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크티니 도장
포켓몬스터 BW버전의 유명 육성 스팟중 하나.
리버티 티켓으로 야생의 비크티니가 있는 리버티가든섬으로 갈 수 있는데, 포획하지 않고 쓰러트린 다음 방을 나갔다 다시 들어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부활한다. (비크티니가 주는 HP 노력치는 3) 이 사양을 이용해 HP노력치를 벌어들이는 행위가 성행하여 포획하지 않고 계속해서 HP노력치를 위한 샌드백이 되어버린 사태를 칭한다.
이후 특수 전용기 V제너레이트를 가진 비크티니가 극장판을 통해 배포된다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리버티 티켓 비크티니의 샌드백화는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참고로 일본판쪽은 리버티 티켓이 종료되었고, 한글판도 발매후 이벤트로 배포했었다.
이렇게 서비스심 왕성한 비크티니의 모습과 근처의 플라스마단원의 "너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발언의 시너지 효과로 사람들은 사범의 칭호를 수여, 이곳을 항목명인 비크티니 도장이라 부르게 되었다.
BW2에선 메모리 링크를 하면 갈 수 있는데, 한 NPC가 '비크티니는 승리의 포켓몬이지. 그럼 지금은 누구와 함께 있는걸까?' 비슷한 말을 하는데, 도장을 이용해본 사람은 찔끔할거다.
포켓몬 셔플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로 비크티니가 등장하는데, 노력치 시스템은 없지만 대신 경험치를 많이 준다. 이벤트 스테이지라 가끔 열리긴 하지만 하지만 1레벨 포켓몬이 순식간에 4~5 레벨까지 뛰어오르는등 본가 게임에선 해피너스나 다부니가 가지고 있던 경험치 셔틀의 이미지를 가져가 버렸다. 스킬파워를 주는 이브이 스테이지도 비크티니 스테이지만큼은 아니지만 꽤 경험치를 많이 준다. 한편 비크티니 자체의 효과는 겨우 연속효과. 3색 필드에서나 유용하다.
한편, 배포를 통해 야생으로 출현하는 전설/환상종들 전부 이 비크티니와 동일하게 포획하지 않는 한, 쓰러트리거나 도망친뒤 해당 지역을 나갔다 다시 들어가면 부활하는 사양이다. 아마도 실수로 쓰러트려버렸거나 했을 경우 포획할 찬스를 다시 주기 위해 주어진 사양 같은데 그 결과는… 자세한건 아래에 서술.
참고로 공식적인 방법으로 불가능한 스팟에 관해서는 설명을 생략한다.(천계의 피리 아르세우스라든가)
…였는데………
물론 이쪽도 난입배틀이라는 변수가 생긴터라 파워시리즈와 포케러스를 전부 동원하면 아무리 늦어도 7체인만에 한 스테이터스를 +252 만드는게 가능하다. 정확히는 동료를 부른 시점부터 그 체인의 모든 포켓몬들은 실제 주는 노력치의 2배를 준다. 즉, 캐터피를 예로 들면 캐터피는 쓰러트리거나 포획할 경우 HP +1인데, 캐터피가 동료를 부른 시점부터 HP +2가 되는 것. 또한 여기에 파워시리즈가 더해지면(이 경우는 파워웨이트) 기본 수치에 +8이 되어 HP +9가 되는게 HP +18이 되며, 포케러스를 중복하면 HP +36이 된다. 36×7=252이므로, 7체인만에 한 스테이터스를 풀로 채우는게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2를 주는 포켓몬이라면 (+2+8)×2×2가 되어 +40이 되고[4] , +3을 주는 포켓몬은 (+3+8)×2×2=+44가 된다.[5]
'''다만 동료를 부르는 확률이 조금 낮은 포켓몬들이 많아서…'''[6][7]
첨언하자면, 포니험로에서 선두를 레벨 59로 두고 스프레이를 뿌린 뒤 돌아다닐 시 레벨 1~9인 포켓몬의 경우 제일 경험치를 적게 주는 레트라가 악식킹보다 더 경험치를 많이 주며, 최대로 주는 골덕과 이븐곰은 레벨에 관계없이 무조건 더 많이 준다. 이는 7세대에서 5세대의 경험치 변동 공식이 다시 쓰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 개요
리버티 티켓으로 야생의 비크티니가 있는 리버티가든섬으로 갈 수 있는데, 포획하지 않고 쓰러트린 다음 방을 나갔다 다시 들어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부활한다. (비크티니가 주는 HP 노력치는 3) 이 사양을 이용해 HP노력치를 벌어들이는 행위가 성행하여 포획하지 않고 계속해서 HP노력치를 위한 샌드백이 되어버린 사태를 칭한다.
이후 특수 전용기 V제너레이트를 가진 비크티니가 극장판을 통해 배포된다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리버티 티켓 비크티니의 샌드백화는 당분간 멈추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참고로 일본판쪽은 리버티 티켓이 종료되었고, 한글판도 발매후 이벤트로 배포했었다.
이렇게 서비스심 왕성한 비크티니의 모습과 근처의 플라스마단원의 "너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발언의 시너지 효과로 사람들은 사범의 칭호를 수여, 이곳을 항목명인 비크티니 도장이라 부르게 되었다.
