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바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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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과 크리스탈 팰리스 FC 소속의 공격수.
2. 클럽 경력
2.1. 첼시 FC 이전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클럽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겐트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면서 데뷔했고, 쾨벤하운과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조 1위 32강을 이끌었다.
2014년 마르세유로 이적하였다. 2015-16시즌은 멕시코리그로 떠난 앙드레피에르 지냑를 대신해 주전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지냑 외에도 디미트리 파예, 안드레 아이유, 자넬리 임불라, 플로리앙 토방 등 주전들을 모두 헐값에 팔아버린 병크를 저지른데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마저 사임하며 마르세유는 암울한 미래를 닥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바추아이는 리그 17골 9도움을 기록하여 망해가는 마르세유의 희망이 되었다. 이로 인해 아스날, 토트넘, 웨스트햄 등지로의 이적설이 뜨고 있다.
2.2. 첼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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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일 첼시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23번.
2.2.1. 첼시 FC/2016-17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홈경기에 교체출전하여 마티치의 로빙패스를 완벽하게 방향을 바꾸어 떨궈서 코스타의 결승골을 도왔다.
프리미어리그 2R 왓포드 원정 경기에서는 교체출전하여 팀이 1대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세스크의 패스를 받은 아자르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인자기급 위치선정을 보여주며 동점골을 집어넣었다. 추가시간에는 골대까지 맞춰 블루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중이다.
리그컵 2라운드에서 최초로 선발로 나와 멀티골, 주말에 열린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도 바추아이-페드로 로드리게스-빅터 모제스로 이어지는 교체 트리오의 환상 역습골의 주역을 맡으며 콘테 감독에게 깊은 신임을 받고있다.
하지만 33M이라는 비싼 이적료를 기록하며 첼시로 왔지만 최근 코스타가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선보여서 상대적으로 바추아이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았는데, 코스타가 17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경고누적으로 본머스전 출장이 제한됐다. 바추아이에게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여지는데,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지 여부가 앞으로의 출장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주로 임대설)가 나오기 시작했다. 거의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고 심지어는 코스타가 징계로 못나오는 경기에도 아자르를 가짜9번으로 기용할 정도면 콘테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된 것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다.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경기 끝나기 직전 교체 출전했는데 볼터치는 한 번도 못한채 약 15초만에 경기는 끝나버렸다.
이후에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팬들 사이에서 향후 거취에 대해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일단 코스타가 이적을 하든, 그 공백을 메우려 첼시가 루카루를 영입하든, 올 시즌의 모습을 보면 다음 시즌에도 백업, 로테이션 자원으로 뛸 가능성이 높은데 다음 시즌에는 임대가서 맹활약 한 타미 아브라함,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임대복귀를 하여 첼시에서 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마저도 자리가 나지 않는 상황.[4][5]
그러다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투입 후, 아스필리쿠에타의 패스를 받고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리그 우승을 확정시켰다.'''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추가시간에 날카로운 움직임으로 골을 넣더니 2분 뒤에 시즌을 끝내는 버저비터로 한 골을 더 넣었다.
2.2.2. 첼시 FC/2017-18 시즌
디에고 코스타가 사실상 나가리가 되면서 주전 자리를 확보하는 듯 했으나, 알바로 모라타가 영입되면서 여전히 입지는 불안한 편. 그러나 모라타가 프리 시즌에서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 한 모습을 보였기에 한 동안은 바추아이가 선발로 나오고 있다. 일단은 프리 시즌에서는 부진한 모라타와 달리 좋은 모습을 보였었다.
