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하스스톤)/역사

 




1. 2014년
2. 2015년
3. 2016년(크라켄의 해)
3.1.1. 정규전
3.1.2. 야생전
3.1.3. 투기장
3.2.1. 정규전
3.2.2. 야생전
3.2.3. 투기장
3.3.1. 정규전
3.3.2. 야생전
3.3.3. 투기장
4. 2017년(매머드의 해)
4.1.1. 정규전
4.1.2. 야생전
4.1.3. 투기장
4.2.1. 정규전
4.2.2. 야생전
4.2.3. 투기장
4.3.1. 정규전
4.3.2. 야생전
4.3.3. 투기장
5. 2018년(까마귀의 해)
5.1.1. 정규전
5.1.2. 야생전
5.1.3. 투기장
5.2.1. 정규전
5.2.2. 야생전
5.2.3. 투기장
5.3.1. 정규전
5.3.2. 야생전
5.3.3. 투기장
6. 2019년(용의 해)
6.1.1. 정규전
6.1.2. 야생전
6.1.3. 투기장
6.2.1. 정규전
6.2.2. 야생전
6.2.3. 투기장
6.3.1. 정규전
6.3.2. 야생전
6.3.3. 투기장
6.3.4.1. 정규전
6.3.4.2. 야생전
6.3.4.3. 투기장
7. 2020년(불사조의 해)
7.1.1. 정규전
7.1.2. 야생전
7.1.3. 투기장


1. 2014년



1.1. 오리지널


클로즈 베타 시절에는 램프 드루이드가 많았는데 어그로/미드레인지덱은 물론이고 사제에게도 8마나 정신 지배때문에 탈탈 털렸다. 하지만 이내 자군야포가 발굴되면서 토큰 드루이드와 미드레인지 드루이드가 떠올라 강한 직업으로 부상했다.
2014년 초반에 주문 도적이 유행하자 미드레인지 드루이드가 유행했고 이후 도적-흑마법사-드루이드 3강 체제의 일원이 되었다.
여담으로 돌갤에 보고된 국내 첫 오토 전설은 드루이드였다.

1.2. 낙스라마스의 저주


독성 씨앗이 추가되었다.
메타 초반엔 로데브의 추가로 주문 도적이 줄고 사냥꾼이 떠오른데다 신카드 썩은위액 누더기골렘과 로데브가 자군야포를 쉽게 억제할 수 있어서 드루이드의 위세가 떨어졌다.
그런데 2014년 9월 22일 대머리수리와 리로이가 하향당해 반사 이익을 얻어 다시 떠올랐다.
메타 후반에는 드루이드의 발목을 잡던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나 로데브까지 채용한 미드레인지 드루이드가 상위권에 머물렀다.

1.3. 고블린 대 노움


기계, 야수 관련 카드가 다수 추가되었다.
확장팩 출시 전엔 신규 직업 카드가 타 직업에 비해 평가가 좋지 않아 드루이드가 망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정작 확장팩이 발매되자 벌목기, 박사 붐 등의 신규 중립 하수인이 드루이드와 시너지가 좋아 기우로 드러났다.
2015년 1월 30일 장의사가 하향되었다. 이로서 장의사를 사용하던 어그로덱이 약화되어 드루이드가 최상위 직업이 되었다. [1]
2015년 4월 초에 진행하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에서 예선전에서 직업 밸런스 설문조사 4위, 픽 1위('''100번''')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2. 2015년



2.1. 검은바위 산


화염의 드루이드, 화산의 드루이드가 추가되었다.
1주차에 추가된 중립 카드 '''제왕 타우릿산'''은 드루이드 덱의 필수가 되었다.[2]한편 같이 추가된 '''험상궂은 손님'''을 사용하는 손님 전사가 1티어에 올랐는데 드루이드는 이 덱에 약하다. [3]
2주차에 '''화염의 드루이드'''이 추가되었다,
3주차에 '''화산의 나무정령'''이 추가되었다.
직업 카드들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강력한 중립 하수인를 얻었다. 하지만 기계 마법사, 미드레인지 성기사, 기계 주술사에 더해 새로 등장한 템포 마법사[4], 신카드 임프 두목을 넣은 위니~미드레인지 흑마법사에 약한데다 원톱인 손님 전사에게도 그다지 유리하지 않아 전사-흑마-사냥꾼에 밀려 2티어로 하락했다.

2.2. 대 마상시합


마나 펌핑, 야수, 램프 관련 카드가 추가되었다.
메타 초반에 신규 카드 '''다르나서스 지원자'''와 '''살아있는 뿌리'''를 추가한 미드레인지 드루이드가 1티어에 등극했다. 한편 살아있는 뿌리를 이용해 토큰 드루이드를 되살리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신통치는 않았다. 또 신규 카드 천공의 교감, 아비아나를 필두로 한 교감 드루이드도 연구되었다. 패가 좋으면 동전-정신 자극-천공의 교감 콤보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으나 운빨을 심하게 타서 비주류에 머물렀다.
2015년 10월 어그로 드루이드가 떠올랐다. 상위권 덱 [5]중 손님 전사에게만 불리하기 때문에 개체 수가 급증했다.
2015년 10월 21일 전쟁노래 사령관이 재설계됐다. 상대할만한 손님 전사가 사라지고 손님 전사가 억제하던 성기사와 템포 마법사, 미드레인지 악마 흑마법사가 늘어나 미드레인지 드루이드가 피해를 입었다. 그래도 상기한
덱들을 잡기 위해 냉기 마법사가 늘어나 1티어는 유지했다. 또한 상위권 덱 중에서 유일하게 불리한 손님 전사가 사라져 어그로 드루이드의 주가도 올랐다.

2.3. 탐험가 연맹


까마귀 우상, 랩터 탈 것, 밀림 달빛야수가 추가되었다.
1주차에 추가된 중립 카드 '''리노 잭슨'''가 추가되자 이를 사용하는 리노덱이 유행했는데 미드레인지 드루이드는 이들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6]
2주차에 '''랩터 탈것'''이 추가되었다. 벌목기와 비슷해 3코 벌목기, '랩목기'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메타 초창기엔 미드레인지 드루이드에서 사용했지만 낙스라마스의 망령과 경쟁해야 하는 처지라 시간이 지나며 빠졌다. 그래도 토큰 드루이드와 궁합이 좋아 지브스를 쓰는 토큰 드루이드가 살짝 유행했다.
4주차에 ''''밀림 달빛야수''''가 추가되었다.
5주차에 '''까마귀 우상'''이 추가되었다.
덱이 제자리 걸음인데다 상성상 취약한 어그로 주술사가 득세했지만, 어그로 주술사에 유리해 1티어로 부상한 리노 흑마법사에 유리했기 때문에 1티어에 머물렀다.
이후 어그로 주술사의 거품이 빠지고 리노 흑마법사가 몰락하자 메타 후반기에 비밀 성기사/위니 흑마법사와 함께 3강 체제를 성립했다. 위니 흑마법사와 비밀 성기사에겐 불리하지만 이들을 냉기 마법사가 억제해 이득을 보기도 했다.

