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로켓단의 두목이란 설정은 여전히 동일하며, 매회 등장하는 로켓단 3인방에겐 당연히 직속 보스. 다만 시열대가 게임판과 꼬여버린 바람에 게임판에서 나온 자신의 아들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관동편까지는 '''뮤츠를 가지고 있는 설정'''이 존재했다.[3] 여러모로 목표가 게임판과는 다르다.[4]
2. 작중 내역
2.1. 무인~DP
로켓단 삼인방이 트레이너들에게 상트안느호 티켓을 주고 비주기에게 보고하는 장면에서 화상 통화로 처음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로켓단 삼인방의 지속되는 실패로 로켓단 삼인방에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는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였다.
관동편에선 당연히 8번째 체육관 관장으로서 지우와의 대결은 피할 수 없어야 했고, 실제로 지우가 상록 체육관에서 마지막 배지를 따려 했으나, 앞서 들어간 오바람과의 싸움에서 뮤츠를 이용해 관광을 태워버리고, 갑자기 바쁜 일이 일어나 뮤츠를 제어하느라 바빠 대충 로켓단 삼인방에게 관장 대리를 맡기고, 대충 던져준 포켓몬 3마리로[5]을 맡은 로켓단 삼인방이 관장 대리로 지우를 상대하는 바람에 '''서로 얼굴조차 보지 못했다.''' 이후 자신이 이용당한다는 걸 간파한 뮤츠가 분노로 폭주함으로 인해 기지가 박살나면서 뮤츠를 쫓아 헬리콥터를 타고 체육관을 버리며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오바람을 상대할 때도 본인의 전문인 땅 타입이 아닌 포켓몬으로 대충 상대하다 3번째인 뮤츠로 그냥 관광을 보내버렸다.
극장판과 연결되는 스토리로, 이후 뮤츠를 추적해 포획하는데 성공하지만[6], 지우일행의 활약으로 다시 놓치게 되고 덤으로 뮤츠에 대한 기억까지 지워진다. 게다가 체육관은 로켓단과 지우의 싸움으로 대파. 이후엔 아예 돌보지 않는것으로 보이며 상록체육관엔 사천왕인 국화가 임시로 맡고 있는중이다. [7] 그런데 애니에서는 이후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가끔 가뭄에 콩나듯 로켓단 삼인조가 연락을 취할 때 잠시 등장하는 것이 거의 다이다.
초반에는 그나마 가끔씩 로켓단이 연루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배경이 바뀌면서 현재는 마그마단이니 아쿠아단이니 하는 새로운 단체가 대거 등장해서 현재는 거의 역할이 없다. 그나마 초반에는 바보 부하인 로켓단 3인조를 기억하며 일을 주더니 나중 가면 어떻게 대충 처리해서 사실상 짤라버린다.(…)[8] DP 초반에는 아주 기억을 못 하고 있다가 최종화에서 3인조에게 어떤 특별 임무를 내린다. 그것은 바로 하나지방에 잠입하라는 것.
다만 애니 시청자들에게는 비주기의 실제 이미지와는 무관하게 매우 친근한 캐릭터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무인~DP편 당시 '''로켓단의 망상에 등장하는 역할을 모조리 맡았기 때문이다.'''(...) 로켓단의 망상 모음집 망상에서 등장하는 이미지는 정상급 괴인에다 묘하게 귀엽기 까지하다.(...) 보통은 나옹이 망상을 하다보니까 나옹 목소리로 말하고, 가끔씩 로켓단 삼인방은 나옹이와 떨거지들이라고 언급한다. 물론 실제로는 냉혹하고 무자비한 악당이다.
젊은 시절 지우의 어머니를 좋아해서 청혼까지 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이는 일본에서 비롯된 유명한 동인설정으로 공식은 아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지우는 사실 비주기 아들(…)이라는 루머도 돈적이 있다. [9]
아이러니하게도 게임과는 달리 '''악의 조직 보스란 인간이 주인공과 싸우기는 커녕, 얼굴 한번 대면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10] 덕분에 무인편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나고, 썬문으로 넘어온 지금까지도, 다른 악의 조직과는 달리 '''로켓단만큼은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상황'''. 이 때문인지 포켓몬 애니판의 '''진 최종보스'''설도 돌고 있다. 이 작자와의 싸움이 끝나면 포켓몬 애니가 완전히 종영된다던가…….
