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드레이크

 

'''네이선 드레이크 '''
''Nathan Drake''
''언차티드 4에서의 모습''
'''출생'''
1975년[1]
'''국적'''
미국
'''성별'''
남성
'''가족'''
새뮤얼 드레이크(형), 엘레나 피셔(아내), 캐시 드레이크(딸)
'''첫 등장'''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2007년)
'''마지막 등장'''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2016년)
'''창조자'''
에이미 헤니그
'''성우'''
놀런 노스
토치 히로키[2]
'''모션 캡쳐'''
놀런 노스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


'''“Oh, crap!”'''

너티 독에서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 비디오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의 주인공.

2. 상세



퀴비라, 엘도라도, 샴발라, 기둥의 이람, 리버탈리아를 찾은 희대의 모험가.
본명보다는 애칭인 '네이트'라고 자주 불린다. 영국의 탐험가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후손으로 조상유물반지를 끼고 다닌다.[3][4] 직업이 트레저 헌터라서 전설의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이상하리만큼 가는 길마다 일이 꼬인다.[5] 그 어떤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여유로운 태도.
언어 쪽에 재능이 많은지, 라틴어는 기본적으로 하고 스페인어는 16세기 것까지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다.[6] 콜롬비아에서 수녀원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에서 생활하면서 라틴어를 강제로 배웠다고 한다. 그외에도 필요한 건 배워서 익히는 수준. 산스크리트어도 아는 것 같은데 상세 불명.
손의 악력이 굉장해서 어디에든 붙어 다닌다. 게임을 플레이하면 네이트가 걸어다니는 것보다는 어디 매달려 이동하는 모습을 더 자주 볼 것이다.[7]
무력과 신체능력이 인간을 초월했는데, 물론 게임의 주인공이니만큼 게임 보정이 있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설정으로 납득하고 넘어가기엔 좀 너무 굉장하다(...). 단순히 적과의 교전이나 퍼즐 푸는 장면 뿐만 아니라 스토리 상으로. 폭설이 내리는 영하의 히말라야 산맥에서 복부에 데저트 이글로 인한 총상을 입고 출혈로 헤롱거리면서도 군인 수십 명을 때려잡거나 사막에서 아무 장비 없이 물 한 방울 안 마시고 이틀 밤낮을 버티고서는 또 수십 명을 때려잡는 먼치킨이기도 하다. 특히 자신보다 더 큰 덩치도 맨손 격투로 때려잡았고[8] 생포되었을 때도 고문하려고 한 적들을 고문을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묶인 줄을 풀며 역관광시켜 죽이고 탈출했다.[9] 상대한 적들도 강하기로 유명한 정예병, 특수부대, 정보국 요원, 용병들인데 모두 털어버린 것이다.
그런 네이트를 시리즈 중 유일하게 맨손 격투에서 이겼던 사람이 4편에서 등장한 용병대장 나딘[10]이다. 붙어보고 나서는 '''"뭐 이런 괴물이 다 있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11] 초반부터 네이트를 눌렀고 그의 형 샘이 가세해도 못 이긴다. 그것도 두번이나 붙었는데 졌다. 운도 끝내주게 좋아서 전편의 악당들이 모두 죽는데 비해 나딘만은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하지만 이끌던 용병단이 망해버렸으며, 돈도 못 벌어 다 날려버렸기에 사실상 알거지가 된 상태다. 게다가 부하들도 전부 그녀를 배신한데다 국제적인 범죄자로 찍혀서 쫓겨다니는 신세가 된지라 제대로 된 삶을 못 살 게 뻔하니 살아도 산 게 아닌 듯. 특히 이벤트 신에서 보물 몇 상자를 챙기기는 했으나 이것도 그녀의 부하들이 배신하여 모두 가지고 가버렸다. 본인 입으로 몇백만 불은 될 거라고...결국 4편 이후 DLC에서 클로에와 공동 주역으로 재등장한다.[12]
게임을 하다 보면 그에게 최후를 맞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2편의 이스탄불 미션에서 경비병을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죽여놓고서는[13] 동료가 권총을 꺼내들자 살인은 안 된다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 오죽하면 언차티드 2 보스전에서는 오늘은 얼마나 죽였냐고 반문까지 당할 정도.