3. 2016년(크라켄의 해)



3.1. 고대 신의 속삭임


여러 컨셉의 하수인이 추가되었다.
정규전 도입 1주일 전에 시행된 밸런스 패치에서 자연의 군대가 하향되어[7] '''자군야포를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 숲의 수호자의 체력이 4에서 2가 되고 지식의 고대정령의 드로우가 2장에서 1장으로 줄었으며 제압기 역할을 하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마저 5코스트로 조정되었다. 여기에 로데브나 벌목기 같은 드루이드가 애용하던 하수인들마저 야생으로 떠나 드루이드가 망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3.1.1. 정규전


메타 초반엔 크툰 드루이드가 주목받았다. 다만 크툰이 안 나오면 피니시가 힘들고 손패가 빨리 마르는 점 때문에 달리 순식간에 거품이 꺼졌다. 그렇게 드루이드의 시대는 끝난줄 알았으나......기어이 요그사론 드루이드로 재기에 성공했다.
2016년 7월 중순에는 템포스톰 1티어에 재진입하며 드루이드=금수저라는 인식을 재확인시켰다.

3.1.2. 야생전


정규전 덱에 벌목기, 박사붐, 로데브를 추가한 정도다.

3.1.3. 투기장



3.2. 한여름 밤의 카라잔


마력 깃든 까마귀, 달숲 차원문, 박물관 감시자가 추가되었다.

3.2.1. 정규전


1주차에 '''마력 깃든 까마귀'''가 추가되었다.
2주차에 중립 카드 '''비전 거인'''이 추가되었다. 기존 1티어덱인 토큰 드루이드(=요그사론 드루이드)에 채용되었다.
3주차에 '''박물관 감시자'''가 추가되었다. 마력 깃든 까마귀와 함께 야수 드루이드에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4주차에 '''달숲 차원문'''이 추가되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에서 종종 사용했다.
모험모드가 모두 열리자 신규 카드 까마귀와 박물관 감시자를 쓰는 야수 드루이드가 연구되었다. 신규 카드의 추가로 템포가 강해진데다 드로가 부족하다는 단점도 하늘빛 비룡과 신규 중립 카드 전시관리인을 넣어 극복해 템포스톰 메타 스냅샷에서 2티어 최상위를 차지했다. 말리고스 드루이드 또한 연구되었는데, 어그로 내성도 좋고 신카드들과의 궁합도 좋아 1티어에 진입했다.
2016년 10월 4일 6.1.3. 밸런스 패치로 요그사론이 하향되었다. 패치 전 인구는 주술사와 전사 다음이었지만 패치 후엔 템포 마법사가 급부상해 4번째로 떨어졌다. 그래도 미드레인지 주술사, 템포 마법사와 함께 탑덱 자리를 유지했다.

3.2.2. 야생전


야생전 카드들을 추가한 것 외에는 정규전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3.2.3. 투기장



3.3.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비취꽃, 비취괴수, 그리고 '''비취우상'''을 포함한 비취 드루이드 카드가 3종 추가되었고 천신의 꿈술사, 달의 계시, 잊힌 왕 쿤을 포함한 램프 드루이드 카드가 3종 추가되었다. 나머지는 토큰 드루이드 카드인 연꽃의 징표와 가로챈 힘, 그리고 야수 드루이드 카드인 토깽 사부가 추가되었다.

3.3.1. 정규전


발매 직후엔 컨트롤덱에 절대적인 우위를 가진 비취 드루이드가 선전했다. 허나 불리한 상성인 해적 전사, 어그로 주술사, 주문 도적이 메타의 중심을 차지하면서 승률은 3티어인 48%로 추락했다.[8] 아비쿤 드루이드[9]도 연구되었지만 비주류에 머물렀다.
2017년 2월 중순 이후로 암흑기에 접어들었다. 미드레인지 비취 주술사가 등장했기 때문인데 드루이드와 달리 주술사는 어그로 덱의 공세를 막기 쉬워 비취덱 때문에 드루이드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2017년 3월 1일 밸런스 패치로 신참 해적단원의 체력이 1 감소하고 영혼 발톱의 비용이 1 증가했다. 패치 이후엔 비취 드루이드가 해적 전사와 함께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승률도 49-50%로 증가했다.[10] 어그로 주술사 못지않게 까다로운 상대인 위니 흑마법사가 부활하긴 했지만 여러모로 패치 이전보단 상황이 많이 나아졌다.

3.3.2. 야생전


유령 들린 거미, 네루비안 알과 신카드 해적 패치스, 연꽃의 징표를 사용하는 알 드루이드가 급부상했다.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 그리 알려지진 않아 숨은 꿀빨덱으로 불렸다. 비취 드루이드도 탈진 도적을 밀어내고 무가옳 성기사와 함께 컨트롤덱 저격용으로 애용되었다.

3.3.3. 투기장



4. 2017년(매머드의 해)



4.1. 운고로를 향한 여정


램프 관련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한편 살아있는 뿌리, 양분 흡수, 하늘빛 비룡이 야생으로 가 타격을 입었다.

