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문제점 및 비판
1. 개요
브롤스타즈 내외에서 플레이어 간의 문제 또는 기술적 한계가 있는 내용, 잘못된 업무 처리 및 사건사고에 대한 설명을 정리한 문서다.
2. 문제점
2.1. 트롤 유저 문제
사실 브롤스타즈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팀 기반 게임들에서는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 어몽어스처럼 5 대 5, 6 대 6이 아닌 '''3 대 3'''으로 대다수의 모드를 진행하기 때문에, 개개인 1명의 역량이 중요한 게임이다.[1] 브롤스타즈에선 모든 3v3 게임과 듀오 쇼다운와 같이 팀이 있는 경기에서 트롤이 많다. 실력이 없거나 킬에만 집착하는 경우가 많지만, 특정 모드에서 일부로 아군의 팀이 불리하도록 하는 고의 트롤도 있는 편. 심지어 고수가 게임을 해도 트롤 한 명 때문에 망치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의든 아니든 트롤을 하고 있어 유저들 사이에선 '트롤스타즈'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 정도이다. 게다가 하위권대에서는 아무리 못하거나 트롤을 해도 패배 시 점수 삭감이 이길 때의 30% 수준이라 게임을 대충 해도 트롤러의 트로피가 올라가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이 점으로 인해 대충 하는 유저들이 많아 3 대 3 모드는 더욱 골머리를 앓는 중. 신고 기능 또한 채팅 관련 신고 기능 빼곤 전무하여 트롤러를 잡을 방법조차 없다. 실력이 부족한 것은 둘째 치더라도 브롤 볼에서 자책골을 넣는 등 명백한 고의트롤에 대한 제재가 딱히 없어서 꾸준히 발생하는 중.[2]
대표적인 트롤 유형 [펼치기 • 접기]
- 슈퍼시티 램피지: 고의로 구조물을 부시는 행위[3] }}}
젬 그랩과 브롤볼을 제외한 나머지 모드에서의 트롤 유형은 대부분이 실력에 따른 문제로 매칭시스템의 변화가 없이는 개선할 수가 없을 것이다.
트롤 유저들을 만나고 싶지 않다면 랜덤 매칭을 하지 않고 친구들이나 클럽 등의 커뮤니티에서 모집한 사람들과 팀을 이루어 게임을 하는 것이 베스트. 아예 개인전인 솔로 쇼다운을 할 수도 있지만 후술할 티밍 문제로 골치아픈 건 마찬가지다.
2.2. 매치메이킹 문제
대부분의 게임 모드가 3 vs 3 형식인데, 랜덤 매칭으로 구성된 팀과 친구 초대로 구성된 팀의 구분 없이 동일하게 매치메이킹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이것이 매우 큰 문제인 이유는, 랜덤 매칭으로 구성된 팀의 경우 팀원 개개인의 실력을 떠나서라도 브롤러들의 조합이 좋지 않은 경우가 꽤 있고, 친구 초대로 구성된 팀의 경우 같은 장소에서 플레이하거나 디스코드 등의 보이스 챗을 이용하여 소통을 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는 팀을 상대로 만나면 패배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하다 못해 게임 시작 전에 브롤러를 바꿔서 조합을 갖출 수도 없고 소통 수단도 전혀 존재하지 않아 팀플레이로 전술을 구상할 수조차 없다. 그래서 특정 트로피 이상부터는 친구 초대로 구성된 팀의 비율이 너무 높아서, 다시 플레이 버튼을 계속 눌러서 같이 플레이 할 정도로 조합이 좋은 팀이 걸리지 않는 한 랜덤 매칭을 돌리면 거의 확정적으로 트로피가 떨어지게 된다.
그나마 2019년 4월 패치로 팀을 맺어서 플레이 할 경우 매치메이킹이 조금 더 어렵게 되도록 조정되었다. 덕분에 조금 나아지긴 했으나 여전히 문제는 남아있다. 랜덤 매칭 vs 랜덤 매칭의 경우에도 조합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젬그랩에서 탱커만 3명 또는 투척만 3명이 걸린 팀과 탱커+원딜이 잘 조합된 팀이 맞붙을 경우 어지간히 실력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후자가 이길 것이다. 현재 랜덤큐 시스템에서는 캐릭터 트로피 및 중복 브롤러가 나오지 않게 하는 등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제외하면 캐릭터 구성에 대한 배려가 전무하기 때문에 랜덤큐로는 매판매판이 운빨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5] 그래도 랜덤매칭끼리 붙는다는 것은 상대도 운빨이 작용하다 보니 여러판 플레이하다 보면 실력에 맞는 트로피대로 가는 편이고, 역할군이 애매한 브롤스타즈 게임 특성상 위처럼 극단적으로 한쪽에만 쏠린 조합이거나 트롤픽을 가져오지 않는 이상 조합차이가 그리 크게 작용하는 일은 적은 편이 다행.[6]
2020년 3월 패치로 매치메이킹 밸런스가 개선되고 3대3 모드의 경우 랜덤 큐 플레이 시 두 팀 사이의 브롤러 트로피가 200 이상 차이날 경우 낮은 쪽이 좀 승패 시 트로피 증감이 더 유리하게 바뀌었다.(언더독 시스템) 겉으로 보면 훌륭한 패치인 것 같으나 여기에도 허점이 생겼다. 예전에는 '''브롤러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치메이킹을 해 주었다면, 현재는 '''팀의 평균 총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치메이킹을 해 주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브롤러의 트로피를 기준으로 매치메이킹을 하는 지라 팀에 총 트로피가 12000점인 유저와 6000점인 유저가 중구난방으로 같이 매칭되었다면, 현재는 예를 들어 유저 트로피가 17000-17000-'''8000'''인 팀과 14000-14000-14000인 팀을 동일시하고 매칭시켜 준다. 즉 평균 트로피만 맞는다면 팀 내에서 트로피 격차가 비정상적으로 크다고 해도 그냥 매칭을 잡아준다는 것이다. 일단 트로피 상으로는 밸런스가 맞게 잡아주긴 하나, 저렇게 트로피가 불균등하게 분배된 팀의 경우 트로피가 낮은 유저는 게임이 힘들어질 수 있기에 부분적으로는 해결이 되었어도 완벽히 해결된 문제가 아니다. 또한 매치메이킹 시간이 조금만 길어졌다 하면 예전 방식으로 중구난방 매치를 잡아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도 이전에 비해 조합상의 문제를 제외하면 뒤틀린 수준의 불합리한 매치는 거의 나오지 않기에 이제는 심한 정도의 문제는 아니게 되었다. 또한 언더독 시스템 자체에도 비판이 많다. 왜냐하면 언더독이 걸리면 이길 확률이 거의 0에 가깝기 때문. 그래서 아예 언더독 당첨시 트로피 감소량을 0으로 해달라는 의견도 많다.[7] 또한 언더독이 걸려도 어찌어찌 이긴 후 합이 맞는것 같아서 다시하기를 누르면 언더독에서 해제되어 혜택을 못 받는다.
파티 플레이 시 더 높은 레이팅의 상대를 만다는 패치의 부작용이 발생했는데, 바로 파티 팀이 3인팟이 아닌 2인팟으로 3vs3 모드를 플레이할 경우 발생한다. 이 경우 레이팅은 레이팅대로 파티 플레이어쪽이 불리하도록 매칭되면서, 2인팟 때문에 레이팅이 불리하게 매칭이 된 것 때문에 2인팟 팀에 속해 있는 나머지 1명의 랜덤큐 유저는 피해를 보게 된다. 예를 들어 2인팟 팀의 레이팅이 한 명은 500점대고 다른 한 명은 '''100점대''', 자신은 500점대여도 상대는 정상적으로 500점대 랜덤큐 3명이 나오니, 2인팟 중 레이팅이 낮은 쪽이 어지간히 잘하는 실력자가 신캐나 안키웠던 브롤러 등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높은 확률로 진다. 당연히 저 둘은 제대로 게임을 하기 위해 파티를 한 것이 아닌 지인 등과 즐겜을 위해 점수 차이 상관 없이 그냥 파티를 맺고 플레이 한 것일 테니 레이팅이 높은 랜덤큐 2명분만큼 잘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다. 이 매칭의 문제점은 파티 2명은 자기가 원해서 매칭한 것이니 져도 상관 없다 쳐도 '''전혀 이 파티 둘과 관련 없는 랜덤큐 1명 유저는 난데없는 피해를 입는다는 점이다.''' 더더욱 심각한 점은, '''이렇게 2인팟을 낀 팀이 난데없이 3인팟 팀과도 매칭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이러면 2인팟 입장에서도 불리한건 엄청나게 불리한 것은 물론, '''같이 껴 있던 랜덤큐 1인 유저는 사실상 지는 게임을 하게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생긴다.''' 3인큐 3VS3과 랜덤큐 3VS3을 나누는 등의 개선이 필요한 부분. 그나마 2020년 3월 매치메이킹 개선으로 솔로 유저는 이런 상황에서 언더독 보정을 쉽게 받기 때문에 좀 나아진 문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트로피/MMR 매칭 관련 문제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바로 랜덤큐의 조합 문제. 현재 브롤스타즈는 랜덤큐 파티가 구성될 때, 같은 팀에 동일 브롤러가 걸리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 장치를 제외하면 순전히 운빨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저 간 트로피만 맞춰줄 뿐 브롤러가 탱커인지, 저격수인지, 스로워인지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의미. 조합빨이 중요한 게임에서 매칭을 이런 식으로 잡다 보니 3인파티가 아닌 랜덤큐의 경우는 사실상 게임 시작하자마자 승부가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사방이 탁트인 저격형 맵에서 상대편은 2저격수에 1탱커 같은 적절한 조합이 나왔는데, 이쪽은 3근접이나 3쓰로워 같은 조합이 잡히면 이길 수 있을까? 유저들도 보통은 맵에 따라 유리한 브롤러를 고르니 이 정도로 극단적인 경우는 잘 안나온다고 해도, 이에 근접한 상황은 일상다반사다.
물론 압도적으로 실력이 뛰어나다면 600점 내외까지는 점수를 올릴 수 있겠으나, 그 이상부터는 힘들다. 이 게임은 FPS 게임들마냥 공격이 히트스캔 방식이 아니고,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기 때문에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상위권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건 한정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본인이 팸이나 칼 같은 파이터나 힐러를 담당하면 조합 참사를 어느정도 방지할 수는 있겠으나, 그것도 결국 나머지 아군 조합이 나쁘면 말짱 꽝이며, 나머지 캐릭터 트로피를 올리는덴 아무 도움이 안된다. 결국 높은 점수대에서 제대로 게임을 하고 싶다면 파티플레이를 하든지, 솔로 쇼다운을 하는 수 밖에 없는데 후자의 경우 솔로쇼다운에 부적합한 브롤러도 많고, 티밍 문제도 얽히다보니 말처럼 쉽지 않다. 여러모로 1:1 대전 기반 게임만 만들던 슈퍼셀의 미숙함이 엿보이는 부분.
또한 브롤 패스 시스템도 문제인데 브롤 패스가 생기기 이전까지만해도 매칭이 쓰로잉이 2명이거나 힐러가 2명인 엉망진창 매칭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브롤 패스가 생긴 이후부터는 젬그랩에 모티스 퀘스트가 나왔다며 모티스가 들어오면 트롤픽인 맵에 모티스를 들고오면서 오직 퀘스트에만 집중하는 사례 또한 트롤픽도 많아졌다. 이점때문에 현재의 매칭은 옛날보다 엉망이 되었다. 브롤 패스가 생기기 이전까지만 해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2~3판중 1판은 이기는 정도였으나 지금은 상황에 따라 트로피가 깎이고 늘어나는 악순환이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는 상태. 즉 브롤 패스로 인한 트롤픽으로 인해 매치매이킹에 대한 의미가 없어졌다.
2.3. 잦은 네트워크 오류 및 이상(레드 와이파이)
[image][8]
"브롤스타즈의 진정한 최강자는 어느 누구도 아닌 레드 와이파이다."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심각한 문제. 물론 이건 슈퍼셀의 모든 게임 통틀어서 제일 심하다고 지적받는 사항이지만 브롤스타즈에서만 유독 자주 발생하는 문제이다. 당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거 하나 때문에 중요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 불안정한 통신 현상은 플레이어의 기기가 좋지 않거나 네트워크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뜨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은 게임 서버 쪽의 문제다.'''Oh, I was laggin'!(아, 나 렉 걸렸어!)'''
브록의 사망 시 대사
이는 브롤스타즈 이전의 다른 슈퍼셀 게임들과 달리 실시간 대결에 입력값이 많아 생기는 서버의 네트워크 부하로 보인다.[9] 그나마 최신 기기나 성능 좋은 기기의 경우 렉 걸리는 경우가 적어지긴 한다.
브롤스타즈 유튜브 채널에서 3D업데이트 영상 댓글만봐도 분명 렉이 심할게 뻔하다면서 이 업데이트를 반대하는 유저들이 대다수인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3D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서 렉이 심해졌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덤불이 많이있는 뱀의 초원 맵에서는 렉이 걸리는게 확실히 눈에 띌 정도.
슈퍼셀이 신경쓰고 있는 문제지만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링크 그러나 정식 출시 이후로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렉이 심해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상황이다.[10]
브롤스타즈 공식 관계자의 QnA에 따르면 운영진 내에서도 네트워크 불안정 문제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처가 상당히 어려운 문제라는 점이라고 직접 밝혔다. 레드 와이파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사용자가 사용하는 네트워크 환경/기기의 문제인 경우와 브롤스타즈 서버의 문제인 경우이다.
현재 브롤스타즈 서버는 사용자의 접속량에 따라 그 수가 유동적으로 바뀌는 방식으로,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히 자동적으로 작동한다. 각 유저마다 사는 지역이나 플레이 환경이 천차만별이기에 그에 따라 알맞는(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서버도 크게 달라진다. 그러나 특정 유저에 알맞는 서버로 찾아갔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준비 완료 후 게임을 시작했을 때[11] '로, 그 전까지는 특정 서버 접속자 수와 유저의 네트워크 상태 정보만으로 알맞는 서버를 찾아야 한다는 말인데 이것이 현재로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한다. 이걸 해결하기 전까지 브롤스타즈 제작팀이 이에 대한 임시 대책을 내놓았는데 서버 접속후 약 5초간 기다린 후 전투에 들어가는것이다. 그리고 제작팀측에서 현재 유저의 네트워크 접속상태(핑)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중이라고 한다.