사실 대부분의 액션 게임 주인공들은 죄다 이런 식이다. 비슷한 장르의 툼 레이더라라 크로프트도, 파 크라이 시리즈의 주인공들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조엘 밀러갓 오브 워 시리즈크레토스라든지.... 예외가 있다면 저니류의 힐링게임 주인공 정도?
2편에서 네팔에서 엘레나를 만났을 때 전쟁 중에 박물관 약탈하러 왔냐는 소리를 듣는다. 이스탄불에서 도적질한 것만 보더라도 이건 뭐... 하지만 의리 하나는 끝내주게 좋은데다 필요한 순간에는 대의를 따르는 히어로의 전형이다.
모자챙 같은 앞머리가 특징인데, 대체 어떤 왁스를 쓰는지 무슨 일이 있어도 헤어스타일이 유지된다. 바다에 빠져도, 절벽에서 추락해도, 비에 쫄딱 젖어도, 미친 듯 질주하는 오토바이 위에서도(...)
여자 관계가 은근 복잡한 편. 1편 이전 시점을 다룬 새로운 모험의 시작에서는 체이스라는 여자와 썸을 탔으나 이후 시리즈에서 그녀는 출연하지 않았고, 1편 사건이 종결된 이후로 엘레나와 잠깐 사귄 듯하나 헤어졌고, 그 뒤로 2편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클로에와 사귀는 사이. 하지만 잇단 배신(처럼 보이는 행동)과 엘레나와의 재회로 결국 클로에가 네이트를 포기하고[14] 마지막에는 엘레나와 키스도 한다. 게다가, 2편에서 네이트의 공책을 보면 온갖 여자 이름과 번호들이 가득하다. 근데 3편에서조차 2편과 3편 사이의 시간대에서 엘레나와 헤어진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약혼 반지까지 선물한 걸 보면 거의 결혼 직전까진 갔던 듯. 그 약혼 반지를 엘레나는 중동에선 이것이 쓸모 있다는 이유로 끼고 다닌다. 그리고 4편에선 엘레나와 결국 결혼에 골인해 품절남이 되었다.
캐릭터의 평가는 매우 좋다. 너무 평범하다는 평도 있지만, 한편으론 인디아나 존스를 재해석한 캐릭터로 깝치면서도(...) 짜증나지 않아 남자들도 반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그리고 불운 속성이 한편으론 게임을 재밌게 만들어 주기도 하며, [15]
아래는 3편과 4편의 누설.
4편에서는 탐험가는 그만두고 정착해 인양 전문 다이버로 살아가고 있다. 꽤나 실력 있는 다이버로 평가받고 있지만, 형인 새뮤얼 드레이크가 나타나면서 다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사실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자손이 아니다.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반지는 사실 박물관에서 훔쳐온 것. 드레이크라는 이름조차 가명이다.
어머니는 자살하고 아버지는 그를 고아원에 버렸다. 네이트는 이런 불우한 환경 속에서 프랜시스 드레이크를 자신의 정신적 지주로 삼은 것. 설리반에게 드레이크 경이 후손을 남기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도 부인과 사이에 자식이 없을 뿐, 자신이 정신적인 후손이라고 말한다.
설리반과 만난 뒤 그와 함께 일하며 그를 아버지처럼 여기게 되었고 그래서 환각을 봤을 때 그가 가장 두려워하던 일인 설리반의 죽음을 보게 된다. 이후 이 때문에 탐험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설리반의 격려로 계속 모험을 하게 된다.