그러나 정작 개막전에서는 코스타의 컨디션 안 좋을 때 모습을 보는 것처럼 아무것도 못 했다. 제대로 볼키핑도 하지 못하고 연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13분만에 퇴장당한 케이힐과 함께 워스트 플레이어가 되고 말았다. 그 대신 교체 투입된 모라타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리시즌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한 덕에 입지가 다시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2라운드 토트넘 원정에서 79분 투톱으로 뛰던 윌리안과 모라타를 대신해 페드로와 함께 교체투입되었다. 그러나 83분 에릭센의 프리킥을 멋지게 헤딩을 해 아름다운 자책골 넣으며 첼시 팬들의 얼척을 증발시켜버렸다(...). 이후 열심히 전방에서 압박했으나 한차례 좋은 기회를 뎀벨레의 태클로 날려버리며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콘테 감독의 최악의 악수가 되며 원흉이 되는가 했으나 알론소의 하드캐리로 팀은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일단 한숨 돌리게 되었다. 그러나 안그래도 커뮤니티실드부터 새 시즌 시작하자마자 3경기 연속해서 부진하며 모라타에게 경기 내적으로도 많이 밀리는 상황이었는데 이런 불운까지 겹쳐버리니 갈수록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3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도 교체 명단에 있었으며 이번에는 모라타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데다 교체 투입 된 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첼지현에게 '''"꼭 축구 못 하는 선수가 저렇게 플레이하죠."'''라고 디스를 당하기도 했다.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는 첼시가 페르난도 요렌테를 영입시도 했을 정도로 경기력이 안 좋다.[6] 결국 4라운드에서는 결장.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1차전 카라바크전에는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각 잡고 때리는 슈팅이 옆 그물을 맞는 등 부진했고, 운도 좋지 않았다. 그래도 76분에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5번째 골을 만들어냈고, 6분 뒤에 추가골을 성공 시켰.........던건 상대 자책골로 정정되었다.
EFL 컵 32강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서는 해트트릭 '''당했다'''... 앞 선 두 골 아자르의 벨기에 향우회가 떠오르는 꿀 어시였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는 개인 기량이 미세하게나마 있었던 반면 마지막 골은 케네디의 무각 슛이 어쩌다 튕겨서 바추아이의 몸 맞고 들어가버렸다. 그래도 지금까지 비록 리그 경기에서는 부진하지만 컵대회나 약팀 상대로는 골을 잘 넣어주고 있기 때문에 로테이션 자원으로서의 역할은 잘 해주고 있는 셈이다.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서 팀에 승점 3점을 안기는 기가 막힌 역전 극장골을 팀에 선사했다!! 경기 후 트위터를 썼는데 네티즌들은 바추맨, 바추어른이라며 경외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맨시티전에서 전반전에 모라타가 부상으로 아웃될때 같은 포지션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교체 카드로서 선택받지 못했다. 결국 한참 지난 1대0으로 팀이 뒤지고 있는 후반에야 교체투입 되었는데 팀을 구원해내진 못했다. 다만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많이 밀리고 있는 상황에 뛴 것임을 감안해야 한다.
8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다시 이전으로 회귀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기대를 저버렸다. 게다가 교체 사인을 본 뒤 불만을 표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9라운드 왓포드전에 모라타와 60분에 교체 투입되며 첼시 팬들을 넋 나가게 만들었지만 동점골과 쐐기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카라바오컵 4라운드 에버튼전에 선발 출장하여 활약했다. 골은 없었지만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포스트플레이와 원터치패스가 되기 시작한 부분은 고무적이다.
11월 국대기간에 소집당해 하그리브스당했다........WBA,카라바흐,리버풀 3연전을 이어나감에 있어 상대적 약체인 카라바흐나 WBA 상대로 로테를 돌려줘야할 타이밍인데 덕분에 모라타가 체력을 다 뽑히거나 전술적으로 어느정도 제한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부상복귀 이후에도 2경기 연속 아자르의 제로톱에 밀려 교체로만 출전했다. 이러한 출전시간 문제에 따라 최근 첼시의 디렉터인 마이크 에메날로가 모나코로 이동한데다, 첼시에 다양한 옵션을 줄 수 있을만한 토마스 르마가 링크가 자주 튀어나옴에 따라 +현금의 스왑딜 옵션으로 언급되고 있다. 페드로 윌리안 두 윙어 모두 아자르와 합을 맞출만한 클래스만큼은 아닐 뿐더러 둘 다 30줄에 가까워짐에 따라 대체자가 필요한 시점이며, 바추아이의 널뛰기가 심한 경기력을 믿느니 제로톱을 쓸거라면 양쪽 윙어에 대한 체력적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르마가 꽤나 좋은 옵션이라..