4.1.1. 정규전


비취 드루이드는 야생으로 떠난 카드의 자리를 신규 카드 대지의 비늘, 태고의 비룡으로 메꿔 어느정도 인구를 유지했지만 덱 특유의 극상성[11] 때문에 3티어에 머물렀다. 한편 토큰 드루이드도 연구가 진행되면서 대세덱으로 자리잡았는데[12], 승률은 2017년 5월 초의 비셔스 리포트#47 기준 51%를 기록했다. 그리고 램프 드루이드도 연구되어 가끔 모습을 드러냈다. 퀘스트 드루이드도 연구되긴 했지만 어려운 조건에 비해 보상이 애매해 거의 쓰이지 않았다.
2017년 5월 말 토큰 주술사가 정립되어 1티어에 입성했다. 이 때문에 비취/토큰 드루이드 모두 타격을 받았다.[13]
2017년 7월 11일 지하동굴이 하향되었다. 그 영향으로 비취 드루이드가 급증했다. 그러나 승률은 약 48%[14]로 3티어에 불과하다. 한편 비취 드루이드가 늘자 이에 유리한 램프 드루이드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마나 펌핑을 못하면 비취 드루이드보다 무기력한데다 손패도 잘 꼬이고 패도 쉽게 말라 인구는 적었다. [15]
2017년 7월 21일 비셔스 리포트#56 통계에서 9직업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밸런스 패치 전엔 토큰 드루이드가 비취 드루이드에 비해 많았지만 패치 이후엔 주문 도적이 많은 전설 구간을 제외하곤 역전되었다.

4.1.2. 야생전


기존의 알 드루이드에 운고로 카드들이 합쳐져 1티어에 입성했다. 아비쿤 드루이드나 비취 드루이드도 컨트롤덱 저격용으로 가끔 모습을 비췄다.

4.1.3. 투기장



4.2.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image]
[16]
[image]

도발, 램프 관련 카드가 추가되었다.

4.2.1. 정규전


타 직업과는 차원이 다른 신카드들로 메타 초반부터 등급전을 장악했다. 그 중에서도 '''궁극의 역병'''과 '''퍼져나가는 역병'''이 압권인데, 특히 궁극의 역병은 비취 드루이드가 육성을 펌핑용으로 쓰고 가젯잔 경매인을 버리게 했을 정도. 덕분에 비취 드루이드,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 램프 드루이드, '''궁극의 역병'''으로 말도 안 되는 필드 전개가 가능해진 퀘스트 드루이드, 그리고 새로운 아키타입인 코렌토 드루이드(=도발 드루이드)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확장책 출시 첫주간의 비셔스 라이브에서 하스스톤 역사 최초로 승률 '''60%'''에 도달했다.
2017년 8월 21일엔 1급에서 점유율 '''50%'''를 달성했으며 그 다음날엔 전체 등급에서 점유율 30%를 달성했다. 이후 드루이드를 저격하러 멀록 성기사와 해적 전사가 늘어 등급전에서는 어그로덱과 어그로/비취 드루이드, 하이랜더 사제만 남았다. 워낙 드루이드 미러전이 많고 어그로 덱도 넘쳐나다 보니 정신지배 기술자, 나 이런 사냥꾼이야, 수호자 메디브를 넣는 비취 드루이드가 늘었다. 한편으로는 확장팩이 나온지 2주정도 지났을 뿐인데 여러 커뮤니티에서 드루이드 카드, 특히 궁극의 역병의 조정안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심지어 모험모드에서도 사제를 제외한 다른 직업들은 어떻게 리치왕을 이길지 고민하고 겨우겨우 많은 도전 끝에 성공할 때 '''노루 혼자서 그 카드,퍼져나가는 역병,비취 카드들만 들고 너무나도 쉽게 클리어 했기에''' 리치왕을 패러디하여 리치왕조차 이길 수 없는 '비취왕'이라는 드립이 성행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2017년 9월 19일의 9.1패치에서 정신 자극과 퍼져나가는 역병이 하향되어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와 비취 드루이드가 큰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패치 후에도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는 승률 탑 3에 들었다.[17]비취 드루이드는 패치 전보다 줄어든 7.4%의 점유율을 보였고 승률도 50% 정도로 줄었다. 그러나 비셔스 리포트에선 다시 승률이 원탑이 돼도 이상하진 않다고 말했으며, 실제로 패치 이후 대세가 된 하이랜더 사제에게 강하다는 점이 부각되어 수가 늘었다. 또한 '그 카드' 궁극의 역병은 너프되지 않았다!
2017년 10월 말 전설 구간에서 사제를 제치고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는 불리한 상대인 하이랜더 사제가 비취 드루이드 때문에 주춤하면서 점유율이 늘었다. 패치 직후엔 거의 사라졌던 램프 드루이드도 하이랜더 사제와 비취 드루에게 유리하다는 점 덕분에 점유율이 늘었으며 이후 1티어에 진입했다. 비취 드루이드는 전설에서 약 16%, 5~1등급 구간에선 약 13%의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램프 드루이드가 재평가되자 약간 주춤했다.

4.2.2. 야생전


로데브 같은 드루이드의 카운터 하수인이 많이 쓰이는 야생전에서도 드루이드는 강세를 보였다. 그래도 다른 직업들의 야생 카드들이 드루이드보다 훨씬 성능이 뛰어나 정규전보단 상황이 나았다. 메타 초반엔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 비취 드루이드, 그리고 나가 바다 마녀가 잠수함 패치되면서 떠오른 거인 드루이드가 자주 보였다. 또한 외눈깨비를 비취드루 저격용으로 1장 정도 넣고 다니는 덱이 많기는 했다.
2017년 9월 19일의 9.1 밸런스 패치 이후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는 정신 자극과 테러닥스를 광기의 연금술사나 남쪽바다 선장으로 교체해 1티어를 유지했다. 반면 어그로덱의 범람으로 인해 비취 드루이드는 3티어로 추락했으며 거인 드루이드는 거의 모습을 감췄다.

4.2.3. 투기장



4.3. 코볼트와 지하 미궁


방어도 관연 카드들과 소집을 활용하기위한 하수인들이 추가 되었다.

