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흐린 기억 속의 나라/제 2구역
1. 주요 정보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이벤트 흐린 기억 속의 나라의 제 2구역을 서술한 문서. 2020년 10월 26일 업데이트 된 이벤트 스테이지이다.
1구역 대비 보상 테이블은 상당히 나아졌으며 복합 전투 시스템이라는 두개의 특화 대 전투 시스템을 합친 OS가 등장하는데 최근 난이도가 있는 스테이지에서는 단일 구성 보다는 혼합 구성으로 나오는게 많기에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전투원도 SS급에 유용한 전투원이 많아서 파밍의 가치도 높은 편.
대신 스토리에서 머리를 비우고 진행하다간 한번 막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신경을 써줄 필요가 있다. EX 스테이지 역시 이전대비 보상 테이블은 나은 편이며 난이도도 아주 어렵진 않다. 칙 커맨더와 프로스트 바이트의 등장으로 단순 클리어면 모를까 오토의 난이도는 좀 있는 편이다.
스토리에 있어서는 추리극이라고 하기에는 답정너 식으로 답이 정해져 있다는게 아쉽지만 처음 시도하는 방식의 스토리와 함께 케인이라는 남성 바이오로이드[1] 의 등장, 레모네이드의 본격적인 적으로서 등장 등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대한 복선을 깔아두는 등 단순히 하나의 즐길거리 대신 본편과도 연계를 해둘 수 있는 방식의 생각해볼만한 스토리로 볼 수 있다.
2. 메인 스테이지
2.1. EV2-1 대단원을 향해
1부 마지막 부분에서 이어진 토모가 말하려는 범인은 결국 까먹어 버려서 흐지부지 되어 버리고 자료 확인에 들어갔다.
사령관이 찍어온 몇안되는 코헤이 교단 사진에 덴세츠의 임원과 총리대신의 아내 그리고 딸이 찍힌 것. 그것으로 코헤이 교단에서 권력자의 밀회가 이루어지는 것을 어느정도 알 수 있었고 이걸로 기사를 내보낼 준비를 한 상태다. 다만 일본식 시스템 탓에 수기로 작성을 해야할 내용이 있는데 프린터 고장으로 사령관과 토모가 함께 편의점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안을 둘러보게 되는데 라비아타와 에바 그리고 케인이라는 남성 바이오로이드의 존재가 나오게 된다.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모습이지만 일단 적당히 미뤄두고 돌아가려는데 셜록에게 10이라는 숫자만 적힌 문자가 도착하게 되고 이후 시라유리가 등장한다. 시라유리는 토모에게 임무는 여기까지라는 말을 한다. 그러자 토모는 사령관을 이끌고 뒷문으로 향하는데 경비 AGS가 추격해 온다.
전투 후
토모는 진지하게 변해 있었고 셜록의 사무실에 도착하지만 안은 난장판이 되어 있다. 토모는 어질러진 책상으로 가려는데 사령관의 눈에 붉은 점이 보이고 토모를 감싸안자마자 폭발이 일어난다.
2.2. EV2-2 반역의 토모
다행히 무사한 사령관을 레이스가 깨운다. 하지만 토모는 잔해에 깔려 있는데 사령관이 그 토모를 구해준다. 그리고 등장하는 시라유리.
토모가 셜록의 행방을 묻지만 키리시마를 적으로 돌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않냐는 말에 셜록을 구하러 가려고 한다. 하지만 안된다며 시라유리는 덴세츠의 이미지 추락, 080의 성공적 진입에 셜록의 정의로움까지 알려지지만 셜록 본인은 없어져야할 장애물이 됐다고 이야기 한다. 토모는 그런거 모르겠고 셜록을 찾으러 간다고 하려는데 시라유리가 사령관에게 활을 겨눈다. 그 뒤 바보 연기를 하느라 080의 모토마저 잊어버렸냐고 하는데 그 모토를 사령관이 먼저 말해 버린다. 시라유리는 만약 다른 곳에서 만났다면 좋았을 거라며 활시위를 당기는데 레이스가 총을 들어올리자 누군가의 기억이 재생된다.
바로 즐거운 토모의 기억으로 덴세츠의 마크가 달린 AGS에게 추격을 당하고 있다.