VPN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좋아질 수는 있지만, 오히려 안좋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추천하진 않는다.
2020년 12월에는 신규 브롤러를 무료로 뿌리면서 너도나도 브롤러를 받겠다고 동시에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터지는 현상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급하게 서버점검이 시작되었다.
2.4. 게임 중 작전 소통 불가
상단에서 매칭 문제 및 다인큐 문제에 대해 서술했으니 참고하면 좋다.
인게임 내 글자 채팅이나 보이스 채팅을 도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이모티콘이나 기본적인 의사소통 버튼도 게임 중에 존재하지 않는다. 타 팀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사', '공격', '후퇴', '집결' 등등의 간단한 의사소통조차 브롤스타즈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디스코드로 보이스 통화를 하거나 3명이서 직접 만나서 게임을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팀원이 아무리 답답하고 이상하게 플레이를 해도 내가 뭘 어떻게 말할 수 없다[12] . '''이런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팀원이 눈치껏 잘 협력해 주기를 그저 손가락만 빨면서 바랄 수밖에 없다.''' 물론 트롤러들은 끝까지 말을 안 듣고, 이런 기능으로 인성질을 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작전/명령의 의사소통도 게임 내적인 기능에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디스코드/실친플레이로 합을 맞춘 3인큐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질 수밖에 없다.''' 이게 정확히 뭔지 감이 잘 안 온다면, 제5인격에서 생존자들끼리 서로 작전을 주고받을 수 있는 8개의 채팅 매크로를 생각하면 쉽다.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핀(pin) 이모티콘을 띄울 수 있는 기능이 생기긴 했지만, 화살표나 공격/후퇴 등과 같은 운영과 관련된 핀은 없기에, 여전히 소통은 어렵다.[13]
2.5. 버그
2.6. 불법 버그판 문제
- 버그판은 대부분의 게임들에게도 있는 문제다. 하지만 한국에서 브롤스타즈의 버그판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며, 더 큰 문제는 버그판이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것이다.[14] 슈퍼셀 1대1 문의에 문의해본 결과, 버그판은 모두 불법이며 지금도 브롤스타즈의 버그판을 막기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사진자료] 심지어 유튜브를 구독하면 버그판을 준다는 악성 유튜버도 있다. 특히 REBRAWL 같은 경우는 매우 유명하고 찾기도 쉬운데, 슈퍼셀의 늦은 조치들 때문에 아직도 버그판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
- 심지어는, rebrawl이나 lwarb edition, null brawl 등을 슈퍼셀이 만들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다수다. 애당초 게임 개발자가 수익을 벌어야 하는데 자원도 무한에 데이터 유출을 조장하는 프로그램을 배포할 리가 있겠는가? 심지어 상술한 내용을 주장하는 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자신의 논리는 매우 합당하며 논리적인 주장 이라고 생각하는 모양.[15] 대표적으로 리모델 전의 브롤러 텍스쳐를 사용하거나 세번째 스타파워 혹은 신규브롤러 또는 로보 럼블의 로봇을 캐릭터로 사용하는 버그판들이 있는데, 전부 불법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 3번째 스타파워라던가, 신규브롤러, 스킨 등을 할 수 있는 버전을 슈퍼셀이 만든 테스트 서버라고 생각해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16] 그딴거 없다. 애시당초 테스트 서버는 일부 슈퍼셀 크리에이터들한테만 공유하는 것이고, 공식 정보를 테스트 하기만 한다는 명목으로 버그판이 합법이 되지는 않는다. 슈퍼셀 공식이면 애초에 버그판이라는 이름을 썼을지 잘 생각해보자.
- 사실 슈퍼셀이 버그판 프로그램을 단속하지 않는 이유는 별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서버도 다르고 슈퍼셀의 또 다른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처럼 전략형 게임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단속할 필요성이 없어서이기도 하다.
2.7. 신규유저 유입의 차단
이번에 새로이 드러나고 있는 브롤스타즈의 문제점
이번에 브롤패스를 출시하면서 브롤상자에서 보석이 나오는것을 막았는데 이는 곧 무료패스또는 현질로만 보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즉 브롤패스가 1달 반정도 진행되는데 '''무료패스에서 얻는 보석으로 브롤패스를 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로 뉴비는 결국 1달 반 정도를 기다리거나 현질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또한 보석을 전부 얻을려고 한다고 해도 '''자그마치 23000개 가량의 토큰을 모아야 하는데''' 초반 특성상 할 수 있는모드라고는 2~3개에 불과하므로 무료패스를 전부 열기에도 굉장히 불친절하다. [17]
2.8. 유저맵 관련
2.8.1. 지극히 한정적인 유저맵
일일 맵 후보(대회 참가 맵)에는 상당히 참신한 맵들이 꽤 나오지만 정작 대회 우승맵의 컨셉은 굉장히 한정적이었다. 유저맵 특성상 같은 맵의 중복이 적음과 다르게 대회 우승맵[18] 에서는 다 하나같이 똑같은 컨셉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지어 종종 같은 맵이 중복되어서 나오기도 한다.[19] 또한 맵특성상 특정 브롤러에 우세를 보이거나 약세를 보이는데[20] 위에서 말한 똑같이 반복되는 맵이 계속 나오기에 결국 우승맵에서 선택할 수 있는 브롤러또한 지극히 한정적이다.
브롤 볼의 경우 줄 울타리(투사체 & 공이 통과 가능한) 를 이용한 맵이나 1vs1 방식의 맵이 너무 많아지면서 창의성이 없다는 비판의 대상이 된다.
하이스트의 경우에는 스폰지점 앞에 바로 금고가 놓여있는 맵이 많다. [21]
바운티의 경우 좁은 공간 안에 브롤러를 둔 맵이 많다.
그리고 쇼다운에 경우에는 '''브롤러를 가두고 점핑트랩을 놓거나[22] 아예 가두는 식의 감옥 쇼다운'''맵이 너무 많다. 그 외에도 정중앙에 포탈을 놓고 포탈을 가면 맵 구석에 있는 '''파워큐브가 한가득 있는 곳으로 가거나''' 무언가[23] 를 도배를 해놓거나 또는 점핑트랩만 놓고 섬을 만들어 놓는 식이[24] 절반이 넘는 수준. 물론 간혹 참신한 맵이 나오기는 한다지만 슈퍼쉘 측에서는 맵메이커 한정 블록등이나 기구를 좀 더 꾸준히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25][26]
다행히도 유저들이 이런 반복되는 맵에 낮게 점수를 주는지 요즘에는 참신하지는 못할 망정 비슷한 맵은 나오지 않고 있다.
2.9. 변하지 않는 메타
현재 브롤스타즈는 대부분의 저격수와 서포터, 일부 파이터들만 좋은 브롤러 취급을 받고 있는 메타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27][28] 신규 맵들은 대부분 원딜들이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또한 2020년 7월 추가된 로프 펜스(줄 울타리)에 대해서도 비판 의견이 있다. 벽 뒤에서 공격하는 스로어의 존재 의의를 약화시켰다는 점에서 탱커들과 스로어에 대한 너프라는 의견이 있다. 2020년 12월에는 메타 브롤러들이 대거 너프를 받고 비주류 브롤러들/스타 파워/가젯의 버프로 메타가 바뀌는 듯 싶었지만, 새로 출시된 바이런, 너프를 받지 않은 비 등으로 인해 원거리 메타가 지속되는 중이다.[29]
2.10. 브롤러 등급의 균형 붕괴
브롤러들의 등급별 개수가 예전에는 꽤 맞춰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신화 브롤러의 폭발적 증가와 희귀 등급 미출시로 균형이 붕괴된 상태이다. 높은 등급일수록 수가 줄어야지 무과금과 현질러와의 균형이 맞는데, 너무 고등급 브롤러만 출시해 현재 균형이 맞지 않고 있다.[30]
다만 브롤스타즈는 높은 등급일수록 성능이 좋아지는 시스템이 아니라, 브롤러 자체의 개성이 높아지는게 기준이다. 그러므로 개성만이 차이가 날 뿐이지, 현질을 해서 더 많은 브롤러를 얻는 것은 점수 증가의 수월함[31] 이 약간 추가될 뿐이고 전체적인 불이득은 없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얻기 힘든 영웅 이상의 브롤러를 지속적으로 추가 할수록 점수 차는 점점 늘어나 과금과 무과금의 격차는 커질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브롤 패스 전용 크로마틱 브롤러도 있으니 더욱 그렇다.
브롤스타즈는 정식 출시 이후 신규 트로피 진척도, 희귀, 초희귀 브롤러가 22명 중에서 단 6명뿐이며, 영웅은 4명, 신화는 5명, 전설은 2명, 무엇보다 크로마틱이 5명[32] 출시됐는데 이는 영웅을 기준으로 얻는 난이도를 분류하면 얻기 쉬운 쪽이 6명, 영웅이 4명, 어려운 쪽이 12명이나 된다는 것.
최근 브롤스타즈 개발자인 Frank는 '''앞으로 희귀 등급과 초희귀 등급 브롤러를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33][34]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브롤스타즈가 브롤러의 등급 균형을 맞추지 않으면 브롤스타즈의 확률 시스템의 붕괴와 무과금, 소과금, 과금러의 격차가 더 심해질 것이다.
2.11. 기타
- 친목질 문제
여러 클럽, 크루[35] , 친구, 단톡방에서 만난 유저 등 많은 개인/단체가 엮어져 있기 때문에 같은 소속이 아닌 사람들과 분쟁이나 싸움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36] 커뮤니티 내 파티원 모집 등 소규모 친목 등은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것이지만, 아예 대규모로 친목을 하여 분쟁을 조장하는 것은 커뮤니티의 물을 흐리는 등 문제가 많다. 친목질로 인한 문제가 네덕들이 비판받는 이유 중 하나.
- 트로피 패치 문제
2019년 6월 27일 트로피를 올리기 쉽도록 패치가 되었는데, 적지 않은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이유는 패치 전에 500은 지금의 750 정도였는데 점수의 가치가 없어진 것이다. 즉 옛날에 점수 찍어놓은 사람들만 손해보는 셈.
- 점수나 승리 수가 낮을시 무시하는 일부 유저들
위에서 파생된 문제점. 브롤러가 많아지고, 점수를 올리기 쉬워지면서 1만점은 대부분 충분히 갈 수 있는 점수고, 2만점도 시간만 있으면 나름 쉽게 갈수 있는 점수다. 그런데 일부 유저들은 2만점이 안되면 무시하는 등의 행동을 보이거나, 750점, 1000점을 찍었던 브롤러[37] 가 없거나 적으면 사람 취급을 안하는 유저들도 있다.[38]
- 신고 기능의 부재
브롤스타즈에는 트롤을 신고할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트롤을 만나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못하고 그대로 당해야 한다. 이후 자살골을 일정 개수 이상 넣으면 계정이 잠기는 조치를 취하고는 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이후 아예 자살골을 넣을 수 없게 변경이 됐지만, 여전히 신고 기능은 추가되지 않았다.[39]
- 번역 문제
브롤스타즈에서의 한국어 번역은 은근히 잘 된 편이지만, 오역도 존재한다. 영문판에서는 사망 시 ‘Back in(리스폰까지 남은 시간):(초)’이라고 적혀있는데, 한국어판에서는 대놓고 ‘부활:(초)’만 적고 끝이다. 또한 영문판에서는 듀오 쇼다운에서 팀원 사망 시 ‘Teammate back in(팀원이 리스폰될때 까지 남은 시간):(초)’라고 적혀있는데, 이것 역시 ‘팀원 부활:(초)’만 적고 끝이다. 적어도 ‘까지’는 붙어야 올바른 번역인데 왜 안 붙었는지는 의문. 사실 이건 브롤스타즈 뿐만 아니하 대부분의 해외 게임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3. 비판
게임 내 사항들에 대해서 제작사(슈퍼셀)가 직접적인 지적(비판)을 받는 내용에 대한 설명이다.
3.1. 다분한 운 요소
랜덤큐에서 매칭되는 팀원, 조합 상성, 보상, 쇼다운 시작 위치, 상자 위치, 쇼다운 특수 모드 등 여러 모바일 게임들이 다 그렇듯 대부분의 방면에서 운을 필요로 한다.
먼저 팀원과 조합 상성의 경우, 믿을 수 있는 팀원들을 구해 조합을 의논하고, 다인큐로 돌린다면 사실상 별 상관없는 이야기다.[40] 하지만 그렇게 말처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면 당연히 해당 항목에서 거론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는 반대로 말한다면 솔큐 위주의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매우 불리한 조건이며, 브롤스타즈를 즐기는 유저에게 하여금 막대한 짜증과 회의감을 안겨주는 원인이 된다.
기본적으로 브롤스타즈에는 트롤러 신고 기능 따위 존재하지 않고, 재수가 없으면 이미 만난 트롤러를 또 봐야 한다. 이것만으로 끝난다면 양반이고, 더 나아가서 아무리 좋은 팀원들을 만나도 조합 상성이 극심하게 나면,[41]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얻어맞기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보상의 경우, 게임 내 희소 재화나 상품은 상자에서 얻게 되는데, 정말 운이 좋다면 5000점만 넘어가도 전설 4개를 얻는 이가 있는 반면, 반대로 운이 없으면 20000점을 넘어도 전설이 하나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42][43]
보통 위와 같은 문제들은 모든 게임에서 있을 수는 있지만 운을 필요로 하는 가장 문제는 쇼다운이다. 쇼다운에서는 맵 곳곳에 파워큐브가 있고 절대 공평하게 퍼져 있지 않다[44] . 운이 안 좋으면 게임 시작 시 내 주변에 상자 하나도 없이 스타트를 끊어야 한다. 이러면 중앙 센터의 파워큐브 상자를 먹을 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의 전투가 극악을 찌르는 만큼 시작부터 파워큐브 3~5개는 거저먹고 다니는 남과 달리 왜 하나 먹기에도 이렇게 힘든지 느끼기가 쉽다. 당연히 공평하지 못한 부분. 어디에서 태어나는가는 역시 운이다.[45] 이런 이유 때문에 상위권에서는 이른바 '존버'아니면 '티밍'아니고는 순위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46] [47] 이 또한 게임 시스템에 기반한 전략이라면 전략이겠지만 게임의 재미를 깎아먹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된다.