4.3.1. 정규전


메타 초반에는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는 사나운 두더지를, 비취 드루이드는 비전 폭군[18]을 사용하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반면 vs 사제덱으로 각광받았던 빅 드루이드(=램프 드루이드)는 신규 사제 카드 영혼의 절규 때문에 기존 상성이 뒤집혀 몰락했다. 한편 퀘스트 말리고스 드루이드 덱도 연구되었는데, 저주받은 사도[19]가 추가되어 퀘스트 달성이 쉬워졌으며 익실리드의 추가로 말리고스를 이용한 원턴킬[20]도 가능해져 컨트롤덱 저격용으로 떠올랐다. 다만 엄청난 파워를 보여 준 컨흑 때문에 메타를 지배하는 것까지는 아니였다.
2017년 12월 말 전설 구간에서 비취 드루이드가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21] 그러나 여전히 불리한 덱들[22]이 건재해 비셔스 기준 승률은 47%로 3티어에 머물렀다. 한편 사제와 흑마법사에 약해서 평가가 나쁘던 어그로 드루이드도 유리한 템포 도적, 어그로/멀록 성기사, 비취 드루이드가 늘어난데다 상대가 비취 드루이드를 의식하고 멀리건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점유율이 올랐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를 의식하고 멀리건을 가져가기 시작하자 승률이 다시 떨어졌다.
2018년 1월 중반에 개최된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15명의 선수가 드루이드를 선택했으며 비취 드루이드와 어그로 드루이드로 양분되었다.
2018년 1월 말엔 주문은 궁극의 역병만 넣는 빅주문 드루이드가 등장했다.
2018년 2월 7일의 10.2 패치로 해적 패치스, 해골마, 징그러운 지하 벌레 등이 하향당했다. 이 때문에 나온지도 얼마 안 된 빅 주문 드루이드가 큰 타격을 입었고 어그로 드루이드도 몰락했다. 비취 드루이드 또한 유리했던 하이랜더 사제가 사라지고 엄습하는 외눈깨비를 쓰는 컨트롤 흑마법사나 상자 흑마법사, 멀록 성기사, 용 천정내열 사제 같은 비취 드루이드가 불리한 덱들이 메타를 지배하기 시작하자 피해를 입었다.
2018년 3월 초엔 크툰이나 정령을 쓰는 빅 주문 드루이드가 정립됐지만 큰 반향을 몰고 오진 못했다. 결국 드루이드는 전사, 주술사 다음으로 점유율이 낮은 직업이 되었다. 2018년 3월 중순엔 사제의 득세 탓에 흑마법사가 줄자 승률이 49~50%로 올랐다.

4.3.2. 야생전


넘쳐나는 사제와 흑마법사를 저격하기 위해 아비쿤 말리고스 드루이드가 상위권 구간에서 유행했다.
비취 드루이드는 정규덱에서 독성 씨앗만 2장 넣어주거나, 아예 탈진덱스럽게 튜닝해서 사용한다. 독성 씨앗의 강력함 덕에 정규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4.3.3. 투기장



5. 2018년(까마귀의 해)



5.1. 마녀숲


마녀숲의 드루이드 카드들은 딱 봐도 그렇고 다른 직업들과 비교해봐도 그렇고 파워가 굉장히 떨어지는것 같다는 의견이 많았었다. 특히 숲 속의 안내자와 황혼 녘의 아비아나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성능'''으로 인해 개발진이 의도적으로 드루이드를 사장시키기 위해서 출시한 카드가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었다.[23]
안 그래도 드루이드는 코볼트 밸런스 패치로 인해 꽤 큰 타격을 받아서 현재 점유율과 승률이 상당히 낮은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판드랄 스태그헬름, 가젯잔의 비취 카드들, 잊힌 왕 쿤 등을 잃고 마녀숲 카드들을 받아서 드루이드는 마녀숲에서 하스스톤 역사상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일것이라고 모두들 예상했으나...

5.1.1. 정규전


출시 후 며칠 뒤에서야 마녀의 시간을 이용한 하드로녹스 도발 드루이드가 떠올랐다. 이전에는 하드로녹스가 너무 무거워서 실전성이 떨어졌지만, 마녀의 시간으로 저렴한 부활이 가능해지자 실전성이 크게 올랐다. 빅 주문 드루이드도 연구됐는데,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이 야생으로 가면서 원한 맺힌 소환사의 10마나 하수인들의 꽝이 상당히 줄어든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번 확장팩에서 밀어준 핸드 토큰 드루이드는 결국 예상대로 부진했다.
시간이 좀 지나자 도발 드루이드는 카운터칠 수단도 많고[24] 상당히 느린 편이란 단점이 부각되며 승률이 46%대로 떨어졌다. 빅 주문 드루이드는 5~14등급 구간에선 승률이 55.8%지만 4등급 이상으로 올라가면 승률이 50.4%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5월 23일의 밸런스 패치 이후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빅 주문 드루이드는 기가 크게 꺾였다. 대신 패치 전엔 묻혔던 토큰드루가 재발굴되어 유행하고 있다. 너프 이전 여러 불리한 덱들의 등쌀에 밀려 사장됐던 도발 드루이드도 이전보단 빈도수가 많이 늘었다. 사술과 변이를 쓰는 주술사와 컨트롤 마법사가 증가했지만, 전보단 많이 할 만해졌다. 퀘스트 말리고스 드루이드도 메타가 느려진 틈을 타서 비셔스 파워랭킹 3티어 내에 진입했었지만, 11.2 패치로 얼굴 없는 배후자로 5공 이상 하수인을 베껴도 해당 하수인의 스탯이 아닌 얼굴 없는 배후자 본체의 스탯(3/3)으로 계산되는 걸로 메커니즘이 변했기 때문에 더 이상 퀘스트 스택이 쌓이지 않게 변했다는 점 때문에 타격을 크게 입었다. 무기 파괴 카드들의 채용률이 덜해지자 토그왜글/아잘리나 드루이드가 정규전에서도 시도되고 있다. 아비아나/쿤 대신 세계수의 가지를 쓰는 형태. 비셔스 리포트 #93에서 파워랭킹 4티어에 들며 정규전에선 처음으로 파워랭킹 차트에 등장했다.
6월 들어선 아예 전 직업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다행히 얼왕기 시절 수준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건 아니지만. 토큰드루는 소집냥을 생각보다 잘 잡진 못하며 도발드루에게 약하다는 점 때문에 수가 초창기에 비해 감소하고, 도발드루가 드루이드 덱 중에선 가장 수가 많은 덱이 되었다. 6월말부턴 메타정점 홀수기사를 카운터 치기 좋은 퍼져나가는 역병덕분에 직업 자체가 티어가 더욱 상승했다. 결과적으로 마녀숲동안 노루가 드디어 몰락할꺼라면서 예측했던 것들은 모두 설레발이 되었다.
그렇게 마녀숲 메타에 가장 점유율이 높은 직업으로 자리잡는 듯 싶었으나 7월 초 흑마법사가 치유위니흑마의 유행으로 인해 크게 수가 증가하는 바람에 직업 점유율이 2위로 떨어지고 말았다.[25] 도발드루는 치유위니흑마에게 약한 탓에 점유율이 4~5%대로 크게 감소하고 말았다. 토큰 드루이드도 위니흑마에겐 그다지 유리하진 않은데다[26] 위니흑마를 잡기 위해 짝수 흑마법사 또한 늘어난 탓에 상승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그나마 말리고스 드루이드가 비셔스 파워랭킹 1티어(52% 이상)를 찍고 템포스톰 메타스냅샷 1티어를 먹는 등 평가도 좋지만 난이도가 많이 높은 덱이라[27] 점유율은 말리드루의 개체수가 가장 많은 전설 구간에서도 5.62%로 승률과 평가에 비해 낮은 편이다. 다만 코볼트 시절 있었던 너프 패치 이후 영 신통치 않은 성능이였던데다 마녀숲 카드들 중 다수가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 실제 성능도 궁극의 역병퍼져나가는 역병 등이 있어서 좋아보이는 거지 그 자체론 구리다는 걸 감안해봤을 때 이 정도면 크게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