사실 이렇게 된 게 다 '''저 로켓단 삼인방 때문이다'''. 완전히 애니판의 단골이다 못해 거의 또다른 주인공 레벨까지 이른 저 3명을 계속 등장시키기 위해서는 일단 로켓단이 계속 종속해야 했고, 이런 이유로 보스인 이 양반은 지우와는 거의 대면조차 할 수 없는 것.
아오풀코 섬[11]의 포켓몬 랜드를 중요한 자금원 중 하나로 삼고 있었다. 헌데, 17화(한국판 16화)에서 한지우 일행과 로켓단이 갸라도스의 '용의 분노'에 휩쓸려 아오풀코 섬의 숲으로 우연히 떨어졌는데, 기계로 이루어진 거대 포켓몬들을 만나 혼비백산하면서 도망만 다니다가[12] 두 일행이 잃어버린 포켓몬들을 동시에 되찾고 같이 탈출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거대 포켓몬들이 모두 박살나면서 포켓몬 랜드는 망했어요! 그 소식을 들은 비주기의 독백이,
"으……. 중요한 돈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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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31~32화에서의 등장으로 알 수 있듯 몸이 좋다. 포켓몬 애니메이션에서 몸 좋은 캐릭터 중 상의탈의이면서 복근이 나온 '''극소수'''의 인간남캐들 중 가장 노출도가 높은 캐릭터. 저 극소수라 해봤자 '''마티스 한 명뿐이다.''' 그 외에는 대부분 런닝차림으로 등장하거나 약간 쫄티형태의 티셔츠 등으로 등장. 위 스토리에서 팬티바람(…)으로 뛰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역대''' 포켓몬 애니메이션에서 몸 좋은 남캐로선 가장 많이 몸을 노출당한 캐릭터. 무인편에서 수영복 입고계셨을땐 저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로켓단의 망상속에선 울끈불끈하게 나온다.
2.2. BW
BW에서는 하나지방의 플라스마단을 박살내려 하고 있다. 또한 BW에선 제법 등장도 많아졌고 로켓단 3인조에게 지령을 자주 내리게 된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꿈터의 잔류 에너지를 분석해서 확인된 하나지방 에너지의 흐름을 장악하기 위해 리조트 데저트에 파묻힌 메테오나이트를 노리는 듯 하다. 또한 지금까지 나옹의 상상에 나와 망가지는 모습만 보여주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포스#s-5 넘치는(?) 보스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 지방에 직접 행차하신다'''. 로켓단 VS 플라즈마단 에피소드가 토호쿠 대지진의 여파로 방영이 무기한 연기되어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이후 3인조에게 지령을 더 이상 내리지 않고 자율 행동을 하도록 한걸 보니 행방불명된 듯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등장하였다. 그나마 조금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알 수 있는것은 잡지의 내용에 따르면 메테오나이트는 과거에 하늘에 떠올라 마을을 비추던 힘을 지니고 있으며. 하나 지방의 실력자들에게 메테오나이트의 에너지를 보여준다는것으로 보아 범죄조직의 두목이면서도 하나 지방의 권력자들과 손을 잡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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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송전의 시놉시스를 보면 메테오 나이트를 플라스마단에게 강탈당했다고 한다. #
그런데 코로코로 코믹스 6월호에 따르면 게임인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의 후속작으로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가 나올예정인데, 애니메이션도 06월 21일 부로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로 넘어갈 예정으로 비주기가 연관된 다음 로켓단의 미션에 메로엣타가 관계된다고 나온 것으로 보아 다시 등장할 예정. 새롭게 일러스트도 나왔다.~ 12화 예고편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며 등장이 확정되었다. 이로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이 시작한지 장장 15년만에 본편에선 일면식도 없었던 비주기와 주인공 지우가 처음으로 맞대면하게 되었다.[13] 페르시온의 파워젬으로 지우와 피카츄를 가볍게 제압하고 포획했다. 메로엣타가 말을 안들을 경우 지우와 피카츄가 죽을 상황이었기 때문에 메로엣타도 손쉽게 포획할 수 있었다. 그리고 투영거울의 봉인을 풀어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의 전설 3인조를 지배하는 데 성공하지만, 지우가 메로엣타를 탈환하면서 이마에 마법진이 새겨지고 폭주. 저 3마리가 지닌 대자연의 힘과 불러낸 자의 정신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메로엣타가 필수였기 때문. 원래 목적은 하나지방 정복이었으나 이 때는 사악한 야망이 극대화된 탓인지 목적이 하나지방 파괴로 바뀌었다. 결국 로켓단 3인조에 의해 저지당한 뒤 제정신을 차리고 함께 관동지방으로 철수. 이 때 "내 자신에 의해 멸망할 뻔 하다니"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자신이 폭주했던 걸 알고 있는 듯하다.