전투 후
상처투성이인 토모. 080의 모토대로 임무에 실패했기에 자살을 하려고 하는데 총은 비어 있었다. 그리고 쓰러져 버리는데 그런 토모를 누군가 주워주었다. 이후 토모가 정신을 차리자 볼펜심으로 목을 눌러서 위협을 하는데 바로 그게 셜록 키무라였다. 위협 도중 꼬르륵 소리가 나고 결국 밥을 먹게 되는데 햄버거를 처음보는지 셜록에게 묻고는 먹으면서 서로에게 질문을 한다. 대충 이야기가 끝나고 셜록은 가던 말던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데 토모는 쇼파에 누워 잠을 잔다. 다음날 셜록이 쓰는 기사에 토모가 견해를 밝히고 이후 셜록이 꺼낸 대전 격투 게임을 같이 하는데 토모가 처음으로 웃는다. 그리고 토모는 그곳에 머물기로 마음을 먹는다.
얼마 뒤 경찰이 들이닥치는데 셜록은 토모를 숨겨준 뒤 경찰을 맞이한다. 경찰은 인상착의와 함께 다친 바이오로이드를 못봤냐고 하지만 셜록은 못봤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후 토모는 왜 거짓말을 했냐고 하는데 셜록은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친구를 팔아먹을 수 없어서 그랬다고 한다. 토모는 그 말에 활짝 웃게 된다.
2.3. EV2-3 22세기 소녀
레이스가 깨워준 덕분에 정신을 차리게 된다. 다행히 레이스가 활을 쏴서 부러트려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한편 시라유리는 사령관을 죽이지 못하게 됐다며 기관의 명령으로 토모에게 사령관을 죽이라 지시한다. 하지만 토모는 단호히 거절하는데 시라유리는 덴세츠 공장 잠입 실패 후 기관에서 토모를 제거하려 했지만 이후 작전에 도움이 될거라며 자신 덕분에 살아남았으니 어서 하라고 종용하는데 토모는 왓슨과 셜록 모두 친구라며 다시한번 거절한다. 한편 잔해 사이에서 AGS들이 등장하고 시라유리는 무기도 없이 어쩔거냐고 하는데 토모는 셜록이 넣어두었던 서랍장에서 자신의 총을 꺼내들었다.
전투 후
레이스와 토모의 활약으로 AGS를 모두 정리한 상황에서 시라유리는 모든 패를 다 썼다며 가려면 가던가 쏘던가 마음대로 하라는데 토모는 그걸 무시하고 왓슨과 함께 셜록을 구하러 간다. 한편 뒤에 남은 시라유리는 모든걸 다 털어낸 모양인지 시원섭섭한 표정이었다.
이후 토모는 레이스가 모습도 감출 수 있는거냐고 하자 레이스를 불러낼수도 있고 없다고 할 수도 있다.
레이스를 불러내면 모습을 드러내는데 우리는 친구이니 셜록을 구하러 가자며 달려든다. 레이스는 친구가 아니라고 하지만 친구의 친구는 친구라는 논리로 설득하자 결국 부끄러워서 다시 숨어버린다.
한편 목적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는데 토모는 키리시마가 사람을 숨길만한 장소이니 선택지는 좁혀지지만 죽일 작정이라면 방법이 없다고 말하며 시무룩해진다. 하지만 어디까지 아는지 확인하기 위해 고문할 것이니 아마 살아있을거라고 추정한다. 여기서 선택지가 나뉜다. 하지만 키리시마의 저택, 카사하네구미는 각각 흔적이 남는 것과 보는 눈이 많다는 이유로 빠지고 남는건 코헤이 교단이 된다. 그리고 셜록이 남긴 10이라는 숫자는 한자인 十 즉 십자가를 뜻하는 힌트였던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령관은 토모에게 무언가 숨기는게 있는지 묻는데 토모는 사령관이야말로 숨기는게 있지 않냐고 한 뒤 다시 베시시 웃으며 셜록을 구한 뒤 알려달라고 말한다.
2.4. EV2-4 예정된 결말
셜록이 정신을 차리자 눈앞에는 키리시마가 있다. 서로 뼈있는 말을 주고 받은 뒤 키리시마가 삼류 기자가 감당하기에는 큰 일이며 조사한걸 보면 죽이기에는 좀 아까우니 같이 일해보자고 하는데 셜록은 그만큼 파급력이 큰 일이라고 받아치자 키리시마는 혀를 찬다.
