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 로프터스치크

 


'''풀럼 FC No. 15'''
'''루빈 아이라 로프터스치크[1]
(Ruben Ira Loftus-Cheek)
'''
'''생년월일'''
1996년 1월 23일 (28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가이아나
'''출신지'''
잉글랜드 런던 루이셤
'''신체 조건'''
191cm, 88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2]
'''주로 쓰는 발'''
오른발
'''등번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21번
첼시 FC - 12번
풀럼 FC - 15번
'''유소년 클럽'''
첼시 FC (2004~2014)
'''소속 클럽'''
'''첼시 FC (2014~ )'''
크리스탈 팰리스 FC (2017~2018 / 임대)
풀럼 FC (2020~ / 임대)
'''국가 대표'''
10경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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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이아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선수이다.
8살때부터 첼시 FC 유스팀에서부터 뛴 첼시의 성골 유스로 첼시의 미래로 평가 받는 미드필더이다.
유스 출신 선수와 잉글랜드 국적 선수에 목말랐던 첼시 팬들의 갈증을 간만에 해소시켜 줄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어린 나이임에도 기술적인 완성도는 성인 못지않다. 뛰어난 드리블과 수비 능력, 안정적인 패싱으로 공수 양면에서 모두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유스 무대에서의 활약 바탕으로 1군에 발탁되었고, 2015-16 시즌부터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볼 수 있다.

2. 플레이 스타일


본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양쪽 윙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플레이어이다. 어렸을 때는 중앙에서 뛴 경기가 많았지만 로이 호지슨은 그를 윙포워드로 쓰며 다른 활용법을 제시했다. 공격적인 재능이 있는 선수라 공격형 미드필더, 윙포워드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다.
우선 기술적인 부분에서 부족한 부분이 없다. 패스를 같은 (전)팀 소속 파브레가스와 같이 창의적으로 직접 찬스를 만들어내기보다는 안전하고 성공률이 높은 전진패스를 선호하는 편이며, 성공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치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발기술'''. 탈압박도 준수하고 기술이 워낙 좋아 인게임에서 종종상대 선수를 농락하는 장면을 목격할수 있다. 그리고 스피드를 살린 그의 전진드리블은 치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어렸을 때부터 동나이대 선수들과 눈에 띄게 차이날 정도로 피지컬적인 강점이 있었으며 현 첼시 1군 선수 중 가장 피지컬적으로 뛰어난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1cm, 88kg이라는 우월한 피지컬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유연함과 스피드까지 갖춘 축복받은 신체를 가지고 있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수많은 원더키드들이 피지컬 문제로 성인 무대에서 고전한다는 점을 생각해 볼때 기술과 피지컬을 겸비한 로프터스치크가 아주 큰 기대를 받았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단점은 체력 및 활동량과 전술적인 움직임의 오프더 볼이다. 첼시에서 뛰던 시기 내내 가장 많이 지적받은 부분이며 본인도 자각하고 있다. 선수 본인도 경기를 뛰기위해 수정궁으로 임대오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성인 대표팀에도 소집된 것처럼 본인이 더 열심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3] 첼시 복귀 이후에도 사리 감독이 그의 수비적인 부분을 지적했다. 만약 미드필더로 계속 뛰고 싶으면 수비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조언을 남겼다.
온더볼은 첼시 1군들이랑 비교해도 최상위권에 속하지만 공이 없을 때 적재적소에 위치해야하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활동량 문제와 일맥상통하기도 한데 공수 상황 모두에서 움직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2018/19시즌 들어 사리 감독의 지도 하에 오프더볼이 크게 개선되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전방압박에도 성실히 참여하며, 공격 시 침투도 적재적소에 이루어지고 있다. 장점이었던 드리블과 패스, 그리고 신체를 이용한 소위 등딱 플레이 또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때문에 수비가담은 좋지만 파이널 써드에서의 마무리 판단이 아쉬운 마테오 코바치치와 무색무취의 선수가 되어버린 로스 바클리를 제치고 주전 메짤라 자리를 차지하길 바라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이도 젊고 신체적으로도 완성된 선수인 만큼, 1~2년 내에 첼시에서 준주전급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단점이 있다면 약간의 유리몸 기질이 있다. 아주 치명적이었던 아킬레스건 부상을 제외하더라도 유스 시절부터 있었던 고질적인 등 부상 및 기타 작은 부상에 꽤 시달리는 스타일이다.