그후 라디오 프로그램인 로켓단의 비밀제국 바로 마지막화 전인 25화에 로켓단 삼인조에게 하나 지방의 악의 조직인 플라스마단의 조사를 명령한다. 에피소드N이 끝나고 데코로라 어드벤처 1화에서 플라스마단이 멸망한 것을 보고하는 장면에 삼인조를 칭찬하는 걸로 재등장했다.
데코로라 어드벤처 마지막화에 로켓단 본부에 귀환한 3인조에게 플라스마단을 멸망한 것에 다시 한번 칭찬한다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3인조에게 그밖에 성과를 물으나 미성과라고 무심코 말한 로이때문에 잠시 분노하나 나옹의 기지로 지금까지 잡았던 하나지방 포켓몬들을 3인조가 비주기에게 제출함으로써 그것을 성과로 받았다 포켓몬스터 XY 3화에서 3인조가 비주기에게 칼로스 지방에 도착한 것을 보고 받는것으로 등장 AG와 DP때와는 다르게 로켓단 3인조에게 칼로스 지방에서 잡은 포켓몬들은 로켓단의 전력증가에 도움이 된다며 3인조를 격려하는 것을 보아 베스트위시 이후부터는 3인조를 신뢰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14]
2.3. XY-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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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에서도 출연. 새로운 일러스트가 나온 걸 보아 XY에서도 직접 출연할 가능성이 높았다. 참고로 입고있는 양복은 DP때까지 입던 주황색 양복과 색깔만 다른 양복이다.
XY 3화에서 로켓단 3인방이 비주기한테 칼로스지방에 활동계획에 대해 보고 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비주기는 3인방을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이후 XY&Z 14화에 가서야 영상통화를 하는 것으로 오랜만에 등장 로켓단 삼인방으로부터 말랑이에 대한 보고를 받게 된다. 정황상 플레어단과 비슷하게 지가르데를 노리고 있는 듯 하다.[15] 14화 후반에도 로켓단 삼인방에게 Z2의 50%폼의 위력과 플레어단에 대한 보고를 듣게 된다.
그리고 XY&Z 44화에서 플레어단 사건 이후 3인방이 플레어단 괴멸에 대해 보고 하는데 등장한다. 그리고 비주기는 3인방을 칭찬한다.
XY&Z 마지막화 47화에서는 3인방이 플레어단 괴멸하는 주작 영상을 비주기한테 보고한다. 비주기는 이 영상을 보고 3인방을 칭찬하며 본부로 복귀하라고 명령을 한다. 아마 본부로 복귀하면 칼로스지방의 성과 축하파티를 열었을 가능성이 있다.
2.4. 썬문
3화에서 로켓단 본부에서 3인방에게 알로라지방에서 신기한 포켓몬을 포획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12화에서는 3인조에게 알로라지방의 성과를 보고 하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3인조는 따라큐를 포획했다고 보고 하고 마토리가 ''포획한 포켓몬은 따라큐 뿐이냐?''라고 물어보자 거짓으로 잡지 않는 이븐곰을 포획했다고 거짓말을 했으며 비주기는 3인조에게 ''너희들을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3인방에게 기대하는 듯하다.