5.1.2. 야생전


여전히 아비쿤 드루이드가 대부분이며 기존의 말리고스 otk덱과 마녀숲 메타에서 새로 등장한 토그왜글 + 아잘리나 콤보를 쓰는 덱으로 나뉜다. 허나 연구가 거듭될수록 말리고스 otk보단 토잘리나 쪽이 안전성있다는게 밝혀져 이쪽이 주류로 자리잡았다. 통계상으론 3티어정도지만 체감상 워낙 강하다보니 비공식적으론 1티어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편.
어그로 드루이드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으며 비취 드루이드는 잘 보이지 않다가 비셔스 야생 #10기준으로 1티어에 합류했는데 무한이 성장하는 비취골렘덕분에 짝수술사를 비롯한 각종 어그로덱과 필드싸움이 가능한 몇없는 덱이다보니 승률도 점유율도 상승했다.
7월부턴 드루이드 자체가 조금 주춤하게 되었는데 아비쿤 드루이드건 비취 드루이드건 컨트롤 카운터 주제 비겁한 밀고자,죽음의 군주, 외눈깨비등의 테크 카드로 너무나 쉽게 무력화된다는 점이 발목잡아 점유율은 7등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외눈깨비가 더 적은 관계로 비취 드루이드가 승률도 점유율도 어느정도 유지되는 중. 비셔스 야생 #10

5.1.3. 투기장


투기장에서는 마녀숲 카드풀 중 투기장에서 사용할 만한 카드는 크게 없었기 때문에 많은 카드들이 야생으로 떠난 이후 투기장 드루이드는 수가 많이 줄었다. 다만 '그 카드'들은 얼왕기 카드이기 때문에 투기장에서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승률이 낮은 편은 아니다.

5.2.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생물학을 주제로 한 나무정령 시너지 및 수액 카드들과[28][29] 펌핑 + 빅덱 연관 카드들을 받았다.
확장팩이 공개됨과 동시에 같이 공개된 카드인 나와 상대 모두 마나 수정을 2개씩 얻는 '생물학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상당수의 램프/빅 드루이드 지원 카드들이 나왔는데 하나하나도 파격적이지만 전부 모이면 그 시너지는 엄청날 것이기 때문에[30] 제 2의 얼왕기냐며 벌써부터 걱정하는 유저들이 많다.

5.2.1. 정규전


의외로 사기적인 성능을 지닐 것이라고 예상했던 카드들이 실전에선 미묘한 성능을 보이는 게 대다수라서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이진 못하고 도적, 흑마법사와 함께 3강 직업 중 하나에 위치하고 있다.
마녀숲의 최후의 1인자 말리드루이드는 폭심만만 신카드 중에서 배후자를 푸르딩딩한 플룹으로 바꾸고 꿈결꽃잎 원예가를 취향에 따라 1장 정도 투입하는 편. 마녀숲 시절보다 강해진 다른 카운터 덱들(알냥꾼, 위니흑등)을 상대하기 힘들어져 올라운더 최강자 라는 입지가 줄어들게 되었다. 덕분에 승률도 2티어권으로 떨어 지게 되었다. 이 카운터를 극복 하기위해 정신지배 기술자가 자주 쓰이는편. 이로 인해 말리 드루는 플룹을 사용하는 플랜A, 세계수의 가지를 사용하는 플랜B, 꿈결꽃잎 원예가를 사용하는 플랜C가 완성되며 그 어떤 콤보덱보다 많은 플랜을 만들게 되었다.
정규전에선 예능덱으로 남아있던 토그왜글 드루이드는 꿈결꽃잎 원예가를 기똥차게 써먹을수 있어서 당당히 티어덱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말리드루보다 카운터에 약하기 때문에 통계상 티어는 저조하지만 토그왜글만의 여러 강점 덕분에 점유율은 꽤나 높고 대회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는편. 일종의 메타덱으로 자리잡았다.
9월 부터 토큰드루이드가 숨겨진 꿀덱이라는게 밝혀지면서 티어가 급상승했다. 마녀숲 시절의 여교사+참나무+야생의 힘을 사용하는 클래식 버전 대신 사로나이트 광산노예 + 튼튼껍질 청소부 + 깔깔대는 발명가를 사용하는 도발토큰드루가 대새로 자리잡았다. 대부분의 하수인이 효과적인 전투의 함성 하수인이라서 플룹역시 채용된다. 같은 드루이드의 퍼역에 약하기도 하고 토큰드루를 잡기위해 짝수 흑마가 다시 부활했기 때문에 한번 치고 올라온 이후론 예상과 달리 조금 잠잠하게 1티어에 머물고 있다.
폭심만만 내내 높은 티어에 위치하고 있고 특히 상위권이나 대회 등에선 더욱 위상이 높기 때문에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한 편. 다만 블리자드가 현 메타에 어느정도 만족하는 편이라서 밸런스 패치는 물건너 간듯 싶었지만, 유저들과 프로들의 원성 때문에 결국 마음을 바꿔 밸패를 하기로 했다.
10월 15일 패치가 나오긴했지만 드루이드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간 건 야생의 아비아나가 10코로, 깔깔이가 7코로 변한 것밖에 없고 정규전의 미칠듯한 방어도와 마나 부스팅카드는 건드리지 않았다. 하지만 너프 패치 이후 큐브냥과 위니흑이 대세덱이 되었고, 드루이드는 어떤 덱이던 이 두 덱에 약한 탓에 유저들의 예상만큼 흥하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위니흑의 거품이 꺼진 후에는 점유율이 약간 올랐다. 그러나 깔깔대는 발명가의 너프로 인해 토큰드루가 사장되면서 점유율이 3위에 머물렀다.