카라바오컵 8강 본머스전에 선발 출장했으나 첫 골 관여 이후로는 좋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 19라운드 에버튼전에는 팀의 답답한 공격력을 보강하고자 후반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한 게 없다. 모라타가 못 나올 때 바추아이를 쓰지 않는 이유가 다시 증명되었다.
바추아이 입장에서는 첼시에서 계속 경기를 뛰지 못하면 월드컵 승선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 완전 이적이든 임대든 떠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게다가 콘테도 바추아이보다 확실한 백업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비록 기복이 심하고 첼시라는 클럽에서 뛰기에는 부족해 보이는것이 사실이지만, 냉정히 볼때 현 EPL 빅클럽들 기준으로 백업 스트라이커중에선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제한된 출전 시간속에서도 무려 '''9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심지어 골의 순도 자체도 꽤나 높은편이다.[7] . 이번 이적시장에서 첼시가 노렸던 요렌테가 아직까지 1골밖에 넣지 못하면서 부진한것을 볼때 바추아이는 '''백업 스트라이커 라는 위치에서 다른 그 어떤 EPL 클럽 백업 스트라이커들보다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간만에 나온 FA컵 선발에서 한숨나오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를 해설한 김동완이 별 할 말 없으면 바추아이를 까면 될 정도
FA컵 3라운드 재경기에서 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전반전 상대 선수에 킬패스를 하지 않나, 볼 트래핑을 하는 족족 5m 이상 벗어나질 않나...참참못한 첼시 팬들은 "얘가 다른 팀 나가서 터져도 전혀 아까워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반응까지 보였다. 이 경기를 이적설이 돌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관전을 했는데 웨스트햄으로 보내기에는 이제 글렀다.
FA컵에서 모라타와 페드로가 퇴장으로 다음 경기인 리그 24라운드 브라이튼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초반 이전과 다른 깔끔한 연계와 좋은 오프더볼로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선수들이 퍼지며 지원이 약해지자 경기에 대한 영향력은 줄어들었으나 이전에 비해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중 경기에서 거의 풀타임 가까이 소화 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나쁘진 않은 활약이었으며, 윌리안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제 역할을 해주었다.
이번 시즌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FA컵 4라운드 뉴캐슬전에 출전하여 2골이라는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체적인 경기력도 자신감이 올라왔는지 좋아진 모습이었다.
겨울이적시장 초반에는 세비야 FC로의 임대가 유력해보였으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아스날 FC로의 이적이 유력한 피에르 오바메양의 대체자로 바추아이를 찍었다. 이미 세비야와 개인 합의가 끝난 상태지만 도르트문트 또한 큰 클럽이면서 주전 보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선수에게는 굉장히 끌릴만한 상황. 데일리메일의 소식에 따르면 시즌 종료까지의 단기 임대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첼시 FC가 바추아이를 대신할 로테이션 공격수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이적이 다소 지연되었고, 그 과정에서 올리비에 지루의 첼시 이적건이 엮이면서 삼각딜의 형태가 되었다.
2.2.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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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오피셜이 뜬지 몇 시간이 지난 현지시간 1월 31일 17시를 앞두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의 임대이적이 발표되었다. 사전에 언론에서 보도한대로 기간은 시즌 종료시점까지. 참고로 아스널-도르트문트-첼시간의 삼각딜 형태가 만들어지며 재미있는 일이 생겼는데, 아스널이 바추아이의 임대료 1.5M파운드의 절반을 대신 지불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최초로 임대 링크가 걸린 세비야 FC 대신 도르트문트를 선택한 것에 대해, 세비야 FC 구단에게 전화를 걸어서 도르트문트를 선택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전화로 연락을 직접 했다고 한다. 오오.#
2월 3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FC쾰른과의 데뷔전에서 2골 1도움 이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중간에 비디오 판독으로 오프사이드 처리되어 취소된 골을 포함하면 해트트릭을 기록한 셈이다. 특히 선제골은 이번 시즌 18개 팀의 골을 합쳐 기록된 500호골 이기 때문에 의미가 컸다.