듀오 쇼다운도 운이 작용하는 요소가 있는데 팀원 부활에 관련된 것이다. 부활 후에는 무적이 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수세에 몰리다가도 팀원이 부활하면서 역습을 가할 수 있다.
문제점은 쇼다운에서 사기 스타파워로 평가받다가 현재는 삭제된 8비트의 보너스라이프의 효과와 동일하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사기라 평가 받아서 계속하여 너프를 받다가 결국 스타파워가 삭제된 8비트와는 달리 출시 당시와 동일하게 무적+풀탄창 상태로 부활하기 때문에 남은 한명을 처치하는 순간에 부활하게 되면 맵이나 브롤러 타입에 따라 도망도 못가고 당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차라리 부활 몇 초전 부터는 무언가 표시를 통해 상대가 이를 알 수있게라도 한다면 마무리를 못하는게 아쉽더라도 최소한 그 판은 계속 할 수 있을테지만 마지막 적을 처치하고 떨어뜨린 큐브를 챙기려 하다가 갑자기 부활한 적으로 인해 게임이 끝나버리니 허탈해질 수 밖에 없다. 물론 부활을 이용해서 압박하는 적을 상대하는 재미도 소소하게는 있지만 그에 비해 당하는 입장의 허탈감이 더욱 크기 때문에 결코 좋게 볼 수는 없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경험을 하다보면 실력보다는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느낄수 밖에 없기 때문에 애초부터 운으로 하는 게임이 아닌 이상은 유저들이 점점 흥미를 잃게 되는 것이다.
3.2. 애매한 브롤러 희귀도
브롤러들의 등급 또한 너무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슈퍼쉘 자체가 밸런스 균형을 안맞추다보니, 러프스 대령처럼 그냥 그러려니 하는 브롤러가 있다가도 로사처럼 역대급 밸런스 붕괴 브롤러를 만들어놓고는 달랑 희귀 등급에 출시 해놓고 할인을 하면서 30보석 브롤러를 19보석 브롤러로 살수 있게 하면서 한술 더뜨는 등 그냥 아예 로사를 얻고 붕귀를 일으켜라 라고 한 꼴 정도. 또다른 예로 레온은 로사와 정반대. 성능과 희귀도만 보면 잘 어울리나 전설 등급 자체가 워낙 구매하려면 보석이 많이 드니 '돈퍼셀' '돈퍼셀 현질유도 하냐' 라는 목소리 또한 일어나는 등. 이런식으로 희귀도와 밸런스를 안 맞추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로사와 레온은 보석을 써서 구매를 했어도 에드거는...[48] 이런식으로 슈퍼쉘이 준수한 브롤러를 잘 출시를 안하고 역대급 밸런스 붕괴 브롤러를 출시해 어떤 등급으로 맞춰도 문제가 되는 식이 허다하다. 역대급 벨붕 브롤러를 희귀와 초희귀 등급은으로 출시하면 아무나 다 밸붕 브롤러를 쓰라는 식이 되고, 영웅~크로마틱 브롤러등으로 출시하면 현질유도하는 거냐 라는 식이 된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적당하다는 식으로 판단되는 영웅이나 신화 브롤러를 최근 슈퍼쉘이 많이 출시하고 있다.
이런식이다 보니 슈퍼쉘은 좀더 준수한 등급이나 브롤러 등급에 따라 드는 구매 보석등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3. 밸런스 문제
몇몇 기존 브롤러들의 성능이 심각하게 좋지 않거나 새롭게 출시되는 브롤러들이 심한 OP 브롤러로 나오는 일이 개선되기는 커녕 계속 심해지고 있다. 게다가 밸런스를 잡기 위해 나오는 밸런스 패치가 오히려 밸런스를 붕괴하는 일이 잦다. 그 때문에 렉 문제와 함께 브롤스타즈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신규브롤러 출시 당시에만 op로 만들고 몇 달간 방치하다가 그제서야 너프를 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이 점이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사기 캐릭터나 스타파워를 출시하고 현질을 유도한 뒤 너프 시키는 슈퍼셀의 전형적인 상술이라며 비판한다. 오죽하면 '신캐 사기설' 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 이는 현질 유도 문단으로 이어진다.
스타파워나 가젯 유무에 따른 격차도 주로 거론되는 문제점으로, 당연할 것이 아무리 잘해도 스타파워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스타파워를 얻기 위해선 만렙이 강제되는 탓에 그저 근성으로 캐릭터를 키우는 무과금 유저들은 끝없이 고통받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해서 돈 수급도 잘되는 편도 아닌지라 육성 자체가 워낙 힘들다보니 지치는 유저도 널렸다.
특히 이 문제는 3v3 모드를 플레이 할 때 더 두드러지는데, 사기 브롤러나 사기 스타파워, 가젯을 보유한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해당 팀이 급격하게 유리해지기 때문에 굉장히 민감한 상황이다.
물론 슈퍼셀에서도 지속적인 패치로 너무 게임을 씹어먹을 정도로 밸런스가 맞지 않는 스타파워, 가젯은 대다수 너프를 하고 사기성이 짙은 브롤러도 대폭 너프함과 동시에 안좋다고 평가되는 브롤러와 스타파워, 가젯을 꾸준히 버프하며 브롤러 자체의 밸런스를 잡기 위한 노력은 꾸준히 하는 편이다. 적어도 격차가 심하게 나는 수준까진 가지 못하도록 어느정도 해결은 했지만, 그럼에도 스타파워, 가젯 적폐 브롤러는 존재하는데다 아직도 성능이 떨어지는 비운의 브롤러도 존재하는 등 갈 길은 멀다.
해당 문서에선 제시, 엘 프리모와 같이 성능이 떨어지거나 레온, 로사처럼 등장할때 엄청난 사기성을 보여줬었던 브롤러들을 정리했다.
3.3.1. 브롤러
성능이 지나치게 사기적이거나 좋지 못한 브롤러들을 말한다. 아래 브롤러들은 대체로 밸런스 패치가 된 경우가 많다.
- 성능이 지나치게 좋은[49] 경우
- : 정식 출시 초기 밸런스 문제로 제일 유명했던 브롤러. 체력, 사거리, 공격력, 특수 능력, 속도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고, 대부분의 모드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는 사기 캐릭터였다. 이 때문에 2019년 1월 밸런스 패치로 기본 공격의 데미지가 하향되고 은신의 지속 시간이 감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 고성능 브롤러로 굳게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이후, 탄당 피해량의 큰 너프와 은신 지속시간이 4연속 너프를 받으면서 레온의 운용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고, 솔로 쇼다운에서마저 레온보다 적합한 브롤러들의 출시와, 다수에 약하다는 점 때문에 티밍의 표적이 되면서[50] 완전히 고인 신세가 되었다. 이후 탄환의 거리당 최소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고, 여러 버프를 받으며 사정이 나아진 편.
- : 2019년 3월 22일 출시된 최초의 1탄창 브롤러. 초창기에는 1탄창이라는 이례적인 특성을 잘 활용하지 못했고, 무엇보다 일반 공격의 탄환 속도가 매우 느려서[51] , 쓰레기 취급을 받았던 브롤러였으나 지속적으로 일반 공격이 상향되고 벽을 끼고 싸우는 등의 플레이 스타일이 확고해지면서 강력한 브롤러가 되었고, 이후 두번째 스타 파워 보호 피루엣의 피해 감소량이 40%로 증가하며 생존력이 극대화되면서 쇼다운에서 1인자로 군림하는 등 제 1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 후 보호 피루엣의 너프,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으로 한동안 잠잠했으나 일반/특수 공격 피해량이 큰 폭으로 샹향되고, 가젯 갈고리의 출시로 말 그대로 날아다니며 다시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하지만 2020년 12월 패치로 기본공격의 사거리가 크게 줄어들고 수많은 경쟁자들이 출시 및 버프를 받으면서 입지와 성능이 급격히 떨어져버렸다.
- : 2019년 4월 26일에 출시된 브롤러. 높은 능력치, 엄청난 수준의 특수 능력, 근접치고 꽤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심지어 희귀등급에 분류되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였다. 그렇게 로사는 역대 큰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브롤러들 중 레온을 뛰어넘는 최강이라 평가받았다. 브롤 볼의 경우 특수 공격을 사용하고 공을 패스받은 후 골문으로 걸어 들어가는 방식이 주로 쓰이는 중인데 특수 공격의 피해량 감소율이 무려 80%였기 때문에 미친 생존력을 보여줬으며, 샷건류 브롤러나 넉백, 스턴류의 공격이 방법이 아니면 막는 것이 불가능했을 정도였다. 다른 모드에서도 로사 스스로 외의 로사를 이길 수 있는 브롤러가 없어서 딱 달라붙어서 특수 공격이 끝나자마자 칼같이 특수 공격을 연달아 켜며 공격키를 연타하는 로사들을 흔히 볼 수 있는게 당시 상황이었다. 덕분에 출시하자마자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었으며, 모든 모드들은 로사 때문에 큰 변화를 겪게 되었다. 쇼다운에서도 로사가 대다수인 상황은 기본이였다.[52]
결국 출시된 지 얼마 안 가서 최초로 긴급 패치를 받았다. 특수 공격의 지속 시간이 6초에서 4초로, 피해량 감소 효과가 80%에서 70%로 내려갔다.[53] 희귀 등급에 분류한 것부터가 밸런스 붕괴를 가장 큰 원인일 듯하다.[54][55][56] 하지만 너프 당했음에도 여전히 능력치가 좋아서 그후 5월 20일에 큰 너프를 당했고, 그 후에도 지속적인 칼질을 당했지만 2020/12월 기준 특수 공격 충전량의 큰 버프[57] 로 원거리 메타가 지속되는 현 상황에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 샌디 : 2019년 9월 18일 업데이트로 출시된 전설 브롤러. 3vs3 팀전 모드에서의 효율이 너무나도 좋았으며, 그 외의 모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샌디 자체의 능력치도 좋았지만, 특수 공격의 성능이 너무 압도적이였다. 범위가 엄청나게 넓으며[58] , 지속 시간이 12초나 되었다. 이 시간 동안 팀원 전체가 은신 상태가 되고, 스타 파워까지 있다면 최대 2400의 데미지를 고스란히 입혔다. 적들은 어쩔 수 없이 불리하게 싸울 수 밖에 없는데, 특수 공격 충전량도 높아서 12초 내의 뭉쳐있는 적을 공격한 후 계속해서 특수 공격을 쓸 수 있다. 초창기 레온을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사기적이라는게 주된 평. 결국 밸런스 패치로 샌디의 스타 파워 '거친 모래'가 200에서 40으로 엄청난 너프를 받았고 특수 공격 충전량을 5에서 6으로 증가 시켰다. 그 후에도 능력치, 피해량 너프로 인하여 성능이 급하락하였지만, 큰 피해량 버프와 특수 공격 충전량을 다시 6에서 5로 감소받아 2020년 2월 기준, 앰버와 같이 매우 강력한 브롤러로 남아 있다.
- 비 : 2019년 12월 18일에 출시된 영웅 브롤러. 기본 능력치도 좋지만 가장 악명이 높은 것은 비의 두 번째 스타 파워 '허니 코트'이다. 죽을 정도의 피해를 입으면 HP를 1 남기고 1초 동안 무적이 되는데, 물론 한 번 죽으면 끝나는 솔로 쇼다운같은 모드에선 상관없지만 죽어도 부활을 할 수 있는 3대3 모드에서는 이 능력을 죽을 때마다 사용할 수 있어서 엄청난 사기성을 자랑했다. 이후 방어막 지속 시간이 0.6초로 너프되었고, 그래도 뛰어난 성능을 보이자 매치 당 1번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아서 솔로 쇼다운, 바운티 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기본 능력치가 워낙 출중하고, 탄환 속도 버프, 1가젯의 버프 등의 자잘한 버프와 2번째 가젯의 추가, 경쟁자가 사라지면서 다시 1티어에 올랐다. 이 때문에 긴급 패치 이전까지는 메타에서 비가 온 모드를 쓸어버리고 있었다(...).[59] 현재는 긴급 패치로 2번째 가젯이 많이 약해지고 비를 카운터치는 방법이 많이 생겨나 위상이 예전만큼 강하진 않지만 여전히 강력한 브롤러로 평가된다.[60][61]
- : 앞서 서술한 비와 같은 날에 출시된 브롤러. 처음에 출시되었을 때는 능력치가 좋지 못하여 안 좋은 브롤러라고 불렸지만, 두 번째 스타 파워 '런 앤 건'의 등장으로 성능이 급상승했다. 무려 탄창을 0.65초만에 장전하여, 쉴틈없이 공격하여 상대의 접근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버릴 정도였다. 그 후 런 앤 건 스타 파워는 재장전 속도 감소 효과 25% 감소라는 너프를 받았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데미지 버프를 받아서 매우 뛰어난 브롤러로 탈바꿈했다. 그러나 HP 너프, '런 앤 건' 스타 파워이 너프를 받고 잠시 주춤했지만 데미지 버프를 받은 이후 지속 견제와 솔로 쇼다운 탑으로 꼽히며 1티어로 올랐다. 그러나 2020년 10월 업데이트로 '런 앤 건' 스타 파워의 재장전 속도 감소 효과가 50% 감소하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아 픽률이 확 줄었다.