3. 클럽 경력



3.1.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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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FA 유스컵을 들어올리는 루빈'''
첼시 FC U-8 팀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한 후 계속 첼시에서만 뛰고 있다. 10-11 시즌 U-18 팀에서의 데뷔를 치뤘으며, 11-12 시즌에는 주전으로 등극했다. 유스 팀에서의 첫 골을 2011년 8월 뉴캐슬 U-18과의 경기에서 득점했으며, 이후 반 시즌 동안 6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12-13 시즌에는 U-21 팀과 U-18 팀을 동시에 병행하며 뛰기도 할 정도로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이후 '''U-21 프리미어 리그 우승과 FA 유스 컵 우승 등 첼시 유스 팀의 더블에 핵심적인 공헌'''을 하며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자,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14-15 시즌에 로프터스치크를 당시 3-1로 앞서고 있던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마지막전에서 경기 종료 7분 전 교체 투입을 하며 로프터스치크의 첼시 1군 데뷔를 시켰다. 이후 첫 EPL 데뷔는 2015년 1월 31일 홈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추가시간에 오스카와의 교체를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2월 3일에는 유스 동료 이지 브라운과 함께 정식으로 첼시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1.1. 첼시 FC/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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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출장한 로프터스치크'''
5월 10일 리버풀 FC와의 경기에서 로프터스치크는 첫 1군 선발 출전을 하게 되었는데, 60분을 소화하며 27개의 패스를 한 번도 실수 없이 연결하는 10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고, 3번의 태클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훌륭한 선발 데뷔전을 치루었다. 무리뉴 또한 경기 후 "로프터스치크가 잘했다고 생각한다. 프리미어 리그의 압박 강도와 경기 속도를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경험이었을 것이다. 그는 분명히 첼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여러모로 홈 그로운 선수 및 유스 출신 선수 부족에 시달리는 첼시의 미래에 중요한 자원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1.2. 첼시 FC/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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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FA컵에서의 로프터스 치크'''
15-16 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프리 시즌 경기에 나섰다가 활동량 부족으로 무리뉴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선수 본인은 이를 담담히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선언하며 많은 격려를 받았다. 그리고 시즌 개막 후 제법 기회를 받으며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이스라엘의 마카비 텔 아비브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1차전에서 혹사로 지친 네마냐 마티치를 대신하여 선발 출전해서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파트너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수비진 커버와 적극적인 공수 가담으로 과연 첼시 최고의 유망주 다운 활약을 펼치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전에 비판 받았던 활동량 문제도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장지현 해설은 마치 루드 굴리트의 초창기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로프터스치크를 극찬했다.
이후 캐피털 원 컵 월솔전에서도 맹활약, 앞으로 비중이 크지 않은 컵 대회에선 거의 선발 자리를 도맡을 것으로 보이며 리그에서도 중용받을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로프터스치크는 지금껏 1군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실패를 맛본 다른 유망주들과는 달리 피지컬적으로 완성된 타입인 까닭에 더욱 전망이 밝은 편이다.
9R AV전에 하미레스와 함께 투볼란치를 형성하며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공미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후방 라인까지 내려가서 빌드업을 도운 세스크의 빈자리를 대신하며 공격가담을 활발하게 하며 피지컬에서도 밀리지 않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전에는 마티치와 교체. 세스크/마티치/치크 3미들의 조합을 보고싶어했던 팬들에게는 아쉬운 교체였다.
아직 체력적으로 보완이 필요해서 즉주전감으로는 안써지는 듯.
FA 컵 3R 스컨소프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1군 팀 첫 '''데뷔 골'''을 터트렸다!
후반전이 시작할때 오스카와 교체되어 투입되었고 후반 69분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크로스를 약발인 왼발로 골대 왼쪽 구석으로 차서 1군팀 첫 골을 넣었다.
이날 치크가 뛰었던 위치는 무리뉴 감독 시절 뛰었던 위치보다 높은 위치였는데 주로 3선에서 출전하다가 이번엔 오스카 자리 그대로, 즉 세컨 스트라이커처럼 뛰었다. 또한 이날 수준급 태클들을 보여주며 여러차례 커팅을 해냈다. 상대방의 페널티 에리어 왼쪽에서 커팅해 윌리안에게 주었으나... 윌리안이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바로 공을 헌납하며 찬스을 무산시켰다.
FA 컵 4R MK 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하였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였으나 병장님 포스를 풀풀 풍기면서 제대로 뛰지 않는 모습에 많은 블루스들이 뒷목을 잡게 만들었다. 아무리 큰 점수차로 이기고 있다지만 후반 85분 역습상황의 온더볼 상황에서 걸어다니는 모습은... 노예생활로 지쳐있는 것도, 확실한 주전도 아닌 이제 1군 데뷔를 하고 있는 유망주가 병장 축구를 하는 모습 때문에 멘탈 관련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어쨋건 이 날 해트트릭을 달성한 오스카르의 골 중 하나를 어시스트하며 공격포인트는 적립했다.
현재 활동량 부족 등의 이유로 전문가와 팬들의 많은 질타를 받고 있다. 교체 투입된 선수가 전반부터 뛰고 있는 선수들보다 더 뛰지를 않으니 팬들로서는 정말 미치고 팔딱 뛸 지경. 이런 부분 때문에 존 오비 미켈과 비교되기도 한다.
시즌 막판에 주전 선수들의 부상, 동기부여 저하 때문에 선발로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서 EPL 데뷔골을 넣는 등, 나름 활약을 하고는 있으나 활동량과 투지에서 부족한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피지컬과 테크닉적 부분에서는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하는것에 비해 수비적으로는 크게 도움이 안되는 부분은 앞으로 많이 개선해나가야할 부분이다.

