이 폭풍우 요새에서 불작을 시전하던 캘타스를 떠올리며 불작을 적의 얼굴에 먹이곤 했다.
[image]
격전의 아제로스의 소격아 패치에서 폭풍우 요새 공격대 던전에 있는 캘타스에게 버그가 발생해 풍성했던 금발 머리카락이 탈모가 되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2.4. 어둠땅


[image]
나스리아 성채: 령의 과부하로 불안정한 상태의 캘타스
[image]
캘타스의 망령(나스리아 성채) 또는 안정화된 캘타스
사망후 워크래프트 시리즈 세계관의 사후세계인 어둠땅에 갔으며, 심판관의 판정에 의해 레벤드레스로 향한 상태다. 이곳은 생전에 악한 짓거리를 했지만 갱생 가능성이 있는 이들이 떨어지는 곳으로, 캘타스가 인간말종급의 악인은 아니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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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거기 너! 당장 이 구속을 풀어라!

<구속된 채 몸부림치는 캘타스>

이런 가당치도 않은 처우가 어딨단 말이냐!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캘타스를 처치했을 경우)이런 꼴로 전락한 내 모습을 보니 즐겁더냐? 전투에서 날 꺾었다고 해서 그 격까지 동등해지는 건 아니니라!

이 몸은 고귀한 혈통의 왕자이거늘, 그 심판관이란 놈팡이는 눈 하나 깜짝 않고 나를 잿빛 돌과 편협한 종자들이 득시글대는 황량한 영역으로 던지는 만용을 부렸지.

이 곳 벤티르 중 내 생전의 결단을 심판할 자격을 가진 자는 단 한 명도 없다! 네 녀석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야!

규탄자! 날 해방해라! 왕국의 복수를 해야 한단 말이다. 내 말 안 들리나?! 규탄자!

<다시 반항기 어린 몸부림을 치는 캘타스>

레벤드레스 메인 퀘스트에서는 언급이 전혀 없으며, 그 이후 스토리를 다루는 벤티르 성약 대장정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캘타스의 영혼은 나스리아 성채에 있으며,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각종 실험용으로 써먹어 령으로 터지기 일보직전의 상태다. 나스리아 성채에서 보스 몬스터로 상대가 가능한데, 처단의 대상이 아니라 앞서 언급된 위기상황에서 구하는 게 주된 목표다. 레이드에서 공략은 '''태양왕의 구원''' 참조.
나락 방랑자들이 힘을 합쳐서 캘타스를 데나트리우스의 마수에서 구하고, 규탄자는 그의 죄명을 소상히 밝히는 의식으로 상태를 안정시킨다. 그녀는 캘타스의 오만과 편집증, 강박을 킬제덴이 이용했으며, 백성을 저버리고 배신하고 타락시킨 모든 죄를 저질렀음을 고발한다. 캘타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령을 계속 취하고 싶어 하지만 그랬다가는 영혼 자체가 증발하기 때문에, 규탄자는 그를 계속해서 고문하여 령을 방출토록 유도한다.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캘타스의 죄는 줄어들지 않았지만, 적어도 령으로 터질듯 말듯한 상태에선 벗어난다. 캘타스는 그 뒤로도 규탄자에게 끌려다니며 배신자 색출에 이용되는데, 그 과정에서 데나트리우스 수하인 헌금장이 말드락서스 의식의 의회 소속인 켈투자드와 손을 잡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켈투자드 부활에 희생당하는 백성과 태양샘을 지키지 못했던 캘타스는 복수심에 타오르지만 규탄자의 명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참고 있었다. (참조). 강령군주 대장정에서는[12] 켈투자드의 환영을 보자 시초자의 유물을 찾으러 온 드라카에게 말드락서스로 가야 한다며 채근한다.
나스리아 성채에서 구출된 이후엔 다시 규탄자에게 심문받는데, 이때 대화를 걸어보면 자길 해방하라고 아우성치며 '네가 전투에서 날 꺾었다고 격이 같아지는게 아니다'[13] '나는 고귀한 혈통의 왕자인데 심판관이 이런 황량한 곳에 던졌다' '벤티르 중에서 자신의 결단을 심판할 자격이 있는 자는 한명도 없고 네놈도 예외는 아니다'라고 외치며 울부짖는다. 벤티르 대장정 7장을 마친 공허 엘프나 블러드 엘프로 플레이할 때는 추가 대사가 생긴다.[14]

너의 왕자인 네가 레벤드레스에 갇혀... 미심쩍은 선택을 몇 번 했다는 명목으로 고통받을 동안, 켈투자드 놈은 자유롭게 활개치고 있었다. 그 괴물이 말드락서스를 완전히 쥐고 흔들고 있지 않느냐!