4편에서 좀 더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다. 본명은 '''네이선 모건(Nathan Morgan)'''.[16] 어머니 이름은 카산드라로 이블린이라는 수집가 밑에서 일하던 고고학자였다. 어린시절 형 새뮤얼 드레이크랑 함께 이블린의 집에서 어머니의 유품을 찾던 도중, 에이버리의 보물에 대한 기록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일기를 넘겨준 뒤 이블린이 눈 앞에서 급작스레 병환으로 사망한데다 설상가상으로 그 현장을 경찰에 들켜서 갈 데가 없어지자 숨어 살기 위해 개명하게 된다.
중간에 엘레나는 말싸움을 한 뒤에 떠나고[17] 샘이 에이버리의 보물 찾겠다고 멋대로 이탈하는 등 여러 고생을 하지만, 결국 모든 일이 마무리 된 이후 엘레나와 함께 좀 더 합법적인 선박 인양 사업을 개시하면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된다.[18]
은퇴후 열대 지방의 섬에 정착해 캐시 드레이크[19][20]라는 딸을 얻게 된다. 'D&F 포춘'[21][22]이라는 인양 업체를 인수한다. 모험가 일은 그만두었어도 여전히 인양업체를 통해 엘레나와 함께 '''"합법적인"''' 유물 인양 발굴 작업을 하여[23][24] 모험 잡지에 메인을 자주 장식하며 유명세를 탄다. 설리와 샘과도 연락을 자주하며 이따금씩 일도 같이 하는 듯하다.[25] 이후 안정되고 평범한 삶을 살게 되어 인생의 승리자가 된다. 하지만 게임에서 겪었던 와일드하고 무지막지했던 일들에 대해서는 딸인 캐시에게 함구하는데, 그래서 모험들을 통해 모은 보물들을 한 옷장에 모두 쑤셔박아놓았지만,[26] 세월이 지나 성장한 캐시가 1편 시절 네이트가 설리와 엘레나랑 같이 찍었던 사진을 발견하고 도데체 왜 아빠가 샷건을 들며 정체모를 도굴품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지 물어보자, 이제 나이가 됐다며 설명해주라고 엘레나가 설득하고 네이트가 1편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 에이버리의 정보 일지에 꽂아준 네이트와 샘의 모험심 넘치던 어린 시절 사진, 그리고 그 옆에는 네이트, 설리, 엘레나와 함께 엘도라도를 찾고 보물을 한 무더기 두둑히 챙긴 사진이 비춰지며 사진 아래의 일지에 적힌 문구 'sic parvis magna'[27]가 그야말로 두 사진의 네이트와 기막히게 맞아떨어지며 언차티드 시리즈는 막을 내리게 된다.
그 후, 스탠드얼론 DLC로 나온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에서 언급으로 지나간다. 나딘이 드레이크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클로에는 "네이선은 잘 알았지만, 샘은 갑툭튀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네이선은 일을 그만뒀다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28]

3. 여담


  • 자주 하는 말로는 "Oh, crap!". 매우 찰진 발음 덕에 놀런 노스 성우개그로 자주 쓰인다. 또 1편의 명대사로는 "You're a beautiful son of a bi☆ch!"가 있다[29]
  • 그의 파트너인 빅터 설리반도 "God Damn It!"의 찰진 발음덕에 언차티드에서 내지르는 감탄사로 네이트의 Crap과 설리의 God damn, 두 개를 꼽는다.(슈퍼 Goddamn 타임)
  • 드레이크의 영어 이름 Nathan Drake의 첫 글자만 따면 ND. 즉 언차티드 개발사인 너티 독(Naughty Dog)의 약자도 될 수 있다.
  • 작중에서 사람을 엄청나게 죽여댄다. 이때문에 2편의 최종보스인 라자레비치한테 한소리 듣기도한다. 물론 네이트는 적대적이지만 않으면 절대 죽이거나 하지 않는다. 반면에 2편의 보스 라자레비치는 네이트를 죽이려 하기 전에 고문과 학살, 잔혹 행위로 세계에서 악명 높은 전범이자 악당이다. 이러니 그의 반문이 적반하장인 셈.[30]
  • 그림실력이 굉장히 좋다. 자신의 일지에다 탐험하면서 본 풍경과 사물, 인물들을 그려넣는데 굉장히 잘그린다.