62화에서는 3인조에게 보고 하는 장면에서 알로라 리전폼 나옹을 신기해 하며, 3인방에게 알로라 나옹을 조사하라고 명령을.내리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로켓단 3인방 몰래 로켓단의 본부에 가서 로켓단의 보좌관이 된 알로라 나옹이 되며, 비주기는 3인방을 칭찬한다.
73에서는 비주기가 3인방에게 울라울라 섬의 왕 나누에게 Z기술을 획득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74화에서 비주기가 나누에게 전화를 걸며 옛 친구 목소리 듣고 싶다면서 친근하게 굴지만 사실 나누에게 전화한 진짜 이유는 '''네크로즈마'''의 정보를 알기 위해서였다. 근거 없이 너에게 전화하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덤. 나누는 심각한 표정을 짓다가 그게 뭐냐고 얼버무린다. 나누는 네크로즈마가 울트라비스트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이윽고 비서 마토리가 직접 이끄는 로켓단의 엘리트 부대 '''마토리 매트릭스'''를 보내 빛나는 그분을 노리는데, 처음에는 이들도 알로라 지방의 이변의 영향을 받아 귀차니즘 모드가 되었지만, 네크로즈마가 사라지자 엘리트다운 면모를 보이기 시작한다. 부대원 중 한명인 고즈는 메가보스로라를 사용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를 상대하던 쿠쿠이 박사는 결국 로열마스크로서의 에이스 어흥염을 꺼낼 수 밖에 없었다.
울트라가디언즈, 자우보, 쿠쿠이박사, 카푸꼬꼬꼭의 저지에 의해서 빛나는 그분을 못 잡은 건 고사하고, 울트라홀에 진입도 못해서 실패한다.
마지막회 146회에서는 비주기가 3인방에게 본부로 귀환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2.5. W
최근에 또 공을 세운 로켓단 삼인방에게 보상으로 렌탈 뽑기 포켓몬들을 제공해준다.
3. 포켓몬
3.1. 소유 포켓몬
3.1.1. 페르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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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나왔다시피한 녀석으로 나옹의 질투를 사고 있다.
3.1.2. 딱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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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킹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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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괴력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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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코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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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파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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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기타 포켓몬
3.2.1. 아머드 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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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는 등장했지만 그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고 뮤츠의 역습에서 그 정체가 드러났다. 하지만 이미 애니에서 뮤츠는 비주기를 피해 달아나 있었다.
3.2.2. 토네로스 & 볼트로스 & 랜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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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 외
사실 로켓단 삼인방이 레귤러인 이상 이 사람도 절대 박살날 수가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 로켓단 삼인방이 없었으면 진작에 박살났을지도 모른다.
2012년에는 포켓몬 라디오 쇼! 로켓단 비밀제국 개시와 함께 로켓단 가입신청 계정이라는 명목으로 '로켓단(ロケット団)의 비밀제국'이라는 공식 트위터가 있었는데 설정상 비주기의 계정이라고 한다. 주소. 사실 나옹이나 로사, 심지어 페르시온보다도 적게 트윗하지만, 가뭄에 콩나듯 올라오는 보스의 트윗은 하나같이 새겨들을 만했다. 2020년 현재는 모든 트윗이 지워져 있다.