2월 11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함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 풀리식의 어시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막판 쉬얼레의 어시를 괴체가 받아먹으며 2:0으로 승리했다.
2월 16일 유로파 리그 32강전 아탈란타전에서 또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만점 그 자체의 활약을 했다. 박스 안에서의 득점 능력이 물이 오르다 못해 폭발하고 있다.
분데스리가 23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 원정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사실 이상하게도[8] 팀이 점유율, 슈팅수, 경기력 등의 면에서 고전하면서 바추아이가 활약할 기회는 별로 없었다. 결과는 마르코 로이스의 환상적인 결승골로 1대 0 신승. 현재까지는 완전 이적 옵션이 없었으며 완전 이적 요청을 첼시가 거부한 상황에서 6개월만 보고 떠날 지도 모른다는 것이 아쉬울 지경.[9]
27R 하노버와의 홈경기에서도 쉬얼레의 크로스를 받아 피르미누가 넣었던 것처럼 쿵푸 힐킥으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28R 뮌헨과의 경기에선 아무것도 못하며 팀 전체가 쌈싸먹혀버렸다.
리그 30R 샬케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의 몸에 발이 깔리면서 부상당했고, 들것에 실려나갔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목발을 짚고 나갔다고 한다. 발목 골절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결국 올 시즌은 이대로 마감했고, 결국 임대 종료로 첼시 FC로 조기에 복귀했다.
2.2.4. 발렌시아 CF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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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로 복귀한다는 세간의 예상을 모두 깨고 발렌시아에서 임대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이미 前 클럽 레코드인 모라타의 존재와 연계와 헤딩 타점이라는 명확한 장점을 갖춘 지루라는 슈퍼 서브덕에 출전시간 확보가 힘들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완전영입조항 5000만 유로 옵션 포함 1년 임대. 금액상 엄청난 활약을 펼치지 않는 이상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활약은 매우 좋지 않다. 리그 5경기 챔피언스 리그 1경기를 소화하였는데 골은 물론이고 공격포인트가 하나도 없다.
경기력은 좋은데 골만 못넣는 것인가? 그것도 아니다. 공중볼 경합도 하나도 안되고, 오프사이드는 라인 브레이킹 시도 할때마다 걸리고, 온더볼 상황에서 터치 한번으로 상대 진영에 볼 헌납하는게 가히 그 시절 토레스를 보는듯하다.
다행히 라리가 6라운드 셀타 비고전에 첫 골을 기록하며 무득점의 고리는 끊어냈다.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봐서는 가메이로랑 미나보다 조금 나은 수준. 이 때문에 일단 선발출장은 계속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인 맨유전에도 선발출전했다. 전체적으로 등지는 플레이로 잘 버텨주긴 했지만 그것뿐이었다. 한번 있었던 찬스를 날린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도 첼시팬들에게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네마냐 마티치를 등딱으로 털고 게드스에게 좋은 패스를 넣어준 것이었다. 물론 게드스의 터치가 모든 것을 말아먹었다.
챔스 조별리그 3차전 영보이스전에 골을 기록하며 올 시즌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리가 11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부족한 골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바추아이는 다소 떨어지는 경기 영향력을 공격포인트로 답하는 선수였는데 골까지 못 넣고 있으니...발렌시아는 현재 무재배 클럽에 가입했는데 이는 최하위권 수준의 득점력 때문이다. 실점 수는 9점으로 상위권인데 득점이 7점 밖에 없다. 물론 다른 공격수들도 부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온 뒤였기 때문에 실망은 배로 커지고 있다.
결국 15라운드 헤타페전에는 벤치에도 못 앉는 수모를 겪었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 하필 발렌시아가 오랜만에 승리를 거둬서 더 뻘쭘해졌다.
벤치에 앉았지만 결국 출전하지 못한 16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전에는 산티 미나의 2골 포함 3골을 터뜨리는 다득점 경기를 하며 완전히 주전에서 밀리게 되었다.
코파 델 레이 에브로와의 2차전에 선발출전하여 팀의 결승골을 넣으며 오랜만에 골을 기록하긴 했다. 하지만 골 빼고는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 이강인 때문에 많은 한국 팬들이 그의 경기력을 알아버렸다...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활약 덕분에 발렌시아는 임대 조기 종료를 원한다고 한다. 지금 첼시도 공격수 문제가 있어 바추아이를 거둬들이는 방법도 있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적어보이고 새로운 팀을 찾아야할 듯...