- : 2020년 3월 17일에 출시된 브롤러. 일반 공격의 성능도 꽤나 문제가 되었지만, 가장 악명이 높았던 것은 재키의 가젯이였다. 사용 시 이동 속도가 무려 38%나 증가하여[62] 특수 공격이 없는 이상 도망치기 매우 어려우며, 역할군이 헤비웨이트여서 HP도 높았을 뿐더러 일반 공격이 비비와 같은 데미지를 선 후딜레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맞물려서 가젯을 쓰고 일반 공격을 3회만 날려도 5460 이하의 브롤러는 대처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당하기 일쑤였다. 게다가 다른 브롤러들과는 다르게 에임이 필요없는[63] 최초의 브롤러였어서 초보들도 쉽게 공격하는게 가능했다. 애당초에 피도 높아서 가젯하고 스타파워만 잘 다루면 충분히 애용할수 있는 정도였다. 이후 일반 공격, 가젯의 이동 속도 증가량, HP 등의 너프를 받고, 결정적으로 가젯 이속 증가량이 감소된 이후론 본래 무난한 근접 브롤러로 되돌아왔다.
- : 2020년 4월 10일에 출시된 브롤러. 첫 출시부터 레온에 버금가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일단 HP는 스로워 중에서 가장 높으며, 일반 공격은 곡사형이지만 타 스로어와는 달리 근접 대응력이 낮다는 점을 빼곤 선딜레이도 거의 없고 사거리도 꽤 길며, 첫 번째 스타 파워 '과성장' 스타 파워의 무지막지한 범위로 공격을 빗맞춰서 공격하는 것이 더 좋을 정도였으며[64] , 특수 공격은 상대에게 10초간 이동에 제약을 걸 수 있는데다[65] , 가젯의 회복량이 3000으로 전체 HP의 약 70% 정도 되는 등 말도 안 되는 능력치를 가졌다. 몇몇 유저들은 로사 시절보다 더 흉악하다고 평가할 정도. 결국 출시 5일 만에 특수 공격이 부활 보호막에 부서지도록 변경, 스타 파워 범위 50% 감소, 가젯 회복량 감소라는 3단 너프를 먹었다. 애초에 오브젝트를 생성하는 시스템이라는 것 자체에서 밸붕 혹은 버그(악성 플레이)를 초래할 수 밖에 없는 스킬셋이었다. 7월 업데이트로 스타 파워 발동을 위한 5초 쿨타임이 추가되는 확실한 너프를 먹은 이후로 티어가 내려갔다. 2021년 1월 기준, 에드거의 출시로 투척 브롤러들의 입지가 떡락하면서 이전에 비해 많이 안 좋아졌다. 이후 큰 데미지 버프를 받으면서 어느정도 나아진 편.
- : 2020년 7월 업데이트로 출시된 브롤러. 쉽게 말해 준수한 스탯과 맥시멈 블래스트 스타 파워를 이용한 막강한 견제 능력과 다양한 무적기로 대응할 수 있는 브롤러로 사기적인 티어로 급부상하였다. 무엇보다 여러 번 변신을 해야한다는 단점을[66] 팀원+개인 역량으로 충분히 해결하고 남는다는 점 때문에 약점이 돋보이지 않고 장점만 남는다. 현재 웬만한 모드 승률 60% 이상이여서 대부분의 대회에서 금지픽을 받는 등 말이 많다. 결국 9월 업데이트로 스타 파워가 최대 사거리까지 도달해도 분열되지 않는되는 엄청 큰 너프를 받아서 픽이 많이 줄었다. 하지만 여전히 선/후 딜레이없이 벽을 넘는 가젯과 순간적으로 무적이 되는 궁극기, 강력한 한방딜로 인해 사기까진 아니지만 2020년 12월 기준 준수한 브롤러다.
- : 출시 초기에도 강력한 스탯, 일반 공격의 뛰어난 메커니즘, 매우 강력한 성능의 특수 공격 등 매우 사기였으나[67] 사정거리 너프를 먹게 되고, 짐꾼, 짐꾼 거점의 체력 너프, 새로운 경쟁자들이 생겨나고 결정적으로 특수 공격의 짐꾼(펭귄)이 나오는 쿨타임이 4초가 되는 뼈아픈 너프를 받게 되어 무난한 브롤러가 되었다. 하지만 서지나 재키 등의 경쟁자가 사라지고 결정적으로 회전문 스타파워가 나오면서 쇼다운이나 하이스트 정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모드 승률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다시 1티어 브롤러로 부활했지만, 2020년 12월 기준 버프를 받을 정도로 메타에 밀리게 됐다.
- 앰버: 체력, 사거리, 공격력[68] , 특수 능력, 속도 등 어느 하나 흠잡을데가 없는 흉악 캐릭터로, 쉘리,불처럼 순간폭딜은 아니었으나 총합 데미지가 거의 0티어였다. 1렙이어도 10000이상의 딜을 넣는거 자체가 심각한 벨붕이었다. 그리고 레온 수준의 밸런스 붕괴급 캐릭터로 쉽게 말해 단점이 없었다.[69] 이후 마찬가지로 이동 속도와 피해량이 매우 큰 너프를 받으면서 사기적인 자리에서 내려왔다. 이후, 카운터인 에드거의 출시와 여려 중원거리 브롤러들의 버프로 입지가 매우 낮아졌으나, 스타 포스 패치로 큰 버프를 받은 후 현재는 출시 초기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매우 강력한 브롤러로 평가받는 중.
- 에드거: 체력은 낮지만 매우 강력한 근접 공격 피해량과 체력 흡혈 능력이 이를 커버하여 탱커들을 제외하고는[70] 질 수가 없을 정도로 흉악한 공격력을 가졌고 특수능력 덕분에 기동성 또한 최상위급에 위치한다. 덕분에 쇼다운에서 엄청난 강세를 보이는데 쇼다운 한 판에 에드거가 4~5마리씩 껴있는 황당한 상황이 결코 적지 않게 나오고 있으며, 쇼다운을 돌릴 때마다 무조건 1~2마리씩은 껴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에 따라 유저들 사이에서 에드거에 대한 상당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출시 1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런 너프는 받지 않은 상황.[71] 그리고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사기다. 거기에다가 개발자가 에드거를 너프하지 않을거라고 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72]
- 바이런: 출시 초기에 콜트, 비, 에드거가 너무 사기적인 성능을 가져서 주목받지 못했지만, 콜트와 비가 큰 너프를 받고 에드거 또한 메타의 변화 및 대처법으로 인해 팀전에서의 입지가 떨어지면서 점점 사기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일단 파이퍼 등 초장거리 저격수와 비슷한 사거리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한 대 맞으면 최대 레벨 기준 560의 데미지를 3번 받아 1680의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너프 전 브록이 1540임을 생각하면 매우 높은 데미지이며, 지속 데미지이기 때문에[73][74] 상대의 회복도 방해하며 부쉬 플레이도 무력화한다. 게다가 폭딜, 폭힐이 가능한 궁극기 자가회복하는 가젯 등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공격을 아군에 적중시킬 경우 공격할 때마다 1680을 회복시킨다는 점에 있다. 뮤직 테라피 스타파워를 쓰는 포코가 공격마다 700HP 회복인데 바이런은 그것의 2배가 넘는다. 그 덕에 하이스트를 제외한 대부분의[75] 게임 모드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뽐내고 있다.[76]
이 브롤러 외에도 엠즈[77] , 비비[78] 등이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대부분 출시 초기에는 사기적인 성능을 지녔다가 지속적인 너프로 힘이 빠진 후, 이후 보상 패치처럼 자잘한 버프를 받아서 그냥 무난무난한 브롤러가 되거나 좋은 브롤러로 바뀌게 된다.
종합적으로 보면 대부분 출시 초기에는 사기적인 성능을 지녔다가 지속적인 너프로 힘이 빠진 후, 이후 보상 패치처럼 자잘한 버프를 받아서 그냥 무난무난한 브롤러가 되거나 좋은 브롤러로 바뀌게 된다.
- 성능이 좋지 못한[79] 브롤러
여기에 제시된 브롤러들은 주로 성능이 워낙 어려워서 사용자에 따라서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별개로 메타 변동과 합쳐지면서 예시로 근접 브롤러(쉘리, 불, 엘 프리모)가 접근 상황이 굉장히 힘들어져 가면 갈수록 입지가 떨어지며 일부 모드 제외하면 버려지는 브롤러도 늘어나는 추세다.
- : 정식 출시 이전 첫 출시 때에는 일반 공격의 특성 탓에 사기성을 보였던 모티스는 3연속 너프, 오토 에임 등의 여러 간접 너프를 받은 이후 지속적인 버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약한 브롤러가 되었다.[80] 또한 순간 피해량이 강한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반 공격의 재장전 속도가 느려 dps또한 낮았으며, 체력마저 근접 브롤러치고는 높지 않아서 원거리 딜러도 상대하지 못하고 자신이 죽는 경우 등 심각한 구조적 장애가 존재하던 중, 2019년 1월 밸런스 패치를 겪으며 모티스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스타파워에 변동이 생겼다.[81] 패치한 것을 볼 때 모티스의 살상력을 강화시키고 스타파워로 회복해 도주도 가능한 암살자다운 브롤러로 만들려고 했으나, 기대와는 달리 오히려 이쪽이 모티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게 되어, 모티스 관련 밸런스 패치에 희망을 가지고 있던 모티스 유저들은 해당 패치에 실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모티스의 여려 단점들을 보완해 주는 전속력 돌진 스타 파워와 가젯의 등장으로 인해 모티스가 매우 큰 상향을 받으며[82] 이쪽 부문에서 벗어났다.
- : 정식 출시 직후 2018년 12월 리메이크 이전까지는 특수 공격이 23.3타일이나 굴러갈 수 있어 좁은 곳에서 통통 튀어 경직을 주는 것이 가능했고, 이를 이용해 아예 상대가 공격을 못하게 하거나 매우 먼거리까지 이동해서 멀리있는 적을 끊거나 교전에서 급히 도망치는 것이 가능했으며, 무엇보다 1레벨 기준 2880이라는 대릴 특유의 느린 재장전 속도를 압도적인 화력으로 쌈싸먹을 만큼 엄청난 피해량으로[83] 인해 확고한 op 브롤러 평가를 받았으나, 리메이크 후엔 낮아진 능력치로 인해 단점이 부각되어 완전히 고인 취급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2019년 1월 밸런스 패치로 인해 부족하던 기본 공격의 피해량과 체력이 많이 상향됬고, 특히 강철 후프 스타 파워가 매우 큰 버프를 받으면서 매우 강력한 브롤러가 되었다. 하지만 이후 한동안 강철 후프의 성능에 크게 의존하는 브롤러로 바뀌게 되면서 지속적으로 버프와 너프를 받으며 op 시절과 고인 시절을 계속 오갔는데,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릴(변천사) 문서 참고. 현재는 스타 파워의 의존도가 줄어들면서 무난한 브롤러가 되었다.
- : 전설 브롤러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많은 단점들[84] 이 장점을 씹어버려서 거의 전설 함정브롤러 취급을 받았다. 다만 여러 버프로 현제는 나아졌으나 여전히 쇼다운에서만 많이 쓰인다.
- : 이쪽은 3000점 언락브롤러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데미지, 궁극기의 한계 등으로 인식이 매우 안좋았다. 버프를 받고 매우 무난해졌으나, 와이어 함정가젯 때문에 밸런스 논란을 받았다. 그러다가 너프를 받고 다시 무난해졌다.
- 엘 프리모 : 이쪽은 한때 강력한 브롤러였으나 여러 브롤러들의 출시로 자연스레 평가가 나빠진 케이스다. 브롤러가 다양하지 않았던 베타 당시에는 짧은 사거리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엘 프리모 고유의 장점 덕분에 탱커로서 거의 모든 팀전 모드에서 무난히 활약할 수 있었던 브롤러였다. 그러나 정식출시가 되고 난 이후 근접 브롤러들을 쉽게 견제할 수 있는 원거리 브롤러들의 등장, 그리고 엘 프리모와 포지션이 겹치면서도 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진 근접 브롤러들의 등장으로 인해[85] 장점이 퇴색되고 되려 단점이 부각되어 입지가 낮아지게 되었다. 현재도 엘 프리모는 새로운 브롤러나 맵, 가젯이 출시될때 마다 입지가 줄어드는 추세이며 이는 엘 프리모가 상향을 받거나 경쟁 브롤러들이 하향을 받지 않는 이상은 계속될 전망으로 보인다.
- : 비교적 낮은 티어인 700점대 이하에선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수동적인 특성과[86] 높은 아군, 특수 공격 의존도, 낮은 1대1 대응력 등의 큰 단점들과 이로 인한 애매한 성능, 제시보다 좋은 브롤러들의 존재 등으로, 점수가 높아질수록 파티 플레이가 아니면 밑도 끝도 없이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브롤러였다.[87] 그런데도 2019년 10월 패치 이전까지는 슈퍼셀에선 제대로 된 버프를 주지 않고 있었다.[88] 이후 탄환 속도, 재장전 속도 등의 자잘한 버프를 받으면서 상위권 게임에서도 가끔씩 등장하고 있었으나, 여전히 성능이 안 좋다는 평가가 주류였다. 그러나 2021년 1월 27일, 피해량이 서지와 동일한 수준이 되며, 낮은 1대1 대응력과 극도로 포탑에 의존했던 성능, 그로 인한 여러 부가적인 단점들이 해소되면서 상위권에서도 강력한 브롤러로 평가받으며 오히려 긴급 패치로 너프를 받을 정도로 매우 좋은 브롤러로 탈바꿈했다.
- 다이너마이크 : 다이너마이크는 원래는 강력한 브롤러로 발리와 경쟁했으나 틱이 등장한 이후로 다이너는 1년 넘게 쓰레기 캐릭터 취급받고 있다. 하드 카운터인 모티스는 전속력 돌진을 얻고 날라다니는데 다이너는 그조차도 없다. 가젯 출시 때도 다이너만 역대급 쓰레기 가젯을 받아 혼자 탈출하지도 못했고, 스프라우트까지 등장하면서 다이너의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지금은 2번째 가젯과 특수공격 충전 버프로 지금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공격 적중 자체가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여전해 좋지 않은 브롤러로 취급된다.
