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롯데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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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창업주 신격호의 가족 관계다.
롯데가하면 한일혼혈 혹은 롯데가는 일본인하고만 결혼한다는 인식이 있는데, 일본인과 결혼하거나, 한일혼혈인 사람은 신격호 회장과 신격호의 직계 가족들 뿐이다.[1] 다른 범 롯데가 사람들은 다 한국인과 결혼했다.
영산 신씨 초당공파[2] 로, 신격호의 생가가 있던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면에 집성촌이 있었다고 한다.[3]
창업주인 신격호 회장은 유독 남동생들이랑 사이가 안좋았는데, 신철호 사장,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 신준호 푸르밀 회장과 사이가 안좋다. 유일하게 괜찮은 사이였던 동생은 셋째 동생인 신선호 산사스식품 사장이었는데, 이쪽도 신격호 회장과 마찰이 있었다고 한다.
롯데그룹과, 롯데관광개발을 제외한 나머지 범 롯데가 기업들은 전부 식품 사업을 주력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4][5]
2. 가계도
2.1. 1남 신격호 (롯데그룹)
/ 2妻 다케모리 하츠코 (1927 ~ )[16]
- 1남 신동주 (1954 ~ ) SDJ코퍼레이션 회장[18] / 妻 조은주 (1963 ~ )[19]
- 1남 신정훈 (1993 ~ )[17]
- 2남 신동빈 (1955 ~ ) 롯데그룹 회장[25] / 妻 오고 마나미 (1959 ~ )[26]
2.2. 2남 신철호
- 2남 신철호 (1923 ~ 1999) 동인 회장[31] / 妻 송수영 (1924 ~ )
2.3. 1녀 신소하
- 1녀 신소하 (1926 ~ 2005) [32] / 夫 서병택
2.4. 2녀 신경애
- 2녀 신경애 / 夫 우동조
- 1남 우탁 휴네시스 사장
2.5. 3남 신춘호 (농심그룹)
- 3남 신춘호 (1932 ~ ) 농심그룹 회장[39] / 妻 김낙양 (1930 ~ )
- 1녀 신현주 (1955 ~ ) 농심기획 부회장 / 夫 박재준 (1952 ~ ) 前 조양상선 부회장[33]
- 1녀 박혜성 (1981 ~ )
- 2녀 박혜정 (1985 ~ )
- 1남 신동원 (1958 ~ )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 / 妻 민선영 (1961 ~ )[34]
- 1녀 신수정 (1988 ~ )
- 2녀 신수현 (1991 ~ )
- 1남 신상렬 (1993 ~ )
- 2남 신동윤 (1958 ~ ) 율촌화학 부회장[35] / 妻 김희선 (1960 ~ )[36]
- 1녀 신은선 (1988 ~ )
- 1남 신시열 (1990 ~ )
- 3남 신동익 (1960 ~ ) 메가마트 부회장 / 妻 노재경 (1963 ~ )[37]
- 1남 신승렬 (1990 ~ )
- 1녀 신유정 (1993 ~ )
- 2녀 신윤경 (1968 ~ ) / 夫 서경배 (1963 ~ ) 아모레퍼시픽 회장[38]
- 1녀 서민정 (1991 ~ )
- 2녀 서호정 (1996 ~ )
- 1녀 신현주 (1955 ~ ) 농심기획 부회장 / 夫 박재준 (1952 ~ ) 前 조양상선 부회장[33]
2.6. 3녀 신경숙
- 3녀 신경숙 / 夫 박성황 한일향료 사장
- 1남 박기택 국민대학교 나노전자물리학과 교수 / 妻 정형은[40]
2.7. 4남 신선호 (산사스식품)
2.8. 4녀 신정숙
- 4녀 신정숙 (1937 ~ ) / 夫 최현열 (1934 ~ ) CY그룹 명예회장 겸 롯데그룹 총괄고문
2.9. 5남 신준호 (푸르밀)
2.10. 5녀 신정희 (롯데관광개발)
3. 범 롯데가 기업 회장단
[1] 신격호 회장은 다케모리 하츠코와 결혼했고 아들 신동빈 회장은 오고 마나미와 결혼했으며, 손자 시게미츠 사토시는 아예 한국 국적이 아니며, 사토 아야라는 일본인과 결혼했다.[2] 출처 기사.[3] 현재는 댐 건설로 일부 수몰되었다. 신격호가 생전에 해마다 찾아가 마을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4] 롯데그룹도 과거에는 식품사업이 중심이었지만. 이후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산업이 롯데그룹의 주력사업이 된다.[5] 물론 식품사업이 롯데의 주력사업이 아니긴 하지만 재계 5위의 자산총액 115조원인 대기업 롯데답게 롯데의 식품사업만 떼어 놓고 비교하면 롯데그룹의 식품사업 부문이 나머지 범 롯데가 기업들의 규모를 합친거보다도 크다.(...)[6] 신격호의 당조카이자 신동빈 회장에게는 육촌형이다. 신격호가 청년 시절 어려움을 겪을 때 신동인의 아버지(신격호에게는 사촌형)로부터 큰 도움을 받은 것이 인연이 돼 롯데제과 등 핵심 계열사 사장까지 오른 인물. 야빠, 특히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에게는 구단 막장화의 가장 큰 원흉으로 꼽힌다. 대외적으로는 묻히는 감이 있으나, 실제로 구단을 말아먹는 만악의 근원은 이 인간이다.