포켓몬스터W에서 관동지방의 체육관 관장의 실루엣이 나올 때 이 비주기의 실루엣도 나온다. 물론 한때는 관장이 맞긴 한데 현재는 관장일을 안하고 있고 국화가 관장 대리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관장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고 단순히 서비스용으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
[1] DP에서 태홍도 맡았다.[2] 장광과 신용우 둘다 오박사와 중복이다.[3] 사실 보면 뮤츠를 설득시켰지만, 여기서 비주기의 포켓몬에 대한 철학이 드러난다.[4] 게임판에선 불법 사업(탕구리 뼈 무단 수집, 실프주식회사 무단 점거 등)으로 돈을 벌어 권력을 얻으려고 했던 반면, 애니에서는 갖가지 전설의 포켓몬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몰론 애니에서도 갖가지 사업을 하는 듯하다.[5] 비주기의 주력이 땅타입임을 감안하면 정말 대충 쥐어준 걸 알 수 있다. 즉, 비주기의 본래 의도는 뮤츠의 탈주를 수습할때까지 적당히 땜빵으로만 있으라는 것이었으나 문제는 이 바보들이 복수하겠답시고 뻘짓을 저지르는 바람에...[6] 특별편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7] 다만 이렇게 될 경우, 트레이너들이 다른 체육관에서 뱃지를 따내는 우회법이 있다. 애니판 설정에 의하면, 관동 지방에서 뱃지를 딸 수 있는 체육관은 8개보다 많다. 오바람의 경우 뱃지를 10개나 따냈다. 다른 트레이너가 보여주는 배지를 보면 지우가 가지고 있지 않은 모양의 배지가 종종 보인다. 그리고 사실 상대가 그 사천왕인 국화더라도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을수도 있다. 설정이 좀 왔다갔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체육관 배틀의 경우 실력 평가가 목적이기 때문에 관장은 어느 정도 봐주거나 주력 포켓몬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장 대리더라도 저 관습을 지켰다면 사천왕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압박감만 배제하면 비슷한 난이도였을 것이다.[8] 오렌지제도 여행 시작부분에서는 일부로 낡은 비행선 일을 맡기면서 사고가 나서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할 정도. 사실 로켓단 3인방탓에 관장직에서 짤린 것이나 다름없으니 쳐낼버릴만 했다.[9] 그래도, 원래 무인편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애매하게 남겨둔 설정으로 보인다. 지우가 비주기의 아들이라는 설정은 없었지만, 지우 어머니가 비주기와 사귄 적 있었다는 설정으로 미국에서 뮤지컬이 공연된 적 있기 때문. 자세한건 지우 어머니 항목 참조.[10] 원래는 만나긴 커녕, 얼굴조자 보지 못하는 사이였지만,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2에서 지우와 만나게 되었으므로, 만난 적은 있게 되었다. 사실 특별편인 '뮤츠! 나는 여기에 있다'에서 한지우와 비주기가 직접 대면한적이 있긴 하지만, 뮤츠가 지우일행과 로켓단 3인방을 뺀 모두의 기억을 지웠으므로 지우는 2번 만났지만 비주기로써는 사실상 1번만 만난 셈.[11] 멕시코의 유명한 해변 관광도시인 아카풀코(Acapulco)의 패러디. 더빙판에서는 하와이의 와이키키를 패러디한 와이코코로 번역.[12] 물론 지우 일행과 로켓단은 이 곳이 포켓몬 랜드라는 사실은 끝까지 전혀 모른 채 거대 포켓몬들 때문에 그저 도망만 다니고만 있었다.[13] 사실 위에 언급되었다시피 만난 적은 있었지만, 그 사건 당시 뮤츠에 의해 비주기의 기억이 소거 당해서 현재는 만난 기억이 없다.[14] 로켓단 삼인방의 장점이라면 잠입인데 비주기가 관심 끊은사이에 이들은 호연지방에도 신오지방에도 들락거리면서 악행을 저질러도 '''단 한번도 체포되지 않았다는것''' 과 다른 악의 조직인 갤럭시단을 몰락시켰다는 것, BW 이전까지 로미와 로젠은 실적은 좋아도 체포되어 수감되기도 한걸 보면(로켓단 삼인방도 딱 한번 체포되긴 했지만 탈옥했다.) 이점을 높게 평가하여 로켓단 삼인방을 눈여겨 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15] 만약 플레어단과 붙게 될 경우 로켓단과 비주기가 패배할 확률이 크다. 그 이유는 리더인 플라드리의 배틀 실력 부터가 챔피언과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데다 리더로써의 능력과 그릇도 비주기보다 훨씬 크고 플레어단 자체의 과학력과 규모 및 무력도 로켓단보다 훨씬 뛰어나며 각 일원들의 실력도 상당함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