키리사마는 상부상조 하는 것이라 말하자 바이오로이드로 살육을 벌이는 것은 상부상조는 아니라고 하는 셜록. 키리시마는 바이오로이드는 도구일 뿐이며 인간의 모습을 닮은 바이오로이드를 만듦으로서 기업이 신이 됐으며 그 신이 된 기업을 조종하려고 한다고 말하자 셜록은 질색을 한다. 그 뒤 키리시마 편에서 기사를 쓰겠다며 신은 존재하며 그는 일본인이다.라는 헤드라인을 쓰겠다고 조롱하자 키리시마도 접어 버린다. 마지막으로 왜 야마자키 토오루와 하토모리를 죽였는지 묻는데 토오루는 총리 대신이 교회에 있던 것으로 협박을 해서, 하토모리는 대충 알지 않냐며 끝내버린다.
한편 코헤이 교단에 도착한 토모와 사령관은 셜록의 흔적을 찾는데 레이스가 장소를 알아낸다. 레이스가 찾아낸건 UOU로 선대칭을 시켜보면 080이 된다. 문을 열자 나타난건 키리시마. 토모는 키리시마에게 총을 겨누는데 키리시마는 혀를 차며 뒤로 물러나고 베로니카가 등장한다. 베로니카는 신의 전당에서 독실한 신도에게 총을 겨누었다며 이단심문관 복장으로 바꿔입고 무기를 겨두고 뒤에는 경비 AGS까지 들이닥친다. 사령관은 급히 작전을 짜려고 하는데 토모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들더니만 막힐 때는 이게 답이었다며 파이어 인더 올을 외치고 수류탄을 던진다.
전투 후
수류탄으로 난장판이 된 홀. 하지만 베로니카는 여전히 멀쩡하다. 이에 레이스가 남겠다고 말하는데 괜찮겠냐는 질문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자 믿겠다며 토모와 함께 셜록을 찾으러 간다. 한편 레이스는 사령관이 믿는다고 해줬다며 이제부터 여기는 출입금지라고 외친다.
한편 안으로 들어가자 카사사기 후쿠다와 키리시마가 있는데 토모가 있는 힘껏 돌려차기를 날렸다. 바이오로이드의 힘이라면 일반 인간은 즉사하겠지만 후쿠다는 팔을 털어낼뿐 멀쩡했다. 그리고 이미 서로 말을 맞춰서 범죄까지 숨기려는 상황. 여기서 토모가 사령관을 바라보는데 이게 게임인 이상 이 범죄 행각을 추리해 맞추는 것이 클리어 조건이었던 것이다. 이에 사령관은 야마자키 토오루를 죽인 범인을 카사사기로 지명한다. 이에 가족인 그를 왜 죽였겠냐고 하자 토오루가 교회에서 봐서는 안될 것을 봤다고 대답한다. 여기에서 키리시마는 코헤이 교단이 정재계의 인기라며 누구나 있을 거라고 말하는데 토오루를 어떻게 죽였냐는 질문에 정답은 바로 AGS를 속인 것이다. 하지만 속인 방법이 문제인데 이걸 토모가 후쿠다가 강화인간이라는 것을 지적해서 해결한다. AGS는 오리진 더스트를 주입받은 인간과 바이오로이드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 후쿠다는 변명을 하지만 토모가 오리진 더스트를 주입받은건 다들 알고 있다며 강화인간의 뼈와 손톱은 강화가 안 돼서 뒤틀린다는 것을 이야기 하자 손톱을 보는 후쿠다에게 한방을 먹인다. 이어서 재물조사중이었던 덴세츠의 창고 근처 CCTV를 본다면 거기에 찍혀 있을 거라고 이야기 해 일단 추리를 성공시킨다.
이어서 하토모리인데 동기는 충분하니 남은건 살해 방법 뿐이다. 사실 하토모리 의원 살인 사건에서 중요한건 저항한 흔적이 없는 점과 현장에 있던 두개의 찻잔으로 안면이 있고 독대를 할정도로 거물인 이상 후쿠다가 물망에 오른다. 남은 의혹은 계약서와 복면을 쓴 남자. 여기서 토모가 끼어드는데 술집에서 키리시마가 군용 바이오로이드 계약에 대해 이야기 했기에 계약은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황. 여기서 하토모리가 이미 계약을 진행하고 있었기에 이를 빼돌린 것이다. 여기까지 밝혀지자 키리시마는 중의원 살해와 토모, 셜록, 사령관 살해 둘 중 하나를 택하라고 말한다. 이에 후쿠다는 포기하지 않고 공격해오려는데 레이스가 등장해 후쿠다를 벽에 박아버린다. 하지만 레이스는 상처 투성이로 쓰러지는데 여기서 펍 헤드가 등장해 모두를 체포한다.