5.2.2. 야생전


4마나 1장으로 모든 아비쿤 콤보 카드를 확정 서치해줄수 있는 덥석 멜론의 추가로 야생에서 제대로 깽판치는 중이다. 무려 야생에서 가장 많이 쓰인 카드 1위부터 5위까지가 전부 드루이드 카드였을 정도.
아비쿤 드루이드가 대세이자 메타 중심 아키타입으로 자리잡고 이고 천체관측자를 사용하는 통칭 잭팟 드루이드와 기존에 사용하던 토잘리나 드루이드로 분파가 갈리는편. 원조 아비쿤 말리드루는 아비아나와 말리고스가 같은 9마나라서 덥석멜론 한번으로 서치가 안된다는 점에서 더욱 줄어들었다.
잭팟 드루이드는 콤보의 위력이 막강하고 토잘리나와 달리 콤보가 반만 들어가도 필드 정리를 할 수 있고 강력한 하수인이 남는다는 장점, 그리고 무엇보다 콤보카드가 많아 밀고자, 악마학 같은 카운터에 쉽게 당하지 않아서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대신 토잘리나는 반대로 덱 자체의 여유가 많아 버틸 수 있는 다른 카드를 쓰기 좋다는 장점이 있어서 통계상의 승률은 좀 더 높은 편. 심지어 천체관측자와 토그왜글 세트를 같이 쓰는 덱이 야생전 1위를 달성하기도 할 정도로 야생에서의 아비쿤 드루이드는 정신 나간 미친 덱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아비쿤 드루이드가 야생 메타를 관통하는 대세 덱이 되자 이를 막지 못하거나 뚫지 못하는 덱은 대부분 멸종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토큰드루도 플룹의 수상망측한 수액과 독성 씨앗의 연계로 쓰이긴 했지만 주류는 아니였다.
결국 아비쿤 드루이드의 핵심 카드 중 하나인 아비아나가 10코스트로 너프 되었지만 정신 자극 채용 등 어느정도 대안이 있는데다 아비아나 외에 다른 드루이드 카드들은 너프되지 않고 뜬금없이 마나 지룡이 너프된 탓에 대다수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너프 이후엔 비취드루로 먹고 살고 있다. 덥석멜론으로 아비아나와 잊힌 왕 쿤을 동시에 뽑지 못하며 콤보를 위한 카드를 한 장 더 써야 한다는 게 타격이 굉장히 큰 모양이다. 그래도 다음 확팩을 기다리면 드루이드는 다시 전 직업 1위를 탈환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5.2.3. 투기장


역시 카드풀의 문제가 크다. 꿈결꽃잎 원예가는 투기장에서 쓰기는 살짝 애매하며 깡스탯이 중요한 투기장에서 플룹의 4코 3/4는 더욱 애매하다. 덥석멜론은 들고 가기에는 문제가 많다.마녀숲 때보다 점유율이 더 줄어든 상태.

5.3. 라스타칸의 대난투


전쟁드루이드 로티는 공개되자마자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랩터 공크 또한 폭망 평가를 받았다.

5.3.1. 정규전


언더테이카와 천공의 호랑이를[31] 활용한 도발드루, 쇄도의 포효로 고코스트 야수를 불러내는 빅야수 드루 등등이 보이고 있다. 아직 확팩 초창기라 이것저것 다른 덱들을 해보는 분위기라 그런지 넣을만한 신카가 없는 기존의 토잘리나나 말리드루의 개체수는 확팩 이전에 비해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 나무예언자를 넣은 나무정령 토큰드루도 연구되고 있는데, 비셔스 리포트 #114에 의하면 아직 점유율은 적지만 승률은 상당히 좋다고 한다.
확팩 초창기 빅 야수 드루이드, 큐브와 마녀의 시간 대신 천공의 호랑이와 언더테이카를 넣는 도발드루, 아잘리나 대신 학카르를 토그왜글과 연계하는 덱 등이 연구되었지만 비셔스 리포트 #114에선 이러한 덱들보단 폭심만만 시절 굴리던 말리고스, 토잘리나, 도발드루의 승률이 더 좋다고 한다. 메타가 정제된 이후엔 다시금 폭심만만 시절 쓰던 덱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픽률이 6위로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게 되었다.
12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급속 성장의 코스트가 3, 육성의 코스트가 6으로 늘어나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이로 인해 드루이드의 모든 덱의 파워가 크게 떨어졌으며 라스타칸 중반쯤에는 전 직업 7~8위에 위치할 것이라는 예상이 크다. 또한 얼왕기가 야생으로 가면 드루이드에게 쓸 만한 카드도 모두 사라지게 되므로. 드디어 노루가 고인이 된다는 의견도 보이고 있다.
이후 하스리플레이 통계에서 점유율 승률모두 최하위인 모습을 보였다.
처음에는 빅 스펠 드루이드로 승부를 보았지만 처참한 승률과 함께 자취를 감추고 이후 가젯잔 경매인으로 뽕을 뽑는 미라클 메카툰드루로 고개를 내밀고 있지만 2019년 1월 10일 비셔스 리포트에서 3.6%라는 처참한 점유율과 4티어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 덱메이킹이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는 결국 펌핑 위주의 토그왜글 드루이드로 돌아갔다.

5.3.2. 야생전


야생도 마찬가지다. 이미 아비아나 너프로 인해 점유율이 추락한 상태에서 비취 드루의 필수인 마나 펌핑을 하기 위해 필요한 급속 성장과 육성이 너프되면서 비취 드루의 승률이 떨어진 상태다. 그나마 비취 하나로 먹고 살던 상황에서 이번 패치로 드루이드는 정규, 야생 모두 파워가 추락했다. 현재는 비취를 위주로 한 덱들로만 먹고 사는 중.

5.3.3. 투기장



6. 2019년(용의 해)



6.1. 어둠의 반격


노루 덱의 알파이자 오메가였던 역병 시리즈와 갈림길, 참나무 소환술 등 노루의 근간을 이루는 주요 카드들이 싸그리 야생을 가고, 메카툰 노루의 주요 키카드인 자연화마저 명예의 전당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어지간히 확장팩 카드들이 잘 나오지 않는 이상 드디어 노루가 완전히 고인이 될 것이라는 예상들이 다수 나왔으나 갑작스러운 회복 컨셉 푸쉬를 제외하고는 포텐셜 있어보이는 카드를 다수 받았기에 다시 블리자드에서 '노루 살리기'에 들어가냐는 의견이 나왔다.