- 쉘리 : 초창기에는 무과금의 희망이라 불리며 초근접전에는 다른 쉘리가 아니면 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강력했고, 밴드 에이드 출시 당시 거의 하늘을 날아다닐 정도로 사기였으나 밴드 에이드가 거하게 너프를 받으며 성능이 크게 떨어졌고, 이후 단점이 부각되면서 입지가 매우 줄어들었다. 이후, 가젯이 나오면서 부실했던 이동기에 약간 숨통이 트였으나 지속되는 원거리 메타로 인해 최악의 브롤러로 전락하였다. 물론 새로 출시된 쉘리의 집중사격 가젯으로 원거리도 견제할 수 있게됬지만 원거리에서도 근접에서 주는 데미지를 줄거라는 기대와는 달리 길이가 늘어나는 대신 넓이가 줄어드는 이상한 컨셉으로 출시되면서 사실상 원거리로는 맞추기가 너무 어렵고 중거리에서나 쓸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89] 이후 체력 버프, 특수공격 충전 버프, 스타파워 버프 등 많은 버프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근접 브롤러로써의 한계에 체력까지 낮다는 점이 합쳐져 쓰레기 브롤러로 취급된다. 다만, 2020년 12월 업데이트 후 쇼다운에서 덤불과 벽이 많은 맵이 재등장하고, 특히 솔로 쇼다운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는 에드거의 하드 카운터로 사용되는 등의 활용 가치가 생겼으며, 2번째 가젯의 재평가로 중원거리 견제력 또한 크게 상승했다.[90]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전체적인 평가는 안 좋아 추가 버프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 위의 쉘리와 비슷한 케이스. 한때 하이스트나 보스전 등에서 강력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평타의 짧은 사정거리, 강력한 브롤러인 재키의 등장, 계속된 너프 등으로 입지가 좁아지게 되면서 브롤 볼,시즈 팩토리, 보스전, 하이스트 등 일부 모드에만 버티기가 좋다는 장점을 이용해 딜탱역할로 사용됐다. 그러나 지속적인 버프와 2번째 가젯의 추가로 궁을 한번 쓰면 끝까지 갈때까지 멈출 수 없다는 단점을 자기 마음대로 끊어서 사용하고 이속을 늦추는 효과로 근접 대응력을 대폭 해소시켜주면서 괜찮은 브롤러로 바뀌었다.
- : 과거에는 피해량은 매우 높지만 일반 공격을 맞추기 너무 어려워서 쓰레기였던 브롤러였다. 이후 일반 공격의 메커니즘이 변경되고 재장전 속도 버프를 받고 나쁘지 않은 브롤러가 되었다.
- : 출시 초기에는 지나치게 강한 브롤러로 불리던 레온이였지만, 지속적인 너프와 원거리 브롤러들의 데미지 증가로 인한 원거리 메타, 게다가 원거리 브롤러가 유리한 오픈형 맵들이 많아지며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사실상 레온이 은신을 채우려면 원거리에서 적은 데미지라도 계속 줘가면서 채워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상대에 딜량이 밀리면서 상대에게 중앙을 넘겨줄 가능성이 높다. 겨우겨우 은신을 채워도 가젯을 사용해 레온을 날려버리는 원거리 브롤러들이 많아 더더욱 힘들어졌다. 결국 특수 공격 충전량 버프와 데미지 버프로 현재는 좋아졌다.
- 루 : 스턴을 걸 수 있는 대가로 데미지가 매우 낮은데다 궁극기는 데미지도 없으면서 변수창출력도 타라나 진, 프랭크같은 브롤러에 밀린다. 궁으로 궁을 채워 연속궁으로 폭발적인 한타가 되는 것도 아니고 공격은 때려도 팀이 호응이 안되면 적을 죽일 수가 없다. 거기에다가 2달 넘게 버프도 되지않아서 비판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시즈모드를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는 편.
- : 출시 초기에는 일반 공격이 소환물에도 비례 피해량을 입혔기 때문에 미스터 P의 짐꾼 한 마리도 처리하기 버거웠으며, 최소 피해량도 200 밖에 되지도 않았는데 재장전 속도도 약 2.1초였을 정도로 최악의 성능을 보였다.[91] 가젯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자신이 적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받게 되면 기대 피해량이 크게 떨어졌다. 결국 3일 만에 버프를 크게 받고 픽률과 승률이 상승하면서 괜찮은 브롤러가 되었다. 최근에는 지속적인 버프를 받으면서 좋은 브롤러로 평가받고 있다.
3.3.2. 스타 파워
- 스타파워의 사기성을 설명한다.[92]
- : 6월 12일 밸런스 패치에서 페니의 스타파워가 원래 무작위로 터지던 대포알이 이젠 가까이 있는 적에게 6발을 연속으로 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게 움직이지 않는 하이스트의 금고와 시즈팩토리의 IKE포탑마저 적용되어서 고정 목표에 10080이라는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었다. 덕분에 시즈 팩토리 모드와 하이스트 모드에서 대포를 부숴야하지만 부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결국 6월 업데이트에 4발로 감소되었다. 지금은 불꽃탄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 : 초기에는 HP가 40% 이하로 떨어질 경우 HP의 100%를 회복하여 효율이 지나치게 좋았다. 이 스타 파워 덕분에 모든 모드에서 쉘리의 평가가 완전히 뒤집어질 정도. 결국 100% 회복 대신 2000의 HP를 회복하도록 너프되고, 추후에 1800 HP를 회복하도록 변경되어서 그냥저냥한 스타 파워가 되었다.
- 포코 - 뮤직 테라피
포코가 아군 브롤러를 향해 일반 공격을 사용할 때마다 아군이 800HP를 회복했던 효과로, 솔로 쇼다운에서는 없는 능력이지만 팀 게임에서는 이 스타파워 하나로 판도가 엇갈릴 정도로 매우 좋은 스타파워. 이후, 힐링 효과가 700HP으로 너프되었지만 탱커와 조합 시 여전히 강력한 스타파워다.
- : 포코가 적을 향해 특수 공격을 사용할 경우 피해를 주는 능력으로, 초기에는 1200이라는 높은 데미지로 콜트 이하의 브롤러들을 3탄창+특수 공격으로 깔끔하게 잡아버릴 수 있었다. 이후 지속적인 너프로 800까지 피해량이 떨어지면서 현재는 솔로 쇼다운을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는 편.
- : 사망 시 죽은 위치에서 즉시 부활하는 능력으로, 브롤스타즈 역사상 초유의 역대급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스타파워.[93] 사실상 출시 초기 밴드 에이드보다도 강력하다는 말이 나왔었으며[94] 그중 특히 솔로 쇼다운에서는 매치만 돌리면 사방팔방 8비트만 나와서 상대적 박탈감만 더해줄 정도었다. 이후 업데이트로 지속적으로 스타 파워의 성능이 너프되었지만, 부활이라는 매리트 자체는 너무 효율이 좋았던 탓에 쇼다운에서의 픽률은 줄어들지 않았고 결국 2020년 9월 업데이트로 스타 파워가 변경되면서 브롤스타즈에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 페니 - 불꽃탄
포탑의 탄착 지점에 장판이 생겨 3초간 지속된다. 페니의 영역 장악 능력을 끌어올려주는 핵심이며 페니의 본체라고 평가될 정도로 숨은 사기 스타파워다.
- : 이동 속도가 빨라질수록 재장전 시간이 빨라지는 런 앤 건 특성상 속도가 빠른 맥스는 출시 초기에는 무한 탄창 급이였고, 이후 4번의 너프를 받고 나서야 준수한 스타 파워로 바뀌게 되었다.
- 비 - 허니 코트
최후의 일격을 받을시 1의 체력으로 살아남고 1초 동안 무적이 되는 능력. 처음에는 목숨마다 발동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가진 탓에 비의 단점을 완전히 상쇄해버려 역대급 밸런스 붕괴 스타파워 중 하나였다. 이후 게임당 한번만 발동되도록 너프를 받았지만 솔로 쇼다운에서는 밴드에이드나 보너스 라이프처럼 목숨을 하나 더 주는 수준이라서 솔로 쇼다운 한정, 여전히 매우 사기적인 성능을 보인다.
일반 공격의 범위가 넓어지는데, 이 증가폭이 너무 커서 출시 초기에는 8비트의 특수 공격의 범위와 비슷할 정도였다. 이후 증가 범위가 50%나 감소했지만 여전히 범위가 넓었던 탓에 5초 쿨타임이라는 결정적인 너프를 받았으며, 이 너프 이후 현재는 2번째 스타 파워에 밀려 좋지 않은 스타 파워가 되었다.
- 모티스 - 전속력 돌진
일반 공격이 전부 준비된 후 3.5초가 지나 게이지가 가득 차면 다음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크게 증가한다. 적에게 접근해서 잡을 수밖에 없다는 모티스 특성상 거의 필수 스타파워 취급을 받으며 너프를 받은 것임에도 여전히 좋다.
일반 공격이 분열하는데, 문제는 이게 최대 사거리에 도달하기만 하면 바로 분열해 적 입장에서는 무조건 맞을 수밖에 없는 역대급 사기 스타파워 중 하나였다. 이후 벽에 부딪힌 경우에만 분열되도록 하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은 현재는 별로 좋지 않은 편.
- 파이퍼 - 재빠른 저격
일반 공격을 맞출때마다 즉시 탄환을 0.5씩 충전해주는 능력으로, 사실상 파이퍼의 DPS가 2배로 만들어 주었던 스타 파워. 이 스타 파워 때문에 근접 브롤러, 심지어 같은 시기 밸런스를 망치는 주범이었던 밴드에이드 쉘리를 상대로도 우위를 겨룰 정도였다. 결국 공격 적중 시 충전되는 수치가 0.3으로 너프를 먹으면서 그럭저럭 무난한 스타파워가 되었다. 이후 다시 충전 수치가 0.4로 다시 버프를 받으면서 현재는 강력한 스타 파워로 평가받는다.
- 미스터 P - 회전문
펭귄이 나오는 쿨타임이 줄어든다. 견제력과 부쉬 무력화, 적의 에모를 빠지게 한다는 점에서 강력한 성능의 특수 공격을 강화시키니 사실상 너프 이전으로 돌리는 스타파워다.
수류탄의 가시가 회전하여 사거리나 명중률이 늘어나서 부쉬체크, 견제력을 늘려주는 스파이크의 필수 스타파워 취급을 받았으나 너프를 받고 현재는 적당한 스타파워가 되었다.
- 러프스 대령 - 전장 진급
3.3.3. 가젯
각 브롤러가 받은 가젯의 밸런스와 성능 차이 때문에 밸런스가 파괴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특히 가젯 간의 성능 차가 가장 큰 문제점인데 게임에서 굉장히 유용하거나 상성도 뒤집을 수 있는 엄청난 가젯을 받은 반면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가젯도 존재하는 등 가젯 간의 성능차가 너무 심하게 난다. 때문에 가젯으로 인한 브롤러간의 성능 격차가 나게 되었다.
또한 가젯의 밸런스를 맞추기보단 두번째 가젯을 추가시키는 방식으로 방안을 개선하다보니 스타 파워가 2개가 되었을 때의 문제점처럼 선호되는 가젯만 쓰고 안 쓰는 가젯은 더더욱 안 쓰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물론 지속적인 패치로 일부 브롤러들의 가젯을 제외하면 대부분 무난해진 편.
성능이 지나치게 좋은 가젯은 파란색, 특정 모드에서만 지나치게 강한 가젯은 주황색, 성능이 지나치게 좋았지만 패치 등으로 인해 무난한 가젯이 된 경우에는 회색으로 표시했다.
3.4. 쇼다운 티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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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밍에 대해서 유저들은 '쇼다운 모드는 서바이벌 게임인데 티밍이 망치고 있다'와 '쇼다운 모드의 본질은 동맹과 배신의 정치 게임이다'로 의견이 나뉘고 있어 이를 문제점으로 취급하는 것도 논란이 있다. 각 주장은 레딧에서 각각 StopTheSpin과 SpinToWin 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슈퍼셀은 처음에는 대응하는 것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오히려 티밍을 하나의 전략으로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허나 2018년 9월 브롤 토크로 말한 바에 따르면 티밍에 반대하는 유저들이 늘어남에 따라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정식출시 직후에는 불과 쉘리의 강세로 티밍이 잘 형성되지 않고, 티밍[96] 에 대해 잘 모르는 신규 플레이어들이 유입한 것 때문인지 티밍이 거의 형성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정식 출시 약 한 달 후부터 해골천 등의 맵에서 다시 투척 티밍이 형성되고 있으며, 유저들이 티밍에 적응하게 되면서 티밍이 맵과 브롤러 타입을 불문하고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3월경부터는 일부 맵에서 팸을 중심으로 한 원거리 대규모 티밍이 시작됐다. 때문에 다이너 티밍은 상당히 잊혀진 편. [97]
그 후 한동안 너도나도 팸 티밍을 하려고 구글에 brawlstars 라고 검색할 시 연관 검색어에 '''팸을 얻는 방법'''[사진] 이 떴었다.
2019년 4월 브롤 토크에서 티밍 관련 이슈가 다시 한번 언급되었다. 뭉쳐있는 플레이어들 근처에는 버섯, 에너지 드링크가 안 나오고, 단순히 플레이어가 여러명 있는 곳에 랜덤으로 지정돼서 떨어지던 유성우가 근접해서 서로 적대하지 않는 플레이어들 위주로 떨어지도록 패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듀오 쇼다운에서조차 티밍을 통한 사실상의 어뷰징이 등장하는 등 문제가 심각해지자 슈퍼셀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하기로 마음 먹은 듯 하다. 또한 개발자 토크에서도 관련 내용이 질문으로 등장하였으며, 개발자 측은 문제를 인지하고는 있지만 해결 방안을 찾기가 어렵다고 답변하였다.
2019년 4월 패치로 버섯이나 에너지 드링크 등이 모여있는 사람들에게는 소환이 거의 안 되도록 바꾸었다.(운석은 반대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근접 브롤러들 한테도 불리하다. 근접 브롤러 특성상 적이 충분히 근접할 때 까지 수풀에 숨어있는 플레이를 자주 하는데 이를 티밍으로 간주하고 운석이 떨어져서 발각되기도 한다. 게다가 에너지 드링크가 티밍 안에서 스폰되면 만에하나를 제외하면 거의 다 티밍이 분열되었었지만 현재는 사례를 찾기가 힘들어졌다.