3.1.3. 첼시 FC/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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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16-17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4-2-4 포메이션을 쓰려는 움직임이 보였는데 이 때 치크를 톱으로 활용해보겠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서 오프 더 볼도 실망스러웠고 그로 인해 본인의 단점인 활동량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리그 8라운드 레스터전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교체 출격했으나 유스 선배인 나다니엘 찰로바와 비교당하면서 평가가 많이 내려간 상황.
그러다 FA 컵 피터보로전에서 준수한 활약으로 또다시 구단과 팬들이 희망을 걸고 있다. 특히 온 더 볼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이제는 이타심까지 갖춘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다. 그럼에도 오프 더 볼이 온 더 볼에 비해 좋지않고 어슬렁거리는 습관이 좀처럼 좋아지지 않아서 계속 애만 태우는 중. 그래도 임대설이 돌만큼 입지가 좋지않다가 이 경기를 통해 일단 잔류를 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브렌트포드전도 선발 출장했는데 영 좋지 않은 골 결정력으로 골 사냥에 실패했다.
결국 시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제대로 된 기량발휘가 되지 못해서 임대 다녀온 샬로바한테도 밀려버려 후반기는 출장 조차 못했다.

3.1.4. 크리스탈 팰리스 FC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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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스 임대 오피셜 사진'''
2017-18 시즌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게 되었다. 시즌 첫 리그 두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는 모두 패배하였지만 로프터스치크만은 돋보였다. '''루드 굴리트'''로부터 힘, 기술, 지능을 모두 갖춘 선수라고 극찬을 받을 정도.
사우스햄튼전에서도 혼자 공격 을 했지만 77분에 바카리 사코와 교체됐다. 관중석에선 야유가 나왔는데 이유는 치크가 제일 잘했는데 왜 교체시키는지 이해가 안가서 그런듯.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팰리스는 EPL 최장 시간 무득점 기록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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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해오자마자 답이없는 팀의 공격을 혼자 하드캐리한 공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8월 크리스탈 팰리스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이러한 활약에 팀 셔우드는 치크는 맨시티에서 뛰어도 될만큼 훌륭한 선수라며 임대를 보내기로 결정한 첼시는 이 결정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까지의 활약을 보면 잉글랜드 국가대표팀[4]에서의 에이스로서의 활약과 달리 첼시 원소속팀에서 지적받은 활동량 및 체력같은 문제들이 많이 개선되어진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러한 문제들은 그의 마음가짐, 즉 프로의식의 부족함에서 비롯한 것임을 알수 있는데 실제로 이번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가겠다고 결정한 주된 이유가 더이상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경기에 꾸준히 뛰어야겠다는 생각에서 그랬다는 그의 인터뷰를 보면 답을 알수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드리블 돌파를 성공시켰으며[5] 출장한 경기수 대비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0월 28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하는등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11월 A 매치 성인 대표팀에 승선하였다.[6]
브라질전에서의 부상으로 당분간은 경기에 못나올것이라 예상되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바로 에버튼전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최근 국대에서의 좋은 활약을 이어가듯 그의 가장 큰 장점인 전진 드리블과 패스 뿐만 아니라 골에 간접적으로 관여[7]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후 공식 MOM으로 선정되었다.
13라운드 스토크 시티 전에서는 타운젠드의 크로스를 마무리 하여 팀의 귀중한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다만 경기력 자체는 조금 아쉬웠다
로이 호지슨이 팰리스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에는 4-4-2의 오른쪽 사이드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자리에서도 뛰어난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15라운드가 끝난 현재 경기 당 드리블 횟수가 3.4회로 에덴 아자르, 윌프리드 자하에 이어 3위이다.
19라운드 스완지 시티전에 PK를 유도하며 팀의 선제골에 기여했다. 다만 실점 장면에서 조금 더 적극적인 수비를 보여줬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그러나 1월 중 부상 소식이 들렸다. 발목의 힘줄에 문제 생겨 수술을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온 것을 보면 꽤나 큰 부상인듯. 2월초에 첼시의 트레이닝킷을 입고 재활훈련을 하는 것을 크리스텐센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기사에 따르면 팰리스는 수술, 첼시는 재활치료를 선호한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원소속팀의 의견이 더 셀 뿐만 아니라 객관적으로 의료진도 첼시가 더 뛰어나기 때문에 재활치료를 선택했다. 그러나 3월 초 발목 회복 훈련 도중 무릎 부상 소식이 들렸다...결국 3월에도 경기에서 보기 힘들어졌는데 이러면 월드컵 승선에 대한 꿈은 물건너갈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유리몸의 기질까지 보이고 있기 때문에 선수나 클럽이나 골치아파질 것으로 보인다.