BW2에선 메모리 링크를 하면 갈 수 있는데, 한 NPC가 '비크티니는 승리의 포켓몬이지. 그럼 지금은 누구와 함께 있는걸까?' 비슷한 말을 하는데, 도장을 이용해본 사람은 찔끔할거다.
포켓몬 셔플에서는 이벤트 스테이지로 비크티니가 등장하는데, 노력치 시스템은 없지만 대신 경험치를 많이 준다. 이벤트 스테이지라 가끔 열리긴 하지만 하지만 1레벨 포켓몬이 순식간에 4~5 레벨까지 뛰어오르는등 본가 게임에선 해피너스나 다부니가 가지고 있던 경험치 셔틀의 이미지를 가져가 버렸다. 스킬파워를 주는 이브이 스테이지도 비크티니 스테이지만큼은 아니지만 꽤 경험치를 많이 준다. 한편 비크티니 자체의 효과는 겨우 연속효과. 3색 필드에서나 유용하다.
2. 무한리필당하는 배포 포켓몬들
한편, 배포를 통해 야생으로 출현하는 전설/환상종들 전부 이 비크티니와 동일하게 포획하지 않는 한, 쓰러트리거나 도망친뒤 해당 지역을 나갔다 다시 들어가면 부활하는 사양이다. 아마도 실수로 쓰러트려버렸거나 했을 경우 포획할 찬스를 다시 주기 위해 주어진 사양 같은데 그 결과는… 자세한건 아래에 서술.
참고로 공식적인 방법으로 불가능한 스팟에 관해서는 설명을 생략한다.(천계의 피리 아르세우스라든가)
- Pt 버전 멤버스카드 다크라이(종료) - 특공 2 + 스피드 1
만월섬에 진입해 크레세리아를 돌아다니게 하는게 최소조건인지라 전당등록 필요. 운하시티에 있는 열리지 않는 집으로 들어가서 신월섬으로 들어가는 이벤트를 보고 다크라이가 있는 숲 속으로 들어간다. 그 후 다크라이를 포획하지 않고 전투를 종료시키면 크레세리아의 설교 후 열리지 않는 집의 침대로 돌아오게 되고 이후 배로 언제든지 신월섬으로 갈 수 있게 되면서 조건이 성립. 열리지 않는 방을 통해서도 들어갈 수 있지만, 배로 신월섬으로 이동했다면 크레세리아의 설교후 강제방출이 안 되고 다크라이가 있는 숲 속에서 나간다음 다시 들어가는걸로 간단히 무한으로 리필된다. 하기까지의 과정이 번거로운 편이지만 일단 열어놓으면 심심할때마다 신월섬에 가서 린치할 수 있다.
- Pt 버전 오박사의 편지 쉐이미(종료. 한글판에선 미배포) - HP 3.
이벤트가 발생하는곳이 미정과의 동행이벤트를 종료시킨 뒤 진입할 수 있는 224번 도로이며 역시 최소 전당등록 필요. 오박사에게 말을 걸면 석판에 고마움을 전해야 할 사람을 입력하라고 하는데 이건 그 플레이에서 평생 남기 때문에 신중하게 정해야한다. 이후 입력하면 쉐이미가 나타나면서 꽃의 낙원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며, 도착하면 다크라이와 마찬가지로 무한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 참고로 리샘열매를 100%의 확률로 소지하고 있다.
Pt버전 내에서 HP노력치를 효율적으로 벌 수단이 적어졌기에 일견 유용해 보이지만 224번 도로로 가는것 자체가 굉장히 번거로워서 큰 주목은 못 받았다. 낙원으로까지의 길이 엄청나게 길다는 특성상 부화 로드로서도 써먹을 수 있겠지만… 이 역시 가는 길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묻혔다.
- Pt 버전 레지시리즈 - 락 방어 3, 아이스 특방 3, 스틸 방어 2+특방 1
회색시티의 위치상 최소한 잠만보 치우기까지 스토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회색시티 박물관에 있는 성호와 대화하면 이벤트 발생. 이때 마음의 물방울이 입수되며 밖으로 나가면 그 버전에서 안 나오는 쪽의 라티[1]
- BW 버전 조로아크 - 특공 2
조로아크 영화에서 배포된 색이 다른 라이코/엔테이/스이쿤 중 하나를 가진 상태로 미혹의 숲 깊은곳에 있는 캠핑카로 들어가려고 하면 캠핑카에서 보육원 선생님이 튀어나와 괴성과 함께 주인공을 습격한다. 이 습격해오는 여자의 정체가 조로아크이며, 이쪽도 도망치거나 쓰러뜨렸다면 숲에 다시 들어갔다 나오는걸로 리젠시키는 게 가능. 주의사항은 이 이벤트를 일으킨 3견은 이벤트 플래그가 사라져서 다른 소프트로 보내도 이 이벤트를 실행할 수 없게 된다. (트레이너 메모란에 "조로아크의 일루전을 깨부셨다!" 라고 표기된다) 그런데 XY에서 야생 포켓몬이 된 만큼 고디보미와 함께 특공노력치 노가다의 희생양이 될 확률이 높아질줄 알았지만 슈퍼트레이닝과 무리배틀로 금방 노력치를 채울 수 있다는 게 알려졌다.