2.5. EV2-5 머나먼 에필로그
- 스토리
전투 후
중과부적으로 후퇴를 하는데 다행히 공간 붕괴는 더 일어나지 않고 리앤이 전화를 연결해서 받게 되면 로그아웃 할 수 있을 거라 말한다.[2] 하지만 리앤은 따라오지 않는데 리앤은 이 게임에 업로드 되어있는 정보 그 자체라 로그아웃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리앤은 사령관의 얼굴을 감싸며 '나'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 공략
기본적으로 레모네이드 아바타는 1액티브로 완전히 실체화되기 이전에는 2패시브의 효과 덕분에 어떤 피해도 받지 않는다. 2액티브로는 기동형 아군에게 추가 AP와 전투 속행 및 추가 공방을 주며, 아군이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면 3패시브의 효과로 자멸하여 다음 웨이브로 넘어간다. 즉, 레모네이드 이외의 다른 적들을 전부 제거하는 것이 실질적인 목표가 된다. 이외의 적들은 드론, 와습, 칠러, 스캐럽 등의 기동형 철충들이며 전부 1레벨로 150~300대의 체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바타의 1패시브에 의해 기본적으로 1000의 방어막을 얻는데다 아바타의 행동력이 10이라 '''확정 -1턴'''을 잡아 전투속행을 얻으므로 조금만 행동이 뒤쳐지면 끈덕지게 전투속행으로 아바타를 유지시켜주는 골치아픈 상대.
가장 간단한 해법은 전체공격이 가능한 요원에게 AP를 몰아줘서 레모네이드보다 먼저 턴을 잡게 하는 방법이 있다. 요원이 다른 적들을 모두 제거하면 레모네이드는 2액티브를 쓰고 자멸하는 것. 님프, 알바트로스, 세띠, 그랑크뤼 초콜릿 등 전투 개시 시 AP를 '''오베로니아 레아'''등의 요원에게 몰아주면 된다. 다만 4웨이브에서는 자기 피해무효 보호막을 라운드당 3회 가지고 나오는 '''스펙터 BS'''가 등장하는데, 역시 스펙은 낮으니 수동조작으로 아군의 공격을 스펙터에게 최대한 집중시키거나 강화효과 해제 요원을 데려가서 해결하자.
그외에는 콘소칸을 필두로 하는 지원공격 위주의 조합이 다단히트를 통해 피해 무효와 전투속행을 간접적으로 우회하므로 유효하다.
닥터 2스킬이 대기 후 100% 강화해제가 가능한 범위공격이므로 마리아만 붙여주면 오토도 수월하게 돌아간다.
2.6. EV2-6 Finale
닥터는 유전자 지도는 얻었기에 복원은 가능하지만 기억 복구까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임을 말해준다. 사령관은 괜찮다며 일을 하려 하는데 닥터는 푹 쉬라고 말해준다. 강제 휴식 시간동안 키리시마 스캔들에 관해 알아보는데 정보가 지워져 있었다. 하지만 가상현실에서의 경험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짐작을 해나간다. 그때 레이스가 들어온다. 다행히 물리적으로 다치진 않았지만 완전무장 상태의 베로니카와 싸운 덕분에 한동안 트라우마가 남아버려 종교 활동은 자제하게 된 상황. 한편 들어온 이유는 서버실로 철충 무리가 몰려왔기 때문이었다.
전투 후
밀린 일을 처리하면서 궁금했던 일들을 확인했던 사령관. 그때 목 뒤로 무언가 닿으며 묻는 말에 대답하라는 누군가. 하지만 사령관과 오르카를 알고 있어 뭘 물어될지 모르겠다며 얼버무리자 리앤임을 알아채고 돌아본다. 사령관은 리앤에게 '너'는 어떤 '너'냐고 물어보자 리앤은 바보라서 모르겠어라는 답과 함께 귓가에 왓슨이라고 속삭인다. 짦은 해후를 나눈 뒤 리앤의 기억을 확인하는데 전부 기억하고 있었다. 닥터와 모든 인원들이 총동원해 기억을 되살려 준 것이다. 닥터가 사령관이 우울해 한다며 잘 부탁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모두 사령관의 친구이니 자신들에게 득도 없는 기억 복구에 최선을 다해준 것이라 하며 웃는다. 이후 셜록에 대해 묻자 키리시마 스캔들이 지나고 얼마 뒤 사고로 죽었다고 듣게 된다.[3] 리앤은 어쩌면 셜록이 평생 이뤄야 할 업적을 한번에 이뤄서 그런게 아니겠냐고 말하며 달빛 아래 술잔을 나누고 리앤과 셜록의 이야기를 나누며 흐린 기억 속의 나라는 마무리된다.