첼시 UNSEEN 동영상에 U18팀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러닝 뿐만 아니라 공을 가지고 하는 훈련도 소화하는 것으로 보아 재활은 거의 끝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훈련 중 프랭크 램파드로부터 조언을 듣기도 했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 팀 훈련에도 합류했고 31라운드 허더스필드전에 교체출전하여 드디어 복귀했다. 37R 스토크전에서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5번째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3.1.5. 첼시 FC/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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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이후 교체되어 나가는 루빈'''
월드컵에서 3, 4위전까지 진출한 잉글랜드 국가대표 멤버였기 때문에 8월 6일에 휴가 복귀 예정이었으나 일주일정도 더 빨리 복귀했다. 파나마전과 3,4위전을 뛰긴 했지만 주전으로 뛰지 않았기 때문에 조기 복귀하여 사리의 눈에 들 생각으로 보인다.
ICC컵 아스날전 원정 명단에 포함되며 사리 앞에서 자신을 보여줄 기회가 생겼다. 바카요코와 드링크워터의 이탈을 대비할 베시노 링크와 별개로 현실적으로 성사시키기 어려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영입하지 못하면 바클리와 함께 메짤라 역할을 맡을 소지도 충분하다. 물론 아스날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는 전제가 깔려있어야 한다.[8]
원래는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한 시즌 더 임대가 연장될 가능성이 있었으나[9], 치크 본인이 첼시 FC에서의 주전 경쟁을 원하면서 18-19 시즌에는 첼시 유니폼을 입은 치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개막전에서 로스 바클리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첼시 소속으로 리그 경기를 뛰었다. 사리 감독은 타미 에이브러함과 함께 선수들에 만족하나 출전 가능성에 대해서는 훈련에서 증명해야 할 문제라는 코멘트를 했다.
2라운드 아스날전에 교체 명단에서 제외되며 현지에서 말이 굉장히 많았다. 월드컵 4위를 기록한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소집된 선수를 빼다보니 팬들의 아쉬움은 물론이고 언론에서 엄청난 기사를 쏟아냈다.
결국 3라운드부터는 다시 명단에 포함되었다. 치크가 벤치에 앉으면서 희생된 선수는 빅터 모지스.
4라운드 본머스전에는 코바치치와 교체되어 출전하였다. 사리의 경기 전 컨퍼런스에서 치크의 발전 속도와 재능을 칭찬했었는데 일정이 많아지는 9월부터 그에게 기회를 많이 줄 것임을 암시한 경기라고 볼 수 있다. 들어가자마자 홈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본인의 공격적인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압박 타이밍은 좋아졌지만 완전한 주전이 되려면 수비 커버는 개선해야할 점이다.
9월 A매치 이후 유로파, 카라바오 컵이 시작하며 기회를 많이 받을 수 있었으나 부상을 당했다. 컨퍼런스에서 큰 부상은 아닌 것이 밝혀졌지만 이 때문에 5R 카디프 시티 FC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유로파리그 2차전 비데오프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여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케이힐, 에메르송과 함께 2군으로 분류된 자원 중 가장 괜찮았다. 스카이스포츠에서 MOM으로 꼽았을 정도.
이후 유로파리그 3차전 바테 보리소프와의 경기에도 선발 출장하여 '''프로 데뷔 이후 최초로 해트 트릭을 기록''', 팀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당연하게도 경기후 만장일치 MOM으로 선정되었다.
10라운드 번리 전에서는 페드로가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 투입. 중앙이 아닌 페드로의 포지션인 오른쪽 윙으로 뛰었다. 경기 막판 혼전 상황에서 잘 마무리 하며 1골을 기록했다.
카라바오컵 더비 전에도 오른쪽 윙 포워드로 선발 출장하여 최근에는 원없이 뛰고 있다. 역시나 피지컬과 온더볼이라는 장점을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중앙 미드필더와 윙포워드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는 멀티성 덕분에 유로파나 컵 대회에서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6경기 4골 평균 평점 7.2 정도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소속으로 본인 커리어 기준 제일 많이, 자주 뛰고 있으며 괜찮은 실적을 내고 있다.
유로파리그 조별 4차전 바테전에는 활약이 좋지 않았다. 특히 포지셔닝에 문제가 많았으며 결국 후반 이른 시간에 코바치치와 교체되어 나갔다.
유로파리그 조별 5차전 PAOK 과의 홈경기에서는 선발 출장하여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14R 풀럼과의 홈경기에서는 교체로 들어와서 아자르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집어넣었다.
15R 울버햄튼전에 드디어 선발로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팀의 선제골을 기록하며 그 기회를 제대로 살렸다. 하지만 팀이 져서 묻혔다... 왼쪽 메짤라에서 뛸 수 있는 선수 중 가장 좋은 폼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바클리, 코바치치와 더불어 계속 로테를 도는 와중에 다시 폼이 떨어지는 바클리, 수비적으로 계속 평타는 쳐주는 코바치치와 다르게 폼이 아직은 들쑥날쑥하지만 성장하는 기미가 보이는 듯 하다. 유로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선 바클리와 함께 중원에서 쌍으로 말아먹었다는 평을 들었지만 17R 브라이튼 원정에서는 페드로와 교체되어 나온 우측 윙어 자리에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볼 점유와 돌파를 보여주었다.