<맹렬한 눈빛으로 쏘아 보다 눈을 내리까는 캘타스>

열에 아홉이다. (플레이어). 아서스 메네실이 그 리치 하나를 부활시키겠다며 참살한 우리 동포의 수가 열에 아홉이란 말이다. 우리의 고결한 왕국이 문자 그대로 지워졌다.

생존은 축복보단 부담으로 여겨질 때가 많지. 난 우리 종족을 부강하게 만들고자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하나 내가 선택한 길이 다소...

<침묵에 빠지는 캘타스>

그 후 캘타스의 죄악석이 생긴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의 죄악석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블러드 엘프 군주.

탈주자. 배신자. 폭군.

동포가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는 복수에 눈이 멀어 생존자를 저버렸도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는 동포를 치유할 방법을 찾긴커녕 힘을 좇아 동포를 나락의 나락으로 내몰았노라.

캘타스 선스트라이더는 왕국의 유산을 재건하는 대신 군단과 거래하여 어둠에 이르는 매개체로 삼았도다.

교만. 탐욕. 분노. 이 영혼을 구원하려면 세 가지 죄악을 모두 정화해야 하리라.

규탄자에게 교화 과정을 거쳤어도 대장정 내내 레벤드레스에 대한 불평과 탄식을 표출하는것을 보면, 참회의 과정을 거친다고 해도 벤티르가 될 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인다.[15] 게다가 죄악석이 생긴 이후에도 그 오만함 때문에 자신의 주요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당연스럽게 전혀 지워지지 않는 죄악에 엄청난 불만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캘타스의 성격상 승천의 보루, 말드락서스, 몽환숲 그 어디에도 어울리지 않으니[16] 목적의 길과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지역으로 가는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레벤드레스 대장정의 마지막 파트[17]에서 주요 인물들과 함께 말드락서스로 원정을 가서, 나락과 결탁한 켈투자드 일당과 싸워 승리를 거둔다. 캘타스는 실버문의 복수를 위해 켈투자드를 처치하려 하나, 메달를 회수하고 돌아가려던 드레이븐과 다툴 동안[18] 나락살이 키리안에게 이끌려 켈투자드가 나락으로 가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 대장정을 마친 뒤 캘타스와 성소에서 대화를 해 보면, 최소한 자신이 백성에게 한 짓이 잘못된 것은 인정하며 종족의 복수를 위해서라면 구원과 맞바꾸겠다고 말한다.

드레이븐이 나더러 오만하다 지껄이더군! 그 미련해 터진 돌숨결이 켈투자드를 조심하라는 내 경고를 들었더라면 진작에 소멸시키고도 남았을 거다! 그런데 현실은? 그 적이란 놈이 이젠 간수의 곁에 들어앉았지.

<블러드 엘프의 눈에 맺힌 분노가 누그러집니다.>

(다른 종족일 시)내가 과오를 저질렀다는 걸 이제는 안다. 어쩌면, 언젠가 속죄할 날이 올지도 모르지.

(플레이어가 공허/블러드 엘프시)어쩌면 언젠가 속죄를 해내고 다시 한번 너희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걸 증명할 날이 올지도 모르지.

하나 종족의 복수를 이룰 수만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내 구원과 맞바꿀 수 있다. 순전히 켈투자드 때문에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서라도--

<한숨을 내쉬는 캘타스>

결국 내가 지켜주지 못한 이들이 아니더냐.