- 공략
노링 에이다로 솔로런 및 4쫄작이 가능하다.
3. Ex 스테이지
3.1. EV2-1Ex 단서찾기1
1웨이브에서 중열에 배치된 칙 쿼터마스터 SK가 테스투토에게 45% + 팔랑스H에게 15% + 본인 20%로 '''받는 피해 감소 80%'''를 받는다는 점을 유의하자. 오토에서 중열의 적들에게 동시에 받피감 무시 공격을 날릴 수 있는 건 셀주크(...) 뿐으로, 그 외에는 무용마리아나 에이다와 같은 광역기를 여러 번 날려야 안정적으로 쿼터마스터를 제거할 수 있다.
그 외에는 3, 4웨이브의 칙 커맨더가 요주의 상대. 특히 4웨이브의 칙커맨더는 테스투토의 버프로 상당히 단단해서 한방에 잘 안잡히는데 여기서 실수하게 되면 매머드의 포격을 뒤집어 쓰게 된다. 최우선적으로 칙커맨더를 먼저 제거하고 광역기를 퍼부어 빠르게 정리하자.
3.2. EV2-2Ex 단서찾기2
나이트 칙 디텍터 AA가 전투 개시 시 AP를 제공하여 대부분의 적들이 0턴을 잡으며, 3~4웨이브에서는 오토 돌리기 벅차게 만드는 프로스트바이트와 한랭지형 칙 스나이퍼/매머드 조합이 등장한다. 다만 받는 피해 감소나 전투 속행과 같은 특수한 기믹이 없기 때문에 충분한 방어 관통을 확보한 무용마리아 포격으로 일소할 수 있다. 0턴을 잡는 적보다 어떻게 무용이 선턴을 잡아 안전을 도모할 것인가에 따라 덱 스타일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LRL을 이용한 턴밀이고, 다른 하나는 님프나 A승급 브라우니, 알비스 등 전투 개시 시 주유 기능을 가진 전투원을 동원하여 무용이 -1턴을 잡고 0턴에 적들보다 먼저 공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스나이퍼는 회피를 성공하면 반격을 하는데, 이게 상당히 아프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려면 LRL과 무용이 적중을 365% 이상 맞춰줘야 회피할 확률이 0%가 되어 안전하다. 프로스트바이트는 방어력 1000% 버프가 영구적용되기 때문에 무용이 방어 관통 디버프를 맞거나 호감도 200을 찍지 않으면 프로스트바이트를 일격에 죽일 수 없다.[4] 때문에 무조건 무용이 선턴을 잡아야 하는 것. 그러려면 LRL에겐 행동력과 AP증가 아이템을 덕지덕지 붙여서 칙 디텍터보다 먼저 이터널 빔을 날려줘야 한다. 만약 이것이 어려울 경우엔 속성공격을 하는 캐릭을 하나 정도 끼워놓으면 프로스트바이트를 마무리할 수 있다.
쫄작을 겸할 경우 쫄의 HP를 2천 정도는 찍어주는게 안전하다. 0턴 포격이 아닌 이상 1웨이브에서 디텍터의 보호무시 공격과 레기온의 지원공격이 날아오기 때문이다.
[1] 기존에 알려져있단 남성 바이오로이드 모델이였던 T-1 고블린이 블랙리버의 수장 앙헬 리오보로스의 유전자를 이용해서 만든 바이오로이드였다는것과는 달리 이 케인은 '''애덤 존슨과 에바의 유전자로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어떻게 보면 애덤과 에바의 자식이나 다름없는 존재. 문제는 애덤의 이름의 어원은 성경에 나오는 최초의 남성 인간 아담이며 에바 였기 최초의 여성 인간 이브에서 따온 이름이고 케인 또한 아담과 이브의 첫번째 아들 카인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떡밥덩어리라 할 수 있다.[2] 매트릭스의 로그아웃 장면이다.[3] 그와 함께 했던 기억이 있던 리앤도 그리고 그와 가상으로나마 함께한 사령관도 처음에는 다른 음모로 인해서 죽었다고 여겼었지만, 리앤이 잡혀가면서 까지 악착같이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검토해본 결과 정말로 우연한 사고이었다고 한다.[4] 스킬레벨당 포격 방관이 5% 증가하는데 프바 방어력이 거의 3만이라서 인게임 공격력 컷이 250이상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