2.2.5.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에버튼과 레알 베티스, 웨스트햄의 링크들도 존재했지만 결국 시즌 초중반부터 자주 링크가 나던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떠났다. 임대기간은 이번 시즌 종료시점 까지
풀럼전에 교체출전하여 데뷔했다. 박스 내에서 기술 한번으로 수비수를 제치더니 강력한 슛을 때렸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그러나 리바운드 된 공을 제프리 슐럽이 골문으로 집어넣으며 추가골에 기여했다.
팀에서 기대하는 주포로서의 활약이 떨어져 잠깐 그 폼이 안 좋다던 벤테케에게도 주전 자리를 밀렸으나 시즌 막판에 골을 몰아넣으며 반시즌 동안 뛰는 동안 프리미어리그 5골이라는 기록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참고로 원 소속팀의 주포도 5골이라고 한다...
2.2.6. 첼시 FC/2019-20 시즌
곤살로 이과인이 유벤투스로 복귀하고 알바로 모라타는 여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가 있는[10] 상황이기에 요번 시즌에는 첼시에서 지루, 타미 아브라함과 함께 1군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즌 중에는 일단은 1옵션으로 쓰이고는 있으나 소싯적 나쁜 버릇은 여전하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지루나 타미에게 선발 자리를 내줄지도 모른다.
일단은 개막전에서 타미가 충격과 공포의 모습을 보이며 기회가 찾아오긴 했다.
기사들에 따르면 현재 바추아이는 3옵션 스트라이커이며 이 때문에 로마가 임대 제의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선수 본인이 남아서 경쟁하고 싶은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사실 상황이 급격하게 바뀔 수 있는 게 꾸준히 기회받는 타미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지루의 기동력 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더 떨어진다면 언제든 기회가 있다.
시즌 시작 후 한번도 경기를 뛴 적이 없기 때문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첼시 2군 경기를 뛰었다. 리버풀 2군과의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3R 노리치전 교체출장을 노렸으나 타미가 2골을 박아넣으며 맹활약을 하였고, 이후 수비적으로도 제공권이 보장되는 지루가 투입되며 램파드호에서의 첫 출전은 물건너갔다.
5R 울버햄튼 전에서 느즈막히 교체로 출장하였고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마운트의 막판 쐐기골을 어시스트하였다.
그림즈비 타운과의 카라바오컵에서 선발출장하여 팀이 대승하는 가운데 2골 1어시의 준수한 활약을 했다
8R, 사우스햄튼 전에서 에이브러햄과 교체되어 투입. 투입된지 4분 만에 역시 교체 선수로 투입된 풀리식의[11] 스루 패스를 받고 앵거스 건의 다리 사이로 집어넣는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오랜만에 첼시에서의 리그 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아약스 원정에서 교체투입된 후, '''또다시 교체투입한 풀리식의 패스를 받고 결승골을 넣었다.''' 셀레브레이션 도중에 조르지뉴가 다가와 바추아이의 볼을 잡아 그를 놀라게 했고 경기 후 바추아이는 트위터로 조르지뉴에게 나의 볼을 돌려달라고 올렸다. 조르지뉴는 그저 웃음으로 답했다.
12R,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에서도 타미를 대체하여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자신이 때린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튕겨나왔고 이를 풀리식이 헤딩골로 연결했다.
현재 아스톤 빌라와 연결되고 있다고 한다.
FA컵에서 간만에 선발출장했지만 개막장에 가까운 결정력으로 수도없는 찬스를 모조리 침몰시켰다.