6세대에도 이런식으로 무한 리필되는 포켓몬들이 있지만 이렇게 전포 한마리만 반복해서 때려잡느니 무리배틀을 한판 하는게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에[2] 이런식으로 희생 당하는 배포 포켓몬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였는데………
- SM버전 모든 울트라비스트.
물론 이쪽도 난입배틀이라는 변수가 생긴터라 파워시리즈와 포케러스를 전부 동원하면 아무리 늦어도 7체인만에 한 스테이터스를 +252 만드는게 가능하다. 정확히는 동료를 부른 시점부터 그 체인의 모든 포켓몬들은 실제 주는 노력치의 2배를 준다. 즉, 캐터피를 예로 들면 캐터피는 쓰러트리거나 포획할 경우 HP +1인데, 캐터피가 동료를 부른 시점부터 HP +2가 되는 것. 또한 여기에 파워시리즈가 더해지면(이 경우는 파워웨이트) 기본 수치에 +8이 되어 HP +9가 되는게 HP +18이 되며, 포케러스를 중복하면 HP +36이 된다. 36×7=252이므로, 7체인만에 한 스테이터스를 풀로 채우는게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만약 +2를 주는 포켓몬이라면 (+2+8)×2×2가 되어 +40이 되고[4] , +3을 주는 포켓몬은 (+3+8)×2×2=+44가 된다.[5]
'''다만 동료를 부르는 확률이 조금 낮은 포켓몬들이 많아서…'''[6][7]
첨언하자면, 포니험로에서 선두를 레벨 59로 두고 스프레이를 뿌린 뒤 돌아다닐 시 레벨 1~9인 포켓몬의 경우 제일 경험치를 적게 주는 레트라가 악식킹보다 더 경험치를 많이 주며, 최대로 주는 골덕과 이븐곰은 레벨에 관계없이 무조건 더 많이 준다. 이는 7세대에서 5세대의 경험치 변동 공식이 다시 쓰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 하트골드라면 라티오스가, 소울실버라면 라티아스가 등장한다.[2] +1 주는 포켓몬들과 무리배틀을 하면 한번에 +5, 파워시리즈까지 달면 +25, 포케러스까지 추가하면 +50, 선생용 포켓몬 하나를 앞세우고 해당 노력치가 필요한 파워시리즈를 든 포켓몬 5마리를 파티에 넣고 학습장치를 키면 '''총합 +250'''이라는 노력치를 단 한번의 전투로 받을 수 있다.[3] 특히 이쪽은 레벨 70인지라 7세대의 실질적인 경험치 도장도 겸한다. 쓰러트려도 달콤한꿀 따위로 다시 불러내면 되기 때문.[4] 여기까지 7체인[5] 6체인.[6] 동료를 부르는 확률은 다음 조건에 의해 상승한다.
'''1. 포켓몬센터에서 판매하는 주눅구슬이라는 도구를 사용한다.(배틀 중 1번만 쓸 수 있다.)
2. 야생 포켓몬의 체력 퍼센티지가 낮다.
3. 자신의 포켓몬의 특성이 『위협』, 『프레셔』, 『긴장감』이다.
4. 동료를 부른 턴에 그 포켓몬이 『효과가 뛰어난』타입의 기술을 맞았다.
5. 바로 전 턴에 동료가 불려져 왔다.
6. 바로 전 턴에 동료를 부르는데 실패했다.'''
라는 여섯가지 조건에 의해 확률이 증가한다. 그 외 동료를 부르는 확률은 포켓몬마다 다르며, 어떤 동료가 나오냐는 지역마다 고유 수치가 존재한다.[7] 그래서 보통 칼등치기나 적당히손봐주기를 익힌 포켓몬이 있으면 체인을 쌓기 편하다. HP가 1을 무조건 남기기 때문에 2번 조건인 HP 퍼센티지가 0에 수렴하기 때문.
'''1. 포켓몬센터에서 판매하는 주눅구슬이라는 도구를 사용한다.(배틀 중 1번만 쓸 수 있다.)
2. 야생 포켓몬의 체력 퍼센티지가 낮다.
3. 자신의 포켓몬의 특성이 『위협』, 『프레셔』, 『긴장감』이다.
4. 동료를 부른 턴에 그 포켓몬이 『효과가 뛰어난』타입의 기술을 맞았다.
5. 바로 전 턴에 동료가 불려져 왔다.
6. 바로 전 턴에 동료를 부르는데 실패했다.'''
라는 여섯가지 조건에 의해 확률이 증가한다. 그 외 동료를 부르는 확률은 포켓몬마다 다르며, 어떤 동료가 나오냐는 지역마다 고유 수치가 존재한다.[7] 그래서 보통 칼등치기나 적당히손봐주기를 익힌 포켓몬이 있으면 체인을 쌓기 편하다. HP가 1을 무조건 남기기 때문에 2번 조건인 HP 퍼센티지가 0에 수렴하기 때문.