카라바오컵 8강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또다시 우측 윙어로 선발 출장하였으며 전반에 구석에서 탈압박 이후 반대편으로 멋진 킬러패스를 쏘아주었으나 윌리안이 날려먹었다. 그 외에 선발 출장한 4백 위의 선수들 중 코바치치와 함께 가장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12월 말부터 등 부상으로 고생하더니 FA컵 3라운드 노팅엄전에 다시 등 부상이 재발하면서 1월을 날리게 생겼다. 안 그래도 윙포워드 부상이 많은데 치크까지 부상당하며 스쿼드 운영에 큰 차질이 생겼다. 선수 입장에서도 경기가 많은 1월에 기회를 못 받는 점은 손해이다.
추후에 이야기가 나온 바로는 치크가 수술 이후 시즌아웃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치크가 성장기 때 키가 갑자기 크면서 등쪽에 고질적인 부상이 생기기 시작했고 이 부분은 선수생활 내내 따라다닐 수도 있다고 한다. 클럽의 장기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좋지 않은 내용이며, 현재 좌측 메짤라로 뛸 수 있는 자원들 중 코바치치는 임대생 신분임을 제외하더라도 박스 안까지의 볼 운반과 탈압박은 좋지만 파이널 서드 이후에서의 대처가 아쉬우며 바클리는 왼쪽 노답라인의 일원으로 격상중인 상태라 치크의 준수한 탈압박과 키핑, 사리 하에서 성장 중인 현 상황에서 스쿼드 운용에서 큰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말 다행히도 졸라의 컨퍼런스에서 훈련에 복귀했다고 한다. 다음 일정인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FA컵 일정에 맞춰 복귀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한다. 주말 경기에서는 아마 교체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결국 후반전에 교체 출전하였고 폼은 평이했지만 피지컬을 이용한 탈압박이 돋보였다.
19R 풀럼전에서는 로스 바클리와 교체로 출장하여 자신의 피지컬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상대의 수비를 여럿 찢어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채로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팀은 2-1로 승리.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메짤라로 출전하여 공격포인트들의 기점이 되는 플레이를 하며 한단계 아래 팀에게 여포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이 수비적인 모습과 함께 1부리그급 팀에서 반절만 나와줘도 바클리와 코바치치를 벤치로 모는 것은 일도 아닌 듯한 퍼펙트한 플레이였다.
32R 카디프 전에서는 교체로 출전하여 역전골이자 결승골을 헤더로 집어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7R 홈에서 열린 브라이턴 호브 앨비온과의 대결서, 조르지뉴와 함께 중원을 누비며 맹활약을 펼쳤고 예술적인 감아차기로 득점까지 기록하여 팀의 3-0 승리를 이끌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알렸다.
33R 웨스트햄전에서도 아자르 덕에 공짜 어시스트를 하나 더 적립했다.
유로파 4강 프랑크푸르트와의 1차전에서의 활약은 말그대로 칰그바. 아자르가 체력문제로 벤치에 있는 동안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압박을 가하는 팡풋 친구들을 여유롭게 피지컬로 재껴가며 공격을 주도했다. 특히 동점골 어시스트 장면에서는 신체 밸런스가 그대로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침착히 공을 페드로에게 패스하며 적지에서 동점으로 끝날 수 있는 큰 역할을 하였다.
37R 왓포드전에서 캉테의 갑작스런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초반에 투입되어 선제골을 넣는 등 팀의 3-0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막판 '니가가라 챔스'라는 말이 나올만큼 다른 의미의 역대급 챔스권 경쟁을 펼치고 있던 때라 승점 3점이 정말 귀중하게 여겨졌고, 이번 승리로 리그 3위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같은 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날이 브라이턴 호브 앨비온에게 무승부를 거둠으로써 첼시의 19-20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렇게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듯 했는데...
시즌 종료 후 자선경기로 치러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질레트 스타디움 원정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했다가 불의의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고 말았다. 소견으로는 최소 6개월 아웃이 예상되는지라 첼시는 19-20 시즌에 캘럼 허드슨오도이와 치크 모두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장기간 쓸 수 없게 된 악재를 맞이하고 말았다. 사실 이 날은 자선경기답게 교체명단을 넉넉하게 들고 오기도 했고 해외 자선경기의 성격상 자선경기를 할 때 체결하는 계약 조항 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마냥 선수 기용을 감독 탓만으로 몰아가기도 좀 그렇다.[10] 어쨌든 유럽 대항전 결승전을 앞둔 이 시기에 프리매치를 잡은 구단의 결정이 아쉬운 상황이기도 했다.
정밀검사 결과로는 당초 1년 정도로 예상되던 회복기간이 6개월 정도로 알려져 부상으로부터 얼마나 잘 회복될 지 그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가뜩이나 영입금지 징계가 우려되는 현 상황에 이제 막 기량의 큰 성장을 이루던 유스출신 선수의 장기 부상에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3.1.6. 첼시 FC/2019-20 시즌