26R 맨유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으나 결정적인 찬스를 모두 날려먹고, 심지어 완전히 오픈 찬스에서 논스톱 슛을 때렸다가 빗나가버렸다. 후반에 지루와 교체되었고, 교체 투입된 지루가 비록 오프사이드로 선언되기는 했으나 바추아이와는 정 반대되는 노련한 움직임으로 맨유의 수비진을 공략했다. 결국 팀은 2대0으로 패배. 경기 중에는 해리 매과이어에게 급소를 차이기도 했다.[12]
리그 재개막 이후 리그는 물론 컵대회에서도 아예 명단 제외되고 있다. 여러 공신력 있는 기자들도 바추아이의 첼시 커리어는 끝났다고 하는걸 보면 사실상 다음 시즌은 임대든 이적이든 어쨌든 첼시에서의 커리어는 끝났다고 봐야한다.
'''2019-20시즌 : 24경기 6골 1어시스트'''
PL로 오랜만에 복귀한 리즈 유나이티드가 바추아이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리즈 유나이티드는 로드리고 모레노를 영입하며 비엘사와의 재회는 무산되었다. 아탈란타와의 링크도 있긴 했으나 결국 사려고 하는 팀이 없는 것인지 1년 재계약과 함께 크리스탈 팰리스로 다시 임대된다고 한다.
2.2.7. 크리스탈 팰리스 2기 (임대)
결국,한국시간 9월 11일 새벽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재임대가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23번.
6라운드 풀럼전에서 훌륭한 땅볼 크로스로 자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시즌 절반을 치르면서 골 없이 2도움만 기록하는 등 좋지 않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아이유의 백힐 패스를 밀어넣어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기록했다.
3. 국가대표 경력
2015년 3월 부모님의 출신국인 콩고민주공화국 축구대표팀을 뒤로하고 벨기에 축구대표팀을 선택했다.
키프로스와의 유로 예선(5:0 승), 이탈리아와의 친선전(3:1 승), 총 2경기에 나왔는데, 모두 골을 넣었다!
소속팀에서의 맹활약으로 인해 유로 2016에 참가했다. 조별리그에서는 벤치를 지켰으나 16강 헝가리전에서 추가골을 기록했다. 즉 3경기 3골!
첼시 이적 후 클럽에서는 경기를 별로 뛰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에는 꾸준히 뽑히고 있다.
3월 A 매치 기간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덕배의 크로스를 받아 또 골을 집어넣으며 2018년 3월 28일 현재 18경기 12골 2어시를 집어넣는 활약을...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 튀니지 전에 교체출전해 3번의 노마크 찬스를 날리는 삽질을 했지만 그래도 결국 1골을 넣었다.[13] 3차전에서는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모두 16강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루카쿠 대신 선발로 나왔는데, 경기력은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이었지만 경기 외적으로 미친 존재감을 선보였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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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낭 야누자이의 선제골이 터지자 신나서 공을 잡고 골망으로 뻥 차려다 '''골대에 튀어나와 직빵으로 헤드샷을 얻어맞는''' 월드컵 최고의 몸개그를 기록한 것. 벨기에의 1-0 승리로 경기가 끝난 후 본인도 쪽팔린지 광속 트윗을 올렸다.
4.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양발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슈팅력이다. 박스 안에서나 밖에서나 상대 골문을 위협할만한 슈팅을 날릴 수 있다. 위치 선정 능력도 꽤 괜찮은 편이다. 실제로 마르세유 시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도 뱅자맹 망디의 크로스를 잘 받아 골로 연결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 외의 부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리그앙에서는 준수한 스피드를 가졌으나 PL로 넘어와 벌크업을 한 이후로는 기동력도 다소 떨어졌다. 또한 포쳐스러운 강점을 가지고 있는데도 오프사이드 트랩에 자주 걸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판단력이 좋지 않아 문전앞에서 볼을 질질 끄는듯한 플레이를 자주 보이는 편이며 또한 자신의 개인적인 능력을 통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내거나 동료들에게 찬스를 설계해 주는 능력은 떨어진다. 포스트플레이를 시도하지만 성공률이 높지 않으며 전방에서의 활동량이 몹시 떨어져 바추아이가 있으면 팀의 찬스메이킹이 현격하게 떨어진다. 첼시 이적 이후 도르트문트 임대 시절을 제외하면 팀에서 주전 자리를 못 꿰찼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 코스타는 워낙에 투쟁적이고 박스 안에서의 위압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존재 자체만으로도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고 모라타는 육각형 스트라이커라는 평가 답게 다재다능하지만 바추아이의 경우는 그런 능력들이 비교적 떨어지는 편이다. 쉽게 말해서 순수 '개인 기량'은 코스타나 모라타에 비해 클래스가 낮다.