(플레이어가 공허/블러드 엘프시 추가대사) 자리를 비켜다오 (플레이어 이름) 생각할 게 산더미구나


3. 실력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보여준 온갖 찌질한 모습 때문에 과소평가되기도 하지만,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필멸자 종족들 중에서는 손꼽히는 마법사다. 마법 능력이 뛰어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블러드 엘프의 왕자이며 키린 토의 간부였기도 했던 만큼 오히려 약한 게 이상하다.
마법 도시 달라란을 지배하는 조직 키린 토에서도 마법 부여와 회피술 능력의 권위자로 이름을 날린 대마법학자였다. 키린 토의 최고 수뇌부라고 할 수 있는 6인 의회의 일원이었던 적도 있으며 캘타스의 전설급 무기를 보면 마법 부여 능력을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는데, 그냥 무기가 원격으로 돌아다니며 플레이어를 공격해대는 경지에 이른 것이다. 캘타스가 처음 레이드 보스로 등장했을 당시 폭풍우 요새에서의 포스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한때 라이벌이었던 아서스는 플레이어들을 이길뻔했고, 캘타스가 버린 일리단은 사실 더 원대한 계획을 지니고 악을 짊어진 영웅이 됐으니 악역으로 2번 죽은 캘타스만 비참해졌다.
마법사 중에서는 근접전 능력도 최고 수준이며, 리치 왕의 탄생에선 그 아서스와 호각으로 결투를 벌인 적도 있다.[19] 평균적인 블러드 엘프가 힘으로 이길 수 있는 종족이 고블린과 노움 뿐이며 대부분 육체적 노동을 멸시한다는 점에서, 근접전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건 그 자체로 특이하다.
하지만 누군가의 하수인 노릇을 계속하다가 처참한 최후를 맞은 탓에, 설정 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팬들 사이에서는 잘 회자되지 않는다. 타락한 왕자라는 공통점이 있는데다 일종의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 아서스가 마지막까지 잘 맞춰진 스토리성과 강렬한 카리스마, 백성들을 위한 복수심을 어필하다가 퇴장했다는 점과 더욱 비교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둠땅에서 추한 면모가 아주 잘 묘사된다.(...)

4. 게임 내 클릭 대사 모음집


대장정 초반
  • 클릭
    • 더 이상 괴롭게 하지 마라.
    • 이 고통은 뭐지?
    • 금은보화... 내가 왜 그걸 탐내겠어?
    • 내가 리치 왕을 섬긴다고? 그건 말도 안 돼!
  • 작별
    • 내 죄악을 곱씹어 보도록 하지.
    • 멋대로 나를 판단하지 마라.

대장정 중반 이후
  • 클릭
    • 할 말이 있거든 어서 말해라.
    • 내게 어떤 부탁을 하러 왔지?
    • 생존을 위해 싸운 게 죄악인가?
    • 내 힘은 응당 내 것이다.
    • 겸손해질 순 있어도 온순해질 순 없다.
    • 들어줄 시간은 있을것 같군
    • 태양왕에게 무슨일이지?
    • 어둠땅이 위기에 처한 마당에 속박된 영혼을 붙잡고 시간을 낭비하는게 진정한 오만함이 아닌가!
    • 보다시피, 마법학자의 정원은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을 뿐이다!
    • 네가 아니더라도 벤티르에게 충분히 고통받고 있다.
    • 킬제덴과의 거래로 신도레이를 구원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되기만 하더군.
  • 작별
    • 난 그저 신도레이를 위해 행했을 뿐.
    • 그게 다인가?
    • 멋대로 나를 판단하지 마라.
    • 내 죄악을 곱씹어 보도록 하지.
    • 또 내 도움이 필요하면 찾아오도록.
    • 그럼.
    • 태양샘을 기억하라.