  • 4편에서는 주변 인물들[31]과 비교했을 때 그리 연장자가 아님에도 기계치인 모습이 종종 묘사된다. 초반부에 엘레나의 도발로 크래쉬 밴디쿳을 할 때에도 게임기의 이름을 몰라 '게임 뭐시기'라고 하며 주변인들이 스마트폰을 쓸 때[32] 혼자만 폴더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샘과 빅터가 GPS가 먹통이라며 툴툴대자 '지도는 신호가 끊길 일이 없다'고 하는 등,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편이다.
[1] 3편에서 지나가는 대사를 통해 작중 연도가 작품 발매 연도와 일치함을 유추할 수 있다. 3편에서 설리를 처음 만났던 20년 전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이때 15세였다고 하므로 3편 기준 34~35세. 또한 1편의 모험을 4년 전이라고 언급하는데 이는 작품 발매 연도 차이와 일치한다. 한편 설리는 네이선보다 25살 더 많다고 하므로 1950년생, 3편 기준으로 딱 환갑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형인 샘은 어린 시절 회상을 보면 4~5살 더 많은 것으로 보이므로 1970년대 초반생인 듯하다.[2] 3편 초반에 나오는 회상 씬에서의 어린 네이선은 이케마츠 소스케, 4편 회상 장면에서 나오는 어린 네이선은 사이가 미츠키가 맡았다.[3] 1편 후반쯤 드레이크로 추정된 유골에 반지를 버리다가 나중에 엘레나가 어느 틈에 주웠는지 다시 돌려준다.[4] 근데 3편 후반부에 반지를 모종의 이유로 완전히 잃어버린다.[5] 기껏 보물 찾는 길이나 비밀 문 찾는데 필요한 퍼즐이고 수수께끼고 다 풀면 악당이 나타나서 채간다든가(...), 또는 괴물과 싸운다는 거나(...).[6] 16세기의 스페인어는 현대 스페인어보다 더 어렵다. 스페인 본토에서도 잘 모르며 학자들조차 읽는 데 고생한다. 그런데 읽을 줄 안다는 게 대단한 것이다. 같은 예시로 든다면 한국의 고등학생들이 수능 국어 중 고전 시가를 어려워하는 것과 같다. 중세 국어로 써 있다면 더더욱.[7] 언차티드: 새로운 모험의 시작에서는 히로인 체이스가 서커스단 출생이냐고 물어본다(...)[8] 그것도 두 명을 때려잡았다. 다만 쉬운 상대가 아니라서 잡는데 고생했다.[9] 하지만 좀비한테는 맨손 격투로 못 이기고 총으로 죽이는 거 보면 인간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10] 기본적으로 그녀가 민첩하기도 하지만 오랜 세월 용병으로 있다보니 격투 실력은 물론이고 힘에서도 비교가 안 될 정도. 비록 수많은 유적을 탐험하며 신체 능력이 향상되었다고는 해도 일반인인 네이선이 지속해서 군사 훈련을 받고 있는 나딘을 이길 턱이 없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네이트가 나딤처럼 베테랑 용병과 덩치가 큰 장정들을 격투에서 이겼던 점을 생각하면 나딤은 초반부터 이길수없게 만들어 전투력이 말그대로 괴물이다.[11] 플레이할 때 네이트의 모든 공격을 피하며 공격을 해서 무엇을 해도 '''질 수밖에 없다'''.[12] 얼마나 네이트한테 질린 상태였냐면 동료 악당 레이프가 보물 챙기러 가자는데도 싫다며 고집을 부렸고 나중엔 레이프를 협박해 그의 총을 빼앗곤 주변의 보물도 안 챙기고 바로 도망가버릴 정도였다.