또한 피지컬도 준수한 정도로 키우기는 했지만 준수할 뿐이지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내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이 때문에 볼 트래핑에서 가장 큰 문제를 보이며 어이없게 공을 뺏기게 만든다. 그러나 2017-18시즌 9라운드 왓포드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이전과 달리 본인의 피지컬을 꽤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상대 수비진을 비벼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드록바 스타일로 각성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를 거쳐 분데스리가와 라리가에서는 포스트플레이 성공률이 올라간 모습을 보이며 피지컬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너무 버티는 것에만 몰두하다 패스를 내주는 타이밍까지 놓쳐 공격 템포를 죽인다는 게 함정이다. 즉, 포스트플레이가 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 이후 첼시로 복귀해서는 이전보다 살도 많이 빼며 몸을 가볍게 만들었는데 오히려 기동력이 살아나고 전방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지루를 제치고 2순위 스트라이커 옵션이 되었다. 애초에 단점이 포스트플레이와 연계임에도 불구하고 PL이라는 리그 특성만 생각하여 벌크업만 한 것이 바추아이를 애매하게 만든 것도 있다.[14]
팀이 경기의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는 박스 안에서의 좋은 위치선정과 준수한 결정력이 합쳐져 좋은 모습을 보인다. 즉, 연계같은 부분에서의 부담을 지우지 않고 포쳐로 기용할때 장점이 극대화된다는 것.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긴 시간동안 연계, 공간 창출, 포스트 플레이, 체력 안배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 선발출전 보다는, 득점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갖고 그것에 온전히 집중하는 교체출전을 했을때 확실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WBA전 결승골, AT마드리드전 결승골이 그러한 상황에서 나왔다. 또한 도르트문트 임대 시절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도 당시 도르트문트의 전술은 오바메양에게 최대한 많은 찬스를 제공해주고 오바메양의 득점력을 믿는 전술이었는데 그 전술에 바추아이가 들어가니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아스날에서의 오바메양은 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월드클래스 골잡이이지만 도르트문트 시절만 해도 주어지는 찬스에 비해 골 전환률이 아쉽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을 보면 바추아이의 활약이 어느정도 설명 가능하다.
바추아이의 모든 단점을 설명해줄 수 있는 일화가 나왔는데 콘테 시절 트레이닝 세션에서 배웠던 것을 다음날이 되면 다 까먹어서 다시 배워야했다고 한다...그래서 콘테가 굉장히 골치아파했고 사리는 그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머리는 나쁠 뿐이지 프로 의식과 태도는 좋다고 한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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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열렬한 팬이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스폰지밥을 보며 자랐다고 한다. 도르트문트로 임대오면서 자기가 도르트문트를 결정한 이유는 배트맨 + 스폰지밥 때문이라고 농담까지 할 정도.[15]
- 자기가 잘하는 경기 직후에는 EA에 자기 FIFA 스탯을 올려달라느니 자기를 띄워주는 사진을 적극적으로 리트윗한다던지 재밌게 까부는 편이다.
- Batsman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이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본인의 SNS에 배트맨과 자신을 합성한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한국 한정으로 바멘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 같은 마르세유 출신의 드멘과 연관된 것이다. 2017-18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첼시가 루카쿠를 놓치고 스트라이커 영입 상황이 암울해지자 믿을 건 바멘 뿐이라며 해탈한 첼시 팬들이 많이 사용했다. 또한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때는 조롱의 의미로도 사용되었으나 골을 넣거나 경기력이 좋을 때는 실제로 찬양하는 별명이 된다.
- 기본적으로 성격이 유쾌한데다 은근히 원더골을 꽤 집어넣고, 도르트문트로 임대가기 직전~도르트문트에서의 좋은 활약을 펼친 탓에 첼시 팬들에게는 애증의 관계이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못할 때는 저 놈 당장 팔라고 역정을 내지만 골을 넣으면 바추어른, 대추어른으로 도배된다. 기본 클래스는 차이나지만 이전의 드록바처럼 드레기 → 드멘 테크를 탔으면 하는 팬들도 은근히 있는 듯.