캘럼 허드슨오도이보다 아킬레스건 파열 정도가 더 심각하다고 하며 올시즌 전반기에는 얼굴을 못볼 가능성이 크다. 그 와중에 클럽에서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으며 5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계약기간을 2024년까지 늘렸다. #
시즌 절반을 넘어선 지금, 계속 복귀 기간이 미뤄지며 2월쯤 복귀할 것이라는 얘기가 12월 중순 경 나왔으나 그마저도 계속 미뤄지는 중이다. 1월 초에 나온 얘기로는 다리 근육이 부상 이전의 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부상의 형태 또한 깔끔하게 파열되어 부상회복도 비교적 간편했다는 오도이와 다르게 치크의 아킬레스건 파열 형태는 말꼬리 모양처럼 갈갈이 찢겨나갔기 때문에 회복이 정말 쉽지않다고 한다. 폼 회복과 몸 만드는 문제때문에 당초 올 시즌은 날릴 것이라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심하게 단순 부상회복만도 올 시즌을 통으로 쓸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시각 1월 24일 올라온 구단영상에서 드디어 1군 훈련에 합류함을 알렸다.
토트넘과의 27R 맞대결을 앞두고 드디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루빈을 1군 스쿼드에 포함시켰으며 아직 선발로 뛰기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램파드 감독의 말대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1군에 복귀하였고 몸을 푸는 모습을 간간이 보였다. 그러나 복귀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치오 이적설이 났다.
코로나사태로 리그가 약 3달간 중단되었고, 모두가 잃어버린 경기감각은 오히려 치크 개인에게는 비교적 비슷한 선상에서 출발할 수 있는 계기인 상황이다. 6월 6일 첼시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치룬 청백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얄쌍해졌던 다리에 제법 볼륨이 생겨나는 등 복귀준비를 성공적으로 준비중이다.
그러나 30R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복귀했는데 팀원들과의 호흡도 아예 안 맞고 거의 경기장에서 보이지 않는 활약과 단점으로 지적되던 오프더볼까지 겹쳐 전반에는 메이슨 마운트가 축신마냥 뛰는 와중에도 첼시 공격을 말아먹었다. 그러나 13개월 만에 복귀한 선수가 복귀전부터 맹활약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당분간은 선발보다는 서브자원으로 뛰면서 경기감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FA컵 8강 레스터 시티전에 교체 출전하여 빌라전보단 나은 활약을 펼쳤으나 아직 경기력이 돌아오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부상의 여파인지 걷는모습도 자주 보였다.
34R 팰리스전에서 폼이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6R 노리치전에 선발출장했으나 지난 시즌 후반기의 활약을 보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해보인다.
이후 2경기 교체 출전으로 10분만을 소화하며 시즌을 끝냈다.
'''2019-20시즌 : 9경기 1도움'''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7
-
1
FA컵
2
-
-
'''합계'''
'''9'''
'''-'''
'''1'''