6.1.1. 정규전


밀어준 회복 노루는 거품이라는 것이 판명났지만, 신카드 다수를 채용하는 토큰 노루가 폭탄 전사, 템포 도적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승률 1티어로 다시 올라섬으로써 '노루'는 결국 '노루'라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다만 새 확장팩에서 밀어줬던 힐 관련 컨셉은 35% 가량의 승률로 완전히 실패했다. 그 외에는 제페토 조이버스를 이용한 말리 드루도 현재 연구중이나 토큰 노루보다 메리트가 없다는 평이 다수다.
하지만 곧이어 토큰 드루이드를 저격하기 위해 광역기와 성깔있는 문지기와 같은 다수의 하수인을 상대로 효과적인 카드를 채용하고, 방밀전사 등 토큰드루를 잘 막는 느린 덱들이 뜨기 시작하면서 티어가 떨어지며 점유율이 줄어들었다. 상위권일수록 개체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시간과 가루가 적게 든다는 이점때문에 하위 티어에서는 여전히 많이 보인다.
기계의 반격 패치 이후로는 폭발 전문가, 캥거루 로봇, 7ㅏ-르-7ㅔ를 투입하는 기계 토큰 드루이드로 형태가 바뀌었다. 전체, 4~1등급 구간에선 점유율이 6%대지만, 전설 구간에서는 점유율이 2%대로 확 주저앉는다.

6.1.2. 야생전


'''야생전을 휩쓸고 다닌 아비쿤 드루가 폭망했다.''' 급속성장이 사실상 비취꽃의 하위호환이 되었고 육성이 6코 너프라 드루이드의 핵심인 마나 수급이 아주 느려졌기 때문이다.이전 패치에서 정신 자극이 1마나,아비아나가 10코로 너프를 먹었으나 그래도 정자를 끝까지 들고가거나 타우릿산만 잡혀 아비아나만 줄이면 기존과 똑같았으며 오히려 2017년에 받은 드로우,방어도 카드가 아주 좋아 별다른 타격 없이 후반까지 가는 경우가 흔했기에 라스타칸 도입부까지는 아비쿤을 이용한 크툰,777,토잘리나 덱이 컨덱들 상대로 강세를 보였지만 급속성장과 육성까지 너프먹자 멸종까지는 아니지만 이전보다 너무 취약해졌다.
하지만 정규전에서 드루이드가 약한 이유는 2017년의 고효율 카드가 죄다 야생행이라서 그런 것인데,'''야생은 이카드들이 그대로 살아있으므로''' 정규전만큼의 약세를 보이지 않는다.그나마 가끔 아비쿤 드루가 보이는 정도이며 경쟁력이 있는 덱은 대부분 비취 드루이다.
정규전의 컨셉을 지원받은 토큰 드루나 힐 드루도 야생전에서는 방어도를 쌓는 비취 드루가 현역으로 굴러가고 전설을 달성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니 다른 어그로 덱,힐이 빵빵한 사제에게 밀려 굳이 쓰려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아비쿤 드루를 돌리기 어렵게 만든 또하나의 원인은 '''야유로봇'''의 존재 때문이다.아비쿤 드루는 하수인 파츠가 많은 벽덱 유형인데,그렇지 않아도 밀고자로 파츠 하나만 빠져도 끝인데 야유로봇까지 카운터에 추가되어 상당히 곤란해졌다.야유로봇의 특성상 벽덱의 강세 혹은 어그로의 강세일 때 보이므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

6.1.3. 투기장


이번 해의 투기장 로테이션인 낙스, 고신속, 가젯잔, 마녀숲, 어둠의 반격의 직업 카드중 투기장에서 강력한 직업 카드가 없기에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6.2. 울둠의 구원자



6.2.1. 정규전


하스스톤 개발진의 편애를 받는 직업답게 1티어로 되살아났다. 새로나온 퀘스트를 채용해서 4~5턴만에 퀘스트를 깨고 신카드 숨겨진 오아시스, 범람 등으로 그동안 맞은 본체를 힐하고 육성, 세나리우스, 야생의 힘 등으로 사기를 친다. 퀘스트를 깨기도 쉬운데 그 성능까지 강력하다. 그런데 같이 나온 퀘스트 주술사가 더 많이 보여서[32] 욕을 비교적 덜 얻어먹는 편이다.

6.2.2. 야생전



6.2.3. 투기장



6.3. 용의 강림



6.3.1. 정규전



6.3.2. 야생전



6.3.3. 투기장



6.3.4. 갈라크론드의 부활



6.3.4.1. 정규전


6.3.4.2. 야생전


6.3.4.3. 투기장


7. 2020년(불사조의 해)



7.1. 황폐한 아웃랜드



7.1.1. 정규전


정규전에서는 주문 드루이드가 떠올랐다. 출시 초기에는 캘타스와 탈것상인, 반딧불이 무리로 구성되었지만, 캘타스가 7코스트 가 된 이후로 캘타스 대신 뉴세라를 사용하게 되었다. 사티로스를 활용한 말리고스 드루이드은 사장되었다. 이후 메타가 정착되면서 야수 동반자와 적자생존을 필두로 하는 적자생존 드루이드가 1티어로 군림했다.4마나 과성장 후 7마나 야수동반자로 빠른 필드장악과 패수급이 가능하고, 해방된 이세라를 사용해 후반까지 바라보는 악명높은 덱이었다. 이후 밸런스 패치를 통해 야수동반자가 8마나로 너프되며 사장되었다.