5. 여담


Kael'thas를 최대한 원음 그대로 옮겨 적으면 '케일서스'에 가깝다. 한워크에서는 '카엘'다스'라고 번역했었다. 벤티르 규탄자는 캘타스를 '케일'''쏘'''스'에 가깝게 발음한다.
워크래프트 3에서는 다소 요령이 부족해도 어쨌거나 백성들을 생각하는 선량한 이미지였지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캘타스는 도저히 동일인물이라고 보기엔 너무 변해서 '''나의 캘타스는 그렇지 않아!'''라고 외치는 팬들이 많다. 그나마 폭풍우 요새까지는 그렇게 쓴소리가 없었으나, 마법학자의 정원이 나온 뒤 후술할 모습 때문에 수많은 팬들에 의해 블리자드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이러한 변화에는 스컬지의 침공과 가리토스의 무능에 대한 절망과 분개, 비전 마법에 의한 타락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하지만, 확실히 워크래프트 3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캘타스를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봐도 좋을 정도라 와우의 묘사는 지금도 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일리단 스톰레이지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대의 희생자로 악명이 높다.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에서는 캠페인 하나의 주인공 역을 맡기도 했고, 나름대로 선량한 인물의 이미지였으나 와우에서 모든 이미지를 망가뜨리고 찌질한 악역으로 전락한채 사망해버렸기 때문이다. 온라인 게임의 특성상 플레이어들이 주역이 되어야 하기도 하고, 보스로써 기존 캐릭터들이 소모되었어야 했다고는 하나, 워크래프트 3의 주연 네임드 캐릭터 치고는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대우를 받았다. 심지어 군단에서는 일리단이 부활하고 주인공급 비중을 지니게 됨에 따라 캘타스는 워크래프트 3의 주연 캐릭터 중 혼자만 별 비중도 없이 급사한 독보적으로 안습한 상황의 캐릭터가 되었다. 결국 어둠땅 확팩에서 다시 등장하긴 했지만 거만한 성격은 여전하다.
블러드 엘프 왕가의 혈통은 캘타스의 죽음으로 완전히 끊어졌고, 머나먼 친척인 리안드라마저 죽었다. 그러나 친척이 리안드라만 있을 리는 없을 테고, 블러드 메이지의 이름 중 엘딘 선스트라이더가 있는 것처럼 방계 혈통이 살아있을 확률은 대단히 높다. 따라서 블리자드가 원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또 다른 왕족을 내놓을 수는 있다. 단지 그럴 필요가 없어서 그러지 않고 있을 뿐이다.[20]
워크래프트를 떠나 블리자드 게임 중에서 최초로 '''대중적이고 전형적인 미형 남성 캐릭터'''이다. 오늘날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초기 여성팬들을 거의 캘타스가 데리고 왔다고 해도 무방한데, 개성이 강하고 무섭게 생긴 다른 남성 캐릭터들과 외모를 비교해보면 캘타스는 블리자드 게임 전체 캐릭터 중 엄청난 미형이다.[21] 블러드 엘프 남캐에게 게이 기믹이 생기게 한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노멀 커플링은 지지율이 제일 많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여군주 바쉬, 실바나스 윈드러너 정도가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를 기점으로 확고한 사망전대에 등극했다. 우선 폭풍우 요새 레이드 보스 캘타스는 알라르의 재라는 희귀 탈것을 줘서 솔플이 가능해진 시기부터는 매 확장팩을 거치며 본캐 부캐 열심히 돌려가며 일주일마다 캘타스를 때려눕혔고, 마법학자의 정원 캘타스는 탈것 흰색 매타조에 새끼 불사조를 애완동물로 줬는데,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애완동물 대전이 생겨 희귀 애완동물 수집을 하려는 만렙 유저들의 잦은 방문을 받는다. 게다가 마법학자의 정원은 1주일에 한 번 리셋되는 공격대 던전이 아닌 5인 인스턴스 던전이기 때문에 매일 오전 10시에 리셋된다. 아마 이 문서를 보는 지금도 캘타스는 탈것과 애완동물을 강탈하러 오는 불청객들을 맞이하고 있을 거다.
캘타스의 마법학자의 정원 대사인 '폭풍우 요새는 '''잠시 머무르는 곳'''(Tempest Keep was '''merely a setback''')' 운운은 와우 패러디의 필수요소 중 하나로 유명하다. 게임 상에서도 이 대사를 이용한 패러디들이 깨알같이 등장하므로 한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심지어 어둠땅에선 캘타스 본인도 마법학자의 정원이 잠시 머무르는 곳이었다며 셀프패러디했다.
자신보다 한참 어린 제이나에게 호감을 가졌다는 묘사 때문에 로리콘, 페도필리아 취급을 받기도 한다만, 이건 당시 제이나가 '8살'이었다는 근거없는 루머 때문이다. 실제 공식 소설 등을 참조할 경우, 당시 제이나의 나이는 11살에서 19살 사이로 추정가능한, 소위 십대였다. 영문 위키에서도 분명하게 'teenager' 라고 묘사된다. 거기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이 배경으로 삼은 중세 서양 사회에서의 결혼 연령대를 생각하면 특출나게 페도필리아적이라 볼 수도 없는 셈이다. 사실 문제는 나이 차이가 아니라 '10대'라고 뭉뚱그려놔서 오해를 받는 편이다. 저 10대가 16~18세 뭐 이런거라면 좀 거시기해도 넘어갈만 하지만 11~12세라면?(...)
어둠땅 시점에서 비교해보면 거의 언럭키 일리단, 더러운 일리단 수준으로 행적이 겹친다.(...) 그리고 등짝에 비석을 지고 있는 모습은, 오르피아비교해보자.

6. 하스스톤에서



모험 모드 탐험가 연맹에서는 캘타스의 왕관이 유물로 나왔다.