2019년 4~5월경 일부 벽이 많은 맵 등에서 엘 프리모 등이 티밍을 하며[98] , 스로어 티밍은 잠시 사라졌었다.
2019년 7월 경부터 트로피 밸런스 업데이트, 밴드 에이드의 출시 등으로 티밍이 한동안 사라질 줄 알았으나 '''오히려 밴드 에이드 쉘리들끼리 티밍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쉘리가 아닌 유저들끼리 서로 연합하여, 쉘리 vs 나머지 모두, 이렇게 두편으로 갈라져 싸우는 경우가 많았다.
2019년 8월 28일에 맵이 바뀌면서 티밍이 다시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다.
가을 쯤에는 대부분의 신맵이 한 번씩은 공개되었는데, 신규 맵들의 하나같은 특징은 상자가 한곳에 모여 있지 않고, 대부분 개활지이다. 덕분에 원딜 티밍이 다시 보이고 있다. 게다가 근접 브롤러 티밍까지 활성화되고 있다. 이제 웬만한 브롤러는 다 티밍을 하는 셈.
2019년 9월 업데이트로 론스타와 테이크다운이 출시되었으나 유저 수는 쇼다운 유저의 2%에 불과했다.[99]
2019년 후반부터 8비트 티밍이 상위권에서 갑작스럽게 늘어났다. 8비트 티밍이 절정에 달한 11월에는 35랭크 37명에 1등이 1991점이었다.
2020년 6월 기준 8비트 티밍은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상위권에서만큼은 뿌리뽑히지 않고 있으며, 8비트에게 유리한 쇼다운 맵을 반년 가까이 교체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티밍은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시즌 초임에도 1250점 이상 유저가 몇 있다. 8비트가 활약할 수 있는 모드가 그리 많지 않음에도 시즌 초 1250점 이상 유저가 몇 있다는 것은 아직 심각하다는 것이다.
2020년 9월 패치로 인해 8비트의 스타 파워가 변경되면서 8비트 티밍이 사라졌고 맵도 벽이 많은 맵이 많아졌다. 맥스가 버프를 먹으면서 팸도 예전의 위상을 잃었지만 맥스가 새로운 티밍 주도자로 변하고 벽이 많아서 근접, 투척 티밍도 다시 부활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10월에 런앤건 너프로 인해 맥스의 티밍도 줄었다.
2021년 2월 기준, 700점 이상 구간에서 비가 주로있는 원거리 티밍과, 엘프리모와 비비등이 궁을 채워주며 플레이하는 근거리 티밍이 '''아주많다.'''
현재는 하위권에서만은 티밍의 심각성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100] 물론 상위권에서는 아직까지 존재한다.
최근 트리오 완성으로 인해 같은 트리오를 가진 브롤러들끼리 티밍하는 경우도 보인다.
3.4.1. 해결법?
결론적으론 아직 해결법이 없다. 슈퍼셀에서도 치유 버섯이나 운석으로 여러 시도를 추진했으나 모두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슈퍼셀도 별다른 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여러 유튜버들도 의견을 얘기하지만 해결책이 없다면 브롤스타즈가 끝날때까지 안고 가야할 문제점이 될 것이다.
3.5. 현질 유도
일단 브롤스타즈는 게임 자체로만 보면 현질 유도가 적은 축에 속한다. 레벨 차이에 따른 능력치 차이가 크지 않고, 상술한 캐릭터 뽑기 문제도 게임을 오래 하면 웬만한 브롤러는 다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레온이 등장한 이후부터 서서히 비판을 받고 있다. 레온은 모든 모드에서 최강의 평가를 받는 사기 브롤러인데, 이 레온이 3번에 걸친 핫픽스로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게 된 것. 일단 상점 구매 할인가의 가격은 보석 549개로, 약 4만원 가까이의 가치이다.[101] 그럼에도 전설 브롤러의 가치에 비해 굉장히 싼 편.[102] 특히 레온을 얻으려고 수십~수백대로 현질한 유저들도 꽤 있으니 레온의 상점 등장에 비판이 많다.
이 패턴은 클래시 로얄에서 전설 등급을 출시할 때의 현질 유도 패턴을 답습한 것이라서 비판이 더욱 크다.[103] 쉽게 말해서, 현질을 유도하기 위해 밸런스 패치를 '''출시 초기부터 일부러 안하고 있었고, 사기적인 성능을 통해 일정 수준의 과금 수익을 벌어들인 후 그제서야 밸런스를 맞춘다며 하향시킨다는 것'''. 모두의 마블처럼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지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 수준일 정도다.[104]
5월 17일날 레온뿐만 아닌 무려 모든 전설 브롤러들을 핫픽스에 올려 가라앉았던 현질유도의 대한 비판들이 다시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2019년 6월 27일 업데이트로 스킨을 상점에서 무작위로 제시한 스킨 중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이제는 스킨을 사고 싶을 때 자유롭게 못 사게 만들고, 심지어 체험 기능조차 스킨이 상점에 판매 중이지 않을 땐 해당 스킨으로 체험할 수 없기에 유저들의 불만이 크다. 사실상 모든 스킨이 한정인 셈.
또한 6월 27일 기점으로 브롤러들의 2번째 스타 파워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게임의 밸런스가 망가질 정도의 강력한 스타 파워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105] 이 때문에 10레벨과 9레벨의 차이가 더 커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 결국 패치가 되었지만 사기적인 성능의 스타 파워를 만들고 돈을 번 뒤 너프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서 비난을 받고 있었다.
이후 한동안 잠잠해졌으나 2020년 3월 17일, 브롤스타즈 최초로 액티브 스킬인 가젯이 등장하였는데, 이 또한 일부 가젯들의 경우 브롤러들의 약점을 완벽히 보완해주거나 능력치를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 버려서[106] 밸런스를 완전히 무너뜨렸는데, 이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은 그저 상대적 박탈감만 느끼면서 가젯을 얻기 위해 코인을 사거나 상자를 까야만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로도 이러한 밸런스 장난을 계속 반복하였다는 것인데''', 트로피 조건만 충족되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 진척도, 확률이 비교적 높은 희귀, 초희귀 브롤러들과 가젯, 스타 파워를 제외하더라도, 19년 9월 18일 출시된 '''샌디''', 20년 1월 24일 출시된 '''미스터 P''', 20년 4월 10일 출시된 '''스프라우트''', 20년 10월 23일 출시된 '''앰버''', 20년 12월 16일 출시된 '''바이런''' 등, 수많은 밸런스 붕괴 브롤러를 출시하고 방치하다 뒤늦게 패치하는 행동을 계속 해왔다. 또한 이러한 패치 이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패치된 기존 브롤러들이나 새롭게 출시된 신규 브롤러들의 스타 파워나 가젯이 새로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또한 매우 많았다.[107] 그리고 1번째 가젯의 논란이 지난지도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2번째 신규 가젯들이 하나둘 출시되며 그나마 남아있던 밸런스를 완전히 박살냈다.[108]
또한, 2020년 5월 13일부터 브롤스타즈에 도입된 배틀패스인 '''브롤 패스'''가 공개되었는데. 초기에는 무소과금 유저들을 크게 배려한 패치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더 이상 토큰을 모으지 못해 상자깡을 할 수 없게 되고, 퀘스트 또한 어렵거나 모드의 맞지 않는 퀘스트를 내놓는 등 신규 유저들의 진입 장벽들만 크게 높이는 역효과가 발생했고 브롤 패스 도입으로 인한 신규 등급인 크로마틱 브롤러인 게일과 서지는 역대급 사기 브롤러들로 이름을 날렸다...
3.6. 시즌 보상 개편
시즌 보상 시스템 개편도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는다. 원래는 트로피 500개 이상 소유한 브롤러가 있으면 많은 토큰들로 대형 상자, 더 나가서 메가 상자의 가치 만큼 일반 상자를 모을 수 있었는데 보상이 토큰에서 스타 포인트로 바뀌었다. 스타 상점에도 파는 스킨은 대부분 기존 스킨의 색놀이에다 가격도 비싼데 스타 포인트도 시즌이 종료할 때 21랭크 브롤러가 극히 적거나 아예 없으면 랭크 달성 보상 보다도 적은 갯수로 받으니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결국 슈퍼셀이 어느 정도 인지 했는지 승리 시 받는 트로피, 패배 시 감소되는 트로피 양을 조정하여 21랭크 브롤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8월 패치로 스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랭크를 확장하고 보상을 전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게 조정하면서, 500 스타 포인트로 대형 상자를, 1,500 스타 포인트로 메가 상자를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후 파워 플레이라는 모드를 추가하여 스타 포인트를 더 모을 수 있도록 패치됐다.
3.7. 브롤 패스의 도입
브롤 패스는 로얄 패스를 계승해 2020년에 처음 추가되었다. 초기에는 무과금 유저들을 위한 배려라며 호평이 이어졌지만 현재는 혹평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이 브롤패스가 생긴 이후에는 많은 유저들이 현질유도로 인해 브롤스타즈를 떠나고 있기도 하다.
이유로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브롤 패스의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현재의 브롤패스 시스템은 20티어 이후부터는 토큰 500개, 40티어 이상부턴 토큰 600개를 먹어야 다음 티어로 갈 수 있도록 해놓았다. 근데 전투 토큰은 한번에 최대 200개까지만 받을 수 있다.[109] 즉, 초반에는 비교적 쉽게 티어를 달성하더라도 20티어 이상부터는 전투 토큰 다 먹을 때까지 게임을 해도 1 티어의 반도 못채운다. 그리고 최대 티어 이후 추가 대형 상자도 기존에 비해서 가성비가 떨어진다. 기존에는 300개에 브롤 상자 3개였지만 브롤 패스는 500개에 브롤상자 3개이다.
슈퍼셀 측도 이를 예상했는지 브롤 패스의 추가와 동시에 퀘스트 시스템을 만들어서 토큰 수급을 원활하도록 하였으나 퀘스트를 깨기 위해 본인이 싫어하는 모드 및 브롤러를 플레이 할 바엔 안하는게 낫다는 평이 많다.
우선 퀘스트 시스템은 퀘스트를 완료할 시 100 / 250 / 500개의 토큰을 지급하는 퀘스트로 나뉘고, 브롤 패스를 구매했을 경우 추가로 매주 250개의 토큰을 지급하는 퀘스트 2개를 더 할수 있다.
그러나, 문서에 나와있듯이 250 / 500개의 토큰이 보상인 퀘스트들은 완료하기 힘들다. 특정 모드/브롤러로 5번/8번 이기기, 특정 브롤러로 120,000/200,000의 피해량 입히기.[110] , 특정 브롤러로 적 12명/24명 처치 등 높은 난이도의 퀘스트가 상당히 많다. 또한 게임을 많이 해야 완료할 수 있는 퀘스트부터, 게임에 집중할 수 없는 퀘스트에[111] , 퀘스트 완료가 까마득히 먼 퀘스트들이 대부분이라 비판받는다. 설상가상으로 퀘스트 완료를 위해 트롤픽도 상당히 많이 보여 게임의 재미도 해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 시즌 주기가 2달 이상으로, 너무 길다.
- 신규 유저 한정으로 심화된 현질 유도 문제.
브롤 패스 도입 후부터 상자에서 보석을 얻을 수 있는것이 막혔고 오로지 브롤 패스의 보상으로만 획득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브롤 패스의 보상은 모두 합해도 브롤 패스를 구매하기에는 부족한 양이라 브롤패스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3.7.1. 해결 방안
'''클래시 로얄처럼 보상과 퀘스트를 세분화 시키면 끝이다.''' 과거의 시스템(브롤 상자/대형 상자)을 유지시키고 브롤 패스를 보너스 보상으로 하는 방법도 존재한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상위 랭커 Onesick(원식이) 영구정지 논란
2019년 4월 상위 랭커[112] 한국유저 '원식이'가 계정 대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슈퍼셀이 영구 정지를 내린 사건이다.
이에 대해 원식이는 "지금까지 총 3번의 계정 대리를 하였고, 당시 꽤 많은 유저들이 대리를 하고 있었으며, 처벌된 사례를 본 적이 없었기에 그것이 큰 문제일지 몰랐다."라고 해명했으며,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였다.
한편 일각에서는 슈퍼셀의 처분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랭커가 아닌 몇몇 유저들은 계정 대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7일 또는 31일 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일부 글로벌 랭커는 계정 대리로 영구 정지를 처분 받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셀과 연락이 가능하단 이유'''로 정지가 풀린 것이다. 또한 대리 사실이 처음 발각됨에도 불구하고 바로 영구 정지라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해당 사건에 대해 슈퍼셀은 일제의 해명도 없으며, 원식이의 문의에 대해서는 매크로 답변을 내놓거나 대화창을 닫으며, 트위터도 차단했다고 한다.[113] 이로 인해 한국 유저들은 랭커라는 이유만으로 불공평한 처벌을 내리는 거냐는 등 많은 비난이 쏟아냈다.