7.1.2. 야생전



7.1.3. 투기장



[1] 다만 거품이 빠진 뒤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가 많은 기계 마법사에게는 약했다.[2] 마나 펌핑을 통해 타 직업보다 빨리 낼 수 있는데다 한 턴만 살아도 자군야포가 7코스트가 되는 등 이득이 많다. [3] 그래도 커뮤니티 여론처럼 극상성으로 불리하지는 않다. 물론 4코 죽음의 이빨, 5코 손님+내분+죽음의 이빨 죽메가 나오면 필패지만 이런 콤보는 매번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드루이드가 잘만 풀리면 유리하다.[4] 특히 거울상이 3코 하수인부터 시작하는 드루이드에게 매우 치명적이다.[5] 미드레인지 드루이드, 악마 거인 흑마법사, 비밀 성기사, 미드레인지 사냥꾼, 손님 전사[6] 마나 펌핑을 통해 빠르게 필드를 장악하면 리노덱은 자군야포를 피하기 위해 리노를 내거나 배제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전자는 6마나를 사용해버렸기 때문에 필드 정리를 못해서 딜이 누적되고, 후자처럼 하면 자군야포를 맞는다.[7] 비용이 6->5가 되고 다음 턴에 죽지 않게 된 대신 돌진이 삭제되었다.[8] 초반 템포가 느려 해적 전사, 어그로 주술사에게 매우 약하며 은폐에 대처 못하는 드루이드 특성상 주문 도적에게도 약하다.[9] 아비아나를 내고 쿤으로 마나를 회복한 후에 크툰을 키우거나 말리고스로 딜을 넣어 끝내는 덱이다.[10] 해적 전사와의 상성이 약해졌고, 어그로 주술사는 몰락했으며, 주문 도적은 템포 마법사, 위니 흑마법사, 미드레인지 비취 주술사에게 억제당한데다 미드레인지 비취 주술사도 해적을 빼는 쪽으로 선회해 할 만해졌다.[11] 컨트롤덱엔 유리하지만 어그로~미드레인지덱, 퀘스트 도적에 불리하다.[12] 정신 자극으로 템포를 당길 수 있고 밀린 필드는 신규 카드 살아 움직이는 마나로 복구할 수 있다.[13] 토큰 주술사는 토큰 드루이드보다 필드 전개력이 좋고 토큰 드루이드의 필드도 쉽게 정리하는데다 토큰 주술사를 저격하기 위해 광역기 채용률이 증가했고 비취 드루이드의 느린 템포로는 주술사의 필드를 지우기 힘들기 때문이다.[14] 전설 구간에선 주문 도적의 수가 많이 늘기 때문에 46%대로 승률이 떨어진다.[15] 그러나 비셔스 리포트 #56에선 마나 펌핑에 성공하면 비취 드루이드보다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사제, 주문 도적 등에도 더 잘 대처할 수 있다는 이유로 비취 드루이드보다 나은 덱으로 평가했다.[16] 발매 1주 후 나온 템포스톰 메타 스냅샷이다. 정말로 티어표에 있는 모든 드루이드덱이 s티어라는 뜻은 아니고 드루이드가 메타를 망친다는 것을 비꼰 것이다. 템포스톰은 카라잔 때도 정화를 비꼬려고 5티어를 신설한 적이 있다. 그래도 말리고스 드루이드와 램프 드루이드를 제외하면 실제 티어와 비슷하다.[17] 비록 정신 자극의 하향으로 템포를 당기긴 어려워졌지만 초반 필드 전개력은 여전히 좋고, 이샤라즈의 징표 덕분에 해적을 쓰지않는 덱 상대론 민물악어로 전락하는 골락카 거대게를 부담 없이 넣을 수 있어 해적을 사용하는 어그로덱에 강하며 패치 후 대세로 떠오른 템포 도적에게도 강하다.[18] 리노 마법사가 솔리아를 쓰거나 비취 드루이드가 잊힌 왕 쿤을 쓰는 걸 떠올리면 편하다.[19] 4코스트 5/1, 죽음의 메아리로 5/1 하수인을 소환한다.[20] 익실리드+말리고스+딜카드[21] 전성기 방밀 전사 수준으로 방어도를 쌓는데다 비취 특유의 뒷심, 퍼져나가는 역병 때문에 대세덱인 하이랜더 사제와 어그로/멀록 성기사에게 강하기 때문이다.[22] 빅 사제, 용 사제, 비밀 마법사, 켈레세스 위니 흑마법사, 어그로 토큰 드루이드, 상자 흑마법사.[23] 실제로 황비아나는 개발진들이 공개 영상에서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를 0코로 내는 플레이를 보여 주면서 확실한 단점을 보여 주었다.[24] 컨트롤덱이 주로 쓰는 변이/사술이 하수인 자체를 다른 걸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하드로녹스가 완전히 없던 걸로 된다. 또 변이/사술로 뽑히는 하수인이 야수인지라 마녀의 시간에서 하드로녹스 대신 튀어나올수도 있다는 문제가 생긴다. 비슷한 이유로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 '궁지에 몰린 보초'도 굉장히 치명적이다. 도발 드루이드가 판칠 때는 작정하고 이 카드를 넣기도 했다.[25] 대략 1달 반을 점유율 1위로 군림했으나 순식간에 등장한 상상도 못한 덱에 밀려버리고 말았다. 비셔스 등의 메타 분석 사이트에서도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언급되었다.[26] 홀수기사, 홀수도적, 짝수술사 등 초중반 하수인 전개로 승부를 보는 덱들에게 대체로 유리하지만, 위니흑에겐 48:52로 오히려 토큰 드루이드 쪽이 약간 불리하다.[27] 매 판마다 승리 플랜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유동적으로 바꿔줘야한다. 가지가 수액이나 존스를 맞는다고 무조건 지는 건 아니지만 운영이 훨씬 빡세진다.[28] 나무정령은 신규 카드들은 물론이고 기존의 숲의 영혼이나 자연의 군대, 독성 씨앗 등의 카드들로 나오는 2/2 토큰 역시 같은 토큰으로 취급된다.[29] 살아 움직이는 마나 혹은 마녀숲 사과처럼 생김새가 다르거나 추가 능력이 붙어있어도 전부 나무정령으로 취급한다.[30] 당장 생물학 프로젝트는 강력한 패널티 역시 존재하지만 이후 등장한 카드들이 7~10코스트 카드 서치, 패의 있는 하수인 7마나 감소, 양옆의 하수인 2마리 복사 등 램프/빅 드루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인 패널티인 대응의 여지를 준다는 문제점을 고작 '패널티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하나하나의 가치가 높다.[31] 언더테이카로 하드로녹스의 죽메를 베낄 수 있고, 언더테이카가 천공의 호랑이의 죽메를 베끼면 본인이 죽었을 때 다시 덱에 들어가므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천공의 호랑이 본인은 야수가 아니기에 마녀의 시간으로 하드로녹스 대신 천공의 호랑이가 살아날 걱정은 안 해도 된다.[32] 퀘스트 드루이드는 퀘스트, 세나리우스, 수정 상인, 수호자 스탈라드리스, 전쟁드루이드 로티 등 비싼 카드가 많은 반면 퀘스트 주술사는 퀘스트와 두억시니만 있으면 굴러가는 편이다. 물론 퀘수리도 린첸이나 시아마트같은 카드를 취향따라 넣기도 하나 린첸은 안넣는 사람이 더 많고 시아마트는 애초에 많은 덱에 들어가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