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첩 ~ Shoot the Bullet./스펠카드
1 - 1부터 EX - 8까지의 스펠카드를 나열한다. 스펠카드의 영문 번역명은 동방위키 영문판(en.touhouwiki.net)을 참고하였다.
엄밀히 따지면 이름 없이 스펠카드가 아닌 통상 패턴도 있지만 편의를 위해 같이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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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arkside of the moon: 핑크 플로이드의 음반명이 모티브인 것으로 추정.[2] Midnight Bird: 자신의 스펠 나이트 버드의 강화판.[3] Cold Snap: 갑작스런 한파[4] 여기서 K는 켈빈으로, 절대온도의 기호를 뜻한다. 즉, -K는 음의 절대온도를 뜻한다. 치르노의 말에 따르면 "차가운 거에 -를 붙였으니까 더 차가운거야!" 라고 하지만... 엔트로피의 정의상 음의 절대온도는 우리가 아는 어떠한 양의 절대온도보다도 훨씬 뜨거운 온도를 뜻하게 된다.[5] Northern Winner: 북풍의 승자. 옛날 이야기 북풍과 태양과 관련이 있을지도.[6] 쇼와 덴노(昭和天皇)의 대상(大喪)의 의식이 있던 헤이세이(平成) 원년(1989년) 2월 24일, 도쿄에서 진눈깨비 섞인 비가 내렸다고 한다. 참고로 영미권에서는 包符의 包를 Shroud, 즉 수의(壽衣)라 번역하고 있다.[7] straw doll: 지푸라기 인형, 카미카제는 일본의 전투기를 함선에 충돌시키는 공격 전술을 뜻함. 자세한 것은 위의 문서 참조.[8] 葵: 아오이. 도쿠가와 가문의 문장.[9]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도쿠가와 가문의 대가 끊길것을 염려하여 자신의 가문을 셋으로 쪼갰는데, 이 중 하나가 미토 가문이다. 미토 미츠쿠니는 2대 당주로서, 대일본사를 편찬하였다.[10] Mira Ceti: 고래자리에 위치한 적색 초거성의 이름.[11] Delirium: '섬망'을 의미한다. 열이나 독성물질로 인한 일시적 착란증상.[12] 오오나무치님: 땅의 신인 오오쿠니누시를 뜻함. 일본의 민담인 이나바의 흰토끼에 오오쿠니누시가 가죽이 벗겨져 괴로워하는 토끼를 치료해 주었고 그 토끼는 토끼의 신이 되었다고 한다.(테위의 모델)[13] Hydrogenous: 수소를 함유한. 태양은 수소 핵융합 반응으로 빛을 낸다.[14] Phlogistic: 플로지스톤의. 플로지스톤은 옛날 연소반응의 원인으로 여겨졌던 가상의 입자.[15] Satellite Himawari: 일본에서 쏘아올린 세계기상기구 공식 동아시아 기상관측 위성. 일본에서는 히마와리(해바라기)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해바라기 5호(GMS)는 2003년경 수명이 다해 우주쓰레기가 되었고 이후 해바라기 6호(MTSAT)가 그 역할을 대신중. 동방맹월초 달의 이나바와 지상의 이나바 3화에 해바라기 7호가 잠깐 등장한다.(...)[16] 개기일식 때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기 전이나 다시 나타나기 직전에 가장자리에 보이는 빛을 '다이아몬드 링 현상'이라고 한다.[17] 天女返し: 츠바메가에시의 다른 이름.[18] tunnel effect: 터널 효과. 입자가 자기의 운동 에너지보다 높은 에너지 장벽을 어떤 확률을 가지고 빠져나가는 현상.[19] 편복(蝙蝠): 박쥐[20] vampirish: 뱀파이어의[21] Remilia Stoker: 여기서 스토커는 남을 쫓아다니며 귀찮게 하는 stalker가 아니라 흡혈귀가 널리 알려지는데 큰 공헌을 한 소설인 '드라큘라'의 저자 브램 스토커(Bram Stoker)를 말한다.[22] 사출산(死出山): 삼도천에 이르기 전에 만나는 험한 산.[23] 호마: 불 속에 호마패를 던져 넣고 건강과 복을 비는 의식[24] 일메나이트: 철과 티타늄의 혼합광물. 달에 많다.[25] 서적판 동방문화첩의 붕붕마루 신문에서도 소개됐던 약. 본래 에이린이 개발한 약 이름은 '호접몽환'으로, 말 그대로 호접몽 같은 환상적인 좋은 꿈을 꾸게 해주는 약인데, 오히려 스릴 넘치는 악몽을 원하는 마니아(...)들을 위해 '''아주 소름끼치는 악몽을 꾸게 해주는 버전으로 개조한 것이 바로 '호접몽환 나이트메어'다.(...)'''[26]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에 등장하는 물건. 이것을 돌가면에 끼우고 쓰면 완전생물이 된다고 한다.[27] 금각사의 최상층의 천정은 여러 나무판을 이어 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楠天井の一枚板'(녹나무로 만든 한 장의 천정)이었다고 전해진다.[28] Mysterium: 라틴어로 '신비'.[29] 야에가스미(八重霧): 첩첩이 낀 안개.[30] Price of Life: 삶의 대가[31] 색과 공의 경계: 불교에서 말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에서 유래.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이며 찬 것이 빈 것이고 빈 것이 찬 것이다'와 같은 의미이다. '형상을 통해 본질을 보고, 본질을 통해 형상을 보라'와 같은 해석도 있다.[32] 파동과 입자의 경계: '드 브로이 이론'에 따르면 모든 물질은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하다. 이 이론은 후에 미국의 데이비슨과 거머에 의해 증명되어 양자역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스펠 이름은 빛에 대한 유명한 논쟁인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다. 사실 빛의 입자설과 파동설 논쟁은 드 브로이 이론과 일맥상통한다. '파도와 물방울의 경계'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하지만 원문은 波と粒の境界이고, 저 '립'자에 물방울이라는 의미는 약간 의역인지라 '파동과 입자의 경계' 쪽이 더 맞는 듯하다.[33] 미즈노에노 우라시마코(水の江の浦嶼子): 일본의 전래동화. 우라시마 타로의 원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