- 에펨코리아에서는 지오반니 스티븐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 별명은 에펨코리아 FM2018 게시판에서 인기있던 연재글인 지오반니스티븐 남바완이에요! 시리즈 때문에 생겼다. 주인공이 생성선수이다 보니 글쓴이가 바추아이 사진을 스티븐으로 사용했고 이 연재글이 인기를 얻으면서 바추아이 관련 글에 간간히 지오반니 스티븐 남바완이에요!라고 댓글이 달린다.[16]
- 2020년 초반, 전 애인 기테 판데르 엘스트에게 그녀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다야의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며 고소를 당했다. # 둘은 인스타그램으로 만난 사이이지만, 헤어진 지금 바추아이는 다야를 알려고도 하지 않으므로 이제 무관한 사이가 됐으며, 심지어 바추아이가 자신을 꽃뱀으로 여긴다는 말도 했다. 기테는 지금도 인스타그램을 하며 혼혈아를 키우는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올리며, 이를 다룬 수필도 냈다. 또한 비건이라고 한다.
6. 같이 보기
[1] /mi(t)ʃi batʃu.a.(j)i/[2] 같은 팀이었던 태미 에이브러햄과 생일이 같다. [3] https://www.chelseafc.com/en/teams/first-team/michy-batshuayi?pageTab=biography 9월 프로필업데이트[4] 타미 아브라함의 경우 역대 2부리그 10대 선수 최다 득점을 세웠고 베르트랑 트라오레는 과거(15/16시즌) 첼시에서도 어느정도 활약상이 있다.[5] 그러나 17/18시즌에 타미 아브라함은 스완지로 한번 더 임대를 갔고 트라오레는 이적을 했다.[6] 사실 요렌테는 모라타가 영입되기 전부터 첼시와 루머가 있었다. 그 때는 코스타 대신 요렌테가 좋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반대하는 팬들의 의견이 많았으나 모라타가 영입되고 그가 좋은 활약을 보인 뒤에는 백업으로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첼시 팬들의 의견이 많아졌다.[7] 챔피언스 리그 AT전 결승골, 왓포드 전 동점골 등[8] 도르트문트가 분데스리가의 웬만한 팀을 상대로 주도권을 내주는건 보기 힘든 일이다.[9] 완전 이적을 성사시키려면 바이백을 무조건 집어넣어야 하는 형태의 계약 옵션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첼시가 18-19 시즌부터 다시 써먹으려는 것인지 이 요청을 거부했다고 한다.[10] 이후 2020년에 AT로 완전이적에 합의했다.[11] 두 사람은 17-18 시즌 후반기에 도르트문트에서 같이 뛰었기 때문에 골이 터지자 도르트문트 듀오의 합작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혹은 바추맨과 캡틴 아메리카의 합작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12] 그런데 매과이어의 반칙을 심판은 그냥 무시해버렸다.[13] 튀니지전에서 벨기에의 화력이 폭발하여 4대 1로 앞서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망정이지, 상식적으로 넣을 것처럼 보이던 찬스를 몸개그로 계속 날린 것은 뭐라 변명할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한 골을 넣어서 일단 벨기에의 개그담당 선수 이미지는 건졌다(...)[14] 맨유에서 대실패를 한 멤피스 데파이 또한 너무 무리하게 몸을 불렸다가 최악의 7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루카쿠 또한 월드컵에 대비해 벌크업을 너무 많이 했다가 리그로 돌아와서는 오히려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5] 실상은 위 문서에 나온 것처럼 삼자 트레이드의 일환이었으며 원래 더욱 유력했던 세비야 FC에게 임대를 못가서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다.[16] 현재 지오반니 스티븐 남바완이에요!의 제작자는 후속작으로 권상훈 남바완이에요! 를 제작중이다.이 선수도 생성선수고, 대체 사진으로 쓰인 선수는 이강인. 다만 10번에 특화된 이강인과는 달리 전문 윙어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