[13] 실제로 죽진 않았다. 그런데 육지로 헤엄쳐 나온 경비가 압권. [14] 대신 3편에서 네이트 친구와 눈이 맞아 사귀고 있다.[15] 정말 게임을 하다 보면 절로 느끼게 된다. 애초에 네이트도 이걸 알고 있으니... 4편에선 손대는 것마다 박살난다고 자책하는 장면이 있다. [16] 여담이지만 현실의 역사엔 프랜시스 드레이크 못지 않게 성공한 해적 헨리 모건이 존재한다. 4편에서 발자취를 쫒는 해적은 헨리 에이버리이지만...[17] 엘레나에겐 말레이시아 인양작업을 하러 제임슨과 같이 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가버린다. 다시 만났을때 엘레나는 울먹이면서 어디서 총알맞고 죽어도 나는 모르지 않냐고 화를 낸다.[18] 샘이 에이버리의 보물 중 일부를 빼돌려 엘레나의 자켓 주머니에 쑤셔넣어놨다. 엘레나는 그 돈을 이용해 네이선이 일하던 인양 회사를 인수한다. 인수 후엔 잘 나간 듯 보인다. 에이버리의 보물 인양을 갔는지 안 갔는지 묘사는 안됐지만, 네이선에게 있어선 경계해야 할 욕심과도 같은 의미인지라 아마도 가지 않은 것으로 추정.[19] 참고로 캐시카산드라의 애칭이다. 어머니의 이름에서 따온 게 분명하다. Katherine의 약칭은 Kathy고, Cassandra의 약칭은 Cassie로, 영어 발음상으로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20] 여담으로 서술한 Crap 드립이 여기서도 나오는데, 대화 도중 캐시가 'Bull shit!' 이라는 단어를 쓰자 바른 말을 쓰라고 주의를 준다. 이에 시무룩해진 캐시가 'Crap...'이라고 하자 '''"좀 낫네"''' 라고 말한다. 이쯤 되면 제작사 공인[21] Drake & Fisher의 약자[22] 여담이지만 언차티드 1의 영문 부제가 '''Drake's Fortune'''이었다.[23] 보물의 독점소유는 못하지만, 정부 지원을 통해 수십명의 인부와 도구를 지원, 경쟁자가 생기면 무조건 목숨 걸고 총을 쏘는게 아니라 경찰이나 군대를 통해 보호 받을 수 있으며, 수입이야 보물에 대한 일정 보상과 엘레나의 다큐멘터리 쇼, 모험잡지 출연료, 책의 인세등으로 나쁘지 않게 벌수 있을것이다.[24] 캐시로 집안 곳곳을 살펴보면 다 때려부수던(...)이전과 다르게 과학적이고 문헌에 근거한 진짜 고고학자다운 유물 발굴 작업임을 알 수 있다.[25] 캐시도 설리를 매우 잘 알고, 같이 일도 했다고 한다.[26] 새로운 모험의 시작의 크리스탈 해골과 1편의 엘도라도 금화, 2편의 발광석과 3편의 반지 퍼즐, 4편의 에이버리의 십자가와 어머니의 책.[27]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이 문구는 프랜시스 드레이크의 좌우명으로도 쓰였다.[28] 잃어버린 유산의 타임라인이 4편의 엔딩으로부터 1년 후다. 4편 엔딩 후의 에필로그는 4편과 잃어버린 유산 타임라인으로부터 몇 년 후이다.[29] 최종보스를 무찌른 이후 큰배에 있는 네이선과 엘레나를 구하러 보물을 배에 가득 실어온 설리번을 보고 한 대사.[30] 여담으로 1~3편까지 네이트가 죽인 사람의 수를 총합한 영상이 있다.[31] 특히 자주 붙어다니게 되는 형 샘과 빅터.[32] 심지어 최연장자이자 아버지뻘인 빅터도 스마트폰 사용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