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에 대해 조금이라도 깊이 아는 사람들은 신동인을 심하게 깐다. 그리고 2015년 왕자의 난에서 신동주 측을 지지하다가 신동빈이 권력을 잡으면서 처지가 곤란해졌고 결국 구단주 대행에서 물러나기로 했다.[7] 신격호의 큰아버지. 신격호를 눈여겨봐서 도와줬다고 한다.[8] 고종 임신년에 태어난 것으로 볼때 1872년이 맞다.[9] 얼마 안 되는 논과 밭을 가진 농사꾼이었다고.[10] 일본명 시게미츠 타케오. 2020년 1월 19일 사망. 향년 98세.[11] 동거인을 포함하여 기술한다.[12] 29세에 폐병으로 요절.[13] 롯데백화점과 마트의 전단지를 맡으며 일감 몰아주기의 전형으로 꼽힌다.[14] 양해엽 전 재불 한국문화원장의 셋째 아들[15] 신격호 회장의 자녀 중 유일하게 정식적인 혼인관계를 통하여 태어났다.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정식으로 혼인 신고를 안 했으므로 아들들은 전부 다 혼외자, 즉 속된말로 서자(庶子)인 셈이다. 물론 '법적으로' 그렇다는 것이고, 혼인 신고가 없었을 뿐이지 생애 대부분의 시기는 시게미츠 여사와 보냈고 노 씨와의 결혼 생활 기간은 극히 짧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신 형제는 적자이다. 따라서 신 형제의 분류에도 서출은 적지 않았다.[16] 결혼 후 이름은 시게미츠 하츠코.[17] 2019년 현재는 미국 국적자이다.[18] 일본명 시게미츠 히로유키[19] 재미교포[20] 일본 국적자이며 한국명은 신유열이다. 2015년 3월에 결혼했는데 결혼식에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21] 결혼 후 이름 시게미쓰 아야. 신유열과 노무라증권 입사동기라고 한다.[22] 역시 일본 국적만 보유하고 있다. 일본 광고업체에서 일하고 있다고. # [23] 일본 국적 보유. 산토리 근무.[24] 테니스 선수 출신 아나운서라고.[25] 일본명 시게미츠 아키오[26] 결혼 후 이름은 시게미쓰 마니미, 일본 다이세이건설 부회장 오고 요시마사의 차녀[27] 미스 롯데 출신. [28] 언론보도에 의하면 일본인과 결혼하여 귀화한 탓으로 대한민국 국적이 상실된 것으로 보여진다.[29] 전 서울고등법원장[30]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이혼 소송을 맡아 화제가 되었다.[31] 신격호가 출장 나간 사이에 서류를 위조하여 롯데를 장악하려다가 구속되었다. 롯데제과의 전신인 롯데화학공업을 설립하였으나 쫓겨나면서 사탕과 비스켓부문을 분리해 메론제과를 세웠다. 신격호는 롯데화학공업을 해산시켰다가 다시 롯데제과를 세운다. 1999년 6월 9일 작고. 향년 76세.[32] 2005년 1월 작고. 향년 79세.[33] 박남규 전 조양상선 회장의 4남. 천일고속 오너 형제의 사촌이다.[34] 민철호 전 동양창업투자 사장 딸[35] 신동원과 쌍둥이다.[36] 김진만 국회부의장의 딸.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의 여동생[37] 노창희 주UN대사의 조카[38] 서성환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차남[39] 신춘호 회장은 신격호 회장家와는 완전히 갈라섰다. 아예 선친 제사도 따로 지낸다고. 심지어 신격호 회장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농심그룹으로 독립하는 과정만 봐도 알 수 있다.[40] 정일영 전 국민대학교 총장의 딸.[41] 다음은 이하 출처 사진이다. [image][42] 일본에서 식품 사업을 하고 있으며 유일하게 맏형을 따르고 있다. 물론 다른 형제들처럼 맏형과의 잡음이 있었던 건 마찬가지. 그나마 형을 따르는 유일한 동생이다.[43] 심정섭 전 민국일보 편집국장의 장녀.[44] 형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자세한 내용은 범 한진가 참고.[45] 사실상 깨진 부부로 볼 수 있다. 정몽익 회장 측이 2013년 이혼소송을 제기했는데 이 과정에서 2015년부터 정 회장이 내연녀와 사실혼 관계에 있으며 혼외자 2명을 더 낳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46] 생전 여러 문제를 일으켜 집안에서도 버린 자식으로 대접 받았고, 결국 2005년 태국 방콕에서 추락사했다.[47] 최병석 전 대선주조 회장의 딸[48] 윤상현 의원의 본래 부인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인 전효선 교수이나, 2005년에 이혼하고, 신경아와 재혼했다.[49] 이쪽도 맏형 신격호랑 사이가 안 좋다. 그러나 2020년 1월 19일 신격호 회장이 별세하자 맨 먼저 빈소에 와서 애도를 표해서 이 둘의 갈등은 마침내 끝이 났다.[50] 한순용 전 롯데칠성 감사의 딸[51] 홍문신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 딸.[52] 큰 오빠와 무려 24세의 나이차, 조카인 신영자보다도 나이가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