3.1.7. 첼시 FC/2020-21 시즌


티모 베르너를 도와 전방에서 포스트플레이를 해주고 공격 작업에서 연계를 해줄 공격형 미드필더 내지 세컨 스트라이커로 뛰게 되었지만 좀처럼 폼이 올라오지 않는다. 특히 PL 1라운드 브라이튼전에는 있는 게 도움이 안 될 정도로 심각한 경기력이었다. 좋은 공격 스탯이 모조리 0인데다 점유를 잃는 횟수도 출전 시간 대비 많은 편이다. 확실히 부분 파열이 아닌 완전 파열된 아킬레스 부상이 엄청난 폼 저하를 가져온 듯하다.

3.1.7.1. 풀럼 FC (임대)

[image]
결국 이적시장 막판에 미드필더를 급구하던 풀럼 FC로의 임대 이적이 결정되었다.
임대 직후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하면서 스콧 파커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9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루크먼의 컷백을 밀어넣으며 추격의 득점을 기록했다.
12월 27일 기준, 임대일 후 열린 리그 11경기에서 10경기에 출장하며(7경기 선발) 준주전급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즌 초중반에는 강등권 팀에서 특출난 활약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그저 그런 폼을 보여주었지만 점차 경기 감각을 되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16라운드 토트넘전에 올 시즌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풀럼의 주포인 미트로비치가 부상으로 빠져있는 가운데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기도 했는데 이전에 높은 위치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던 시절에 비하면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첼시전은 원 소속팀 출전 금지 조항 때문에 경기를 뛰지 못했다.

4. 국가대표 경력


각 연령별 청소년 대표팀[11]을 차근차근 거쳐서 올라왔다. 특히 성인 대표팀 바로전단계라고 할수 있는 U-21 팀에 2년 월반하여 19살의 나이에 데뷔하여[12] 좋은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2016년 참가한 툴롱컵에서는 팀 에이스로서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는등 최고의 활약을 펼처보였고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13]
크리스탈 팰리스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독일과의 평가전에 소집되었고 무려 독일을 상대로한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에서 '''르로이 사네마르첼 할슈텐베르크 다리사이를 nutmeg(알까기) 하는등''' MOM급의 활약을 펼처보았다.[14] 90분 내내 강점으로 평가받는 볼터치와 탈압박 및 드리블 등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뿐만 아니라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은 수비 가담 및 활동량 또한 매우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이어진 브라질전에서는 전반 이른 시간에 아쉬운 부상을 당해 린가드와 교체되었다. 참고로 이번 브라질전에서는 이제는 어엿한 맨시티 수비 중심인 존 스톤스를 비롯하여 리버풀 소속의 조 고메즈가 최고의 활약을 펼처보여 경기 MOM에도 선정되는등 잉글랜드의 어린 신성들이 왜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의 황금세대라고 불리는지 증명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다.[15]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뽑혔다!''' 평가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긴 했으나 후반기에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승선에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성 덕분에 소집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조별리그 첫 경기인 튀니지전에 교체 투입되어 15분 정도를 뛰었는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재 델레 알리의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라 다음 경기에는 선발 출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파나마전 이후 출전하지 못했지만 3-4위전 벨기에전에 오랜만에 선발출장했다. 특히 후반전에 공격진 중에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무기력한 잉글랜드 선수 중에서는 그나마 볼만했다는 평이 나왔다.

