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캐릭터

 




1. 개요
2. 프랑스인 캐릭터 목록
3. 설정상 프랑스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
4. 프랑스인이 등장하는 작품들
5. 관련 문서


1. 개요


과거부터 프랑스서유럽 국가 중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발전된 나라 였으며, 현재까지도 독일, 영국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선진국이다. 이러한 프랑스의 영향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계의 문화의 큰축으로 작용해 왔으며 국가 지명도 또한 매우 높아, 중세부터 근현대까지의 문학작품에서도 프랑스인은 등장비율은 높은 편이다.
특히나 19-20세기 일본에게 이러한 프랑스는 굉장히 매력적인 국가로 다가오게 되었고,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를 비롯한 근대 일본의 소설, 현대문에서는 프랑스나 프랑스인에 대한 서술이 굉장히 많다. 이러한 경향은 전후에도 변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일본 미디어에서는 프랑스에 대한 동경심과 부러움을 작품에 많이 나타내고 있다. 때문에 현재까지도 일본에서는 영화, 애니매이션 등의 영향으로 프랑스에 동경심을 가지고 있는 일본인들이 많다. 때문에 프랑스에 대한 환상과 실상의 괴리를 극복하지 못해 겪는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질환인 파리 신드롬을 겪기도 한다.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답게 일본의 매체에서 인기가 좋은 편으로, 서양인 캐릭터 하면 미국인 다음으로 자주 볼 수 있다. 영국인, 독일인 캐릭터와 비슷한 정도. 일본 미디어에서 실존하지 않는 가상의 유럽 국가를 모토로 할때 배경으로 가장 많이 나온다. 대표적인 사례가 프랑스의 도시 스트라스부르를 배경으로 한 주문은 토끼입니까와, 모나코 왕국과 프랑스의 지역을 적절히 섞은 GOSICK의 소뷔르 왕국등이 있다.
영국인 캐릭터와 더불어 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도 아가씨도련님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자주 나온다. 모에계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프랑스인 캐릭터들은 특이하게 금발벽안에 성적으로 개방적인 캐릭터가 꽤 나온다.
메리 수로 유명한 아르센 뤼팽이 있다. 원작자의 허락 없이 무도하게 문학작품에 난입해 원작을 뒤흔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은 정말 싫어한다. 랜슬롯도 작가의 허락 없이 프랑스에서 무도하게 끼워 넣은 캐릭터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원탁의 기사 전설은 진본 혹은 원작자가 존재하지 않는데다 발상지가 다른 나라에서 나온 설화라 할지라도 건너오면서 이야기가 덧대어지거나 그 나라 출신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일은 유럽 대륙 전체에서 유행한 설화들의 흔한 공통점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ex. 롤랑의 노래, 민중 파우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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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권 사람이 생각하는 프랑스인에 대한 편견. 줄무늬 셔츠를 입고 검은 베레모를 쓰고 수염을 기르며 와인과 바게뜨, 마늘을 좋아한다. DC 코믹스의 장 드 바통 바통이 이 편견을 그대로 복붙했다.
영미권 창작물에서는 까다롭고, 자유분방하면서, 어떠한 단체 또는 사회나 채제에 대해서 저항하는 인물로 자주 등장한다. 프랑스가 가지고 있는 프랑스 혁명레지스탕스 등 저항의 역사 때문인듯.

2. 프랑스인 캐릭터 목록


본 항목에 기재되는 프랑스인 캐릭터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 일반적인 '프랑스인'의 의미와 달리 혼혈/프랑스계/귀화 프랑스인/복수 국적자 모두를 포함하는 넓은 개념
○ 가상 캐릭터에 한정하므로, 실존인물 및 그와 관련된 언급을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 제외.
○ '''프랑스에서 제작된 프랑스 배경 작품 캐릭터는 제외.'''
○ 프랑스 원작의 프랑스 작품 캐릭터, 또는 프랑스와 외국이 공동으로 만든 작품이나 캐릭터 제외.
○ 작중이나 설정에서 프랑스 또는 프랑스인의 영향을 받은 작품/캐릭터지만 '''국적이 다르거나 불분명한 경우는 기입하지 않는다.'''[1] 대신 이 경우에는 아래 '''설정상 프랑스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에 기입.