현재 원식이는 계정을 새로 파서 lil korean dude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4.2. 메가 상자 49개 49보석 사건
[image]
2019년 7월 1일 오후 6시 10분경에 특가 상품으로 메가 상자가 등장했는데, 이때 신규 유저[114] 들에게는 메가 상자가 1개가 아닌 49개로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리고 해당 특가 상품을 산 유저들은 정상적으로 메가 상자 49개를 지급받았다. 문제는 해당 특가 상품을 산 뉴비들이 높은 희귀도의 브롤러들과 스타파워, 게임 내 재화 등을 많이 얻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슈퍼셀 측에서는 해당 특가 상품을 산 유저들의 재화를 회수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재화 회수를 하지 않았다. 다만 재화를 구입한 후 환불을 요청한 유저들의 보석은 2880개 차감되었다. 해당 공지
이에 대해 유저들은 해당 특가 상품을 산 유저들의 재화를 빠르게 회수해야 했었다는 입장, 모든 유저들에게 메가 상자 49개만큼의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는 입장, 재화를 회수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 등으로 나뉘었다. 그중에서도 재화를 빠르게 회수했어야 한다는 입장이 다수였는데, 메가 상자 49개를 돈으로 환산해 보면 '''약 23~24만원 정도'''이기에 메가 상자를 직접 현질을 통해 얻은 유저들한테는 굉장히 억울할 만한 사태이기 때문이다.[115]
4.3. 서버 다운 사건
2020년 12월 19일 오후 5시경에 신규 '''무료''' 브롤러인 에드거가 출시되자 '''1억명의''' 동시 접속자로 인해 서버가 터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116] 오후 6시경에 게임에 접속은 가능했으나 여전히 매치메이킹 등 오류가 있었고, 결국 오후 8시 20분경에 서버 점검을 하게 되었다.[117]
4.4. 시즌5 브롤토크 유출 사건
2021년 1월 23일 새벽 1시경, 브롤스타즈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공개하는 브롤 토크 영상이 유출된 사건. 브롤 토크는 24시간 후 공개하는 방법으로 브롤 토크를 공개했고, 이번 브롤 토크 또한 같은 방식으로 공개하려 했으나 직원의 실수로 평범한 영상으로 올려버려서 브롤토크 영상 풀버전이 유출되었다.[118] 유튜브를 시작으로 레딧 등지로 퍼져나갔고 가장 먼저 유출본을 유튜브에 올린 계정은 이용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4.5. 빅 게임 미스터P 2번째 가젯 버그
작성 당시 빅 게임이 열린 오늘인 2021년 2월 27일에 일어난 버그로, 빅게임에서 미스터P가 빅 브롤러일때 2번째 가젯을 사용하면 드론의 체력이 '''9만 가까이 넘는 역대급 심한 버그가 발생했다!''' 때문에 보스전은 미스터P로 도배되어 있으며 하나도 아닌 셋을 체력 9만 이상인 애들을 처리하기도 곤란한지라 빅 게임의 심각한 문제. 빠른 시일 내에 수정해야하지만 슈퍼셀은 아직도 긴급점검을 하지 않고 있다. 업데이트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 때 수정을 할 것으로 보인다.
[1] 다른 게임들에선 팀원이 많아 팀원 하나가 짊어져야 할 부담이 덜하기 때문에 중하위 티어의 경우 한명이 트롤해도 겨우 겨우 이겨나갈 수 있지만 브롤스타즈에서는 아무리 점수가 낮은 곳이라도 한명이 트롤하는 순간 그 게임은 대부분의 경우 망한 판이 된다.[2] 다행히도 아군 골대에 자책골을 넣을 수 없도록 변경되어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된 편이다.[3] 이 모드에서는 구조물을 최대한 지키는 것이 목표이다.[4] 특히 핫 존의 경우는 실력 못지 않게 전략적 판단도 승패에 굉장한 영향을 끼친다. 물론 트롤러가 못해서 지면 짜증나기는 매한가지.[5] 맵에 맞지 않는 브롤러를 골라오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이다.[6] 모드에 따라 다르나 이쪽은 원거리 딜러만 3명이고 상대가 균형잡힌 조합이라 해도 브롤 볼 정도가 아니면 크게 불리하진 않다.[7] 여기서 파생된 말이 '''언더독 걸리면 자책골 넣어도 합법.'''[8] 네트워크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오는 이미지(레드 와이파이).[9] 클래시 오브 클랜은 클랜전이나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유저 서칭하거나 클랜 활동을 제외하면 모두 싱글플레이 방식으로 처리되고, 클래시 로얄은 실시간 대결이지만 서버가 처리하는 건 '''카드를 내려놓을 위치 좌표, 시간, 그리고 어떤 카드인지, 이모티콘 모션처리''' 단 4개 뿐이라 입력 수가 적은 편이다. 브롤스타즈는 3V3에서 6명, 쇼다운 모드의 경우 10명의 캐릭터들이 하나씩 조종하며 움직이는 방향과 공격 방향이 실시간으로 입력되고, 따라서 네트워크 부하는 클래시 로얄 대비 수백 배에 달한다고 한다.[10] 2020년 7월에는 정점을 찍어서 로딩에만 5분 이상 걸리는 현상이 생겼다.(매칭을 할 때에도 변하지 않아서 쇼다운을 돌릴 경우 시작하자마자 죽어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11] 정확히는 특정 모드를 플레이하기 시작했을 때[12] 젬 그랩을 예로 들면, 미숙한 팀원이 젬을 많이 들었는데 무리해서 상대 진영에서 죽는 경우이다. 만약 이런 기능이 있었다면 '도망쳐라', '후퇴해라'는 의사소통 버튼이라도 연타했을 것이다.[13] 현재의 핀은 자신/상대의 팀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중이다.[14] 불법인 이유로 데이터 유출, 슈퍼셀 측에서의 수입 감소, 저작권 침해 등이 있다. 버그판이 불법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인에게는 이 문서를 인용하자.[사진자료] [image][15] 이로 인해 버그판 유포 영상 댓글에서는 자주 버그판 반대 사용자들과 버그판 의식이 부족한 사용자들의 키보드 배틀이 일어나기도 한다.[16] 보통 슈퍼셀 공식 정보를 버그판 제작자들이 알 리가 없다는 주장이지만,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해본 사람도 데이터 마이닝으로 뜯어낸 데이터들을 덮어쓰기만 해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17] 다만 트로피 300점부터 퀘스트가 잠금 해제 되는데 이때 잠금해제 될 시점에 보유중인 브롤러,잠금해제된 모드로 합산해서 족히 '''20~30개'''는 넘는 퀘스트가 한번에 잠금해제된다. 이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경우이며, 토큰 100짜리 퀘스트는 최대 2개 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에 해제된 퀘스트에 대부분이 '''토큰 250이나 500짜리 퀘스트'''라는 것. 실제로 이렇게 해서 상위권 플레이어들은 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2000~4000개'''의 토큰수를 한번에 얻을수 있는 행동을 할수있다. 하지만 고수가 부계를 키우는 거면 몰라도 진짜 초보가 하면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슈퍼쉘 측에서는 초보를 위해 퀘스트 잠금해제 트로피 조정, 초보를 위한 퀘스트 등을 만들 필요가 있다.[18] 특히 쇼다운, 브롤 볼 부문이 그렇다.[19] 예를 들어 쇼다운에서는 같은 컨셉의 맵이 4번 연속 우승한 적이 있다[20] 예를 들어 좁은 공간에 브롤러들을 두어 리코등에 벽을 튕기는 브롤러들이 가젯등으로 엄청난 딜을 넣거나 또는 적간에 벽을 놓아 서로 분리해놓거나 하여 스로어들만 공격을 하는 식이 있다. [21] 또는 금고는 제일 뒤에 있고 강 1칸 앞에 적과 대면하는 식으로 시작하는 식도 있다.[22] 십중팔구 가운데 포탈이 있고, 그 포탈을 타면 파워큐브가 10~20개 있는 외딴 섬으로 간다.[23] 물,수풀,벽 등등[24] 그 외에도 점팽트랩으로 도배를 한다든가 비좁은 공간에 브롤러들을 한가득 놓는 플레이도 한가득하다. [25] 과거 로보 럼블의 맵에 있었던, 절대로 부숴지지 않는 벽인 철 블록이라는 것이 있었지만, 맵 메이커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26] 다만 일일 후보 맵에 등장한 적은 있다.[27] 2019년 4월 로사가 출시됐을 당시와 2020년 3월 재키와 체력 버프를 먹은 프랭크, 이동 속도 버프를 받은 비비가 잠시 메타 브롤러였던 시절이 있긴 했다. 그러나 그때도 이 브롤러들만 메타 브롤러였지, 탱커 모두의 메타는 아니었다.[28] 이건 최근에 출시된 브롤러만 봐도 알 수 있다. 에드거를 제외한 크로마틱 브롤러는 모두 중원거리 브롤러이며, 콜레트와 루를 빼고는 모두 너프를 받은 적이 있다. 약 11개월 동안 재키와 에드거를 제외한 근접 브롤러는 출시되지 않는 건 덤.[29] 특히 상위권 쇼다운에서는 대부분 비, 에드거여서 브롤러 다양성이 감소한다.[30] 브롤스타즈의 운빨 시스템 특성상 오래하면 많은 브롤러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운으로는 얻을 수 있는 브롤러가 한계가 있다는 소리다.[31] 브롤러 수가 많을수록 똑같은 점수에 평균 트로피가 낮아지므로 이득인건 맞다.[32] 크로마틱 등급이 나온 후 나온 브롤러가 9명임을 생각하면 앞으로 출시할 브롤러의 반 정도가 다 크로마틱이란 소리다.[33] 브롤 패스의 등장으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많아져서 모든 브롤러를 쉽게 모으고 만렙이 되도록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브롤 패스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최근 신규 가젯, 스타 파워의 지속적인 출시로 인해 안 그래도 브롤러 획득 확률이 낮아지고 있으며, 브롤 패스에서 힘들게 600 토큰을 모아도 꼴랑 브롤 상자 하나 주는 경우도 있다는 면에서 Frank의 주장을 비판하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이도 일리가 있는 것이, 아무리 희귀 등급의 브롤러라도 나중에 브롤러를 계속 모으다 보면 획득하기 어려워지기 나름이고, 무엇보다 무과금 유져들은 퀘스트를 열심히 수행해도 의미 있는 보상을 얻기가 굉장히 고달픈 실정이다. [34] 하지만 나중에는 생각을 바꾼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무조건''' 희귀 등급과 초희귀 등급의 브롤러가 추가되지 않을 것이라 보기는 어려운 면이 있다.[35] 특정한 말이나 이모티콘 등을 통일하여 마치 하나의 소속처럼 활동하는 단체.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동아리 같은 느낌이다. 보통 닉네임의 앞부분이나 끝부분을 통일하는 경우가 많다.(예: ABC | 닉네임)[36] 욕으로 인한 가벼운 말싸움부터 시작하여 크게는 서로의 클랜을 테러하거나 공식 게시판에 서로를 박제#s-2하고, 자신의 크루/클랜 인원까지 합세해서 대규모로 싸우는 경우도 있다.[37] 500점은 보딱, 750점은 초딱, 1000점은 빨딱이라고 불린다.[38] 물론 1000점을 찍는 일은 팀과 함께 찍는 경우를 제외하면 힘든 편이지만, 모든 브롤러를 700점만 찍어도 28000점을 넘길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찍지 않더라도 그렇게 상관 있진 않다.[39] 추가하라는 플레이어 신고 기능은 만들지 않고 맵 신고 기능과 클럽 댓글 신고 기능만 만들어놨다.[40] 특히, 디스코드 등의 소통 수단을 확보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41] 맵/모드에 따라 편차는 있겠지만 아군 팀은 3명 다 근접 브롤러인데, 적팀은 3명 다 원거리 브롤러라던가.[42] 어떤 유저는 신화가 3개 밖에 없을 시절, 모티스를 트로피 1000점에 1개 얻고 무려 '''10000'''점이 되서야 타라와 진을 얻었다고 한다.[43] 심지어 12000점과 14000점 트로피 메가 상자 빼고 다른 상자에서는 브롤러가 1개도 나오지 않았던 유저도 존재한다.[44] 더블 트러블 맵에서 특히 심하다[45] 몰론 상단에 언급된 문제들은 다른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운적 요소가 필요한 편이고 쇼다운 경우 서바이벌 게임이라서 운이 많이 요구된 편이긴 하지만 문제는 브롤스타즈는 슈팅게임으로서 에임과 무빙 그리고 상환판단을 요구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는 전략을 짜는 실력을 요구하는 부분들이 운적 요소 때문에 퇴색되고 있다는게 문제.[46] 본인 실력이 어느 정도 좋다 하더라도 초반 개싸움에 휘말려 개싸움에서 딸피상태로 살아남더라도 숨어있던 풀피의 적에게 기습을 당해 진다든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이용해 부쉬에 숨어서 싸움을 지켜보다가 이긴 쪽이 적당히 HP가 빠지면 기습해서 죽이는 방법이 정석이 되어가고 있다.[47] 700점대가 넘으면 티밍 없이는 순위권에 들지 못하는게 대부분이고, 이는 점수대가 높아질 수록 심해진다[48] 에드거는 아예 '''무료'''로 출시해서 에드거가 출시된던 날 5시에 '''1억명에 유저들이''' 한 번에 접속하는등..[49] 또는 좋았던(취소선 처리)[50] 특히 초창기 레온은 악명 높은 다이너 티밍마저 순식간에 초토화시킬 만큼 op였기에 티밍 입장에서는 쉘리와 같이 척결 대상 1순위였다.[51] 브롤스타즈 역사상 가장 느린 탄환 속도를 가지고 있었다.[52] 이때 모든 모드별 평가에서 적합 이상이었다.