5. 여담


  • [image]
  • 2014년 2월 8일 아스날 FC가 리버풀에 1-5로 대패한 후, 별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한 메수트 외질을 조롱하는 트윗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스날 역대 최고의 이적료의 주인공인 외질이 형편없는 활약을 보이자 로프터스치크는 "외질, 이게 바로 프리미어리그야 친구. 여긴 그렇게 부드럽게[16] 하지 않는다구!"라며 조롱하였는데, 이 트윗을 본 많은 축구팬들은 "유스 주제에 건방지다", "1군 데뷔도 못한 놈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에게 말하는 꼬라지가 어처구니가 없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 나이 어린 선수 치고 주급을 많이 받는다. 아스필리쿠에타보다 많이 받아 비판을 많이 받았지만 아스필리쿠에타가 더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하면서 현재는 잠잠한 상황. 그러나 유스주제에 고주급을 받는 건 사실이다. 그리고 성인 무대 경험도 굉장히 적은 선수인데도 첼시 FC 광고모델로 나왔다. 구단에서 많이 밀어주는 모양.
  • 17/18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FC로 이적후 에이스급 활약을 계속해서 펼쳐보이고 국대에도 소집되는등 좋은모습을 보이자 같은 팀 동료 윌리안이 “왜 첼시가 그를 임대보냈는지 모르겠다." 라며 이번 겨울에 반드시 그를 다시 팀으로 임대복귀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반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기자회견장에서 "로프터스 치크와 타미 아브라함을 임대 보낸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그들은 첼시의 중요한 미래이며 이번 임대를 통해 경기에 꾸준히 출전하여 경험을 쌓고 더욱 성장해서 올것이라 확신한다"라는 입장을 표하기도 했다.
  • 잉글랜드 내에서는 꽤 기대를 하는편인 듯 하다. 고주급을 흔쾌히 주며 푸시를 해주는 소속팀도 그렇고 사리하의 첼시에서 단 2R만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치크를 쓰지않으면 사리는 망할 것...이라는 망언에 가까운 기사까지 나오는 등 관심이 커보인다.
  • 굉장한 늦둥이다. 이복형 3명이 있는데 큰형과의 나이차가 19세....
  • 19년 9월 경 집에서 욕설이 심한 랩음악을 틀고 2m에 가까운 조형물을 설치하여[17] 이웃 주민들에게 욕을 들어먹었다.
  • 영국 언론이 실시한 '당신의 아내가 하룻밤 함께하길 원하는 축구선수'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데이비드 베컴, 2위는 파울로 가자니가.
  • 2019년 유아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하는 버버리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18]

6. 같이 보기




[1] 이 표기는 국립국어원에서 확정지은 표기이다. [2] 미드필더 전 지역을 소화 가능하다. 수정궁에선 공미로 많이 기용되었으며 첼시 복귀 후에는 윙어로도 뛸 수 있게 되었다.[3] 특히 체력과 활동량 문제는 재능의 차이라기 보단 본인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 가능하다는 부분에서도 그러할 수 있다.[4] 당시 U-21소속[5] 22번, 성공률 73퍼센트[6] 같은 임대생 신분인 타미 아브라함과 리버풀의 조 고메즈 또한 클럽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하였다[7] 본인이 슈팅한 공이 골키퍼에게 막히고 흐른 공을 제임스 맥아더가 골로 연결시켰다.[8] 결국 마티아스 베시노소속 팀아르투로 비달 영입 실패와 맞물려 잔류하게 되었다.[9] 당시 임대 오피셜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는 크리스탈 팰리스 FC의 스쿼드 명단에 치크의 이름이 올라가는 해프닝이 있었다.[10] 실제로 사리는 이 경기 자체를 크게 반대했다.[11] U-16,17,19,21[12] 당시 감독은 현 성인대표팀 감독이기도 한 사우스게이트[13] 참고로 이는 1991년 앨런 시어러가 수상한 이유 잉글랜드 선수로서는 처음이다![14] 경기후 공식적인 MOM 또한 로프터스 치크[15] 독일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 MOM에 선정된 로프터스 치크 또한 마찬가지[16] 프리메라 리가가 EPL보다 몸싸움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을 비꼰 것으로 보인다.[17] 조형물에 올라가면 이웃의 사생활이 침해된다는 이유[18] 세번째 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