3. 설정상 프랑스와 관련이 있는 캐릭터


  • 걸즈 앤 판처 - 마리, 레나, 루카 및 기타 BC자유 학원의 학생[26]
  • 고슴도치 소닉 - 앙투안 드빠르듀
  • 루팡 3세 - 루팡[27]
  •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 - 작중 배경이 프랑스
  • 비탄의 아리아 - 잔 다르크 30세
  • 스트라이크 위치스 - 페리느 H. 끌로스떼르망, 아멜리 플랑샤르[28]
  • 신데렐라(애니메이션) - 작중 배경이 프랑스.
  • 심슨 가족 - 마지 심슨 일가
  • 와라! 편의점 - 조르쥬 3세[29]
  • 아이★츄 - 스포일러
  • 포켓몬스터 - 플라타느박사[30], 엠페르트
  • 록맨 제로 시리즈 - 시엘[31]
  • GOSICK - 빅토리카 드 블루아, 알베르 드 블루아, 그레빌 드 블루아 등 소뷔르 왕국[32] 출신 인물들.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 잔 다르크[33], 비올렛타 느와르, 코쿠리콧트 블랑쉬

4. 프랑스인이 등장하는 작품들



5. 관련 문서


[1] 걸즈 앤 판처의 '마리' 나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페리느 H. 끌로스떼르망' 등[2] 앙리 마르소의 경우 주인공의 라이벌격 위치의 인물인지라 주변인이 대부분 프랑스인으로, 이름 또한 자주 언급되거나 출연하지만 작중 주요인물로 칠 수 있는 사람은 이 둘 뿐이다.[3] 다만 이는 일본어 표기를 따른 것으로 한국식 프랑스어 표기를 따르면 각각 쥘리앵 클라렌스, 오귀스틴이다.[4] 외할아버지가 프랑스인이다.[5] 초기 설정은 프랑스인 혼혈이라는 설정이었으나, 1집 드라마CD에서 미국인 혼혈로 설정이 변경되었다.[6] 코린느가 오딜의 할머니다.[7] 프랑스어로 표기하였다.[8] 프랑스-일본 혼혈 출신 미국인이다.[9] 카인은 프랑스와 독일 혼혈이다. 성씨 역시 독일식.[10] 베트남-프랑스 혼혈 출신이다.[11]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한국계 프랑스인이다.[12] 게다가 프랑스어도 알고 있다.[13] 귀국자녀다.[14] 케이준 혈통이다.[15] 프랑스인 쿼터.[16] 출신지가 프랑스라고 되어있다.[17] 담당곡이 모두 프랑스어로 되어 있긴 한데 정확한 국적은 안 나와 있다.[18] 프랑스+일본 혼혈이다.[19] 프랑스 귀국자녀이다.[20] 우라라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일본 혼혈.[21] 프랑스+일본 혼혈이다.[22] 히라노 코우타가 인증했다.[23] 칸다에게 반해서 교단에 입단하게 된 티모시의 보육원 선생님.[24] 티모시 편에서 등장한 파인더.[25] 호수의 기사이지만 프랑스 출신으로 추후 도주할 때도 프랑스로 도주했다[26] 학교가 자유 프랑스, BC 프랑스가 모델이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학교[27] 국적은 불명이지만, 프랑스계인건 확실하다.[28]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갈리아 국적이다.[29] 자칭 프랑스인.[30] 콘셉트이 오버액션 미남 프랑스인이다.[31] 이름도 그렇고 보컬 테마곡도 그렇고 프랑스계로 추정된다.[32] 가공의 나라이며 공용어는 프랑스어. 작중 묘사는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사이에 끼여 있고 남북으로 길쭉한 좁은 영토를 지니고 있다. 실존하는 나라는 아니지만 모나코와 위치가 비슷하며, 애니메이션 제작 발표회에서는 프랑스의 도시인 '블루아'와 남부 프랑스 그리고 '모나코 공국'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33] 모티브가 된 인물이 프랑스 출신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