[53] 10% 차이가 별로 크지 않다 생각될 수 있으나, 실질적 체력은 5배에서 약 3배로 내려간 것이기에 꽤 큰 너프다.[54] 실제로, 전설 브롤러인 레온의 경우에는 출시 직후에 아무리 특가를 풀었었어도 높은 희귀도 덕에 심하게 많이 보이진 않았으나, 로사의 경우에는 할인할 당시 19보석에 풀려서 보석을 20개 이상만 모아뒀어도 바로 획득이 가능했기에 출시 1주일이 지나도 쇼다운에선 10로사, 3대3 모드에선 초반에는 6로사가 빈번하게 보였으니 말 다했다. 그리고 로사 관련 매칭 패치가 이루어진 후로는 로사를 선택하면 천상계급으로 매칭 시간이 길어지는 일도 일어난다.[55] 비슷한 케이스로 페니와 프랭크 출시 당시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심지어 트로피 진척도와 함께 출시되어 브롤러 특가라는 개념이 없었던 당시에도 트로피 진척도 덕분에 트로피가 어느 정도 되는 유저들은 상자를 6~70개, 많게는 100개 넘게 받았기 때문에 페니는 물론이거니와 영웅인 프랭크까지도 쉽게 얻을 수 있었고, 그 결과 모든 쇼다운과 3대3 모드가 페니와 프랭크로 도배되는 일이 있었다. 다만 이때는 정식 출시 이전이라 화제가 될 일도 없었고, 신규 브롤러가 하나가 아닌 둘이 출시된데다가, 브롤스타즈 유저들이 가장 많이 빠져나간 가로 업데이트 다음 업데이트였기 때문에, 이 경우는 금방 다시 다른 브롤러들이 전장에 나타났다.[56] 아마 로사가 희귀 등급으로 출시된 이유는 레온이 전설 등급으로 출시하자 현질을 유도한다고 비판을 많이 받아서 등급을 낮추다가 너무 낮추는 나머지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게 아니랴는 의견이 있다.[57] 11 -> 9[58] 팸의 특수 공격 범위의 4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59] 얼마나 성능이 좋았냐면 1대1에서는 모든 브롤러에 천적인 적폐 브롤러 에드거와 너프 이전 브록, 콜트를 상대로도 밀리긴 커녕 오히려 대등하게 싸울 정도였고, 현재 op브롤러라 평가받는 바이런의 위상을 한동안 가려버릴 수준이었다.[60] 특히 허니 코트 스타 파워의 위상은 여전해 쇼다운은 여전히 비 티밍이 넘쳐나며, 경쟁자들 또한 하나 둘 쓰러지면서 일부 덤불이나 벽이 많은 맵을 제외하면 에드거와 같이 독보적인 0티어가 됬다.[61] 게다가 브롤러들중 사기이면서 가장 오랫동안 심한 너프를 안받아서 여전히 사기로 남아있는 브롤러이다. 출시만 약 2년이 지났는대도 쓰레기나 준수한 브롤러가 안된걸 보면 슈퍼쉘은 모르는게 아니라 너프를 하기엔 탄창도 1개 밖에 없는지라 너무 쓰레기가 될것 같아서 자잘한 너프만 하는듯.[62] 전에 있었던 엘 프리모의 스타 파워인 '유성 러시'의 이동 속도 증가량이 32%였음에도 불구하고 2연속 너프를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동 속도가 똑같은 재키의 이동 속도는 무지막지하게 빨랐다.[63] 공격이 재키를 둘러싼 원형으로 발사되서 어느 방향으로 조준하든 공격은 같은곳에 나갔다.[64] 초기 범위는 거의 8비트의 특수 공격의 범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65] 이 점은 특히 브롤 볼 모드에서 두각을 보였다. 특정 위치에 특수 공격을 사용하면 부활하는 상대를 완전 봉쇄시키고 골을 넣을 수 있었으며, 특수 공격으로 리스폰 지점을 막고 스프라우트의 일반 공격을 계속 사용하여 많은 시간을 끌기도 하였다.[66] 한때 서지에 버그로 가젯을 쓴 다음 궁을 빠르게 연타하면 원래 업그레이드 단계가 0단계에서 1단계 더 올라가는게 아닌 2~3단계를 한번에 업그레이드 하는게 가능했었다! 무조건은 아니어도 거의 90% 이상은 성공할 확률이 높았으며, 물론 실패하면 가젯은 날려먹는거 였지만 불완전하게 성공하면 업그레이드 2단계(사정거리 증가 효과)로 업그레이드가 됬고 완전히 성공하면 단 1개의 가젯과 궁극기로 업그레이드 3단계(분열체가 2개에서 6개로 증가)까지 한번에 뛰어넘을수 있었다. 업그레이드를 여러 차례에 를 걸처 해야하는 단점을 가진 서지에게는 흉악한 버그였으며 지금은 수정되었다.[67] 심지어 미스터p 출시 당시 트로피 보상 변경으로 하위권 유저들만 조금의 상자를 받고 상위권 유저들은 메가상자만 4~5개만 꽁으로 먹는등 상위권 유저들이 미스터p를 얻기가 좀더 수월했다. 물론 트로피 보상이 너무 안 좋아서 수정한것은 잘했다고 볼수있으나 이런 사기 브롤러를 출시해놓고 상자를 이정도나 주면 때가 잘못됬다는 의견이 있었다. 심지어 운이 좋은 몇몇 유저들은 공짜로 주는 상자에서 바로 미스터p를 얻는 일이 있기도 했었다.[68] 앰버를 사기캐로 만든 가장 유력한 원인.[69] 파워 레벨이 가젯도 못얻는 레벨인데도 700점대, 800점대 그 이상까지 갈 정도로 엄청난 밸런스 붕괴를 일으켰다.[70] 그나마 순간폭딜에는 약하다는게 위로가 된다.[71] 그나마, 스타 포스 패치로 여러 브롤러들이 버프를 받으면서 팀전에서의 입지는 떨어졌으나, 쇼다운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72] 다만 에드거는 확실히 승률이 꽤 낮은 브롤러다. 따라서 아예 씹사긴 아니란 것.[73] 바이런 출시 전 최초이자 유일한 독 데미지 브롤러였던 크로우조차도 얘보다는 덜했다. 크로우는 더 많이 맞춘다고 더 많은 독 데미지를 주는것은 아니었으나 바이런은 맞추면 맞출수록 독 데미지 효과를 더 부여했고 힐도 가능해서 흉악했다. 특수 공격도 꽤나 멀리 발사가 가능하며 데미지도 무시를 못하니 이만큼 좋은 브롤러는 원거리 브롤러중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74] 바이런이 맞추면 맞출수록 효과를 더 부여했다는걸 쉽게 말하면, 크로우와 바이런이 한대를 맞출때 독 데미지를 2번 준다고 가정할때, 크로우는 게이지 3번을 다 맞춰도 3~4번에 독 데미지를 주고 말지만 바이런은 2×3인 6번의 독 효과를 부여한다는 것.[75] 팀게임 상위권(트로피 700정도 이상)에선 다인큐로 무조건 나온다.[76] 특히 바이런의 단점을 크게 해소시켜주는 관통 주사 스타 파워의 출시 이후 절정을 찍고 있는 중.[77] 초창기에는 op소리를 들었으나 장단점이 명확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 논란은 줄어들었으며, 애매한 성능 탓에 잘 쓰이지 않던 스타 파워 '후원 감사'의 버프를 지속적으로 받았다. 그러나 다른 브롤러들의 너프로 점점 두각을 들어내더니, 지독한 향수 가젯의 출시 이후 엠즈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인 근접 대응력이 보완되면서 밸런스 논란을 받게 되었다. 이후, 탱커 메타의 몰락과 가젯의 큰 너프, 여러 카운터와 경쟁자의 등장 으로 입지가 사그라졌다.[78] 출시 당시에는 딱히 논란이 없었던 브롤러였지만 두 번째 스타 파워의 출시 이후 40%로 버프되었을 때와 이동 속도 버프를 받은 이후 때 밸런스 논란이 있었다.[79] 또는 과거에 좋지 못했던(취소선 처리됨)[80] 또한 브롤 볼에서는 한 번 패스/슛하면 탄창이 하나씩 소모되는 패치로 인해 간접 너프를 받았다.[81] 무슨 방법으로든 적이 죽으면 모티스가 회복할 수 있는 해골에서 모티스가 직접 적을 죽이면 1800만큼을 즉시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패치 전 스타파워는 자신이 원할 때 회복을 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패치 후에는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치료를 해준다.[82] 전속력 돌진은 조건부로 일반 공격의 사거리를 크게 늘려주어 일반 공격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가젯들은 각각 사용 즉시 1300의 피해를 주는 콤보 스피너 가젯과 4초동안 재장전 속도를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생존용 삽 가젯으로 느린 재장전 속도와 낮은 dps 및 순간 피해량이 큰 문제였던 모티스에게 굉장히 좋은 능력들이다.[83] 쉘리의 특수 공격과 동일한 수치다.[84] 매우 장단점이 다양하고 명확해서 크로우 문서를 보는게 더 낫다.[85] 이 사례의 대표적인 브롤러로 로사와 에드거가 있다.[86] 수비전에 능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나, 특별 이벤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드가 스피디하고 능동적으로 게임의 전황을 이끌어나가야 하는 브롤스타즈에서는 매우 큰 단점이다.[87] 또한, 특수 공격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브롤러임에도 특수 공격의 성능이 애매하며, 일반 공격의 전이 효과는 라인전이 갖추어진 상위권에서는 무빙을 방해하는 것 이상의 효력을 발휘할 수 없었기 때문.[88] 대신 700점 이하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긴 하기 때문에 버프를 주기엔 좀 까다롭다. 잘못해서 과잉 버프를 먹일 경우 상위권에서는 준수할지 몰라도 하위권에선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89] 하지만 가젯을 쓰면 넓이가 너무 줄어들어서 중거리에서 마저도 못맞추고 빗나갈 때가 허다하다.[90] 특수 공격으로 넉백을 먹여 적을 잠시 행동불가 상태로 만든 다음 즉시 가젯을 사용해 명중시키면 상대를 최소한 빈사상태로 만들 수 있다.[91] 심지어 스타 파워 '셀프 수리'가 있는 틱을 동레벨 기준 일반공격만으로는 절대 죽일 수 없었다.[92] 예전에 좋았던 경우는 취소선 처리[93] 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인데, 브롤스타즈와 같은 슈팅 게임 장르에서, 특히 솔로 쇼다운 같은 배틀 로얄 모드에서 생명이 하나 더 있다는 건 그냥 말 그대로 존재 자체가 사기이자 밸런스 붕괴다.[94] 부활 이후 발동되는 무적 보호막 때문이었다. 이는 2020년 2월 19일에 삭제되었다.[95] 이미지 속에서 대립중인 두 브롤러 중 오른쪽은 제시, 왼쪽에 있는 브롤러는 다이너마이크의 구 모델링이다.[96] 보통 티밍 의사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빙빙 도는 행동을 한다. StopTheSpin 또는 SpinToWin 에서 Spin이 붙는 이유가 이에 해당한다.[97] 하지만 우당탕 진흙탕 같은 맵에서는 꽤 보인다[사진] [image][98] 궁을 채우기 힘든 엘 프리모 특성상, 엘 프리모들끼리 서로 패면서 궁을 채워준 다음 날라다니면서 나머지를 학살한다. [99] 이마저도 스타 토큰을 얻기 위함이 대부분이다.[100] 애초에 6~7명씩 하는 극악 티밍과 달리 잠깐 맺어지는 한 두 명 티밍은 실력으로 상쇄할 수 있기 때문.[101] 묶음으로 360+170+30개를 구매했을 때 기준.[102] 무작위 전설 브롤러의 정가는 보석 700개로, 이것에 비해 특정 브롤러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 것이다.[103] 전설 등급이 아니더라 해도 로얄 훈련병, 일렉트로 드래곤, 악동 등이 이런 식으로 현질 유도 패턴을 받은 뒤 너프를 받았다.[104] 또한 너프 시, 출시 후 전성기 시절이 무색할 만큼 다시는 못 써먹을 정도로 패치하거나 또는 그냥 거의 너프의 의미가 없는 보여주기식 패치를 하는 것도 문제다. 이런 식으로 '''밸런스 패치를 그저 '폭발적 과금유도의 수단'으로, 그야말로 '장난'으로 보는 게임들은 망하지 않은 게임이 없었다.'''[105] 대표적으로 쉘리의 밴드에이드, 파이퍼의 재빠른 저격, 모티스의 전속력 돌진, 8비트의 보너스 라이프, 스파이크의 커브볼.[106] 대표적으로 니타의 곰 발톱, 크로우의 방어 부스터, 브록의 로켓 스커니즈, 엠즈의 지독한 향수, 재키의 공기압 부스터, 진의 램프 폭발, 맥스의 위상 이동.[107] 대표적으로 대릴의 강철 후프, 페니의 마지막 한방, 칼의 보호 피루엣, 비의 허니 코트, 비비의 홈런과 타격 자세, 맥스의 런 앤 건, 스프라우트의 과성장, 게일의 스프링 발사기, 서지의 맥시멈 블래스트와 파워 서지, 러프스 대령의 전장 진급.[108] 대표적으로 보의 와이어 함정, 비의 성난 벌집, 브록의 로켓 연료, 칼의 갈고리, 콜트의 실버 불렛.[109] 토큰 더블러를 써도 400개이다.[110] 해당 퀘스트가 탱커가 나올 경우 상당히 쉽게 완료할 수 있으나, 피해량이 낮은 브롤러가 나올 경우 굉장히 까다로운 퀘스트가 된다.[111] 하이스트에서 HP 50000 치유 등이 대표적.[112] 세계 최초로 2만점을 달성한 유저이다.[113] @OnesickBS의 메인 트윗 참고[114] 정확히는 총 트로피가 500개 이하인 유저들[115] 하지만 무려 4,000보석어치나 되는 상품을 모든 유저에게 주면 슈퍼셀은 큰 타격을 입을 게 뻔하고 또한 슈퍼셀 입장에서는 이미 특가를 구입한 유저들의 재화를 회수하기 어렵다.[116] 5시 이전부터 브롤스타즈에 접속해있고 그 다음 5시가 된 이후에는 튕기거나 하진 않았지만 5시가 된 이후에도 상점에 에드거가 뜨지 않아 나갔던 유저들은 일명 '''퇴짜'''를 맞았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접속하려고 해서 한번 나가면 들어갈수가 없었던것. [117] 하지만 6시 이후에 에드거를 획득한후 서버 점검이 되기 거의 20~30분 전에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다. 물론 솔로쇼다운으로 에드거를 돌리면 10 에드거가 확정적으로 나왔으며, 서버점검을 하는것은 좋아지만 서버점검 직전에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슈퍼쉘이 알았다면 좀더 늦게 했을수도 있었을것이다. 그 덕에 원래 에드거는 5시에 얻고 플레이를 해야 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접속+매치메이킹 문제로 5시에서 한참이 지난 9시경이에서야 플레이가 가능해졌다.[118] 이를 녹화한 유저가 있는데, 이 유저의 말에 따르면 알림이 오지마자 영상을 눌렀는데 그냥 평범한 영상처럼 재생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