7.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1] 본인이 왕을 칭하지 않았을 뿐, 사실상 왕이나 다름없다.[2] 라이온 킹티몬메탈기어 시리즈라이덴을 맡은 경력이 있다.[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캘타스의 비전 보호막 특성 이미지로 쓰인다.[4] 당시 상황을 보면 캘타스에게는 아무 잘못도 없다. 티란데가 살아있을 가능성을 숨긴 건 빼도박도 못한 마이에브의 잘못이며, 캘타스는 마이에브에게 이 사실을 말하지 말라는 요구를 받은 적도 없었으니 아무 것도 모른 채 발설했을 뿐이었다.[5] 아주 좋은 예로 스컬지를 제압하라고 지시하고서는 '''기병대를 빼버린다'''. 이 상황에 기가 막힌 캘타스가 "이건 말도 안된다! 우리보고 나뭇가지로 언데드와 싸우란 말이냐!"고 따지자 대사는 아주 태연하게 "각하께서는 전하의 능력을 믿고 계십니다. 지략을 발휘하십시오."하고 떠나버린다.[6] 한국 넷상에서는 별다른 근거도 없이 이 때 제이나의 나이가 8살이었다는 낭설이 퍼져 있는데, 공식 소설인 '아서스-리치왕의 탄생' 등을 참조하면 애초 제이나가 달라란에 입학 했을 때 이미 10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7] 한편 죽음의 기사가 된 아서스도 빈정거리려는 의도로 캘이라고 부른다.[8] 살게라스의 무덤 신화 난이도의 킬제덴을 처치하면 주는 칭호이다.[9] 와우 공략은 글로 정리하면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 역할별로 해야될 일들이 분담되며, 각 역할별로 맡은 공략을 실제로 시행하는 부분에서의 난이도가 해당 네임드 및 레이드의 난이도를 결정하기 때문에 공략 자체는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그다지 부담되지는 않는다. 이 모든 것을 숙지하고 다른 역할들이 맡은 일을 잘 처리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하는 공대장만 빼고...[10] 요리연구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이 와우저였는데 알라르의 재를 얻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보여주기도 했다.[11] 전사는 데스윙의 광기 드랍 한손 도검 등으로 자힐 능력을 보충하면 가능했다.[12] 죄악의 값어치 편.[13] 마법학자의 정원에서 캘타스를 처치했을 경우 추가되는 대사.[14] 참조[15] 레벤드레스에 온 령들은 세가지 결말이 주어진다. 첫째는 생전의 죄를 참회한뒤 레벤드레스에 정착하여 벤티르가 되는것이고, 둘째는 죄를 참회하긴 했어도 령 본인이 레벤드레스에 남는것을 거부하고 심판관에게 가서 어둠땅의 다른 사후세계로 배정받는 것이고, 세번째는 아예 교화의 여지가 없다는 판단하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다.[16] 승천의 보루로 갔다가는 특유의 헌신과 규율을 중시하는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십중팔구 이탈자가 될것이 뻔하고, 그렇다고 자연 친화적인 스타일도 아니니 몽환숲으로 갈리도 없고, 언데드를 싫어하다못해 증오하는 성격은 둘째치고 영원토록 어둠땅 방위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말드락서스로 보내졌다가는 차라리 령이 소멸되는것을 택하겠다며 울부짖을 가능성이 높다.[17] 말드락서스 대장정 후반과 거의 중복이다.[18] 드레이븐은 주문을 시전하려던 캘타스에게 켈투자드의 운명이 자네 몫이 아니라고 말한다.[19] 한국판 393~395페이지 참조.[20] 현재 실버문이 로르테마르 테론의 통치하에 그럭저럭 안정을 찾고 있어서 그의 권위도 그럭저럭 높은 편이고, 호드에도 충성을 다하고 있다. 또 하이 엘프공허 엘프처럼 호드에 반대하는 자들은 이미 블러드 엘프이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호드 전체의 입장에서도 로르테마르처럼 충성스러울지 알 수 없는 선스트라이더 왕가가 부활하기보다는 현 상태가 유지되는 것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21] 캘타스가 데려온 초기 여성팬들이 아서스, 일리단, 켈투자드, 스랄, 그롬에게도 입덕하고 와우로 건너와 볼바르, 바리안, 타사리안, 콜티라, 다리온, 티리온, 브롤, 가로쉬에게 입덕하게 된다. 판다리아의 안개가 출시된 이후로는 안두인래시온이 누나팬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물론 대부분 여성팬들이 이러한 루트를 타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